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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4일부터 이틀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8개 시?도*의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조직이 경북도의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정책과 민?관 협력사례를 배우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경북, 대구, 광주, 울산, 강원, 충남, 전남, 제주▲ 사회적경제상사맨 경북연수(사진=경북도) 최근 몇 년 동안 시?도 단위의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조직이 전국적으로 구성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구체적인 판로지원?확대에 관한 정보부족과 네트워킹에 대한 갈증 해소 문제가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번 연수는 경북도가 지역 연대?협력의 차원에서 지원하고, 8개 시?도 사회적경제 종합상사가 주축이 돼 추진되는 것으로 사회적경제가 가진 오래된 갈증을 해소하는 전국 단위의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경북 사회적경제 정책연수는 2020년 충남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조직(당시 충남따숨상사)과 시작한 이래 알찬 연수내용과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협력사례가 여러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조직에 알려지면서 이번에 8개 시?도가 함께 모이게 됐다.공동연수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조직은 행사를 주관한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 외에 7개 시?도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의 무한상사, 광주의 가치키움, 울산의 더불업, 강원의 강원곳간, 충남의 충남사회경제연대, 전남의 전남상사, 제주의 제주종합상사로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협동조합의 법인형태를 띄고 있다.이번 연수에서는 ▷지역별 종합상사의 운영사례 ▷업종별 네트워크 사업, 지역별 공동판로지원사업 ▷경북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정책과 DB 구축사례 등을 주로 학습하고 논의했다.이튿날에는 롯데백화점 포항점에 조성한 경북 사회적경제 전용 상설매장인 ‘위누리마켓’을 찾아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대형유통사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다.특히, 참석한 기관들은 경북도가 관계부처의 통계자료와 자체적인 실태조사 등을 통해 다년간 축적한 데이터 분석결과와 경북의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정책을 정부 판로지원대책과 비교해 상세하게 설명한 것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는 시?도의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조직이 갖고 있는 고민을 경북도가 해결의 단초를 제공해준 자리”라며, “7월 8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통해 경북이 선도적으로 광역 단위 사회적경제 협력을 이끌어내는 지역 상생?발전의 모범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범죄예방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과 살기 좋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클린&안심 경북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한다. ▲ 도청신도시 환경정화 운동(사진=경북도) 이번 캠페인은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가 내 주변 환경에 사소한 관심을 가지고 깨끗이 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검찰청 범죄분석 통계 자료에 따르면 1년 중 5월이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이에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범죄율 Down, 안심 Up을 위한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할 방침이다.주요내용은 ▷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범죄예방 방송 캠페인 제작·송출 ▷쓰레기 투기 및 무단횡단 금지 등 안내 현수막 게시 ▷내 집 내 상가 주변 스스로 치우기 홍보 ▷경북교육청과 연계해 기초질서 준수 교육 및 환경교육 실시 등이다. 이와 함께 14일에는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직원 20여명이 도청 신도시 주변을 순회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범죄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시설물 등을 파악하는 쓰담달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가부터 주차장, 공터 등 외곽지역까지 순회하면서 안전·범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장소를 확인 하고, 관련 부서에 보완 요청을 했다. 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사소한 기초질서부터 잘 지켜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2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92명을 시?군 보건소 및 공공병원 등에 배치했다. ▲ 신규공중보건의사 배치 및 직무교육(사진=경북도) 이번에 배치되는 신규 공중보건의사 192명은 전문의 22명, 인턴 46명, 일반의 38명, 치과 30명, 한의과 56명으로 지역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 3년간 복무하게 된다.올해 192명이 신규 배치되면 도내는 총 518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감염병 대응뿐만 아니라 농어촌 의료취약지의 공공 보건의료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울릉에는 가정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한 전문의 10명 등 의과 13명, 치과 1명, 한의과 3명으로 총 17명을 배치해 응급의료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섬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조기 임용돼 오미크론 확산 대응을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 및 보건소에서 환자 치료와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도 근무지에서 감염병 대응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등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중보건의사 역할과 책임은 보다 막중하다”며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서 경험들이 훌륭한 의사가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한 달간 시·군의 실내 공기질, 악취 및 석면 분야의 실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에 대한 효율적 대처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관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내 공기질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악취, 폐석면 관리 등의 전문 분야에서 연구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현장의 담당 공무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교육은 일선 시·군에서 악취 및 실내공기질의 효율적 관리 방법과 현장 시료 채취 시 주의사항 등 기술적인 부분의 정보를 공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대기질 강화를 위한 토론도 진행된다.또 지역주민의 환경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악취 민원과 악취 저감 사례 정보 공유와 다중이용시설과 신축공동주택 등의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지도·점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이번 방문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경측정 결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구원과 시·군의 소통 강화를 통해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를 통해 신개념 유통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는 구독경제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사이소 구독경제 포인트(사진=경북도) 구독경제란 사용자가 일정액을 내면 공급자가 일정 기간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넷플릭스,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제공하는 밀리의 서재 등이 구독경제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며 최근에는 꽃, 전통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사이소에서는 포인트 적립 제도 도입과 함께 6만원 상당의 구독경제 포인트 상품을 구매하면 즉시 6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가로 매월 1만 포인트를 6개월 동안 지급해 총 12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구독경제 서비스를 시행한다.소비자가 사이소 내에서 원하는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기존 쇼핑몰의 구독제품 정기배송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사이소 자체 구독경제 서비스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구독경제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이용한 구독상품을 개발?홍보?판매할 수 있는 재원을 추가 마련했다.이를 통해 사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포인트 구독경제가 우수 모델로 인정받아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앞으로 국내 구독경제 시장은 2020년 40조원에서 2025년 100조원으로 2배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관련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23개 시군, 산림 2만4000ha에 정책숲 가꾸기를 비롯한 3종의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숲가꾸기(사진=경북도) 숲가꾸기 사업은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서 가지치기,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 가꾸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구체적으로는 먼저, 정책숲 가꾸기는 우량목재 생산을 목적으로 숲의 자원가치를 높여 주는 작업으로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가꾸기 등이 대표적이다.다음, 미세먼지 저감 숲가꾸기는 다층 혼효림 조성으로 산림내 공기 흐름을 적절히 유도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또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드는 사업으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산물(나뭇가지 등)을 제거하고, 나무사이 간격을 조절해 산불확산으로 인한 생활권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끝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숲가꾸기 산물 수집과 도로변 덩굴류 제거를 통해 산림경관 개선을 주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숲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산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도는 산림을 경제적, 환경적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이 인수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TF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관련 공약사업 굳히기에 들어갔다. ▲ 통합신공항 공약이행 간담회(사진=경북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TF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공약이행 방안 마련을 위한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 TF는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홍석준 위원의 제안으로 대구경북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한 로드맵 마련과 중남부권 관문 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 개발 사례를 제시하고자 지난 11일 신설됐다.인수위원회 홍석준, 이인선 위원과 대구?경북이 추천한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TF 위원과 기재부, 국방부, 국토부, 산자부 등 중앙부처와 대구?경북 관계 공무원, 평소 통합신공항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준 김상훈 의원(국민의힘, 대구 서구)실과 강대식 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실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군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개발, 민간공항 건설과 배후경제권 조성, 연계교통망 구축 등 5개 분야 공약사업에 대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공약이행 계획을 청취하고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TF를 통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업과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조기에 국정과제화 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양 시도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한 국비지원과 국가 공공기관 참여 ▷종전부지 개발 사업에 국비지원과 국가 공공기관 참여 ▷특별법 제정과 국가계획 반영을 통한 충분한 규모의 민간공항 건설 ▷항공(드론) 전자부품 거점단지, 중소형항공기(드론) MRO클러스터 등이 집적된 글로벌 공항경제권 조성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한 신속한 도로?철도 건설과 국비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TF 위원들은 양 시도의 요청사항에 대해 대체로 공감하는 가운데, 중앙부처에 시도의 요청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국방부는 현행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되 국비지원은 검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자체의 요구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간담회를 주재한 홍석준 위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과 K-2 종전부지 개발, 글로벌 공항경제권 조성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구경북 1호 공약이다”며, “당선인의 공약이 빠짐없이 국정과제로 선정돼 조기에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이인선 위원은 “새 정부의 모토는 지방시대”라며, “당선인의 국정철학이 담긴 공약이행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월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인 안전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관련 경기장 6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학생체전 경기장 안전점검(사진=경북도)도는 지난 1월부터 전체경기장에 대해 관리주체별로 자체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특별점검이 필요한 6개 경기장에 대해 도에서 직접 분야별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특별점검반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민간전문가들과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사회재난과 등 관련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학생체전 경기장 안전점검(사진=경북도)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의 안전성 ▷전기?가스?소방?승강기 등 각종 설비의 안전관리 실태 ▷유사시 대응체계 구축 등 시설물 안전에 대한 전반적 사항이다.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노후시설은 체전 전에 조속히 안전조치 할 방침이다.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체전 경기장에 대한 안전점검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코로나 엔데믹 시대 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안전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0%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042(-4,021)638,88665,579(-2,628)572,244(+10,643)1,063(+27) * 국내 8,039, 해외 3 * 치명률(4.13. 0시기준) - 경북 0.16%(1,036명), 전국 0.13%(20,034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구미 ?1(4/12)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9442494120확진자120723627425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7.(목)4.8.(금)4.9.(토)4.10.(일)4.11.(월)4.12.(화)4.13.(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15,68621,59416,59910,55910,90221,95015,065112,35516,051확진자10,385(3)10,443(6)8,400(1)5,068(6)8,882(10)12,063(3)8,042(3)63,283(32)9,040.4(4.6)(단위 : 명, %)구 분4.7.4.8.4.9.4.10.4.11.4.12.4.1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38210,4378,3995,0628,87212,0608,03963,2519,035.9연령별60세↑확진자수(%)2,567(24.7)2,726(26.1)2,379(28.3)1,201(23.7)1,975(22.3)2,438(20.2)1,897(23.6)15,183(24.0)2,169.018세↓확진자수(%)2,533(24.4)2,421(23.2)1,818(21.6)1,245(24.6)2,293(25.8)2,584(21.4)1,848(23.0)14,742(23.3)2,106.0외 국 인139(1.3)137(1.3)116(1.4)60(1.2)87(1.0)165(1.5)113(1.4)817(1.3)116.7 □ 시·군별 발생(국내 637,867, 해외유입 1,01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38,886명 (+8,042)135,860(+1,899)(+3)58,606(+542)33,006(+487)38,885(+473)108,200(+1,479)26,973(+264)22,258(+270)19,671(+236)16,137(+202)75,153(+863)4,293(+6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640(+118)5,036(+52)2,616(+26)7,951(+78)8,315(+107)5,894(+54)7,286(+85)23,847(+335)13,386(+147)5,161(+74)10,634(+166)1,078(+19)
경상북도는 13일 도청(사림실)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오아시스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이사, 전창록 경제진흥원장 등 각 기관의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급격하게 성장하는 온라인유통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우수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으로 경북도는 참여업체 모집 및 우수기업 발굴과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오아시스는 경북도 전용 기획전 운영, 모바일?웹 홈화면 노출, 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직매입(새벽배송, 오프라인 매장) 입점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오아시스 내 경북 제품의 입점을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의 역량을 공동으로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진출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는 오아시스를 통한 판로 확대와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아시스는 2011년 우리소비자생활협동조합(우리생협)이 태생이며, 오프라인매장부터 출발해 현재 81개(직영점 58개, 가맹점 2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 5월부터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 오픈마켓 진출, 올해는 자체 라이브커머스 구축 등 이커머스 시장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안준형 오아시스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기업들이 공들여 만든 제품들을 오아시스 고객들에게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수업체 발굴은 물론 상품개발에서 부터 판로개척까지 다방면으로 경북도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어려운 대내외 여건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업체들이 오아시스를 통해 온라인 시장으로 많이 진출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2022년 제2회 건강나눔 공직자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경북도청 공직자 헌혈 동참(사진=경북도) 이번 헌혈은 경북헌혈의 달(1, 4, 7, 10월)로 지정된 두 번째 달로 봄의 따뜻한 건강기운을 담아 도청의 많은 직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바쁜 업무 중에 팔을 걷고 사랑 실천에 나섰다.현재 혈액보유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주의 단계*’로 3일분 미만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 경북 2.5일분/전국 1.9일분 (22년 4월 4일 기준) - 미검제외 - 1일 필요량 : 전국 5189명/ 대구?경북 463명 ※ 혈액수급 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이에 도는 공직자들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 도모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분기별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있다.또 공직자 헌혈 참여 유도를 위해 공가사용 장려 및 각 시군별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제?개정을 요청하는 등 헌혈을 독려하고 있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코로나19 백신접종 7일 후 확진자는 완치 후 4주가 지나면 헌혈을 할 수 있고,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자도 완치일로부터 4주가 지나면 헌혈 이 가능하다.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 무료 혈액검사(혈액형, B형?C형간염, 간기능, 매독 등), 기념품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헌혈증서는 차후 헌혈자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한 만큼의 수혈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질환이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 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에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건강도 챙기면서 사랑의 헌혈에도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엔데믹이 다가오면서 울릉도?독도 등 경북 동해안권을 찾는 관광객들이 폭증할 것으로 전망, 독도관광 인프라 구축과 해양환경 안전 확보 및 항만 등 주요 시설 확충에 나선다. ▲ 독도 비즈니스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먼저, 이달 중 독도관리사무소가 독도 비즈니스센터로 이전해 증가하는 성수기 관광 수요에 맞춰 독도명예주민증 확대발급, 독도체험관 운영 등 독도업무의 총괄센터로서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과 독도 지키기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독도아카데미(7~11월) 운영을 재개해 전국 국가?지방직 공무원 및 교원을 대상으로 독도수호프로그램을 운영에 들어간다.공직자로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과 독도수호를 위한 사명감을 고취하고, 교육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또 현재 국비를 지원 받아 건조 중인‘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은 2023년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울릉도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운반하고, 포항~울진 연안지역의 오염사고 대응, 해양쓰레기 수거 등으로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해양정화활동(사진=경북도) 아울러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사업, 집하장 정화사업 등의 지속해서 추진해 깨끗한 동해, 생명이 넘치는 바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2025년 12월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울릉 사동항 3단계 개발 및 크루즈 터미널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타당성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 사동항 방파제 확장으로 마리나와 크루즈 부두 건설과 관광객 지원 및 편의시설을 확충해 울릉도를 국제관광도시의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지역 동해안을 직접 방문해 인프라 구축 상황 등을 둘러보고 빈틈없는 관광객 맞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3일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9층)에서 ‘호미반도 국가 해양정원 조성 기본계획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종합구상도(사진=경북도)보고회에는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포항시와 용역수행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최종보고서에는 중간보고회, 주민설명회를 거치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계획이 마련됐다.이번 최종보고회는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지난해 4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까지 추진했다.지난해 12월에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구역(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호미곶 해역을 중심으로 호미반도 일대의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비전과 3대 전략이 제시됐다.산림과 바다, 인문·역사가 어우러진 동해안 해양생태 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한 바다환경, 해양생태·인문 교육거점,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거점이란 전략을 설정했다.주요내용으로는 해양 생물종이 매우 다양한 호미반도 해양생태계의 체계적 관리·보전, 동해안 해양 관련 인문역사의 기록·보존과 교육·홍보를 통한 가치 확산, 지역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제기반구축 등이다. ▲ 추진전략(사진=경북도) 이를 통해 호미반도를 환동해안 시대 해양 생태환경의 중심으로 만들고 지역 성장동력 활성화와 해양신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최종보고서에 제시된 3대 전략별로 구체적인 사업들을 살펴보면, 먼저 건강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해양정원센터와 해중생태정원 조성을 제안했다.이어 해양생태 인문교육 거점 마련을 위해서는 블루카본생태학교와 (국립)어린이해양생태관, 동해인문역사관, 바다생태도서관, 환동해해녀문화원 조성를 제시했다.끝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거점 마련 방안으로는 연어물길해양생태숲ㆍ해양생태마을ㆍ해양문화청년레지던스 조성과 환동해탐방버스 운영 등을 제안했다.경북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기본구상을 완료하고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을 신청하고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으로 기존 육지 중심의 정원 개념을 해양으로 확대하고 호미반도 내 풍부한 산림자원과 해안경관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의 거점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임정규) 임원들과 차담회(茶談會)를 가졌다.▲ 이철우 지사, 노조와 차담회(사진=경북도) 이날 차담회에서 이 지사는 코로나19대응 및 산불진화?피해복구 등에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이 자리에서 임정규 노조위원장은“2년 이상 계속된 코로나19 대응 업무와 대형 산불진화, 피해복구 등에 휴일도 없이 동원된 직원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또 “민선7기 공약이행 전분야 최우수등급,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내부청렴도 전국유일 1위), 국비 확보 10조 시대 등의 성과는 평소 지사님이 도민에게 보여준 약속과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는 도청 공직자와 함께 이룬 성과다. 앞으로도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공무원노조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겠다”며, 직원 특별휴가에 대해서도 흔쾌히 수락했다.
경상북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전기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한다. * (International Electric Power Industry Expo Korea 2022)▲ 소방 메타버스 플랫폼 재난대응랜드(사진=경북도) 동시에 서관에는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책임질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2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를 개최하며 그린경제 대전환의 막을 올린다.* (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전기·전력산업 관련 기업 128개사 321부스가 참여해 전기·전력 생산에서 공급까지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전기·전력 제품 및 기술과 관련 기업을 홍보하는 전시회와 전기·전력 기술정보 공유와 품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 전기·전력 수요-공급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품평회 및 상담회로 나눠 진행된다. 전시회는 K그린뉴딜관, K시공안전관, K디지털뉴딜관으로 구분해 전기·전력 공기업과 관련 단체를 비롯해 송배전기자재, 원자력산업, 변전기자재, 에너지신사업, 발전기자재, 전기플랜트, 광산업 및 LED 조명 관련 수요-공급 기업들이 참가한다.이외에도 전기기술인협회 직무·양성 교육, 전기학회 세미나 등 교육세미나와 발전사 구매상담회(서부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포스코, 한진, 현대) 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한편, 올해 19회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51개사가 참가하는 신재생에너지 생태계의 축소판으로, 태양광 셀, 모듈, 인버터, ESS, 태양광발전시스템, 풍력, 수소, 바이오에너지 등 탄소중립을 실현할 신재생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국내외 수소산업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H2마켓인사이트(H2 Market Insights)와 국내 대표 태양광 시장동향과 전략을 다루는 비즈니스 전문 컨퍼런스인 2022태양광마켓인사이트(PV Market Insights 2022), 2022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 등을 비롯한 11개의 컨퍼런스와 다양한 정보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업체를 위해 일대일 온라인 해외수출상담회를 열고 참가업체와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관련 바이어를 매칭해 해외 판로도 열어 준다.도는 두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는 3일 기간 ‘경북 홍보관’을 각 각 운영해 지역 기업을 지원하고 에너지신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신재생에너지 확산 기반 조성,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에너지효율 향상 및 전략사업 육성 등 다양한 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달성하고 녹색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그린에너지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과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3월 기준 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2억4400만 불로 지난해 같이 기간 1억2100만 불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통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분기 농식품 수출(사진=경북도) 종류별로 보면 신선농산물은 배 157.5%, 느타리버섯 121.3%, 사과가 87.6%, 고추 40.7%, 딸기 33.0% 증가했고, 음료류 25.9%, 주류 6.0% 등 가공식품 167.1% 성장세를 주도했다.국가별로 대만은 사과, 배, 포도 등의 수출이 시작되면서 169.4% 증가하였고, 홍콩 328.5%, 베트남 156.2%, 캐나다 30.8%, 미국 21.5%, 일본 20.6% 증가했다.경북도는 이러한 성장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미국 등 39개국에서 여행객 무격리 입국 등 해외 각국의 방역규제완화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박람회 참석과 해외 현지판촉전을 모색하고 있다. 또 베트남, 캐나다, 홍콩, 필리핀, 싱가폴 등에 운영 중인 해외상설판매장을 활성화해 수출확대를 꾀할 방침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는 높은 수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바이어와 관계 개선하기 위한 박람회 및 현지판촉을 재개해 경북 농식품의 해외시장진출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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