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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0%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042(-4,021)638,88665,579(-2,628)572,244(+10,643)1,063(+27) * 국내 8,039, 해외 3 * 치명률(4.13. 0시기준) - 경북 0.16%(1,036명), 전국 0.13%(20,034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구미 ?1(4/12)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9442494120확진자120723627425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7.(목)4.8.(금)4.9.(토)4.10.(일)4.11.(월)4.12.(화)4.13.(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15,68621,59416,59910,55910,90221,95015,065112,35516,051확진자10,385(3)10,443(6)8,400(1)5,068(6)8,882(10)12,063(3)8,042(3)63,283(32)9,040.4(4.6)(단위 : 명, %)구 분4.7.4.8.4.9.4.10.4.11.4.12.4.1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38210,4378,3995,0628,87212,0608,03963,2519,035.9연령별60세↑확진자수(%)2,567(24.7)2,726(26.1)2,379(28.3)1,201(23.7)1,975(22.3)2,438(20.2)1,897(23.6)15,183(24.0)2,169.018세↓확진자수(%)2,533(24.4)2,421(23.2)1,818(21.6)1,245(24.6)2,293(25.8)2,584(21.4)1,848(23.0)14,742(23.3)2,106.0외 국 인139(1.3)137(1.3)116(1.4)60(1.2)87(1.0)165(1.5)113(1.4)817(1.3)116.7 □ 시·군별 발생(국내 637,867, 해외유입 1,01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38,886명 (+8,042)135,860(+1,899)(+3)58,606(+542)33,006(+487)38,885(+473)108,200(+1,479)26,973(+264)22,258(+270)19,671(+236)16,137(+202)75,153(+863)4,293(+6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640(+118)5,036(+52)2,616(+26)7,951(+78)8,315(+107)5,894(+54)7,286(+85)23,847(+335)13,386(+147)5,161(+74)10,634(+166)1,078(+19)
경상북도는 13일 도청(사림실)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오아시스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이사, 전창록 경제진흥원장 등 각 기관의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급격하게 성장하는 온라인유통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우수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으로 경북도는 참여업체 모집 및 우수기업 발굴과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오아시스는 경북도 전용 기획전 운영, 모바일?웹 홈화면 노출, 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직매입(새벽배송, 오프라인 매장) 입점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오아시스 내 경북 제품의 입점을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의 역량을 공동으로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진출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는 오아시스를 통한 판로 확대와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아시스는 2011년 우리소비자생활협동조합(우리생협)이 태생이며, 오프라인매장부터 출발해 현재 81개(직영점 58개, 가맹점 2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 5월부터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 오픈마켓 진출, 올해는 자체 라이브커머스 구축 등 이커머스 시장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안준형 오아시스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기업들이 공들여 만든 제품들을 오아시스 고객들에게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수업체 발굴은 물론 상품개발에서 부터 판로개척까지 다방면으로 경북도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어려운 대내외 여건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업체들이 오아시스를 통해 온라인 시장으로 많이 진출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2022년 제2회 건강나눔 공직자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경북도청 공직자 헌혈 동참(사진=경북도) 이번 헌혈은 경북헌혈의 달(1, 4, 7, 10월)로 지정된 두 번째 달로 봄의 따뜻한 건강기운을 담아 도청의 많은 직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바쁜 업무 중에 팔을 걷고 사랑 실천에 나섰다.현재 혈액보유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주의 단계*’로 3일분 미만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 경북 2.5일분/전국 1.9일분 (22년 4월 4일 기준) - 미검제외 - 1일 필요량 : 전국 5189명/ 대구?경북 463명 ※ 혈액수급 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이에 도는 공직자들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 도모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분기별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있다.또 공직자 헌혈 참여 유도를 위해 공가사용 장려 및 각 시군별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제?개정을 요청하는 등 헌혈을 독려하고 있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코로나19 백신접종 7일 후 확진자는 완치 후 4주가 지나면 헌혈을 할 수 있고,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자도 완치일로부터 4주가 지나면 헌혈 이 가능하다.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 무료 혈액검사(혈액형, B형?C형간염, 간기능, 매독 등), 기념품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헌혈증서는 차후 헌혈자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한 만큼의 수혈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질환이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 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에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건강도 챙기면서 사랑의 헌혈에도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엔데믹이 다가오면서 울릉도?독도 등 경북 동해안권을 찾는 관광객들이 폭증할 것으로 전망, 독도관광 인프라 구축과 해양환경 안전 확보 및 항만 등 주요 시설 확충에 나선다. ▲ 독도 비즈니스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먼저, 이달 중 독도관리사무소가 독도 비즈니스센터로 이전해 증가하는 성수기 관광 수요에 맞춰 독도명예주민증 확대발급, 독도체험관 운영 등 독도업무의 총괄센터로서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과 독도 지키기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독도아카데미(7~11월) 운영을 재개해 전국 국가?지방직 공무원 및 교원을 대상으로 독도수호프로그램을 운영에 들어간다.공직자로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과 독도수호를 위한 사명감을 고취하고, 교육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또 현재 국비를 지원 받아 건조 중인‘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은 2023년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울릉도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운반하고, 포항~울진 연안지역의 오염사고 대응, 해양쓰레기 수거 등으로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해양정화활동(사진=경북도) 아울러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사업, 집하장 정화사업 등의 지속해서 추진해 깨끗한 동해, 생명이 넘치는 바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2025년 12월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울릉 사동항 3단계 개발 및 크루즈 터미널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타당성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 사동항 방파제 확장으로 마리나와 크루즈 부두 건설과 관광객 지원 및 편의시설을 확충해 울릉도를 국제관광도시의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지역 동해안을 직접 방문해 인프라 구축 상황 등을 둘러보고 빈틈없는 관광객 맞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3일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9층)에서 ‘호미반도 국가 해양정원 조성 기본계획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종합구상도(사진=경북도)보고회에는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포항시와 용역수행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최종보고서에는 중간보고회, 주민설명회를 거치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계획이 마련됐다.이번 최종보고회는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지난해 4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까지 추진했다.지난해 12월에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구역(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호미곶 해역을 중심으로 호미반도 일대의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비전과 3대 전략이 제시됐다.산림과 바다, 인문·역사가 어우러진 동해안 해양생태 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한 바다환경, 해양생태·인문 교육거점,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거점이란 전략을 설정했다.주요내용으로는 해양 생물종이 매우 다양한 호미반도 해양생태계의 체계적 관리·보전, 동해안 해양 관련 인문역사의 기록·보존과 교육·홍보를 통한 가치 확산, 지역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제기반구축 등이다. ▲ 추진전략(사진=경북도) 이를 통해 호미반도를 환동해안 시대 해양 생태환경의 중심으로 만들고 지역 성장동력 활성화와 해양신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최종보고서에 제시된 3대 전략별로 구체적인 사업들을 살펴보면, 먼저 건강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해양정원센터와 해중생태정원 조성을 제안했다.이어 해양생태 인문교육 거점 마련을 위해서는 블루카본생태학교와 (국립)어린이해양생태관, 동해인문역사관, 바다생태도서관, 환동해해녀문화원 조성를 제시했다.끝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거점 마련 방안으로는 연어물길해양생태숲ㆍ해양생태마을ㆍ해양문화청년레지던스 조성과 환동해탐방버스 운영 등을 제안했다.경북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기본구상을 완료하고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을 신청하고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으로 기존 육지 중심의 정원 개념을 해양으로 확대하고 호미반도 내 풍부한 산림자원과 해안경관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의 거점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임정규) 임원들과 차담회(茶談會)를 가졌다.▲ 이철우 지사, 노조와 차담회(사진=경북도) 이날 차담회에서 이 지사는 코로나19대응 및 산불진화?피해복구 등에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이 자리에서 임정규 노조위원장은“2년 이상 계속된 코로나19 대응 업무와 대형 산불진화, 피해복구 등에 휴일도 없이 동원된 직원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또 “민선7기 공약이행 전분야 최우수등급,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내부청렴도 전국유일 1위), 국비 확보 10조 시대 등의 성과는 평소 지사님이 도민에게 보여준 약속과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는 도청 공직자와 함께 이룬 성과다. 앞으로도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공무원노조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겠다”며, 직원 특별휴가에 대해서도 흔쾌히 수락했다.
경상북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전기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한다. * (International Electric Power Industry Expo Korea 2022)▲ 소방 메타버스 플랫폼 재난대응랜드(사진=경북도) 동시에 서관에는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책임질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2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를 개최하며 그린경제 대전환의 막을 올린다.* (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전기·전력산업 관련 기업 128개사 321부스가 참여해 전기·전력 생산에서 공급까지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전기·전력 제품 및 기술과 관련 기업을 홍보하는 전시회와 전기·전력 기술정보 공유와 품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 전기·전력 수요-공급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품평회 및 상담회로 나눠 진행된다. 전시회는 K그린뉴딜관, K시공안전관, K디지털뉴딜관으로 구분해 전기·전력 공기업과 관련 단체를 비롯해 송배전기자재, 원자력산업, 변전기자재, 에너지신사업, 발전기자재, 전기플랜트, 광산업 및 LED 조명 관련 수요-공급 기업들이 참가한다.이외에도 전기기술인협회 직무·양성 교육, 전기학회 세미나 등 교육세미나와 발전사 구매상담회(서부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포스코, 한진, 현대) 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한편, 올해 19회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51개사가 참가하는 신재생에너지 생태계의 축소판으로, 태양광 셀, 모듈, 인버터, ESS, 태양광발전시스템, 풍력, 수소, 바이오에너지 등 탄소중립을 실현할 신재생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국내외 수소산업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H2마켓인사이트(H2 Market Insights)와 국내 대표 태양광 시장동향과 전략을 다루는 비즈니스 전문 컨퍼런스인 2022태양광마켓인사이트(PV Market Insights 2022), 2022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 등을 비롯한 11개의 컨퍼런스와 다양한 정보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업체를 위해 일대일 온라인 해외수출상담회를 열고 참가업체와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관련 바이어를 매칭해 해외 판로도 열어 준다.도는 두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는 3일 기간 ‘경북 홍보관’을 각 각 운영해 지역 기업을 지원하고 에너지신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신재생에너지 확산 기반 조성,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에너지효율 향상 및 전략사업 육성 등 다양한 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달성하고 녹색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그린에너지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과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3월 기준 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2억4400만 불로 지난해 같이 기간 1억2100만 불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통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분기 농식품 수출(사진=경북도) 종류별로 보면 신선농산물은 배 157.5%, 느타리버섯 121.3%, 사과가 87.6%, 고추 40.7%, 딸기 33.0% 증가했고, 음료류 25.9%, 주류 6.0% 등 가공식품 167.1% 성장세를 주도했다.국가별로 대만은 사과, 배, 포도 등의 수출이 시작되면서 169.4% 증가하였고, 홍콩 328.5%, 베트남 156.2%, 캐나다 30.8%, 미국 21.5%, 일본 20.6% 증가했다.경북도는 이러한 성장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미국 등 39개국에서 여행객 무격리 입국 등 해외 각국의 방역규제완화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박람회 참석과 해외 현지판촉전을 모색하고 있다. 또 베트남, 캐나다, 홍콩, 필리핀, 싱가폴 등에 운영 중인 해외상설판매장을 활성화해 수출확대를 꾀할 방침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는 높은 수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바이어와 관계 개선하기 위한 박람회 및 현지판촉을 재개해 경북 농식품의 해외시장진출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0%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063(+3,181)630,84568,208(+779)561,601(+11,272)1,036(+12)* 국내 12,060, 해외 3 * 치명률(4.12. 0시기준) - 경북 0.17%(1,024명), 전국 0.13%(19,850명)□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65128126153확진자3141187710320632□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6.(수)4.7.(목)4.8.(금)4.9.(토)4.10.(일)4.11.(월)4.12.(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0,78515,68621,59416,59910,55910,90221,950118,07516,868확진자11,312(4)10,385(3)10,443(6)8,400(1)5,068(6)8,882(10)12,063(3)66,553(33)9,507.6(4.7)(단위 : 명, %)구 분4.6.4.7.4.8.4.9.4.10.4.11.4.1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1,30810,38210,4378,3995,0628,87212,06066,5209,502.9연령별60세↑확진자수(%)2,709(24.0)2,567(24.7)2,726(26.1)2,379(28.3)1,201(23.7)1,975(22.3)2,438(20.2)15,995(24.0)2,285.018세↓확진자수(%)2,498(22.1)2,533(24.4)2,421(23.2)1,818(21.6)1,245(24.6)2,293(25.8)2,584(21.4)15,392(23.1)2,198.9외 국 인152(1.3)139(1.3)137(1.3)116(1.4)60(1.2)87(1.0)165(1.5)856(1.3)122.3 □ 시·군별 발생(국내 629,829, 해외유입 1,01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30,845명 (+12,063)133,958(+2,273)(+1)58,064(+914)32,519(+696)38,412(+691)106,722(+3,176)26,709(+458)21,988(+356)19,435(+391)(+1)15,935(+215)(+1)74,290(+1,050)4,230(+6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522(+170)4,984(+101)2,590(+51)7,873(+144)8,208(+150)5,840(+66)7,201(+117)23,512(+472)13,239(+208)5,087(+60)10,468(+207)1,059(+27)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청이 헌법에 위배되는 상황을 방치하고 조장하는 것은 상식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라며, 교육현장의 모든 차별을 해소할 것 강조하였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마숙자예비후보선거사무소) 공약의 배경을 설명하며 마숙자 예비후보는, “학교의 여러 공간에서 처우에 대한 차별이 방치되어 왔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교실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교육과 관련된 모든 공간에서의 차별 문제가 한시바삐 해소되어야 할 것”라고 주장하였다.마숙자 예비후보는 “공무직 조리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일몰제를 시행하고, 근속수당 상한제를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양사, 돌봄사 등 모든 교육 구성원의 차별적인 처우를 개선하여, 공정하고 상식적인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마숙자 예비후보는 “교육 구성원의 처우개선은 학생의 교육 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칠판과 교실 안의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을 둘러싼 모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숙자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공약에 대한 준비과정 및 이행방법을 설명하여, 탄탄한 공약으로 준비된 교육감임을 강조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에서 올해 문화재 보존?활용 등 문화재정책 추진방향을 시군과 공유하기 위해‘2022년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부정책에 대응한 문화재 각 분야의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유산 관련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시군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도와 시?군은 2232개에 달하는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 보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가야사 연구·복원 등 중앙부처의 문화재 정책추진 방향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 집행 추진과 문화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특히, 산불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현장 재난매뉴얼을 정비하고 소방·화재·안전시설 개선 및 점검 철저, 초동대응 체계 구축, 안전경비원 배치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재 방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서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올해 경북도는 자치법규 개정을 통해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재 중 건설·형성·제작된 후 50년 지난 근대 문화유산은 신청·조사·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또 지역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과 가치증대 및 활용을 위해 ▷문화재문화재 보수·정비사업(506개소, 1085억원) ▷문화재 재난방지시스템 구축(49개소, 27억원) ▷문화재돌봄사업(1404개소, 50억원) ▷문화재안전경비인력 배치(181명, 54억원)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사업(30건, 120억원) ▷생생문화재 등 문화재활용사업(55건, 62억원)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19 일상회복이 시작되면 문화·관광 분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문화재의 보존·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활용으로 문화유산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재배면적 9만6000ha의 12.8% 정도인 4090ha(전국 3만2000ha)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위원회(사진=경북도) 쌀 적정생산제은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논에 콩, 밀 등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시책이다.신청요건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고 있는 농지로 품목 및 면적 제한은 없으며, 다른 지원 사업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참여 희망 농가는‘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서’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5월 31일까지 제출하며 된다. 7월까지 이행 여부를 거쳐 8월 중순까지 공공비축미 배정 물량 확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참여 농가에 주어지는 주요 혜택은 1ha 기준 공공비축미 150포대를 추가 배정을 받을 수 있다.또 농업법인?RPC?지역농협의 경우에는 농식품부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벼 매입 무이자 자금 차등 배정, 무이자 경영자금 및 농기계 지원 우선 선정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경북도는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 달성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극대화를 위해 행정, 유관기관, 농협, 생산자단체 등 34명이 참여하는‘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농가 참여 홍보, 실적 관리, 작목 전환에 따른 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볍씨 소독, 못자리 준비 등 본격적인 영농기 전 농가 참여 유도를 위해 12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식품부, 시군, 쌀전업농, 들녘경영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도 개최했다.이날, 쌀 적정생산 추진 방안 등 식량정책 방향을 발표한 김보람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콩, 밀 등 타 작물 전환 등 벼 재배면적 조정으로 쌀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쌀 생산농가에서 자발적으로 감축협약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이어진 논콩 우수단지 사례 발표에서 조희제 상주 나누리영농조합법인 이사는 “과거에는 무조건 정부 반대로 하면 돈벌이가 됐지만, 이제는 정부가 하라는 대로 하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2021년 회원 250명, 논콩300ha, 콩 취급 물량 840t, 콩밭 조류퇴치법 등 법인 성장과정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쌀값 안정을 통한 재배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서는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대규모 생산농가의 농업여건에 따른 의무적 참여 또한 절실하다”며“올해 벼 감축면적 달성을 위해서 추진 협의체 운영 및 참여 홍보 강화, 목표에 대한 실적 관리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홍삼의 대표적인 활성 사포닌인 Rg3를 함유한 인삼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인삼화장품 시제품(사진=경북도) 홍삼과 인삼을 구분하는 핵심성분인 Rg3 사포닌은 면역력 증진과 혈액 흐름 개선, 피로 회복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피부에는 피부염증 완화, 주름개선 효과, 종양 억제 등에서 효능이 알려져 있다.개발된 화장품은 스킨과 클렌징오일로 스킨은 Rg3, 히알루론산 등을 포함해 피부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클렌징오일은 Rg3, 천연오일 등을 포함한 피부 노폐물 제거용 세안용품이다.이번 Rg3 고함유 화장품은 체내 흡수율과 생리활성이 낮은 일반 사포닌을 미생물 발효와 효소 처리로 생리활성이 높은 Rg3 사포닌으로 전환시키는 연구소 특허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졌다.연구소는 이번에 개발된 인삼 화장품과 함께 Rg3 등과 같이 생리활성이 강화된 사포닌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제품화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올해부터 농촌진흥청 지역특화작목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사포닌 활성 강화 인삼 발효제품과 인삼 잎, 열매를 이용한 가공품 개발 및 기능성분 증진 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젊은 층과 국외 소비패턴에 맞는 다양한 인삼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인삼 사포닌을 비롯한 유효성분들의 기능성을 밝히고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풍기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삼 소비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은 제 58회 도서관주간(12~18일) 및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아 전시,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 포스터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이다.올해 공식 주제인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는 한국도서관협회 회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이다. 경북도서관은 제 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이용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시,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서 진행되는 내가 살고 싶은 집 그림책 원화 전시 및 전시 관람 후 살고 싶은 집을 그려보는 체험과 ‘나의 책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노트와 도서관 자체 제작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한다.또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의 소설‘채식주의자’등 국제 문학상 수상 도서 11권에 대한 도서 및 서평 전시 ‘세계로 향하는 K-문화 북큐레이션’과 5가지 색깔을 주제로 한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 레플리카전’ 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이외에도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기간을 풀어주고 도서 대출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는 ‘연체 지우개 및 대출권수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 편의를 제공한다. 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좀 더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식과 휴식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1일부터 15일까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적기 영농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이 모여 피해 농가에 대한 영농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농가 응급복구(사진=경북도) 이번 영농지원은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이 주관하고 전북, 전남, 충북 등 각 도의 지방농촌진흥기관 소속 농업기계 담당 70여 명이 2개조, 6팀으로 나눠 참여한다. 대상 농가는 산불피해지역 495농가(울진읍 97, 죽변면 302, 북면 96)로 각 팀별 트랙터 2대, 관리기 4대, 퇴비살포기 등을 집중 투입해 경운, 정지, 두둑 만들기와 비닐피복, 퇴비 살포작업 등을 일괄 실시한다.김병인 농촌진흥청 농업기계팀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산불피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에는‘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을 구성해 1~2차에 걸쳐 울진 산불피해지역 농가 영농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앞으로 영농 정상화를 위해 농기계뿐만 아니라 인력과 장비를 배정하고 영농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피해 주민들이 차질 없이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전국 각지에서 농업기계 담당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산불로 힘든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영농철을 맞아 농업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소방본부는 11일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심리지원단 전문상담사와 소방서 보건업무 담당자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관계자 간담회(사진=경북도)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누적되는 직무 스트레스를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기관인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찾아가는 상담실’용역 계약을 맺고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대구대 산학협력단은 2019년부터 경북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외상 사건을 접한 소방관의 트라우마에 대한 개입과 집단상담, 알코올 교육, 수면 관리, 스트레스 대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 방향 안내, 우수 상담사례 소개, 일대일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운영 방법, 스트레스 치료를 위한 병원과 연계 관리, 자살 우려 소방공무원에 대한 지속적 상담, 소방관 사회심리극, 감정코칭 부모교육, 수면장애·알코올장애 극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현진희 단장은 “올해도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24시간 전화상담, 긴급 심리지원, 정신건강교육 등을 강화하고, PTSD ? 우울증 ? 수면장애 ? 스트레스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심리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심리적 충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의 마음 근육을 키우고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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