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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3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시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재흠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미량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임명장 수여(사진=경북도) 신임 고재흠 회장은 문경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미량 회장은 상주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1년간 경북의용소방대연합회를 이끌게 됐다.신임 고재흠 연합회장은“최근 대형 재난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도내 의용소방대원들과 협력해 재난 예방과 현장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년간 경북의용소방대를 이끌어온 하경태?마정연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했다.또, “고재흠?김미량 신임 회장을 비롯한 지역 1만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거라 믿고 있다. 도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대원들의 열정과 역량을 결집시켜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에서 영상회의로 도, 시군,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한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아동학대 조사 및 보호의 전 과정에서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과 건의?협조사항을 논의하는 등 상호 업무공유와 함께 효과적인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시?군,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과 사후관리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아동학대사례 신속?조기발견, 공동출동, 신속한 피해회복방안 등에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또 시군별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역점추진 4대 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첫째, 위기아동 발굴 및 조기개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읍면동 위기아동 조사체계를 내실화하고 발굴 역량을 강화해 아동보호 효과성을 높이고 재학대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유관기관(시군-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 합동점검을 연2회 시행하는 등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학대를 조기에 발견?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복지사각지대(단전?단가스 등), 아동특화(영유아건강미검진) 등 사회보장 빅데이터(44종) 활용 둘째,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대예방대응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2020년 10월부터 아동학대 조사권한이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시군으로 이관되면서 전담인력을 확충*해 조기발견 및 초동대응을 강화하고 행위자 수사, 피해아동 보호 및 회복 등 아동학대 대응 모든 단계에서 도-시군-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증원 : 50명→55명, 아동보호전담요원 확대 배치 : 31명→43명셋째, 피해아동의 신체적 심리적 회복지원의 전문성을 제고할 방침이다.피해아동에 대한 의학적 진단 및 전문치료를 담당하는 ‘전담의료기관’*을 확대 지정해 학대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집중적인 심리치료를 위한 ‘거점 심리지원팀’을 금년 상반기 중에 운영할 계획이다. * 21. 12월말 기준 도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11개 지정넷째,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강화할 방침이다.부모ㆍ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과 신고의무자 교육을 시행하고, 아동학대 신고활성화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아동학대는 더 이상 가정 내 훈육이나 부모의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하는 사회문제”라며, “도에서는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미래를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기관 상호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3일 상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월남전 참전유공자, 보훈가족들과 함께 열린 6.25?월남참전유공자명비(이하 참전유공자명비)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6.25ㆍ월남참전유공자명비 제막(사진=경북도) 이번 참전유공자명비 건립사업은 3억원*을 투입해 기념탑, 참전유공자 명비 등을 조성했다. * 국비 1.2억원, 도비 0.75억원, 시비 1.05억원당초 지난해 상주시에서 월남전참전기념탑과 명비를 건립하고, 올해 대구지방보훈청에서 6.25참전기념탑과 명비를 별도로 건립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대구지방보훈청의 국비지원과 공동 건립 제안과 참전유공자 3개 단체가 합의하면서 구국의 현장인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 뜻깊은 공동 시설이 들어서게 됐다. * 6.25전쟁 국군 단일 최초의 승전인 화령장전투를 기념하기 위하여 17년 12월 건립한편, 경북도는 호국?안보문화 확산을 위해 15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257억을 들여 현충시설을 확충?정비하고 있다. 또 매년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6.25전쟁 전승기념행사, 월남참전 호국영령추모위령제, 고엽제 환자 위문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의 명예 선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017년 전승기념관 건립 이래 6.25?월남전참전유공자 기념탑과 명비 추가 건립으로 이 곳 화령장은 호국의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심을 더욱 선양하고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마음의 위로가 되는 섬김의 보훈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 맛을 통한 동해안 지키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해녀음식 및 동해안 음식문화와 유산 보존 사업이 눈에 띈다. ▲ 경북 동해안 해녀음식 이야기(사진=경북도)경북도는 지난해 12월 제주해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경북해녀를 널리 알리기 위해‘경북 동해안 해녀음식 이야기’를 발간했다.또 해녀들이 잡은 수산물을 관광객들이 직접 요리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해녀키친’을 운영해 이를 유튜브에 홍보하는 등 경북해녀와 그들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아울러, 동해안 우수한 음식문화와 유산의 보존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영덕가자미밥식해(Yeongdeok GajamiBobsikhae)’가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맛의 방주에 등재됐다.▲ 해녀키친 행사사진(사진=경북도) 영덕 가자미밥식해는 벼농사 문화가 전래되면서 쌀(좁쌀)과 동해안의 풍부한 생선을 함께 발효시킨 이중발효음식으로 단백질원이 풍부하지 못한 시절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맛뿐 아니라 영양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발효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한편,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맛의 방주 프로젝트는 노아의 방주처럼 위기에 처한 종자나 식재료를 찾아 목록을 만들어 ‘맛의 방주’에 승선시켜 지역음식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국제 프로젝트다.지난해 12월 기준 맛의 방주에는 전 세계적으로 5400여종이 등재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경북의 9종*을 포함 105종이 포함돼 있다. *경북의 등재현황(9종) - 울릉 7종 : 섬말나리(2013). 칡소(2013), 울릉 옥수수엿청주(2014), 울릉 홍감자(2014), 울릉 손꽁치(2014), 울릉 자연산긴잎돌김(2015), 물엉겅퀴(2020) - 영덕 1종 : 영덕가자미밥식해(2021) - 울진 1종 : 해방풍(2018)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포항 호미반도 등 동해안 지역의 토속 해녀음식인 진저리 무침, 두복무침, 소치무침, 미역깔데기 국수 등도 맛의 방주에 등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환동해 키친스쿨도 지속해서 운영해 동해안의 숨겨진 소중한 문화유산이 사라지지 않고 잘 보존되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은 신품종 딸기‘알타킹’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이 수록된‘알타킹 딸기 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알타킹’재배 매뉴얼 발간(사진=경북도) 알타킹은 그간 불모지나 다름없던 경북의 딸기 수출을 견인해 수출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김천을 비롯한 의성, 상주지역에서 수출 딸기를 생산하기 위한 농가 수가 늘어나면서 우수한 품질의 딸기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보급의 필요성이 커졌다. 알타킹은 과일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특유의 식감과 향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프리미엄 딸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특히, 국내 점유율 1위 품종인‘설향’과 비교하면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 해외 바이어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천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에서 2020년 싱가포르, 태국에 1.9t을 첫 수출했고, 지난해는 홍콩, 베트남 등 총 6개국에 35.5t을 수출해 전년보다 18배 급증했다. 최근에는 K-베리 프리미엄 품종으로 선정돼 kg당 3만 원 이상 가격으로 동남아시아에 수출되고 있기 때문에 고품질의 딸기 생산을 위한 차별화된 재배기술이 필요한 실정이다.지난해는 육묘기간 잦은 강우와 정식초기 고온으로 인해 탄저병 및 시들음병으로 피해로 생산량이 급감해 딸기 가격은 폭등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신품종의 재배특성에 맞는 재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알타킹 품종에 대한 농가실증 재배를 거쳐 육묘부터 병해충 방제까지 핵심기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재배농가에서 알기 쉽게 담았다. 특히, 수출용으로 알티킹 딸기 수확을 위한 과일 착색 등의 수확 적기, 육묘할 때 주의점과 재배과정의 실패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어 책자를 만들었다. 딸기 재배농가는 물론 기술보급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와 수출 관련 단체에도 배부해 수출용 딸기 재배와 수확 유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고온피해 증가로 생산량이 줄고 품질이 나빠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고품질 과일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 ICT를 적극 활용해 재배환경 제어, 육묘시스템 개선 등의 기술개발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4일 울진 왕피천에서 동해안 연어자원 조성 및 지역 어업인 소득 창출을 위해 어린연어 9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어린연어 90만 마리 방류(사진=경북도)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연어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울진 왕피천에서 포획한 어미연어(암컷 253, 수컷 351)로 부터 성숙된 알을 채란?채정 후 약 3개월 간 사육한 평균 전장 5.9㎝, 평균체중 1.5g의 건강하게 성장한 치어들이다.이날 방류하는 어린연어 중에는 방류 후 회귀연수, 회귀율 등 명확하고 다양한 생태자료 수집을 위해 첨단표지인 CWT(Coded Wired Tag) 칩을 삽입한 표지어 3만 마리와 수온자극을 통해 이석(귀속의 뼈)에 나이테 모양이 형성된 이석표지어 20만 마리도 함께 포함돼 있다. 표지방류는 연어의 생산량 변동과 기후변화, 소상하천의 유전적 다양성 확보와 더불어 연어 모천국으로서의 국제적 지위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연어는 대표적인 소하성 어종으로 학술적ㆍ산업적으로 중요한 어자원이다. 채란 후 부산물인 정자 및 정소는 점안액 등 바이오관련 의약품 그리고 비늘, 표피는 화장품 원료, 어체는 식용, 건강 보조식품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조리법도 다양하게 개발돼 초밥, 횟감뿐만 아니라 연어 스테이크, 덮밥, 연어롤쌈샐러드, 연어무쌈 등의 요리도 개발돼 이제는 온 국민이 즐겨 찾는 국민생선으로 자리매김했다.한편, 센터는 연어뿐만 아니라 자취를 감춘 시마연어의 종 복원 및 자원증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도 고성 DMZ에서 토종산천어를 포획, 육성해 시마연어 복원연구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연어자원과 더불어 지역 특화품종을 개발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오미크론 변이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 이송 및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응급의료자격자 26명을 현장 배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구급대 추가 현장 배치(사진=경북도) 분야별 배치 인원은 소방서 119구급대 보조요원 20명,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요원 6명이다.이들은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면허)소지자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고, 지난 22일 사전 직무교육을 거쳐 지역 9개 소방서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근무하게 된다.구급분야는 119구급차에 탑승해 소방공무원을 도와 환자 응급처치 시행 및 보조, 의료장비 준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구급상황 관리분야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배치돼 실시간 병원 정보를 확인?전달하고, 감염병 환자 및 일반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부족한 일선 119구급대 인력을 보강하고 의료 상담체계를 지원하는 등 선제적 구급정책 추진이 도민의 안전과 행복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15초~5분 길이의 짧은 동영상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틱톡(Tiktok)에 ‘경북틱하게’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틱톡이벤트 이미지(사진=경북도) 지난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틱톡은 전 세계 다운로드 30억 건,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억 명을 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단순해 보이지만 기발하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한 자)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경북도는‘경북틱하게’채널 개설을 통해 문화·관광, 특산물 등을 소재로 틱톡에 최적화된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 경북만의 멋과 맛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23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의 구독자 분포 또한 MZ세대가 약 70%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두 채널 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틱톡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필요한 소통 도구로, 경북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채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운영으로 국내외에 지역을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틱톡 채널 개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경북도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틱톡에서 ‘경상북도’를 검색한 뒤 팔로우 하고,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남기면 된다.당첨자 100명에게는 음료 등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틱톡 주소 : www.tiktok.com/metaverse_gb페이스북 주소 : www.facebook.com/pridegb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치료중퇴 원사 망경북4,996(+1,869)71,94544,866(+2,989)26,787(+2,003)292(+4) * 국내 4,992, 해외 4, * 치명률 ? 경북(2.23. 기준) 0.40%(292명), 전국(2.22. 기준) 0.35%(7,50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926206495확진자184415610829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2.16.(수)2.17.(목)2.18.(금)2.19.(토)2.20.(일)2.21.(월)2.22.(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4,83722,08827,67436,36020,27019,84334,137185,20926,458확진자2,901(3)3,285(4)3,186(6)3,349(7)3,246(4)3,127(13)4,996(4)24,090(41)3,441.4(5.9)확진율11.714.911.59.216.015.814.613.013.0(단위 : 명, %)구 분2.16.2.17.2.18.2.19.2.20.2.21.2.2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983,2813,1803,3423,2463,1144,99224,0533,436.1연령별60세↑확진자수(%)440(15.2)506(15.4)448(14.1)581(17.4)628(19.3)507(16.3)924(18.5)4,034(16.8)576.318세↓확진자수(%)775(26.7)843(25.7)744(23.4)878(26.3)830(25.6)808(25.8)1,235(24.7)6,143(25.5)877.6외 국 인152(5.2)163(5.0)127(4.0)125(3.7)113(3.5)93(3.0)140(2.8)913(3.8)130.4 □ 시·군별 발생(국내 71,166, 해외유입 779)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1,945명 (+4,996)12,695(+763)(+1)7,042(+608)4,105(+235)4,129(+317)12,989(+954)3,708(+283)2,270(+176)1,648(+117)(+1)1,524(+127)10,114(+582)583(+4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780(+75)411(+27)182(+7)604(+50)987(+60)1,327(+102)(+1)850(+56)3,363(+228)1,159(+96)445(+35)(+1)985(+46)45(+5)
경상북도는 22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산물 가공산업의 발전과 식품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분야별 외부전문가 23명을 초청해 농식품기술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식품 기술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사진=경북도) 최근 농식품에 대한 해썹(HACCP) 의무적용 확대와 즉석 조리식품 시장과 건강기능식품의 시장이 20% 이상 성장 하는 등 코로나 19 발생 이후 식품시장의 트랜드가 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소규모 가공경영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가공업체들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원은 2020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학?민간?공공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농식품 기술자문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농식품기술 자문은 설계?건축부터 수출지원까지 농식품가공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담당한다. 올해는 변화하는 식품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개발 및 상품화, 유통?마케팅 분야를 강화하고 수출지원 분야를 신설함으로써 가공제품 수출과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다.지난해는 지역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소규모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총 54건의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가공업체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울진‘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의 경우 창업보육, 제품개발?상품화 자문을 지원함으로써 3년간 평균 2억2000만원의 매출이 증가했다.또 청도 ‘시실리’의 경우 홍시잼 품질 향상과 마케팅 자문을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50%증가했고 3월경 수출시장 개척도 추진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산물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필수적이며 농식품기술자문단 활동이 경북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식문화산업을 발전을 통한 지역 민생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회장 라태훈)는 22일 경북유교문화회관 교육관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본회의에 앞서 일본의‘다케시마의 날’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 다케시마의 날 규탄 결의대회 개최(사진=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이날 결의 대회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고‘다케시마의 날’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하여 마련됐다.경상북도내 23개 지방문화원장과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지방문화원장을 대표하여 라태훈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이 성명서를 낭독하며 일본 시마네현‘다케시마의 날’행사를 규탄하고, 독도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다케시마(竹島)는 독도의 일본식 명칭으로,‘다케시마의 날’은 2005년 1월 14일 일본 시마네현 의원들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제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달 28일까지 선충에 감염되지 않은 우량 씨마를 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경북산약연구회 회원과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둥근마(사진=경북도) 생물자원연구소는 해마다 씨마를 공개 분양하고 있으며 2020년에 생산한 씨마 단마 4.4t, 둥근마 1.6t을 분양했으며, 지난해 생산한 단마 약 9t을 21농가(3만5840㎡)에 1차 분양 완료하고 2차로 둥근마를 대상으로 분양하고 있다.농가에서 주로 이용하는 씨마는 주아(열매)를 채취해 1년 재배한 다음 씨마로 이용하거나 마의 몸통 부분을 일정 크기로 잘라 싹을 틔운 절편 씨마를 이용하고 있다. 주아를 이용해 재배할 경우 2년이 소요되며 절편 씨마를 이용할 경우 판매하는 마를 사용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큰 실정이다. 씨마는 유전적으로 고유의 형태를 잘 지니고 있고 병해충 피해가 없으며 노두가 짧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 분양하는 씨마는 겨우내 저장 시 발생할 수 있는 괴경썩음병과 선충의 감염여부를 확인·선별해 안전한 씨마를 농가에 분양하고 있다. 분양 신청은 생물자원연구소(054-859-5123)에서 접수하며 분양한 씨마는 재판매가 금지되고 직접 농사를 짓는 농가에 한해 분양한다. 내달 10일부터 신청주소로 택배 발송 예정이며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안동은 산약특구로 지정돼 마(산약)가 지역특산물인 만큼 올해 우량 씨마를 농가에 보급해 풍년 농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형태와 크기가 균일한 표준형의 우량 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영상회통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0대 대선 대비 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23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하여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구현을 위한 5개 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시?군의 법정 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시군 및 유관기관 공명선거 추진체제 구축 ▷법정 선거사무의 완벽한 이행 ▷공무원의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 ▷코로나19 대비 유권자의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을 대선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가기로 했다. 또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행안부 투?개표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공직자로서 선거 관여행위 금지 및 정치적 중립을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경북도는 18일부터 자치행정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해 종합상황반과 시군 상황반으로 편성된 양대 선거 대비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소속 직원 대상 공무원이 지켜야할 선거법 안내와 시?군 선거담당 공무원 대상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오미크론 확산 상황 하에서 치러지므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안심하고 행사할 수 있는 투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선거일 당일 투표소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투표 제도(3월 4~5일)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에서 3대문화권 활성화 컨설팅 지원 용역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대표 관광산업 브랜드로써의 3대문화권 인프라 역할에 대한 미래 발전상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사진=경북도) 이날 시군 3대문화권 운영관리 담당자, 민간 수탁기관, 관련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주관으로 용역의 추진 경과 및 성과 공유, 사례 중심의 활성화 전략 설명, 3대문화권 인프라 내 민자유치 방안 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토론도 펼쳐졌다. 3대문화권 사업은 2008년「5+2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일환으로 선정돼 23개 시군 43개 지구에 지역의 인문학, 지리학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문화관광 인프라를 조성했다.인프라 조성 이후의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 관광 복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보급, 주민사업체 발굴육성, 통합 관광시스템 구축, 공동 홍보마케팅 등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경북도는 2019년 8월부터 3대문화권 인프라 조성 완료 사업장을 중심으로 시군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간 연계협력을 통한 관광 붐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전략 도출을 위해 컨설팅 지원 용역을 시행했다.해당 컨설팅 지원으로 사업장 운영관리 매뉴얼 점검(수립), 담당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활성화 포럼 개최 등 가용 자원 안에서의 효과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 중인 콘텐츠(프로그램) 가격의 적정성, 고객 서비스 점검 등 경쟁력 진단을 통한 리뉴얼 방향, 신규 콘텐츠로의 교체 제안 등 수요 증대, 객단가 향상을 통한 수익 모델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1989년 순수 민간 주도로 설립된 진단평가 기반의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 그간의 컨설팅 성과를 시군, 수탁기관 등과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성공적으로 컨설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에 분포한 3대문화권 인프라를 자산으로 경북형 관광산업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3대문화권 사업이 한문화 본향으로서 지역적 자존감 고취와 관광 트렌드는 바뀌어도 본질은 경북 뿌리에서 자생하는 글로컬적 관광산업으로의 체질개선을 위한 중추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경상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도내 관광지 10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사진=경북도)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외국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써,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125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의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는 안동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포항의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이가리 닻 전망대, 문경의 단산모노레일과 에코랄라, 상주 경천섬,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울릉 독도, 김천 사명대사공원 등 총 10개소이다.이에 경북도는 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번체)으로 제작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홍보물을 국제관광박람회, 해외홍보설명회 등에서 적극 활용하고 해외여행사 및 관련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 및 국외전담여행사를 통해 관광 상품화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친환경 관광지가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를 적극 활용한다면, 관광시장을 조속히 회복하고 안전한 여행 문화를 정착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방역체계 구축 및 외래 관광객 수용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이 아마존, 이베이, 큐텐, 쇼피 등 글로벌 유명 인터넷몰을 통해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글로벌 인터넷몰(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전세계 감염병 확산과 한류 열풍 등으로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산 제품을 인터넷으로 직접 구매하는 경향이 확대되면서 아마존 등 글로벌 유명 온라인몰과 중국 웨이디엔 등 신흥 온라인 몰에 도내 우수기업을 200개사 이상 입점시킴으로써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올해도 오미크론 등의 여파로 해외에서도 인터넷 쇼핑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미국과 일본의 아마존, 미국ㆍ영국ㆍ호주의 이베이, 일본ㆍ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인 큐텐, 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ㆍ싱가포르ㆍ필리핀ㆍ태국 등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쇼피, 인도네시아의 아이스타일, 중국 위챗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 웨이디엔 등 총 11개국 6개 인터넷몰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와 수출확대에 나설 예정이다.2016년에 처음 시작한 인터넷몰 진출사업은 80개사가 입점해 3만8000 달러(약 4600만원) 상당을 판매했고, 지난해는 코로나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51개사가 45만1000달러(약 5억4000만원)의 매출을 거둬 6년 만에 12배 정도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 중 경북에서 생산하는 단백질 보충식과 솔잎차의 경우 미국 아마존에서 식사대용식, 차류 등의 카테고리별 글로벌 판매상위 100대 상품과 키워드별 인기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한국제품 선호도가 높은 북미 지역과 아시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제품 입점과 함께 해외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 주요상품 영문 블로그 운영, 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한 제품 리뷰 라이브방송과 동영상 제작 등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리아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도내 주력상품을 대상으로 기존에 입점한 151개사 외 신규업체를 추가 입점시킴으로써 총 200개사 정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입점업체는 외국어 상품페이지 제작, 홍보, 배송, 정산까지 토털 지원을 받게 된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해외 유명 인터넷몰 입점은 직접판매 채널일 뿐만 아니라 제품의 현지 홍보를 위한 훌륭한 마케팅 수단”이라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국경을 초월한 비대면 해외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업체 모집은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경상북도 글로벌온라인몰 입점에 관심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은 경상북도와 경상북경제진흥원 및 대구경북KOTRA지원단에 연락하면 된다.※ 경상북도 외교통상과 054-880-2734,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054-470-8577, 대구경북KOTRA지원단 구미분소 054-455-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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