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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농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농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농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사진=경북도) 경북의 스마트팜 면적은 2019년 대비 226%증가하며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나 시설 내 주요재배작목이 참외, 오이, 딸기, 토마토 등 일부 원예작물에 국한돼 있다. ※ ‘19년(347호, 184ha) → ‘20년(622호, 306.5ha) → ‘21년(888호, 415.3ha)스마트팜은 앞으로 이상기후, 노동인구 및 농지감소 등 국내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스마트팜 농가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재배작목의 다양화와 노지스마트팜 확산 위한 교육과 시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해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에 맞는 디지털농업 설계지원으로 스마트농업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특히, 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다양한 온실 구조와 식물공장 등을 견학하고 도내 디지털농업 확산을 위한 과제와 현업적용 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도 도출했다.신용습 경북또 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팜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농업에 전면 적용된다면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경북의 농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군센터 담당자들이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022(-639)683,29944,702(-1,210)637,424(+6,219)1,173(+13) * 국내 5,021, 해외 1 * 치명률(4.21. 0시 기준) - 경북 0.17%(1,160명), 전국 0.13%(21,66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821156363확진자58592021816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15.(금)4.16.(토)4.17.(일)4.18.(월)4.19.(화)4.20.(수)4.21.(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6,8809,8027,9545,61916,43411,6027,54875,83910,834확진자6,158(6)5,053(0)2,789(0)5,833(2)7,190(3)5,661(1)5,022(1)37,706(13)5,386.6(1.9)(단위 : 명, %)구 분4.15.4.16.4.17.4.18.4.19.4.20.4.2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1525,0532,7895,8317,1875,6605,02137,6935,384.7연령별60세↑확진자수(%)1,678(27.3)1,439(28.5)666(23.9)1,329(22.8)1,890(26.3)1,420(25.1)1,330(26.5)9,752(25.9)1,393.118세↓확진자수(%)1,323(21.5)1,026(20.3)624(22.4)1,398(24.0)1,585(22.1)1,151(20.3)963(19.2)8,070(21.4)1,152.9외 국 인100(1.6)79(1.6)48(1.7)63(1.1)104(1.4)79(1.4)92(1.8)565(1.5)80.7 □ 시·군별 발생(국내 682,266, 해외유입 1,03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83,299명 (+5,022)145,146(+1,027)61,836(+358)(+1)35,497(+266)41,764(+320)117,093(+1,035)28,674(+186)23,946(+179)21,046(+161)17,330(+143)79,440(+563)4,554(+3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9,423(+58)5,385(+42)2,777(+18)8,432(+58)8,830(+54)6,166(+32)7,744(+39)25,817(+189)14,216(+90)5,525(+49)11,431(+95)1,227(+27)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부터 경주엑스포공원에 대기이동측정차량배치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측정?분석 결과를 현장 전광판을 통해 알려주는 실시간 대기질 알림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대기질 알림서비스(사진=경북도) 봄나들이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경주여행의 중심지인 엑스포공원에서 대기질 안전보증 현장서비스를 실시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지역의 청정 공기질을 현장에서 알린다.측정항목은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질소(NO2),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오존(O3)과 기상정보(풍향, 풍속, 기온, 습도)등으로 10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한다.미세먼지는 장기간 노출 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며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하는 2차 대기오염물질로 산화력이 강해 고농도가 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물질이다. 연구원은 경주엑스포공원에 미세먼지 및 오존주의보가 발령되거나 발령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 관광객들에게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도민이나 관광객이 미세먼지나 오존과 같은 대기오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일‘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도청사 전체 조명을 끄는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소등 포스터소등행사는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도청을 비롯한 23개 시군 청사, 290개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200개 단지, 구미타워, 안동 월영교 등 지역 랜드마크 20여 곳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기후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소등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경북도는 22일‘지구의 날’부터 28일까지 제14회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이 기간 중 시군별 공공기관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지구를 위한 한끼 채소DAY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특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방침이다. * 가정, 건물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2년간 사용량과 비교하여 5%이상 절감한 경우 인센티브(현금, 상품권)을 제공하는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 경북도청사 소등 전후 모습(사진=경북도) 또 21일 도 환경산림자원국 직원 80여명은 송평생태하천, 검무산 등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및 도청 신도시 일대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구미 금오산에서 시작된 자연보호운동이 전국 국민운동으로 확산된 만큼 경북은 우리나라 환경보호운동의 메카”라며, “이제 2050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10분간의 소등행사가 지구의 중요성과 저탄소 친환경생활의 필요성을 알려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에 신규 착수지구 7개소와 기본조사지구 6개소가 선정돼 국비 1330억원을 확보했다.▲ 배수개선 완료사진(사진=경북도) 이는 배수개선사업을 시작한 1975년 이후 최초로 사업비 1000억원을 돌파한 지난해 보다 236억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 2021년 13지구 1,094억원 → 2022년 13지구 1,330억원 (전년 대비 22%증)이번 성과는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것으로 그간 농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건의하고 현지 확인 시 적극 대응해 이뤄냈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농작물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배수개선사업은 홍수 발생 시 침수피해를 겪는 농경지를 대상으로 배수장, 배수문, 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설치해 농작물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논에서 타작물 재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 신규 착수지구 :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된 지구로 세부설계 후 공사추진 기본 조사지구 : 배수개선사업이 필요한 지구로 신규 착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이번에 선정된 신규 착수지구는 포항 내평지구 등 7지구로 총 519ha에 국비 775억원이 투입돼 올해 세부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 포항 내평 109.5ha 96억원, 김천 봉산 56.5ha 95억원, 고령 안림 55.3ha 95억원, 고령 연직 74.7ha 125억원, 경주 라원 65.2ha 117억원, 구미 신촌 72.8ha 97억원, 칠곡 덕산 85.0ha 150억원기본 조사 대상지구인 안동 안교지구 등 6지구는 총 631ha에 국비 5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수혜 지역의 현장여건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 후 향후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다. * 안동 안교 95ha 87억원, 영천 삼호 141ha 48억원, 상주 소암 76ha 53억원, 경산 진량 124ha 210억원, 고령 성산 116ha 85억원, 예천 고평 79ha 72억원한편, 경북도는 현재 추진 중인 김천 호동지구 등 11지구 866ha에 대해 907억원을 투입해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경지 침수 등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영농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논에서 하우스,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재배가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661(-1,529)678,27745,912(-1,100)631,205(+6,751)1,160(+10) * 국내 5,660, 해외 1 * 치명률(4.20. 0시 기준) - 경북 0.17%(1,150명), 전국 0.13%(21,52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1272010-88확진자90494269-25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14.(목)4.15.(금)4.16.(토)4.17.(일)4.18.(월)4.19.(화)4.20.(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10,73716,8809,8027,9545,61916,43411,60279,02811,290확진자6,713(1)6,158(6)5,053(0)2,789(0)5,833(2)7,190(3)5,661(1)39,397(13)5,628.1(1.9)(단위 : 명, %)구 분4.14.4.15.4.16.4.17.4.18.4.19.4.2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7126,1525,0532,7895,8317,1875,66039,3845,626.3연령별60세↑확진자수(%)1,657(24.7)1,678(27.3)1,439(28.5)666(23.9)1,329(22.8)1,890(26.3)1,420(25.1)10,079(25.6)1,439.918세↓확진자수(%)1,361(20.3)1,323(21.5)1,026(20.3)624(22.4)1,398(24.0)1,585(22.1)1,151(20.3)8,468(21.5)1,209.7외 국 인120(1.8)100(1.6)79(1.6)48(1.7)63(1.1)104(1.4)79(1.4)593(1.5)84.7 □ 시·군별 발생(국내 677,245, 해외유입 1,03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78,277명 (+5,661)144,119(+1,148)61,477(+409)(+1)35,231(+268)41,444(+378)116,058(+1,304)28,488(+207)23,767(+225)20,885(+123)17,187(+121)78,877(+548)4,522(+3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9,365(+89)5,343(+50)2,759(+11)8,374(+59)8,776(+68)6,134(+32)7,705(+52)25,628(+246)14,126(+120)5,476(+46)11,336(+101)1,200(+24)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신라 헤리티지(유산) 실감공간조성사업 ‘프로젝트『계림』’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프로젝트 계림 MOU(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 김욱 덱스터스튜디오 대표이사, 김지교 문화유산기술연구소 대표이사, 류희림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경북도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라문화 기반의 디지털 관광자원 확보를 통해 새로운 관광먹거리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는 또 경주시와 엑스포대공원의 관광정체성 확립과 덱스터스튜디오, 문화유산기술연구소의 3세대 미디어아트 사업 추진의지가 맞물려 이뤄지게 됐다.신라유산 실감공간이 마련될 경우 최초로 지역 역사문화기반의 미디어아트 공간이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운영되게 된다.신라 헤리티지 실감공간 ‘계림’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유휴부지를 활용해 건축될 예정이다. 유명 명화, 추상적인 공간 등을 소재로 하는 기존 미디어아트 전시관들과는 달리 신라의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시의 장점을 살려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도, 경주시, 문화엑스포는 사업부지 제공, 행정지원 등을 담당하고, 덱스터스튜디오와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콘텐츠 및 하드웨어 구축과 운영 등을 맡는다.특히, 계림사업의 핵심인 신라 문화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를 제작할 덱스터스튜디오는 아시아 최대의 VFX스튜디오ㆍ실감콘텐츠 전문기업이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헤리티지ㆍ문화유산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어느 실감콘텐츠 전시관도 해내지 못한 독창적인 역사문화콘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관광지의 흥미로움과 역사문화자원을 조화시키는 새로운 시도”라며 ”이번 계림 사업을 시작으로 경북의 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화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북문화관공사와 함께 20일 서울 용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 홍보와 효율적인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전담여행사*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국내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사진=경북도) *국내 관광객 유치에 영향력 있는 여행사로 매년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등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되고, 버스임차료 및 체험비 등 인센티브 지원을 받고 있음.국내전담여행사 간담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하고 on-line으로 진행돼 아쉬움이 컸었다.이번 간담회는 엔데믹 시대 관광산업 활성화와 그간의 고충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여행사들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지정서 수여와 인증패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버스임차료 지원 현실화, 액티비티 중심 체험형 상품에 대한 추가 지원, 중앙선 복선화에 따른 북부권 KTX 열차 상품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올해 최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힘내라! 울진!!’관광상품 개발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옛 속담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듯이, 관광은 언제, 어떻게 홍보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일상회복에 맞춰 전담여행사와 협력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매년 관광활성화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전담 여행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3월에 공고해 접수된 16개 업체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고점을 획득한 굿모닝 여행사 등 10개 업체로 구성됐다.
경상북도는 골프장 농약 안전사용과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골프장 농약잔류량 정기 조사와 별개로 시군 합동으로 골프장 농약잔류량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골프장 시료 채취(사진=경북도) 정기조사 수행 전 추가로 실시된 골프장 ‘최종유출수’의 농약잔류량 검사에서 고독성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아 지역 골프장의 안전하고 적정한 농약사용이 확인됐다.보건환경연구원은 독성 농약(3종), 잔디사용금지 농약(7종), 저독성 및 일반 농약(20종)을 대상으로 잔류량을 검사했다.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골프장 잔디의 갈색잎마름병, 동전마름병 등 방제를 위한 사용허가 농약(아족시스트로빈 등 5종)만 미량 검출됐다. 추가검사 결과를 지난해 하반기 정기검사 결과와 비교하면 유출 연못의 수위에 따라 농도변화가 있으나, 농약 잔류량 평균농도는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는 연간 2회 30종의 농약을 검사하며,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면 1000만원이하, 잔디사용 금지농약이 검출되면 100만원이하 과태료를 부과된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골프장 이용객들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로 농약 사용 오남용을 방지해 청정경북과 친환경 골프장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글로벌 기업 애플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지역 청년들에게 SW교육기회와 지역 중소기업에는 스마트 기술 보급을 지원하는 상생지원사업인‘개발자 아카데미(3월)’와‘제조업 R&D 지원센터(5월)’(포스텍 운영)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참가 신청 홈페이지(사진=경북도) 애플은 내달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포스텍 內 첨단기술사업화센터)의 개소에 앞서, ‘스마트 데이터 랩 코스’과정을 개설하고 참여할 중소기업을 온라인(https://accelerator.postech.ac.kr)으로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머신러닝 기술교육의 한 과정인 ‘스마트 데이터 랩 코스’과정으로 ▷비전 기반 알고리즘 적용 사례 ▷애플 자동광학검사기(AOI) 프레임워크 적용 방법 ▷머신러닝 모델생성 등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의 첫 교육과정으로 중소기업에 교육과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제조설비와 혁신적인 기술 등에 대한 실무활용 기회를 제공한다. 박인환 경북도 4차산업기반과장은 “애플의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글로벌 기업과 지역 기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경제권의 초석”이라며 “애플의 스마트한 기술을 융합핳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지역 기업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청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18일‘경북도청이전신도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2차)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청 신도시 전경(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2027년까지 210억 원을 들여 도청신도시에 기반시설과 통신망 4.62㎞, 스마트도시 서비스 13종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맡아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개발사업과 병행해 추진한다. 스마트도시란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기반시설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2단계에 구축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는 도시의 안전과 주민 편의에 중점을 두고 주민 설문 결과와 관계기관 협의,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회의 등을 거쳐 최종 서비스를 선정했다. 스마트도시서비스는 1단계 사업(2014~2020년)에서 구축한 6종*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2단계 사업에서 7개** 서비스를 추가해 총 13종을 구축할 예정이다. * 대중교통정보제공, 실시간 교통제어, 공공지역안전감시, 스마트 자전거, 상수도 시설관리, 공동구 관리** 대민지원 포털, 지능형불법 주정차감시, 쓰레기투기감시, 생태환경모니터링, 스마트 스쿨존, 스마트 헬스파크, 미디어 복합 폴특히, 신도시 주민에게 다양한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냉?난방과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미래형 버스정류장과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할 예정이다.또 수집한 교통정보로 도로 교통상황을 알리고, 실시간 교통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교차로를 운영해 도로 혼잡과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아울러, 어린이 안전을 위해 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와 과속 알리미,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등 스마트 스쿨존도 설치ㆍ운영할 방침이다.박동엽 경북도 도시건설국장은 “스마트도시는 다양한 정보통신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도청신도시가 성공적인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재난의 유형이 다양하고 발생 예측이 어려운 사회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조기 수습을 위해 ‘사회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책자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회재난 유형별 위기대응 매뉴얼(사진=경북도) 이번에 발간된 매뉴얼은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행동조치 절차를 수록한 기존의 현장조치 매뉴얼의 내용이 복잡하고 방대해 관련 실무자의 업무 숙지 및 상황 발생 시 현장 적용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매뉴얼에는 산불을 비롯한 30가지 유형의 사회재난 대응·수습 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형별 위기경보 수준,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체계 및 실무반별 주요임무, 주요 조치사항, 관련규정 등 을 중심으로 정리해 한 권에 담았다.무엇보다 기존의 현장조치 매뉴얼에는 수록돼 있지 않은 사회재난 유형별 응급조치사항, 구호사항, 피해수습·복구 등의 내용을 담은 주요 조치사항 등을 새롭게 담았다. 이를 통해 관련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공무원의 이해를 높이고, 최근 울진 산불과 같은 재난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 및 수습이 가능하도록 했다.이번 매뉴얼은 사회재난 유형별 해당분야의 도 관련부서 및 시군 재난부서의 공무원들이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조치 할 수 있도록 배포할 방침이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각종 산불, 화재, 어선사고 등의 사회재난은 발생 유무나 정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유형별 대응 매뉴얼을 보다 더 적극 활용해 신속한 대응·수습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에 발맞춰 경북형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총 65억원을 투입해 지역 적소에 생활밀착형 정원 1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칠곡 호국평화기념과 실내정원 조성 후 사진(사진=경북도)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은 먼저, 공공시설 내 실내 유기화합물 농도저감 및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병원·도서관·기차역·공항,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실내정원 조성사업이 있다.또 소읍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활력도 제고를 위해 소읍지역의 야외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소읍지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이 있다.*지역소멸 위험지역을 뜻하는 단어로 인구학적인 쇠퇴위험단계에 진입한 해당 지역을 말하며, 경북은 포항·구미·경산·칠곡을 제외한 19개 시군이 모두 해당된다.끝으로, 소읍지역 이외 생활권역에 공공시설 및 국·공유지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이 있다.사업비는 개소당 실내정원은 규모에 따라 5~10억원, 소읍지역 및 생활권역 실외정원은 5억원이다. 사업 추진절차는 해당 시군에서 대상지 조사 후 道로 후보지를 추천하면, 道에서 후보지를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해 산림청에 신청하게 된다.산림청에서는 사업 관련 전문위원들이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지를 결정한다.경북도는 지금까지 총 25억원을 투입해 총 3개소*의 생활밀착형 정원을 조성해 지역민들에 제공했으며, 매년 사업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20년도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 실내정원, 2021년도 안동시 안동의료원 실내정원, 의성군 의성읍 생활체육시설 야구장 주변 소읍지역 실외정원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주민들의 생활권 주변에 만족도가 높은 생활정원을 꾸준히 확대 조성해 도민의 녹색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4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울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릉도(사진=경북도)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기념행사를 통해 섬 발전 정책과 다채로운 문화·체험 등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으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섬의 날 행사 : 2019년 제1회(목포·신안), 2021년 제2회(통영), 2022년 제3회(군산)이번 개최지 선정은 섬을 보유한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3개 지역 후보군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경북도와 울릉군은 유치를 위해 천혜의 생태관광섬인 울릉도·독도의 희소성과 역사성, 접근성, 미래 발전가능성, 국민과 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계획 등 유치 열의를 피력했다.▲ 독도 전경(사진=경북도) 행안부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으로 불리는 울릉도가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리나라 대표 섬 광광지로서 ‘섬’과 ‘섬의 날’ 홍보에 장점을 갖추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경북도는 내년 행사 개최 시 단순히 섬의 날 행사를 넘어 8월 8일부터 8월 15일 광복절까지 울릉도ㆍ독도 방문의 해로 정해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울릉도ㆍ독도 국제 트레킹 대회, 오징어 축제, 해변가요제, 산악자전거 첼린저 대회, 독도어울림 콘서트,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울릉도ㆍ독도등 섬 문화권의 인문생태자원의 보존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담당하는 한국섬진흥원과 오는 7월 업무협약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섬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의 활용과 가치 증진을 위해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하고, 섬 지역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 관광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섬진흥원 : 섬 발전 촉진법에 따른 행안부 소관재단법인 / 설립일 2021. 9. 8.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내년 섬의 날 행사는 울릉군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가 기념행사”라며 “울릉도·독도가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으로서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고, 국제적 명품 관광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도립국악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제9대 지휘자로 박경현 전 경주시립 신라고취대 예술감독을 위촉했다.▲ 박경현 지휘자 신임 지휘자는 최근 진행된 전국 공모에서 서류, 실기 및 면접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위촉일로부터 2년간 도립국악단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서울 출신인 박경현 지휘자는 전남대학교(국악기악),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악학 박사학위 취득, 스페인왕립학교 지휘과정 수료,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을 이수했다.현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외래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 및 악장을 역임한 실력파 국악인이다. 박경현 상임지휘자는 “다양한 국악 활동 및 경험을 통해 익힌 노하우를 접목시켜 경북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갖춘 브랜드 작품을 창작?개발해 도립국악단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는 도립국악단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로 도립국악단의 품격과 공연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된 이래 52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악관현악을 위주로 하되 정악, 민속악, 사물 등 국악의 전반적 분야를 아우르며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함께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0%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190(+1,357)672,61647,012(-2,234)624,454(+9,414)1,150(+10) * 국내 7,187, 해외 3 * 치명률(4.19. 0시 기준) - 경북 0.17%(1,140명), 전국 0.13%(21,35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9322111-103확진자1536951132-40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13.(수)4.14.(목)4.15.(금)4.16.(토)4.17.(일)4.18.(월)4.19.(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15,06510,73716,8809,8027,9545,61916,43482,49111,784확진자8,042(3)6,713(1)6,158(6)5,053(0)2,789(0)5,833(2)7,190(3)41,778(15)5,968.3(2.1)(단위 : 명, %)구 분4.13.4.14.4.15.4.16.4.17.4.18.4.1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0396,7126,1525,0532,7895,8317,18741,7635,966.1연령별60세↑확진자수(%)1,897(23.6)1,657(24.7)1,678(27.3)1,439(28.5)666(23.9)1,329(22.8)1,890(26.3)10,556(25.3)1,580.018세↓확진자수(%)1,848(23.0)1,361(20.3)1,323(21.5)1,026(20.3)624(22.4)1,398(24.0)1,585(22.4)9,165(21.9)1,309.3외 국 인113(1.4)120(1.8)100(1.6)79(1.6)48(1.7)63(1.1)104(1.4)627(1.5)89.6 □ 시·군별 발생(국내 671,585, 해외유입 1,03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72,616명 (+7,190)142,971(+1,429)61,067(+630)(+1)34,963(+384)41,066(+402)114,754(+1,499)28,281(+335)(+1)23,542(+264)20,762(+231)17,066(+169)78,329(+563)(+1)4,491(+4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9,276(+139)5,293(+56)2,748(+23)8,315(+99)8,708(+71)6,102(+40)7,653(+90)25,382(+342)14,006(+137)5,430(+55)11,235(+156)1,176(+27) * (2.21 0시기준) 정보변경으로 인한 누계 정정(안동 ?1, 구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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