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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연말까지 올해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체험)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환경연구원(유아 숲 체험)(사진=경북도)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의 고용안정성 확보와 산림교육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단체에 위탁해 운영한다.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들이 관람객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숲에 대한 이해와 흥미 등을 불러일으켜 숲이 주는 생태적 가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하는 힐링 교육이다.유아숲체험원에서는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맘껏 뛰어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등 오감을 통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자연친화형 숲체험 교육을 추진한다.지난해는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특색 있는 식물을 주어진 미션지를 통해 찾는 숲속에서 찾는 보물과 숲명상, 숲해설과 함께하는 풀피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2만151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 유아숲체험에는 56개 기관, 1만1895명을 대상으로 월별 나무와 날씨를 관찰한 후 유아들이 동화책을 만드는 열두달 나무책 만들기, 메타숲에서 잎을 관찰하고 숨어있는 친구를 찾아보는 메타세콰이어 숲을 느껴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편, 엄태인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숲의 자연치유 기능으로 해소하시길 바란다”며,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해설?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울진 박금천 수해복구사업 시공사와 함께 공사현장 주변 울진읍 북면 사계리 산불 피해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도청 및 대도건설 울진 자원봉사(사진=경북도) 이날 시공사는 12대의 건설장비로 임시주택 부지 조성(1200㎡)에 나섰으며, 또 현장 직원들을 보내 도청 하천과 직원들과 함께 소실 잔재물을 처리하는 등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 임시부지 조성지역 (울진군 북면 사계리 83-2외 1필지)이날 봉사는 산불피해 당일 주민과 함께한 시공사(대도건설) 대표가 반드시 복구에 함께하겠다며 약속했고, 이번에 울진군과 협조해 임시주택 부지 조성에 나서게 됐다.대도건설은 꼼꼼하게 공사 현장을 관리하며 지역주민과의 융화에도 모범을 보여 왔다는 주위의 평가이다.한편, 사계리 마을은 시공사인 대도건설이 박금천 수해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구간 안에 위치해 있다.이 마을은 지난 산불 발생 때 시공사의 적극적인 살수지원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노력했지만 24채의 가옥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또 지난 2019년 발생한 태풍‘미탁’으로 큰 재해를 입은 마을이기도 하다.시공사(대도종합건설) 대표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피해 가옥 정리 및 임시주택 설치를 위한 부지조성 등으로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박종태 경북도 하천과장은 “산불피해로 힘든 시기에 하천공사 시공사가 적극적으로 도와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3일 전찬걸 울진군수, 남용대 경북도의원, 농업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농업기계 영농지원단’발대식을 갖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적기 영농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진 농기계 영농지원(사진=경북도)이번 영농지원은 포항, 경주, 김천, 안동, 상주 등 22개 시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46명이 2개 조로 나눠 참여한다. 산불피해 지역 398농가를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1차 영농지원을 실시하며 29일부터 31일까지 2차, 내달 초순까지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각 시군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은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 로터리, 관리기, 퇴비살포기 등 교육훈련장비를 직접 가지고 와서 피해지역의 농작업을 돕는다.▲ 울진 농기계 영농지원(사진=경북도) 23일부터 실시하는 1차 영농지원에서는 우선 접수된 울진읍, 북면 등 피해지역 30.8헥타르에 경운작업과 정지, 두둑 만들기 등을 신속하게 지원한다.앞으로 영농지원단은 농작업 신청을 받아 작업량과 방법에 따라 경운, 정지, 두둑 만들기와 비닐피복, 퇴비 살포작업을 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비닐피복에 쓰이는 비닐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영농지원이 필요한 피해농가에서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내‘울진산불피해 영농지원단’민원상담전화(☏ 054-789-5255~6)로 접수하면 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3월은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기계가 불에 타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시군센터와 협력해 농기계뿐만 아니라 인력과 장비를 적절히 배정해 피해 주민들이 차질 없이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종실용 대마(헴프씨드)의 다수확 재배를 위해 파종시기와 채종량과의 관계를 조사해 최적의 파종시기를 구명했다고 밝혔다.▲ 파종기별 개화기 대마 생육 차이(우측부터 4월, 5월, 6월)(사진=경북도)최근 들어 대마종자(헴프씨드)의 기능성 및 식품으로의 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헴프씨드를 생산하려는 농가들이 늘고 있다. 그간 대마는 삼베 생산을 위한 섬유용 재배에만 관심을 두고 기술을 개발하였기 때문에 채종용 대마 재배에 대한 영농기술 정보가 전무한 실정이다. ▲ 대마수꽃(사진=경북도) 이에 생물자원연구소는 지난해부터 헴프씨드 생산을 위한 대마 재배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파종시기에 따른 채종량을 조사했다.헴프씨드 생산용 대마의 파종 시기는 4월 상순부터 6월 상순까지 가능한데 4월에 파종하면 생장량이 많아 종실 수량도 225kg/10a(조간 1m, 재식거리 80cm 기준)로 가장 많으나 키가 크고 식물체 지상부가 무게가 무거워져 쓰러질 확률이 높아진다.반면 6월에 파종하면 종실 수량은 126kg/10a로 감소하지만 쓰러짐 발생이 적고 수확이 쉬워지며, 앞그루 작물로 봄 감자 등을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대마는 생육이 왕성한 작물로 비료를 많이 주게 되면 너무 무성해져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파종 전 퇴비를 1000~2000kg/10a 주고 생육 상태에 따라 추가로 비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잘 부숙된 퇴비를 파종 2~3주전에 살포하고 두둑을 만들어 물 빠짐을 좋게 만들어준다. 대마는 습해에 약하기 때문에 배수가 불량한 땅은 피하는 것이 좋다.헴프씨드 생산용 대마는 씨앗을 직파할 수도 있고 모종을 만들어 이식할 수도 있다. 직파하면 작업이 편리하나 쥐나 새의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추후 종자가 맺히지 않는 수그루 때문에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적어진다. 따라서 암그루만 출현하는 자성(雌性)종자를 구입해 심으면 채종량을 40% 정도 증가시킬 수 있으나 일반 종자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자성종자의 구입이 어려운 경우 일반종자를 파종한 다음 단일처리로 암그루만을 선별하여 이식하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채종용 대마는 병해 발생이 적고 비교적 재배 관리가 편리하나 수확작업에 노동력이 많이 투입돼 생력 재배기술이나 수확 농기계 개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8,101(-2,685)390,09388,936(-3,306)300,553(+14,770)604(+25) * 국내 18,090, 해외 11, * 치명률(3.23. 0시기준) - 경북 0.16%(579명), 전국 0.13%(13,43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488581410234확진자3652621171262089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7.(목)3.18.(금)3.19.(토)3.20.(일)3.21.(월)3.22.(화)3.23.(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32,25136,84632,32625,38625,68739,95032,219224,66532,095확진자18,032(3)14,946(4)12,990(0)9,776(8)14,432(3)20,786(3)18,101(11)109,062(32)15,580.3(4.6)(단위 : 명, %)구 분3.17.3.18.3.19.3.20.3.21.3.22.3.2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02914,94212,9909,76814,42920,78318,090109,03115,575.9연령별60세↑확진자수(%)4,090(22.7)3,460(23.2)3,216(24.8)2,141(21.9)2,711(18.8)4,524(21.8)3,786(20.9)23,928(21.9)3,418.318세↓확진자수(%)4,444(24.6)4,058(27.2)3,442(26.5)2,802(28.7)4,602(31.9)6,162(29.6)4,924(27.2)30,434(27.9)4,347.7외 국 인298(1.6)247(1.7)207(1.6)162(1.7)170(1.2)271(1.3)255(1.4)1,610(1.5)230.0 □ 시·군별 발생(국내 389,153, 해외유입 94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390,093명 (+18,101)79,823(+3,435)38,998(+1,608)(+2)19,268(+854)24,382(+1,045)(+9)62,462(+3,166)17,960(+688)14,024(+699)11,377(+634)9,568(+464)48,631(+2,640)2,807(+9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4,844(+223)3,145(+142)1,349(+94)4,602(+248)5,543(+227)4,203(+128)4,447(+208)14,268(+620)8,487(+364)3,238(+150)6,182(+331)485(+28)
경상북도는 23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산불피해 조기 수습?복구 위한 현장 간부회의(사진=경북도)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울진 산불피해 조기 수습과 복구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道 실국장과 울진군수와 군청 간부 공무원, 지난 2월 영덕 산불피해 복구에 애쓰고 있는 영덕 부군수와 군청 간부 공무원도 참석했다.이날 현장 간부회의에 앞서 울진 산불화재로 인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희망을 안겨 주기 위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도청 공무원(소방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포함)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2억2251만원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회장 최종효)에서 3712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철우 도지사도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산불피해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성금 모금운동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경북도는 현장 간부회의에서 울진산불 피해 지원체계 개편(안)으로 중대본 중심의 수습복구지원단 운영과 동시에 경제살리기 정책을 추가로 진행해 피해복구에 가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 울진산불 피해 수습?복구 방안으로 이재민 임시조립주택과 건축지원, 긴급복지지원비(7.7억원)와 생활안정지원금(88.66억원)을 지원해 이재민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피해농가 농기계 우선임대 및 임대료 면제 등 농업인의 영농재개와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림피해 복구 방안 및 향후 방향을 마련해 산불피해 지역을 최대한 빨리 수습?복구하도록 하고, 울진 氣 살리기 대책으로 지역사랑 상품권 할인율을 상향 지원(10%→15%)하기로 했다. ▲ 현장 간부회의(사진=경북도) 이에 더해 울진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 전개와 이재민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농어업인 정책자금 및 경영회복을 지원하고 지방세 감면 및 기한연장 등 세제지원도 하기로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고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도와 군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보다 섬세하고 세밀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4일 발생한 울진 산불은 역대 최장기간 최대의 피해를 입혀 산림은 추정면적 1만8463ha 소실과 주택 257동이 전소돼 이재민 219세대 335명이 발생하고 주택 피해액만 140억원의 손실을 입는 등 지금까지 피해액이 총 1689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안동 옥동 일원에서 개학기 학교주변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안동시, 안동경찰서, 청소년감시단 등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사진=경북도) 개학기를 맞아 등교 수업이 이뤄지면서 학교주변에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위협받지 않도록 하고, 코로나19로 발생한 스트레스로 유해업소나 유해매체물 등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멀티방?DVD방 등)에 대한 점검?단속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특히, 노래방?PC방?숙박시설 등에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청소년의 흡연?음주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인근 업소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청소년 밀집지역을 돌며 가출 및 비행 등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에 대한 보호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23개 시군에서 약 3주간 진행되며, 청소년이 밀집된 지역에 있는 청소년유해시설을 대상으로 공무원, 경찰, 민간단체가 연계해 합동으로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통해 도민의 자발적인 보호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보호의식을 확산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반부패·청렴의식 향상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이해충돌방지 팝업 교육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교육관(사진=경북도) 청렴·이해충돌방지 팝업 교육관은 온라인 자가 학습방식으로 소속 직원이 매주 화요일 업무 시작 전 행정업무시스템에 접속하면 학습 관련 팝업(pop-up)창이 뜨면서 해당학습을 진행하게 되는 것으로 올해 8월까지 주 1회, 총 24회차 운영된다.주요 학습내용은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청렴 관계법령,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공직자 행위기준 자가진단과 종합평가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 5월 19일 전면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및 관련 제도를 소속 직원들이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사례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진나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2년 연속 2등급,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한 내부청렴도 1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청렴도 상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또 내·외부 청렴 취약분야 진단에 기반한 맞춤형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사전 예방적 반부패 제도 구축을 위해 부패·고충 제도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등 청렴도 최상위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전 직원이 참여하는 반부패·청렴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내면화·생활화하고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특별도 경북의 위상 제고를 위해 진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선도적인 대응과 道 2050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경북도 탄소중립 추진단’회의를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추진단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도청 내 24개 관련 부서장이 모인 가운데 국?내외 탄소중립 현안사항 및 도가 수립중인‘2050 탄소중립을 위한 경상북도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상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2050 경상북도 탄소중립을 위한 중간단계인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과 관련한 실무부서의 추진계획,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또 이달 25일부터 시행되는‘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약칭 탄소중립기본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서별 대응방향에 대한 시간도 가졌다.도는 지난해 10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 발표에 따라 탄소중립추진단,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자체적으로 구성하고 탄소중립 현안사항에 대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특히, 도는 추진단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및 소통체계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전기?수소차 등 탄소중립사업을 확대?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부문별로 전문가와 협의체를 구성해 정책발굴과 세부 실천과제 수립에 나서고 있다.한편, 경북도 탄소중립추진단은 지난해 8월 31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해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정의로운 전환 분야로 구성?운영 중이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분야의 경우 전환, 산업, 수송 등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안)에 맞춘 9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모든 부서가 목표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분야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2050 경북도 탄소중립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서도회,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기기술인 150여명이 재능 나눔으로 산불 피해지역 주택 200여 가구에 전기시설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지역 주택 전기시설 무상수리(사진=경북도) 이번 활동은 산불 피해주택 및 전기시설의 노후화로 전기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취약주택에 전기기술인들이 방문해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 점검하고 교체해 주게 된다.이들은 23일 울진읍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북면, 죽변면 등에 3~4명씩 조를 편성해 전등, 누전 차단기, 콘센트, 전선 등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한다.이에 앞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울진 산불 피해 마을에 지난 4~9일까지 먼저 54명을 투입해 주택 386개소에 전기안전점검과 응급 복구를 지원한바 있다.▲ 산불 피해지역 주택 전기시설 무상수리(사진=경북도) 이 과정에서 파악한 전기시설 피해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펼칠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재료비를 지원하고 道내 전기기술인 재능 나눔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800가구를 지원했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지역민들이 전기설비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기관련 기관?단체와 긴밀한 유대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재난 피해 지역을 발 빠르게 복구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7500만원 상당의 동물약품을 농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물약품 배부(사진=경북도) 사단법인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울진 지역의 산불피해 축산농가의 재해 복구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면역증강제, 영양제, 구충제 등 24개 품목의 동물약품을 긴급 지원했다.한국동물약품협회 관계자는 “울진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협회는 동물산업 발전과 동물복지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축산농가 피해 복구에 노력한 경북수의사회와 한국동물약품협회의 긴급 동물약품 지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는 축산농가 피해 농가 지원 및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빠른 피해 복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8일부터 9일간 경북수의사회와 협력해‘동물진료지원반’을 긴급 구성해 산불로 인해 치료가 시급한 29농가 496두에 대해 무료 진료, 질병 상담 등을 실시했다.또 한우농가(87호)에 스트레스방지용으로 생균제 2t과 영양제 1.7t을 공급하면서 산불 피해 농가를 지원했다.
경상북도는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과 화학섬유를 대체할 수 있는 셀룰로오스* 기반 친환경섬유소재 개발을 통해 섬유산업 대전환을 추진한다. * 섬유소라고도 하며 식물 세포막의 주요성분, 면?마 등의 천연섬유와 레이온 등의 인조섬유의 주성분▲ 친환경 셀룰로오스소재 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경북도는 탄소중립을 위해 지금까지 48억원을 투입한 친환경섬유 제조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섬유기업들이 플라스틱(PET)을 재활용해 폴리에스터(PET)섬유를 생산?활용할 수 있도록 제조공정 개선, 시제품제작, 친환경 인증, 마케팅 지원을 추진해 왔다. * (친환경섬유소재제조지원) ‘20~‘22(3년), 48억원, 재활용 폴리에스터섬유 생산?활용 지원▲ 셀룰로오스나노섬유 활용제품(사진=경북도) 하지만, 진정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석유 기반의 플라스틱과 화학섬유를 대체하는 친환경소재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이텍연구원?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연계해 안동대마, 왕겨?펄프 등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섬유소재 생산?실증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먼저, 350억원을 투입해 안동바이오2산업단지에 친환경 셀룰로오스소재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 (친환경셀룰로오스소재센터) ‘20~‘22(3년), 350억원, 마섬유 생산?활용 기반조성, 기업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친환경 마섬유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통해 기존 안동삼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의류용?산업용 마섬유를 생산해 지역 기업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마섬유는 대마의 줄기를 활용하는 천연섬유로써 세계적인 친환경제품 선호 추세에 따라 의류, 포장재, 생활용품 및 복합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마섬유복합재의 자동차 내장재부품 적용사례를 보면 도요타는 2003년, 포드?BMW는 2013년, 아우디?폭스바겐은 2017년부터 고급자동차에 사용하고 있고, 현대자동차는 2018년부터 넥쏘와 아이오닉5에 기아자동차는 K9 차량에 친환경 내장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사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아울러, 마섬유 대량생산을 위해 지역의 대마재배 확대, 기계화 재배 및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과 연계할 경우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대마농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다음으로 올해부터 224억원을 투입해 경산일반4산업단지에 자원순환형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를 건립해 왕겨 및 펄프 등의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소재 생산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22~‘26(5년), 224억원, 셀룰로오스나노섬유 생산?활용 기반조성, 기업지원셀룰로오스나노섬유(CNF)는 식물의 구성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화하여 만든 소재로써 기존 플라스틱 보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뛰어나고 생분해성 또한 우수하여 복합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내?외장재, 기능성섬유, 건축재료, 페인트?화장품?타이어 첨가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경북도는 셀룰로오스나노섬유의 산업화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경산시?지역기업들과 연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선도사업을 수행해 CNF 관련 특허 8건을 획득했다. 또 전기차 내?외장재, 이차전지 분리막, 배터리팩, 점?접착소재, 복합재 등 여러 산업에 적용 가능성을 파악해 국가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ESG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셀룰로오스 기반의 친환경소재 생산 기반을 안동과 경산지역에 조성하고 있다”며, “친환경소재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관련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3.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0,786(+6,354)371,99285,630(+6,575)285,783(+14,194)579(+17) * 국내 20,783, 해외 3, * 치명률(3.22. 0시기준) - 경북 0.16%(562명), 전국 0.13%(13,14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998612210260확진자570308186268541,38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6.(수)3.17.(목)3.18.(금)3.19.(토)3.20.(일)3.21.(월)3.22.(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38,37532,25136,84632,32625,38625,68738,101228,97232,710확진자19,167(10)18,032(3)14,946(4)12,990(0)9,776(8)14,432(3)20,786(3)110,129(31)15,732.7(4.4)(단위 : 명, %)구 분3.16.3.17.3.18.3.19.3.20.3.21.3.2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9,15718,02914,94212,9909,76814,42920,783110,09815,728.3연령별60세↑확진자수(%)4,104(21.4)4,090(22.7)3,460(23.2)3,216(24.8)2,141(21.9)2,711(18.8)4,524(21.8)24,246(22.0)3,463.718세↓확진자수(%)4,864(25.4)4,444(24.6)4,058(27.2)3,442(26.5)2,802(28.7)4,602(31.9)6,162(29.6)30,374(27.6)4,339.1외 국 인281(1.5)298(1.6)247(1.7)207(1.6)162(1.7)170(1.2)271(1.3)1,636(1.5)233.7 □ 시·군별 발생(국내 371,063, 해외유입 92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371,992명 (+20,786)76,388(+4,261)(+1)37,388(+2,107)(+1)18,414(+928)23,328(+1,485)(+1)59,296(+3,414)17,272(+892)13,325(+929)10,743(+608)9,104(+468)45,991(+2,041)2,713(+14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4,621(+305)3,003(+190)1,255(+89)4,354(+346)5,316(+249)4,075(+140)4,239(+271)13,648(+776)8,123(+473)3,088(+194)5,851(+407)457(+62)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19개 시군 및 4개 권역 대학 캠퍼스 신입생과 관계자 등 299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 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사진=경북도)합동입학식은 학사과정 900여명, 석사과정 160여명 중 캠퍼스별 10명 정도를 초청해 대면 행사와 보이소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차세대 트렌드로 급격히 주목받고 있는‘메타버스(Metaverse) 입학식’도 동시 개최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신입생 100여명이 아바타로 참여하면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메타버스 수도 경북’실현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의미이날 행사는 지난해 도민대학 활동 영상과 성과보고, 신입생 대표 선서(석사과정 김형도 대표, 학사과정 정영옥 대표)와 배지 수여, 총장 인사(이철우 도지사)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입학을 축하하는 ‘창조적 학습공동체’레이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톡킹스피치 신상훈 대표가 ‘Long Run하려면 Long Learn하라’라는 주제로 웃음과 소통 강조, 입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열띤 강연도 펼쳐졌다.▲ 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사진=경북도) 도민행복대학은 지난해‘배우는 즐거움 행복경북’슬로건으로 경북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을 만들어 제1회 명예도민학사 800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학생회의 지속적인 석사과정 교육개설 요구로 19개 시군의 명예도민 학사과정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4개 권역별 대학 캠퍼스도 첫 개강을 하면서 도민 누구나 어디에서든 2년간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이번 학기에는 인문, 과학,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식과 경험 공유를 통해 삶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사회 갈등을 해결하는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어가는 리더를 양성한다. 한편, 입학생들에게는 캠퍼스에 따라 스쿨버스 제공, 연계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 할인, 대학 도서관 등 시설 활용, 대학병원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7대 영역별 교육과정 외에도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현장견학 및 특별 활동 등 학우들과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철우 도민행복대학 총장(도지사)은 “새로운 지식이 초 단위로 쏟아져 나오는 예측 불가시대에 살고 있다. 늘 공부하는 사람은 정신이 건강해져 늙지 않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며 “도민행복대학을 통해서 다양한 학문을 배우고 경험을 공유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의 리더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오전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동해안 산업발전을 위한 방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2022 동해안 발전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2 동해안 발전전략 컨퍼런스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컨퍼런스는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산업 분야별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동해안 발전방향과 전략 등을 모색했다.특히, 이날 이재영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교수의 ‘4차산업혁명 시대의 AI와 동해안 산업발전’이라는 기조강의가 진행됐다.동해안 발전전략 컨퍼런스는 올해 동해안 산업발전 전략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회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당 동해안 발전전략을 명제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적용에 관한 강연 및 우수기업의 기술발표가 이어질 계획이다.한편, 온라인(YouTube Live) 방송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할 방침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침체된 경북 동해안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관심 있는 시민들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경북 글로벌 IR컨퍼런스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IR : 기업투자를 위한 설명회, 엑셀러레이터 : 창업기획자▲ 경북 글로벌 IR 컨퍼런스 2022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경북도가 민간 엑셀러레이터와 협업해 5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및 지속적인 성장체계를 구축·지원하는 ‘경북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참여기업 20개사와 민간 액셀러레이터 6개사, 국내외 투자자,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이 프로그램은 국내 대표 엑셀러레이터인 티비에스파트너스, 와이앤아처, 아이빌트, 비즈니움, 스마트파머, 컴퍼니에이가 보유한 미국, 유럽, 아시아, 동남아, 중국 등의 해외 채널을 이용해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행사 내용으로는 참가 엑셀러레이터별 프로그램 운영성과 발표(오프라인)/, 투자 협약식(오프라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문 상담회(온라인), 우수 참여기업의 투자 데모데이(온라인)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선 테크논스 대표는‘2022 CES와 글로벌 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 CES : 세계가전전시회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직접 진출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스타트업, 창업지원 기관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의견을 나누며 코로나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또 스타트업 발굴과 보육에 거치지 않고 참여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직접 투자까지 연결되는 성과도 얻었다.참여기업인 미드바르는 ‘생육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어로포닉스 최적화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액셀러레이터인 아이빌트로부터 1억원의 투자를 받았다.아울러, 자연공간산업, 다우테크, 바른지앤비, 언드브릿지, 디테이블, 엘앤피 농업회사법인은 참여 액셀러레이터에게 각각 1000~2000만원 총 7개사 1억 7000만원의 투자가 이뤄졌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는 “도는 혁신기술 역량을 가진 지역 스타트업?벤처기업이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글로벌 진출에 과감히 도전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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