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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385(-927)585,99368,253(-1,874)516,804(+12,241)936(+18)* 국내 10,382, 해외 3 * 치명률(4.7. 0시기준) - 경북 0.16%(918명), 전국 0.12%(18,38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0391577108확진자17991272340360□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1.(금)4.2.(토)4.3.(일)4.4.(월)4.5.(화)4.6.(수)4.7.(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27,52520,66914,36214,43126,92626,92615,686140,38420,055확진자13,070(4)11,752(3)6,270(4)11,311(1)14,773(4)11,312(4)10,385(3)78,873(23)11,267.6(3.3)(단위 : 명, %)구 분4.1.4.2.4.3.4.4.4.5.4.6.4.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3,06611,7496,26611,31014,76911,30810,38278,85011,264.3연령별60세↑확진자수(%)3,207(24.5)2,950(25.1)1,539(24.6)2,197(19.4)3,694(25.0)2,709(24.0)2,567(24.7)18,863(23.9)2,694.718세↓확진자수(%)3,410(26.1)2,870(24.4)1,624(25.9)3,251(28.7)3,680(24.9)2,498(22.1)2,533(24.4)19,866(25.2)2,838.0외 국 인180(1.4)149(1.3)90(1.4)109(1.0)209(1.4)152(1.3)139(1.3)1,028(1.3)146.9 □ 시·군별 발생(국내 585,003, 해외유입 99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585,993명 (+10,385)123,897(+2,366)54,890(+845)(+1)29,948(+612)35,807(+586)(+1)97,570(+1,781)25,195(+335)20,584(+310)18,127(+371)14,913(+243)69,800(+1,106)(+1)3,921(+8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7,733(+187)4,603(+79)2,386(+42)7,313(+185)7,655(+119)5,593(+62)6,730(+115)21,685(+409)12,258(+203)4,749(+85)9,674(+240)962(+21)
경상북도는 울진 산불피해 복구계획에 대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복구비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1986년 통계 집계 이래 산불로서는 4번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 산불은 단일 시군 산불면적 1만4140ha의 역대 최대와 주불 진화시간 총 213시간이 소요된 역대 최장 기록이다.327세대, 466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키고, 주택 258동, 농기계 1715대, 농?어업시설 256개소 등의 사유시설과 마을상수도?소각장 등 공공시설 50개소가 소실되는 1,717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에서 확정된 복구비는 국비 2116억 원과 지방비 911억 원을 더한 총 3027억 원이다.주택?가재도구 등 생활기반이 모두 전소된 산불피해의 특성을 고려해 피해주민 주거?생활 안정과 생업 복귀에 중점을 두고 복구계획을 수립했다.주택 전?반파 피해에 대해 복구 지원금 41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철거비용은 경상북도와 울진군에서 부담하여 이재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기로 했다.또 산불피해 주택의 세입자와 창문 등이 깨지거나 산불진화 과정에서 지붕 등이 파손돼 수리가 필요한 이재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조립주택 제작?설치비용 79억원도 반영해 이재민들이 주택 재축?보수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아울러, 산불로 소실된 농기계?농막?축사 등을 새로 구입하거나 재설치하여 영농재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1억원을 지원한다.주(主) 소득원에 피해를 입은 임산물 채취 종사자 등의 단기적 생활 안정을 위해 생계비를 지원하고, 대체소득사업*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나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 구축 지원(산림청)또 지자체에 59억 원을 추가 지원해 현지 실정에 맞는 자체 지원기준을 마련해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세입자 등의 주거?생활안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산불 피해 응급복구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기반조성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18.12억 원*과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재난구호사업비 2억 원을 지난 3월에 긴급 지원한데 이어,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복구계획 수립에 따라 피해지역 항구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추가 교부도 검토하고 있다. *응급복구 10.1억(3.6.교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기반조성 8.02억(3.25.교부)그간 국민들이 모아주신 성금 748억 원(4월 5일 기준) 중, 우선적으로 주택(전소?반소?부분소) 및 세입자에 대해 2019년 강원 산불 지원 사례를 감안해 1차적인 성금 지급을 통하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주택에 대한 추가 지원 및 소상공인, 송이?농기계?농작물 등의 피해에 대하여도 모집기관과 자치단체 간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 2019년 지원 이상 수준으로 성금을 확정?지급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정부와 도가 마련한 복구계획으로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회복과 생업에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코케미칼이 지난해 7월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9개월 만에 실제 투자로 이어졌다.▲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양극제공장 착공식(사진=경북도)투자양해각서 체결부터 착공까지 행정절차 수행에 통상 2년 정도 소요되는 관례를 깨고 도와 포항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포스코케미칼은 7일 공장이 들어설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착공식을 열고 대역사의 첫 삽을 떴다.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그룹 차원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세계시장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를 함께 공급하는 포스코케미칼은 2024년까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12만2100㎡(3만7000평) 부지에 6000억원을 투자, 연간 6만t 규모(전기차 50만대 분)의 양극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생산 공장이 들어서게 되면 23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도 생겨난다.양극재는 배터리 4대 소재* 중 배터리 용량, 즉 한번 충전했을 때 얼마만큼 주행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핵심소재로 배터리 제조원가의 40%를 차지한다. *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양극제공장 착공식(사진=경북도) 포스코케미칼에서 생산하는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는 한번 충전했을 때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을 보유하고 있다.지난해 12월 1단계 준공을 완료한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과 함께 양극재 생산공장까지 착공한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 양대 핵심소재를 모두 포항에서 생산하게 되면서 포스코케미칼-경북도-포항시 동반자 관계는 미래에 더욱 끈끈해질 것으로 보인다.또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스코케미칼이 기초소재 생산기업에서 고부가가치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전구체, 리튬, 리사이클링 등 이차전지분야 대규모 후속투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최근 포스코 지주회사 수도권 이전 논란을 빚었던 포스코그룹은 올해 2월 지주사 본사를 내년 3월까지 포항으로 이전하고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을 포항에 설치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며 갈등을 마무리 지었으며, 특히 오늘 행사에 공을 들였다는 전언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철의 도시 포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른 속도로 배터리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에게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실제투자를 최대한 앞당겨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청년이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도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실시간 유전자진단기술(RT-PCR)을 통해 사과와 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 감염 나무를 찾아 사전 제거 작업을 실시해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 PCR분석(사진=경북도) 화상병은 고위험 식물검역병으로 잠복기가 길어 감염이 된 후에도 2∼5년 후 증상이 나타나는 등 그동안 예찰과 방제가 매우 어려워 발생 과원은 매몰하고 있다. 실시간 유전자진단기술(RT-PCR) 활용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숨어있는 화상병균을 찾을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방제를 할 수 있게 됐다.농업기술원은 작년에 발생한 농가의 과원 등 화상병이 숨어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위험과원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위험과원에 대한 RT-PCR 검사는 개화 전(4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나무는 사전 제거하고 과원은 고위험 관리과원으로 구분하여 적과작업 등 농작업을 다른 과원과 철저히 격리재배하여 추가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김정화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사전진단기술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 정밀하게 화상병 제거 작업을 할 수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유용한 방제기술과 연계해 과원의 경제적인 수명을 높여 장기적으로는 현재와 같은 대규모 매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경북의 사과는 21천 ha로 전국 재배면적의 60% 차지하고 있으며 그동안 청정지역으로 분류됐으나 지난해 안동과 영주에 처음으로 발생했다.농업기술원은 2월까지 병원균의 은신처인 궤양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137억 원의 예산을 지원 개화기 예방약제 살포를 독려하는 등 화상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북도는 7일 도청 화백당(대회의실)에서‘2022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민 디지털 역량교육(사진=경북도)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시군 업무담당자, 수행업체 등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의 추진 경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이 보고됐다. 또 특화교육 연계한 우수사례 발굴 및 효과적인 교육 홍보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3명의 대표 강사, 서포터즈가 참석해 지난해 우수사례와 올해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무인·비대면 중심으로 생활양상이 변화하면서 도민이 소외나 차별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지난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총 1066개의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했다.경북도는 주민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을 활용해 디지털배움터 75개소를 확보했고,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교육생을 수시 모집한다.교육과정은 크게 디지털기초, 디지털생활, 디지털심화, 디지털특별로 구분해 맞춤형?수준별 교육으로 구성되며, 단계별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세부과정으로 진행된다.올해는 시군마다 디지털 체험존(23개소)을 구축해 키오스크, AI스피커, 태블릿, 가상현실(VR)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실습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에듀버스, 에듀카, 에듀윙탑 등 차량을 이용해 차량 내부에 디지털 기자재를 탑재해 이동 교육을 실시하고, 5t 트럭을 활용한 에듀윙탑을 통해 지역축제 및 이벤트에 참여해 교육적 효과와 디지털배움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교육수강을 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집 근처 디지털배움터에서 무료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디지털배움터.kr’(검색창에 디지털배움터 검색)로 신청하거나 교육안내 대표번호(1800-0096)로 신청이 가능하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이면 누구나 디지털 정보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도민 모두가 차별없이 디지털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회장(홍순임)의 이임식과 제22대 회장(김경애)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사진=경북도) 홍순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여 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단체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김경애 회장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협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제22대 경북여협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경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여성단체의 신임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양성평등실현과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며, 지역 곳곳에서 사회변화의 주체로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김경애 회장은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 고령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고령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아이코리아경북지부 회장으로 지역봉사와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에 애써주시고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홍순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김경애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새로이 출범하는 경북여협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통과 화합의 문화를 조성해 건전한 양성평등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980년도 창립된 이후 현재 23개 도단위 회원단체와 23개 협동단체(시?군)로 구성돼 있는 경북여협은 매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사업, 타시도 교류행사, 양성평등주간기념 행사개최 등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27만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7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과학산업 분야 국비건의 정책과제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간담회(사진=경북도) 간담회에는 경북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 등 21개 기관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정부 R&D집중 투자분야인 한국판 뉴딜, 신사업 육성 등 국가 정책방향과 연계된 지역에 적합한 과제들을 머리를 맞대어 기획하고, 국가 투자 사업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과학산업 분야의 주요부처 R&D예산 투자동향, 대선공약 등 지역의 과학기술 정책분야 주요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관계기관의 신규 국책사업 제안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과학기술 5대* 강국 선포, 지역 주도형 과학기술 정책 확대 등 차기정부 과학기술 정책기조에 맞춰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며 혁신적인 도전과제들이 다수 제안됐다. * 5대 메가테크 :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탄소중립, 양자, AI반도체/로봇주요 제안된 사업들을 보면 ▷미래자동차 경량 이종소재 스마트 용접접합 및 플랫폼 기술개발사업(경북테크노파크) ▷5G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구미전자정보기술원) ▷DUP-HUB모빌리티 반도체 지역혁신 사업(대구경북과학기술원) ▷통합신공항 연계 UAM물류산업기반구축사업(경운대학교) 등이 있다. 주요 논의된 사항은 경북만의 장점과 역할을 살린 고도화된 전략마련과 타 시도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템이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또 개별사업 위주로 제시된 과제들은 사업의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큰 과제로 기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제안한 과제들은 향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과의 내부적인 논의를 통해 사업 구상전략, 지역적합성, 차별화된 산업성숙도, 수용가능성 등 종합적인 검토 후에 실현가능성 있는 과제들을 선별해 국비 건의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혁신적인 사업기획안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과학산업 분야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유관기관과 행정기관이 더 협업하고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7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김재원(63) 현 협의회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 추대(사진=경북도) 신임 김재원 회장은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서 금오전자를 운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전도유망한 중견기업인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미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구미경찰서 집시심의위원장, 대구검찰청 김천지청 재정위원, 경북경찰청 수사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또 고향 김천의 아포중학교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온몸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검찰청 김천지청장, 도교육감, 도지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김재원 신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전통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젊고 활력넘치는 경북 바르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6~7일 경주에서 예비 규제자유특구 민?관?연 집중회의를 개최했다. ▲ 무선전력전송 신규 규제자유특구 민?관?연 집중회의(사진=경북도) 회의에 그린파워, 워프솔루션, G-CONNECT 등의 무선전력전송 기업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법무법인 비트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1일차에는 올 상반기 중기부 7차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을 받기위해지자체, 관계기관 및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부사업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계획서를 구체적으로 보완,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했다. 2일차에는 법무법인 비트와 함께 이번 무선전력전송 규제자유특구와 관련된 규제사항에 대한 세부점검 및 특구 실증사업을 위한 관계부처의 법령개정 수용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무선전력전송 예비 규제자유특구의 주요 규제이슈는 관계법령에서 전기차 유선충전만을 규정해 무선충전 산업진출이 불가능했다. 특구에는 규제를 풀어 차세대 에너지충전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사물무선충전 기업 및 연구소 유치를 기반으로 전기차, 산업용 로봇, IT가전기기 등 신규 시장을 확대해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조성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경북도는 3차례 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운영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최다, 최초로 4번째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신규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혁신네트워크회의와 규제샌드박스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신산업 규제이슈를 전 방위적으로 발굴해 왔다.또 지난해 11월 무선전력전송 예비 규제자유특구 추진 킥오프 회의에서 무선전력전송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규제자유특구 사업 소개 및 수요조사 등을 통해 관계기관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틀을 다진 바 있다.이번 경산의 무선전력전송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은 경산(차세대 배터리 충전 허브), 경주(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포항(배터리 리사이클링, 차세대 이차전지), 구미(LG bcm 상생형 일자리) 등 도내 배터리산업과 규제자유특구를 연계하는 지역별 성장거점 마련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의 배터리 특구(동해안), 안동의 산업용 헴프 특구(북부권), 김천의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서부권)에 이어 경산의 7차 무선전력전송 특구(남부권) 지정을 통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추구하고, 각 도시간의 특색과 장점을 살려 특구사업이 경북 동서남북 권역별 거점으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과기정통부 주관‘스마트 빌리지 서비스 발굴 및 실증 공모’에서 ‘SMART 농작물 절도 예방 체계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6.9억 원(총 사업비 9.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빌리지(사진=경북도) 스마트 빌리지 사업은 농어촌의 지역현안 해결 및 생활편의 개선을 위한 지능정보기술 기반 서비스의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농작물 절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거율은 낮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농촌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이번 사업대상 지역은 농가 가구 수, 전업 농가 비중, 사업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천으로 정했다.스마트 농작물 절도 예방 사업은 S(Sensor, 센서), M(Movable, 이동식), A(AI, 인공지능), R(Realtime, 실시간), T(Traceable, 증거 기반)의 다섯 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마을 입구, 마을 중심, 고정 시설(비닐하우스, 과수원 등), 임시 적재 농작물에 센서, IoT, 스마트 태그 등을 설치해 사람, 차량, 농작물을 식별,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 데이터에 기반해 AI가 실시간으로 절도 위험 여부를 판단해 자동으로 관할 지구대 등에 상황을 전파하는 체계이다.
경상북도는 7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포항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 둔치에서 개최했다. ▲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사진=경북도)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시민, 산림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제77회를 맞는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림 자원화를 위해 1946년에 제정됐다.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최근 방역지침에 맞게 규모를 축소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도민과 전경련이 함께하는 희망나무 심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사진=경북도) 둔치의 넓은 뜰에 참석자 모두가 왕벚나무 등 3000여 본을 정성들여 심고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며, 돌아가는 길에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블루베리, 장미, 몬스테라, 피자두 등 희망나무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경북도는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물려주고자 올해 2173ha 산림에 259억 원을 투입, 경제림 육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목적으로 4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가 누리는 환경은 미래 세대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라며 “오늘 심은 묘목이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에도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7일 농업전문법인 송로와 농업분야 새로운 소득원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업법인 송로와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송로는 농업 전문 법인으로 일부 사업부문이 해외 희귀 야생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 곰보버섯, 송로버섯 등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곰보버섯의 인공재배 기술 개발 등 중점 추진하고 있는 연구 개발 분야에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는 입장이다.특히, 국내외 프리미엄급 버섯의 해외 유통과 시장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버섯 무역 전문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야생버섯 인공재배 기술 개발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송로는 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버섯농가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개발 기술의 실용성 평가를 보다 간편하고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어 양 기관 모두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다양한 분야와 상호 협력을 통한 경북 농업 경쟁력 강화로 우리 농업 미래가치창조를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연이은 경상북도교육청의 비리의혹 보도에 대해 현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마숙자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6개월간 경북교육청은 2번의 압수수색, 마스크 케이스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의 납품비리, 유치원 부동산 부지 매입 관련 특혜 의혹으로 조사받았다. 이어서 이번에는 공기청정기 입찰 관리 소홀로 인한 업체 간 담합 의혹도 제기되었다.”라며, “상식적으로 이와 같은 의혹들은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청에서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될 일이다.”라고 주장하였다.또한 “이러한 교육청의 잘못에 대한 책임은 현 교육감에게 있다. 그간 칸막이 행정, 코드인사를 강행하며 받은 의심들이 결국 비리 의혹으로 번진 것이다.”라며, “비상식적이고 불통의 행정으로 경북의 교육과 경북의 내일을 어둡게 하는 임종식 교육감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경상북도의 교육을 위해 평생을 종사해온 입장에서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교육 행정을 더는 좌시할 수 없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임종식 교육감의 비상식적인 교육행정을 “불공정, 불투명, 불통의 3不 행정”으로 규정하며 경북교육을 퇴보시키는 행정을 즉각 멈추고, 지도자로서의 책임지는 자세를 촉구한다.”라며, “미래의 아이들을 키워낼 경상북도 교육을 지키기 위해, 비리로 얼룩진 교육감의 교체를, 경북교육의 내일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웅도 경북교육의 위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마숙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이후 교육감 교체를 선거캠프의 최우선 과제로 하여, 단일화를 위한 프로세스 구축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대표도서관인 경북도서관(관장 정선홍)에서 4월 도서관 주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을 위한 이색적인 기획전시 이벤트를 마련했다▲ 레플리카전 포스터 이달 1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도서관 기획전시실(2층)에서 5색(빨강, 노랑, 파랑, 초록, 검정)을 주제로 한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 레플리카*전’을 개최한다. * 레플리카(replica) : 그림이나 조각 등의 원작을 복제한 작품전 세계 유명 화가 작품이 다뤄지는 이번 전시는, 작품 크기나 질감면에서 실제 작품과 유사하도록 특수 처리된 복제화를 다섯 가지 색깔 별로 구분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전시에서 이중섭,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피에트 몬드리안, 구스타프 클림트 등 세계적 거장들의 35점 가량 대표작을 레플리카로 선보일 예정이다.경북도서관 관계자는 “유화 특유의 재질감을 잘 살려 실제 작품을 보는 느낌을 주면서, 앞서 다른 지역에서 같은 테마로 진행된 몇 차례 전시에서도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와 별도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일부 전시작품 가운데 모션(움직임) 그래픽 기술을 접목시켜 만든 미디어영상을 상영하고, 퍼즐맞추기,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은 주말(토,일)에는 하루 3번(11시, 2시, 4시)에 걸쳐 도슨트(전시 해설)를 운영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도민에게 휴식 제공과 문화 욕구를 채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 달 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매일(공휴일?휴관일 제외)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체육 유망주들의 꿈과 도전의 장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이하 ‘장애학생체전)를 ‘꿈꾸는 경상북도,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오는 5월 구미를 중심으로 경북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포스터 장애학생체전은 5월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지역 8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1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4000여 명이 참가한다. 5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소년체전이 11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36개 종목에 초·중등부 선수와 임원 1만7000여 명이 참가한다.경북도는 대회 조직위원회 정비와 종합계획을 수립해 상황실, 종합안내소 설치, 자원봉사자 모집, 선수단 수송·교통·숙박 대책 등을 마련했다.또 소방본부와 협조해 화재예방훈련 및 경기장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차질 없는 체전을 준비하고 있다.이달 28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주재로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2층에서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도 체육회장, 구미시장 등 관계자와 함께 실시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회식, 교통, 응급의료, 선수단 안전 확보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또 같은 날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걸음으로서 체전 성공기원행사도 개최한다. 도립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성공 기원 퍼포먼스와 유명 가수 공연 등을 통해 행사분위기를 고조하고 본격적으로 체전 붐 조성에 나선다.이번 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유행 이후 첫 정상개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2020년 대회 취소에 이어 2021년 분산개최로 인해 소년체육에 대한 관심과 관중들의 함성소리에 목말라 있었을 체육 유망주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의 성공개최가 단계적 일상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크게 위축됐던 체육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감염병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이 설치한 선별진료소 임시용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와 건축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를 올해 처음으로 감면한다.▲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 면제요건 및 신청방법(사진=경북도) 또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세제혜택을 주고, 지난해에 이어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 감면 등 지방세 감면을 확대?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선별진료소는 총 58개소로 시?군 보건소 25개소, 의료기관의 컨테이너 등 33개소를 임시건축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중 16개 선별진료소가 취득세 감면대상에 해당된다.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의료기관의 세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의회에 도세 감면 동의안 의결을 받아 시행하며, 올해 12월 31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다만,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한 선별진료소 임시 건축물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하고 이미 납부한 세액은 전액 환급할 예정이다. 민생살리기 일환으로 소상공인이 취득하는 생계형 자동차의 취득세를 지나해에 이어 올해도 감면하기로 했다. 취득일 현재 경북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 ▷배기량 1000시시 이하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명 이하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 화물자동차 ▷배기량 125시시 이하 이륜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 먼저 감면 신청하는 1대에 대해 올해 12월 31일까지 감면을 하고, 취득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100만원까지 감면한다.소상공인이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를 감면 받으려면 ▷실명확인증표(주민등록증 등) ▷사업자등록증 ▷버팀목자금 신청결과 확인서 또는 중기청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확인서 ▷지방세 감면신청서를 구비해 자동차 등록지 시?군 세무부서에 취득세 감면을 신청하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소상공인에게 건축물 임대료를 인하(착한임대인)해 시?군 지방의회의 의결로 재산세를 감면 받은 경우에도 감면받은 재산세의 과세대상 물건에 부과하는 지역자원시설세를 올 연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6개월 범위 내(최대 1년) 기한연장?징수유예?세무조사 유예 등도 계속해서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위해 지방세 총 65만 건, 201억 원을 감면했으며, 기한연장?징수유예?세무조사 유예 등에 대해 5만9000여건의 지방세입 지원을 한 바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세 지원을 확대?연장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고, 어렵고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민생살리기 지원책 마련에 도가 선제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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