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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Healing-Work)가 코로나 등 최근 침체된 농촌체험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농촌 힐링워크 춤새마을(사진=경북도)경북도는 25일 오전 구시 무을면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도레이첨단소재와 기업연계 힐링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레이첨단소재, 춤새마을, 경북체험휴양마을협의회 및 지자체가 참여한 이날 협약은 도내 다섯 번째이면서 올해 들어 처음 맺는 파트너십이다. 경북도는 비대면 등 다양화되는 근로여건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기업연계 농촌 힐링워크 사업을 전국에서 처음 도입했다.구미 공단의 도레이첨단소재는 국내 최대 섬유 및 필름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직원수는 2400명에 이른다. 춤새마을은 숙박시설과 체험활동(전통음식, 생태환경, 농사체험 등)이 겸비된 마을로 2016년에 체험휴양마을을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춤새마을에서 숙박과 체험활동을 하는 도레이첨단소재 직원과 가족에 대해 이용료 혜택이 제공되며, 협약기간은 2년간이며 이용실적에 따라 기한연장도 가능하다.▲ 기업연계 힐링워크 농촌관광활성화mou(사진=경북도)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는 기업과 협약을 한 농촌체험휴양마을에게 숙박과 체험 경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도내에는 4개의 휴양마을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 (1호) 의성군 만경촌 - ㈜라온피플, (2호) 문경시 궁터마을 - ㈜푸드나무 (3호) 상주시 승곡마을 - ㈜에쓰푸드, (4호) 경주시 옥산마을 - ㈜화성산업 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협약했던 기업들로부터 재방문 문의가 벌써부터 오고 있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여러 기업들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연말까지 10개소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경북에는 131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 각 마을마다 전통문화, 자연환경 및 농산물 등 다양한 특색을 갖추고 있어 각종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레포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 (카페) 영주시 솔향기마을, 상주시 승곡마을, 고령 가얏고마을 등 ? (레포츠) 안동시 가송마을, 봉화군 청량산 비나리마을 등 ? (한옥?전통음식) 영덕군 인량전통마을, 고령군 개실마을, 예천군 금당실 마을 등 ? (캠핑, 물놀이) 포항시 봉좌마을, 고령군 예마을, 봉화군 협곡구비마을 등이외에도 코로나19 일상화에 대응해 농촌관광 손님맞이 준비도 한창이다. 농촌체험관광활성화지원, 체험마을 운영활성화 기반구축 및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이를 통해 시설기반 현대화, 체험?힐링 프로그램 및 서비스 개선으로 수요자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보다 많은 기업과 도시민들이 경북에서 일과 휴식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저녁 경주 월정교에서‘2022 동아시아문화도시’개막식을 개최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사진=경북도)이날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정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마루야마 코우헤이 일본 주부산 총영사, 사카타 나츠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차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과 역대 개최도시 관계관이 참석했다.개막식에는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중국과 일본의 대표단을 대신해 양국 개최도시의 축하영상이 30분간 상영됐다.‘찬란한 신라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라는 개막 주제공연을 통해 동아시아중심시대의 핵심도시로서‘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재조명했다. 한?중?일 3국이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아시아의 화합과 평화를 염원하며 동아시아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2022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문화동행이 시작됐다.경주는 올해 ▷민간문화예술단체 교류지원(4월), ▷동아시아 주류문화 페스티벌(6월) ▷풍요로움을 전하는 동아시아의 등불(6월)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7월) ▷동아시아 문화 심포지엄(9월),▷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9월) ▷한옥문화박람회(11월) 등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해 중국?일본의 대표 문화도시와 함께 우호관계를 강화해 나간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사진=경북도) 2014년 첫 출범한‘동아시아문화도시’는 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3국이‘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감상’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합의에서 시작됐다. 한중일은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한국의 경주시 ▷중국의 원전우시ㆍ지난시, ▷일본의 오이타현을 선정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공통의 가치와 정신을 공유하고 문화적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매우 가치 있는 자리”라며, “도는 사회경제 전반의 혁신적 변화를 선도할 새로운 공공 서비스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재도약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에 경북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화폐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경상북도 지역화폐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화폐 통합 플랫폼 구축 제안(사진=경북도)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지역화폐 이용현황 및 소비패턴 파악’을 목적으로 2019∼2021년 23개 시군의 지역화폐 결제데이터, 신용 카드 소비 데이터, SNS 텍스트 데이터를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분석했다.분석에 기초해 지역화폐 효과성 검토, 지역화폐 성공요인 및 활성화 방안 도출, 도민 체감 지역화폐 정책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역화폐란 지자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해당 지자체 내 가맹점(백화점, 대형마트 제외)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 ??사랑상품권, △△화폐, □□페이 등의 명칭으로 발행지류, 카드, 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로 발행되고 있으며 액면 금액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사용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주는 등의 혜택이 있다.최근 3년 간(2019~2021년) 경북에서 9개 수급사를 통해 약 2조원의 지역화폐가 발행·결제됐다. 지역화폐 유형별로 결제금액과 건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성별 지역화폐 주요 이용 업종 현황 및 지역별 카드 결제/지역화폐 결제 패턴 비교분석 결과(사진=경북도) 결제금액은 지류(1.45조원, 522만회)가, 결제건수는 카드(6051억원, 2398만회)가 가장 많았으며, 모바일은 133억 원(35만회), 제로페이는 23억원(5만회), 통합형은 422억원(124만회)이 각각 거래됐다.월, 요일, 시간별로 결제 규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지난해 9월의 결제금액이 1622억 원으로, 10월의 결제건수가 356만 회로 가장 많았다. 요일의 경우 월요일의 결제금액이 4659억 원으로, 금요일의 결제건수가 488만 회로 가장 많았다.최대 결제 시간은 15시(3,129억 원), 최다 결제 시간은 12시(248만 회)로 나타났다.지역화폐가 많이 결제된 업종은 슈퍼마켓(541만회), 일반한식(265만회), 주유소(250만회)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결제 금액은 주유소(1674억 원)에서 가장 컸다.성별 결제 비율은 여성이 51%, 남성이 49%였으며 여성의 결제금액이 남성 대비 1.03배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시군별로 지역화폐 거래 규모(결제금액, 결제건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포항(1.3조원, 460만회), 경주(1518억원, 593만회), 경산(1125억원, 521만회) 순으로 나타났다.지역화폐 사용에 따른 (신용카드 사용 대비) 수수료 절감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규모와 마찬가지로 수수료 절감 금액 상위 3개 시군 역시 포항, 경주, 경산 순이었고, 절감 금액은 각각 82억원, 12억원, 9억원으로 밝혀졌다.시군별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할인율 증가, 구매한도 상향, 페이백 등)도 대부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화폐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았다. 우선 연령, 성별, 거주지 등에 따라 선호하는 지역화폐 유형과 소비패턴이 다른 만큼 맞춤형 프로모션이 필요하다.또 휴대전화로 지역화폐 사용 가능 업종, 자기 주변 가맹점 위치 및 정보, 다른 사람들의 이용 현황(거래금액 상위가맹점 등) 제공 방안도 제시됐다.무엇보다 현재 23개 시군별로 9개 수급사가 각기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있어 시군 지역화폐 통합 발행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나아가 경상북도 지역화폐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화폐 사용 데이터 수집·분석·관리, 가맹점 정보 통합 제공, 홍보 및 정보 공유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제언도 있었다.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도민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좋은 정책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월부터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원 신청사 설계 당선작(사진=경북도)이번 공모는 국내 및 국외 건축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국제설계공모로 진행하여 설계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참가 등록 등 모든 과정이 이뤄졌다. 전 세계 170팀(국내 54, 국외 116)이 참가했으며, 그 중 16팀(국내 7, 국외 9)이 설계 공모 안을 제출했다.공모에 참가한 16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1차 작품심사를 통해 6개 작품을 선정했고, 이달 23일 2차 작품심사를 통해 25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최종 당선작은 한국의 디에이 건축의 작품 ‘Beyond Horizon’이 선정됐다. ▲ 농업기술원 신청사 설계 당선작(사진=경북도) 당선작은‘기존자연의 회복, 채움과 비움의 미학, 소통과 교류의 융?복합 차세대 연구단지’라는 주제로 주변자연의 회복을 통한 단지계획과 시험포장과의 유기적인 결합, 전통 서원의 수평지붕과 중정마당 및 차경을 건축물에 담았으며 미래의 융합과 소통, 첨단과 지속가능한 연구와 창의의 복합공간으로 설계됐다.당선작에는 용역비 52억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2~5등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6000~1500만원**의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 2등 시아플랜건축사 ‘Lab. Museum’, 3등 유선엔지니어링‘Expended Convergence’, 4등 스페인 GilBartolome Architects의 ‘High Yield Architecture’, 5등 종합건축사사무소 림 ‘오래된 미래’ ** 2등(6000만원), 3등(4500만원), 4등(3000만원), 5등(1500만원)경북도는 내달 중 당선자와의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년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또 내년 5월부터 건축 공사를 추진해 2026년 하반기 상주 사벌국면 삼덕리?화달리 일원에 부지면적 69만6461㎡, 연면적 4만462㎡ 규모로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경북농업기술원 이전 시험연구포장조성사업은 내달 중 실시계획인가를 얻어 잔여부지 보상 및 문화재 표본 및 시굴조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공사를 착수해 2026년 하반기 건축공사와 더불어 완료할 방침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경북농업기술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이 당선됐다”며, “향후 도는 국제설계공모를 활성화해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이 지역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세종 정부청사를 찾아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림청을 방문하고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제도 건의를 촉구했다.▲ 하대성 부지사 국토부 방문(사진=경북도)먼저, 국토교통부 주택정책 부서를 찾아 최근 대구?경북의 부동산 거래 급감, 미분양 증가 등 주택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을 보인다며 포항과 경주 등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적극 건의했다.지난달 기준 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6552세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는 포항과 경주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3월)하는 등 지난해 말부터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주택공급과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른 대출규제, 부동산거래 순환 악화 등이 미분양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며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시급한 실정이다.이날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에 맞춰 조정대상지역 조기 해제해 지역민의 주거안정과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다시 살아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이어 환경부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경북도 37개 지방하천을 국가하천 승격을 요구했다. ▲ 하대성 부지사 낙동강환경유역청장 면담(사진=경북도) 하 부지사는 “이들 하천은 법적으로는 국가관리 대상이지만 정부가 국가하천 승격을 미루면서 매년 수천억 원의 정비예산을 도와 시군이 부담을 떠안고 있다”며 “하천법에 따르면 유역면적 200㎢이상, 다목적댐 상·하류, 인구20만 이상 도시관류 등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에 필요한 조건을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그간 국가하천 승격요건을 충족하는 지방하천 37개소 중 5개소에 대해 2016년부터 수십 차례 국가하천 승격을 건의했으나, 2018년 전국 15개의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한 반면, 경북은 단 1개의 하천도 국가하천으로 승격돼지 못했다”며 “국토의 균형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별 안배된 승격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산림청을 방문해 울진산불 피해극복과 新정부 공약사항 대응을 위한 ‘낙동정맥 산림 대전환 프로젝트’ 등 주요 현안사업 8종이 빠짐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아 부지사는 “이번 초대형 산불로 인한 전국 송이생산 최대 주산지인 울진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피해지역 송이채취 임가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 차원의 손실보상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특히 “울진산불 피해의 위기를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획기적인 산림복원 등 지역상생 발전의 기회로 전환 할 수 있는‘낙동정맥 산림 대전환 프로젝트’가 반드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 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4,675(-498)434,99996,011(+3,400)338,334(+11,262)654(+13) * 국내 14,672, 해외 3, * 치명률(3.26. 0시기준) - 경북 0.15%(641명), 전국 0.13%(14,61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074351111181확진자284206921934882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0.(일)3.21.(월)3.22.(화)3.23.(수)3.24.(목)3.25.(금)3.26.(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25,38625,68739,95032,21930,38132,62032,623218,86631,267확진자9,776(8)14,431(3)20,785(3)18,101(11)15,061(4)15,173(0)14,675(3)108,002(32)15,428.9(4.6)(단위 : 명, %)구 분3.20.3.21.3.22.3.23.3.24.3.25.3.2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76814,42820,78218,09015,05715,17314,672107,97015,424.3연령별60세↑확진자수(%)2,141(21.9)2,711(18.8)4,524(21.8)3,786(20.9)3,388(22.5)3,063(20.2)3,774(25.7)23,387(21.7)3,341.018세↓확진자수(%)2,802(28.7)4,602(31.9)6,162(29.6)4,924(27.2)3,804(25.3)3,403(22.4)3,834(26.1)29,531(27.4)4,218.7외 국 인162(1.7)170(1.2)271(1.3)255(1.4)239(1.6)210(1.4)190(1.3)1,497(1.4)213.9 □ 시·군별 발생(국내 434,052, 해외유입 94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434,999명 (+14,675)89,418(+3,171)42,978(+1,211)(+1)21,722(+767)(+1)27,261(+1,040)69,440(+2,328)19,631(+572)15,969(+598)12,817(+452)10,796(+398)53,839(+1,734)(+1)3,095(+10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5,459(+213)3,557(+132)1,609(+98)5,219(+206)6,093(+173)4,583(+127)5,032(+185)15,937(+506)9,331(+247)3,608(+105)6,988(+255)617(+50)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5,173(+112)420,32492,611(+2,961)327,072(+12,191)641(+21) * 국내 15,173, 해외 0, * 치명률(3.25. 0시기준) - 경북 0.15%(620명), 전국 0.13%(14,29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89647177235확진자384280811162688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9.(토)3.20.(일)3.21.(월)3.22.(화)3.23.(수)3.24.(목)3.25.(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32625,38625,68739,95032,21930,38132,620218,56931,224확진자12,989(0)9,776(8)14,431(3)20,785(3)18,101(11)15,061(4)15,173(0)106,316(29)15,188.0(4.1)(단위 : 명, %)구 분3.19.3.20.3.21.3.22.3.23.3.24.3.25.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9899,76814,42820,78218,09015,05715,173106,28715,183.9연령별60세↑확진자수(%)3,216(24.8)2,141(21.9)2,711(18.8)4,524(21.8)3,786(20.9)3,388(22.5)3,063(20.2)22,829(21.5)3,261.318세↓확진자수(%)3,442(26.5)2,802(28.7)4,602(31.9)6,162(29.6)4,924(27.2)3,804(25.3)3,403(22.4)29,139(27.4)4,162.7외 국 인207(1.6)162(1.7)170(1.2)271(1.3)255(1.4)239(1.6)210(1.4)1,514(1.4)216.3 □ 시·군별 발생(국내 419,380, 해외유입 94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420,324명 (+15,173)86,247(+3,355)41,766(+1,293)20,954(+812)26,221(+911)67,112(+2,508)19,059(+529)15,371(+669)12,365(+483)10,398(+415)52,104(+1,716)2,991(+8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5,246(+190)3,425(+122)1,511(+80)5,013(+210)5,920(+178)4,456(+141)4,847(+192)15,431(+571)9,084(+266)3,503(+139)6,733(+269)567(+39)
경상북도는 25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호미반도 인근 4개 읍·면(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 이통장과 어촌계장, 주민들 및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주민설명회(사진=경북도) 이번 설명회는 해양정원의 중심지가 될 4개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해양정원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은 지난해 12월에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구역(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호미곶 해역 일원을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단순한 해양환경의 보호?보전에 머무르지 않고 생태계 복원과 생태관광을 연계해 산림과 바다, 인문?역사가 어우러진 명품 생태?힐링 공간으로 조성된다.이를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는 공동으로 지난해 4월부터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해 전문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심해다이버 등 관련 전문가들을 통한 자료수집과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등을 통해 기본구상을 초안을 마련했다.경북도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내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올 상반기 안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을 신청할 게획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호미반도가 명품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구 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울진 산불피해 농가 돕기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진 산불피해 농가 돕기(사진=경북도) 이번 판촉전은 울진 17개 농특산물 생산농가 및 제조업체가 참여해 게장, 젓갈, 버섯 등 40여개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도 진행한다.이와 함께 현장 구매고객에게 2+1증정행사, 룰렛돌리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사은 행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행사가 진행되는 대백프라자는 회원고객에게 단체 메시지를 전송해 많이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고, 행사 입점업체는 최저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등 산불피해 농가들을 지원하도록 했다.이는 대구와 경북,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에서도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원포원(1FOR1)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데에 이어 4월 한 달간 울진지역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판매 등 온라인 특판전도 개최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전국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진 농민과 관련 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마련해준 대백프라자 측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농업인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북 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복숭아 수확 후 부패과 발생을 경감하는 선도유지 특허기술을 미생물 제어 장치 생산 기업인 푸르고팜에 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복숭아 선도유지 기술이전(사진=경북도) 복숭아는 전형적인 호흡급등형(클라이멕터릭) 과일로서 상온에서 호흡이 급격하게 증가해 쉽게 물러져 부패가 빠르게 진행됐다.청도복숭아연구소는 이번에 개발한 선도유지 기술은 복숭아 품종별 부패과율 20~40% 감소, 선도유지 2~4일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부패과 발생 경감에 효과가 있는 선도유지 특허기술은 복숭아 수확 후 이산화염소 저농도 지속처리제(0.1ppmV이하)를 복숭아상자의 난좌 밑에 넣은 후 그 상자를 밀폐 공간에 넣고 이산화염소 5~15ppmV, 3시간 전처리*하는 기술이다. *기본 반응이나 가공에 앞서 화학적ㆍ물리적 작용을 가하여 예비적으로 하는 처리전처리 농도와 시간은 복숭아 품종별, 숙기 상태, 처리 공간과 규모 등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다.수확한 복숭아를 고농도 이산화염소로 한번 전처리한 후 유통 중에는 상자 내 저농도 지속처리제가 작용하기 때문에 부패과 발생을 현저히 줄이고, 선도유지 기간도 연장할 수 있었다.기술이전 업체인 푸르고팜(김종락 대표)은 12년간 친환경 인증에 상충되지 않는 살균 소독제인 고순도 이산화염소를 MEA 전기분해기술로 생산해 딸기, 파프리카, 배, 고구마 등 다양한 작물에 저장성 향상, 상품성 유지 및 부패 곰팡이 같은 미생물을 친환경적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장치를 보급하고 있다. 전기분해방식으로 생산된 고순도 이산화염소는 산소계 소독제(비염소계 살균소독제)로 발암성 소독 부산물이 발생되지 않고 빛에 의해 쉽게 분해되며 염소계 살균제의 2.5배, 알코올의 50만배에 달하는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복숭아와 같이 과피 표면에 털이 있어도 부패균을 사멸할 수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부패과 발생을 경감시키는 선도유지기술 개발과 기술이전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며 “무엇보다 유통기간이 짧은 복숭아의 유통과 수출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기술이며 재배농가에도 희소식이다”고 말했다.청도복숭아연구소는 향후 부패과 발생 감소뿐만 아니라 보구력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해 복숭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5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호미반도 인근 4개 읍·면(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 이통장과 어촌계장, 주민들 및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진=경북도) 이번 설명회는 해양정원의 중심지가 될 4개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해양정원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은 지난해 12월에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구역(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호미곶 해역 일원을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단순한 해양환경의 보호?보전에 머무르지 않고 생태계 복원과 생태관광을 연계해 산림과 바다, 인문?역사가 어우러진 명품 생태?힐링 공간으로 조성된다.이를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는 공동으로 지난해 4월부터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해 전문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심해다이버 등 관련 전문가들을 통한 자료수집과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등을 통해 기본구상을 초안을 마련했다.경북도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내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올 상반기 안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을 신청할 게획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호미반도가 명품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지역활력프로젝트 사업 성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활력프로젝트 주요성과(사진=경북도)워크숍에는 경북테크노파크 그린카부품기술센터,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업 참여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은 그간의 사업추진 경과와 주요 지원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활력프로젝트 사업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초기 지역산업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2년간 국비 48억원 포함 총 66억원을 투입해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 111개사 209건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사업화 매출 연계 1113억원, 신규고용 117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미래형자동차 차체/섀시 및 E/E 시스템 제품화 전환지원이라는 세부 과제명으로 추진됐으며, 전반적인 제조업 경기 침체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래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수요 분석을 통한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제품설계 및 전산해석, 시험평가 지원, 인력양성 및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지역활력프로젝트 추진방향 및 전략(사진=경북도)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 그린카부품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자동차 관련 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해 기관별 특화분야 지원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해 비교적 짧은 사업수행 기간임에도 지역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특히, 워크숍에 참석한 경산소재 차체/섀시 기업인 신호는 품질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너트 일체형 차체 부품에 대한 핵심금형 고도화 지원으로 독일 다임너-벤츠社 등 수요처에서 요구하는 품질을 확보할 수 있었던 사례를 발표했다.신호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하던 시기,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제품 성능 향상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고,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향후 독일 다임너&벤츠사 업체 등록을 통해 해외 수출 및 수주 활동 확대와 함께 직접적인 매출 증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사업 수행에 매진해 온 유관기관과 많은 관심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지역기업에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 대응과 지역 부품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업재편, 기술고도화 지원, R&D 인프라 확보 등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5,061(-3,040)405,15189,650(+717)314,881(+14,328)620(+16) * 국내 15,057, 해외 4, * 치명률(3.24. 0시기준) - 경북 0.15%(604명), 전국 0.13%(13,902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3명(포항 ?2(3/20, 3/22), 고령 ?1(3/20))□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58847127209확진자326313852003896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8.(금)3.19.(토)3.20.(일)3.21.(월)3.22.(화)3.23.(수)3.24.(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36,84632,32625,38625,68739,95032,21930,381222,79531,828확진자14,946(4)12,989(0)9,776(8)14,431(3)20,785(3)18,101(11)15,061(4)106,089(33)15,155.6(4.7)(단위 : 명, %)구 분3.18.3.19.3.20.3.21.3.22.3.23.3.24.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4,94212,9899,76814,42820,78218,09015,057106,05615,150.9연령별60세↑확진자수(%)3,460(23.2)3,216(24.8)2,141(21.9)2,711(18.8)4,524(21.8)3,786(20.9)3,388(22.5)23,226(21.9)3,318.018세↓확진자수(%)4,058(27.2)3,442(26.5)2,802(28.7)4,602(31.9)6,162(29.6)4,924(27.2)3,804(25.3)29,794(28.1)4,256.3외 국 인247(1.7)207(1.6)162(1.7)170(1.2)271(1.3)255(1.4)239(1.6)1,551(1.5)221.6 □ 시·군별 발생(국내 404,207, 해외유입 94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405,151명 (+15,061)82,892(+3,070)(+1)40,473(+1,476)20,142(+873)(+1)25,310(+928)64,604(+2,142)18,530(+570)14,702(+678)11,882(+505)9,983(+415)50,388(+1,756)(+1)2,906(+98)(+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5,056(+212)3,303(+159)1,431(+82)4,803(+201)5,742(+199)4,315(+112)4,655(+208)14,860(+592)8,818(+3313,364(+125)6,464(+282)528(+43)
◆ 4급 승진 : 1명? 직급승진 : 1명▷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남기호◆ 5급 승진(의결) : 2명▷친환경농업과 김중회▷농식품유통과 최수경◆ 6급 승진 : 6명▷농업정책과 김동민▷인구정책과 김현미▷투자유치실 김효영▷사회복지과 이남섭▷농식품유통과 김난정▷하천과 김동현◆ 7급 승진 : 14명▷체육진흥과 김성택▷중소벤처기업과 김세진▷친환경농업과 안미영▷경북도서관 박선희▷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신봉근▷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권세민▷산림환경연구원 노신영▷해양수산과 박선희▷보건정책과 권준원▷아이세상지원과 김지연▷바이오생명산업과 박다나▷북부건설사업소 김종현▷남부건설사업소 김화석▷농업기술원 총무과 김시명◆ 8급 승진 : 7명▷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강진국▷안전정책과 민경서▷남부건설사업소 신지영▷장애인복지과 이수지▷건축디자인과 차세준▷민물고기연구센터 김민철▷식품의약과 이건국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사업비 847억원을 확보하고 각시군 및 읍면동에 생활비지원 TF를 구성, 보조인력을 충원하는 등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이달 31일까지 기 신청된 생활지원비 전액을 지급완료하기로 했다.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도내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신청이 폭증했다. 이에 경북도는 대상자에게 원활히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기 위해 국비예산 389억원을 성립 전예산으로 도비 158억원은 예비비로 547억원을 즉각 증액 편성해 집행함으로써 타 시도보다 발 빠른 대응하고 있다.또 행정인력 부족으로 신청에서 지원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업무를 중심으로 시군 및 읍면 TF 구성하고, 시군별로 가용할 수 있는 보조 인력을 최대한 채용해 업무 절차와 시간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입원격리 통지 시에 생활지원비 지원 안내문을 추가토록 하고, 시군 누리집을 통한 사업홍보를 강화해 생활비지원에 대해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나갈 계획이다.코로나19 격리·입원자 생활지원비는 입원·격리 종료 후 3개월 이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정부 지침 변경으로 1인 10만원, 2인 이상 15만원 정액지급(3.16일 이후 입원·격리자 대상)되고, 직장에서 유급휴가비용을 받은 사람은 지급이 제외되므로, 읍면동 주민센터 문의 후 신청을 권장한다. 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격리자가 생활비 지원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군과 읍면동 직원들이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생활지원비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오전에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마치고 오후 12시 15분경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했다. ▲ 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메시지(사진=경북도) 이날 오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귀향을 환영하기 위해 대구 달성 사저로 향했다.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님의 귀향을 축하드리기 위해 대구 달성 사저에 다녀왔습니다. 정치적으로나 마음으로나 따뜻한 고향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간 힘든 시간 속에서 약해진 건강도 하루 빨리 되찾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또“달성에 오면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봐드리겠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따뜻한 고향의 품 안에서 좋은 일,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라고도 했다.아울러 “대한민국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고향 대구경북을 위해 많은 조언과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철우 지사는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사면 대상자로 포함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사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제는 국민 대통합의 시대로 가야한다”고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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