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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3.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068(-3,332)609,90260,192(-6,653)548,703(+11,706)1,007(+15)* 국내 5,062, 해외 6 * 치명률(4.10. 0시기준) - 경북 0.16%(992명), 전국 0.13%(19,421명)□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922133663확진자573930812146□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4.(월)4.5.(화)4.6.(수)4.7.(목)4.8.(금)4.9.(토)4.10.(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14,43126,92626,92615,68621,59416,59910,559126,58018,083확진자11,311(1)14,773(4)11,312(4)10,385(3)10,443(6)8,400(1)5,068(6)71,692(25)10,241.7(3.6)(단위 : 명, %)구 분4.4.4.5.4.6.4.7.4.8.4.9.4.1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1,31014,76911,30810,38210,4378,3995,06271,66710,238.1연령별60세↑확진자수(%)2,197(19.4)3,694(25.0)2,709(24.0)2,567(24.7)2,726(26.1)2,379(28.3)1,201(23.7)17,473(24.4)2,496.118세↓확진자수(%)3,251(28.7)3,680(24.9)2,498(22.1)2,533(24.4)2,421(23.2)1,818(21.6)1,245(24.6)17,446(24.3)2,492.3외 국 인109(1.0)209(1.4)152(1.3)139(1.3)137(1.3)116(1.4)60(1.2)922(1.3)131.7□ 시·군별 발생(국내 608,899, 해외유입 1,00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09,902명 (+5,068)129,401(+1,130)(+2)56,788(+525)(+2)31,169(+189)37,016(+153)102,360(+1,223)26,067(+262)21,275(+121)18,791(+134)15,479(+120)72,189(+283)(+2)4,100(+5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161(+68)4,812(+73)2,502(+33)7,667(+80)7,948(+39)5,740(+15)6,970(+25)22,569(+211)12,781(+151)4,918(+33)10,177(+124)1,022(+17)
경상북도는 지난 6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도 해양수산과장, 수산자원연구원장, 내수면 어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면 수산식품(시제품) 개발 및 시장조사’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수면 수산식품 개발 및 시장조사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패턴이 변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 간편식(HMR, 밀키트 등) 시장에 선제적 대응하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내수면 대량생산 어종에 대한 가공식품 및 상품화 ▷유해외래어종을 활용한 펫 간식 등 시제품 개발로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의 고도화 ▷개발된 제품의 민간업체 기술이전 ▷국내 및 경북 내수면산업 시장조사 등의 과제가 논의됐다.경북 내수면 어업 연간생산량은 2010년 1460t, 2015년 2156t, 2020년 1261t으로 연간 1000t 이상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회, 매운탕, 튀김 등 단편화된 소비품목과 중·장년층에 한정된 소비계층 등의 한계로 어업인들의 경영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비 다양화를 위한 식품개발 및 고부가가치화로 내수면 수산자원의 소비촉진이 시급한 실정이다.특히, 지역 내수면 어업인들은 대량 양식기술과 연중 생산 시스템이 구축돼 있지만, 소비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어종(메기 등)에 대한 상품다양화와 소비촉진, 생태계 교란 어종(베스, 블루길)에 대한 상품개발과 판로확보에 자치단체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이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내수면 가공식품 및 시제품(HMR, 밀키트 등) 개발과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센터 건립을 통해 수산식품 개발 안정화를 꾀할 방침이다. 또 시너지 효과로 지역 내수면 수산물 상품개발과 브랜드화, 소비확대로 지속가능한 내수면 신산업의 육성과 고도화 할 예정이다.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신소비 패턴 변화에 걸맞은 새로운 시제품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내수면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센터 건립을 통해 지속적인 내수면 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참외산학연협력단(단장 한증술교수)과 지역의 대표적인 특화작목인 참외의 소비확대를 위해 박미희 현대요리전문가를 기술전문위원으로 초빙해 요리법을 개발하고 책자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참외 레시피 책자(사진=경북도) 이 책자에는 현대인의 취향에 적합하고 고급스러운 요리로 참외를 재료로 한 음료, 샐러드, 잼, 디저트 등 28가지의 요리법을 담고 있다.참외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재배된 우리 민족 고유의 과채류로 수분 함량이 약 90%로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식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특히, 산모의 조혈작용과 태아의 성장을 원활하게 하는 필수요소로 알려진 엽산의 함량이 132㎍/100g으로 과일 중 가장 많아 임산부에게 참외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참외는 나이 든 분이 주로 찾는 고풍적 과실로 인식되고 주로 생과로만 소비되고 있어 참외산학연협력단에서는 소비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참외를 식재료로 소비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이를 이용한 요리법을 개발하게 됐다.한증술 참외산학연협력단 단장은 “젊은 층에게 참외 요리를 소개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소비가 확대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참외를 수출한 국가에도 이를 먹는 다양한 방법을 동시에 알려 소비와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고급스러운 부식용 참외 소비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소비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및 지역활력 도모를 위해 올해‘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시군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조성계획도(봉화군)(사진=경북도)이번 공모에 7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회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지난 7일 봉화와 성주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클라인가르텐은 독일어로 작은 정원이라는 의미로 도시민들이 주말이나 휴일을 보낼 수 있는 체류형 야외정원을 의미한다.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은 도시민들을 위한 휴식·여가·농촌체험 복합공간을 조성해 체류 및 생활(관계)인구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와 인구활력 정책의 일환이다.최종 선정된 봉화에서 즐기는 웰니스 정원은 물야면 북지리 일원 2만5796㎡ 부지에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하며, 성주 가야산 그리네 마을은 수륜면 백운리 일원 2만7044㎡ 부지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두 곳 다 2023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봉화는 약용버섯?약초를 이용한 웰니스 정원을 테마로 도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복안이다.개별텃밭(정원)과 주차장을 갖춘 체류시설 30동을 조성하고, 약용버섯재배시설, 커뮤니티센터(한방족욕장, 찜질방 등), 주말농장텃밭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또 지역주민과 체험객을 하나로 묶는 멘토멘티제를 통해 영농 노하우를 공유하고 명상?선수행, 야생화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치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조성계획도(성주군)(사진=경북도) 성주는 가야산국립공원이 위치한 수륜면 백운리 일대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대도시 근교 힐링·휴양마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개별텃밭(정원)과 주차장을 갖춘 체류시설 20동을 조성하고, 숲속산책로, 클럽하우스(카페, 공용세탁실, 커뮤니티존 등), 공동텃밭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또 지역예술가를 통한 문화체험, 가야산 숲해설사와 함께 즐기는 숲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주민과 지역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해 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든다는 구상이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시군별 지역특색을 살린 작은정원 조성사업을 지속해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생활·관계인구 증가를 목표로 경북이 보유한 우수한 자연환경 및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시범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어선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외국인 어선원 지원정책에 팔을 걷어붙였다.▲ 죽변항 어선원복지회관 투시도(사진=경북도) 도는‘어촌에 외국인 어선원 수급 해결을 위해’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건립과 숙소 해결 등 복지와 거주환경 개선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고용주와 근로자간 연결·알선하겠다는 구상이다.우선, 외국인 어선원의 쾌적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1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울진 죽변면(죽변항)에 4층 규모에 122명이 생활할 수 있는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있다.이 시설에는 숙소와 휴게실, 종교활동실, 회의실, 사무실 등이 마련된다.또 포항 구룡포에 기존 건물을 활용한 외국인 선원 숙소도 국비 2억원을 포함해 총 5억원을 투입, 5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외국인 선원 숙소를 건립하고 있다.기존 수협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6개소의 외국인 선원 숙소에도 운영에 필요한 전기, 수도, 유류 등 사업비를 지원해 우수한 외국인 어선원의 안정적인 도입과 정착을 꾀하고 있다.어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단기간(90일, 5개월) 해외 입국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응에안 성’,‘타이호아 성’, ‘하이즈엉 성’등 베트남 3개 도시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과메기와 오징어 조업이 본격화 되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 사이에 300여 명의 근로자를 투입할 예정이다.외국인 어선원의 인권보호를 위해서도 매년 근로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비공개 설문조사로 폭행, 폭언,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여부, 임금체불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한편, 이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외국인 어선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1,959명의 외국인 어선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포항이 759명으로 가장 많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순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에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며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촌지역에서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8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회의실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지역 12개 경제유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제위기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경제위기 점검회의(사진=경북도)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난이 물가상승으로 이어지며, 6월 지방선거 이후 하반기에도 대내외 악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경북도는 지역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이번 점검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도는 경제관련 기관과 경제 위기 대응 상황 공유와 올해 1분기 경제상황 점검,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방안과 물가상승에 따른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대구경북연구원은 산업, 고용, 부동산, 소상공인?자영업자, 물가 등에 대한 차기 정부의 주요 경제 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이 경북도에 미치는 경제 영향을 분석 설명하고, 지방선거 이후의 하반기 경제전망을 제시했다.이날 참석한 경제기관들 제안한 내용은 경북 수출입 피해기업 등 지원방안으로 ▷러-우 사태 수출피해 기업 물류 바우처 지원 ▷원재료 구입 등 긴급운영자금 저금리 대출 ▷원자재 공급 상황판을 통한 기업간‘원자재 품앗이’자재상생 ▷제3국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 등이 다.또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으로는 ▷중소기업 디지털 마케팅 지원확대 ▷소상공인 금리인하를 위한 도?정부 금융정책 연계방안 ▷엔데믹 진입시기에 맞춰 재해지역 중심 지역 상품권 확대발행 등이 제안됐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난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도민의 가계 경제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며, “對러시아 경제제재에 따른 지역 피해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지역 경제유관 기관과 협력해 현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코로나 19 피해 극복 등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총 53개 사업에 1조761억원을 긴급 투입해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올해도 민생살리기 대응반을 구성해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및 일자리 지원, 재정 신속집행 등에 집중하면서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대응해 나가고 있다.또 도는 대구시와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對러시아 경제제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지난 2월 긴급 TF 실무회의를 개최해 공급망 애로사항 상시접수창구 일원화, 수입선 전환비용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무역협회, KOTRA 등 경제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기업 긴급애로 접수 및 피해 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 공모에 영천 도남농공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 3,500백만원(국비 1,750, 지방비 1,750), 전국 3개소 선정▲ 스마트그린 농공단지 조성 계획(사진=경북도)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은 노후농공단지 스마트 그린 인프라 구축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단지 조성과 뉴딜2.0 디지털 그린 기조에 부응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영천 도남농공단지*는 영천 도남동 일원에 위치하고 입주기업 18개사, 누계 생산액 1조3528억원, 종사자 1526명으로 지역내 생산과 고용 비중이 큰 지역 대표 농공단지이다. *1991년 준공, 가동율 87.9%, 면적 329,515㎡준공 후 30년이 경과해 기반시설과 설비가 노후화 되고 교통?안전시설 부재로 인한 환경개선 및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노후 농공단지이기도 하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세부사업 시행계획 작성 및 실시설계를 올해 마무리 하고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물류자동입출고시스템, 스마트 주차장, 전기충전소,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지능형 cctv, 입주기업 환경개선장치 지원, 스마트 가로등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쾌적한 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경북도 관계자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도남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체, 영천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가 구성돼 있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동해안의 심해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를 추진하기 위해 울진에 심해연구지원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온누리호 연구선(사진=경북도)심해는 온도, 압력, 염도, 빛 등에서 극한의 환경으로 개발하기 어렵지만 동시에 무궁한 자원과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개발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국내 심해 연구와 개발은 수심이 얕은 서해나 남해와는 달리 평균 1700m 최대 3700m의 깊은 수심을 가진 동해가 가장 적합하다.지난해 12월 23일 경주에서 열린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경북도 간 연안경제 협의회에서도 경북을 중심으로 한 심해과학 연구 거점 조성의 필요성이 심도 있게 다뤄진 바 있다.도는 울진군과 함께 차세대 자원보고인 심해연구 기반조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설 에정이다.심해연구에 가장 적합한 동해안에 연구지원시설을 유치해 환동해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구상이다. ▲ 환동해심해연구센터 조성 부지(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울진군은 지난해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1단계로 연구지원 시설 구축 설계예산 (설계비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정부부처에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도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심해연구센터 설립의 타당성을 마련하고 연구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동해안 심해과학 세미나’를 열며 이론적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그간 도는 해양과학분야의 발전을 위해 수중로봇 및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 무인해양장비 연구, 해양바이오 등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현재 국방과학기술 접목, 해양 R&D기관 협의회 운영, 해양과학기반 기업 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관련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동해안을 품고 있는 경북은 심해과학 연구의 최적지이며, 심해자원을 활용해 만들어지는 신산업이 환동해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심해연구풀과 같은 연구지원시설이 울진 지역에 들어서게 되면 경북은 심해연구의 메카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이하 바로마켓)이 9일 대구 북구 소재 경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 개장했다. ▲ 바로마켓 개장식(사진=경북도)경북도는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해 생산자와-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바로마켓을 이달 9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바로마켓이 운영되는 경북농업자원관리원은 부지 약 3300㎡로 반경 3km이내 인구 20만 명이 거주하고 장터반경 500m이내 상업지역과 지상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활용한 소비자 접근성이 매우 좋은 장소다.지난해 운영결과 27억원의 매출과 1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등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상황에서도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올해 바로마켓에서도 경북 및 대구지역 100여개 농가와 단체에서 생산하고 가공한 30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10%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구매금액의 5%가 적립되는 고객포인트제 운영과 시중가보다 30%이상 저렴한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 바로마켓 개장식(사진=경북도) 개장식 당일에는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에서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에서 명품쌀 배부, 떡매치기 체험 ▷지역 대표 과일인 성주 참외와 고령 딸기 특판 행사 ▷행운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올해 바로마켓 경북도점 운영횟수를 72회로 계획하고, 매출액 30억원, 방문객수는 12만 명을 목표로 소비자가 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고향의 정을 느끼며 즐겁게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협약기관인 롯데GRS에서 대구 수성못 인근에 운영하는 대형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에 바로마켓 2호점을 개장해 기업과 농업의 상생도 도모한다.이철우 도지사는 “바로마켓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이유는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 판매품목 다양화,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소비자 신뢰가 쌓이고 고정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정을 사고파는 전통시장의 장점과 대형마트의 편의성을 모두 아우르는 경북형 바로마켓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400(+2,043)604,83466,845(-937)536,997(+9,305)992(+32) * 국내 8,399, 해외 1 * 치명률(4.9. 0시기준) - 경북 0.16%(960명), 전국 0.13%(19,09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34175789확진자91692792722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3.(일)4.4.(월)4.5.(화)4.6.(수)4.7.(목)4.8.(금)4.9.(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4,36214,43126,92626,92615,68621,59416,599130,38318,626확진자6,270(4)11,311(1)14,773(4)11,312(4)10,385(3)10,443(6)8,400(1)72,894(23)10,413.4(3.3)(단위 : 명, %)구 분4.3.4.4.4.5.4.6.4.7.4.8.4.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26611,31014,76911,30810,38210,4378,39972,87110,410.1연령별60세↑확진자수(%)1,539(24.6)2,197(19.4)3,694(25.0)2,709(24.0)2,567(24.7)2,726(26.1)2,379(28.3)17,811(24.4)2,544.418세↓확진자수(%)1,624(25.9)3,251(28.7)3,680(24.9)2,498(22.1)2,533(24.4)2,421(23.2)1,818(21.6)17,825(24.5)2,546.4외 국 인90(1.4)109(1.0)209(1.4)152(1.3)139(1.3)137(1.3)116(1.4)952(1.3)136.0 □ 시·군별 발생(국내 603,837, 해외유입 99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04,834명 (+8,400)128,269(+1,943)(+1)56,261(+662)30,980(+500)36,863(+481)101,137(+1,308)25,805(+294)21,154(+275)18,657(+248)15,359(+218)71,904(+1,034)4,047(+6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093(+165)4,739(+63)2,469(+32)7,587(+122)7,909(+117)5,725(+56)6,945(+98)22,358(+297)12,630(+171)4,885(+48)10,053(+178)1,005(+22)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443(+58)596,43467,782(-469)527,692(+10,888)960(+24) * 국내 10,437, 해외 6 * 치명률(4.8. 0시기준) - 경북 0.16%(936명), 전국 0.13%(18,754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포항 ?1(3. 30. 0시 기준), 의성 ?1(4. 6.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95226134144확진자267974746546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2.(토)4.3.(일)4.4.(월)4.5.(화)4.6.(수)4.7.(목)4.7.(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20,66914,36214,43126,92626,92615,68621,594134,45319,208확진자11,752(3)6,270(4)11,311(1)14,773(4)11,312(4)10,385(3)10,443(6)76,246(25)10,892.3(3.6)(단위 : 명, %)구 분4.2.4.3.4.4.4.5.4.6.4.7.4.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1,7496,26611,31014,76911,30810,38210,43776,22110,888.7연령별60세↑확진자수(%)2,950(25.1)1,539(24.6)2,197(19.4)3,694(25.0)2,709(24.0)2,567(24.7)2,726(26.1)18,382(24.1)2,626.018세↓확진자수(%)2,870(24.4)1,624(25.9)3,251(28.7)3,680(24.9)2,498(22.1)2,533(24.4)2,421(23.2)18,877(24.8)2,696.7외 국 인149(1.3)90(1.4)109(1.0)209(1.4)152(1.3)139(1.3)137(1.3)985(1.3)140.7 □ 시·군별 발생(국내 595,438, 해외유입 99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96,434명 (+10,443)126,325(+2,427)(+2)55,599(+707)(+2)30,480(+532)36,382(+575)99,829(+2,257)(+2)25,511(+316)20,879(+295)18,409(+282)15,141(+228)70,870(+1,070)3,980(+5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7,928(+196)4,676(+73)2,437(+51)7,465(+152)7,792(+137)5,669(+76)6,847(+117)22,061(+376)12,459(+201)4,837(+88)9,875(+201)983(+21)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가 8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맞춤형 치안행정 모델 개발’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맞춤형 치안행정 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사진=경북도) 보고회는 경북형 자치경찰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진행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자치경찰위원, 경북경찰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자치경찰정책연구원은 전국 치안여건의 변화로 살펴본 경북의 치안수요를 전망하고, 시?군별 치안여건 및 현황 등을 지리정보시스템 분석을 기반으로 시각화해 제시했다.이를 통해‘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안전한 경상북도’를 비전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지방행정과 연계한 자치경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자치경찰을 4대 과제로 설정했다.4대 과제와 더불어 ▷실종자 조기발견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학대?가정폭력 가해자 경찰단계 개입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지도 만들기 등 자치경찰 사무 분야의 경북형 특수시책 16개 과제를 발굴해 정책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앞으로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최종 수정?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이달 중순 연구 보고서를 확정하고, 경북형 치안행정 모델의 기본계획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자치경찰 시행 2년차가 되는 올해는 정책 중심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야 할 때”라며, “경북형 자치경찰의 큰 그림이 완성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고 구체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8일 오후 ‘미래유망산업 대응전략 포럼’을 출범하고 온라인 화상으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 미래유망산업 대응전략 포럼(사진=경북도) 경상북도 미래유망산업 대응전략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와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지역의 산업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전략 연구를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올해의 미래전략 키워드로 수소, 그린바이오, 우주, 데이터 순환도시 4개 분야를 선정하고, 산학연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경북형 수소도시 모델 개발 ▷그린바이오 육성 전략 수립 ▷우주산업 ▷디지털 전환사회에 대응하는 데이터 순환도시 구상을 세부 주제로 회의와 세미나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4개 주제 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 등 기술?산업 분야에서 급부상하는 이슈에 대해서도 발 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포럼을 통해 제시된 전략방향을 토대로 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연구용역을 통해 계획을 구체화 시키고 국가지원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경상북도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방안’을 주제로 강경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수소연구단 박사가 국내외 수소 정책 동향과 시사점, 송재형 전국경제인연합회 ESG T/F팀 팀장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보완 과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이후 토론자들 간에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발제된 경북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후속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경상북도 빛 공해 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조명환경 관리구역 지정여부를 심의했다.▲ 빛공해 방지위원회 회의(사진=경북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 정책 심의를 위해 만들어진‘경상북도 빛 공해 방지위원회’는 환경·건축 관련 외부전문가와 관련 실과장 등으로 지난 1월 구성됐다.위원회는 지역 내 빛 공해 방지계획의 수립·시행 및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등을 심의해 나갈 예정이다.빛 공해는 산업화로 늘어나는 인공조명의 과도한 빛으로 발생하는 생활 방해 및 환경피해를 포괄하는 환경오염의 하나이다. 환경부는 빛 공해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3년‘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을 제정해 시·도지사가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조명환경관리구역 심의에 앞서 함진식 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의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환경영향평가’용역결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함진식 교수는 용역보고를 통해“경북은 조명의 빛방사허용기준의 36%를 초과하고 빛 공해 민원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조명환경관리구역 조성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아직 경북은 전국평균 초과율 45%보다 9%이상 낮으며, 인구밀도가 낮고,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빛 공해로 인한 주민 간 피해는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위원장인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빛 공해는 사람에게 직접적 피해를 줄 수 있는 현대적 개념의 환경오염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문제로 심화되고 있다”며, “빛 공해 저감 방안 마련으로 가장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가졌지만,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좋은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위원회는‘조명환경관리구역’의 선제적 지정을 통한 빛공해 예방정책에 공감하였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2년 이상 정상영업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 등을 위해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시기를 지역경제 등 상황을 고려해 조정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의성 광산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상황실에서 공사관리관,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등 관계자 합동으로 안전한 시공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하천사업 신속집행 및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대책 수립(사진=경북도) 이는 올해 하천재해예방사업 신속집행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별 안전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지방하천재해예방사업은 139지구, 13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홍수방어능력의 증대와 자연친화적 하천을 조성할 방침이다.치수(治水)와 이수(利水)를 고려해 지역의 문화·환경·역사 등을 아우르는 보다 친숙한 하천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세부 사업으로는 지방하천 홍수방어능력 증대 및 자연친화적 하천정비을 위해 하천재해예방사업(60지구, 32.4km, 1250억원), 하천기본계획 수립(17지구, 225km, 46억원), 하천 대장작성(62지구, 556km, 20억원)등을 시행할 계획이다.이번 회의에서는 고용률 불안 등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일자리, SOC 사업 중심의 적극적 재정 신속집행 추진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비 전액을 올해 안에 모두 집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또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중대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별 위험요인의 사전 제거를 위해 시대에 뒤떨어진 재래식 공법의 개선을 위한 토론과 예산절감을 위한 아이디어 교환도 이어졌다. 박종태 하천과장은 “보다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을 위해 복잡하고 다양한 공종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개선하는 공정·공법의 혁신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8일 영양고추연구소에서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종 고추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추연구소-경북전문대학교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재래종 고추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기술 개발·산업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경북 재래종 고추 수요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래종 고추 수요 창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재래종 고추 이용 가공품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추진 등이다.농업기술원은 경북전문대학교와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재래종 고추를 이용한 고추기름, 양념소스 등 가공품 개발 및 연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전문대학교는 1972년에 개교한 이래 2012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된 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 육성사업, 지역특화교육센터 등 전문 기술 인재 배출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은 “경북전문대학교가 축적한 지역특화 가공기술이 농업기술원의 연구개발이 접목되면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되며 가공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 고추 산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재래종 고추의 생산에 그치지 않고 부가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가공품 개발 등 다양한 공동 연구를 통해 고추산업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가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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