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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8일 도청에서 2021년 부서평가 우수 부서 시상식을 가졌다.▲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사진=경북도)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도정주요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8개 우수 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또 최우수 부서(1개)에는 포상금 500만원을, 우수 부서(3개) 300만원, 장려 부서(4개) 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평가항목은 ▷성과관리 ▷도정주요시책(6개분야 16개 지표) ▷확인평가(공약?지시사항, 주요사업)등 분야이며, 본청과 사업소를 구분해 평가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4차산업기반과가 선정됐다. 지난해 부서평가에서 장려를 받은 이 부서는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등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애플 제조업 연구개발 지원센터’등 글로벌 기업 유치로 4차 산업혁명 성장 가속화를 이끄는 등 뛰어난 성과로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우수부서로는 농어민수당 지원, 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 추진, 귀농귀촌 유치지원으로 귀농인구 전국1위를 달성한 농업정책과와 중수로해체 기술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한 원자력정책과, 코로나19 확진검사 및 변이종의 신속분석으로 3차 및 4차 유행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가 각각 선정됐다.장려상에는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도입, 지역상품권 최다 발행 등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민생경제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등 빈틈없이 예방체계 강화한 감염병관리과, 그린뉴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모선정 등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환경정책과, 지속가능한 농산업 기술보급 및 각종 농촌진흥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이 최종 선정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도 민생과 경제 그리고 대전환으로 정책혁신을 이어 나가고, 철저한 성과 중심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나라의 꽃 소비행태는 행사와 선물용 꽃 소비에 치중돼 있어 졸업식과 입학식 기간에는 특정 품목의 가격이 급등하고, 이후에는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급락하는 등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 ▲ 사무실 꽃 생활화(사진=경북도) 또 1인당 화훼소비 금액*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 화훼류 1인당 소비금액 : ‘05) 20천원 → ‘10) 16 → ‘15) 14 → ‘20) 12경북도는 올해도 꽃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도청 및 도의회 사무실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한다.일상 속 꽃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청과 도의회 사무실 등(150개소)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내 화훼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경북에서 생산된 꽃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5~6월은 꽃의 계절인 만큼 매주 배송하고, 7월부터는 격주로 2~3회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 통해 사무실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정서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조사 및 행사용 꽃 소비가 생활 속 소비문화로 변해야 한다”며“이 사업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자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꽃 소비문화 확산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27일“미래 내수면 수산인재 양성을 위해 내수면 어업인 및 귀어·귀촌,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교육(사진=경북도) 이날 교육은 아쿠아포닉스(Aquaponics)1) 농법, 친환경 논생태2) 양식 및 미꾸리 종자생산,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등)3) 제조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1)아쿠아포닉스(Aquaponics) : 수산양식과 수경식물을 함께 키우는 통합생산체계 2)논생태 양식 : 경작지 내에 물고기와 벼 등의 작물을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 양식방법 3)가정간편식 : 완전조리식품이나 반조리식품을 집에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요리또 탄소중립 이행기술의 일환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친환경 양식기술이론과 현장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2020년 경북 내수면 어업생산량은 126.1만t으로 전국 내수면 어업생산량 3393.5만t 대비 3.7%를 차지하며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이는 노후화된 양식시설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 한정된 판매경로, 코로나19로 인한 식당영업중지·축제취소 등으로 내수면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친환경 양식기술 보급과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교육을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소비 패턴 변화에 걸맞은 내수면 수산자원을 활용한 HMR, 밀키트 등 제조기술교육을 처음으로 시도했다.이는 지역 내수면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과 판매경로 확대, 수산식품개발 등 다양한 소득창출을 위한 내수면 신산업 육성과 이를 이끌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실적구 분합 계′21년′20년′19년′18년′17년′16년비 고교육인원1,126명67명280명220명204명264명91명 ※ ′21년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적정 교육인원으로 추진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귀어·귀촌, 창업을 꿈꾸는 도시 청년들과 기존 내수면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확대·운영해 농·어촌 정착과 창업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소득 향상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상 플랫폼 대표주자인 틱톡(Tiktok), 유튜브, 애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짧게는 15초가량, 길게는 10분 길이의 웹드라마ㆍ웹예능 등 언제 어디서나 짧은 시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숏폼 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지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부문은 ‘경북의 숨은 관광지 알리기’와 ‘경북 관광지 즐기기’로, 두 부문 중 1개를 채택해 60초 내외의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 제작해 유튜브 쇼츠 또는 인스타그램 릴스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해시(hash)는 ‘끌어모음’이라는 뜻, 태그(tag)는 '꼬리표'라는 의미로 해시태그는 특정 단어나 문구 앞에 '#각주1) '를 써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심사는 조회 수와 좋아요 수를 비롯해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12일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으로 부문별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50만원을 비롯해 상품권, 경상북도 관광 기념품, 기프티콘 등 총 286팀에게 상금과 상패, 경품을 증정한다. 또 경북도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수상혜택으로 대상, 금상, 은상 입상자에게는 추가 영상 제작에 따른 지원금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SNS) 업로드하고 경북 관광 홍보자료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북의 숨겨진 관광지 홍보로 활용되길 바라며, 새롭게 시도하는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979(-1,439)707,76437,699(-1,155)668,833(+5,127)1,232(+7) * 국내 3,979 * 치명률(4.27. 0시 기준) - 경북 0.17%(1,225명), 전국 0.13%(22,46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20167159확진자42312626112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21.(목)4.22.(금)4.23.(토)4.24.(일)4.25.(월)4.26.(화)4.27.(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7,54814,1068,5694,1774,48113,8919,00361,7758,825확진자5,022(1)4,433(3)4,047(8)2,245(3)4,348(1)5,418(5)3,979(0)29,492(21)4,213.1(3.0)(단위 : 명, %)구 분4.21.4.22.4.23.4.24.4.25.4.26.4.27.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0214,4304,0392,2424,3475,4133,97929,4714,210.1연령별60세↑확진자수(%)1,330(26.5)1,332(30.1)1,214(30.1)462(20.6)990(22.8)1,506(27.8)1,025(25.8)7,859(26.7)1,122.718세↓확진자수(%)963(19.2)905(20.4)720(17.8)341(15.2)1,100(25.3)1,040(19.2)793(19.9)5,862(19.9)837.4외 국 인92(1.8)63(1.4)65(1.6)23(1.0)53(1.2)69(1.3)49(1.2)414(1.4)59.1 □ 시·군별 발생(국내 706,711, 해외유입 1,05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07,764명 (+3,979)150,490(+865)63,767(+305)36,629(+153)43,414(+261)121,270(+657)29,570(+145)24,841(+137)21,806(+100)18,008(+106)82,040(+522)4,668(+1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9,896(+75)5,667(+47)2,901(+23)8,705(+48)9,194(+67)6,342(+30)8,066(+54)26,910(+176)14,727(+92)5,713(+34)11,839(+51)1,301(+13)* (2.14 0시기준) 정보변경으로 인한 누계 정정(포항 +1, 경산 -1)
경상북도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해 단순히 보상지원을 넘어 명예를 드높이는 보훈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섬김의 보훈’정책 추진 업무협약(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7일 대구지방보훈청,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북지부, 경상북도의사회, 농협은행, 대구은행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섬김의 보훈’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존중과 그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섬김의 보훈이라는 경북도의 보훈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이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6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뜻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협약에 참여한 이들 단체는 ▷지역 보훈대상자 사망 시 장례 의전차량 운영 ▷시군 민원실과 100병상 이상 보훈위탁병원(15개소), 농협과 대구은행(122개소)에 보훈가족 우대창구 설치와 우대혜택 제공 등을 통해 보훈대상자*들에게 편의를 제고하고 예우를 다하기로 했다. * 경북 보훈대상자 53,600명(본인 35,108, 유족 18,492) (‘22년 2월 기준)이외에도 경북도는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모든 행사, 공연 등에 보훈대상자를 우선 초청해 좌석배치를 배려하는 등 의전 상 예우를 다하고, 주요 행사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포함한 국민의례를 실시해 예우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또 퇴직교사, 보훈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이야기꾼’을 양성해 독립운동, 6.25전쟁 등 호국 스토리텔링 강연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참전명예수당 재설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독립영화 제작 및 영화제, 항일의병운동 재조명 등 보훈선양 사업들을 중점 추진해 보훈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광희 경상북도보훈단체협의회장(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장)은 “경북도 보훈예우 정책으로 5만4000여명의 지역 보훈가족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됐다. 경북의 보훈대상자로써 자긍심을 느끼고,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보훈정책 추진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보훈가족들이 일상에서 예우와 존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표상이 될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을 더욱 정성껏 모시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끝까지 나라가 책임진다는 기조로 섬김의 보훈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되면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역에서 봄 축제와 각종 행사들이 열리게 된다.▲ 안전 축제 위한 민?관 합동점검(사진=경북도) 경북도는 행사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지역축제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엔데믹 시대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5월 중 대면으로 개최하는 대형축제는 문경 찻사발축제(4.30.~5.8.),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5월5~8일), 고령 대가야체험축제(5월5~8일)), 영양 산나물축제(5월12~15일) 등 4개 축제가 있다. 도는 소방, 전기, 가스 등 민간 전문가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4개조 12명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축제 안전관리 추진 실태를 확인하고 코로나 방역 수칙 계도에 나선다.또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조치, 비상시 대응요령 등을 포함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와 현장 합동상황실 설치·운영 여부 등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경찰, 소방관서, 의료기관 등과의 연계 체계도 확인할 방침이다.특히, 시설물?건축물 및 주요 시설장비 등의 관리?설치 실태 점검과 안전사고 대비 보험가입 여부, 행사진행요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훈련 여부 등 축제진행 시 예상되는 문제점 전반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한편, 5월 중 개최되는 6개 시군 총 8건의 축제 중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소백산 철쭉제를 제외한 대면축제 7건 중 성주참외페스티벌(5월6~8일), 영주호 오토캠핑장 감성페스티벌(5월14~15일), 형산강 연등문화축제(5월14~16일)는 시?군에서 자체 점검할 계획이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역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전에 철저한 점검을 통해 지역축제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소년ㆍ장애학생체전 대비 소방특별조사(사진=경북도) 장애학생체전은 내달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지역 8개 시군에서 1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4000여명, 18일부터 31일까지는 소년체전이 11개 시군에서 36개 종목에 초·중등부 선수와 임원 등 1만7000여명이 출전해 열전을 펼친다.경북도는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학생체전에 대비해 지역 경기장 및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22일 시작해 이달 29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기장 56개소와 숙박시설 2453개소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피난?방화시설 장애요인,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위험물?전기?가스 등 안전 관리, 화재 시 초기 대응 요령 및 대피 방법 교육 등 화재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펼치고 있다.지금까지 시설 불량 사항 133건에 대해 조치명령을 취했고, 내달 17일 개회식 전까지 보완 완료해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체육대회 2일 전부터 종료 시까지 경기장 및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비상 연락망 유지 등 협조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단 한 건의 화재나 안전사고 없이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 체전이 성공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한마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경북도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요 역점 사업 논의 등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 일자리경제분야 정책 추진방향 논의(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7일 도청 화랑실에서 일자리경제분야 활성화를 위한‘일자리경제분과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산·학·연 외부 전문가 12명과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과학기술국장, 투자유치실장, 청년정책관 등 관계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현재 대외적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따른 금융제재, 코로나 19 고비를 넘기기 위한 확장재정과 저금리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으로 일종의 과도기를 맞고 있다. 또 대내적으로는 대선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다.이날 회의는 이러한 과도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정책방안과 도정 주요현안 공유, 신규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 됐다.특히, 일자리경제·과학기술·투자유치·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일자리경제분야는 경북형 상생형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경북 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경북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 과학기술분야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조성, 미래차 전환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끝으로, 투자유치분야는 위드 코로나 대응 전략적 투자유치 홍보활동 전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등과 청년정책분야는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청년마을 만들기 지속 추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행정이 정책을 주도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 현장과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의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며 “현장과 각 분야 전문가의 아이디어가 행정에 잘 녹여 들 수 있도록 제안해준 의견들은 적극 수렴해 도정에 반영토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산?학?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도정 최대 규모 기구로 10개 분과 181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일자리경제분과 위원은 20명으로 일자리, 경제, 과학산업, 투자유치, 청년 등 도정의 주요 정책에 대해 정책 제안과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드론을 활용해 지역의 재난 발생에 대응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드론 교육(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도와 시군 비상대비·민방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드론 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교육·훈련은 ‘도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은 파괴적 혁신과 공무원의 열정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재난예방, 인명 구조, 관·군·경 합동 비상대비 작전 등에서 드론 활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드론코리아 아카데미 장명동 대표를 초청해 드론에 대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드론 기본원리, 관련 법령, 드론 활용사례 등의 이론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오후에는 드론 비행 훈련을 실시했다.또 경북경찰청 경찰특공대와 적의 드론 공격 및 테러 대비 드론 제압 훈련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드론 비행 훈련 시간에 경찰특공대는 참석자들에게 드론 탐지기와 드론을 잡는 재밍건으로 불법 드론을 제압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중의 하나인 드론은 군사용 무인항공기로서 주로 이용되다가 최근에는 재난감시, 농업, 방송, 물류 등에 폭 넓게 이용되고 있다.특히, 재난 현장에서 지역 수색, 신속한 인명 구조 등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경북도 안전 담당 부서는 드론 2대를 보유해 재난 예방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드론 전술차량 도입과 서버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재난예방 활동에 활용할 방침이다.경북도는 완벽한 드론시스템이 구축되면 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을 드론을 통해 재난지휘부에 전달함으로써 정확하고 신속한 결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난안전과 인명 구조 등에 드론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며 “아낌없는 투자와 파괴적 혁신, 그리고 공무원의 열정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6일 청송 청운리 농가 현지포장에서 사과, 복숭아, 배 등 경북의 주요 과수에 대한 저온피해를 경감하는 기술 개발연구에 착수해 현장 검증과 중간진도관리를 실시했다.▲ 과수 저온 피해 경감기술(사진=경북도) 매년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서리 및 냉해 피해로 인해 경북의 과수산업은 2~3년 주기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런 저온 피해에 대비를 하고자 농업기술원은 열풍방상팬 및 상하순환팬이 설치된 과수 농가포장에서 온도 상승 및 풍속변화 등의 효과를 검정하고 있다.이번 연구 결과로 열풍방상팬을 가동했을 때 야간온도가 1℃ 정도 상승하고 돌풍속도가 5m/s 정도 빨라지는 효과가 있어서 저온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수단임을 밝혀냈다.또 서리가 내릴 때의 환경 조건으로 대기층의 온도가 역전되는 현상을 밝혀냈으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상하대기층 순환팬을 활용한 시험도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였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평상시에도 서리 및 냉해 등의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앞으로 기후 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지역 과수 산업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월에 경북 동해안에 가면 꿩 먹고 알 먹는다. 경북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동해안 大바겐세일’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포항 스페이스 워크(사진=경북도)경북도는 5월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 정크트릭아트전시관과 울릉 태하향목관광 모노레일, 독도전망대케이블카, 봉래폭포, 관음도 등의 이용료를 할인한다.또 울진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3개 이상 시설이용 결제 시 20%를 지역사랑카드에 적립도 해준다. 포항크루즈도 KTX와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에게는 탑승료도 할인해 준다.기존에 무료로 운영하는 이색관광 콘텐츠와 함께 가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 최근 개장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포항의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와 여남 스카이워크, 경주의 주상절리와 송대말등대 빛 체험전시관, 영덕의 해맞이공원과 삼사 해상공원 해상산책로, 울진의 국립해양과학관과 월송정, 울릉의 독도박물관과 안용복기념관 등 시군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특히, 올해의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된 호미곶 등대와 국립등대박물관도 입장료 없이 둘러 볼 수 있다.경북동해안 카페 등 방문이벤트도 이색적이다. 동해안 카페 등에 들렀다가 인증샷을 올리면 경품을 짭짤하게 챙길 수 있다.해안캠핑장도 실속이 있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경주 감포오류캠핑장 등에서도 다채로운 경품행사가 열려서다.▲ 영덕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사진=경북도) 경주 보문단지 문화엑스포 대공원 주차장에서는 5월 중순 경 ‘경북 우수수산물 특판장’이 열린다. 여기에는 도내 수산가공식품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또 죽도시장 등 동해안 전통시장에서도 다채로운 특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도내 수산업협동조합에서도 힘을 보탠다. 포항?감포수협에서 직영하고 있는 활어회식당과 카페에 들르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는 이 기간 많은 관광객을 모시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도 펼친다. 대구?울산 등 대도시 곳곳에 홍보현수막을 내걸고, 도와 동해안 시군의 홈페이지 등에는 안내 창을 띄운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SNS홍보도 공격적으로 펼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들었을 국민을 위해 경북 동해안에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5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동해안으로 오셔서 멋진 관광과 알뜰한 쇼핑을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산단대개조 지역선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포항국가ㆍ포항철강산단, 경주외동산단, 영천첨단부품소재산단을 대상으로 30개 사업에 국비 3105억원 등 총 5887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 대개조에 들어간다.▲ 산단대개조 거점연계 대상지(포항경주영천) 종합 연계방향(사진=경북도)산단대개조 사업은 일자리위원회,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심이 돼 추진되며, 광역지자체가 산업단지 관리기관ㆍ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해 혁신계획을 수립, 부처별 사업을 연계해 패키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산업단지 중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2019년 11월 정부에서 산단대개조 계획을 발표한 후, 2020년 경북(구미권)을 포함한 5개, 2021년 5개, 올해까지 총 15개 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에는 7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각축을 벌였으며, 경북(포항권)을 비롯해 5개 광역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 최종선정지역 : 경북, 대전, 전남, 충남, 충북경북도는 지난 2020년 공모사업에서 구미권 산단대개조 사업이 선정된 후 1개 광역지자체에 2개의 동일한 대형 공모사업이 선정된 보기 드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경북 서부권 경제의 중심인 구미와 동부권 경제의 중심인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 2개의 경제축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 포항권 산단대개조 추진방향(사진=경북도) 경북 제조업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포항경제권은 철강?자동차부품 산업의 침체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고탄소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요구,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 등으로 산업구조개편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그 변화는 지체되고 산업 간 연계도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산단대개조 사업을 계기로 고탄소 업종의 탈탄소화, 산업 간 연계강화 등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코와 연계한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및 인력양성 사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포항권 산단대개조 사업은 ‘탈탄소 스마트산단 대전환을 위한 그린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 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거점-연계산단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거점산단인 포항국가산단은 경상북도의 제조업과 국가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국내 철강 대표 기업인 포스코와 대?중?소 철강업체 등이 밀집해 있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철강소재부품연구원, 포스텍 등과 함께 산학연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어 철강산업 재도약을 추진해 침체된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연계산단인 경주 외동산단은 자동차부품 및 성형가공업체가 밀집하고 있으며, 포항-경주-영천-울산을 잇는 자동차부품 및 성형가공의 중심지로 철강 소재를 활용해 미래자동차부품 생산을 위한 매개역할을 맡게 된다. 영천첨단부품소재산단은 경북 자동차 부품산업의 중심지로 지역 내 자동차부품 혁신기관과 연계해 철강 자동차?융합 R&D 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거점-연계산단의 이러한 특징을 활용하여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은 3대 중점과제, 9대 실천과제 및 30개 세부사업을 수립하고,‘25년까지 일자리 2,000개 창출, 첨단 스마트팩토리 100개 보급, 온실가스 10% 저감을 주요 목표로 세웠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저탄소 철강산업 구조 고도화, 철강 환류시스템 기반 구축 등을 통해 그린 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화와 밸류체인 전반의 혁신역량을 강화한다. 다음으로 디지털 제조혁신 선제적 전환, 스마트 제조 혁신인력양성 등의 디지털 전환 대응 스마트 제조 신산업화 전략을 추진한다. 끝으로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구축, 그린 인프라 정비 등의 과제를 통해 탈탄소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포항은 현재 노후화된 산업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포스코 중심 산업구조를 재편해 청정금속소재 기반 신산업 거점 산단으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또 경주는 영세 노후산단 이미지에서 벗어나 포항과 영천과의 연계협력 강화 및 스마트 실증 인프라 중심으로 산업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미래형 모빌리티 전진기지로 재도약을 도모한다. 영천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에서 탈피해 기업들 간의 R&D 협력강화를 통해 차세대 그린부품소재 R&D 중심지로 도약을 본격화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공모사업 선정은 구미와 포항, 경상북도 투트랙 경제 축을 활성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그간 침체된 철강, 자동차부품 중심의 포항권 경제를 활성화해 경북 전체의 경제를 되살리고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울진 주민들을 돕기 위해 KT 대구경북광역본부(이하 KT)는 27일 도청을 방문해 총 5억원을 기부했다.▲ kt울진산불 성금전달(사진=경북도) 이번 기부는 KT가 경북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울진 산불 피해 극복 프로젝트‘동행’을 통해 진행된다. 기부금 총 5억원 가운데 1억원은 ▷찾아가는 음악회?전시회 등 문화예술행사 ▷울진 농수산물 라이브 커머스 ▷울진 방문의 해 YouTube 영상 공모전 ▷산불 피해 극복 벽화 마을 조성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작ㆍ지원에 사용된다.또 울진 산불 이재민에게 4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한다. KT는 필요물품을 조사한 후 식자재, 가전제품, 침구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물품은 경북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연계해 경품으로 제공하거나, 산불 피해를 입은 마을과 학교에 지원될 방침이다.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한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KT 대구경북광역본부가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각지에서 이어지는 도움과 관심이 화마의 상처를 치유하고, 주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명품 경북 쌀 생산을 위해 순도가 높고 생산성이 좋은 고품질 우량 볍씨 3261t을 본격적인 영농철 전 지역농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벼 우량종자 보급완료(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이 이번에 공급한 벼 종자는 경북 벼 재배면적(95.8천ha)에 필요한 종자의 65%에 해당하는 양으로 국립종자원경북지원에서 지역 농협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공급을 완료했다.품종별로는 정부보급종으로 조생종 해담쌀 163t, 중만생종 일품벼 1979t, 삼광벼 736t, 영호진미 109t, 백옥찰벼 107t 등 3230t과 농업기술원, 농업자원관리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채종한 우량종자 31톤이다.올해 농가에 보급된 3261t은 도내 벼 재배면적 6만5200ha를 갱신할 수 있어 자가 채종 종자에 비해 쌀 2만1000t을 더 생산 할 수 있으며 품질도 높일 수 있어 507억 원의 농가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한 종자는 국립종자관리원 채종 포장에서 체계적으로 생산 관리돼 품종 고유의 우수성이 잘 나타나 생육이 고르고 현대시설로 정선해 공급했다”며“농가에서 자가 채종한 종자 보다 수량도 많고 생육도 좋아 고품질 쌀 생산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별 최적기 모내기, 질소비료 줄여주기, 친환경적 병해충 관리, 적기수확 등 경북 쌀 명품화를 위한 영농 시기별 현장기술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 쌀 명품화를 위해 지역에 공급되는 보급종 볍씨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삼광벼, 영호진미 등 최고 품질 벼이다. 앞으로 재배 비중을 현재의 30%에서 40%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는 도내 쌀 주 생산지 13개소 385ha에 신품종 조기 확산 및 최고품질 벼 품종 시범단지 조성을 비롯해 노동력 절감에 획기적인 드론직파시범, 드문모 심기 재배시범,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418(+1,070)703,78538,854(+46)663,706(+5,358)1,225(+14) * 국내 5,413, 해외 5 * 치명률(4.26. 0시 기준) - 경북 0.17%(1,211명), 전국 0.13%(22,325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포항 ?1(4.20.0시), 구미 ?1(3.15.0시), 구미 ?1(4.22.0시), 영주 ?1(3.18.0시), 성주 ?1(3.16.0시)}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2212214392확진자78685097830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20.(수)4.21.(목)4.22.(금)4.23.(토)4.24.(일)4.25.(월)4.26.(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11,6027,54814,1068,5694,1774,48113,89164,3749,196확진자5,661(1)5,022(1)4,433(3)4,047(8)2,245(3)4,348(1)5,418(5)31,174(22)4,453.4(3.1)(단위 : 명, %)구 분4.20.4.21.4.22.4.23.4.24.4.25.4.2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605,0214,4304,0392,2424,3475,41331,1524,450.3연령별60세↑확진자수(%)1,420(25.1)1,330(26.5)1,332(30.1)1,214(30.0)462(20.6)990(22.8)1,506(27.8)8,251(26.5)1,178.718세↓확진자수(%)1,151(20.3)963(19.2)905(20.4)720(17.8)341(15.2)1,100(25.3)1,040(19.2)6,220(20.0)888.6외 국 인79(1.4)92(1.8)63(1.4)65(1.6)23(1.0)53(1.2)69(1.3)444(1.4)63.4 □ 시·군별 발생(국내 702,732 해외유입 1,05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03,785명 (+5,418)149,624(+1,102)(+3)63,462(+446)(+1)36,476(+239)43,153(+375)120,613(+1,051)29,425(+209)(+1)24,704(+164)21,706(+160)17,902(+129)81,519(+533)4,650(+2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9,821(+83)5,620(+65)2,878(+28)8,657(+69)9,127(+111)6,312(+44)8,012(+81)26,734(+231)14,635(+102)5,679(+38)11,788(+113)1,288(+16)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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