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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1일 오후 도청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물 관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2022 세계 물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세계 물의 날 기념식(개인수상)(사진=경북도)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권순태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물 관련 기관 단체, 기업, 환경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Agenda 21’에 포함된 건의를 받아들여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경북도는 2001년 영천 금호강변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을 비롯해 올해 물의 날 주제인‘통합 물관리(하나 된 물)’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로 모든 참석자들이 참여해 하나 된 물 관리에 대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도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추진하자고 다짐했다.▲ 세계 물의 날 기념식(기념촬영)(사진=경북도) 부대행사로 진행된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홍보부스’에서는 지역 강소 물기업인 KED, 에싸 등 9개사가 참여해 이들이 개발한 다양한 제품 시연 및 신제품을 선보여 참석자들이 지역 기업의 우수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기념행사에 이어 ‘물산업 선도기업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해 선도기업 협의회 회원사들 간의 우수사례 및 물산업 정책방향을 공유함과 동시에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물산업 및 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한편, 이달 말까지 시군에서도‘세계 물의 날’기념식과 가뭄에 대비한 절수운동 캠페인, 하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맑은 물 보전활동을 전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된 물 관리를 위해 대구시와 함께 물 문제의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물은 하나 됨의 상징으로 물로써 미래통합의 시대를 열어가자”며 모두의 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에서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3월 정기회의를 열고 도심지 도로에 불합리한 제한속도 구간이 있는지 점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자치경찰위원회(사진=경북도) 이는 지난해 4월에 본격적으로 시행된 ‘안전속도 5030’정책 시행 1주년을 맞이해 그간 지역 도심지 도로상 무리한 제한속도 하향이나 잦은 제한속도 변경 등으로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불합리한 제한속도 구간을 점검·진단해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전속도 5030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에 따라 주거지역·상업지역 및 공업지역 내 모든 일반도로의 최고 속도를 50km이하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이하로 정하는 교통안전 정책으로 지난해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날 위원회는 ▷교통 관련 데이터(통행량, 교통사고, 단속 등) 기반으로 5030 시행지역 제한속도 적합여부 재검토 ▷시행지역의 도로 교통안전시설 적정성 점검 및 보완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한 주민 불편 사항 수렴 및 개선 등이다.세부내용으로는 첫째, 제한속도 구간과 관련해 시군 경계 구간이나 무리한 속도 하향·잦은 속도 변화로 위험이 증가된 도로의 제한속도 점검과 교통신호 연동값의 재지정, 교통량 변화에 따른 시간대별 운영여부를 점검한다.둘째, 시설점검과 관련해 급격한 속도 편차구간(시속 20km 초과)의 속도 완충구간 설치 및 과속방지턱 등 필요한 시설 설치 여부를 파악해 개선한다.또 시행지역의 민원 사항과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교통소통 및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민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의결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일률적인 교통안전정책에 도민 의견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정책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일률적인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대해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도민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장비관리센터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6일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맞춰 지역 각 소방서 및 시군 보유 산불진화차 203대(소방서 64, 시?군 139)에 대해 순회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진화차 수리사진(사진=경북도) 먼저 각 시군에 정비가 필요한 산불진화차 수요를 파악하고, 신청 접수 후 이동정비팀(4명, 2인 1조)을 편성해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 정비할 예정이다주요 정비사항으로는 고압펌프와 주변 밸브류 정비, 배관 누수?호스릴 균열 등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손상된 각종 부품 등이다.또 교체가 필요한 부품에 대해서도 선제적 점검 및 정비로 산불진화차 100% 가동태세를 유지해 산불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 현장의 완벽한 대응을 위해서는 차량 등 각종 장비의 정상작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비 정비·점검에 만전을 기해 현장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 소방장비관리센터는 지난 울진 산불기간 중 이동 정비센터를 운용해 현장 활동 중 고장난 소방차 113대를 즉시 수리해 산불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이달 23~27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승마인들의 축제인 제1회 경북승마협회장배 및 2022년 경북소년체육대회 승마대회를 경상북도승마협회(회장 손만호)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승마대회(사진=경북도) 이번 승마대회는 장애물ㆍ마장마술, 허들경기, 권승경기, 릴레이, 거북이달리기 등 6개 종목이 펼쳐지며, 선수 250명(마필 250여필)이 참석하는 올해 지역에서 첫 포문을 여는 승마대회이다.제1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승마대회가 취소 또는 축소되는 상황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하지만, 이번 대회는 승마인들의 관심이 뜨거울 뿐만 아니라 지역의 말산업 발전과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발맞춰 각종 전국 승마대회 유치로 도민의 문화 창달·관광·레저 생활 등 여가문화 조성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경북도와 상주시는 상주국제승마장 조명시설 교체 사업비 5.3억원(국비 2.1억원, 도비 1억원, 시비 2.2억원)을 확보(공모 선정)해 안전한 승마대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는 조명시설의 높이가 낮아 선수들의 눈부심 문제 등으로 대형 안전사고(낙마 등) 방지하고 야간 경기장 활용 등을 위해 추진된다.또 올해 하반기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이를 위해 각종 승마대회 개최와 사전 인프라 등을 구축해 승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승마인구 확대와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전 국민이 참여하는 승마대회를 통해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경북 말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기존 실리콘 소재 기반 반도체 대비 초고속, 고효율, 고온, 극한 환경에 뛰어난 특성을 가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가 차세대 이동통신?항공우주?군수?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급부상하면서 관련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밴드갭 기본 방향(사진=경북도)전 세계적 탄소중립 정책의 가속화로 TV, 휴대폰, 전기자동차 등 기존 산업은 전력 고효율화, 전력밀도증진, 배터리수명연장 등의 요구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가진 와이드밴드갭 반도체가 주목 받고 있다.경북도는 대구?경북 지역 소재 기업인 SK실트론, KEC, LG이노텍, 예스파워테크닉스, L&D 등을 중심으로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대구?경북 지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항나노융합기술원,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 등 화합물반도체 관련 연구기관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팹리스?테스트?패키징 관련 선도기업 및 스타트 기업이 다수 집적돼 있다.또 대구?경북은 미래형 자동차, 로봇, 모바일, 가전, 방산, 신재생에너지 등 수요산업과 연계된 연구개발, 상용화, 산학연관 협력 여건이 우수해 WBG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혁신적인 시너지효과 창출이 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경북도는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비전 및 전략(사진=경북도) 첫째,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소재별 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유일의 SiC(탄화규소) 웨이퍼 생산?공급업체인 KEC, 예스파워테크닉스 등과 지방 권역형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그간 정부 추진 사업에서 다소 지원이 부족했던 GaN(질화갈륨) 소재를 전략적으로 포함시켜 차세대 저?중 전압용 반도체와 고대역에 적용되는 RF 반도체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둘째, WBG반도체는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며 산업 특성상 수직계열화가 비효율적인 점을 반영해 산학연관 공동 노력으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셋째,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WBG반도체 융합연구원을 설립해 소재-설계-공정-테스트 등 산학연 기반 수요형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넷째, WBG반도체 소재 및 소자기술을 적용한 미래자동차 분야, 5G 통신 분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수요 충족을 위해 기술의 확대 및 아이템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화합물반도체 관련 산학연 기초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구미, 포항, 대구를 트라이앵글 벨트 형태로 잇는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WBG 트라이앵글 벨트 조성을 위해 구미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중심으로 팹리스와 모듈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간 연계협력 강화와 유망분야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또 포항에는 나노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파운드리와 테스트베드에 중점을 두고 기업지원을 위한 전주기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기술로드맵 공유?아이템 발굴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에는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원천기술에 대한 R&D와 인력양성에 중점을 두고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구상이다.앞으로 경북도는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의K-반도체 전략(수도권, 대기업, 메모리, Si중심)에 WBG반도체 생태계 조성(지방, 중소?중견기업, 시스템, WBG중심)을 결합한 K-반도체 전략 확장 모델(안)을 정부에 건의하고, 대구시, 부산시 등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복안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등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WBG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역 반도체 산업 균형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관련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776(-3,214)336,77883,161(-8,457)253,072(+18,222)545(+11) * 국내 9,768, 해외 8, * 치명률(3.20. 기준) - 경북 0.16%(534명), 전국 0.13%(12,42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3562694138확진자21215864601751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4.(월)3.15.(화)3.16.(수)3.17.(목)3.18.(금)3.19.(토)3.20.(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29,67846,82138,37532,25136,84632,32625,386241,68334,526확진자14,540(4)16,782(2)19,167(10)18,032(3)14,946(4)12,990(0)9,776(8)106,233(31)15,176.1(4.4)(단위 : 명, %)구 분3.14.3.15.3.16.3.17.3.18.3.19.3.2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4,53616,78019,15718,02914,94212,9909,768106,20215,171.7연령별60세↑확진자수(%)2,689(18.5)3,181(19.0)4,104(21.4)4,090(22.7)3,460(23.2)3,216(24.8)2,141(21.9)22,881(21.5)3,268.718세↓확진자수(%)4,292(29.5)4,593(27.4)4,864(25.4)4,444(24.6)4,058(27.2)3,442(26.5)2,802(28.7)28,495(26.8)4,070.7외 국 인183(1.3)241(1.4)281(1.5)298(1.6)247(1.7)207(1.6)162(1.7)1,619(1.5)231.3 □ 시·군별 발생(국내 335,857, 해외유입 921)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336,778명 (+9,776)68,449(+1,776)(+7)34,317(+1,225)(+1)16,644(+359)20,739(+512)53,757(+1,407)15,953(+439)11,898(+365)9,645(+334)8,177(+206)42,491(+1,543)2,455(+5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4,080(+94)2,686(+83)1,119(+45)3,860(+170)4,900(+89)3,855(+58)3,842(+117)12,219(+297)7,326(+221)2,740(+99)5,246(+237)380(+34)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하고 윤석열 당선인과 면담을 진행하고 김병준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 인수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 윤석열 당선인 면담(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지사는 새 정부는 통합과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선진국 도약방안과 경북 발전을 위한 7대 과제를 건의했다.이 지사는 지방자치 출범이후 역대정부가 지속해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추진해 왔지만 자치분권은 나눠먹기로, 균형발전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박탈감 해소차원에서 접근해 수도권 집중은 심화됐고 지방은 소멸위기에 처하게 됐다면서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선진국 도약모델’을 구상하고 당선인에게 제안했다.선진국 도약모델에는 ①지방분권형 헌법개정 ②500만 규모의 경제권 행정통합 ③실질적인 자치권 확대 ④대학?지자체?연구원?기업 중심 지역성장 밸류체인 구축 ⑤균형발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투자의 5가지 제안이 포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방정부는 자기책임 원칙하에 지방사무를 수행하고 국가는 지방정부가 수행할 수 없는 사무에 대한 권한을 가지는 ‘지방정부 우선의 원칙’을 헌법에 명시하는 지방분권형 원포인트 헌법개정이 있다. 또 500만명 규모의 행정통합이 가능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투자는 대통령 직속의 균형발전위원회를 행정위원회로 격상해 강력한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도 담겨있다.경북 발전 7대 프로젝트도 건의하는데‘신공항 건설’, ‘미래차?배터리, 메타버스, 백신바이오’ 등 지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산업육성 과제와 ‘가속기 기반 첨단산업화 클러스터’와 같은 국가 전략기술거점으로 경북을 육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동해안권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산림자원 활용방안과 원자력 수소를 포함한 ‘국가 에너지?산림 대전환 밸트’로 육성하고 영일만 횡단대교와 동서를 잇는 철도, 도로 교통망을 포함한 ‘국가균형발전 SOC’를 강력하게 추진해줄 것을 건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정부 출범때 마다 반복되는 지역발전 사업에 대한 검토와 추진만으로는 누적된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정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운영의 틀을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하며 지방의 성공이 국가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윤석열 당선인은 “대구경북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한다”며 “경상북도의 신공항과 영일만 잘 알고 있고 새 정부에서 잘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국가관리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개화 전 약제방제에 과수농가와 묘목장 관계자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방제(사진=경북도) 사과, 배 재배농가와 묘목장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전 약제방제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이 시기에 선제적으로 조치해야 하는 개화 전 방제는 사과는 새가지가 나오기 전(3월말~4월초), 배의 경우 꽃눈이 트기 전(3월말)에 등록된 약제로 살포해야 한다.방제 시기는 현재 기상을 기준으로 사과 주산지인 청송, 안동 지역은 3월 마지막 주, 배 주산지인 상주지역의 경우 3월 넷째 주부터 방제 적기가 예상된다.약해(藥害)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기에 방제하고 등록약제에 표시된 표준 희석배수 준수, 농약 안전 사용법을 확인 한 뒤 살포해야 한다.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 다른 약제를 섞어서 사용하면 약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혼용해서는 안 된다. 만일 과수원에 동제화합물보다 석회유황합제를 먼저 뿌려야 할 경우 석회유황합제 처리시기를 앞당기고 석회유황합제 살포 7일이 지난 뒤 동제화합물로 방제해야 약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과수화상병 관계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해 개화 전 방제에 대한 조치와 내용을 공유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무원과 농업인이 협력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약제방제와 더불어 과수원 관리를 위해 출입하는 농작업자는 작업복?작업도구를 수시로 소독해 병원균의 이동을 철저히 막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8일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등 주요 문제점을 직접 진단한 사례를 모아 ‘농업현장 문제해결! 2021 농작물 병해충 민원 진단 사례’책자 1000부를 제작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관계기관, 농업인 등에게 배포했다.▲ 병해충 민원진단(사진=경북도) 지난해 농작물 병해충 진단 의뢰 민원은 170건이 접수됐다. 5월에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7월(22건), 6월(21건)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군위, 포항, 상주에서 모두 16건씩 의뢰해 빈도가 높았다.접수된 의심시료 분석결과 곰팡이에 의한 병이 56건, 바이러스 피해가 31건, 세균병이 17건, 해충이 11건이었다. 생리장해나 기타 기상환경요인 등에 진단도 55건이나 됐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위에서 분석한 주요 사례 중 55건을 엄선해 농업인들과 관계자가 현장에서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단방법과 대응책을 제시했다.딸기, 오이, 토마토, 벼 등 소득작물의 병해충 진단 사례는 농업인과 농촌지도기관의 교육 및 기술지도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기후변화와 스마트팜 등 다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춰 신속한 병해충 정밀진단 지원으로 농업인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농작물 재배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는 18일 올해 첫 인구정책 TF회의를 갖고, 부서별 주요인구시책을 공유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구정책tf 사진(사진=경북도) 인구정책TF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청 18개 부서와 경북교육청, 대구경북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저출생, 인구유출, 초고령사회 임박 등 우리나라 인구구조 변화가 2020년도를 기점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우리나라 총인구는 2020년부터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19만 명이 감소했다. 경북은 2016년부터 데드크로스(사망자 수?출생자 수)에 진입해 총인구 감소세 전환 이후로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며 대구시와 분리된 1981년 319만 명이던 인구는 지난해 263만 명으로 56만명이 감소했다.특히, 직업, 교육 등의 사유로 대도시로의 청년층 유출이 심각하다. 지난 10년간 청년인구가 15만 명이 감소한 반면에 고령인구는 16만명이 증가해 인구구조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총인구에서 고령인구(22.7%)가 청년인구(22.0%)를 넘어섰다.이러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도 차원의 대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인구정책 TF회의를 통해 서별 추진하는 주요 인구시책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올해부터 운영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등 인구정책 추진에 부서 간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앞으로 인구정책 TF를 인구감소 완화와 지역사회 적응력 강화를 위해 4대 분야에 역점을 두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①저출생/여성가족 분야 : 아이 낳고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저출생 인식개선 및 출산?양육기반 조성 ②일자리/정착지원 분야 : 경북에서 꿈을 이루는 다양한 기회의 장이 되도록 청년 및 중장년 인구유입을 위한 안정적 정착 기반 조성 ③고령사회 대응 분야 : 초고령화 시대,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 및 맞춤형 복지 지원 ④정주여건 개선/지역활력 도모 분야 : 인구유출을 억제하고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지역 조성강성조 경상북도 인구정책TF 단장(행정부지사)은 “인구문제는 사회?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전부서가 함께 논의하고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며“부서 간 정책들의 연계?협력이 매우 중요하며, 교육청, 대경연, 그리고 관련 부서에서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올해 제3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경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2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강 화물자동차 정류장 조감도(사진=경북도) 경주 황남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은 사정동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보전관리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이 사업은 경주시내 신라왕경 핵심유적지 복원·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역사문화환경 개선과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합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완료 시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경주 안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은 안강읍 산대리 일원에 안강 화물자동차 정류장을 설치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생산관리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주거지역 인근 화물자동차의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불편사항과 도로 소통기능을 개선하고 영세 화물운송업자의 차고지 부족난을 해소하는 생활형 SOC사업으로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차고지 건설이 완료되면 안강읍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대성 경북도 도시계획위원장(경제부지사)은 “주민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주차장 등 생활인프라 시설들은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햐사업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탄소중립 실현, 그린뉴딜 추진, 그린경제 대전환 등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라 에너지의 친환경적 전력생산과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햇살에너지농사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 태양광시설 설치 사진(사진=경북도)햇살에너지농사 지원은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의 생산ㆍ판매를 통해 일정한 농외소득 창출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도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2016년부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그간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되면서 매년 신청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지속해서 증액 조성해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126억원 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북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이다.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기준 1억 4000만원,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기준 7억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연리 1%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경북도는 식량안보 및 농지훼손 우려 등을 감안해 논?밭?과수원 등 실제로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토지, 건축물대장 미등록 및 준공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건축물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지원희망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도정소식-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에너지산업과(☏054-880-7640)로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향상과 농촌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과 이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은 역대 최장기간 최대의 피해를 입혀 산림은 추정면적 1만8463ha를 소실시켰고, 건축물은 주택 326동, 창고 171동, 축사 26동, 기타 85동 등 총 608동을 태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임시조립주택(사진=경북도)주불진화가 완료된 후 15일부터 20일까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에서 울진 산불피해 현장을 조사했다.지난 17일까지 조사한 바로는 주택 257동을 전소시켜 이재민 219세대 335명을 발생시키고, 주택피해액만 100억 2280만원의 손실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주거비 지원기준은 재원비율이 국비 70%, 도비 15%, 군비 15%로써 전파 또는 유실의 경우에는 1600만원, 반파인 경우에는 800만원, 세입자인 경우에는 최대 600만원 범위 내 보증금 또는 6개월의 임대료를 지원하도록 돼 있다.또 주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1일 5만원씩 최대 30일간 1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도 규정하고 있다.전 재산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은 살길이 막막하고 당장 거처할 집이 필요하고, 향후에는 항구적인 주택을 지어야 하지만, 정부지원만으로는 주택마련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울진군에서만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임시조립주택 내부(사진=경북도)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울진군에만 맡겨둘 수 없어 이재민들의 주거대책 강구를 위해 이재민 주거대책 T/F팀을 만들어 특단의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우선 이재민 219세대가 항구적인 주택을 건축하기 전까지 주거할 수 있는 임시조립주택 마련에 나섰다. 도는 울진군과 이재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수차례의 회의를 나눈 결과, 이재민 219세대(335명) 중 195세대(312명)가 임시조립주택을 신축해 줄 것을 희망했다.이에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지원을 위해 195동(단가 4000만 원, 8평/동당)에 필요한 사업비 78억원(국비 39, 도비 19.5, 군비 19.5) 중 국비 39억원을 재해구호법에 근거해 행정안전부에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18일에는 먼저 임시조립주택 1차 60동을 계약 완료한 사업비 24억원 중 국비와 도비 부담금 18억 원을 우선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재해구호기금으로 울진군에 교부했다. 또 임시조립주택 무상 사용기한 1년을 이재민이 원할 경우에는 1년 더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연장해 주기로 했다.임시조립주택 설치를 희망하는 장소에는 철거와 부지정지 조성 및 상하수도, 정화조, 전기, 가스 등 기반 시설 설치를 신속히 지원해 하루라도 빨리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도는 산불피해 주민들의 구호를 위해 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전국 재해구호성금 모금에 나서 469억원(17일 기준)의 성금을 모았다.구호성금 중 전액은 아니지만 많은 성금들이 이재민들의 주택신축 마련에 지원하게 되므로 어렵고 힘든 이재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도는 이재민들의 주택신축 시에는 건축설계비와 측량수수료를 감면해 주고, 인허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재난기금에서 전소 1600만원ㆍ반소 800만, 주택도시기금에서 최대 8840만원을 연 1.5%,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으로 융자 지원하기로 했다.아울러 농어촌주택개량사업에서 최고 2억까지 연2.0%,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으로 융자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울진 산불현장에는 중앙부처와 경북도 및 울진군의 분야별 피해조사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20일까지 휴일도 없이 피해조사에 온힘을 다했다.
경상북도는 농산물 고부가가치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식품가공산업 분야에 집중 육성한 결과 고용인원 4039명, 연간 농산물 사용량 14만t, 매출 6082억원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사업비 지원전) 고용인원 2,661명, 연간 농산물 사용량 8만톤, 매출 3,121억원▲ 농식품가공업 성장(사진=경북도) 이는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농식품 제조?가공 분야 사업을 지원한 288개 농식품업체 성과를 분석한 결과에서 지원 전 보다 고용인원 52%, 연간 농산물 사용량 75%, 매출액 95%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성과는 무엇보다 지역 농식품가공업체와 지역 생산농가의 계약 재배 등을 통해 우수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생산시설 현대화로 상품 경쟁력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은 식품제조업체의 미가동률(부도, 폐업 등)을 낮추기 위해 안정적 소비처 마련, HACCP시설 지원, 반찬산업 육성, 식품소재 및 반가공 산업 육성 등 최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사업 지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 진다.농식품가공산업육성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안동제비원전통식품(대표 최명희, 식품명인51호)은 전통장류를 제조?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종균보급, 신제품 개발, 홍보비 등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 5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또 지역농가와의 계약재배를 늘려나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는 올해 농식품가공산업육성 분야에 112억원을 투자해 ▷농식품가공산업육성(30억원 이내) ▷농산물 제조가공지원(10억원이내)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7억원 이내)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 ▷전통식품 브랜드 경쟁력제고 ▷농식품산업경영컨설팅지원 ▷농업과 기업간 연계강화사업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또 코로나19 이후 간편성?건강중시, 온라인 활성화 등 소비 트렌드 변화로 간편식품(밀키트, HMR)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올해 1월 업무협약을 맺은 프레시지(밀키트 시장 60%를 점유하는 업계 1위 기업)와 힘을 모아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밀키트(간편조리세트) 개발과 홍보?마케팅 협력으로 간편식 분야 선두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국내 간편식 시장규모(식약처) : (’10) 1조1,260억원 → (’15) 2조2,077 → (’20) 4조4,254농식품제조산업은 농산물의 가공을 통한 수급조절로 농산물 가격안정과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소득을 향상시키고, 특히 고용측면에서 취업유발계수 26.1명으로 건설(11.1), 금속(7.9) 보다 월등히 높아 일자리 창출 등 농촌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대표적인 산업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차별화된 디자인, 스토리, 맛 등을 가미해 현대인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간편 식품 육성산업 선도를 위한 연구용역, 간편식품 단지 조성 및 실행방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990(-1,956)327,00291,618(+1,166)234,850(+11,809)534(+15) * 국내 12,990, 해외 0, * 치명률(3.19. 기준) - 경북 0.17%(519명), 전국 0.13%(12,101명) * 중복집계로 인한 누계정정(3.19. 0시 기준, 칠곡+1, 김천 ?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786321212199확진자29225172862973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3.(일)3.14.(월)3.15.(화)3.16.(수)3.17.(목)3.18.(금)3.19.(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33,90729,67846,82138,37532,25136,84632,326250,20435,743확진자12,618(3)14,540(4)16,782(2)19,167(10)18,032(3)14,946(4)12,990(0)109,075(26)15,582.1(3.7)(단위 : 명, %)구 분3.13.3.14.3.15.3.16.3.17.3.18.3.1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61514,53616,78019,15718,02914,94212,990109,04915,578.4연령별60세↑확진자수(%)2,692(21.3)2,689(18.5)3,181(19.0)4,104(21.4)4,090(22.7)3,460(23.2)3,216(24.8)23,432(21.5)3,347.418세↓확진자수(%)3,270(25.9)4,292(29.5)4,593(27.4)4,864(25.4)4,444(24.6)4,058(27.2)3,442(26.5)28,963(26.6)4,137.6외 국 인201(1.6)183(1.3)241(1.4)281(1.5)298(1.6)247(1.7)207(1.6)1,658(1.5)236.9 □ 시·군별 발생(국내 326,089, 해외유입 91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327,002명 (+12,990)66,666(+2,922)33,091(+1,366)16,284(+661)20,227(+946)52,350(+1,651)15,514(+590)11,533(+507)9,311(+457)7,971(+354)40,948(+1,333)2,397(+7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3,986(+172)2,603(+144)1,074(+52)3,690(+194)4,811(+157)3,797(+114)3,725(+202)11,923(+452)7,105(+270)2,641(+110)5,009(+258)346(+2)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4,946(-3,086)314,01290,452(+2,171)223,041(+12,763)519(+12) * 국내 14,942, 해외 4, * 치명률(3.18. 기준) - 경북 0.17%(507명), 전국 0.14%(11,782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3.18. 0시 기준, 포항 ?2, 구미 ?2, 안동 ?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192481811240확진자434226107863488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2.(토)3.13.(일)3.14.(월)3.15.(화)3.16.(수)3.17.(목)3.18.(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37,36833,90729,67846,82138,37532,25136,846255,24636,464확진자13,773(8)12,618(3)14,540(4)16,782(2)19,167(10)18,032(3)14,946(4)109,858(34)15,694(4.9)(단위 : 명, %)구 분3.12.3.13.3.14.3.15.3.16.3.17.3.1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3,76512,61514,53616,78019,15718,02914,942109,82415,689.1연령별60세↑확진자수(%)2,732(19.8)2,692(21.3)2,689(18.5)3,181(19.0)4,104(21.4)4,090(22.7)3,460(23.2)22,948(20.9)3,278.318세↓확진자수(%)3,800(27.6)3,270(25.9)4,292(29.5)4,593(27.4)4,864(25.4)4,444(24.6)4,058(27.2)29,321(26.7)4,188.7외 국 인242(1.8)201(1.6)183(1.3)241(1.4)281(1.5)298(1.6)247(1.7)1,693(1.5)241.9 □ 시·군별 발생(국내 313,099, 해외유입 913)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314,012명 (+14,946)63,744(+2,867)31,725(+1,562)(+2)15,624(+743)19,281(+1,037)50,699(+2,266)14,924(+602)11,026(+569)8,854(+470)7,617(+406)39,615(+2,084)(+2)2,321(+9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3,814(+174)2,459(+148)1,022(+51)3,496(+205)4,654(+174)3,683(+90)3,523(+160)11,470(+532)6,835(+294)2,531(+128)4,751(+267)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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