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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행사’에 대응해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대표들을 모시고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메타버스(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정재정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한일관계 발전과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코로나 19 이후 양국관계 전망과 경북도의 역할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독도평화관리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정재정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前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는 “일본의 기시다 정부가 아베 정권을 답습하고 있어 올해 한일관계에 큰 변화가 오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본의 실체를 냉정히 파악해 앞으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일본의 정례적 독도 도발에 대해 국제분쟁지역화 전략에 말려들지 않는 실리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전제 하에 경북도가 독도관할 지자체로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공고히 하는 정책을 추진해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이정태 경북대 교수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흐름을 따라 전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을 활용한 사이버전략센터 K-독도 홈페이지, 유튜브, SNS, 메타버스 독도 가상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K-독도 홍보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경북 독도위원들을 중심으로 한일관계와 해양과학 그리고 수산자원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날 민관합동회의에서는 울릉도?독도의 자연과학적 접근을 통해 실리를 찾는 방안도 제시됐다. 독도 해녀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독도 인근 바위 공식 명칭 부여, 독도 온라인 탐방 안내, 3차원 영상물과 4차원 시뮬레이터의 활용 등 다양한 연구와 정책을 추진해 주권국으로서 독도 영토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이용을 주관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회의는 앞으로 독도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큰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위원들께서 제안해주신 여러 혜안들을 정책적으로 검토 추진해 나가겠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 땅 독도가 각인될 수 있도록 관련 다양한 문화·관광 산업을 추진하고 기반인프라 구축을 통한 접근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3,127(-123)66,94941,877(+1,237)24,784(+1,883)288(+7) * 국내 3,114, 해외 13, * 치명률 ? 경북(2.22. 기준) 0.44%(288명), 전국(2.21. 기준) 0.36%(7,45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01274346확진자90272182116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5.(화)2.16.(수)2.17.(목)2.18.(금)2.19.(토)2.20.(일)2.21.(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3,88024,83722,08827,67436,36020,27019,843174,95224,993확진자2,869(6)2,901(3)3,285(4)3,186(6)3,349(7)3,246(4)3,127(13)21,963(43)3,137.6(6.1)확진율12.011.714.911.59.216.015.812.612.6(단위 : 명, %)구 분2.15.2.16.2.17.2.18.2.19.2.20.2.2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632,8983,2813,1803,3423,2463,11421,9243,132연령별60세↑확진자수(%)472(16.5)440(15.2)506(15.4)448(14.1)581(17.4)628(19.3)507(16.3)3,582(16.3)511.718세↓확진자수(%)753(26.3)775(26.7)843(25.7)744(23.4)878(26.3)830(25.6)808(25.8)5,661(25.8)808.7외 국 인136(4.8)152(5.2)163(5.0)127(4.0)125(3.7)113(3.5)93(3.0)909(4.1)129.9 □ 시·군별 발생(국내 66,174, 해외유입 775)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6,949명 (+3,127)11,931(+535)(+5)6,434(+303)3,870(+145)3,812(+197)(+1)12,035(624)(+3)3,425(+211)2,094(+100)1,530(+88)1,397(+70)9,532(+367)(+3)540(+2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705(+56)384(+14)175(+8)554(+26)927(+55)(+1)1,224(+51)794(+22)3,135(+107)1,063(+52)409(+21)939(+41)40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화랑실에서 환경산림자원국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에너지ㆍ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 대전환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특강(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6일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 아래 ▷돈 되는 메타버스 ▷사람이 몰리는 메타버스 ▷디지털로 통합하는 메타버스를 3대 추진전략으로 발표한 바 있다.이번 특강은 메타버스 수도 경북 구현의 일환으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이해, 환경분야 메타버스 활용 등 환경산림분야의 돈 되는 자원을 메타버스에 접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병준 경북대 건설방재공학부 교수는 ‘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이해, 빅데이터 기반 메타버스 구축, 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또 서동준 경북대 융복합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에너지ㆍ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활용 동향 및 환경분야에서 활용한 콘텐츠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이날 특강에 참여한 000 주무관은 “메타버스는 우리의 일상생활,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점점 더 확장해 가리라 확신한다. 기업가인 잭웰치가 말했듯이 억지로 변화해야 할 상황이 오기 전에 내 자신부터 먼저 변화해야겠다”고 말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메타버스는 기회이자 도전이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 등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전문가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환경산림분야 미래먹거리를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맞춤형 치안행정 모델 개발’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치안행정모델 개발 연구용역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자치경찰위원, 경북경찰청 관계자, 현장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전문적인 연구 용역을 통해 경북형 자치경찰의 미래 디자인을 설계하고 차별화된 치안 서비스 개발을 위한 중간 결과물 공유와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자치경찰정책연구원(원장 양영철)은 경북의 인구사회학적 여건과 시군별 치안여건 및 현황을 지리정보시스템 분석을 기반으로 시각화해 제시했다.이를 통해‘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안전한 경상북도’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활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자치경찰 활동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활동 ▷지방행정과 연계한 자치경찰 활동을 4대 과제로 제안했다.현장 의견으로는 단기간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 발굴, 자치경찰제 일원화 모델에서 추진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대안 제시, 민관협력 소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행계획 마련 등 다양한 요구와 자문이 이어졌다.앞으로 연구과제는 전문가 집단 심층 면접, 도민 설문조사 결과 반영 등 보완 작업을 거쳐 4월중 마무리하고, 자치경찰위원회는 경북경찰청 등 관계기관 공유를 통해 발굴된 과제들을 검토해 빠르게 사업화 할 방침이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자치경찰 시행 2년차가 되는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라며, “특수시책 개발의 마중물이 될 이번 용역의 결과물이 경북형 자치경찰제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 창출과 활용을 위해 다 같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농업기술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경북농업의 미래 대전환 방향 설정과 대학과 연구 협력을 통한 히트상품을 개발을 위한 ‘연구중심 혁신도정 농업연구 대전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연구 대전환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북 농업 대전환을 위한 기술원과 대학의 역할 및 전략’에 대한 임기병 경북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과 최근 연구동향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 임 교수는 네덜란드 와게닝헨 농과대학교와 농업연구소 간 협력체계를 소개했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최형우 안동대학교 교수가 현재까지 과수화상병에 대한 연구결과와 방제기술에 대해 강연했고, 남주옥 경북대학교 교수는 K-면역 건강기능물질 개발 기술현황과 연구흐름을 발표했다. 또한, 최돈우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스마트농업의 연계 체계에 대한 설명으로 빅데이터 기반 AI재배모델 개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끝으로, 미래 농산업 대전환을 위한 연구 방향 설정을 주제로 기술원 직원과 대학 교수 간 최신 연구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기술원과 대학 연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1팀1교수책임제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기술원-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끈끈한 협력을 통해 히트상품 개발과 경북 농업의 산업화를 촉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도서관이 지역 내 공공도서관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 전경(사진=경북도) 경북도서관은 21일 오후 도서관 강당에서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내 16개 시군립 도서관 관계자들과 회의를 개최했다.지역 대표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이 개관한 이후, 도내 시군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4차 산업, 비대면 사회 등 도서관이 직면해 있는 예상치 못한 위기나 속도 변화에 유연히 대응하고, 공동의 미래 발전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인식을 같이 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는 도서관법 개정안 시행 등 주요 현안 안내에 이어 정선홍 경북도서관장 주재로 관계자들 간 협력 및 건의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논의에서 ▷경북도서관과 시군도서관 간의 홈페이지 상호 연결 프로그램 개설·운영 ▷경북도서관 주관의 소식지 발간 등 총 2건의 협력 과제가 제안됐다.또, 경북도서관은 지역 도서관 발전을 위한 시군립 도서관장 회의를 정례화해, 공공 발전방안과 협력 사업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제안된 두 과제 모두 접근성 개선과 서비스 이용 기회 확대, 정책의 홍보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 시군 도서관도 진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도(道) 공공도서관들이 함께 미래 경쟁력을 갖추고,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노력해가자”고 밝혔다.한편, 경북도서관은 지역 커뮤니티와 도서·교육·전시·행사 등 복합문화 공간 역할은 물론, 도서관 정책 수립, 공동보존서고 운영, 지역 도서관 협력·지원 등 컨트롤타워 기능을 병행하고 있다.이에 14만 여권 이상의 장서 확충, 문화아카데미·독서프로그램·기획전시 등 2019년 문을 연 이후부터 운영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개관 2년 째인 지난해 말까지 24만명이 넘는 이용객이 다녀가며 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달 28일까지 미래 G-물류산업 육성의 신호탄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가할 특구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그린물류(사진=경북도) 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고 향후 특구 지역 내 사업장(지사, 지점,공장 등)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은 이달 28일까지 E-mai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고시·공고란과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www.gbtp.or.kr)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기업은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추가 특구사업자로 지정되며, 특구사업자가 될 경우 주자장법 및 자전거법상 실증특례를 부여받아 생활물류 실증 및 기술개발 등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7월 5차 특구로 지정된‘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커져가는 물류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황금시장, 혁신도시)을 구축하고,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당일배송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TP는 이번 특구사업자 추가모집을 통해 생활물류 혁신기업을 특구 내 유치해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북은 포항 배터리 특구의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규제자유특구는 새로운 지역브랜드로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지역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얻고, 침체된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지역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각종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통합 방안 논의를 위해 시군, NIA, KT 등 관계기관 50여명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북통합클라우드센터(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지역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통합 방향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전환사업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이 사업은 정부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서 공공부문 클라우드의 전면 전환·통합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전환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경북도는 올해 전국 최다인 182개 정보시스템이 전환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클라우드 전환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와 1년간 이용료를 지원받게 된다.올해를 시작으로 경북도는 대민서비스와 내부업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25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하고, 경북 통합 클라우드센터를 구축해 시군별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전산실을 통합할 예정이다. 또한, 유사·공통시스템에 대한 사스(SaaS) 서비스를 개발·보급하는 등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위한 정보자원의 유연한 확장 및 탄력적 대응을 위해 클라우드 대전환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1월 KT와 도청신도시에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건립 MOU를 체결했으며, 도내 공공부문 정보자원의 데이터센터 이용 협력과 지역인재 양성 및 고용창출, 지역기업 상생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클라우드 전환이 행정 혁신을 주도할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도의 클라우드 대전환이 지역 내 IT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자로 현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의 연임을 결정해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임명장 수여(사진=경북도) 김성조 사장의 연임기간은 1년으로 2023년 2월 21일까지 직을 수행하게 된다. 연임은 지난달 4일 사장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해, 2월 9일 개최된 경북도의회 인사검증위원회에서 인사검증 경과보고서가 채택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확정됐다. 김 사장은 지난 3년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이끌면서 경북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도민에게 기여한 노력이 크고 지방관광공사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선정 ‘혁신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직을 수행함이 적격하다고 판단돼 연임이 결정됐다.김성조 사장은 “지난 3년간 공사 경영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북형 뉴노멀 마케팅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앞으로는 메타버스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켓팅 마케팅으로 역사와 미래, 세계와 하나되는 관광경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로 지역관광 경기가 침체돼 있는 만큼 경북문화관광공사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김성조 사장은 위기에 봉착한 지역관광을 새롭게 바꿀 적임자”라며, “신공항 시대에 우리 경북이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 사장은 1958년 구미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명예박사를 취득했다. 1995년 7월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3선)을 거쳐 대한체육회 부회장,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 발생이 확인돼 올해 고추 재배를 준비 중인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 황색끈끈이트랩에 부착된 총채벌레(사진=경북도) 육묘상에서 칼라병의 감염은 바이러스를 보독한 총채벌레가 토양에서 성충이나 번데기로 월동해 1차 전염원으로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육묘상에서 칼라병의 확산을 막으려면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빠른 예찰과 함께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예찰을 위해서는 황색 또는 청색끈끈이트랩을 사용하거나 흰 종이 위에 고추 잎을 털어서 총채벌레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다. 총채벌레 섭식에 의한 피해 증상(기형 잎)이 보이면 발생을 의심해야 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 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 전용약제(작용기작 5번, 13번, 30번 등)를 번갈아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제 살포 전 육묘 하우스 내부에 월동 중인 잡초 등은 제거해 줘야 한다. 지난해 발생이 심했던 농가는 칼라병 내병계 품종을 재배하거나 토양 소독을 통해 월동 중인 총채벌레를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고추 육묘기에 칼라병이 감염되면 재배 기간 고사하거나 수량 및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육묘기부터 꽃노랑총채벌레를 철저히 방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삼미래관’을 조성해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삼엑스포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번 인삼엑스포는‘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영주시와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 풍기인삼팝업문화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교역관, 인삼체험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등의 전시관이 운영되고, 학술대회와 각종 문화행사 등이 개최된다.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미래관 조성을 통해 인삼 재배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할 예정으로 인삼 시배지 재현, 해가림시설의 변천사, 인삼의 생육과 재배과정, 인삼 스마트팜 기술, 식물공장 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세계 인삼축제에 인삼미래관 조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돼 있는 경북 인삼산업이 세계를 향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주시는 이번 인삼엑스포 개최로 발생되는 경제적 효과로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는 3479억원, 취업유발효과는 2798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성공개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3,250(-99)63,82240,640(+1,759)22,901(+1,483)281(+8) * 국내 3,246, 해외 4, * 치명률 ? 경북(2.21. 기준) 0.44%(281명), 전국(2.20. 기준) 0.38%(7,40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12104249확진자92241610815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4.(월)2.15.(화)2.16.(수)2.17.(목)2.18.(금)2.19.(토)2.20.(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9,44723,88024,83722,08827,67436,36020,270164,55623,508확진자1,765(10)2,869(6)2,901(3)3,285(4)3,186(6)3,349(7)3,246(4)20,601(40)2,943.0(5.7)확진율18.712.011.714.911.59.216.012.512.5(단위 : 명, %)구 분2.14.2.15.2.16.2.17.2.18.2.19.2.2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7552,8632,8983,2813,1803,3423,24620,5652,937.9연령별60세↑확진자수(%)250(14.2)472(16.5)440(15.2)506(15.4)448(14.1)581(17.4)628(19.3)3,325(16.2)475.018세↓확진자수(%)497(28.3)753(26.3)775(26.7)843(25.7)744(23.4)878(26.3)830(25.6)5,320(25.9)760.0외 국 인74(4.2)136(4.8)152(5.2)163(5.0)127(4.0)125(3.7)113(3.5)890(4.3)127.1 □ 시·군별 발생(국내 63,060, 해외유입 762)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3,822명 (+3,250)11,391(+591)6,131(+309)3,725(+145)3,614(+184)11,408(587)(+1)3,214(+225)1,994(+97)1,442(+116)1,327(+106)9,162(+417)(+3)519(+3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649(+23)370(+13)167(+5)528(+19)871(+37)1,173(+62)772(+19)3,028(+127)1,011(+50)388(+24)898(+49)40(+7)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경북도?강원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도 초광역협력사업인‘환동해 해양헬스케어 융합산업 벨트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해양헬스케어 연관 산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헬스케어산업 마린세라 핸드크림(사진=경북도)사업공동 추진기관인 환동해산업연구원(www.mire.re.kr)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gsipa.or.kr)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E-mail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이 사업은 경북·강원 동해안의 해양자원(해수, 생물, 광물 등)을 활용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제조업을 양성해 해양헬스케어를 미래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경북·강원(영동)에 소재한 헬스케어 관련 제품생산·제조·연구관련 중소·중견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사업 분야는 해양자원이용 기술상용화 지원, 해양헬스케어산업 시장경쟁력 강화지원, 해양헬스케어산업 협력체계 구축의 3가지 단위사업으로 나뉘어져 있다.또 소재평가, 소재화기술, 제품 상용화, 제품판로 확대, 스타트업 전주기 기술사업화, AI기반 기능성소재 성능향상 서비스 지원의 6개 세부사업,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총 사업비는 31.1억 원으로 올해 10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해양헬스케어산업 마린인디고 탄닌마스크(사진=경북도) 경북과 강원은 올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본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은 360억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경북과 강원은 해수와 해양생물, 광물 등 해양 자원을 공동 활용해 지자체 간 해양치유 사업의 중복·난립을 해소하고, 소멸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동해지역 해양헬스케어산업 전환으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양자원을 이용한 헬스케어 상용화 우수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해양헬스케어 산업을 경상북도 환동해 리딩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에서는 그간 자체 해양바이오기술을 통해 47건의 특허등록, 24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의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십분 발휘돼 역대 최대 모금액 338억8500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나눔캠페인(사진=경북도) 개인 기부액 비율이 52.9%로 전국 최고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경북 정신이 나눔 문화로 승화해 이웃사랑을 이끄는 선봉장 역할을 했다는 입장이다. ※ 경북 4대 정신문화 :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정신성금 모금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모금목표액 259억 5100만원보다 많은 338억8500만원을 모금해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으며, 집중 모금기간의 모금목표액 137억400만원보다 많은 169억 740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가 124도로 펄펄 끓어 오른 한해였다.또 전체 기부금액은 개인이 179억2900만원, 법인이 159억5600만원을 차지했다. 이를 기부비율로 살펴보면 개인이 52.9%로 전국 평균 31.6%보다 높았고, 도민 1인당 평균으로 산출해보면 1만2813원으로 전국 평균 9709원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모금의 성과는 저소득 세대에서 정부지원을 받은 금액을 조금씩 아껴서 내시는 분, 두 살 때부터 13년간 저금통을 열어 100만원씩 기부한 소녀, 매년 어린이집에서 고사리 손으로 동전을 모아 단체로 기부하고 있는 원생, 1억 원 이상 기부 약정한 아너소사이어티 13명(총 137명)등 도민 모두가 함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이루어낸 결과이다.특히, 이번 성과의 바탕에는 포용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화랑정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선비정신, 국난 극복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호국정신, 모두 함께 잘 살아보자는 새마을정신이 하나로 모아져 어려울 때 나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경북 정신이 구현된 결과물이다.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공공의 지원만으로는 부족하고 민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경북 사랑의 열매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잘 쓰이고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나눔은 가장 감동적인 예술이다. 경북도민들의 나눔 정신을 한 번 더 확인하는 뜻깊은 한해였다”라며, “다시 한 번 도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을 잘 살펴서 행복 도정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9일 농업인회관에서 경상북도4-H연합회(이하 도 연합회) 제62?63대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경북4-H연합회 이·취임 및 총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시군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했다.이날 제62대 안세근 회장이 이임하고 제63대 정흥국 회장이 취임했다. 안세근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간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최고의 4-H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흥국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북4-H연합회가 지덕노체 4-H이념 실천과 청년농업인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울진군4-H연합회 회장, 도 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도?시군 소통활동으로 회 단합을 이끌어왔다. 제63대 도 연합회 임원은 2년간 솔선수범하며 시군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청년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낼 수 있는 민주적·자주적 조직 위상 정립을 목표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향후 백년 농업을 이끌어나갈 영농리더로서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해 더욱 발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연합회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상북도4-H는 1957년에 조직된 65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로 본부, 연합회, 학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3개 시군에 회원은 4890명이다. 그 중 청년농업인은 1127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대학교에서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공모 신청을 위한 지역협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역협업위원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홍원화 경북대총장, 최외출 영남대총장 및 지역협업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지역협업위원회에는 경북도, 대구시,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경북 교육청, 상공회의소, 테크노파크,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조경제혁신센터, 화신, 우경정보기술 등 15개 기관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지역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이날 위원회는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위한 총괄운영센터장의 사업 주요내용 및 추진방향 설명과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부 주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대학교육혁신을 통해 지역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총사업비 2860억원에 연간 약 572억원을 투입해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이 함께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과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RIS기획위원회와 대구·경북RIS기획단을 구성해 수차례 대학과 소통하며, 지역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기획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육성할 핵심 산업분야를 도출했다.경북도는 현재 비수도권 지자체의 심각한 위기는 단독 지자체만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대구·경북의 많은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 경북도와 대구시에 구축된 미래 신산업 인프라를 함께 공유하며 위기에 대응해 나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디지털 융합산업’을 대표산업으로 스마트기기와 융합형 부품을 핵심분야로 선정해 양 시도가 상호 협력해 인력양성, 기술고도화, 기업지원 및 창업생태계 구축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 시대 이후 변화된 산업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디지털 혁신경제를 선도하고 친환경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연계해 참여대학은 기업체와 함께 공유대학(공동학위), 나노학위과정 개설, 모듈형 학점제 등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 고급인재와 전문 실무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은 대학의 위기일 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지역의 위기”라며,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핵심 산업인 디지털 융합산업을 한층 발전시키도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교육부는 이달 28일까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신청의향서를 접수받고, 내달 28일까지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4월중 평가를 통해 전국 2개의 플랫폼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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