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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 오전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어린이날 기념식 희망 비둘기 날리기(사진=경북도)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도의원, 아동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하고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 100명이 초청됐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TBC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대표가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며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어른도 어린이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약속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주제영상을 통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돌아보고, 김용택 시인과 시민들이 축하영상을 통해 어린이의 소중함을 얘기하고 어린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하공연으로 신나는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과 벌룬아트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청도 온누리예술단이 흥겨운 국악공연을 펼쳐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어린이날 기념식 타임캡슐 매립(사진=경북도)특히,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 100명의 소원을 담은 타임캡슐을 도청에 묻으며 100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린이가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이다. 모든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며“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어린이가 행복한 경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도청 앞 천년숲을 비롯해 11개 지역에서 대면행사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져 그간 코로나19로 움츠려있던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어린이날은 1923.5.1. 방정환 등 8인이 색동회에서 천도교 소년회 명의로 어린이날 공포 기념식을 거행한 후 1946.5.5. 건국준비위원회에서 현재의 어린이날을 지정
경상북도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각종 지원 사업들을 분야별로 정리한 2022년도 청년지원 사업 안내책자‘청춘으로 사는 법 A to Z’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청년지원 사업 안내책자 발간(사진=경북도) 청년지원 사업 안내책자는 중앙정부와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모두 담아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이 정보의 부족으로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각 취·창업센터, 시군, 대학, 온라인 등 청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배포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안내책자는 350개 각종 청년지원 사업을 ▷취업 ▷창업 ▷생활복지 ▷주거금융 등으로 분류해 지원 대상, 지원 내용, 담당기관을 각각 소개해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책자의 부록 편에는 도내 청년마을 정착기 사진과 청년활동 공간, 청년단체 현황에 대한 정보를 수록해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참여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청년들이 이번 안내책자를 통해 필요한 사업을 꼭 지원받고, 지역에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팸투어에 참여한 인바운드 여행사(중화권, 동남아권)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인바운드 여행사-지역관광업계간 상생의 장(사진=경북도) 경북도는 3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와 지역 관광업계의 상생협력을 위한 ‘경북관광 B2B 교류회’를 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팸투어에서는 국내 최장 트랙을 자랑하는 청도의 군파크 루지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인터널, 아름다운 고택과 전통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주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 황리단길 카페거리,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인 양남 주상절리 일대를 소개했다.동남아권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으로 한 팸투어에서는 K-DRAMA* 촬영지인 포항 청하시장, 일본인 가옥거리를 필두로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워크, 상생의 손과 일출 명소로 유명한 호미곶 등을 소개했다. *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또 친환경 생태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울릉도, 독도, 남양 통구미마을, 관음도를 방문하고 모노레일까지 체험하며 지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상회복에 맞춰 국제관광 회복세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만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K-콘텐츠 등을 통해 경북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마케팅과 지역 관광업계와 교류의 장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구미화훼연구소 김산영 농업연구사 등이 육성한 신품종 국화 ‘그린볼엔디’를 2022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출품해 국립종자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양꽃박람회 출품(사진=경북도) 이번에 신품종상을 수상한 스프레이국화 ‘그린볼엔디’는 지난해에 육성된 녹색의 폼폰형 절화용 국화로 줄기가 튼튼하고 선명하며 깨끗한 이미지로 기호도가 높아 농가 실증 평가, 품평회 등에서 국화 재배 농가의 호응을 받고 있다. 구미화훼연구소는 그린볼엔디, 후레쉬엔디 등 국화 5품종을 지난 4월에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신품종 콘테스트에 출품했다.이번 콘테스트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비롯한 각 도의 화훼 육종 기관에서 장미, 국화 등 80여 종의 품종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그린볼엔디’품종은 화훼수출관계자, 화훼연구원 등 품종평가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국립종자원장상에 선정됐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 하반기에‘그린볼엔디’를 포함해 최근에 개발된 스프레이 국화 3품종을 통상 실시해 재배 농가에 조기 보급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이 경북 육성화훼 품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우수 화훼 품종을 보급함으로써 수입품종 대체와 로열티 절감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대한민국 신품종 전시관을 구성해 공공기관에서 개발한 우수 신품종을 전시,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와 국내 화훼산업 종사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경상북도는 내달 20일까지 경북SW진흥본부(포항TP)와 함께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인공지능 인력양성 사업’추진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양자컴퓨팅 인공지능’교육생 모집 양자기술은 양자컴퓨팅, 양자암호, 양자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중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은 양자역학 원리에 기반을 둔 논리연산 방법을 활용해 기존 컴퓨터보다 정보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본격적인 데이터 경제 시대 진입에 따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이 중요시되면서 슈퍼컴퓨터 등으로도 처리가 어려운 복잡한 연산에 양자컴퓨팅이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양자산업은 아직 태동기지만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기술로서 산업?경제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미래 먹거리인 만큼 초기부터 지역에 생태계 조성과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 기술 연구개발 투자전략’발표했으며, 정부가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10개 국가 필수 전략기술’에 양자기술을 선정한 바 있다. 이에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인공지능 SW개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지역차원의 인공지능 전문인력 확보와 양자산업 저변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프로그램은 기초교육(양자컴퓨팅 활용 프로그래밍)과 전문교육(양자컴퓨팅 플랫폼 활용 SW개발)으로 구성되며, 연간 120명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북SW진흥본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간 협업으로 전문강사를 활용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교육 프로그램 종료시점인 하반기에‘NEW 인공지능 관심집중 경연대회’를 개최해 인공지능 SW인력 역량 강화 및 저변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그간 우리 도는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역의 인공지능 역량강화를 위해 산업 인공지능 인력양성, 인공지능 거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앞으로도 정부 정책기조와 산업동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정책마련으로 지역차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빠른 일상회복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일상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고 오랜만에 가족?친지?친구들과의 나들이를 위해 다양한 테마의 축제를 준비했다.▲ 성주참외페스티발(사진=경북도) 2020년 2월 코로나19 발병이후 지금까지 축제는 온라인(비대면)이거나 취소되는 등 모두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지난달 30일 문경찻사발 축제를 시작으로 5월부터는 대부분 대면으로 개최되면서 즐거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경북도는 세계문화유산, 지역특산물, 역사?문화, 사계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등의 다양한 테마의 82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 중 문체부 지정* 5개, 도 지정** 13개가 포함돼 관광객들에게 경북 축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 (문체부) 안동국제탈춤?문경찻사발?포항국제불빛?청송사과?봉화은어 축제** (경북도) 영덕대게?고령대가야?경주벚꽃?영주선비?영천보현산별빛?영양산나물?성주생명문화? 경산갓바위소원성취?의성슈퍼푸드?청도반시?울진수산물?예천삼강주막나루터?오징어 축제이달 5일에 개막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4일간 진행된다. 450여년 전 사액 봉안 의식을 재연하는 소수 1543 사액 봉안례, 영주선비의 풍류와 멋을 알리는 K-Culture 한복 런웨이, 옛 선조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는 야경을 즐기는 선비촌 체험, 한복맵시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같은 날 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4일간 개최돼, 대가야 종각 현판식 및 타종행사, 사금채취체험, 대가야 금관만들기, 대장간체험 등의 대가야 시대 철기문화 역사체험, 어린이 가족뮤지컬 공연 등으로 대가야의 생활상을 느껴보며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는 도시민을 위해 온라인으로 현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축제장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또 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수려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농·특산품을 주제로 성주 참외페스티벌(5.6), 영양 산나물축제(5.12), 영주 소백산철쭉제(5.28)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경북을 찾는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축제만으로 채워줄 수 없는 지역 여행을 위해 현재 12개 시군 49여개의 여행상품을 온라인 11개 채널(쿠팡, 11번가, 네이버 등)을 통해 5월 한 달 간 정상가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경북e누리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으로 ‘경북, 어디까지 해봤니?’?Run ??Chair ?Tumbler Tour SNS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4일 구미에 소재한 K방산의 선도기업인 한화시스템을 방문해 방산제품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항공기 첨단 방어시스템 국산화 성공 축하와 함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시스템 방문(사진=경북도) 한화시스템은 올 초 아랍에미리트(UAE)에 약 1조3000억 규모 ‘천궁-II’다기능레이더 수출 쾌거를 비롯한 각종 레이더 등 전자 장비를 개발하여 방산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기업이다.또 K방산의 선도기업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활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구미지역의 전자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한편, 방위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관심은 많으나 방위산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진입 문턱이 매우 높은 편으로 기업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분야이다.경북도 및 구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지역의 산학연관군의 다양한 산업주체가 참여해 방위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과 방산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업들이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거는 기대가 크다.구미에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방산분야 진입장벽을 낮추고 벤처기업 지원 및 스타트업 육성, 방산 인력양성 등 방위산업 전 분야에 대한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한화시스템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방위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4일 구미시청 3층 회의실에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및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학?연?관 업무협약(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경북도와 구미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관 10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유치와 방위산업 육성으로 상호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내용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방위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상생협력 ▷인재육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성장 등이 주요 골자이다.특히, 방위사업청이 방산 중소기업(벤처, 스타트업 등)의 성장을 위해 5년간 국비 245억원을 투입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의 경북?구미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구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무기 수출 도시로 최근 UAE와 4조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한 천궁Ⅱ의 생산기지인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10대 방산 체계기업 중 하나인 한화가 소재하고 있다.또 방산 관련 학과가 있는 경운대, 구미대, 금오공대가 있어 전문 인력 양성이 효율적이고, IT 및 전자산업 집적지여서 첨단기술이 필요한 국방 신산업 5대 분야(우주, 반도체, AI, 드론, 로봇) 육성에 최적지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방산혁신클러스터유치 및 방위산업 육성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도와 시가 우리나라 국방기술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938(-856)727,91329,576(-416)697,058(+3,346)1,279(+8) * 국내 2,938, 국외 0 * 치명률(5.4. 0시 기준) - 경북 0.18%(1,271명), 전국 0.13%(23,079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포항 ?1명, 안동 ?1명(4. 26. 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21144049확진자36451613011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28.(목)4.29.(금)4.30.(토)5.1.(일)5.2.(월)5.3.(화)5.4.(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5,17113,1176,0613,2582,61411,7318,19950,1517,164확진자3,552(7)2,868(3)2,671(8)1,514(1)2,821(1)3,794(0)2,938(0)20,158(20)2,879.7(2.9)(단위 : 명, %)구 분4.28.4.29.4.30.5.1.5.2.5.3.5.4.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5452,8652,6631,5132,8203,7942,93820,1382,876.9연령별60세↑확진자수(%)891(25.1)875(30.5)767(28.8)410(27.1)699(24.8)1,012(26.7)800(27.2)5,454(27.1)779.118세↓확진자수(%)678(19.1)540(18.8)537(20.2)320(21.2)588(20.9)751(19.8)568(19.3)3,982(19.8)568.9외 국 인71(2.0)54(1.9)36(1.4)18(1.2)34(1.2)44(1.2)35(1.2)292(1.4)41.7 □ 시·군별 발생(국내 726,840, 해외유입 1,07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27,913명 (+2,938)154,746(+628)65,337(+211)37,534(+139)44,800(+185)125,466(+631)30,370(+127)25,501(+92)22,490(+100)18,578(+77)83,978(+307)4,767(+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228(+31)5,911(+37)3,020(+25)8,924(+35)9,412(+33)6,496(+25)8,294(+25)27,623(+115)15,114(+60)5,878(+17)12,090(+20)1,356(+9)
경상북도는 4일 잠사곤충사업장(상주 함창)에서 전국 잠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도내 시군 담당 관계자, 양잠협동조합장,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풍잠기원제를 개최했다.▲ 누에 첫 밥주기(사진=경북도)풍잠기원제는 고려시대 역대 왕실에서 지낸 선잠제(先蠶祭)로부터 유래됐다.이는 누에 농가의 풍잠을 소망하고 인류의 의(衣)생활과 건강증진 등을 위해 희생된 누에의 혼령을 위로하며 양잠 산업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누에 사육시기를 앞두고 개최해 왔다.이날 행사는 상주 함창 향교의 집전으로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의 강신(신을 맞이하는 예절)과 초헌례(첫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 최현식 함창향교 전교의 아헌례(두번째 잔), 박태규 상주양잠협동조합장의 종헌례(세번째 잔), 누에 첫밥 주기 시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품잠기원제(사진=경북도) 한편, 경북도는 전국 최대 양잠산물 생산지로서 2020년 기준 전국 대비 누에 사육량 79%, 건조누에·생누에 생산량 72.9%, 동충하초 생산량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79종의 다양한 누에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있다.이외에도 경북도는 양잠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우량누에씨 생산, 공동사육용 애누에 보급 및 기능성 누에산물 생산을 위한 동충하초 종균을 공급하는 등 양잠산업 기반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정부는 곤충과 양잠분야를 첨단 생명 소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을 기회로 경북 양잠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 및 농가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4일 오전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로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어버이날 기념행사(사진=경북도)올해로 50회 째를 맞이하는 이날 기념식은 그 어느 때보다 남달랐다. 코로나19로 보고 싶은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 온 어르신들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3년 만에 맞이하는 어버이날이기 때문이다.이날 행사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시군 노인회장과 어르신 등 300여명을 초청해 성대하게 치러졌다.먼저, 행사 시작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간 코로나로 인해 고생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더 잘 섬기겠다는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 어버이날 기념행사(사진=경북도) 이어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실천한 효행자,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경로효친사상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공무원?단체 등 19명(정부포상 2명, 도지사 표창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특히, 이창희 경북어르신복지예술단장이 20년간 매년 분기별로 독거노인을 찾아가 생필품 전달 및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청도 이동훈씨는 모친이 돌아가실 때까지 10년간 지극정성으로 병간호와 치매에 걸린 부친을 15년간 직접 대소변을 처리하는 등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 외에도 노인복지증진의 공로가 있는 경산 손항웅씨와 청도 로타리 클럽이 각각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1부 행사는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원들과 참석내빈이 함께 어울려 오색의 오자미를 던져 박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세대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마무리 됐다.박을 터트리자 박속에서는‘우리가 잘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펼쳐져 어린세대들과 기성세대들이 함께 어울려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잘 모시겠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2부 행사는 그간 어르신들이 겪은 코로나블루를 해소해 드리기 위해지역가수의 초청공연으로 진행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오늘의 경북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땀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미래를 밝히는 선도자로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3일과 4일, 울릉 일원에서 대구?경북 농촌진흥기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현장 우수사례와 각종 현안사업 등 정보 공유를 위한 대구·경북 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사진=경북도) 3일 오전에는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농촌지도사업 우수사례와 시군별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농업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오후에는 울릉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산채비빔나물 가공사업장, 농업용 모노레일 설치 농장 등 울릉군 주요 농업현장을 둘러보면서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사례를 공유했다.이어 대구?경북 농촌진흥기관장들이 함께 독도를 둘러보고 우리 땅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도 가졌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열심히 뛰는 만큼 우리 농업인들이 잘 살 수 있다”며“현장에서 농업인들과 많이 소통하고 현장의 우수사례는 인근 시군에 공유해 어려운 문제는 같이 고민해서 더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경북문화재단(대표 이희범)과 함께 문화누리카드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가정의 달! 문화누리카드 쓰이소’이벤트를 진행한다. ▲ 문화누리카드 이벤트 홍보물 참여방법은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을 사용한 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경북문화누리를 추가해 일대일 채팅으로 결제내역을 인증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벤트 결과는 내달 3일 경북문화재단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전송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은 2006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시작됐다.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문화 복지사업의 일환이다.올해는 개인별 연 10만원이 지원되며, 11월 30일까지 주민센터, 자동응답시스템(1544-3412),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문화누리카드 이용 독려와 함께, 카카오톡을 활용한 경북문화누리 사업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며, “그간 위축된 도민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관광체육업계 등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794(+973)724,97729,994(+304)693,712(+3,487)1,271(+3) * 국내 3,794, 국외 0 * 치명률(5.3. 0시 기준) - 경북 0.18%(1,268명), 전국 0.13%(23,007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경산 ?4명(4. 30. 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17159466확진자554120212215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27.(수)4.28.(목)4.29.(금)4.30.(토)5.1.(일)5.2.(월)5.3.(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9,0035,17113,1176,0613,2582,61411,73150,9557,279확진자3,979(0)3,552(7)2,868(3)2,671(8)1,514(1)2,821(1)3,794(0)21,199(20)3,028.4(2.9)(단위 : 명, %)구 분4.27.4.28.4.29.4.30.5.1.5.2.5.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9793,5452,8652,6631,5132,8203,79421,17983,025.6연령별60세↑확진자수(%)1,025(25.8)891(25.1)875(30.5)767(28.8)410(27.1)699(24.8)1,012(26.7)5,679(26.8)811.318세↓확진자수(%)793(19.9)678(19.1)540(18.8)537(20.2)320(21.2)588(20.9)751(19.8)4,207(19.9)601.0외 국 인49(1.2)71(2.0)54(1.9)36(1.4)18(1.2)34(1.2)44(1.2)306(1.4)43.7 □ 시·군별 발생(국내 723,904, 해외유입 1,07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24,977명 (+3,794)154,119(+756)65,126(+352)37,395(+156)44,616(+242)124,835(+830)30,243(+190)25,409(+95)22,390(+145)18,501(+96)83,671(+361)4,758(+1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197(+66)5,874(+40)2,995(+13)8,889(+43)9,379(+37)6,471(+32)8,269(+46)27,508(+118)15,054(+76)5,861(+16)12,070(+54)1,347(+11)
경상북도는 3일 상주시청에서 상주지역 청렴도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지역 청렴도민감사관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현안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수렴해 도·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상주지역 청렴도민감사관 9명을 비롯해 정성현 도 감사관, 도ㆍ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렴도민감사관들의 의견과 제안사항을 청취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주민과 함께’라는 모토로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주시 종합감사와 연계해 상주지역을 대표하는 청렴도민감사관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불편사항을 이번 감사에서 확인해 조치하고 도정과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 새롭게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과 청렴관련 법제도도 함께 소개했다.간담회 이후 청렴도민감사관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사업장 점검 활동도 함께 펼쳤다.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해 민간의 시각에서 부패요인을 사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렴도민감사관의 제안사항들이 문제해결과 제도개선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제7기 청렴도민감사관은 각 시군과 도의회에서 추천받은 17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부터 2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3일까지 제51회 전국소년?제16회 전국장애인학생 체육대회를 맞아 경기장 주변의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에 나선다.▲ 경기장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사진=경북도) 이는 대외 선수단과 행락철을 맞아 지역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육대회 경기장이 있는 11개 시군을 중심으로 공무원, 옥외광고협회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경기장 주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경북도는 개최지인 구미시와 경북옥외광고협회 회원들과 함께 박정희체육관에서 3일 합동 점검을 실시해 경기장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퇴치에 나섰다.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퇴폐적인 유해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이다.노후·위험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했다.또 상시적인 불법광고물 발생 억제를 위해 이행강제금,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경북도 관계자는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으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깨끗한 환경 속에서 경북을 찾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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