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는 5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에서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와 함께 연합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1인 1 자원봉사 홍보’ 및 클린 대구를 위한 ‘줍깅’ 참여(사진=공무원연금공단대구지부) 이날 활동에는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 10명이 참여하였으며,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산하 자원봉사 단체들과 연합으로 ‘1인 1 자원봉사 참여’를 위한 시민홍보 캠페인과 클린대구 조성을 위한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뛰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종의 환경캠페인 활동이다.공단 김동호 대구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의 건강과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동시에 달성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봉사활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5일 경주 감포읍에 위치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에서‘경상북도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회의를 주재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로 건의할 각종 사업을 논의했다.▲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위원회 회의(사진=경북도) 위원회는 원전지역 지역발전과 주민의 생활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 구성된 자문회의 기구이다.원자력 클러스터 추진 전략목표는 당초 4개 분야 12개 사업에서 현실에 맞게 수정?보완을 거쳐 연구실증, 인력양성, 산업육성 등 5개 분야에 19개 세부사업으로 재구성하고 경주 및 울진 동해안 지역에 2조4578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날 회의는 새 정부가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등 원전확대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경북도가 계획한 국책사업의 유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장인 이 지사를 비롯해 원전소재 시장?군수 및 지역도의원, 원전 공기업 임원, 원자력학회 등 산학관연의 각 분야 최고권위자들이 함께 했다. 그간 경북도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중수로해체기술원, 방사성폐기물정밀분석센터 등 굵직한 사업을 유치하며 R&D기반을 확보하는 등 미래원자력의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이날 회의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논의하며, “최근 역대 최대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울진 지역민들의 경제적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단된 원전건설이 즉각 시행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울진군은 계획된 신한울 4기가 건설되면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한 최대집적지로서,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이는 대통령 당선인의 원자력 수소기술 개발 공약인‘수소병합원전 개발 및 수출상품화’와 맥락을 같이해 귀추가 주목된다.또 새 정부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계획에 발맞춰 경주에‘SMR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차세대원자로를 연구할 혁신원자력연구단지와 연계해 관련 소부장 산업을 육성하고 원전수출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이와 더불어 원전해체, 소형모듈원자로 등 첨단기술 수요에 따라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며,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미래관 설립과 한수원 아트센터 및 연수원 설립도 추진한다. 지역으로 유입된 우수한 과학자들의 유출을 막기 위한‘지방이전 과학기술연구기관 지원 특별법’제정을 추진하고, 방사능 재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동해안 원자력 중심지인 경주로 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다.향후 오늘 논의된 사업들을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통령인수위 및 소관 중앙부처에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원전건설 백지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및 고용감소로 경북 동해안 주민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쥤다”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원전정책 대전환기를 맞아 정부와 긴밀하고 신속한 협의로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성군 농공단지 활성화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의성군, 의성군농공단지연합회, 금오공대 산학협력단, 구미대 산학협력단, 경북산학융합본부, 고령뿌리기술지원센터 등 민관학연 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공모사업을 비롯한 향후 의성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과 기술지원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올해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사업은 그간 개별로 진행된 구조고도화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함으로써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 문화?생활공간 확충 및 단지 특성화를 획기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첫 시행된다.한때 의성 지역경제를 견인해 온 의성농공단지*는 현재 휴?폐업공장 증가, 기반시설 노후화 등으로 그 역할이 약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패키지 사업에 복합문화센터 건립, 혁신지원센터 구축, 아름다운거리 조성 등 3개 사업(75억원)을 일괄 공모 신청해 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 및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의성농공단지 : 1989년 준공, 조성면적 165,669㎡(약5만평), 21개사 입주(가동률 76%)경북도는 사업설명회 및 컨설팅 참석, 연계사업 발굴, 자체컨설팅 지원 등 공모사업 공동대응 뿐만아니라,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부처협력사업(스마트그린기술도입지원 등 4건, 310억원)과 연계해 농공단지 대개조로 의성의 산업 활성화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현재 의성농공단지는 인력감소, 기반시설 노후화라는 양대 문제로 산업구조 및 인프라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은 의성 지역경제와 지역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연계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비해 2017년 전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구성해,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국비확보를 위한 정책과제발굴을 추진해왔다. ▲ 새정부 4차산업 국정과제 대응 신규사업 발굴(사진=경북도) 올해도 과학·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5일 오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세미나실에서‘경상북도 4차 산업혁명 실행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경북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대응전략과 정책, 중대형 신규사업 발굴·기획을 위해 운영방안과 중·단기 실질적 산업발굴 정책단으로서 역할에 대해서 논의했다.3기 전략위원회는 지난해 7월 이철우 도지사와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산업·경제 전문가를 중심으로 7개 분과*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①정책총괄 ②스마트 제조 ③첨단·그린신소재 ④바이오·의료기기 ⑤차세대·에너지 ⑥전자·정보통신(ICT) ⑦항공·모빌리티또 전략위원회를 보좌할 실무위원회인 실행위원회는 63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실행위원회에서는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지원사업,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사업, 구미 스마트 산업단지 선도프로젝트, 차세대 그린백신 상용화 실증지원 사업 등 중대형 사업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3기 4차 산업혁명 실행위원회에서는 실행위원회 분과별 위원장과 도청 해당 실무부서가 원팀이 돼‘경상북도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에 담긴 선도 산업 17개 품목* 및 차기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핵심사업 중심으로 신규 먹거리 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①3D 머신비전, ②개인맞춤형 제품생산시스템, ③전기차/하이브리드, ④스마트섬유, ⑤복합재료, ⑥스마트패키징, ⑦초고강도 금속, ⑧첨단의료기기, ⑨맞춤형 웰니스케어, ⑩슈퍼커패시터, ⑪제로에너지빌딩/친환경 에너지타운, ⑫마이크로그리드, ⑬5G통신, ⑭스마트홈, ⑮웨어러블 전자기기, ?무선충전, ?센서융합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대내외 산업환경은 늘 위기였고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기반 산업으로 가야한다는 것은 명확하다”며 “지금이 기회이고 준비할 때이다. 실행위원회가 경북의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에 주춧돌이 돼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지난 3월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12개 기업 및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 33명이 참여하여 기탁한 성금 2036만원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난숙)에 전달하였다. ▲ 울진 산불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성금 2천36만원 전달(사진=경북도)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복구 및 예방을 위한 장비 및 물품, 대형 소화기(20kg)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태언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군민들과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의 일상생활이 정상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4월 5일 울진군청에서 진행되는 성금 전달식에는 고태언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김재진 울진부군수,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경상북도는 5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올해 정책자문위원회 문화관광분과회의를 개최했다. ▲ 경북문화관광 메타버스(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도정방향에 발맞춰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문화관광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30여명이 문화관광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만나 새 정부 대선공약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특히, 천년 신라왕경 메타버스 복원 등 경북도의 중점 추진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시각으로 공약을 분석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도는 지난 2월 6일‘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 아래 4대 분야 20대 중점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문화관광체육분야로는 가상서원 구축, 디지털기반 세계유산 플랫폼 구축 등의 과제를 정해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먼저, 출자·출연기관과 문화, 관광, 예술단체 등과 비대면 소통 강화를 위해 문화관광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3월말 구축하고 문화관광분과회의를 통해 첫 시연했다. 문화관광 메타버스 가상공간(https://zep.us/play/DEvo48)은 ZEP을 활용해 기존의 사무실 형태에서 벗어나 경북의 문화적 특성을 살린 월정교, 만대루 등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정감이 있는 마을모양으로 구현했다. 또 관광사진 전시, 도립예술단 공연과 함께, 출자·출연기관의 홈페이지를 연계해 활용했으며, 문화관광분과회의 첫 시연 후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4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회의, 교육, 공연 등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관광분야는 이제 일상 회복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메타버스 공간이 구축된 만큼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벗어나 문화관광분야 자문위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할 사랑방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문화관광분과(20명)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관광활성화에 대한 해법,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에 관한 정책대안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장애인들의 생활여건과 방식이 크게 달라지면서 장애인복지정책 목표를 지역사회의 돌봄서비스 강화와 자립지원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애인 지역돌봄 복지서비스(사진=경북도) 먼저, 일상생활 유지 및 가족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돌봄지원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단가 인상 및 대상자를 확대하고, 활동지원 인력과 수급자 연계 활성화를 위해 가산급여를 인상한다. 특히,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가 65세 이후 노인장기요양 수급자로 전환돼 급여가 감소한 경우 활동 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또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자신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대상은 만18∼64세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제공시간(기본형 기준)도 월 100시간에서 125시간으로 늘어난다. 도전적 행동 등으로 그룹활동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가산급여도 3000원에서 7400원으로 인상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자립생활 환경조성에 초점을 두고 ‘마음까지 챙기는 장애인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시범 사업으로 스마트 홈케어 서비스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스마트 홈케어 서비스는 스마트 환경(와이파이, 무선인터넷)을 구축해 혼자 지내는 재가 장애인과 시설퇴소장애인 등의 돌봄과 소통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 콘텐츠 제공(교육, 상담 등), 안부 확인, 소그룹 활동 등 자립서비스를 지원한다.장애인이 거주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안정적 지원을 위해 퇴소하는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1인당 1000만원의 자립생활정착금을 지원한다.발달장애인 체험주택을 통해 발달장애인 2~3명이 함께 거주하면서 자립생활도 체험하고 자립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주거·돌봄·취업 등 통합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장애인일자리사업도 256억원을 투입해 확대 실시한다.올해는 지난해 보다 270여명이 증가한 2200여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다양한 직무개발과 고용기관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장애인 일자리사업은 18세이상 장애인에 대해 일자리를 유형별로 구분해 제공하는데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특화형일자리*가 있다. *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공공기관 업무 보조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장애인 개개인의 욕구·환경 등을 반영해 직업재활·훈련, 민간일자리 등 고용을 연계할 계획이다.장애심사 과정도 신청서류 외 국민연금공단에 추가로 제출해야 하는 자료를 공단이 직접 확보함으로써 장애인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해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 하고, 소아청소년과에서 발급 가능한 장애진단서 발급 범위도 6개 장애유형에서 10개 장애유형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현행 6개 유형(절단, 신장, 심장, 호흡기, 간, 뇌전증)에서‘신경분과’에 한해 4개 유형(지체·뇌병변·언어·지적장애)을 추가하기로 했다. 투석중인 신장장애인의 재판정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재판정 주기를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고, 3회 재판정 기간에 장애 정도의 변화가 없는 경우 영구장애를 인정한다. 민간 의료기관을 통해 제공하기 어려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해 경북 도청 신도시 내에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경북 북부권의 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지속적 재활치료가 필요함에도 치료를 위해 아동 재활치료 의료기관의 43%가 집중된 수도권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린이 재활난민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지역사회 내에서 치료 및 퇴원 이후 재활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할 계획이다.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통합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이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을 확대한다.여성 장애인맞춤형 임신·출산 의료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질병예방 및 건강권 증진을 위해 장애친화산부인과를 지정*해 운영한다. * 구미 차병원기존 주소지에서만 재발급이 가능했던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에 대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동에서 재발급 신청이 가능토록 개선하고 장애인 교통복지카드로 전국 지하철에서 무임승차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 BF) 의무인증 대상에 공공기관·지방직영기업·지방공사를 추가하고 인증 유효기간도 10년으로 확대하고 이와 관련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장애인인식개선 교육 의무 이행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결과 공표, 이수율 부진기관 특별교육 추진, 생애주기별 표준 교안 개발, 전문강사 양성 및 강사 관리 시스템도 구축한다. 장애인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강화해 장애인 학대 신고 의무자로 사회복무요원, 정신의료기관·재활시설,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종사자를 추가하고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학대 피해 장애인쉼터를 확충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 학대 등 권익침해에 적극 대응하고 피해 장애인에 대한 보호, 심리치료 프로그램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할 게획이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장애인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 스스로 살아 갈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장애인복지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로 지역에서 추진해 온 ‘내방가사’와 ‘삼국유사’2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벽가(사진=경북도)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및 아?태지역 목록 국내후보 선정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에서 담당하고 있다.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 제출할 국내후보 목록 3건*을 선정해 5일 발표했다.경북이 한국국학진흥원 및 안동·군위 등과 함께 신청한 2건이 선정된 것이다. * (경북 2건)내방가사, 삼국유사, (충남 1건)태안 유류피해 기록물먼저, 이번에 선정된 내방가사는 18세기 말에서 20세기 중반, 남성 중심주의 사회였던 동아시아에서 여성들이 한글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생각과 삶을 주체적으로 표현했던 결과물로, 서구 여성운동과는 다른 동아시아 여성들만의 자기 주체성 획득을 위한 노력이었다. 20세기에 들어 제국주의 침탈에 의해 전통과의 단절, 국권 상실, 한국 전쟁으로 이어지는 압축된 역사 변혁기에 여성들만의 생각과 삶을 그려낸 작품이었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 조손별서 재령이씨 후계파(사진=경북도) 창제된 한글문자가 어떠한 활용 단계를 거쳐 공식 문자의 지위를 얻어 가는 과정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를 더했다.다음, 삼국유사는 1281~1285년 사이에 일연선사에 의해 집필된 기록으로 한반도의 고대 신화와 역사, 종교, 생활, 문학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서이다. 이 책은 13세기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몽골 충격기에 집필된 것으로 이 시기 동아시아 국가들에 의해 ‘자국 중심의 민족의식’과 각 국가별‘주체적 역사관’이 형성되었음을 증언하는 자료이다. 당시 세계를 지배했던 몽골로 인해 동아시아는 중국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자국민을 ‘하나의 민족’으로 인식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뤄져 단군으로부터 한반도만의 역사를 설정했던 중요한 기록이다.이번 2건의 기록물이 등재되면 경북도는 이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유교책판(2015년)’과 아·태기록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편액(2016년)’,‘만인의 청원, 만인소(2018년)’를 비롯해 국내 세계유산 15건 중 5건(33.3%)을 보유하게 된다.내방가사와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는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최종 결정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11월 열리는 총회에서 국내 후보로 선정된 2건의 기록물이 반드시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계유산의 보고(寶庫)답게 미래유산의 지속적인 발굴은 물론, 등재 유산의 보존·관리·활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5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기념품 공모전 공모주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가진 관광기념품으로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고, 양산 가능한 3만 원 이하 금액의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내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주말포함) 작품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응모자는 기간 내 황리단길생활문화센터 2층(경주 포석로 1058-26)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택배)해야 한다. 참가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경상북도관광협회(☎054-745-0850)로 문의하면 된다.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 총 22점을 선정하고, 상장과 함께 총 2150만원의 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결과는 6월 3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 및 경상북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gogbta.or.kr)를 통해 발표한다. 우수작에 대한 특전으로 지역 대표 축제장 및 각종 박람회 부스 운영·판매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관광기념품 개발·유통자금 융자 지원, 경북관광포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게시·홍보, 수상작품집 제작, 경북관광홍보관 전시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 봄 시행되는 경북관광 기념품 공모전에 경북만의 개성과 색깔이 담긴 다양한 기념품이 발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1,311(+5,041)549,52871,482(-5,366)477,195(+16,657)851(+20) * 국내 11,310, 해외 1 * 치명률(4.4. 0시기준) - 경북 0.15%(831명), 전국 0.12%(17,453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구미 ?1(3.31 .0시기준), 포항 ?2(3.17. 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3484375확진자10377208321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9.(화)3.30.(수)3.31.(목)4.1.(금)4.2.(토)4.3.(일)4.4.(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33,88826,33422,70627,52520,66914,36214,431159,91522,845확진자20,164(4)14,690(10)12,974(2)13,070(4)11,752(3)6,270(4)11,311(1)90,231(28)12,890.1(4.0)(단위 : 명, %)구 분3.29.3.30.3.31.4.1.4.2.4.3.4.4.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0,16114,68112,97213,06611,7496,26611,31090,20512,886.4연령별60세↑확진자수(%)4,525(22.4)3,264(22.2)3,072(23.7)3,207(24.5)2,950(25.1)1,539(24.6)2,197(19.4)20,754(23.0)2,964.918세↓확진자수(%)5,734(28.4)3,713(25.3)3,033(23.4)3,410(26.1)2,870(24.4)1,624(25.9)3,251(28.7)23,635(26.2)3,376.4외 국 인289(1.4)246(1.7)176(1.7)180(1.4)149(1.3)90(1.4)109(1.0)1,239(1.4)177.0 □ 시·군별 발생(국내 548,549, 해외유입 97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49,528명 (+11,311)115,395(+2,765)51,896(+504)27,913(+692)33,783(+777)91,119(+2,425)(+1)23,935(+255)19,511(+346)16,755(+310)14,077(+358)65,931(+1,115)3,698(+4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7,131(+217)4,356(+81)2,191(+55)6,752(+93)7,240(+121)5,373(+44)6,303(+96)20,326(+505)11,585(+236)4,461(+119)8,899(+131)898(+16)* 정보변경으로 인한 누계 정정 {포항 국내 ?2, 국외 +2(4.2. 0시기준)}
경상북도는 4일 포항 영일만항에 위치한 울릉공항 건설사업 현장사무실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방공항 활성화 간담회(사진=경북도)간담회에는 국토부 부산지방항공청장, 한국공항공사 포항공항장 등 관계기관장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지방공항을 중심으로 지역상생발전, 관광산업의 거점 도약’이라는 주제로 포항 및 울릉 공항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협력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포항경주공항’명칭변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포항-경주 간 공항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항공기 접근절차 개선으로 안전한 항행환경 조성방안 마련 ▷포항경주공항 홍보방안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수도권 관광객 수요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면서 각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이어 포항 영일만항에 위치한 울릉공항 건설사업 케이슨* 제작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상황 및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고,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수중의 구조물 또는 기초를 구축하기 위하여 주로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상자 모양이나 원통 모양의 구조물▲ 지방공항 활성화 간담회(사진=경북도)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포항경주공항을 비롯한 지역 공항이 지역발전과 관광산업을 이끄는 거점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포항경주공항이 명칭변경을 계기로 동남부권 관광의 중심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한편, 포항공항은 지난 2월 국토부 심의를 통과해, 오는 7월 14일부터‘포항경주공항’으로 국내 최초로 공항명칭이 변경된다. 포항?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공항?경주시외버스터미널?보문단지를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하루 3회 운행하고 있다.울릉공항은 울릉읍 사동리 일원에 총사업비 6904억원을 투입해 1200m의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계류장 등이 건설되며, 2025년 개항에 맞춰 올해 공정률 30%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영천의 한 어린이집에서‘아이행복도우미’로 근무하는 A씨는 매일 어린이집으로 출근하는 것이 행복하다.▲ 어린이집 아이행복도우미(사진=경북도) 어린이집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아이들의 급ㆍ간식을 준비하고 수시로 어린이집의 환경도 정리하며 아이들과의 놀이와 돌봄도 함께하는 것이 늘 행복하고 즐겁다고 한다.아이행복도우미 덕분에 요즘 어린이집에서는 아동과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기존의 보육교사는 보육업무 외에도 서류정리, 환경, 행사준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긴급보육체계로 운영되어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증가했다. 이에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으로 보육교사가 본연의 업무에 더욱 전념할 수 있어 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북만의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2017년도부터 시행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 1500여명의 아이행복도우미들이 지역 어린이집에 배치돼 급ㆍ간식 지원, 보건?위생 관리, 돌봄 보조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지방비(도비+시군비)사업으로만 추진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사업으로 신청?선정돼 복권기금 36억9600만원을 확보해 보다 더 안정적인 아이행복도우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지난해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평가에서 지자체 특수시책 분야에서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으로 인해 좋은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아이들을 위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운영해 아이와 교사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는 1일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종훈)와 함께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 보안관」 위촉식을 가졌다.▲ 지역사회 자살예방 「생명지킴 보안관」 위촉식(사진=공무원연금공단) 이날 행사는 장기화 되고 있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소외되고 자살 위험성이 높은 이웃을 조기에 발견, 예방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활동을 자원한 퇴직공무원 34명에게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한 후 생명지킴 보안관으로 위촉하였다.지난해에 이어 연속사업으로 추진된 생명지킴 보안관 활동은 지역 내 자살 빈발지역을 주1회 이상 정기적으로 순찰, 모니터링 하면서 자살예방 집중 홍보를 수행하고, 고위험자 발견 시 경찰 신고와 자살예방센터의 연계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공단 김동호 대구지부장은 “초유의 오미크론 확산으로 불안과 우울감이 높은 시기에 생명지킴 보안관의 활동이 자살 사각지대를 줄이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올해 말까지 7개소를 편성해 연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울진, 영덕, 울릉)을 대상으로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수리소 운영(사진=경북도)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어촌지역의 소형어선을 대상으로 어선기관이다. 어로 장비의 사전 점검?수리를 통해 어선 해난사고 예방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 여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뜨거운 호응과 성원 속에 힘입어 올해도 이동수리소 사업이 막을 올렸다.사업에 참여하는 어업인은 어선의 선박기관과 조업 장비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기관 및 어업용 장비의 소모성 부품은 1인당 2회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 이동수리소 운영(사진=경북도) 올해도 선박기관 등 전문수리업체를 모집해 수리업체와 어촌계 대표와 사업약정을 체결했으며 어업인의 이동수리소 운영 확대 요청에 따라 지역 연안 5개 시군 130개 어촌계 어선을 대상으로 소형어선의 무상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경북도는 지난해 사업비 2억1000만원을 투입햐 지역 도서?벽지의 취약어촌의 연안어선 1512척을 대상으로 1787건의 무상점검을 실시했다.이를 통해 6473개 부품을 무상교체해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조업여건을 조성해 어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권기수 경북도 어업기술센터 소장은 “전문 수리업체들의 현장방문을 통해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최대한 많은 어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270(-5,482)538,22076,851(-9,245)460,538(+15,500)831(+15) * 국내 6,266, 해외 4 * 치명률(4.3. 0시기준) - 경북 0.15%(816명), 전국 0.12%(17,23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 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36149590확진자114935854732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8.(월)3.29.(화)3.30.(수)3.31.(목)4.1.(금)4.2.(토)4.3.(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22,23633,88826,33422,70627,52520,66914,362167,72023,960확진자14,911(1)20,164(4)14,690(10)12,974(2)13,070(4)11,752(3)6,270(4)93,831(28)13,404.4(4.0)(단위 : 명, %)구 분3.28.3.29.3.30.3.31.4.14.24.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4,91020,16114,68112,97213,06611,7496,26693,80513,400.7연령별60세↑확진자수(%)2,657(17.8)4,525(22.4)3,264(22.2)3,072(23.7)3,207(24.5)2,950(25.1)1,539(24.6)21,214(22.6)3,030.618세↓확진자수(%)4,849(32.5)5,734(28.4)3,713(25.3)3,033(23.4)3,410(26.1)2,870(24.4)1,624(25.9)25,233(26.9)3,604.7외 국 인111(0.7)289(1.4)246(1.7)176(1.7)180(1.4)149(1.3)90(1.4)1,241(1.3)177.3 □ 시·군별 발생(국내 537,244, 해외유입 97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38,220명 (+6,270)112,632(+1,470)(+2)51,392(+742)(+1)27,221(+255)33,006(+242)88,694(+1,015)23,680(+314)19,165(+175)16,445(+230)13,719(+175)64,816(+538)(+1)3,649(+5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6,914(+66)4,275(+62)2,136(+35)6,659(+128)7,119(+49)5,329(+35)6,207(+51)19,821(+222)11,349(+168)4,342(+48)8,768(+173)882(+18)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마숙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3일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검정 통과된 데 대해 "일본 정부는 왜곡된 역사와 사상교육으로 동아시아의 100년을 망가트리는 행위를 중단하라"라며 역사왜곡의 중단과 사죄를 촉구했다.마숙자 예비후보는 “교육이 백년지대계라 불리는 이유는,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를 온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양성하는 역할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교육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객관적이고 진실한 내용만을 다루어야한다.” 면서 “일본 정부는 교육을 올바른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것이 아닌, 윗세대의 과오를 정당화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기위한 세뇌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일본 정부에게 “무엇이 두려워 일본의 학생들이 진실을 마주하지 못하게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것인가”라며, “전범국 일본은 본인들의 오욕의 역사와 근대의 만행보다 아직까지도 영토 분쟁에만 몰두하는 것을 더 부끄러워해야 마땅함에도 또다시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이 거짓된 주장과 역사 외면으로 일관하고 있다.”라며 일본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마숙자 예비후보는 특히 “일본 정부는 당장 왜곡된 역사와 사상을 위한 교육을 중단하고, 사실을 기반으로 한 역사와 과거 침략전쟁에 대한 성찰적인 태도를 교육하여, 미래세대로 하여금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온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을 촉구하며, “대한민국 교육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영토침탈에 맞서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 배춘식 대구 군위군 부군수 인사발령
[컴퓨터상식] 챗지피티(Chat GPT) 활용하여 사진 스타일 변경하기
[유용한 정보] 멍 빨리 없애는 법 얼음찜질이 우선
[좋은글] ♤ 마음 열어놓고 ♤
[유튜브] 해바라기 -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실시
[뉴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수확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