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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0%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063(+3,181)630,84568,208(+779)561,601(+11,272)1,036(+12)* 국내 12,060, 해외 3 * 치명률(4.12. 0시기준) - 경북 0.17%(1,024명), 전국 0.13%(19,850명)□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65128126153확진자3141187710320632□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6.(수)4.7.(목)4.8.(금)4.9.(토)4.10.(일)4.11.(월)4.12.(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0,78515,68621,59416,59910,55910,90221,950118,07516,868확진자11,312(4)10,385(3)10,443(6)8,400(1)5,068(6)8,882(10)12,063(3)66,553(33)9,507.6(4.7)(단위 : 명, %)구 분4.6.4.7.4.8.4.9.4.10.4.11.4.1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1,30810,38210,4378,3995,0628,87212,06066,5209,502.9연령별60세↑확진자수(%)2,709(24.0)2,567(24.7)2,726(26.1)2,379(28.3)1,201(23.7)1,975(22.3)2,438(20.2)15,995(24.0)2,285.018세↓확진자수(%)2,498(22.1)2,533(24.4)2,421(23.2)1,818(21.6)1,245(24.6)2,293(25.8)2,584(21.4)15,392(23.1)2,198.9외 국 인152(1.3)139(1.3)137(1.3)116(1.4)60(1.2)87(1.0)165(1.5)856(1.3)122.3 □ 시·군별 발생(국내 629,829, 해외유입 1,01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30,845명 (+12,063)133,958(+2,273)(+1)58,064(+914)32,519(+696)38,412(+691)106,722(+3,176)26,709(+458)21,988(+356)19,435(+391)(+1)15,935(+215)(+1)74,290(+1,050)4,230(+6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522(+170)4,984(+101)2,590(+51)7,873(+144)8,208(+150)5,840(+66)7,201(+117)23,512(+472)13,239(+208)5,087(+60)10,468(+207)1,059(+27)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청이 헌법에 위배되는 상황을 방치하고 조장하는 것은 상식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라며, 교육현장의 모든 차별을 해소할 것 강조하였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마숙자예비후보선거사무소) 공약의 배경을 설명하며 마숙자 예비후보는, “학교의 여러 공간에서 처우에 대한 차별이 방치되어 왔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교실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교육과 관련된 모든 공간에서의 차별 문제가 한시바삐 해소되어야 할 것”라고 주장하였다.마숙자 예비후보는 “공무직 조리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일몰제를 시행하고, 근속수당 상한제를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양사, 돌봄사 등 모든 교육 구성원의 차별적인 처우를 개선하여, 공정하고 상식적인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마숙자 예비후보는 “교육 구성원의 처우개선은 학생의 교육 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칠판과 교실 안의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을 둘러싼 모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숙자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공약에 대한 준비과정 및 이행방법을 설명하여, 탄탄한 공약으로 준비된 교육감임을 강조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에서 올해 문화재 보존?활용 등 문화재정책 추진방향을 시군과 공유하기 위해‘2022년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부정책에 대응한 문화재 각 분야의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유산 관련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시군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도와 시?군은 2232개에 달하는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 보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가야사 연구·복원 등 중앙부처의 문화재 정책추진 방향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 집행 추진과 문화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특히, 산불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현장 재난매뉴얼을 정비하고 소방·화재·안전시설 개선 및 점검 철저, 초동대응 체계 구축, 안전경비원 배치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재 방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서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올해 경북도는 자치법규 개정을 통해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재 중 건설·형성·제작된 후 50년 지난 근대 문화유산은 신청·조사·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또 지역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과 가치증대 및 활용을 위해 ▷문화재문화재 보수·정비사업(506개소, 1085억원) ▷문화재 재난방지시스템 구축(49개소, 27억원) ▷문화재돌봄사업(1404개소, 50억원) ▷문화재안전경비인력 배치(181명, 54억원)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사업(30건, 120억원) ▷생생문화재 등 문화재활용사업(55건, 62억원)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19 일상회복이 시작되면 문화·관광 분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문화재의 보존·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활용으로 문화유산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재배면적 9만6000ha의 12.8% 정도인 4090ha(전국 3만2000ha)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위원회(사진=경북도) 쌀 적정생산제은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논에 콩, 밀 등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시책이다.신청요건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고 있는 농지로 품목 및 면적 제한은 없으며, 다른 지원 사업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참여 희망 농가는‘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서’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5월 31일까지 제출하며 된다. 7월까지 이행 여부를 거쳐 8월 중순까지 공공비축미 배정 물량 확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참여 농가에 주어지는 주요 혜택은 1ha 기준 공공비축미 150포대를 추가 배정을 받을 수 있다.또 농업법인?RPC?지역농협의 경우에는 농식품부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벼 매입 무이자 자금 차등 배정, 무이자 경영자금 및 농기계 지원 우선 선정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경북도는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 달성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극대화를 위해 행정, 유관기관, 농협, 생산자단체 등 34명이 참여하는‘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농가 참여 홍보, 실적 관리, 작목 전환에 따른 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볍씨 소독, 못자리 준비 등 본격적인 영농기 전 농가 참여 유도를 위해 12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식품부, 시군, 쌀전업농, 들녘경영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도 개최했다.이날, 쌀 적정생산 추진 방안 등 식량정책 방향을 발표한 김보람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콩, 밀 등 타 작물 전환 등 벼 재배면적 조정으로 쌀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쌀 생산농가에서 자발적으로 감축협약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이어진 논콩 우수단지 사례 발표에서 조희제 상주 나누리영농조합법인 이사는 “과거에는 무조건 정부 반대로 하면 돈벌이가 됐지만, 이제는 정부가 하라는 대로 하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2021년 회원 250명, 논콩300ha, 콩 취급 물량 840t, 콩밭 조류퇴치법 등 법인 성장과정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쌀값 안정을 통한 재배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서는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대규모 생산농가의 농업여건에 따른 의무적 참여 또한 절실하다”며“올해 벼 감축면적 달성을 위해서 추진 협의체 운영 및 참여 홍보 강화, 목표에 대한 실적 관리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홍삼의 대표적인 활성 사포닌인 Rg3를 함유한 인삼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인삼화장품 시제품(사진=경북도) 홍삼과 인삼을 구분하는 핵심성분인 Rg3 사포닌은 면역력 증진과 혈액 흐름 개선, 피로 회복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피부에는 피부염증 완화, 주름개선 효과, 종양 억제 등에서 효능이 알려져 있다.개발된 화장품은 스킨과 클렌징오일로 스킨은 Rg3, 히알루론산 등을 포함해 피부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클렌징오일은 Rg3, 천연오일 등을 포함한 피부 노폐물 제거용 세안용품이다.이번 Rg3 고함유 화장품은 체내 흡수율과 생리활성이 낮은 일반 사포닌을 미생물 발효와 효소 처리로 생리활성이 높은 Rg3 사포닌으로 전환시키는 연구소 특허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졌다.연구소는 이번에 개발된 인삼 화장품과 함께 Rg3 등과 같이 생리활성이 강화된 사포닌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제품화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올해부터 농촌진흥청 지역특화작목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사포닌 활성 강화 인삼 발효제품과 인삼 잎, 열매를 이용한 가공품 개발 및 기능성분 증진 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젊은 층과 국외 소비패턴에 맞는 다양한 인삼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인삼 사포닌을 비롯한 유효성분들의 기능성을 밝히고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풍기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삼 소비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은 제 58회 도서관주간(12~18일) 및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아 전시,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 포스터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이다.올해 공식 주제인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는 한국도서관협회 회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이다. 경북도서관은 제 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이용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시,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서 진행되는 내가 살고 싶은 집 그림책 원화 전시 및 전시 관람 후 살고 싶은 집을 그려보는 체험과 ‘나의 책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노트와 도서관 자체 제작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한다.또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의 소설‘채식주의자’등 국제 문학상 수상 도서 11권에 대한 도서 및 서평 전시 ‘세계로 향하는 K-문화 북큐레이션’과 5가지 색깔을 주제로 한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 레플리카전’ 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이외에도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기간을 풀어주고 도서 대출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는 ‘연체 지우개 및 대출권수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 편의를 제공한다. 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좀 더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식과 휴식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1일부터 15일까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적기 영농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이 모여 피해 농가에 대한 영농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농가 응급복구(사진=경북도) 이번 영농지원은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이 주관하고 전북, 전남, 충북 등 각 도의 지방농촌진흥기관 소속 농업기계 담당 70여 명이 2개조, 6팀으로 나눠 참여한다. 대상 농가는 산불피해지역 495농가(울진읍 97, 죽변면 302, 북면 96)로 각 팀별 트랙터 2대, 관리기 4대, 퇴비살포기 등을 집중 투입해 경운, 정지, 두둑 만들기와 비닐피복, 퇴비 살포작업 등을 일괄 실시한다.김병인 농촌진흥청 농업기계팀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산불피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에는‘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을 구성해 1~2차에 걸쳐 울진 산불피해지역 농가 영농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앞으로 영농 정상화를 위해 농기계뿐만 아니라 인력과 장비를 배정하고 영농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피해 주민들이 차질 없이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전국 각지에서 농업기계 담당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산불로 힘든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영농철을 맞아 농업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소방본부는 11일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심리지원단 전문상담사와 소방서 보건업무 담당자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관계자 간담회(사진=경북도)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누적되는 직무 스트레스를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기관인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찾아가는 상담실’용역 계약을 맺고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대구대 산학협력단은 2019년부터 경북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외상 사건을 접한 소방관의 트라우마에 대한 개입과 집단상담, 알코올 교육, 수면 관리, 스트레스 대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 방향 안내, 우수 상담사례 소개, 일대일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운영 방법, 스트레스 치료를 위한 병원과 연계 관리, 자살 우려 소방공무원에 대한 지속적 상담, 소방관 사회심리극, 감정코칭 부모교육, 수면장애·알코올장애 극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현진희 단장은 “올해도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24시간 전화상담, 긴급 심리지원, 정신건강교육 등을 강화하고, PTSD ? 우울증 ? 수면장애 ? 스트레스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심리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심리적 충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의 마음 근육을 키우고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0%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882(+3,814)618,78267,429(+7,239)550,329(+1,626)1,024(+17)* 국내 8,872, 해외 10 * 치명률(4.11. 0시기준) - 경북 0.17%(1,007명), 전국 0.13%(19,679명)*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구미 ?1(4. 8. 0시 기준), 칠곡 ?1(4. 9. 0시 기준)}□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21114966확진자886630610200□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5.(화)4.6.(수)4.7.(목)4.8.(금)4.9.(토)4.10.(일)4.11.(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26,92620,78515,68621,59416,59910,55910,902123,05117,579확진자14,773(4)11,312(4)10,385(3)10,443(6)8,400(1)5,068(6)8,882(10)69,263(34)9,894.7(4.9)(단위 : 명, %)구 분4.5.4.6.4.7.4.8.4.9.4.10.4.1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4,76911,30810,38210,4378,3995,0628,87269,2299,889.9연령별60세↑확진자수(%)3,694(25.0)2,709(24.0)2,567(24.7)2,726(26.1)2,379(28.3)1,201(23.7)1,975(22.3)17,251(24.9)2,464.418세↓확진자수(%)3,680(24.9)2,498(22.1)2,533(24.4)2,421(23.2)1,818(21.6)1,245(24.6)2,293(25.8)16,488(23.8)2,355.4외 국 인209(1.4)152(1.3)139(1.3)137(1.3)116(1.4)60(1.2)87(1.0)900(1.3)128.6 □ 시·군별 발생(국내 617,769, 해외유입 1,01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618,782명 (+8,882)131,684(+2,279)(+4)57,150(+360)(+1)31,823(+653)(+1)37,721(+705)103,546(+1,187)26,251(+184)21,632(+357)19,043(+252)15,719(+238)(+2)73,240(+1,051)(+1)4,163(+6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8,352(+190)(+1)4,883(+71)2,539(+37)7,729(+62)8,058(+110)5,774(+34)7,084(+114)23,040(+472)13,031(+250)5,027(+109)10,261(+84)1,032(+10)
경상북도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과 11일 축산기술연구소 회의실에서 지역 한우사육농가에 우수 수정란 무상공급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축산기술연구소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업무협약은 도축된 암소 중 도체성적 및 후대성적이 우수한 개체에서 채취한 난자를 활용해 체외수정란을 생산해 지역 한우사육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산기술연구소가 보유한 우수한 체외배양기술 및 수정란 생산기술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등급판정 정보, 개체정보 데이터를 이용해 유휴자원인 도축암소를 활용ㆍ생산한 우수 수정란으로 지역 한우개량과 농가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품질평가원은 ▷도축된 암소가 2대 이상의 혈통기록이 있고 자질이 우수한 개체를 대상으로 도축난소를 1차 선발하고, ▷1차 선발된 도축암소의 등급판정결과를 제공받아 능력이 우수한 개체를 수정란 생산을 위한 공란우로 선정(도축암소 소유주에게 공란우 활용 동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축산기술연구소는 체외수정을 통해 수정란을 생산하고 연구소 공급기준에 따라 도내 한우사육농가에 무상 공급, 수정란 공급 후 수태율 및 분만율을 조사하게 된다.이후 양 기관은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송아지의 친자확인 및 도축성적을 조사하는 등 경북 축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2017년부터 한우개량 및 증식을 위해 매년 약 600여 개의 수정란을 생산해 지역 한우사육 농가에 공급·이식해 왔다.연구소가 보유한 암소 중 유전능력 상위 20%이상의 고능력 한우 암소를 공란우로 활용해 생체내 난자채취법(OPU)으로 생산되는 우량 수정란과 이동식 배양실험실 차량을 활용해 한우사육농가를 직접 방문하며 다양한 유전자원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된 수정란은 농가에서 보유 중인 상대적으로 유전능력이 떨어지는 대리모에 이식해 송아지를 생산하게 되며, 농가에서는 우량 암소를 확보하지 않고도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개량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많은 한우농가에서 가장 선호하고 있다. 남진희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전능력이 우수한 수정란을 보다 많은 농가에 보급해 경북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일 오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의 의식 확립을 위해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사진=경북도)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을 개원해 조직적으로 항거했으며, 근대적인 헌법 체제를 갖춘 민주공화제 정부의 탄생으로도 의미가 크다.경북도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해 나라사랑 정신으로 발전시키고자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찬란히 돌아오시다’라는 주제로 추모벽 참배, 식전공연, 약사보고, 환영사,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 도의원(김성진, 김대일, 권광택) 등 지역 주요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선열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수립됐고,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뿌리”라며, “경북도는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보훈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일 산불로 침체된 울진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진 전통시장인 흥부시장에서 소규모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 흥부시장(전통시장) : 울진 북면 부구리 135번지 / 1·6일 개장 5일장 ▲ 울진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캠페인(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이영팔 소방본부장과 소방본부?울진소방서 직원 등이 참여 했다.안전한 행사를 위해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및 개인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삼삼오오’ 흩어져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산물?생필품 등을 구매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주민들과 함께했다.또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 지역에서 쓰레기 등 소각행위 금지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등을 당부했다시장 상인들에 대해서도 자체 소방점검을 철저히 하고, 소화기 사용법?전기장치 안전관리 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산불 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울진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월부터 농업기술원 이전 청사건립을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하여 최근 당선작을 선정했다.▲ 농업기술원 신청사 설계 당선작(사진=경북도) 도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도청 안민관 1층에서 최종당선작인 디에이 건축의 작품‘Beyond Horizon’을 포함한 5개의 입상작의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 4차 산업을 만나 똑똑해진 농업을 이끌 융?복합 차세대 연구단지의 청사진을 볼 수 있다. 작품의 전체적인 모습이나 질감 면에서 실제 작품과 유사하도록 제작된 건축모형과 조감도, 설계도판과 함께 작품의 이해를 돕는 미디어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전시에는 당선작인 한국 디에이 건축의 Beyond Horizon, 2등 시아플랜건축사의 Lab. Museum, 3등 유선엔지니어링의 Expended Convergence, 4등 스페인 GilBartolome Architects의 High Yield Architecture, 5등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오래된 미래를 선보인다.당선작 Beyond Horizon은 주변자연의 회복을 통한 단지계획과 시험포장과의 유기적인 결합, 전통 서원의 수평지붕과 중정마당 및 차경을 건축물에 담았으며 첨단과 지속가능한 연구와 창의의 복합공간으로 창조해 냈다는 평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미래지향적인 농업기술 개발과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연구거점이면서 경북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품격 있는 미래 신청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전시에 이어 5월에는 농업기술원 이전지인 상주로 옮겨 개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1일 동부청사에서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기획실장과 해양관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사업(이하 동발사업)의 신규 국비사업 발굴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사진=경북도) 회의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발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새로운 국비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과 사례 등을 설명하고, 동해안 5개 시군에서 신규 국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전략적인 추진방법과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권역별 핵심사업에 대한 신규 국비사업 발굴과 관련해 진행됐으며, 연안 5개 시군 기획실장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190억원), 포항 해파랑길 단절구간 연결사업(90억원)등을 추진하고 있다.또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을 목표로 포항 흥해 오도 주상절리 탐방로 조성사업(197억원)도 건의하고 수시로 중앙부처 관계자 등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에 발굴될 사업들은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2024년부터 국비확보를 위해 건의될 사업으로, 이를 대비해 미리부터 충실히 준비해야 한다”며“경북 동해안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좋은 정책사업 발굴을 위해 시군과 더욱 소통하며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상주시대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신청사에서 근무할 직원을 중심으로 이전지원단을 새롭게 조직했으며 젊은 세대가 이전사업을 이끌어 간다고 밝혔다. ▲ 농업기술원 신청사 설계 당선작(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사업은 2017년 이전지가 상주 사벌국면 일원으로 확정된 이후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과 실시계획 작성 등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신청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 작업이 이달부터 시작되며 하반기에는 연구포장 조성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이전지원단의 구성원을 젊은 세대로 교체해 이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전지원단(단장 원종건 과장)은 7분야에 걸쳐 전문 부서원들(26인)로 조직됐으며, 시설을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업무공간의 계획과 조성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들은 미래의 농업 연구개발과 교육 환경에 적합한 공간설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시설공사 현장에서는 실용적이며 편리하게 구현되도록 할 방침이다.지원단의 한 단원은 “미래를 새롭게 준비하는 시설 확충에 참여해 경북 농업
경북소방본부는 하이트진로와 함께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195가구)과 화목보일러 주택 등 총 455가구에 수도 직결 자동살수 설비를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품전달식(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지난 8일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00만원 상당의 '화재안전시설물품’전달식을 가졌다.소방본부는 하이트진로에서 기증한 물품으로 지난 3월 발생한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195가구에 의용소방대 지원단을 통해 자동살수 설비를 우선 설치할 방침이다.또 도내 산림과 인접한 화목보일러 사용주택 260여 가구에도 같은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수도 직결 자동살수설비는 구획된 실 및 가연물이 설치된 장소에 상수도관을 활용해 소화용 배관을 설치하고, 배관 상단부에 폐쇄형 헤드를 1∼2개 설치하는 방식이다이 시설은 설치가 쉽고 화재발생 시 자동으로 살수돼 화재 발생 초기에 유용한 설비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와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화재예방으로 산불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소방은 수도 직결 자동살수설비 설치 사업을 화목보일러 주택과 축사 등 화재 피해 우려 시설에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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