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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119특수구조단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방림 구미공장에서 건축물 붕괴를 가정한 도시탐색 특수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도시탐색 구조훈련(사진=경북도) 이번 훈련은 경주?포항 지진과 최근 광주 I-Park 사고 이후 대형 구조물 붕괴 시 대응 방안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119특수구조대원의 전문능력 향상과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훈련은 붕괴사고 상황에서 ▷구조견과 장비를 활용한 인명 탐색 ▷착암기 등 파괴장비를 통한 장애물 제거 ▷목재 지주 제작 및 유압 지지대 설치 ▷로프시스템 설치를 통한 구조 대상자 이동 등 전문적 기법의 다양한 구조기술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경북도 특수구조단은 2012년 구미 플루오린화 수소산(불산 가스) 누출 사고를 계기로 2013년에 설치됐다.소방헬기 ? 화학분석 차량 ? 소방 드론 ? 육상 및 수난 구조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평균 210여 건의 특수재난 사고에 대응해 오고 있다.올해 7월 119특수구조단을 119특수대응단으로 확대 개편해 붕괴?화학사고를 포함한 각종 특수재난으로부터 한 차원 높은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져 나갈 예정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붕괴사고는 지진과 공사장 작업 등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 사고이다”며 “재난 대응의 전문가로서 강한 책임감과 훈련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전국 환경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숙련도시험의 폐기물분야와 수질 생태독성, 먹는물 환경미생물 등 3개 분야에서 기관 ‘적합’평가를 받아 측정분석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전경(사진=경북도)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전국의 유역(지방)환경청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등 국내 국공립 연구기관 및 민간측정분석기관의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숙련도시험에서 폐기물분야 7항목*과 먹는물분야 환경미생물 등의 항목에서 본원과 북부지원 모두‘만족’판정을 받았다. * 카드뮴, 납, 구리, 크롬, 6가크롬, 트리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수질분야는 생태독성 A, B, C, D 4항목 모두 최근 5년 동안‘만족’판정을 받았다. 또 연구원은 세계적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ERA 등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시험에도 매년 참가해 우수기관 평가를 받는 등 측정분석 능력 선진화와 정밀도·정확도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이번 평가결과는 연구원의 측정?분석 능력에 대한 도민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분석결과를 위한 전문성과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전문 연구검사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사라져가는 환동해 지역의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보전하고 계승?발전해 관광객 및 청소년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장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경북도는 안동대와 지난달 28일 ‘환동해지역의 해양민속연구 활성화와 해양문화콘텐츠 개발?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권순태 안동대학교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양 기관은 환동해지역의 해양민속문화 기록 및 아카이브 구축, 해양문화콘텐츠 개발 및 산업화 지원, 해양문화 연구 및 타시도와의 네트워크 연구기반 구축, 동해 인문학 정립을 위한 정보교류 및 학술회의 개최 등에 대한 공동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현재 동해안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경관과 전망 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리조트나 소규모 풀빌라와 브런치 카페 등이 우후죽순 생겨나 전통 어촌문화 환경을 해치고 있다. 또 대규모 화력발전소나 항만개발로 연안 침식 또한 심각해지고 있으며, 기후변화의 지표인 해조류나 해초류가 사라지는 백화현상으로 인해 바다 사막화 현상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양 기관은 앞으로 동해안 지역의 구석구석을 조사해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의 특별한 점을 파악하고, 지역민들의 정서 속에 녹아 있는 민간신앙의 원리와 거기에 담긴 의식세계를 들여다보며, 주목할 만한 신화와 전설을 통해 거기에 투영된 상징과 의미를 분석할 계획이다.그 시작의 일환으로 동해안 150여개 어촌계를 연차적으로 전수 조사해 소멸해가는 해양문화자원을 보전?전승?기록하고 해양문화콘텐츠산업과 해양교육의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다.또 현재 추진 중인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내 국립어린이해양생태관, 동해인문역사관, 바다생태도서관, 환동해해녀문화원 등과 연계해 해양생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가치를 확산한다는 복안이다.이를 통해 해양과 인간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존을 추구해 경북 동해안 ‘환동해 시대’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민속을 전승해 가는 사람과 전통 민속의 서식처인 농어촌의 환경이 변하고 있다. 환경이 바뀐 곳에 전통 민속이 온전하기 어렵다”며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이다. 고령화돼가는 어촌지역의 해양민속연구를 활성화하고 해양문화콘텐츠를 개발?육성해 동해안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 신규사업,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에 ‘고안전 보급형 배터리(LFP) 상용화 기반 구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LFP와 NCM배터리 비교 분석(사진=경북도) 2023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자해 포항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경북TP)에 고안전·보급형(LFP)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ㆍ안전성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품질 개선 및 시제품 제작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지금까지 전기차 배터리로는 양극소재로 니켈, 코발트, 망간을 사용한 NCM배터리가 대종을 이뤘으며, 배터리 제조사들은 주행거리를 늘이기 위해 NCM배터리에서 니켈 함양을 늘이는 하이니켈 배터리 개발에 치중해왔다. 문제는 주행거리 증가를 대가로 화재·폭발의 위험성이 증가해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했다.그에 반해 LFP*배터리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인산과 철을 사용해NCM**배터리 보다 가격경쟁력과 안전성을 강점으로 한다. *LFP(LiFePO4) : 양극소재로 리튬, 인산, 철을 사용한 배터리 **NCM(LiNiCoMnO2) :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사용한 배터리로 전기차 배터리의 대종을 이룸이 역시 짧은 주행거리와 낮은 에너지밀도로 인해 국내외 전기차 배터리로는 큰 관심을 끌지 못했으며 CATL, BYD 등 중국 제조사 중심으로 개발·공급돼 왔다.최근 세계적인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NCM계 배터리의 주원료인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등의 가격 폭증으로 배터리 제조원가는 치솟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산업계에서는 인산, 철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재를 원료로 한 가격경쟁력이 높은 LFP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기존의 LFP배터리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짧은 주행거리와 낮은 에너지밀도도 새로운 제조 공법을 통해 보완하면서 NCM배터리와의 간극을 좁혀나가고 있다.테슬라,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전기차 생산업체에서도 각각 모델3, EQA 등 보급형 전기차 라인업에 LFP배터리를 탑재하기로 선언했으며, SK-on, LG엔솔 등 국내 대형 배터리 제조사도 LFP배터리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현재 국내에는 LFP배터리의 기술 개발 및 시험·분석·평가 등에 특화된 인프라는 전무한 상태이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이러한 산업계의 동향에 발맞춰 ‘고안전 보급형 배터리(LFP) 상용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으로 LFP배터리 관련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국내 LFP배터리 저변을 확대하고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도는 LFP배터리 기술 상용화 및 신뢰성 평가 장비의 구축을 통해 부품, 반제품 양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및 설계해석을 지원하고, 지역 대학과 협업을 통해 기업 수요 기반의 LFP배터리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상호 연구교류 및 기술 지원을 통해 LFP배터리 보급체계 구축 및 기술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포항의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는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거점기관으로서 기능뿐만 아니라 LFP배터리 상용화 기반 구축으로 배터리 신뢰성·안전성 평가에 독보적인 위상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범부처 K-배터리 발전전략 발표 후, 지역의 특성과 강점에 기반 한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마련하며 배터리 리사이클링 뿐 아니라 차세대 배터리,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배터리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고민해 왔다.이번 ‘고안전 보급형 배터리(LFP) 상용화 기반 구축’은 포항(리사이클링, 차세대 배터리), 경주(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경산(차세대 배터리 충전 허브), 구미(상생형 일자리) 등 지역의 특색과 강점을 바탕으로 경북형 배터리 산업벨트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LFP배터리 분야 선점으로 관련 소재·부품기업은 물론 완성 전기차 기업 및 배터리 기업의 투자유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포항에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넘어 새로운 배터리 산업에 도전하는데 의의가 있다”며“지역의 산학연관이 합심해 보급형 LFP 배터리 시장 선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권대수)’은 지난달 30일 휴일도 반납하고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찾아 주택도배 및 전기배선교체,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바사 울진 도배봉사(사진=경북도) 이들 봉사동아리는 도배봉사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40명으로 2011년 구성된 이래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해 매년 지역 곳곳 주거개선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이날 도배 봉사는 울진 북면 전병형(87세)씨의 집을 찾아 주택도배, 장판교체, 노후전기시설보수, 집안 대청소 등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권대수 회장은“회원들이 주말 부부임에도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작은 봉사지만 울진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일 영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스마트 전자경매 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주축협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사진=경북도) 개장식에는 영주부시장, 도?시의원, 축산경제대표이사,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유관기관 관계자, 경매참여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영주축협 가축시장은 1995년 8월에 개설됐으며, 지역 총 14개 가축시장 중 처음으로 ICT 기술기반의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전자경매시장으로 대폭 탈바꿈됐다.기존 시설에는 출하된 가축의 성별, 이력번호, 출하자 정보, 출생일, 중량 등의 정보를 개체별로 A4 용지에 출력해 게시하면서 바람이 불 경우 쉽게 날아가는 경우가 많았고, 경매참여자도 개체정보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또 가축 소유자는 경매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나가거나, 경매 진행 이후 가축시장에 별도 문의를 해야 했다. 이제 스마트 전자경매 플랫폼 구축으로 스마트폰이나, 개인 컴퓨터로 경매시간에 애플리케이션을 접속하면 가축시장에 가지 않고도 출하된 가축의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경매 참여, 경매실황 관전, 낙찰 결과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또 가축시장 현장에는 390개의 고화질 양면 모니터를 설치해 출하된 소의 정보를 개체별로 신속·정확하게 제공되고, 경매진행 소 표시, 낙찰정보까지 게시된다.대형 전광판으로 경매 상황도 중계돼 축주와 경매참여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가축시장 운영측면에서도 경매참여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응찰기의 재구매 및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소 개체 정보의 전자식 제공으로 종이 출력 및 게시에 소요되는 비용과 인력을 절감해 가축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년 넘게 코로나19로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가축시장 내 출입인원 제한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앞으로 코로나19와 유사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비대면으로 가축시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했다는 점에도 큰 의미가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은 전국 최대 한우 산지인 만큼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구축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514(-1,157)718,36832,477(-2,931)684,625(+4,428)1,266(+17) * 국내 1,513, 국외 1 * 치명률(5.1. 0시 기준) - 경북 0.17%(1,249명), 전국 0.13%(22,87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1145126확진자1754425410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25.(월)4.26.(화)4.27.(수)4.28.(목)4.29.(금)4.30.(토)5.1.(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4,48113,8919,0035,17113,1176,0613,25854,9827,855확진자4,348(1)5,418(5)3,979(0)3,552(7)2,868(3)2,671(8)1,514(1)24,350(25)3,478.6(3.6)(단위 : 명, %)구 분4.25.4.26.4.27.4.28.4.29.4.30.5.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3475,4133,9793,5452,8652,6631,51324,3253,475.0연령별60세↑확진자수(%)990(22.8)1,506(27.8)1,025(25.8)891(25.1)875(30.5)767(28.8)410(27.1)6,464(26.6)923.418세↓확진자수(%)1,100(25.3)1,040(19.2)793(19.9)678(19.1)540(18.8)537(20.2)320(21.2)5,008(20.6)715.4외 국 인53(1.2)69(1.3)49(1.2)71(2.0)54(1.9)36(1.4)18(1.2)350(1.4)50.0 □ 시·군별 발생(국내 717,296, 해외유입 1,07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18,368명 (+1,514)152,642(+267)64,666(+165)(+1)37,108(+35)44,091(+67)123,526(+405)30,015(+84)25,221(+46)22,128(+34)18,303(+46)83,043(+121)4,728(+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080(+29)5,792(+22)2,963(+16)8,832(+22)9,308(+14)6,416(+3)8,177(+15)27,293(+70)14,899(+15)5,809(+8)11,992(+21)1,336(+1)
경상북도는 오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중요 목조문화재 49개소 및 전통사찰 178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소방특별조사(사진=경북도) 이번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6일까지 4주간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사찰 내?외부 촛불?연등 설치 시 위험요인 제거, 사찰 주변 무단 쓰레기 소각 금지 및 산불예방 당부 등 화재 안전관리 전반이다.불량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하거나 부처님 오신 날 전까지 개선 완료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부처님 오신 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많은 인파가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전 위험요소 제거와 더불어 순찰 등 감시체계도 강화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전통사찰과 문화재가 많이 산재해 있다.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문화자산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2022년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주군 등 9개 시군을 표창하고, 지방세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세무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2년 세정종합평가 우수 시군 시상(사진=경북도) 올해 평가는 지난해 시군별로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세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기반조성 등 4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로 해당 시군을 선정했다.대상에는 성주군, 최우수상에 포항시?칠곡군, 우수상에 경주시?봉화군, 장려상에 경산시?울릉군, 특별상에 김천시?고령군을 각각 선정하고 시상했다.대상을 받은 성주군은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제도개선 과제별 안건을 다수 제출해 행안부 안건으로 최종 채택됐으며, 지방세발전포럼에서 행안부장관상을 받는 등 최고의 성적을 받았다.포항시, 경주시, 칠곡군 등은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봉화군과 경산시는 당해 연도 부과 지방세 징수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날 시상식에서 경북도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대상 1400만원, 최우수상 700만원, 우수상 500만원, 장려상 300만원, 특별상 200만원의 상금도 수여했다.경북도는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통해 지방 세수확충과 납세자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세정 분위기를 만들고, 이를 위해 노력한 시?군 및 세무공무원에 대해서는 지원과 사기 진작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주민복지?문화 등에 대한 재정 수요는 증가한 반면 지방세 여건은 밝지 않다”며 “신세원 발굴 등 차질 없는 자주재원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최근 고소득 화훼로 각광받고 있는 리시안서스(꽃도라지)의 동계재배를 위한 자가육묘 기술을 개발해 농가보급과 기술교육에 나서고 있다. ▲ 리시안서스(사진=경북도) 리시안서스는 안동, 상주, 예천 등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재배현황 : 경북 3.2ha / 716백만원(15년)→ 5.5ha / 981백만원(20년) 강원 12.9ha / 1,413백만원(20년)면적 대비 매출액은 전국 1위(2020년 기준)로 경북에서 생산하는 리시안서스는 8월에 정식하고 11월에 수확하는 동계 작형으로 출하 가격이 높다.하지만 리시안서스의 동계 재배를 위해서는 고온기인 여름에 정식하기 때문에 고온으로 인한 로제트 발생*, 초기 뿌리활착 등 생육이 불량해져 화훼 농가의 애로사항으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로제트(총생:叢生, rosette) : 고온으로 줄기의 마디사이가 매우 짧아지고 생장점 부근에 잎이 밀생하는 현상으로 화훼의 생산성과 상품성을 낮추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구미화훼연구소는 리시안서스 동계 재배를 위한 저온 육묘를 이용한 자가육묘 기술을 개발해 우량묘 생산과 생산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자가육묘기술은 육묘 시 저온을 유지해 묘의 로제트와 도장 등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이다.핵심내용은 종자파종 후 10±1℃온도의 저온저장고에 40~50일간 저온저리(암조건) 후 주간 25℃이하 야간 15℃이상 유지되는 육묘시설에서 약 50~60일 육묘 후 잎이 3~4매 전개되고 절간 생육이 시작되는 시점에 정식하는 것이다. 저온육묘 기술 적용으로 로제트 발생이 전혀 없고 정식 후 초기 활착율과 생육도 매우 균일하게 생산된다는 결과를 얻었다.이를 통해 그간 문제되었던 초기 생육 불량을 해결하고 자가 육묘로 생산 원가도 절감할 수 있어 화훼농가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저온육묘기술을 농가에서 자가 육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보급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 창출, 신소득 작목 및 관련 기술 개발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 가정의 달 기념 특판전(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인들과의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위축된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사이소에서는 5월말까지 제철과일, 건강식품 등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하였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에 맞춰 기념일별 맞춤형 제품 반짝 할인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또 영주장날, 경주몰, 칠곡몰 등 시군 쇼핑몰에서도 선물세트 판매, 품목별ㆍ전품목 할인행사, 신규회원 쿠폰지급 등 이벤트를 개최하고 영양산나물 축제 온라인 특판전 개최 등 시군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가정의 달 특판전을 통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 도청에서 “경북도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방위산업 육성 위한 전략 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경북 방산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방산관련 전문가들이 방위산업 정부정책,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한 경북의 방위산업 육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우선 방위사업청의 국방 신산업 5대 분야(우주, 로봇, AI, 드론, 반도체)선정과 유망 중소 벤처기업 집중지원 계획에 따라 신산업 분야에 기술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해 해외 진출 확대와 국방 신산업의 세계 일류화에 기여할 방법을 논의했다.또 무기체계에 장착되는 부품?소재의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 및 단종부품, 양산부품 등의 국산화 실증(시제품) 연구, 체계기업과 200여개의 방산 중소·벤처기업이 서로 상생협력 하는 방안 등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참석 전문가들은 지역방위산업을 육성을 위해서는 올해 방위사업청이 공모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구미에 유치해 지역의 방산 기술개발 환경 조성 및 기업육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은 방산 중소·벤처 기업의 성장을 위해 5년간 국비 245억원을 투입되는 것으로, 지역의 산·학·연·관·군의 다양한 산업주체가 방위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과 방산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와 천궁Ⅱ 계약은 경북도가 국방산업의 최대 생산지이자 수출 중심지임을 확인한 결과”라며“이번 전략회의는 방위산업이 경북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방산혁신클러스터 구미 유치로 지역 국방 산업발전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 지역 산업위기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원스톱 고용서비스 플랫폼 ‘경북도 위기근로자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 위기근로자 지원센터 개소(사진=경북도) 위기근로자 지원센터는 지역 산업위기에 따라 실질적 어려움에 봉착한 자발·비자발적 퇴직자가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퇴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센터는 고용 불안에 처한 위기근로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유관 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서비스 제공과 지역산업 동향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다.지원센터 내에 위기 근로자 접수창구를 개설과 함께 시군취업 지원센터에는 전담 직원을 배치해 지역별 위기 근로자 발생 및 지원 정보를 통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일자리 포털을 통해 모든 일자리 정보도 제공해 위기 근로자의 발굴-지원-재취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직정보 및 취업 연계 서비스와 더불어 기본 직무교육과 심리상담, 역량 강화 등 위기 근로자 경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5월부터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별 JOB매칭데이를 매월 개최하고 위기 근로자 대상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지역 내 위기 근로자 채용에 대한 인식확산과 채용 거점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지역 취업센터, 사업주 단체 등을 센터 운영에 함께 참여해 근로자들의 접수-발굴-지원 등 원스톱 고용서비스 체계를 갖춰 지역 노동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사람 중심의 일자리 통합플랫폼의 기능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이번 센터가 고용 불안에 처한 위기근로자에게 희망과 빛이 될 수 있는 원스톱 고용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현장과 산업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지원해 지역 경제가 다시 한 번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비재 수출기업의 대체시장 발굴을 위해 ‘독립국가연합(CIS) 유망 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 CIS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이번 상담회는 기존 러시아행 수출화물의 반송(Shipback), 도착지 변경(Change of Destination) 등 물류 문제로 힘든 수출 기업을 발굴해 언어와 문화적으로 러시아와 많이 유사한 CIS 지역으로 긴급 우회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무역협회 대경본부와 공동으로 준비했다. 지역 소비재 수출 기업 40개사와 CIS 국가 중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크고 구매력이 있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지역 중심의 소비재 유통 해외수입상 43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총 108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경산 소재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은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지난 1월 선적된 3만 달러 상당의 미용제품이 러시아 항만 인근 창고에 보관 중이었으나, 이번 상담회를 통해 만나게 된 아제르바이잔 구매자 측에서 해당 재고의 수입과 유통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기존에 러시아에서 곡물가공기를 수입해 유통하던 카자흐스탄의 한 바이어는 러시아 업체와의 거래에 어려움이 커지자 한국산 제품으로 대체를 희망하던 중,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칠곡 소재 수출기업을 통해 약 20만 달러 상당의 곡물색채선별기 수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상담회는 지역의 러시아 수출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적된 화물의 우회수출 길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라며 “이뿐만 아니라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합동긴급대책반 운영을 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23개 시군과 손잡고 민관 협력을 통한‘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경북’만들기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사진=경북도) 이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구가 증가하면서 위기가구 적극발굴과 신속지원을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 조치라는 입장이다.이를 위해 상시적으로 작동하는 촘촘한 발굴체계 구축, 마음안심 서비스 앱 보급운영, 우리동네 지키미 사업단 운영, 카카오톡 채널 희망톡(TALK) 개설, 사각지대발굴의 날 운영,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한다.상시적으로 작동하는 촘촘한 발굴체계 구축은 지금까지 산재돼 있는 사각지대 발굴 민간 신고 조직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원화하고 공공조직과 민간기관의 협업을 통해 365일 작동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경상북도 마음안심 서비스앱을 23개 전 시군에 즉시 보급해 가족관계가 단절되거나 보호자가 없는 혼자 사는 위기대응 취약가구 대해 실시간 안전 확인과 위기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토록 할 방침이다. 마음안심 서비스는 위기대응 취약 1인 가구에 해당 앱을 설치하고 지정시간(최소12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고가 발생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예측하고 미리 등록된 다수의 보호자에게 구호문자를 자동으로 전송해 빠른 위기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우리동네 지키미 사업단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참여자로 이뤄진 공익형 자활사업단을 만들어 현장방문을 통해 숨은 위기가구를 한 가구라도 더 찾아내 위기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위기상황 조기발견과 신속지원을 위한 사업이다.사업단 규모는 개소당 5명 내외로 구성하고 올해 7월부터 5개소를 시범운영 할 계획이다. 예산은 개소당 5000만원으로 2.5억원 정도가 투입될 예정이다.언제 어디서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 발견 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희망 톡(TALK)’을 시군별로 개설한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시군 희망톡을 검색해 친구추가를 하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상시발견 신고할 수 있으며, 해당채널을 통해 복지서비스 관련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원룸 밀집지역, 역?터미널 주변, 공원 등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 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의 활동을 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매월 둘 째 주 수요일에 전 시군에서 일제히 운영해 주민신고 활성화에 나선다.발굴된 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급여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공적급여를 실시하고 제도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대한적십자사 등 민간기관의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코로나19 충격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집중되고 매우 치명적이다”며 “엔데믹 시대 사각지대 전면해소로 일상회복을 넘어선 도민 중심의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671(-197)716,85435,408(-231)680,197(+2,895)1,249(+7) * 국내 2,663, 국외 8 * 치명률(4.30. 0시 기준) - 경북 0.17%(1,242명), 전국 0.13%(22,79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2177543확진자3309362310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24.(일)4.25.(월)4.26.(화)4.27.(수)4.28.(목)4.29.(금)4.30.(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4,1774,48113,8919,0035,17113,1176,06155,9017,986확진자2,245(3)4,348(1)5,418(5)3,979(0)3,552(7)2,868(3)2,671(8)25,081(27)3,583(3.9)(단위 : 명, %)구 분4.24.4.25.4.26.4.27.4.28.4.29.4.3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2424,3475,4133,9793,5452,8652,66325,0543,579.1연령별60세↑확진자수(%)462(20.6)990(22.8)1,506(27.8)1,025(25.8)891(25.1)875(30.5)767(28.8)6,516(26.0)930.918세↓확진자수(%)341(15.2)1,100(25.3)1,040(19.2)793(19.9)678(19.1)540(18.8)537(20.2)5,029(20.1)718.4외 국 인23(1.0)53(1.2)69(1.3)49(1.2)71(2.0)54(1.9)36(1.4)355(1.4)50.7 □ 시·군별 발생(국내 715,783, 해외유입 1,07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16,854명 (+2,671)152,375(+591)(+5)64,500(+198)(+1)37,073(+131)44,024(+204)123,121(+534)29,931(+108)25,175(+117)22,094(+70)18,257(+71)(+1)82,922(+244)(+1)4,721(+1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051(+47)5,770(+20)2,947(+13)8,810(+39)9,294(+14)6,413(+20)8,162(+26)27,223(+92)14,884(+33)5,801(+21)11,971(+42)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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