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북소방본부는 11일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심리지원단 전문상담사와 소방서 보건업무 담당자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관계자 간담회(사진=경북도)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누적되는 직무 스트레스를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기관인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찾아가는 상담실’용역 계약을 맺고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대구대 산학협력단은 2019년부터 경북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외상 사건을 접한 소방관의 트라우마에 대한 개입과 집단상담, 알코올 교육, 수면 관리, 스트레스 대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 방향 안내, 우수 상담사례 소개, 일대일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운영 방법, 스트레스 치료를 위한 병원과 연계 관리, 자살 우려 소방공무원에 대한 지속적 상담, 소방관 사회심리극, 감정코칭 부모교육, 수면장애·알코올장애 극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현진희 단장은 “올해도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24시간 전화상담, 긴급 심리지원, 정신건강교육 등을 강화하고, PTSD ? 우울증 ? 수면장애 ? 스트레스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심리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심리적 충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의 마음 근육을 키우고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0%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882(+3,814)618,78267,429(+7,239)550,329(+1,626)1,024(+17)* 국내 8,872, 해외 10 * 치명률(4.11. 0시기준) - 경북 0.17%(1,007명), 전국 0.13%(19,679명)*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구미 ?1(4. 8. 0시 기준), 칠곡 ?1(4. 9. 0시 기준)}□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21114966확진자886630610200□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5.(화)4.6.(수)4.7.(목)4.8.(금)4.9.(토)4.10.(일)4.11.(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6,92620,78515,68621,59416,59910,55910,902123,05117,579확진자14,773(4)11,312(4)10,385(3)10,443(6)8,400(1)5,068(6)8,882(10)69,263(34)9,894.7(4.9)(단위 : 명, %)구 분4.5.4.6.4.7.4.8.4.9.4.10.4.1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4,76911,30810,38210,4378,3995,0628,87269,2299,889.9연령별60세↑확진자수(%)3,694(25.0)2,709(24.0)2,567(24.7)2,726(26.1)2,379(28.3)1,201(23.7)1,975(22.3)17,251(24.9)2,464.418세↓확진자수(%)3,680(24.9)2,498(22.1)2,533(24.4)2,421(23.2)1,818(21.6)1,245(24.6)2,293(25.8)16,488(23.8)2,355.4외 국 인209(1.4)152(1.3)139(1.3)137(1.3)116(1.4)60(1.2)87(1.0)900(1.3)128.6 □ 시·군별 발생(국내 617,769, 해외유입 1,01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18,782명 (+8,882)131,684(+2,279)(+4)57,150(+360)(+1)31,823(+653)(+1)37,721(+705)103,546(+1,187)26,251(+184)21,632(+357)19,043(+252)15,719(+238)(+2)73,240(+1,051)(+1)4,163(+6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352(+190)(+1)4,883(+71)2,539(+37)7,729(+62)8,058(+110)5,774(+34)7,084(+114)23,040(+472)13,031(+250)5,027(+109)10,261(+84)1,032(+10)
경상북도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과 11일 축산기술연구소 회의실에서 지역 한우사육농가에 우수 수정란 무상공급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축산기술연구소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업무협약은 도축된 암소 중 도체성적 및 후대성적이 우수한 개체에서 채취한 난자를 활용해 체외수정란을 생산해 지역 한우사육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산기술연구소가 보유한 우수한 체외배양기술 및 수정란 생산기술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등급판정 정보, 개체정보 데이터를 이용해 유휴자원인 도축암소를 활용ㆍ생산한 우수 수정란으로 지역 한우개량과 농가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품질평가원은 ▷도축된 암소가 2대 이상의 혈통기록이 있고 자질이 우수한 개체를 대상으로 도축난소를 1차 선발하고, ▷1차 선발된 도축암소의 등급판정결과를 제공받아 능력이 우수한 개체를 수정란 생산을 위한 공란우로 선정(도축암소 소유주에게 공란우 활용 동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축산기술연구소는 체외수정을 통해 수정란을 생산하고 연구소 공급기준에 따라 도내 한우사육농가에 무상 공급, 수정란 공급 후 수태율 및 분만율을 조사하게 된다.이후 양 기관은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송아지의 친자확인 및 도축성적을 조사하는 등 경북 축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2017년부터 한우개량 및 증식을 위해 매년 약 600여 개의 수정란을 생산해 지역 한우사육 농가에 공급·이식해 왔다.연구소가 보유한 암소 중 유전능력 상위 20%이상의 고능력 한우 암소를 공란우로 활용해 생체내 난자채취법(OPU)으로 생산되는 우량 수정란과 이동식 배양실험실 차량을 활용해 한우사육농가를 직접 방문하며 다양한 유전자원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된 수정란은 농가에서 보유 중인 상대적으로 유전능력이 떨어지는 대리모에 이식해 송아지를 생산하게 되며, 농가에서는 우량 암소를 확보하지 않고도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개량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많은 한우농가에서 가장 선호하고 있다. 남진희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전능력이 우수한 수정란을 보다 많은 농가에 보급해 경북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일 오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의 의식 확립을 위해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사진=경북도)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을 개원해 조직적으로 항거했으며, 근대적인 헌법 체제를 갖춘 민주공화제 정부의 탄생으로도 의미가 크다.경북도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해 나라사랑 정신으로 발전시키고자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찬란히 돌아오시다’라는 주제로 추모벽 참배, 식전공연, 약사보고, 환영사,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 도의원(김성진, 김대일, 권광택) 등 지역 주요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선열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수립됐고,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뿌리”라며, “경북도는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보훈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일 산불로 침체된 울진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진 전통시장인 흥부시장에서 소규모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 흥부시장(전통시장) : 울진 북면 부구리 135번지 / 1·6일 개장 5일장 ▲ 울진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캠페인(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이영팔 소방본부장과 소방본부?울진소방서 직원 등이 참여 했다.안전한 행사를 위해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및 개인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삼삼오오’ 흩어져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산물?생필품 등을 구매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주민들과 함께했다.또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 지역에서 쓰레기 등 소각행위 금지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등을 당부했다시장 상인들에 대해서도 자체 소방점검을 철저히 하고, 소화기 사용법?전기장치 안전관리 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산불 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울진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월부터 농업기술원 이전 청사건립을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하여 최근 당선작을 선정했다.▲ 농업기술원 신청사 설계 당선작(사진=경북도) 도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도청 안민관 1층에서 최종당선작인 디에이 건축의 작품‘Beyond Horizon’을 포함한 5개의 입상작의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 4차 산업을 만나 똑똑해진 농업을 이끌 융?복합 차세대 연구단지의 청사진을 볼 수 있다. 작품의 전체적인 모습이나 질감 면에서 실제 작품과 유사하도록 제작된 건축모형과 조감도, 설계도판과 함께 작품의 이해를 돕는 미디어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전시에는 당선작인 한국 디에이 건축의 Beyond Horizon, 2등 시아플랜건축사의 Lab. Museum, 3등 유선엔지니어링의 Expended Convergence, 4등 스페인 GilBartolome Architects의 High Yield Architecture, 5등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오래된 미래를 선보인다.당선작 Beyond Horizon은 주변자연의 회복을 통한 단지계획과 시험포장과의 유기적인 결합, 전통 서원의 수평지붕과 중정마당 및 차경을 건축물에 담았으며 첨단과 지속가능한 연구와 창의의 복합공간으로 창조해 냈다는 평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미래지향적인 농업기술 개발과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연구거점이면서 경북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품격 있는 미래 신청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전시에 이어 5월에는 농업기술원 이전지인 상주로 옮겨 개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1일 동부청사에서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기획실장과 해양관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사업(이하 동발사업)의 신규 국비사업 발굴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사진=경북도) 회의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발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새로운 국비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과 사례 등을 설명하고, 동해안 5개 시군에서 신규 국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전략적인 추진방법과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권역별 핵심사업에 대한 신규 국비사업 발굴과 관련해 진행됐으며, 연안 5개 시군 기획실장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190억원), 포항 해파랑길 단절구간 연결사업(90억원)등을 추진하고 있다.또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을 목표로 포항 흥해 오도 주상절리 탐방로 조성사업(197억원)도 건의하고 수시로 중앙부처 관계자 등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에 발굴될 사업들은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2024년부터 국비확보를 위해 건의될 사업으로, 이를 대비해 미리부터 충실히 준비해야 한다”며“경북 동해안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좋은 정책사업 발굴을 위해 시군과 더욱 소통하며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상주시대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신청사에서 근무할 직원을 중심으로 이전지원단을 새롭게 조직했으며 젊은 세대가 이전사업을 이끌어 간다고 밝혔다. ▲ 농업기술원 신청사 설계 당선작(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사업은 2017년 이전지가 상주 사벌국면 일원으로 확정된 이후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과 실시계획 작성 등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신청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 작업이 이달부터 시작되며 하반기에는 연구포장 조성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이전지원단의 구성원을 젊은 세대로 교체해 이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전지원단(단장 원종건 과장)은 7분야에 걸쳐 전문 부서원들(26인)로 조직됐으며, 시설을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업무공간의 계획과 조성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들은 미래의 농업 연구개발과 교육 환경에 적합한 공간설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시설공사 현장에서는 실용적이며 편리하게 구현되도록 할 방침이다.지원단의 한 단원은 “미래를 새롭게 준비하는 시설 확충에 참여해 경북 농업
경북소방본부는 하이트진로와 함께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195가구)과 화목보일러 주택 등 총 455가구에 수도 직결 자동살수 설비를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품전달식(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지난 8일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00만원 상당의 '화재안전시설물품’전달식을 가졌다.소방본부는 하이트진로에서 기증한 물품으로 지난 3월 발생한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195가구에 의용소방대 지원단을 통해 자동살수 설비를 우선 설치할 방침이다.또 도내 산림과 인접한 화목보일러 사용주택 260여 가구에도 같은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수도 직결 자동살수설비는 구획된 실 및 가연물이 설치된 장소에 상수도관을 활용해 소화용 배관을 설치하고, 배관 상단부에 폐쇄형 헤드를 1∼2개 설치하는 방식이다이 시설은 설치가 쉽고 화재발생 시 자동으로 살수돼 화재 발생 초기에 유용한 설비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와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화재예방으로 산불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소방은 수도 직결 자동살수설비 설치 사업을 화목보일러 주택과 축사 등 화재 피해 우려 시설에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3.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068(-3,332)609,90260,192(-6,653)548,703(+11,706)1,007(+15)* 국내 5,062, 해외 6 * 치명률(4.10. 0시기준) - 경북 0.16%(992명), 전국 0.13%(19,421명)□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922133663확진자573930812146□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4.(월)4.5.(화)4.6.(수)4.7.(목)4.8.(금)4.9.(토)4.10.(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14,43126,92626,92615,68621,59416,59910,559126,58018,083확진자11,311(1)14,773(4)11,312(4)10,385(3)10,443(6)8,400(1)5,068(6)71,692(25)10,241.7(3.6)(단위 : 명, %)구 분4.4.4.5.4.6.4.7.4.8.4.9.4.1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1,31014,76911,30810,38210,4378,3995,06271,66710,238.1연령별60세↑확진자수(%)2,197(19.4)3,694(25.0)2,709(24.0)2,567(24.7)2,726(26.1)2,379(28.3)1,201(23.7)17,473(24.4)2,496.118세↓확진자수(%)3,251(28.7)3,680(24.9)2,498(22.1)2,533(24.4)2,421(23.2)1,818(21.6)1,245(24.6)17,446(24.3)2,492.3외 국 인109(1.0)209(1.4)152(1.3)139(1.3)137(1.3)116(1.4)60(1.2)922(1.3)131.7□ 시·군별 발생(국내 608,899, 해외유입 1,00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09,902명 (+5,068)129,401(+1,130)(+2)56,788(+525)(+2)31,169(+189)37,016(+153)102,360(+1,223)26,067(+262)21,275(+121)18,791(+134)15,479(+120)72,189(+283)(+2)4,100(+5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161(+68)4,812(+73)2,502(+33)7,667(+80)7,948(+39)5,740(+15)6,970(+25)22,569(+211)12,781(+151)4,918(+33)10,177(+124)1,022(+17)
경상북도는 지난 6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도 해양수산과장, 수산자원연구원장, 내수면 어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면 수산식품(시제품) 개발 및 시장조사’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수면 수산식품 개발 및 시장조사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패턴이 변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 간편식(HMR, 밀키트 등) 시장에 선제적 대응하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내수면 대량생산 어종에 대한 가공식품 및 상품화 ▷유해외래어종을 활용한 펫 간식 등 시제품 개발로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의 고도화 ▷개발된 제품의 민간업체 기술이전 ▷국내 및 경북 내수면산업 시장조사 등의 과제가 논의됐다.경북 내수면 어업 연간생산량은 2010년 1460t, 2015년 2156t, 2020년 1261t으로 연간 1000t 이상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회, 매운탕, 튀김 등 단편화된 소비품목과 중·장년층에 한정된 소비계층 등의 한계로 어업인들의 경영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비 다양화를 위한 식품개발 및 고부가가치화로 내수면 수산자원의 소비촉진이 시급한 실정이다.특히, 지역 내수면 어업인들은 대량 양식기술과 연중 생산 시스템이 구축돼 있지만, 소비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어종(메기 등)에 대한 상품다양화와 소비촉진, 생태계 교란 어종(베스, 블루길)에 대한 상품개발과 판로확보에 자치단체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이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내수면 가공식품 및 시제품(HMR, 밀키트 등) 개발과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센터 건립을 통해 수산식품 개발 안정화를 꾀할 방침이다. 또 시너지 효과로 지역 내수면 수산물 상품개발과 브랜드화, 소비확대로 지속가능한 내수면 신산업의 육성과 고도화 할 예정이다.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신소비 패턴 변화에 걸맞은 새로운 시제품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내수면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센터 건립을 통해 지속적인 내수면 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참외산학연협력단(단장 한증술교수)과 지역의 대표적인 특화작목인 참외의 소비확대를 위해 박미희 현대요리전문가를 기술전문위원으로 초빙해 요리법을 개발하고 책자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참외 레시피 책자(사진=경북도) 이 책자에는 현대인의 취향에 적합하고 고급스러운 요리로 참외를 재료로 한 음료, 샐러드, 잼, 디저트 등 28가지의 요리법을 담고 있다.참외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재배된 우리 민족 고유의 과채류로 수분 함량이 약 90%로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식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특히, 산모의 조혈작용과 태아의 성장을 원활하게 하는 필수요소로 알려진 엽산의 함량이 132㎍/100g으로 과일 중 가장 많아 임산부에게 참외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참외는 나이 든 분이 주로 찾는 고풍적 과실로 인식되고 주로 생과로만 소비되고 있어 참외산학연협력단에서는 소비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참외를 식재료로 소비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이를 이용한 요리법을 개발하게 됐다.한증술 참외산학연협력단 단장은 “젊은 층에게 참외 요리를 소개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소비가 확대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참외를 수출한 국가에도 이를 먹는 다양한 방법을 동시에 알려 소비와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고급스러운 부식용 참외 소비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소비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및 지역활력 도모를 위해 올해‘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시군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조성계획도(봉화군)(사진=경북도)이번 공모에 7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회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지난 7일 봉화와 성주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클라인가르텐은 독일어로 작은 정원이라는 의미로 도시민들이 주말이나 휴일을 보낼 수 있는 체류형 야외정원을 의미한다.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은 도시민들을 위한 휴식·여가·농촌체험 복합공간을 조성해 체류 및 생활(관계)인구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와 인구활력 정책의 일환이다.최종 선정된 봉화에서 즐기는 웰니스 정원은 물야면 북지리 일원 2만5796㎡ 부지에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하며, 성주 가야산 그리네 마을은 수륜면 백운리 일원 2만7044㎡ 부지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두 곳 다 2023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봉화는 약용버섯?약초를 이용한 웰니스 정원을 테마로 도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복안이다.개별텃밭(정원)과 주차장을 갖춘 체류시설 30동을 조성하고, 약용버섯재배시설, 커뮤니티센터(한방족욕장, 찜질방 등), 주말농장텃밭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또 지역주민과 체험객을 하나로 묶는 멘토멘티제를 통해 영농 노하우를 공유하고 명상?선수행, 야생화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치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조성계획도(성주군)(사진=경북도) 성주는 가야산국립공원이 위치한 수륜면 백운리 일대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대도시 근교 힐링·휴양마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개별텃밭(정원)과 주차장을 갖춘 체류시설 20동을 조성하고, 숲속산책로, 클럽하우스(카페, 공용세탁실, 커뮤니티존 등), 공동텃밭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또 지역예술가를 통한 문화체험, 가야산 숲해설사와 함께 즐기는 숲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주민과 지역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해 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든다는 구상이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시군별 지역특색을 살린 작은정원 조성사업을 지속해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생활·관계인구 증가를 목표로 경북이 보유한 우수한 자연환경 및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시범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어선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외국인 어선원 지원정책에 팔을 걷어붙였다.▲ 죽변항 어선원복지회관 투시도(사진=경북도) 도는‘어촌에 외국인 어선원 수급 해결을 위해’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건립과 숙소 해결 등 복지와 거주환경 개선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고용주와 근로자간 연결·알선하겠다는 구상이다.우선, 외국인 어선원의 쾌적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1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울진 죽변면(죽변항)에 4층 규모에 122명이 생활할 수 있는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있다.이 시설에는 숙소와 휴게실, 종교활동실, 회의실, 사무실 등이 마련된다.또 포항 구룡포에 기존 건물을 활용한 외국인 선원 숙소도 국비 2억원을 포함해 총 5억원을 투입, 5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외국인 선원 숙소를 건립하고 있다.기존 수협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6개소의 외국인 선원 숙소에도 운영에 필요한 전기, 수도, 유류 등 사업비를 지원해 우수한 외국인 어선원의 안정적인 도입과 정착을 꾀하고 있다.어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단기간(90일, 5개월) 해외 입국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응에안 성’,‘타이호아 성’, ‘하이즈엉 성’등 베트남 3개 도시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과메기와 오징어 조업이 본격화 되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 사이에 300여 명의 근로자를 투입할 예정이다.외국인 어선원의 인권보호를 위해서도 매년 근로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비공개 설문조사로 폭행, 폭언,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여부, 임금체불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한편, 이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외국인 어선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1,959명의 외국인 어선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포항이 759명으로 가장 많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순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에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며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촌지역에서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8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회의실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지역 12개 경제유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제위기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경제위기 점검회의(사진=경북도)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난이 물가상승으로 이어지며, 6월 지방선거 이후 하반기에도 대내외 악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경북도는 지역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이번 점검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도는 경제관련 기관과 경제 위기 대응 상황 공유와 올해 1분기 경제상황 점검,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방안과 물가상승에 따른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대구경북연구원은 산업, 고용, 부동산, 소상공인?자영업자, 물가 등에 대한 차기 정부의 주요 경제 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이 경북도에 미치는 경제 영향을 분석 설명하고, 지방선거 이후의 하반기 경제전망을 제시했다.이날 참석한 경제기관들 제안한 내용은 경북 수출입 피해기업 등 지원방안으로 ▷러-우 사태 수출피해 기업 물류 바우처 지원 ▷원재료 구입 등 긴급운영자금 저금리 대출 ▷원자재 공급 상황판을 통한 기업간‘원자재 품앗이’자재상생 ▷제3국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 등이 다.또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으로는 ▷중소기업 디지털 마케팅 지원확대 ▷소상공인 금리인하를 위한 도?정부 금융정책 연계방안 ▷엔데믹 진입시기에 맞춰 재해지역 중심 지역 상품권 확대발행 등이 제안됐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난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도민의 가계 경제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며, “對러시아 경제제재에 따른 지역 피해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지역 경제유관 기관과 협력해 현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코로나 19 피해 극복 등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총 53개 사업에 1조761억원을 긴급 투입해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올해도 민생살리기 대응반을 구성해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및 일자리 지원, 재정 신속집행 등에 집중하면서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대응해 나가고 있다.또 도는 대구시와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對러시아 경제제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지난 2월 긴급 TF 실무회의를 개최해 공급망 애로사항 상시접수창구 일원화, 수입선 전환비용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무역협회, KOTRA 등 경제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기업 긴급애로 접수 및 피해 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 공모에 영천 도남농공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 3,500백만원(국비 1,750, 지방비 1,750), 전국 3개소 선정▲ 스마트그린 농공단지 조성 계획(사진=경북도)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은 노후농공단지 스마트 그린 인프라 구축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단지 조성과 뉴딜2.0 디지털 그린 기조에 부응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영천 도남농공단지*는 영천 도남동 일원에 위치하고 입주기업 18개사, 누계 생산액 1조3528억원, 종사자 1526명으로 지역내 생산과 고용 비중이 큰 지역 대표 농공단지이다. *1991년 준공, 가동율 87.9%, 면적 329,515㎡준공 후 30년이 경과해 기반시설과 설비가 노후화 되고 교통?안전시설 부재로 인한 환경개선 및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노후 농공단지이기도 하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세부사업 시행계획 작성 및 실시설계를 올해 마무리 하고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물류자동입출고시스템, 스마트 주차장, 전기충전소,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지능형 cctv, 입주기업 환경개선장치 지원, 스마트 가로등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쾌적한 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경북도 관계자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도남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체, 영천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가 구성돼 있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전역 호우주의보 발령...도로 4곳 통제, 주민 12명 사전대피(23시 기준)
[뉴스] 배춘식 대구 군위군 부군수 인사발령
[컴퓨터상식] 챗지피티(Chat GPT) 활용하여 사진 스타일 변경하기
[유용한 정보] 멍 빨리 없애는 법 얼음찜질이 우선
[좋은글] ♤ 마음 열어놓고 ♤
[유튜브] 해바라기 -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실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