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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3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선도적인 대응과 道 2050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경북도 탄소중립 추진단’회의를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추진단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도청 내 24개 관련 부서장이 모인 가운데 국?내외 탄소중립 현안사항 및 도가 수립중인‘2050 탄소중립을 위한 경상북도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상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2050 경상북도 탄소중립을 위한 중간단계인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과 관련한 실무부서의 추진계획,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또 이달 25일부터 시행되는‘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약칭 탄소중립기본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서별 대응방향에 대한 시간도 가졌다.도는 지난해 10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 발표에 따라 탄소중립추진단,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자체적으로 구성하고 탄소중립 현안사항에 대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특히, 도는 추진단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및 소통체계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전기?수소차 등 탄소중립사업을 확대?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부문별로 전문가와 협의체를 구성해 정책발굴과 세부 실천과제 수립에 나서고 있다.한편, 경북도 탄소중립추진단은 지난해 8월 31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해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정의로운 전환 분야로 구성?운영 중이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분야의 경우 전환, 산업, 수송 등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안)에 맞춘 9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모든 부서가 목표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분야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2050 경북도 탄소중립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서도회,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기기술인 150여명이 재능 나눔으로 산불 피해지역 주택 200여 가구에 전기시설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지역 주택 전기시설 무상수리(사진=경북도) 이번 활동은 산불 피해주택 및 전기시설의 노후화로 전기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취약주택에 전기기술인들이 방문해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 점검하고 교체해 주게 된다.이들은 23일 울진읍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북면, 죽변면 등에 3~4명씩 조를 편성해 전등, 누전 차단기, 콘센트, 전선 등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한다.이에 앞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울진 산불 피해 마을에 지난 4~9일까지 먼저 54명을 투입해 주택 386개소에 전기안전점검과 응급 복구를 지원한바 있다.▲ 산불 피해지역 주택 전기시설 무상수리(사진=경북도) 이 과정에서 파악한 전기시설 피해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펼칠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재료비를 지원하고 道내 전기기술인 재능 나눔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800가구를 지원했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지역민들이 전기설비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기관련 기관?단체와 긴밀한 유대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재난 피해 지역을 발 빠르게 복구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7500만원 상당의 동물약품을 농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물약품 배부(사진=경북도) 사단법인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울진 지역의 산불피해 축산농가의 재해 복구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면역증강제, 영양제, 구충제 등 24개 품목의 동물약품을 긴급 지원했다.한국동물약품협회 관계자는 “울진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협회는 동물산업 발전과 동물복지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축산농가 피해 복구에 노력한 경북수의사회와 한국동물약품협회의 긴급 동물약품 지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는 축산농가 피해 농가 지원 및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빠른 피해 복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8일부터 9일간 경북수의사회와 협력해‘동물진료지원반’을 긴급 구성해 산불로 인해 치료가 시급한 29농가 496두에 대해 무료 진료, 질병 상담 등을 실시했다.또 한우농가(87호)에 스트레스방지용으로 생균제 2t과 영양제 1.7t을 공급하면서 산불 피해 농가를 지원했다.
경상북도는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과 화학섬유를 대체할 수 있는 셀룰로오스* 기반 친환경섬유소재 개발을 통해 섬유산업 대전환을 추진한다. * 섬유소라고도 하며 식물 세포막의 주요성분, 면?마 등의 천연섬유와 레이온 등의 인조섬유의 주성분▲ 친환경 셀룰로오스소재 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경북도는 탄소중립을 위해 지금까지 48억원을 투입한 친환경섬유 제조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섬유기업들이 플라스틱(PET)을 재활용해 폴리에스터(PET)섬유를 생산?활용할 수 있도록 제조공정 개선, 시제품제작, 친환경 인증, 마케팅 지원을 추진해 왔다. * (친환경섬유소재제조지원) ‘20~‘22(3년), 48억원, 재활용 폴리에스터섬유 생산?활용 지원▲ 셀룰로오스나노섬유 활용제품(사진=경북도) 하지만, 진정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석유 기반의 플라스틱과 화학섬유를 대체하는 친환경소재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이텍연구원?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연계해 안동대마, 왕겨?펄프 등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섬유소재 생산?실증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먼저, 350억원을 투입해 안동바이오2산업단지에 친환경 셀룰로오스소재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 (친환경셀룰로오스소재센터) ‘20~‘22(3년), 350억원, 마섬유 생산?활용 기반조성, 기업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친환경 마섬유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통해 기존 안동삼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의류용?산업용 마섬유를 생산해 지역 기업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마섬유는 대마의 줄기를 활용하는 천연섬유로써 세계적인 친환경제품 선호 추세에 따라 의류, 포장재, 생활용품 및 복합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마섬유복합재의 자동차 내장재부품 적용사례를 보면 도요타는 2003년, 포드?BMW는 2013년, 아우디?폭스바겐은 2017년부터 고급자동차에 사용하고 있고, 현대자동차는 2018년부터 넥쏘와 아이오닉5에 기아자동차는 K9 차량에 친환경 내장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사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아울러, 마섬유 대량생산을 위해 지역의 대마재배 확대, 기계화 재배 및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과 연계할 경우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대마농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다음으로 올해부터 224억원을 투입해 경산일반4산업단지에 자원순환형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를 건립해 왕겨 및 펄프 등의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소재 생산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22~‘26(5년), 224억원, 셀룰로오스나노섬유 생산?활용 기반조성, 기업지원셀룰로오스나노섬유(CNF)는 식물의 구성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화하여 만든 소재로써 기존 플라스틱 보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뛰어나고 생분해성 또한 우수하여 복합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내?외장재, 기능성섬유, 건축재료, 페인트?화장품?타이어 첨가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경북도는 셀룰로오스나노섬유의 산업화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경산시?지역기업들과 연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선도사업을 수행해 CNF 관련 특허 8건을 획득했다. 또 전기차 내?외장재, 이차전지 분리막, 배터리팩, 점?접착소재, 복합재 등 여러 산업에 적용 가능성을 파악해 국가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ESG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셀룰로오스 기반의 친환경소재 생산 기반을 안동과 경산지역에 조성하고 있다”며, “친환경소재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관련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0,786(+6,354)371,99285,630(+6,575)285,783(+14,194)579(+17) * 국내 20,783, 해외 3, * 치명률(3.22. 0시기준) - 경북 0.16%(562명), 전국 0.13%(13,14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998612210260확진자570308186268541,38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6.(수)3.17.(목)3.18.(금)3.19.(토)3.20.(일)3.21.(월)3.22.(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38,37532,25136,84632,32625,38625,68738,101228,97232,710확진자19,167(10)18,032(3)14,946(4)12,990(0)9,776(8)14,432(3)20,786(3)110,129(31)15,732.7(4.4)(단위 : 명, %)구 분3.16.3.17.3.18.3.19.3.20.3.21.3.2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9,15718,02914,94212,9909,76814,42920,783110,09815,728.3연령별60세↑확진자수(%)4,104(21.4)4,090(22.7)3,460(23.2)3,216(24.8)2,141(21.9)2,711(18.8)4,524(21.8)24,246(22.0)3,463.718세↓확진자수(%)4,864(25.4)4,444(24.6)4,058(27.2)3,442(26.5)2,802(28.7)4,602(31.9)6,162(29.6)30,374(27.6)4,339.1외 국 인281(1.5)298(1.6)247(1.7)207(1.6)162(1.7)170(1.2)271(1.3)1,636(1.5)233.7 □ 시·군별 발생(국내 371,063, 해외유입 92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371,992명 (+20,786)76,388(+4,261)(+1)37,388(+2,107)(+1)18,414(+928)23,328(+1,485)(+1)59,296(+3,414)17,272(+892)13,325(+929)10,743(+608)9,104(+468)45,991(+2,041)2,713(+14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4,621(+305)3,003(+190)1,255(+89)4,354(+346)5,316(+249)4,075(+140)4,239(+271)13,648(+776)8,123(+473)3,088(+194)5,851(+407)457(+62)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19개 시군 및 4개 권역 대학 캠퍼스 신입생과 관계자 등 299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 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사진=경북도)합동입학식은 학사과정 900여명, 석사과정 160여명 중 캠퍼스별 10명 정도를 초청해 대면 행사와 보이소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차세대 트렌드로 급격히 주목받고 있는‘메타버스(Metaverse) 입학식’도 동시 개최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신입생 100여명이 아바타로 참여하면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메타버스 수도 경북’실현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이날 행사는 지난해 도민대학 활동 영상과 성과보고, 신입생 대표 선서(석사과정 김형도 대표, 학사과정 정영옥 대표)와 배지 수여, 총장 인사(이철우 도지사)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입학을 축하하는 ‘창조적 학습공동체’레이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톡킹스피치 신상훈 대표가 ‘Long Run하려면 Long Learn하라’라는 주제로 웃음과 소통 강조, 입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열띤 강연도 펼쳐졌다.▲ 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사진=경북도) 도민행복대학은 지난해‘배우는 즐거움 행복경북’슬로건으로 경북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을 만들어 제1회 명예도민학사 800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학생회의 지속적인 석사과정 교육개설 요구로 19개 시군의 명예도민 학사과정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4개 권역별 대학 캠퍼스도 첫 개강을 하면서 도민 누구나 어디에서든 2년간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이번 학기에는 인문, 과학,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식과 경험 공유를 통해 삶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사회 갈등을 해결하는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어가는 리더를 양성한다. 한편, 입학생들에게는 캠퍼스에 따라 스쿨버스 제공, 연계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 할인, 대학 도서관 등 시설 활용, 대학병원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7대 영역별 교육과정 외에도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현장견학 및 특별 활동 등 학우들과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철우 도민행복대학 총장(도지사)은 “새로운 지식이 초 단위로 쏟아져 나오는 예측 불가시대에 살고 있다. 늘 공부하는 사람은 정신이 건강해져 늙지 않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며 “도민행복대학을 통해서 다양한 학문을 배우고 경험을 공유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의 리더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오전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동해안 산업발전을 위한 방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2022 동해안 발전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2 동해안 발전전략 컨퍼런스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컨퍼런스는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산업 분야별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동해안 발전방향과 전략 등을 모색했다.특히, 이날 이재영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교수의 ‘4차산업혁명 시대의 AI와 동해안 산업발전’이라는 기조강의가 진행됐다.동해안 발전전략 컨퍼런스는 올해 동해안 산업발전 전략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회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당 동해안 발전전략을 명제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적용에 관한 강연 및 우수기업의 기술발표가 이어질 계획이다.한편, 온라인(YouTube Live) 방송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할 방침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침체된 경북 동해안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관심 있는 시민들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경북 글로벌 IR컨퍼런스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IR : 기업투자를 위한 설명회, 엑셀러레이터 : 창업기획자▲ 경북 글로벌 IR 컨퍼런스 2022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경북도가 민간 엑셀러레이터와 협업해 5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및 지속적인 성장체계를 구축·지원하는 ‘경북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참여기업 20개사와 민간 액셀러레이터 6개사, 국내외 투자자,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이 프로그램은 국내 대표 엑셀러레이터인 티비에스파트너스, 와이앤아처, 아이빌트, 비즈니움, 스마트파머, 컴퍼니에이가 보유한 미국, 유럽, 아시아, 동남아, 중국 등의 해외 채널을 이용해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행사 내용으로는 참가 엑셀러레이터별 프로그램 운영성과 발표(오프라인)/, 투자 협약식(오프라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문 상담회(온라인), 우수 참여기업의 투자 데모데이(온라인)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선 테크논스 대표는‘2022 CES와 글로벌 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 CES : 세계가전전시회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직접 진출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스타트업, 창업지원 기관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의견을 나누며 코로나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또 스타트업 발굴과 보육에 거치지 않고 참여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직접 투자까지 연결되는 성과도 얻었다.참여기업인 미드바르는 ‘생육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어로포닉스 최적화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액셀러레이터인 아이빌트로부터 1억원의 투자를 받았다.아울러, 자연공간산업, 다우테크, 바른지앤비, 언드브릿지, 디테이블, 엘앤피 농업회사법인은 참여 액셀러레이터에게 각각 1000~2000만원 총 7개사 1억 7000만원의 투자가 이뤄졌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는 “도는 혁신기술 역량을 가진 지역 스타트업?벤처기업이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글로벌 진출에 과감히 도전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중기부, 경북도, 포항시, 경북테크노파크, 배터리특구 관계자, 이차전지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Post 배터리특구 전략수립을 통한 이차전지산업 1막 2장 본격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 성과창출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지난 배터리특구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이차전지산업의 최근 동향, 발전방안 및 관련 후속과제 모색 등으로 본격적인 Post 배터리특구 활성화 추진전략을 마련을 위해 열렸다.먼저, 지난해 운영성과평가 보고서를 토대로 제도개선, 기업지원, 후속사업연계, 특구 안착화 및 사업화 노력 등의 세부 항목으로 나누고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성과창출 부문은 사업전반으로 확산하고, 미흡한 점은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이어 이차전지 산업 최근 기술동향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특구사업 고도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승태 동양대학교 교수(생명화학공학과)는 “향후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해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기업과 대학의 정책적인 참여와 행정적 뒷받침으로 이차전지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손정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대용량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사업 진출을 모색 중이지만, 아직 뚜렷한 플레이어가 등장하지 않은 상황”이라며,“경북이 Post 특구전략 추진을 통해 이차전지산업 분야 패스트 팔로어(Past follower)가 아닌,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수 있는 여건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업간담회에서는 이차전지사업 관련 신규과제에 대한 기업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솔루엠으로 인수 합병된 김창인 前 에스아이셀 대표는 “탄소중립 이슈와 관련해 ESS*의 중요성은 커진 반면, 제도적 기반은 충분하지 않아 시장진출이 쉽지 않다”며, “특구실증을 통해 사용 후 배터리 ESS에 대한 안전성, 기술개발, 법령정비가 이뤄진 만큼 산학연이 함께하는 사업화 전략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ESS(Energy Storage System) : 에너지 저장장치끝으로, Post 특구의 미래비전인 추진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북도는 크게 ?이차전지산업 거점별 발전전략과 ?포항권역 R&D 및 생산거점 연계를 통한 배터리 산업 클러스터 조성, ?구미권역 이차전지 소재?공정 생태계 조성으로 나눠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019년 7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은 배터리 특구는 그간 많은 경제적, 정책적 성과를 달성했다. 무엇보다 1조6591억에 달하는 대규모 기업투자유치에 성공해 지역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후속 국책사업을 대거 유치함으로써 경북을 명실상부 이차전지산업을 주도하는 위치에 올려놓았다. 이날 박인환 4차산업기반과장은 “배터리 특구는 기존 철강, 전자 등으로 대표되는 지역주력산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며, “향후 Post 배터리특구 추진전략을 구체화해 미래 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 산업화의 중심지로 경북도가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출마 기자 회견에서 현재의 경북교육을 전례 없는 위기로 판단하고, 이러한 위기는 임종식 교육감 4년 임기 동안 벌어진 공정하지 못한 조직 구성, 상식적이지 않은 행정 처리로 인한 미래비전 결여, 전시성 교육 실적 강조, 편가르기와 코드인사 문제에서 발단되었다고 진단하며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후보자와 내빈의 인사말에 중심을 두던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관행을 깨고 참가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개소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참석하기 어려운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마파람이 불어오는 곳>을 구축하여 개소식 당일 19시에 오픈, 시간과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의 교육으로, 경북의 내일을 확! 바꾸겠다.”라며, ‘교육감실의 문턱 없애기’와 ‘100년 관습과 관행의 벽 허물기’, 각 학교 특성에 맞는 ‘학교재생뉴딜사업’ 등을 제시하였다.마숙자 예비후보는 1981년 3월 영천 북안초등학교 초등교사로 발령받은 후 16년 6개월의 교사 생활을 보내고 1997년 9월 구미교육청에서 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하여 장학사, 교감, 교장, 기획조정관 정책담당 장학관, 정책과장, 초등과장을 거쳐 2021년 2월 김천교육장을 마지막으로 경북교육의 40년 공직생활(교사 16년 6개월, 교감·교장·전문직 23년 6개월)을 역임하였다.이를 통해 교육감에게 필요한 현장의 경험과 행정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이라는 뚜렷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끝으로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경북교육을 위한 지역과 현장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지난달부터 올 연말까지 지역 내 수산생물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양식어류의 생산과 수산동물용 의약품 사용지도 및 질병 정보 제공을 위해 활동할 공수산질병관리사 3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공수산질병관리사 활동(사진=경북도)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면허를 보유하고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 중이거나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이다. 이들은 지역 내 내수면(220어가) 및 해면양어가(140어가)를 대상으로 매월 20회 이상 현장예찰 활동과,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신속한 진단과 대처방안을 양식어업인에게 제공하고 있다.어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660회에 이르는 양식장 질병예찰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양식 어업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을 통해 양식장에 바람직한 사육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방역조치로 질병 확산을 방지, 적절한 복약지도 등을 통해 고품질의 수산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어업기술센터는 양식 수산물과 연근해 어획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체계를 강화하고,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 도입을 통해 수산물 안전성 검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8일 자치경찰사무국 회의실에서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아동청소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 아동청소년분과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아동청소년분야로 연구단, 경북 경찰청, 경북 자치경찰 위원회 등 10명이 참석해 아동청소년 비행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한 발제와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류준혁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아동청소년 비행과 정책’에 대해 발제하고, 참석한 경북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및 위원들은 빈번하게 화두에 오르는 청소년 비행 및 범죄관련 정책을 적용 대상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 또 연계 프로그램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해결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모색했다. 이어진 현안 토론에서는 점점 더 흉포해지고 있는 소년범죄에 정책적으로 조기개입 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프로그램 개발, 소년범죄 중 40%에 해당하는 범죄가 학업 중단된 아동청소년에 의해 발생하고 이들이 범죄에 접촉되지 않도록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에 덧붙여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지자체와 경찰이 합심해서 정책을 개발하고, 경북 자체만의 아동ㆍ청소년 통계 작성 필요성 등 현장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자치경찰제 시행 2년 차가 되는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한 만큼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자로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를 통해 경북 유형문화재 3건과 문화재자료 2건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구미 대둔사 아미타여래회도(사진=경북도)이번에 지정된 5건의 문화재는 시군에서 자체 검토해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가운데 도 문화재위원들의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동산분과 회의에서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됐다.지난 1월 3일부터 30일간의 문화재 지정예고를 통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이번 최종 심의 후 고시를 통해 확정됐다.먼저, 도 유형문화재 3건의 지정사유를 살펴보면,구미 대둔사 아미타불회도는 대둔사 대웅전 아미타불좌상의 후불벽화로, 18세기 전반과 후반을 잇는 중요한 사례일 뿐 아니라 18세기 팔공산 지역의 대표적인 화승이였던 굉원(宏遠), 밀기(密機) 화파의 영향을 받은 처일의 화풍적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가치가 있다.▲ 문경 봉암사 상봉대사비(사진=경북도) 문경 봉암사 상봉대사비는 조선시대 봉암사에서 활동한 고승인 상봉대사 정원과 관련된 비석이다.이는 형태나 규모, 조각에서 18세기에 유행한 고승비에 영향을 준 점과 문장가 이덕수, 서화가 윤순 등의 초기 작품이었던 점, 상봉대사의 생애를 알 수 있는 유일의 비문인 점, 상봉대사가 조선시기 봉암사 역사와 조선후기 불교 강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법맥에서 끼친 영향 등이 크므로 가치가 있다.문경 대승사 윤필암 후불도는 1830년(도광10) 8월 24일 대승사 윤필암에 봉안된 아미타후불도로, 제작자는 19세기 전반에 걸쳐 경상도에서 활동했던 수화승 무경당 관주(無鏡堂 觀周)를 우두머리로 모두 4명의 화승이 참여하여 제작된 것이다. 화면 구성이나 도상 배치, 인물 표현 등은 신겸계 및 사불산화파의 영향이 간취되는 수화승 관주의 작품 중 하나로 그의 필력과 기량을 엿 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다음으로, 문화재자료로 지정한 2건을 살펴보면경주 남산 탑곡 제1사지 마애조상군은 경주 남산 탑골마을 인근 암석에 새겨진 불상과 탑 등으로 구성된 마애조상군으로, 가로 8미터, 세로 3.9미터, 높이 2.9~4.1미터의 암벽의 동남면과 서남면에 새겨져 있다. 탑의 상륜부나 기단부, 전각상에 보이는 세부표현 등의 특징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후기 이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 남산 탑곡 마애불상군(보물, 1963. 1.21 지정)과의 도상적 관련성을 고려할 때 고대 불교미술사의 귀중한 자료다.예천 명봉사 목조보살좌상은 보관을 쓰고, 다리는 결가부좌한 형식으로 얼굴은 작으나 건장한 상반신을 똑바로 세우고 하반신은 넓고 커서 안정된 자세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보살상이며, 현재 명봉사의 요사채에 안치되어 있다. 1713년 무렵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보존상태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탁밀 관련 불상 중에서 가장 말기의 작품으로서 역사적 의의가 있다.이와 같이,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돼 道 유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됨에 따라 경북의 문화재는 총 2237점(국가지정 812, 도지정 1,425)이 됐다.아울러, 경북도는 이번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1차)에서 포항 원법사 소장 대혜보각선사서, 구미 남화사 석조약사여래좌상 2건을 유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정대상으로 선정된 2건의 문화유산은 도보 게시 등 지정예고 절차를 거쳐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비지정문화재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이미 지정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활용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한편, 우수한 도지정문화재를 꾸준히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하여 국비를 확대해 나갈 뿐 아니라 정부의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 정책에 맞춰 도내 환경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는 7월 14일부터 바뀌는 포항공항의 새 이름‘포항경주공항’의 힘찬 새 출발을 위해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수요 확대 준비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 김포노선증편 홍보(사진=경북도) 이를 우해 포항-김포노선을 이달 27일부터 1일 2회 왕복으로 증편하고, 증편 일정에 맞춰 포항경주공항-경주 시외버스터미널-보문단지 간 노선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포항-김포노선의 경우 지금은 포항에서 오후 7시 20분에 출발해 김포에 오후 8시 20분에 도착하는 노선 1개 뿐 이나, 27일부터는 오전 10시 15분에 출발해 오전 11시 15분에 도착하는 1개 노선이 증편된다.기존 노선은 오후 7시 40분 출발해 오후 8시 40분 도착으로 변경된다. 또 현재 김포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포항에 오전 9시 25분에 도착하는 1개 노선에서 오전 8시 40분(도착 오전 9시 40분), 오후 2시 25분(도착 오후 3시 25분)으로 운항시간이 변경되고 증편될 예정이다. 공항-경주(보문단지) 간 노선버스도 27일부터 항공노선 일정을 고려한 배차간격으로 1일 3회(왕복 6편)에 걸쳐 운행될 예정이다. 경주는 신라 천년 도읍지 경주를 상징하고 관광객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노선번호를 1000번으로 배정했다. 또 원활한 셔틀버스의 운영을 위해 경북도, 포항시, 경주시, 공항공사 등 관계자들은 21일 오후에 셔틀버스 시범운행에 참석해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시범운행에 이어 포항공항 회의실에서 공항 및 관광 관계자들도 참여한 가운데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에 따른 공항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도 열었다.이날 회의는 공항 명칭변경 대국민 홍보, 포항-경주 공항 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명칭변경에 따른 시설물 정비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수도권 관광객 수요 확대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의 전환을 다짐했다.박찬우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장은 “공항 명칭변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향후 포항경주공항이 지역발전과 관광산업을 이끄는 경제거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공항 명칭변경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도가 포항·경주시와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공항명칭 관리지침*에 따라 지난 2월 9일 국토부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 해, 오는 7월 14일부터 정식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공항명칭 관리지침(국토교통부예규 제2021-327호, 2021.9.2. 제정) : 공항명칭 지정 및 변경 절차, 변경신청 요건 등을 규정
경상북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인터배터리 2022 전시회’에 참가해 잠재 투자유망기업 12사를 발굴하고 이중 4개사와는 5000억원 규모의 실제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이차전지 산업 투자유치 전략발표(사진=경북도)역대 최대 규모인 250개사(700부스)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 기간 경북도는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 이차전지산업 산업현황 및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이차전지 소재산업 중심, 경상북도’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강국인 한국의 위상을 말해주 듯 기초소재부터, 부품, 장비, 리싸이클링 그리고 글로벌 배터리 업체까지 열띤 홍보와 비즈니스 활동이 전시회 기간 펼쳐졌다.경북도 홍보관을 찾은 기업들은 이차전지 소재와 리싸이클링 분야 투자가 가능한 산업단지와 인프라, 인센티브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모습(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수도권 지역 이차전지 소재분야 2개 기업과 4000억원, 장비분야 기업 500억원 및 전기상용차분야 500억원 등 4개 기업과 총 5000억 원에 이르는 실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이를 바탕으로 산업단지 현장방문과 구체적인 투자 상담을 통해 이들 기업을 지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이 외 상담을 진행한 기업 중 기초소재와 리싸이클링 분야 8개 기업을 잠재 투자유치 타겟 기업으로 선정하고 업종 특성에 맞는 산업단지 및 인프라 현황 등 자료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기자동차와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열기가 뜨거웠다”며, “이번에 발굴된 투자유치 유망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고 세밀한 투자유치 협의를 통해 관련 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4,432(+4,656)351,20679,055(-4,102)271,589(+18,517)562(+17) * 국내 14,429, 해외 3, * 치명률(3.21. 0시기준) - 경북 0.16%(545명), 전국 0.13%(12,757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3.15.0시기준 구미-1, 3.18.0시기준 안동-1, 3.20.0시기준 구미-1, 3.21.0시기준 경산-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2611896126확진자2001664765948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5.(화)3.16.(수)3.17.(목)3.18.(금)3.19.(토)3.20.(일)3.21.(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46,82138,37532,25136,84632,32625,38625,687237,69233,956확진자16,782(2)19,167(10)18,032(3)14,946(4)12,990(0)9,776(8)14,432(3)106,125(30)15,160.7(4.3)(단위 : 명, %)구 분3.15.3.16.3.17.3.18.3.19.3.20.3.2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78019,15718,02914,94212,9909,76814,429106,09515,156.4연령별60세↑확진자수(%)3,181(19.0)4,104(21.4)4,090(22.7)3,460(23.2)3,216(24.8)2,141(21.9)2,711(18.8)22,903(21.6)3,271.918세↓확진자수(%)4,593(27.4)4,864(25.4)4,444(24.6)4,058(27.2)3,442(26.5)2,802(28.7)4,602(31.9)28,805(27.2)4,115.0외 국 인241(1.4)281(1.5)298(1.6)247(1.7)207(1.6)162(1.7)170(1.2)1,606(1.5)229.4 □ 시·군별 발생(국내 350,280, 해외유입 926)*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351,206명 (+14,432)72,126(+3,676)(+1)35,280(+962)(+1)17,486(+842)(+1)21,842(+1,104)55,882(+2,127)16,380(+427)12,396(+498)10,135(+490)8,636(+459)43,950(+1,460)2,565(+1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4,316(+236)2,813(+127)1,166(+47)4,008(+148)5,067(+167)3,935(+80)3,968(+126)12,872(+652)7,650(+324)2,894(+154)5,444(+198)395(+15) * 오신고로 인한 정보변경(3. 20. 0시 기준 경산 국내-2, 해외+2)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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