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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218(+1,150)811,81811,550(+1,056)798,824(+1,162)1,444(-) * 국내 2,203, 국외 15 * 치명률(7. 18. 0시 기준) - 경북 0.18%(1,444명), 전국 0.13%(24,753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포항 ?1(22.7.16.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43010확진자624401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12.(화)7.13.(수)7.14.(목)7.15.(금)7.16.(토)7.17.(일)7.18.(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7,2985,2303,3753,3763,9092,6032,23928,0304,004확진자1,650(24)1,571(16)1,618(22)1,622(19)1,683(20)1,068(19)2,218(15)11,430(135)1,632.9(19.3)(단위 : 명, %)구 분7.12.7.13.7.14.7.15.7.16.7.17.7.1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261,5551,5961,6031,6631,0492,20311,2951613.6연령별60세↑확진자수(%)338(20.8)310(19.9)357(22.4)353(22.0)373(22.4)210(20.0)382(17.3)2,323(20.6)331.918세↓확진자수(%)403(24.8)372(23.9)367(23.0)418(26.1)389(23.4)274(26.1)558(25.3)2,781(24.6)397.3외 국 인24(1.5)18(1.2)18(1.1)17(1.1)17(1.0)9(0.9)11(0.5)114(1.0)16.3 □ 시·군별 발생(국내 810,167, 해외유입 1,65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11,818명 (+2,218)172,872(+550)(+2)72,478(+144)41,315(+108)49,956(+182)142,545(+363)(+3)33,471(+42)(+1)28,353(+50)24,839(+81)(+2)20,859(+105)92,759(+223)(+5)5,232(+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339(+30)(+1)6,641(+17)3,484(+9)(+1)9,592(+10)10,254(+11)7,102(+10)9,424(+34)30,744(+78)17,355(+95)6,515(+31)13,226(+25)1,463(-)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 속을 벗어나 신도시를 여행하며 나만의 행복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도청 신도시기행‘여행을 떠나요’행사를 실시한다.▲ 경북형 듀얼라이프 연계 신도시체험 홍보포스터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경북도청 신도시 기행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트렌드에 맞춰 신도시 정주환경과 발전상황을 홍보하고 인구유입에 중점을 두며 세 가지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신도청 일대가 듀얼라이프 거점으로서 매력적인 장소임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북형 듀얼라이프* 연계 신도시체험 사업이다. *듀얼라이프 : 본인 또는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해 도시지역과 지방에 2개의 거점을 보유하고 중장기·정기·반복적 관계를 맺고 순환하며 거주(체류)하는 생활양식 경북 외 지역 거주자로서 2박 3일 ~ 6박 7일(여행일정 중 하루는 신도시 관광)* 동안 여행계획을 참가자 본인이 준비해 1일 2건 이상 여행 후기 포스팅을 해야 한다. *(2박3일)예천1박+안동1박(첫째날 신도시 방문)/(6박7일)예천4박+안동2박(둘째날 신도시 방문)여행 종료 후 10일 내 홍보결과와 카드(현금)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비*(1박 5만원/최대 6박 30만원)와 체험비(5~15만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숙박시설은 참가자 자율(관광호텔, 한옥체험, 관광펜션, 농촌민박 등 업종제한 없음)다음은 영상 및 유튜브 중심으로 재편되는 도정홍보 트렌드에 맞춰 신도청 언택트 기행 유튜브 영상 제작을 시행한다. 도청신도시의 뛰어난 정주환경과 인프라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7월에서 10월까지 영상을 제작하고, 11월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보이소TV’를 통해 송출해 홍보할 예정이다. 끝으로, 유형별 단체관광으로 지역축제와 연계한 테마별 기행*을 진행해 다양한 여행 수요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신도시 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테마별 기행 : 힐링명소, 탈춤축제, 가을문학, 신·구건축기행, 과거현재미래투어이번 신도시 기행은 경북형 듀얼라이프 연계 신도시 체험을 먼저 시작한다.참가신청은 해당 홈페이지(www.gbcitytour.com 개별여행)에서 할 수 있다.신도청 언택트 기행 유튜브 영상제작과 테마별 기행에 대한 일정은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한편, 안동 풍천면과 예천 호명면 일원에 사업비 2조1586억원을 투입해 1만966㎢(332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도청이전신도시 사업은 2027년까지 인구 10만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1단계는 완료됐으며, 현재 2단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률은 60%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신도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신도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며, 신도시에서 나만의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도내 5대 민속마을*에 대해 광역소방특별조사단**을 민속마을별로 8명을 투입해 현장조사를 펼쳤다. *하회마을, 양동마을, 한개마을, 무섬마을, 괴시마을 **광역소방특별조사단 : 소방 2, 건축방재 1, 소방방재 1, 전기 1, 가스 1, 건축사 1, 문화재 1 ▲ 도내 민속마을 소방 특별 조사(사진=경북도) 조사결과 소방 분야에서는 소화기 충전압력 미달, 내용연수 경과 등 관리 미흡과 대부분의 소화기를 보관함 없이 옥외에 비치ㆍ관리하고 있어 미관훼손 및 기능적 불량사항도 다수 발견됐다. 건축방재 분야에서는 목조 및 초가 건물이 밀집된 형태로 건축물 간 이격거리 부족으로 소방차량 통행 및 현장활동이 곤란한 구역도 있었다.특히, 아궁이 및 화목보일러 사용가구가 많았고 아궁이·연통 관리 불량 및 불씨 비산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과정에서 지적된 현지시정 사항은 똑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인 교육ㆍ지도 실시했으며, 개선권고 사항 70건은 추가 현장 확인을 통해 이행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광역소방특별조사단 전문위원 권용수 교수는 중요문화재에는 문화재 안전경비 인력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으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대상 위주로 안전관리 집중 현상이 있다고 보았다.전문위원 이지희 교수는 하회마을을 제외한 양동마을 등 4개 민속마을의 가장 큰 화재위험성은 산불이며, 화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산림과의 이격 거리를 넓히고 주변 산림을 내화수종으로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한편, 경북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민속마을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민속마을은 상시 거주하는 주민과 문화재가 공존한다는 점에서 문화유산 보호와 함께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경북도 소방본부 과계자는 “민속마을의 화재 예방을 위해 분야별 위해 요소를 제거하고 조사 결과에 따른 개선과제에 대해 유관기관과 공유하며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귀어인과 신규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및 어업창업을 돕기 위해 귀어학교 1기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귀어학교(사진=경북도) 모집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이며, 어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안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경북 귀어학교는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선정돼 올해 첫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는 귀어인 및 귀어희망자 등에게 안정적인 어촌정착과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기술 및 지식을 전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귀어학교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경북으로 귀어를 희망하는 자 또는 귀어한 자, 어업인 중 교육을 희망하는 자가 대상이다.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도내 거주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교육 신청은 어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4주간 경북 귀어학교(포항 남구 구룡포읍 일원)에서 숙식하며 교육을 받게 된다. 이들에게는 귀어정책 및 어업인 지원사업 안내, 어업과 관련된 기본이론 교육과 어촌방문을 통한 현장실습, 수산물 가공?유통 및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권기수 경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은 “귀어학교를 통해 젊은 귀어인의 안정적 어촌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 넘치는 어촌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며“경북 귀어학교에서는 어촌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더욱 확대해 귀어 진입 문턱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달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민선8기 경북 발전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무한상상! New경북!’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무한상상 포스터 이번 공모는 경북도정에 관심 있는 국민과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일자리?경제, 과학?산업, 보건?복지, 전통?문화?예술, 도정혁신 등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시행중이거나 단순 불만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 단순 민원성 제안은 제외된다.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공모제안 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도민행복제안, 우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부상이 지급된다.금상 최대 800만원, 은상 최대 500만원, 동상 최대 300만원 등 총 14건으로, 채택된 제안은 도정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민선8기를 맞아 지방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는 경북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정에 반영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많이 제안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풍기인삼연구소)는 장마 후 폭염기간 인삼재배포장에 고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 후 폭염기 인삼 관리(사진=경북도) 인삼은 반음지성이며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호랭성 약용작물로 생육적온은 20℃ 내외이며 30℃ 이상이 되면 광합성이 중단되고 호흡량이 많아져 수량감소의 원인이 된다. 고온조건에서 직사광을 받게 되면 잎이 타는 일소현상이 발생되고 35℃의 폭염에 노출 되면 고온피해가 발생된다.해마다 장마이후 8월 중순까지 지속되는 폭염기 인삼재배농가에서 10% 내외의 고온피해가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어린 2~3년 근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다.인삼지상부에 고온피해가 발생돼 심하면 지상부 전체가 고사하게 되고 다음해의 생산성도 감소하게 된다. 5~6년 근에서 고온피해가 심하게 발생되는 경우 홍삼으로 가공 시 내공, 내백이 발생돼 품질이 저하된다.고온피해 경감을 위한 방법으로는 흑색 차광망을 기본 차광망 위에 덧씌우고 후주부분을 20∼30cm 띠워 설치하는 것이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또,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고온피해가 더 가중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 줘야 하며 수분이 부족한 토양은 15L/1.62㎡(칸) 씩 일주일 간격으로 관수해 주는 것이 좋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인삼은 고온에 취약한 작물로 폭염기 해가림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2차적으로 발생핳 수 있는 병해에 대해 선제적으로 방제를 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 23분경 포항 ?? 해수욕장에서 음주 후 물놀이를 하던 70대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45분경에는 포항 ??해수욕장에서 중·고등학생 5명이 조류에 인해 안전부표 밖으로 밀려났다가 119시민수상구조대에 의해 안전조치 되기도 했다.올해 경북은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첫 폭염주의보는 지난해 보다 21일 빨라졌고,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활동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물놀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경북소방본부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8월 두 달간 주요 해수욕장 16개소, 하천·계곡 4개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원 365명을 투입했다.이를 통해 인명구조, 응급처치 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 해파리 등 위해(危害)물질 제거, 미아 찾기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주요 해수욕장에서는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해 맞춤형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하천·계곡에서는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시작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춰야 한다” 며 “특히, 음주 후 물놀이는 신체 이상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영호남 상생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를 초청해 ‘돌발?문제 병해충 발생현황과 해결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도-전남도 농작물 병해충 공동연구로 상생 협력(사진=경북도) 이날 양 기관은 경북의 사과 등 주요 작물에 대한 돌발 병해충 발생현황과 전남 지역에 발생하는 문제 병해충 현황을 발표했다.이어 올해 상반기에 유래 없이 높은 온도과 가뭄으로 작물에 발생하는 돌발?문제 병해충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또 양 기관이 공동연구하고 있는 농작물 돌발병해와 해충의 예찰과 발생요인 분석 방법과 방제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진행됐다. 경북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후온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남부지역의 먹노린재와 왕우렁이 등 문제 병해충 발생과 대처방안에 대한 정보를 얻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전남 상생교류협력사업의 농작물 병해충 공동연구 정보교류를 통해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지역 농업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농가 현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홀에서 자치경찰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경북자치경찰위원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첫 돌을 축하하고, 경북자치경찰이 나아갈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최종문 경북경찰청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박송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장, 이상달 경북도자율방범연합회장, 김민설 경북도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또 경북형 자치경찰사무 발굴을 위한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과 경북자치경찰제 홍보를 위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대구?경북 대학생)’등도 함께 했다.이날 기념식은 자치경찰위원회 홍보 동영상 시청, 경과보고, 개회사, 기념사, 축사 및 도민 응원영상, 표창장 시상, 비전 선포(자치경찰위원회 상징 발표 포함)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일상이 안전한 경북, 매일이 행복한 도민!’이라는 초대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의 비전이 발표됐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만족도 향상 ▷주민이 감동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이라는 2대 목표를 설정했다.또 ?더 세심한 살핌으로 든든한 생활안전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행정 ?안전망 구축을 위한 탄탄한 연계·협력 ?소통과 참여를 통한 따뜻한 자치경찰이라는 4대 추진전략도 수립했다. 아울러, 자치경찰위원회의 공식 상징인 CI(Commission Identity)도 발표했다. 이번 위원회 CI는 도민을 수호하는 방패 모양에 도민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치안행정(푸른색)과 지방행정(붉은색)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앞으로 CI는 자치경찰제 홍보 및 각종 콘텐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갈수록 치안수요는 복잡ㆍ다양해지고 있다. 획일화된 국가경찰로는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힘들며,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긴밀히 협력하는 자치경찰제가 그 해법이 될 수 있다”며“도민이 원하는 자치경찰제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자치경찰에 대한 지휘권과 인사권이 과감하게 지방으로 이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순동 자치경찰위원장은 “경찰의 분권은 민주주의의 징표이며, 분권화된 만큼 경찰은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며“초대 자치경찰위원회로 자치경찰제의 초석을 다지고, 치안분야의 성공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5월 20일 출범해 시범운영을 거쳐 같은 해 7월부터 자치경찰사무를 본격적으로 지휘?감독하고 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1호 업무지시‘아동·청소년 성매매 근절 대책 수립?시행’▷‘안전속도 5030정책’개선(불합리한 제한속도 구간 점검?진단) ▷도내 300여개소 여성안심화장실 조성 ▷노인보행 사망사고 예방도로 조명설치 ▷범도민 운동‘클린&안심 경북 만들기’추진 등 사회취약 계층 보호 및 도민 안전망 확충에 힘쓰고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68(-615)809,60110,495(+534)797,662(+534)1,444(-) * 국내 1,049, 국외 19 * 치명률(7. 17. 0시 기준) - 경북 0.18%(1,444명), 전국 0.13%(24,74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51312확진자8111743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11.(월)7.12.(화)7.13.(수)7.14.(목)7.15.(금)7.16.(토)7.17.(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1,4947,2985,2303,3753,3763,9092,60327,2853,898확진자1,162(11)1,650(24)1,571(16)1,618(22)1,622(19)1,683(20)1,068(19)10,374(131)1,482.0(18.7)(단위 : 명, %)구 분7.11.7.12.7.13.7.14.7.15.7.16.7.17.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1511,6261,5551,5961,6031,6631,04910,2431,463.6연령별60세↑확진자수(%)216(18.8)338(20.8)310(19.9)357(22.4)353(22.0)373(22.4)210(20.0)2,157(21.1)308.118세↓확진자수(%)322(28.0)403(24.8)372(23.9)367(23.0)418(26.1)389(23.4)274(26.1)2,545(24.8)363.6외 국 인8(0.7)24(1.5)18(1.2)18(1.1)17(1.1)17(1.0)9(0.9)111(1.1)15.9 □ 시·군별 발생(국내 807,965, 해외유입 1,63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09,601명 (+1,068)172,321(+209)(+2)72,334(+188)(+3)41,207(+22)49,774(+28)142,179(+260)(+2)33,428(+50)(+3)28,303(+24)24,756(+32)20,754(+34)92,531(+48)(+5)5,227(+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308(+13)(+1)6,624(+5)3,474(+4)9,582(+12)10,243(+5)7,092(+3)(+1)9,390(+30)(+2)30,666(+19)17,260(+26)6,484(+2)13,201(+32)1,463(-)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문경 진남교반과 오미자테마터널에서 경북안전기동대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권역별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사진=경북도) 물놀이 안전 캠페인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물놀이객들에게 안전수칙 관련 전단지를 배부하고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이다.지난 16일에는 유재용 안전기동대장을 비롯한 30명의 안전기동대 대원들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강이나 바다 등에서의 물놀이 안전 수칙을 알렸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지난 6월부터 지대별로 권역을 나눠 동부지대는 지난달 18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중부지대는 같은 달 25일 상주 경천섬 야외공연장에서 각각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남부지대는 이달 23일 영천댐공원에서, 북부지대는 8월중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54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재난대응 및 복구 전문 민간단체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산불조심 등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해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발생해 도민의 안전의식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기동대가 지역 피서지에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쳐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생물자원연구소)은 지난 14일 농업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누보(경기도 수원 소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약용 헴프 양액 개발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용 대마(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시 이용되는 전용 양액의 개발 연구를 위해 마련됐다.생물자원연구소는 종실용과 의약용 헴프의 노지재배와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누보는 유기농비료 및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개발, 생산하는 농자재 제조업체로 국내 및 국외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2020년 7월부터 지정돼 추진되고 있는 경북의 대마규제자유특구에서 안정적인 재배실증을 통해 향후 대마 산업 발전에 가속도을 붙이겠다는 구상이다.생물자원연구소와 누보에서 개발할 의약용 헴프 전용 양액(시험용 제품)은 예비시험에서 헴프의 생육이 관행 양액 조성보다 약 18%이상 증진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또 기존 원예작물의 양액 사용법과는 다르게 몇 종류의 비료를 여러 차례 섞지 않고 한 번에 섞을 수 있는 형태로 조성돼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후 공동연구를 통해 의약용 헴프의 생육에 최적인 양액을 개발할 수 있도록 양액 조성의 정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의약용 헴프 전용 양액 개발은 향후 산업용 대마(헴프)사업 발전에 있어 필수적인 스마트팜 재배 모델의 기초 기술 부분으로 의약용 대마의 효율적 생산 및 안정적 원료수급체제로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의약용 헴프 전용 양액 개발은 향후 신소득작물로 예상되는 산업용 헴프의 효율적, 안정적 생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헴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물의 스마트팜 재배에도 적용해 미래의 정밀농업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 세종2청사(17동) 2층 소강당에서 열린 제8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서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친 19명의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 청도소방서 김세아 소방장은 ‘지진이 나면? 책가방!’이라는 주제로 직접 제작한 PPT영상을 활용해 뛰어난 강연을 펼쳐 전국 시도 19명의 참가자 중 장려상(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세아 소방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함께 애써준 경북소방본부와 청도소방서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도민에게 더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안전교육의 표준화와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및 우수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3개 도시에서 한일관광 인적교류 촉진을 위해 ‘방일 한국관광홍보단’으로 참가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알리는 현지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B2B 상담회(사진=경북도) 8개 지자체 및 17개의 관광관련 기관 총 43명으로 구성된 ‘방일 한국관광홍보단’은 일본 여행업계 등 관련 기관과의 B2B상담회, 한일관광업계 간담회를 가졌다.이를 통해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한일 우호 교류 확대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도와 공사는 B2B상담회를 통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5대 테마 ‘설레는 한국 ? 한류, 음식, 체험, 지방관광, 국내 빅이벤트’에 맞춰 경북 속 인기 K-콘텐츠 촬영지*, 해양스포츠,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 및 경북의 K-컬쳐 4한(한글, 한복, 한식, 한옥)을 집중 홍보했다.*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킹덤, 브로커 등 한일관광업계 간담회에서는 관광재개에 따른 양국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본은 코로나19 이전 방한 국가 순위로 두 번째이자 재방문율이 높은 국가로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국가 중 하나이다”며, “방일 한국관광홍보단 행사에서 구축한 일본 여행업계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해 일본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는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본부 5개 반의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비상경제대책 2차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민생안정 긴급 지원 사업을 점검하고 추진예산을 대폭 확대키로 하는 한편, 중앙부처 민생안정 추진과제에 대한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먼저 소상공인, 서민생활 등 6개 분야의 민생안정 긴급 지원 사업의 1차 추경예산 최종 반영 등 추진상황을 살폈다.이에 당초 계획보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에 690억과 무기질 비료 가격인상 차액지원 841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하는 등 당초보다 1470억원이 증액된 2685억원을 투입키로 결정했다.또 정부의 비상경제민생회의(7.8일) 시 발표한 민생안정 방안 추진과제*에 대응해 신속히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민생대응반 등 5개 대책반별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추진과제) ▷취약계층 지원강화(저소득층, 사회적 배려대상, 고용안정망 확충) ▷서민 식료품비 부담경감(축산물, 농산물, 수산물, 식품원료) ▷기타 생계비 부담완화(유류비, 주거비, 통신비) 등한편, 도는 초복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이 삼계탕용 닭 공급이 부족해 애로를 겪자, 지역 생산기업에 직접 생산량 확대를 요청해 물량을 2배 늘려 공급토록 했다.또 비상경제대책본부를 통해 지속해서 정부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이에 대응한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내년도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국비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전례 없는 대내외 악재로 위기에 빠진 민생의 안정을 위해 우선적으로 현안을 챙기겠다”며, “비상대책본부의 대책반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합심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5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이철우 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번 기념식은 지역 간 상생협력의 상징으로 국내 첫 사례인 포항경주공항의 명칭변경을 축하하고, 포항과 경주가 공항으로 하나 돼 새로운 비상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은 경북도·포항시·경주시, 한국공항공사 및 지역 정치권이 명칭변경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써 공동 협력의 산물이다. 포항경주공항은 현재 민간항공사가 취항하는 경북에서 유일한 공항이지만, 경부선 KTX 개통(2010년 신경주역, 2015년 포항역) 등 육상교통의 발달로 공항 이용객이 감소하는 등 침체를 겪어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는 2020년 12월에 포항의 공항인프라·산업과 경주의 문화·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공항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국토교통부에 공항명칭 변경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공항명칭 변경을 위한 공항명칭 관리지침을 제정하고, 지역 여론 수렴 및 한국공항공사의 공항명칭 변경 적정성 평가를 거쳐 지난 2월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심의위원회에서 포항공항의 명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경북도·포항시·경주시 및 한국공항공사는 약 5개월 걸쳐 공항청사 시설물 정비 및 주변 도로표지판 재정비 등을 완료하고, 이달 14일부터 포항과 경주의 이름을 담은 포항경주공항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또 경북도는 관련 지자체와 함께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및 공항 활성화 협의체 운영 등 포항경주공항 살리기에 각 기관의 힘을 결집해왔다. 명칭변경이 확정된 지난 3월부터 김포노선 1일 2편에서 4편으로 증편 해 운항하고, 공항-경주보문단지를 연결하는 노선버스(경주 1000번)를 운영하고 있다.또 ▷여행인플루언서 팸투어 초청 홍보 ▷공항 이용 관광객 항공권 할인 ▷김포공항, 서울역 등 수도권 주요 집객지에 전광판 홍보 ▷주요 SNS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포항경주공항의 명칭변경을 계기로 공항경제권의 광역적 확대로 지역발전의 대전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과 함께 경북 동해안권 발전의 성장축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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