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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이하 바로마켓)이 9일 대구 북구 소재 경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 개장했다. ▲ 바로마켓 개장식(사진=경북도)경북도는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해 생산자와-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바로마켓을 이달 9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바로마켓이 운영되는 경북농업자원관리원은 부지 약 3300㎡로 반경 3km이내 인구 20만 명이 거주하고 장터반경 500m이내 상업지역과 지상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활용한 소비자 접근성이 매우 좋은 장소다.지난해 운영결과 27억원의 매출과 1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등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상황에서도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올해 바로마켓에서도 경북 및 대구지역 100여개 농가와 단체에서 생산하고 가공한 30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10%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구매금액의 5%가 적립되는 고객포인트제 운영과 시중가보다 30%이상 저렴한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 바로마켓 개장식(사진=경북도) 개장식 당일에는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에서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에서 명품쌀 배부, 떡매치기 체험 ▷지역 대표 과일인 성주 참외와 고령 딸기 특판 행사 ▷행운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올해 바로마켓 경북도점 운영횟수를 72회로 계획하고, 매출액 30억원, 방문객수는 12만 명을 목표로 소비자가 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고향의 정을 느끼며 즐겁게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협약기관인 롯데GRS에서 대구 수성못 인근에 운영하는 대형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에 바로마켓 2호점을 개장해 기업과 농업의 상생도 도모한다.이철우 도지사는 “바로마켓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이유는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 판매품목 다양화,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소비자 신뢰가 쌓이고 고정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정을 사고파는 전통시장의 장점과 대형마트의 편의성을 모두 아우르는 경북형 바로마켓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400(+2,043)604,83466,845(-937)536,997(+9,305)992(+32) * 국내 8,399, 해외 1 * 치명률(4.9. 0시기준) - 경북 0.16%(960명), 전국 0.13%(19,09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34175789확진자91692792722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3.(일)4.4.(월)4.5.(화)4.6.(수)4.7.(목)4.8.(금)4.9.(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4,36214,43126,92626,92615,68621,59416,599130,38318,626확진자6,270(4)11,311(1)14,773(4)11,312(4)10,385(3)10,443(6)8,400(1)72,894(23)10,413.4(3.3)(단위 : 명, %)구 분4.3.4.4.4.5.4.6.4.7.4.8.4.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26611,31014,76911,30810,38210,4378,39972,87110,410.1연령별60세↑확진자수(%)1,539(24.6)2,197(19.4)3,694(25.0)2,709(24.0)2,567(24.7)2,726(26.1)2,379(28.3)17,811(24.4)2,544.418세↓확진자수(%)1,624(25.9)3,251(28.7)3,680(24.9)2,498(22.1)2,533(24.4)2,421(23.2)1,818(21.6)17,825(24.5)2,546.4외 국 인90(1.4)109(1.0)209(1.4)152(1.3)139(1.3)137(1.3)116(1.4)952(1.3)136.0 □ 시·군별 발생(국내 603,837, 해외유입 99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04,834명 (+8,400)128,269(+1,943)(+1)56,261(+662)30,980(+500)36,863(+481)101,137(+1,308)25,805(+294)21,154(+275)18,657(+248)15,359(+218)71,904(+1,034)4,047(+6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093(+165)4,739(+63)2,469(+32)7,587(+122)7,909(+117)5,725(+56)6,945(+98)22,358(+297)12,630(+171)4,885(+48)10,053(+178)1,005(+22)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443(+58)596,43467,782(-469)527,692(+10,888)960(+24) * 국내 10,437, 해외 6 * 치명률(4.8. 0시기준) - 경북 0.16%(936명), 전국 0.13%(18,754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포항 ?1(3. 30. 0시 기준), 의성 ?1(4. 6.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95226134144확진자267974746546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2.(토)4.3.(일)4.4.(월)4.5.(화)4.6.(수)4.7.(목)4.7.(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20,66914,36214,43126,92626,92615,68621,594134,45319,208확진자11,752(3)6,270(4)11,311(1)14,773(4)11,312(4)10,385(3)10,443(6)76,246(25)10,892.3(3.6)(단위 : 명, %)구 분4.2.4.3.4.4.4.5.4.6.4.7.4.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1,7496,26611,31014,76911,30810,38210,43776,22110,888.7연령별60세↑확진자수(%)2,950(25.1)1,539(24.6)2,197(19.4)3,694(25.0)2,709(24.0)2,567(24.7)2,726(26.1)18,382(24.1)2,626.018세↓확진자수(%)2,870(24.4)1,624(25.9)3,251(28.7)3,680(24.9)2,498(22.1)2,533(24.4)2,421(23.2)18,877(24.8)2,696.7외 국 인149(1.3)90(1.4)109(1.0)209(1.4)152(1.3)139(1.3)137(1.3)985(1.3)140.7 □ 시·군별 발생(국내 595,438, 해외유입 99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96,434명 (+10,443)126,325(+2,427)(+2)55,599(+707)(+2)30,480(+532)36,382(+575)99,829(+2,257)(+2)25,511(+316)20,879(+295)18,409(+282)15,141(+228)70,870(+1,070)3,980(+5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7,928(+196)4,676(+73)2,437(+51)7,465(+152)7,792(+137)5,669(+76)6,847(+117)22,061(+376)12,459(+201)4,837(+88)9,875(+201)983(+21)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가 8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맞춤형 치안행정 모델 개발’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맞춤형 치안행정 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사진=경북도) 보고회는 경북형 자치경찰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진행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자치경찰위원, 경북경찰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자치경찰정책연구원은 전국 치안여건의 변화로 살펴본 경북의 치안수요를 전망하고, 시?군별 치안여건 및 현황 등을 지리정보시스템 분석을 기반으로 시각화해 제시했다.이를 통해‘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안전한 경상북도’를 비전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지방행정과 연계한 자치경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자치경찰을 4대 과제로 설정했다.4대 과제와 더불어 ▷실종자 조기발견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학대?가정폭력 가해자 경찰단계 개입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지도 만들기 등 자치경찰 사무 분야의 경북형 특수시책 16개 과제를 발굴해 정책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앞으로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최종 수정?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이달 중순 연구 보고서를 확정하고, 경북형 치안행정 모델의 기본계획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자치경찰 시행 2년차가 되는 올해는 정책 중심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야 할 때”라며, “경북형 자치경찰의 큰 그림이 완성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고 구체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8일 오후 ‘미래유망산업 대응전략 포럼’을 출범하고 온라인 화상으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 미래유망산업 대응전략 포럼(사진=경북도) 경상북도 미래유망산업 대응전략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와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지역의 산업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전략 연구를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올해의 미래전략 키워드로 수소, 그린바이오, 우주, 데이터 순환도시 4개 분야를 선정하고, 산학연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경북형 수소도시 모델 개발 ▷그린바이오 육성 전략 수립 ▷우주산업 ▷디지털 전환사회에 대응하는 데이터 순환도시 구상을 세부 주제로 회의와 세미나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4개 주제 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 등 기술?산업 분야에서 급부상하는 이슈에 대해서도 발 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포럼을 통해 제시된 전략방향을 토대로 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연구용역을 통해 계획을 구체화 시키고 국가지원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경상북도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방안’을 주제로 강경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수소연구단 박사가 국내외 수소 정책 동향과 시사점, 송재형 전국경제인연합회 ESG T/F팀 팀장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보완 과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이후 토론자들 간에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발제된 경북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후속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경상북도 빛 공해 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조명환경 관리구역 지정여부를 심의했다.▲ 빛공해 방지위원회 회의(사진=경북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 정책 심의를 위해 만들어진‘경상북도 빛 공해 방지위원회’는 환경·건축 관련 외부전문가와 관련 실과장 등으로 지난 1월 구성됐다.위원회는 지역 내 빛 공해 방지계획의 수립·시행 및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등을 심의해 나갈 예정이다.빛 공해는 산업화로 늘어나는 인공조명의 과도한 빛으로 발생하는 생활 방해 및 환경피해를 포괄하는 환경오염의 하나이다. 환경부는 빛 공해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3년‘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을 제정해 시·도지사가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조명환경관리구역 심의에 앞서 함진식 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의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환경영향평가’용역결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함진식 교수는 용역보고를 통해“경북은 조명의 빛방사허용기준의 36%를 초과하고 빛 공해 민원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조명환경관리구역 조성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아직 경북은 전국평균 초과율 45%보다 9%이상 낮으며, 인구밀도가 낮고,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빛 공해로 인한 주민 간 피해는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위원장인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빛 공해는 사람에게 직접적 피해를 줄 수 있는 현대적 개념의 환경오염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문제로 심화되고 있다”며, “빛 공해 저감 방안 마련으로 가장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가졌지만,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좋은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위원회는‘조명환경관리구역’의 선제적 지정을 통한 빛공해 예방정책에 공감하였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2년 이상 정상영업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 등을 위해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시기를 지역경제 등 상황을 고려해 조정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의성 광산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상황실에서 공사관리관,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등 관계자 합동으로 안전한 시공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하천사업 신속집행 및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대책 수립(사진=경북도) 이는 올해 하천재해예방사업 신속집행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별 안전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지방하천재해예방사업은 139지구, 13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홍수방어능력의 증대와 자연친화적 하천을 조성할 방침이다.치수(治水)와 이수(利水)를 고려해 지역의 문화·환경·역사 등을 아우르는 보다 친숙한 하천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세부 사업으로는 지방하천 홍수방어능력 증대 및 자연친화적 하천정비을 위해 하천재해예방사업(60지구, 32.4km, 1250억원), 하천기본계획 수립(17지구, 225km, 46억원), 하천 대장작성(62지구, 556km, 20억원)등을 시행할 계획이다.이번 회의에서는 고용률 불안 등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일자리, SOC 사업 중심의 적극적 재정 신속집행 추진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비 전액을 올해 안에 모두 집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또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중대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별 위험요인의 사전 제거를 위해 시대에 뒤떨어진 재래식 공법의 개선을 위한 토론과 예산절감을 위한 아이디어 교환도 이어졌다. 박종태 하천과장은 “보다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을 위해 복잡하고 다양한 공종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개선하는 공정·공법의 혁신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8일 영양고추연구소에서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종 고추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추연구소-경북전문대학교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재래종 고추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기술 개발·산업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경북 재래종 고추 수요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래종 고추 수요 창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재래종 고추 이용 가공품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추진 등이다.농업기술원은 경북전문대학교와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재래종 고추를 이용한 고추기름, 양념소스 등 가공품 개발 및 연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전문대학교는 1972년에 개교한 이래 2012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된 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 육성사업, 지역특화교육센터 등 전문 기술 인재 배출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은 “경북전문대학교가 축적한 지역특화 가공기술이 농업기술원의 연구개발이 접목되면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되며 가공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 고추 산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재래종 고추의 생산에 그치지 않고 부가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가공품 개발 등 다양한 공동 연구를 통해 고추산업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385(-927)585,99368,253(-1,874)516,804(+12,241)936(+18)* 국내 10,382, 해외 3 * 치명률(4.7. 0시기준) - 경북 0.16%(918명), 전국 0.12%(18,38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0391577108확진자17991272340360□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1.(금)4.2.(토)4.3.(일)4.4.(월)4.5.(화)4.6.(수)4.7.(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27,52520,66914,36214,43126,92626,92615,686140,38420,055확진자13,070(4)11,752(3)6,270(4)11,311(1)14,773(4)11,312(4)10,385(3)78,873(23)11,267.6(3.3)(단위 : 명, %)구 분4.1.4.2.4.3.4.4.4.5.4.6.4.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3,06611,7496,26611,31014,76911,30810,38278,85011,264.3연령별60세↑확진자수(%)3,207(24.5)2,950(25.1)1,539(24.6)2,197(19.4)3,694(25.0)2,709(24.0)2,567(24.7)18,863(23.9)2,694.718세↓확진자수(%)3,410(26.1)2,870(24.4)1,624(25.9)3,251(28.7)3,680(24.9)2,498(22.1)2,533(24.4)19,866(25.2)2,838.0외 국 인180(1.4)149(1.3)90(1.4)109(1.0)209(1.4)152(1.3)139(1.3)1,028(1.3)146.9 □ 시·군별 발생(국내 585,003, 해외유입 99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85,993명 (+10,385)123,897(+2,366)54,890(+845)(+1)29,948(+612)35,807(+586)(+1)97,570(+1,781)25,195(+335)20,584(+310)18,127(+371)14,913(+243)69,800(+1,106)(+1)3,921(+8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7,733(+187)4,603(+79)2,386(+42)7,313(+185)7,655(+119)5,593(+62)6,730(+115)21,685(+409)12,258(+203)4,749(+85)9,674(+240)962(+21)
경상북도는 울진 산불피해 복구계획에 대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복구비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1986년 통계 집계 이래 산불로서는 4번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 산불은 단일 시군 산불면적 1만4140ha의 역대 최대와 주불 진화시간 총 213시간이 소요된 역대 최장 기록이다.327세대, 466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키고, 주택 258동, 농기계 1715대, 농?어업시설 256개소 등의 사유시설과 마을상수도?소각장 등 공공시설 50개소가 소실되는 1,717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에서 확정된 복구비는 국비 2116억 원과 지방비 911억 원을 더한 총 3027억 원이다.주택?가재도구 등 생활기반이 모두 전소된 산불피해의 특성을 고려해 피해주민 주거?생활 안정과 생업 복귀에 중점을 두고 복구계획을 수립했다.주택 전?반파 피해에 대해 복구 지원금 41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철거비용은 경상북도와 울진군에서 부담하여 이재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기로 했다.또 산불피해 주택의 세입자와 창문 등이 깨지거나 산불진화 과정에서 지붕 등이 파손돼 수리가 필요한 이재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조립주택 제작?설치비용 79억원도 반영해 이재민들이 주택 재축?보수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아울러, 산불로 소실된 농기계?농막?축사 등을 새로 구입하거나 재설치하여 영농재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1억원을 지원한다.주(主) 소득원에 피해를 입은 임산물 채취 종사자 등의 단기적 생활 안정을 위해 생계비를 지원하고, 대체소득사업*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나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 구축 지원(산림청)또 지자체에 59억 원을 추가 지원해 현지 실정에 맞는 자체 지원기준을 마련해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세입자 등의 주거?생활안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산불 피해 응급복구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기반조성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18.12억 원*과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재난구호사업비 2억 원을 지난 3월에 긴급 지원한데 이어,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복구계획 수립에 따라 피해지역 항구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추가 교부도 검토하고 있다. *응급복구 10.1억(3.6.교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기반조성 8.02억(3.25.교부)그간 국민들이 모아주신 성금 748억 원(4월 5일 기준) 중, 우선적으로 주택(전소?반소?부분소) 및 세입자에 대해 2019년 강원 산불 지원 사례를 감안해 1차적인 성금 지급을 통하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주택에 대한 추가 지원 및 소상공인, 송이?농기계?농작물 등의 피해에 대하여도 모집기관과 자치단체 간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 2019년 지원 이상 수준으로 성금을 확정?지급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정부와 도가 마련한 복구계획으로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회복과 생업에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코케미칼이 지난해 7월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9개월 만에 실제 투자로 이어졌다.▲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양극제공장 착공식(사진=경북도)투자양해각서 체결부터 착공까지 행정절차 수행에 통상 2년 정도 소요되는 관례를 깨고 도와 포항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포스코케미칼은 7일 공장이 들어설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착공식을 열고 대역사의 첫 삽을 떴다.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그룹 차원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세계시장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를 함께 공급하는 포스코케미칼은 2024년까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12만2100㎡(3만7000평) 부지에 6000억원을 투자, 연간 6만t 규모(전기차 50만대 분)의 양극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생산 공장이 들어서게 되면 23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도 생겨난다.양극재는 배터리 4대 소재* 중 배터리 용량, 즉 한번 충전했을 때 얼마만큼 주행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핵심소재로 배터리 제조원가의 40%를 차지한다. *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양극제공장 착공식(사진=경북도) 포스코케미칼에서 생산하는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는 한번 충전했을 때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을 보유하고 있다.지난해 12월 1단계 준공을 완료한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과 함께 양극재 생산공장까지 착공한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 양대 핵심소재를 모두 포항에서 생산하게 되면서 포스코케미칼-경북도-포항시 동반자 관계는 미래에 더욱 끈끈해질 것으로 보인다.또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스코케미칼이 기초소재 생산기업에서 고부가가치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전구체, 리튬, 리사이클링 등 이차전지분야 대규모 후속투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최근 포스코 지주회사 수도권 이전 논란을 빚었던 포스코그룹은 올해 2월 지주사 본사를 내년 3월까지 포항으로 이전하고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을 포항에 설치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며 갈등을 마무리 지었으며, 특히 오늘 행사에 공을 들였다는 전언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철의 도시 포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른 속도로 배터리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에게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실제투자를 최대한 앞당겨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청년이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도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실시간 유전자진단기술(RT-PCR)을 통해 사과와 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 감염 나무를 찾아 사전 제거 작업을 실시해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 PCR분석(사진=경북도) 화상병은 고위험 식물검역병으로 잠복기가 길어 감염이 된 후에도 2∼5년 후 증상이 나타나는 등 그동안 예찰과 방제가 매우 어려워 발생 과원은 매몰하고 있다. 실시간 유전자진단기술(RT-PCR) 활용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숨어있는 화상병균을 찾을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방제를 할 수 있게 됐다.농업기술원은 작년에 발생한 농가의 과원 등 화상병이 숨어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위험과원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위험과원에 대한 RT-PCR 검사는 개화 전(4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나무는 사전 제거하고 과원은 고위험 관리과원으로 구분하여 적과작업 등 농작업을 다른 과원과 철저히 격리재배하여 추가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김정화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사전진단기술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 정밀하게 화상병 제거 작업을 할 수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유용한 방제기술과 연계해 과원의 경제적인 수명을 높여 장기적으로는 현재와 같은 대규모 매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경북의 사과는 21천 ha로 전국 재배면적의 60% 차지하고 있으며 그동안 청정지역으로 분류됐으나 지난해 안동과 영주에 처음으로 발생했다.농업기술원은 2월까지 병원균의 은신처인 궤양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137억 원의 예산을 지원 개화기 예방약제 살포를 독려하는 등 화상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북도는 7일 도청 화백당(대회의실)에서‘2022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민 디지털 역량교육(사진=경북도)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시군 업무담당자, 수행업체 등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의 추진 경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이 보고됐다. 또 특화교육 연계한 우수사례 발굴 및 효과적인 교육 홍보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3명의 대표 강사, 서포터즈가 참석해 지난해 우수사례와 올해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무인·비대면 중심으로 생활양상이 변화하면서 도민이 소외나 차별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지난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총 1066개의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했다.경북도는 주민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을 활용해 디지털배움터 75개소를 확보했고,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교육생을 수시 모집한다.교육과정은 크게 디지털기초, 디지털생활, 디지털심화, 디지털특별로 구분해 맞춤형?수준별 교육으로 구성되며, 단계별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세부과정으로 진행된다.올해는 시군마다 디지털 체험존(23개소)을 구축해 키오스크, AI스피커, 태블릿, 가상현실(VR)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실습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에듀버스, 에듀카, 에듀윙탑 등 차량을 이용해 차량 내부에 디지털 기자재를 탑재해 이동 교육을 실시하고, 5t 트럭을 활용한 에듀윙탑을 통해 지역축제 및 이벤트에 참여해 교육적 효과와 디지털배움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교육수강을 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집 근처 디지털배움터에서 무료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디지털배움터.kr’(검색창에 디지털배움터 검색)로 신청하거나 교육안내 대표번호(1800-0096)로 신청이 가능하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이면 누구나 디지털 정보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도민 모두가 차별없이 디지털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회장(홍순임)의 이임식과 제22대 회장(김경애)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사진=경북도) 홍순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여 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단체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김경애 회장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협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제22대 경북여협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경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여성단체의 신임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양성평등실현과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며, 지역 곳곳에서 사회변화의 주체로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김경애 회장은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 고령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고령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아이코리아경북지부 회장으로 지역봉사와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에 애써주시고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홍순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김경애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새로이 출범하는 경북여협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통과 화합의 문화를 조성해 건전한 양성평등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980년도 창립된 이후 현재 23개 도단위 회원단체와 23개 협동단체(시?군)로 구성돼 있는 경북여협은 매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사업, 타시도 교류행사, 양성평등주간기념 행사개최 등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27만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7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과학산업 분야 국비건의 정책과제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간담회(사진=경북도) 간담회에는 경북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 등 21개 기관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정부 R&D집중 투자분야인 한국판 뉴딜, 신사업 육성 등 국가 정책방향과 연계된 지역에 적합한 과제들을 머리를 맞대어 기획하고, 국가 투자 사업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과학산업 분야의 주요부처 R&D예산 투자동향, 대선공약 등 지역의 과학기술 정책분야 주요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관계기관의 신규 국책사업 제안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과학기술 5대* 강국 선포, 지역 주도형 과학기술 정책 확대 등 차기정부 과학기술 정책기조에 맞춰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며 혁신적인 도전과제들이 다수 제안됐다. * 5대 메가테크 :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탄소중립, 양자, AI반도체/로봇주요 제안된 사업들을 보면 ▷미래자동차 경량 이종소재 스마트 용접접합 및 플랫폼 기술개발사업(경북테크노파크) ▷5G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구미전자정보기술원) ▷DUP-HUB모빌리티 반도체 지역혁신 사업(대구경북과학기술원) ▷통합신공항 연계 UAM물류산업기반구축사업(경운대학교) 등이 있다. 주요 논의된 사항은 경북만의 장점과 역할을 살린 고도화된 전략마련과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템이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또 개별사업 위주로 제시된 과제들은 사업의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큰 과제로 기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제안한 과제들은 향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과의 내부적인 논의를 통해 사업 구상전략, 지역적합성, 차별화된 산업성숙도, 수용가능성 등 종합적인 검토 후에 실현가능성 있는 과제들을 선별해 국비 건의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혁신적인 사업기획안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과학산업 분야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유관기관과 행정기관이 더 협업하고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7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김재원(63) 현 협의회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 추대(사진=경북도) 신임 김재원 회장은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서 금오전자를 운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전도유망한 중견기업인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미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구미경찰서 집시심의위원장, 대구검찰청 김천지청 재정위원, 경북경찰청 수사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또 고향 김천의 아포중학교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온몸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검찰청 김천지청장, 도교육감, 도지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김재원 신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전통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젊고 활력넘치는 경북 바르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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