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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지역의 우수 기능인재를 선발하는 ‘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CNC선반 직종(사진=경북도)이번 대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인 한국산업인력공단(경북지사)이 주관하며, 도내 7개 시군의 9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분산해 열린다. ※ 문의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054-840-3024)올해 신설된 사이버보안 등 50개 직종에 41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도자기 직종(사진=경북도) 대회 입상선수(1~3위)에게는 해당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와 함께 전국 기능경기대회(8월 29일~9월 5일, 경남도) 출전자격 등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과 부대행사는 생략하며, 경기장별로 방역책임자를 지정해 경기전후 방역을 실시한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출전선수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기능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1,752(-1,318)531,95086,096(-187)445,038(+11,921)816(+18) * 국내 11,749, 해외 3 * 치명률(4.2. 0시기준) - 경북 0.15%(798명), 전국 0.12%(16,59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 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3622666153확진자21713743281944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7.(일)3.28.(월)3.29.(화)3.30.(수)3.31.(목)4.1.(금)4.2.(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20,04822,23633,88826,33422,70627,52520,669173,40624,772확진자9,401(1)14,911(1)20,164(4)14,690(10)12,974(2)13,070(4)11,752(3)96,962(25)13,851.7(3.6)(단위 : 명, %)구 분3.27.3.28.3.29.3.30.3.31.4.14.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40014,91020,16114,68112,97213,06611,74996,93713,848.1연령별60세↑확진자수(%)2,226(23.7)2,657(17.8)4,525(22.4)3,264(22.2)3,072(23.7)3,207(24.5)2,950(25.1)21,901(22.6)3,128.718세↓확진자수(%)2,648(28.2)4,849(32.5)5,734(28.4)3,713(25.3)3,033(23.4)3,410(26.1)2,870(24.4)26,257(27.1)3,751.0외 국 인125(1.3)111(0.7)289(1.4)246(1.7)176(1.7)180(1.4)149(1.3)1,276(1.3)182.3 □ 시·군별 발생(국내 530,978, 해외유입 97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31,950명 (+11,752)111,160(+2,657)50,649(+866)26,966(+676)(+1)32,764(+655)87,679(+2,280)23,366(+425)18,990(+314)16,215(+394)13,544(+313)64,277(+1,344)3,594(+7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6,848(+149)4,213(+79)2,101(+58)6,531(+171)7,070(+113)5,294(+77)6,156(+138)(+1)19,599(+470)(+1)11,181(+197)4,294(+84)8,595(+197)864(+19)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070(+96)520,19886,283(-242)433,117(+13,290)798(+22) * 국내 13,066, 해외 4 * 치명률(4.1. 0시기준) - 경북 0.15%(776명), 전국 0.12%(16,590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2명{상주 ?1명(3/30), 포항 ?1명(3.3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 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18243117214확진자43717772862279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6.(토)3.27.(일)3.28.(월)3.29.(화)3.30.(수)3.31.(목)4.1.(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62320,04822,23633,88826,33422,70627,525185,36026,480확진자14,674(3)9,401(1)14,911(1)20,164(4)14,690(10)12,974(2)13,070(4)99,884(25)14,269.1(3.6)(단위 : 명, %)구 분3.26.3.27.3.28.3.29.3.30.3.31.4.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4,6719,40014,91020,16114,68112,97213,06699,85914,265.6연령별60세↑확진자수(%)3,774(25.7)2,226(23.7)2,657(17.8)4,525(22.4)3,264(22.2)3,072(23.7)3,207(24.5)22,725(22.8)3,246.418세↓확진자수(%)3,834(26.1)2,648(28.2)4,849(32.5)5,734(28.4)3,713(25.3)3,033(23.4)3,410(26.1)27,221(27.3)3,888.7외 국 인190(1.3)125(1.3)111(0.7)289(1.4)246(1.7)176(1.7)180(1.4)1,317(1.3)188.1 □ 시·군별 발생(국내 519,229, 해외유입 96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20,198명 (+13,070)108,503(+2,758)(+1)49,783(+942)(+2)26,289(+676)32,109(+752)85,399(+2,787)22,941(+552)18,676(+361)15,821(+503)13,231(+352)62,933(+1,396)(+1)3,521(+7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6,699(+215)4,134(+100)2,043(+52)6,360(+182)6,957(+107)5,217(+64)6,017(+141)19,128(+408)10,984(+292)4,210(+102)8,398(+228)845(+25)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하여 전국의 항공 전문가들이 경북에 모였다.▲ 경상북도 항공정책자문위원회의(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1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김시환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북도 항공정책 자문위원, 관련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신공항 항공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대학교수, 연구원, 공항 관계자 등 항공?공항분야의 전문가 75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신공항 항공정책자문회의는 2019년 처음 결성된 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중심으로 하는 경북도의 항공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이번 회의에서도 항공물류 활성화 방안, 관광 활성화 방안,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 SOC 인프라 확충 방안, 신공항 경제특구 지정 방안 등 주요 이슈들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먼저, 항공물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한국항공정책연구소 이동수 소장은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장상황과 전망에 근거한 공항설비와 연계 인프라 구축이 기본 조건이라고 강조했다.또 주력 항공사 유치로 노선 및 공급 확보, 공항 접근성 개선 및 물류처리 비용우위 확보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 ▷공항 설계단계부터 화물 물류업자들과의 긴밀한 업무협조 ▷물류기업과 보험?금융 등 지원서비스가 집적된 물류산업 클러스터 조성 ▷항공물류 수요 창출을 위한 메디시티 유치, 농산물 특화단지 조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신공항과 연계한 관광활성화 방안도 제시됐다. 김규호 경주대학교 교수는“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관광자원과 교통수단, 음식, 숙박, 쇼핑, 지역 주민의 태도 등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못지않게 음식, 숙박, 쇼핑, 주민의 친절한 태도 등과 같은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경상북도가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경제특구 지정과 지역산업 연계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신동춘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 회장은 지역 주력산업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제조와 물류가 융복합된 경북형 자유무역지역 조성이 필요하다면서, 경제특구의 위치로 ▷신공항 주변 군위?의성지역 ▷기존의 구미 산업단지 ▷군위?의성과 K-2 후적지를 제시하기도 했다.김규돈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문위원은“항공물류 활성화는 지역의 농?축산업에도 획기적인 발전의 기회가 된다”며 “할랄, 채식주의자 등 세계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식품산업 육성에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공항활성화의 핵심요인으로서 SOC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은 다시 한 번 강조됐다. 김제철 한서대학교 교수는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서는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직통 고속도로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기존에 계획된 SOC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복합 도심공항터미널 운영과 같은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새 정부가 출범하는 올해는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전문가와 함께 지역 발전 정책을 수립해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돼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대구와 함께 1일 영상회의로 대구·경북 통합방위위원, 국정원, 군·경·소방,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계속되는 감염병 재난 등의 상황 속에서 대구·경북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 및 평가하고 2022년 추진방향이 제시됐으며, 대구·경북의 지방통합방위와 관련된 주제토의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회의는 지난해 통합방위 성과, 올해 추진방향, 경북경찰청의 통합방위 중점 추진과제 발표와 e-내비 전력화 운용 및 활용 방안, 사이버 해킹 대응 방안, ‘지하공동구 스마트 관리 구축/운영 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계속되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고 나갈 수 있도록 대구·경북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더욱 더 필요함을 공감하며 철저를 다하자고 결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민관군경 간 긴밀한 협조와 참여로 지속되는 위협에 맞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농업인회관에서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임원 및 시군회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핵심리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생활개선회 핵심리더 교육(사진=경북도)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어려운 농촌여건 속에서 급변하고 있는 농업환경으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비중이 증대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섬세함과 포용력의 여성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이다.특히, 감염병의 확산과 지속으로 여성농업인은 가정은 물론 농가 경영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대내?외적 활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생활개선회 핵심리더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으로서 생활개선회원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농촌의 핵심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마인드를 함양하고 말과 몸가짐 등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 요령에 중점을 뒀다.또 농지관리 및 상속 등 농업인이 알아둬야 할 세법과 SNS를 활용한 농장 홍보,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요령 등 전문 경영인으로의 능력도 배양한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친환경 수세미 재배와 천연수세미 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동참하고 농촌 자원을 활용한 농업의 공익적 기능 활성화에 생활개선회가 주도하도록 할 방침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생활개선회는 과거 새마을 운동에 앞장서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주체적 여성리더로 농촌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지역 303개회 1만2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촌여성 학습조직체로 과학영농과 생활기술 실천은 물론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1일 대형재난급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민들을 위해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사이소’에서 준비한 원포원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 원포원(1for1) 기부 : 소비와 기부를 함께 하는 참여형 기부 형태▲ 사이소 고객과 입점농가 울진산불 이재민 위로(사진=경북도)이날 전달식에는 지난달 14일부터 사이소 내 이재민들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들로 마련된 특별기획관에서 고객이 구입한 제품과 같은 875개 제품(2357만원 상당)이 기부됐다. 이 기부물품들은 원포원 기부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사이소에서 구매한 똑같은 물품을 구매자 이름으로 이재민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1788만5000원 상당의 물품이 모아졌고, 사이소 입점 농가들도 기부운동에 동참해 170개 품목 568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사이소 고객과 입점농가 울진산불 이재민 위로(사진=경북도) 지난달 18일 1차로 전달된 540만원 상당의 물품까지 포함하면 사이소에서 이번 울진산불 이재민 돕기 원포원 기부행사로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된 물품은 시가 2410만3000원 상당에 이른다. 또 사이소 입점농가들로 구성된 사이소 입점농가 협의회(회장 성주경성표고버섯 이해조)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00만원의 성금도 이번에 전달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사이소를 통해 경북 농산물을 이용하는 고객과 입점농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재민 구호에 동참했다”며 “이번 계기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고 조속한 일상복귀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974(-1.717)507,13086,527(-1,858)419,827(+14,807)776(+25) * 국내 12,972, 해외 2 * 치명률(3.31. 0시기준) - 경북 0.15%(751명), 전국 0.12%(16,230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2명{포항 ?1명(3.30.0시기준), 경주 ?1명(3.30.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 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362211012158확진자21017555793855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5.(금)3.26.(토)3.27.(일)3.28.(월)3.29.(화)3.30.(수)3.31.(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62032,62320,04822,23633,88826,33422,706190,45527,208확진자15,173(0)14,674(3)9,401(1)14,911(1)20,165(4)14,691(10)12,974(2)101,989(21)14,569.9(3.0)(단위 : 명, %)구 분3.25.3.26.3.27.3.28.3.29.3.30.3.3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17314,6719,40014,91020,16114,68112,972101,96814,566.9연령별60세↑확진자수(%)3,063(20.2)3,774(25.7)2,226(23.7)2,657(17.8)4,525(22.4)3,264(22.2)3,072(22.2)22,581(22.1)3,225.918세↓확진자수(%)3,403(22.4)3,834(26.1)2,648(28.2)4,849(32.5)5,734(28.4)3,713(25.3)3,033(25.3)27,214(26.7)3,887.7외 국 인210(1.4)190(1.3)125(1.3)111(0.7)289(1.4)246(1.7)176(1.7)1,347(1.3)192.4 □ 시·군별 발생(국내 506,165, 해외유입 96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07,130명 (+12,974)105,745(+3,053)(+1)48,839(+1,108)25,613(+767)31,357(+729)82,612(+2,201)22,389(+526)18,315(+398)15,319(+464)12,879(+411)61,536(+1,301)(+1)3,450(+7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6,484(+166)4,034(+89)1,991(+62)6,178(+187)6,850(+137)5,153(+96)5,876(+167)18,720(+438)10,692(+221)4,108(+93)8,170(+243)820(+39)
상주가 SK그룹의 연이은 투자가 이어지면서 경북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변하고 있다. ▲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MOU(사진=경북도) 경북도와 상주시는 31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이하 SKMG14’)의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 자리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박기선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투자는 급증하는 배터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SKMG14은 2027년까지 5년간 2500억원을 추가 투자해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을 지속해서 증설할 계획이다.지난해 9월 SK머리티얼즈 및 SKMG14과 8500억원의 투자협약에 이어 이번 투자까지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총 1조 1000억원의 투자와 2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상주가 이차전지 소재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SKMG14이 생산하게 되는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소재 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효율성이 좋아 배터리 용량이 4~5배 증가할 뿐만 아니라 충전 속도 또한 2배로 증가시킬 수 있어 배터리 시장에서 큰 혁명을 불러일으킬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SKMG14은 올해 1월에 착공한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연간 2000t 규모(전기자동차 20만대 사용분량)의 실리콘 음극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또 향후 지속적인 증설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입장이다.한편, 경북도와 상주시는 SKMG14의 투자를 계기로 청리산업단지 일원에 이차전지 소재부품 특화단지를 조성해 이차전지 전후방 산업 유치로 상주를 K-배터리 산업의 배후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SKMG14의 대규모 투자로 포항-구미-상주로 이어지는 이차전지 소재산업 클러스터는 한층 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지역 투자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K-배터리를 뒷받침하는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이사장 김재덕)는 31일 도청에서 올해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사진=경북도) 새살림장학회는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道 본청·道 의회·직속기관 및 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자녀 중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하는 우수학생 2명을(중학생 1, 고등학생 1) 선정해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200만원(중학생 80, 고등학생 12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회는 도청 실원국장급 간부 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돼(1980년 9월 설립) 지난해까지 매년 2명씩 총 168명의 학생에게 9987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사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새살림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새살림봉사회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적십자 제빵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김재덕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새살림봉사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 약속했다.
경상북도는 3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광재 사무총장)가 주관해 진행한 민선 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인 SA, 개별평가 전 분야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사진=경북도) 이번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 인천, 대전, 충남, 전남 등 5개 시도를 종합 최우수인 SA로 평가했다.세부지표 평가에서도 ▷공약이행완료 ▷2021년 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등 3개 전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를(SA) 받았다.이는 경북도와 충남도, 전남도 등 3개 시ㆍ도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경북도는 민선7기 총 공약 100개중 90개 공약(90%)이 완료?이행된 것으로 평가됐으며, 나머지 10개 공약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분류됐다.또 목표달성 분야에서는 97점 이상을 받아 SA등급으로 평가받았으며 주민소통분야는 도민배심원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5개 분야 평가지표*에 대해 시·도 홈페이지 모니터링, 평가에 대한 소명자료 제출, 최종 평가 등을 통해 결과를 3월 31일 발표했다. *① 공약이행완료(100점), ② 2021년 목표달성(100점), ③ 주민소통분야(100점) ④ 웹소통분야(Pass/Fail), ⑤ 공약 일치도(Pass/Fail)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변해야 산다는 신념을 갖고 도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앞으로 나아간 결과를 평가받은 것 같아 무엇보다도 감사하다”며 “이 분야 가장 명망 있는 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남은 임기 동안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100% 완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와 포스코 노사는 31일 영천 자양면 포은로 2424-123번지 일원에서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한 나무심기를 병행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 MOU(사진=경북도)이번 업무협약은 ESG 경영 및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경북도와 포스코 노사가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한 상생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추진을 위한 기관간 역할과 임무를 부여했다. 먼저, 포스코 노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사정 참여형 협력모델 구축,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 사업 예산 출연 및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기 했다. ▲ 포스코 리틀포레스트 나무심기(사진=경북도) 또 경북도는 포스코 리틀 포레스트 사업에 필요한 부지 선정 협력, 관계기관 협의, 사후 관리 등 행정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어 탄소중립 실현의 하나인 나무가 가지고 있는 탄소흡수원 기능을 인식 및 공감하고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해 왕벚나무 1000본을 식재했다.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식재 장소를 포스코와 협의?발굴해 지속해서 나무심기를 시행할 예정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경북도와 포스코 노사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자치단체와 지역 기업이 상생 협력해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1일 오후 경주시ㆍ문화재청과 경주 인왕동 일원 경주월성 터에서 ‘경주 월성 해자* 정비?재현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 해자(垓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주위를 둘러서 판 물도랑 또는 못▲ 월성해자 조감도 주간(사진=경북도)2006년부터 경북도?경주시?문화재청이 함께 추진 중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인 월성 해자 정비?재현 공사는 월성을 둘러싼 해자를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시작해 3년 4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그 모습이 공개됐다.월성 해자는 신라왕궁인 월성의 외곽 방어시설로 1984년 시굴조사 과정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이후 발굴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월성의 역사 경관 회복과 역사문화유적으로써 가치증진을 위해 해자에 대한 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신라의 변화와 함께 월성 해자의 모습과 기능도 함께 변화됐는데, 신라의 삼국통일 이전에는 땅을 파서 물을 채운 수혈해자였고, 삼국통일 이후에는 수혈해자 상부에 석축을 쌓고 물을 가둔 석축해자로 변모했다. 이는 해자 본연의 방어기능에 조경적 의미가 더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월성해자 현장 사진(사진=경북도) 이번에 마무리된 월성 해자는 해자 총 면적 1만2771㎡로 지하의 수혈해자와 석축해자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상층부에 통일신라 석축해자의 구조와 형태를 최대한 재현했다.아울러, 관람객 탐방로와 경관조명, 순환식 용수설비 등도 포함돼 있다.이로써 남쪽의 자연해자 역할을 하는 남천과 북쪽 인공 해자가 월성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재현돼 신라 왕궁 월성의 옛 모습 복원을 위한 첫 출발이 순조롭게 완료됐다.이날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오늘 월성해자 재현을 시작으로 고대 4대 도시 서라벌의 천년 역사를 하나하나 복원해 신라왕경의 찬란한 모습을 재현해 나갈 예정”이라며, “경주가 신라왕경을 비롯한 수많은 문화유산이 가진 미래가치를 확산하고 창조적 새로운 가치를 더해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1일 오전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강당에서 ‘경상북도 꿈드림 청소년단’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사진=경북도)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된‘꿈드림청소년단’은 정책수혜자의 시선으로 정책?제도 및 지원서비스 제안,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지난 18일 온라인 면접을 거쳐 선발된 12개 시·군(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경산, 문경, 고령, 예천, 울진)의 학교 밖 청소년 13명이 위촉됐다. 지난해 경상북도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흡연예방교육 사업 확대 정책을 제안해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침해사례 발굴과 모니터링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또 이들의 제안이 채택된 정책으로 ‘학교 밖 청소년 수능 모의고사 지원’, ‘학교 밖 청소년 급식비 지원’, ‘검정고시 응시료 면제’사업 등이 현재 추진되고 있다.올해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오프라인 활동을 지역중심의 권역별 활동으로 강화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기적 모임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한 단원에게 ‘우수청소년단’시상을 해 청소년단 활동을 고취시킬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코로나19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꿈드림청소년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판로지원을 위한‘2022년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했다.▲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환경부, 한국물기술인증원, 대한상수도학회, 대한환경공학회 등이 후원했다.첫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정경윤 K-Water 부사장 등 관련 기관장이 참여해 지역 물기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했다.주요 행사로는 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 대구경북 소재 물산업 분야 기업의 신기술 소개와 홍보를 위한 전시·홍보부스와 물관련 기업과 구매기관의 맞춤형 구매 상담 등이다.▲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사진=경북도) 또 물관련 인?검증 제도,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디지털워터 정책 및 기술, 물산업 해외진출전략 및 정책마련을 위한 세미나 등이 있으며 대구경북 물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학계·연구계·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지역 물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 및 정보교환 등 상호 연결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비즈니스 장이 펼쳐졌다.이번 행사에서 우리 지역 물 기업들의 혁신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외 신기술을 소개하고, 지역 물기업과 물관련 기관과의 맞춤형 구매상담에서 비즈니스 상생의 길을 열어감으로써 물산업 성장 기반 마련과 기술개발 및 수요처 확대로 다양한 영역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앙 정부 차원에서 현재 지역의 모습을 직시하고 중소기업과 지역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물 분야 신기술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물 관리 정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지역 특화 재래종 고추인 ‘수비초’를 하우스에서 조기 정식해 수확 시기를 앞당기고 수확량도 증대시키는 재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시설하우스 재래종 고추 정식(사진=경북도) 재래종 고추는 맛·색깔 등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일반 품종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재배가 까다로워 영양에서도 재배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영양고추연구소는 재래종 고추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 저온피해가 없는 4월 중순에 정식이 이뤄지는데 이번에 개발한 조기정식 기술은 보온자재와 지중열을 이용해 정식 시기를 한 달 정도 앞당김으로써 수확 횟수와 더불어 증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우스 내 고추 정식과 보온 자재인 부직포를 이용해 터널재배를 하면 하우스 내부의 최저기온이 3~4℃ 상승한다.지표에서 1.5m 깊이에 유공관을 매립해 그 지중열을 이용해 2~3℃ 상승시킴으로써 영하 5℃ 이하에서 발생하는 동해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 시설하우스에서 정식시기를 한 달 정도 앞당길 수 있다. 특히 수량의 경우 18~20% 가량 증수됐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그간 일반고추에 비해 수확량이 적어 재래종 고추 재배농가에 어려움이 컸지만 이러한 실용기술이 개발돼 명품 영양고추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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