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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경북도, 경북경찰청(청장 최종문),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노인학대 예방 홍보와 신고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노인학대 예방 홍보 및 신고 활성화(사진=경북도) 경북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60만명(23.1%)에 이르러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특히 경북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노인학대신고는 2020년 497건에서 2021년 640건(28.8%)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노인학대는 동거가족이 가해자인 경우가 많아 쉽게 은폐 되거나 묵인되고, 상습 ? 반복적으로 이뤄져 주변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이에 경북도, 경북경찰청, 노인보호전문기관 등과 협업해 피해노인 조기발견을 위해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어르신지킴이로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행복도우미(道주관) : 도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의 건강, 여가, 권익보호를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도내 행복도우미 550명 활동)세부적으로는 먼저, 범죄피해 노인 조기발견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경로당 행복도우미와 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예방경찰관 등이 정기적 간담회 등으로 최근 노인학대 피해 유형 등 정보를 공유하고 범죄피해 노인을 조기 발견에 나선다.이를 위해 경로당 행복도우미 활동 중 범죄피해 노인 발견 시 핫라인 구축 및 유기적인 협업 ?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다음은 사각지대 방치 피해노인 방문상담 및 합동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경로당 행복도우미를 통해 신고를 꺼리는 고위험군 범죄피해 의심 노인을 발견한 경우 학대예방경찰관 ? 노인보호전문기관 합동 현장방문, 직접 대면해 피해사실을 확인한다. 또 노인학대 인식개선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과 연계해서 노인학대 예방 홍보 포스터 ?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한다.피해 노인 보호 ? 지원 강화 및 재학대 예방에 나선다.피해노인은 신속히 가해자와 분리해 피해사실 확인 및 형사 ? 가정 보호사건 절차를 안내하는 등 피해노인이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조치하며, 고위험군 노인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 실시로 선제적으로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또 노인보호전문기관에 관련 내용을 통보해 피해노인에 대해 쉼터 입소, 상담?의료?법률?경제적 지원 및 사례관리를 통해 재학대를 예방한다.끝으로, 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 등 신고활성화 참여를 유도한다.경로당 행복도우미 수행자가 신고에 따른 신변노출로 보복을 우려하지 않도록 신분이 철저히 보장됨을 고지해 신고 부담감을 경감시킬 예정이다. 또 노인학대 주요 신고자에 대해 감사장 수여 또는 신고포상금 지급으로 신고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순동 위원장은“노인학대 예방 홍보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노인대상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현장 의견수렴으로 개선사항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7일 경주에서 경북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이상걸 신임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위원장 임명장 수여(사진=경북도) 경북 소방행정자문위원회는 2008년도 설치된 이후 각 시군 총 24개 자문단과 568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다양한 소방정책의 자문을 통해 화재 등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걸 신임 위원장은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노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앞으로 2년 간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그는 취임사에서“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춰 미래사회의 위험 이슈 발굴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임 위원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새로이 시작하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287(-681)840,99620,944(+1,422)818,595(+2,864)1,457(+1) * 국내 4,245, 국외 42 * 치명률(7. 27. 0시 기준) - 경북 0.17%(1,456명), 전국 0.13%(24,932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5명 : 구미 ?3(2.19, 3.22, 3.29), 영주 ?1(3.27), 상주 ?1(3.30)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916102441확진자192112266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22.(금)7.23.(토)7.24.(일)7.25.(월)7.26.(화)7.27.(수)7.28.(목)누계(주)평균(주)검 사5,0605,3185,3273,2293,21814,89211,34848,3926,913확진자2,900(18)2,943(12)3,005(39)1,771(32)3,355(29)4,968(47)4,287(42)23,229(219)3,318.4(31.3)* 직전주 목요일(7.21) 현황 : 검사 6,678건, 확진자 2,829명(▲ 51.5%)(단위 : 명, %)구 분7.22.7.23.7.24.7.25.7.26.7.27.7.2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822,9312,9661,7393,3264,9214,24523,0103,287.1연령별60세↑확진자수(%)644(22.3)759(25.9)704(23.7)365(21.0)552(16.6)1,130(23.0)833(19.6)4,987(21.7)712.418세↓확진자수(%)655(22.7)677(23.1)695(23.4)444(25.5)404(12.1)1,028(20.9)838(19.7)4,741(20.6)677.3외 국 인15(0.5)39(1.3)35(1.2)14(0.8)20(0.6)36(0.7)37(0.9)196(0.9)28.0 □ 시·군별 발생(국내 839,070, 해외유입 1,92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40,996명 (+4,287)178,326(+861)(+7)75,455(+354)(+11)42,631(+201)(+2)51,441(+222)148,762(+1,029)(+9)34,736(+183)(+1)29,193(+109)26,046(+127)(+4)21,898(+116)(+1)95,538(+408)(+5)5,337(+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667(+46)6,854(+41)3,736(+37)9,827(+48)10,492(+35)7,300(+34)(+1)9,808(+60)(+1)31,740(+122)18,243(+98)6,738(+29)13,724(+70)1,504(+4)
◆ 승진 : 114명▷감사관실 신우호(행정5급의결)▷세정담당관실 이정은(행정5급의결)▷교통정책과 박창배(행정5급의결)▷아이세상지원과 우대범(행정5급의결)▷여성가족행복과 염순욱(행정5급의결)▷자치행정과 장태희(행정5급의결)▷인사과 금두연(행정5급의결)▷에너지산업과 이상필(행정5급의결)▷해양레저관광과 이유옥(행정5급의결)▷아이세상지원과 안대홍(사회복지5급의결)▷바이오생명산업과 김유동(공업5급의결)▷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직무대리 조옥숙(수의5급의결)▷보건정책과 손승민(간호5급의결)▷토지정보과 조원석(시설5급의결)▷정보통신과 손종석(방송통신5급의결)▷농업기술원 최돈우(농업연구관의결)▷농업기술원 류정아(농업연구관의결)▷농업기술원 도한우(농업연구관의결)▷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직무대리 이준호(환경연구관의결)▷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직무대리 박순길(환경연구관의결)▷안동농수산물검사소장 직무대리 박명섭(환경연구관의결)▷감사관실 김광진(행정6급)▷여성가족행복과 오승연(행정6급)▷독도해양정책과 손가영(행정6급)▷서울본부(세종사무소) 김인걸(행정6급)▷감사관실 김희주(세무6급)▷장애인복지과 임재택(사회복지6급)▷북부건설사업소 박선하(공업6급)▷원자력정책과 유인수(공업6급)▷동물위생시험소 정진업(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오경민(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배지영(수의6급)▷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신현득(해양수산6급)▷수산자원연구원 이순예(해양수산6급)▷아이세상지원과 이정민(보건6급)▷감염병관리과 임건우(보건6급)▷보건정책과 손효진(간호6급)▷독도해양정책과 박태희(환경6급)▷환경정책과 김현구(시설6급)▷도시재생과 권용현(시설6급)▷하천과 김상현(시설6급)▷토지정보과 박준재(시설6급)▷안전정책과 김창진(방송통신6급)▷119종합상황실 심규태(방송통신6급)▷과학기술정책과 채지윤(행정7급)▷소재부품산업과 박효빈(행정7급)▷아이세상지원과 박정현(행정7급)▷자치행정과 김건욱(행정7급)▷인사과 조해명(행정7급)▷정보통신과 이승태(행정7급)▷문화산업과 김송은(행정7급)▷관광정책과 설은비(행정7급)▷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 박형진(행정7급)▷농식품유통과 송정은(행정7급)▷건축디자인과 강제모(행정7급)▷경북도립대학교 정세진(행정7급)▷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심사용(행정7급)▷동해안정책과 이지현(행정7급)▷원자력정책과 오서윤(행정7급)▷해양레저관광과 최해인(행정7급)▷농업자원관리원 주연주(행정7급)▷잠사곤충사업장 허란설(행정7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윤수정(행정7급)▷남부건설사업소 유지영(행정7급)▷산림자원개발원 이수언(행정7급)▷정보통신과 김자영(전산7급)▷아이세상지원과 전혜진(사회복지7급)▷아이세상지원과 이재호(사회복지7급)▷보건환경연구원 이성현(공업7급)▷민생경제과 임기영(공업7급)▷잠사곤충사업장 안창민(농업7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서학돈(녹지7급)▷산림자원개발원 김동성(녹지7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손준혁(해양수산7급)▷도시계획과 김경욱(시설7급)▷하천과 김지현(시설7급)▷독도해양정책과 박근록(시설7급)▷남부건설사업소 이호준(시설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한욱(시설7급)▷경상북도의회 파견 류동근(방송통신7급)▷회계과 정찬우(운전7급)▷청년정책관실 이현서(행정8급)▷정책기획관실 권재욱(행정8급)▷세정담당관실 서정민(행정8급)▷사회재난과 윤상훈(행정8급)▷민생경제과 김주엽(행정8급)▷자치행정과 우동엽(행정8급)▷회계과 조연단(행정8급)▷장애인복지과 임강래(행정8급)▷도시계획과 이시환(행정8급)▷건축디자인과 추상희(행정8급)▷원자력정책과 황지영(행정8급)▷동물위생시험소 김하윤(행정8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이수현(행정8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김효진(행정8급)▷축산기술연구소 서정민(행정8급)▷축산기술연구소 김예솔(행정8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채림(행정8급)▷북부건설사업소 변주영(행정8급)▷북부건설사업소 송우섭(행정8급)▷농업기술원 엄희찬(전산8급)▷농업기술원 류동석(공업8급)▷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임윤식(공업8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정진우(녹지8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박정은(녹지8급)▷수목원관리소 천세진(녹지8급)▷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 이수용(해양수산8급)▷어업기술센터 엄태욱(해양수산8급)▷어업기술센터 최진태(해양수산8급)▷바이오생명산업과 임다연(보건8급)▷아이세상지원과 황윤경(보건8급)▷남부건설사업소 김진경(시설8급)▷토지정보과 유경민(시설8급)▷남부건설사업소 김재은(시설8급) ◆ 전보 : 164명▷감사관실 서남덕(행정5급<8. 16.字>)▷청년정책관실 이미향(행정5급)▷일자리경제노동과 심명섭(행정5급)▷사회적경제과 김철년(행정5급)▷외교통상과 김성경(행정5급)▷과학기술정책과 김미정(행정5급)▷과학기술정책과 이경희(행정5급<9. 1.字>)▷소재부품산업과 김은미(행정5급)▷인구정책과 최준영(행정5급<8. 20.字>)▷인사과 김재원(행정5급)▷회계과 정창호(행정5급)▷체육진흥과 정홍일(행정5급<8. 16.字>)▷환경정책과 차순애(행정5급)▷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배윤종(행정5급)▷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오준엽(행정5급)▷동해안정책과 조영준(행정5급<8. 26.字>)▷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김경곤(행정5급)▷사회복지과 오화선(사회복지5급)▷장애인복지과 이정미(사회복지5급)▷사회재난과 이상욱(공업5급)▷교통정책과 최영욱(공업5급)▷교통정책과 김현우(공업5급)▷원자력정책과 이시형(공업5급<9. 1.字>)▷에너지산업과 손율락(공업5급)▷맑은물정책과 이영대(공업5급)▷농업정책과 김진윤(농업5급)▷농식품유통과 류한영(농업5급)▷친환경농업과 권오현(농업5급)▷친환경농업과 정수환(농업5급)▷산림환경연구원 산림사업과장 김동희(녹지5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장 최영창(녹지5급)▷축산정책과 권오성(수의5급)▷동물방역과 박인화(수의5급)▷축산기술연구소 사업과장 이성삼(수의5급)▷안전정책과 김좌락(시설5급)▷안전정책과 조훈석(시설5급)▷도시계획과 박임상(시설5급)▷신도시활성과 권윤혁(시설5급)▷안전정책과 문성원(방송통신5급)▷대변인실 정휘경(행정6급)▷감사관실 남희성(행정6급)▷투자유치실 김언희(행정6급<8. 14.字>)▷청년정책관실 박자은(행정6급)▷정책기획관실 이하녕(행정6급)▷예산담당관실 권오순(행정6급)▷안전정책과 김현미(행정6급)▷안전정책과 김규홍(행정6급)▷외교통상과 이동순(행정6급)▷과학기술정책과 김효영(행정6급)▷과학기술정책과 황호섭(행정6급)▷4차산업기반과 변경호(행정6급)▷4차산업기반과 김욱(행정6급)▷소재부품산업과 이남섭(행정6급)▷여성가족행복과 제갈부옥(행정6급)▷자치행정과 권보창(행정6급)▷새마을봉사과 황서경(행정6급)▷회계과 손영선(행정6급)▷문화산업과 장숙희(행정6급)▷관광정책과 류재하(행정6급)▷체육진흥과 김동민(행정6급)▷사회복지과 박영심(행정6급)▷토지정보과 임정규(행정6급)▷인재개발원 류미라(행정6급)▷경북도립대학교 서옥순(행정6급)▷해양수산과 윤주현(행정6급)▷에너지산업과 최형철(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권영렬(행정6급)▷산림환경연구원 이순희(행정6급)▷사방기술교육센터 박규태(행정6급)▷북부건설사업소 배재수(행정6급)▷산림자원개발원 김인선(행정6급<9. 1.字>)▷세정담당관실 정성문(세무6급)▷인재개발원 류규혁(전산6급)▷건축디자인과 서덕윤(공업6급)▷에너지산업과 김재준(공업6급)▷환경정책과 권순철(공업6급)▷농업정책과 김난정(농업6급)▷농식품유통과 김정숙(농업6급)▷친환경농업과 허균도(농업6급)▷농업자원관리원 홍준석(농업6급)▷환경정책과 이동우(녹지6급)▷산림자원과 권순호(녹지6급)▷축산정책과 김중규(수의6급)▷동물방역과 홍현표(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정영석(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김진현(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주민영(수의6급)▷독도해양정책과 최은석(해양수산6급)▷감염병관리과 임현근(보건6급)▷어르신복지과 신정진(간호6급)▷감염병관리과 정미란(간호6급<9. 1.字>)▷자연재난과 장영환(시설6급)▷독도해양정책과 김희대(시설6급)▷남부건설사업소 정의헌(시설6급<8. 13.字>)▷안전정책과 홍순일(시설6급)▷건축디자인과 임서영(시설6급)▷토지정보과 서성우(시설6급)▷농업기술원 구은영(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박정민(농업연구사)▷동물위생시험소 허지현(수의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김정현(보건연구사<9. 1.字>)▷보건환경연구원 김자현(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윤인주(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최찬규(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하경태(환경연구사)▷투자유치실 박근배(행정7급)▷예산담당관실 장세혁(행정7급)▷사회적경제과 최훈석(행정7급)▷인구정책과 이주경(행정7급)▷자치행정과 최현호(행정7급)▷인사과 조현국(행정7급)▷교육정책과 장세덕(행정7급)▷새마을봉사과 김지숙(행정7급)▷회계과 임동호(행정7급)▷문화예술과 김영주(행정7급)▷문화산업과 최민우(행정7급)▷농업정책과 양혜선(행정7급)▷장애인복지과 이재향(행정7급)▷동해안정책과 정부일(행정7급)▷에너지산업과 손효영(행정7급)▷경북도서관 황수진(사서7급)▷농업기술원 김성진(공업7급)▷농식품유통과 이병용(농업7급)▷산림환경연구원 김동오(녹지7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미경(녹지7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권세민(녹지7급)▷동물방역과 김나라(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김유정(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김원영(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박광렬(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이현창(수의7급)▷식품의약과 김지연(보건7급)▷도시계획과 김철홍(시설7급)▷하천과 정진실(시설7급)▷북부건설사업소 김화석(시설7급)▷안전정책과 박유리(방송통신7급)▷농업기술원 우호창(시설관리7급)▷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이동열(시설관리7급)▷농업자원관리원 황영진(운전7급)▷남부건설사업소 김태균(운전7급)▷정책기획관실 차세준(행정8급)▷새마을봉사과 민경서(행정8급)▷회계과 하규원(행정8급)▷문화산업과 이수지(행정8급)▷문화유산과 김은혜(행정8급)▷관광정책과 권소리(행정8급)▷관광마케팅과 채송화(행정8급)▷체육진흥과 강진현(행정8급)▷사회복지과 신민섭(행정8급)▷감염병관리과 김경목(행정8급)▷경북도립대학교 남경호(공업8급)▷환경정책과 이재혁(환경8급)▷통합신공항추진단 박현석(시설8급)▷축산기술연구소 이성엽(시설관리8급)▷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권용범(시설관리8급)▷수산자원연구원 김두성(운전8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윤희근(운전8급)▷새마을봉사과 김민수(행정9급)▷어르신복지과 양대용(행정9급)▷자치행정과 김동민(사서9급)▷관광정책과 황창섭(시설9급)▷축산기술연구소 박준호(시설관리9급)▷회계과 강경표(운전9급)▷축산기술연구소 정기진(운전9급) ◆ 파견, 전·출입 : 29명▷원자력안전위원회 파견 김기환(행정5급<9. 1.字>)▷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박성복(행정5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양중석(행정5급)▷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파견 허정훈(행정5급)▷전라남도 파견 김영남(행정5급<8. 16.字>)▷중소벤처기업부 파견 윤희락(공업5급<9. 1.字>)▷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문길(행정6급)▷문화재청 파견 윤정희(행정6급)▷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파견 한상호(행정6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정대원(시설6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문성인(시설6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고은아(행정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백종현(시설7급)▷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종현(행정7급<8. 2.字>)▷경북도립대학교 김선화(행정8급<8. 2.字>)▷경북도립대학교 오소연(행정8급<8. 2.字>)▷정보통신과 이영은(전산8급<8. 2.字>)▷환경안전과 강병진(공업8급<8. 2.字>)▷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김지호(녹지8급<8. 2.字>)▷사회재난과 김수기(시설8급<8. 2.字>)▷도시재생과 최 영(시설8급<8. 2.字>)▷북부건설사업소 김욱동(시설8급<8. 2.字>)▷북부건설사업소 이하승(시설8급<8. 2.字>)▷북부건설사업소 김우용(시설8급<8. 2.字>)▷남부건설사업소 정재민(시설8급<8. 2.字>)▷남부건설사업소 정형민(시설8급<8. 2.字>)▷외교부 전출 김영경(행정5급)▷경주시 전출 서성기(농업7급)▷군위군 전출 조진용(시설7급) ◆ 신규임용 : 20명▷농업기술원 김건(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백창현(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유영준(농업연구사)▷잠사곤충사업장 정영주(농업연구사)▷토속어류산업화센터 임현주(해양수산연구사)▷미래전략기획단 최은비(행정7급)▷교육정책과 김지은(행정7급)▷동물위생시험소 박경옥(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정홍철(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윤건명(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이주현(수의7급)▷일자리경제노동과 오정호(행정9급)▷4차산업기반과 배창현(행정9급)▷경북도립대학교 신재우(행정9급)▷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김훈기(행정9급)▷도로철도과 조현우(시설9급)▷신도시활성과 김성범(시설9급)▷북부건설사업소 김일배(시설9급)▷남부건설사업소 김동일(시설9급)▷정보통신과 이삼식(방송통신9급) ◆ 퇴직준비교육 등 : 8명퇴직준비교육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고재명(행정5급)퇴직준비교육 ▷축산기술연구소 사업과장 신원태(수의5급)퇴직준비교육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권중배(농업연구관)퇴직준비교육 ▷봉화약용작물연구소장 김동춘(농업연구관)퇴직준비교육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신상천(환경연구관)퇴직준비교육 ▷보건환경연구원 안동농수산물검사소장 권오일(환경연구관)퇴직준비교육 ▷휴직복직 이상숙(행정6급)명예퇴직 ▷남부건설사업소 허정숙(시설6급<7. 31.字>)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27일 영양 일원 지방도 건설현장 및 지방하천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대비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폭염대비 관내 건설사업 현장 긴급점검(사진=경북도) 이날 영양 석보면 답곡리 청송~영양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 청기면 소재 예안~청기간 도로확포장공사 및 영양읍 반변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무더운 여름 현장 내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의 준수 여부, 근로자의 근무환경 실태, 무더위쉼터의 물품 비치상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 또 현장 근로자 및 공사 관계자와 폭염 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장마기간이 끝나고 폭염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등 폭염피해가 우려되면서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이에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에서 폭염대비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현장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무더위 시간대를 피할 수 있도록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조절하고, 시원하고 깨끗한 물준비, 작업장소 인근 안전한곳에 그늘막 설치, 무리한 작업을 지양하는 등 안전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시군 공무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재난안전 제로 특강’을 가졌다.▲ 담당공무원 대상 중대재해 특강(사진=경북도) 이번 특강은 도와 시군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안전관리에 대한 분야별 안전?보건 조치 의무 이행을 통한 중대재해 사전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특강을 맡은 김정곤 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장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련 법령 개정방향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례 중심으로 지자체 의무이행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줬다.특히, 사고 발생에 따른 면책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보다는 사전에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과 안전관리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법 시행 초기부터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관리체계 구축을 준비해왔지만, 놓친 것이 없는 지 면밀히 다시 한 번 살펴 도민과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하반기에도 재난안전 담당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재난안전 사전 예방을 위해 2~3회 재난안전‘제로’특강을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유통업계의 무게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 가고 있다.▲ 온라인 유니콘 기업 마켓컬리·오아시스 초청 품평회(사진=경북도) 공정거래위원회의 ‘디지털 경제 대응을 위한 시장변화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국내 유통시장 매출 규모 중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33.4%에서 지난해 12월 51.4%로 급격하게 증가하며 오프라인 매출을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빠른 디지털 시대로 전환과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인해 유통시장의 대변화를 가져온 결과로 보인다.또 최근 대형 온라인 유통기업들은 일명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라고 불리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시도하며, 빠른 배송으로 소비자들을 끌고 있다.* 풀필먼트 : 상품 입고, 보관, 포장, 운송, 반품 처리 등의 작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제공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임이에 경상북도는 27일 김천 로제니아 호텔에서 지역 기업들에게 마켓컬리·오아시스 풀필먼트 채널 입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경북세일페스타 하반기 품평회’를 개최했다.이번 품평회는 지역 중소기업 54개사, 채널 상품기획자(MD) 1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제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입점방법 및 판매전략 일대일 상담까지 온라인진출 지원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17개 시군의 기업에서 직접 제조한 농·축·수산가공품 10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참석한 채널 기획자들로부터 입점계약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특히, 품평회에서는 참여기업에서 출품한 주력 제품들을 전시해 가공, 농산, 축산, 수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기획자들이 그 자리에서 직접 보고 제품경쟁력, 입점절차 등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이번 품평회를 단순 행사성이 아닌, 참여한 지역 기업들이 원하는 채널의 종착역인 입점까지 이룰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면밀히 체크해 교두보 역할을 할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이날 참여한 유통사인 마켓컬리·오아시스와 각각 지난해 4월, 올해 4월“경상북도 중소기업제품 판매 활성화 및 홍보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윤희란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오늘 품평회를 통해 도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시장 진출에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는 급변하는 유통시장 환경과 지역기업의 요구에 맞는 실질적이고 선도적인 온라인진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국가 원전 생태계 복원과 원전수출을 위한 정부 정책이 연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정부 정책에 대한 지역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글로벌 원전 최강국 건설 위한 정책포럼(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7일 포스텍에서글로벌 원전 최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박동일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국장,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주낙영 경주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 원전 관련 중앙ㆍ지방부처와 시민단체,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이라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원전수출전략 추진단을 조만간 출범한 예정이며, 원전수출국 신설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는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신속히 재개하고 이를 정부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지속 건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포럼은 관계중앙부처와 원전지역, 전문가 등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발제자*들의 의견은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의 주력산업 대부분이 전력 다소비 장치산업이어서 저렴하면서 고품질의 전기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최영대 사실과 과학 공동대표(국가 주력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원잔의 가치평가), 조항진 포스텍 교수(미래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원자력 인력양성 방안), 박상덕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상임대표(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으로 도약을 위한 국자원전전략), 임승열 한수원 원전수출처장(원전수출 추진 현황 및 경쟁력 제공방안)또 이를 위한 가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원은 원전이라고 입을 모았다.최근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이집트 등 국가에 원전을 수출하기 위한 범정부적 차원의 수주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내외적으로도 원전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법ㆍ제도적 정비와 국가 간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방안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또 전 세계 에너지 산업 성장 및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원자력의 연계 등으로 원자력산업 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하지만, 지난 5년 간 원자력 관련전공 입학자와 재학생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원전인력 양성에 대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에도 뚝심과 끈기로 원전의 중요성을 건의해 왔다”며“바야흐로 원전 세일즈 시대에 발맞춰 도가 정부 원전수출과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적극적인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주한태국대사관을 방문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9.30~10.23) 소개와 엑스포 개막식에 초청했다.▲ 주한태국대사관 방문(사진=경북도) 윗추 웻차지와 주한태국대사는 지난 4월에 신임장을 제정했다.이날 구경모 국제관계대사는 태국과 경북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운동으로 한국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경북이 그린 에너지, 메타버스 수도, 세계문화유산을 통해 다시 한국의 중심이 되는 경북을 소개했다. 또 이번 9월에 열리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소개하며 직접 풍기인삼의 역사와 효능을 설명하기도 했다.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주한공관장들을 초대해 경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구현모 경상북도 국제관계대사는 “태국은 문화와 관광의 도시로써 경북과의 비슷한 점이 많은 만큼 협업할 점이 많다”며, “이번 방문으로 코로나 이후의 경북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고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이달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봉화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2022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열린다.▲ 봉자페스티벌 포스터 봉자페스티벌은 경북도와 봉화군의 지원으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4회째를 맞는 우리 꽃 축제이다.또 봉화 일원의 자생식물을 지역 농가와 연계ㆍ재배해 전시와 축제에 활용함으로써 농가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친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백두대간 자생식물과 함께하는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우리꽃 분홍분홍해’라는 컨셉으로 축제기간 털부처꽃, 벌개미취, 긴산꼬리풀, 범부채 등 봉화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꽃으로 꾸며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또 6곳의 테마존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특별해설, 자생식물 가드닝 등 교육ㆍ체험을 비롯해 음악이 흐르는 여름꽃 자생식물 특별전(리듬앤블룸스), 호랑이 관련 유물과 정보를 주제로 한 특별전(금쪽같은 호랑이), 수목원을 가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특별전(수목원을 지키는 사람들)이 열린다.또 봉화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숲을 만드는 플리마켓(숲만플)과 문화공연 등도 개최된다.특히, 진입광장에 설치된 시선을 압도하는 초대형‘낮잠자는 백두랑이’와 ‘백두대간 산할아버지’ 포토존은 핑크빛으로 물든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국민의 우려가 커지는 요즈음,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여름 꽃이 가득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듬뿍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및 고산지역 산림생물 자원에 특화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백두대간을 포함한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연구ㆍ보존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2015년까지 2,20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2018년 5월 개원 이후 6월까지 74만 명이 방문한 지역명소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6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우제좡(?杰庄) 중국정협위원?홍콩입법회의원, 자오진청 GBR Capital 해외투자 총책임, 알렉스 완 AIF(블록체인, 메타버스 투자) 창업자, 레온 저우 Metafantsay 대표 등 홍콩 금융관계자 6명과 면담을 가졌다.▲ 홍콩 입법회 의원과 투자단 일행 면담(사진=경북도) 홍콩 투자단 일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개소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 했다.이번 만남은 방문 전부터 경북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인 홍콩 투자단 일행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홍콩 투자단은 골드포드(Goldford)라는 투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텐센트 뮤직과 함께 글로벌 콘서트와 문화공간, 테마파크 등에 투자를 할 만큼 세계적인 투자사들로 알려져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우제좡 홍콩 입법회 의원과 투자단 일행의 경북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특별히 방문 해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 통합신공항 조성과 관련해 서비스?관광?물류 사업분야, 지역 유망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투자해 달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경북도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968(+1,613)836,71419,527(+1,816)815,731(+3,149)1,456(+3) * 국내 4,921, 국외 47 * 치명률(7. 26. 0시 기준) - 경북 0.17%(1,453명), 전국 0.13%(24,907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구미 ?1(7.24.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12122445확진자2227177189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21.(목)7.22.(금)7.23.(토)7.24.(일)7.25.(월)7.26.(화)7.27.(수)누계(주)평균(주)검 사6,6785,0605,3185,3273,2293,21814,89243,7226,246확진자2,829(20)2,900(18)2,943(12)3,005(39)1,771(32)3,355(29)4,968(47)21,771(197)3,110.1(28.1)* 직전주 수요일(7.20) 현황 : 검사 9,131건, 확진자 3,149명(▲ 57.8%)(단위 : 명, %)구 분7.21.7.22.7.23.7.24.7.25.7.26.7.2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092,8822,9312,9661,7393,3264,92121,5743,082.0연령별60세↑확진자수(%)634(22.6)644(22.3)759(25.9)704(23.7)365(21.0)552(16.6)1,130(23.0)4,788(22.2)684.018세↓확진자수(%)613(21.8)655(22.7)677(23.1)695(23.4)444(25.5)404(12.1)1,028(20.9)4,516(20.9)645.1외 국 인24(0.9)15(0.5)39(1.3)35(1.2)14(0.8)20(0.6)36(0.7)183(0.8)26.1 □ 시·군별 발생(국내 834,830, 해외유입 1,88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36,714명 (+4,968)177,458(+896)(+9)75,090(+503)(+10)42,428(+243)(+1)51,219(+222)(+2)147,727(+1,026)(+5)34,553(+277)29,084(+130)(+1)25,916(+199)(+1)21,781(+151)(+1)95,125(+490)(+7)5,326(+1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621(+56)6,813(+40)3,699(+36)9,779(+54)10,457(+35)(+2)7,265(+29)9,747(+63)(+2)31,618(+166)(+3)18,145(+142)6,709(+32)(+1)13,654(+100)(+2)1,500(+12)
경상북도는 26일 오후 도청에서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과 일자리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보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사진=경북도) 경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는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국책연구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중심 민관협의체이다. 사람과 산업이 공존하는 시대로의 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인간중심의 일자리 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자문기구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날 위원회는 농업경제, 지역산업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하고,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추진전략 및 경북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 경북 중장기 고용전략 수립 용역 등 현안 보고와 정책 자문과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의 변화에 따른 일자리 전환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약속했다.또 타 시도와 차별된 지역만의 일자리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도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책 제안을 반영해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과 경북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경북은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주력산업 중심으로 노동시장이 구조화돼있다. 이러한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일자리 전략을 기획하고 권역별 세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경북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는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을 미래차 중심으로 신속히 전환하고 대량 고용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부처의 지원정책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연내 공모를 목표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민선 8기에 대응한 경북도 중장기 고용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도내 산업과 노동시장 분석과 지역 특성 및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효율적인 일자리 전략을 제시해 고용 창출 및 지역 위기에 능동적?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일자리도 시대에 맞게 변화와 발전이 필요하다”며 “민선 8기 100조 투자유치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맞춤형 인재 양성과 도민이 배우고 일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2년 경북지역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지역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사진=경북도)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400억원,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 비중 등이 높은 혁신성장 기업을 선정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37개사 기업이 신청 접수됐고 요건검토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총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15개사) : ▷동성테크노스 ▷디에스엔프라 ▷명신 ▷미래세라텍 ▷불스 ▷삼성텍 ▷세운티엔에스 ▷슈가에코 ▷신우신 ▷알케이 ▷에이치에스해성 ▷제이엠테크 ▷제일산기 ▷태동테크 ▷호성에이비오2.4대 1의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타 시도 보다 스타기업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다.올해 선정된 스타기업은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매출 26.3%, 수출 20.3%, 고용 8.1%, 3년 평균 연구개발투자비율 3.9%로 성장성이 높고 기술개발 역량이 뛰어난 기업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 대해 중장기 아이템발굴을 위한 성장전략수립과 마케팅 전략수립을 비롯해 R&D기획, 전담PM 컨설팅 등 최대 4500만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최대 3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76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17개 기업이 지정 만료·졸업했고 현재 59개 기업이 지정돼 있다.특히,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교수 등 전문가를 전담 연구과제 관리자(PM)로 매칭해 기술개발, 사업화, 수출역량 강화 등을 지원했다.이를 통해 아이제이에스, 네이처팜, 테스크, 에이스나노켐, 대성계전 등 5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루소, 대동에스엠, 지텍 등 3개사를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원바이오젠을 코넥스 상장에 이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은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고용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 등을 담은‘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25일 자로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 환경친화적 자동차 : 전기자동차, 태양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및 산업부장관이 환경부장관과 협의하여 고시한 자동차로 규정하고 있음▲ 안전관리자문단 간담회(사진=경북도) 개정 조례는 우선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도지사 및 시장군수가 설치한 주차장 중 총 주차대수가 50개 이상인 시설의 환경친화적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의 설치 의무화를 담고 있다.또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의 설치기준도 강화된다.강화된 기준을 보면 전용주차구역의 경우 신축건물 및 공공기축건물은 총 주차대수의 5% 이상, 기축건물은 2% 이상을 설치해야 하고, 또 충전시설도 신축건물 5%이상, 기축건물의 경우 2%이상 설치해야 한다.이 밖에도 급속충전시설 설치비율도 조정 공공건물 및 공영주차장은 전체 충전시설 수의 20%이상, 총 주차대수가 100개 이상인 그 외 시설의 경우 급속충전시설을 1기 이상을 설치하도록 했다.기축시설의 대상시설별 설치기한은 공공기축 및 공영주차장의 경우 내년 1월 24일, 공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은 24년 1월 24일까지이며, 수전설비 설치 등 불가피한 경우 시장군수와 협의해 최대 4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 충전시설 보급 확대를 위해 공유재산을 임대하는 경우 임대료 80%를 경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경북도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져 보다 많은 도민들의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난달 말 기준 도내 설치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은 7029기(전기자동차 충전시설 7,026기, 수소자동차 충전시설 3기)로 지난해 같은 기간 4394기(전기자동차 충전시설 4395기, 수소자동차 충전시설 1기)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내년에도 충전 인프라 확대 및 충전 서비스 개선 등의 영향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기술향상과 충전인프라 확충, 환경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아져 환경친화적 자동차 대중화 시대는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전기·수소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 및 경험의 기회 제공으로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활력을 증진하는 정책들을 모색하고 있다.▲ 외갓집 프로젝트(사진=경북도) 지난 1월 도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인구구조 변화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공모를 실시해 영남대학교를 선정하고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청년 예술가들이 매주 1~2회 영천 지역 문화?예술 취약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예, 미술 등‘찾아가는 일일강좌’와 같은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경산, 청도 지역에서 마을 자원을 활용한 교육, 외국인 유학생 마을 탐구, 마을 이야기 발굴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특히, 여름 방학을 맞아 7~8월은 지역사회 공헌, 대학-주민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그 첫 번째로 이달 26일부터 영천 화남면 신호리 마을에서 대학생들 각자의 전공과 다양한 재능을 살려 ‘외갓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외갓집 프로젝트는 방학을 맞아 찾아간 외갓집에서 느낀 푸근함처럼 청년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어르신들에게는 청년들과의 교감을 주는 힐링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식품영양학과, 휴먼서비스학과 및 음악동아리 학생들과 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청년 교류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이 이뤄졌다.이외에도 댄스?랩 영상찍기, 지역특산물 자두 홍보 등의 주제로 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교감 및 동네 어르신의 일상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작할 예정이다.한편, 8월부터는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역가게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영천 농협, 소상공인연합회와 연계해 22개 업체의 입간판, 메뉴판 등의 디자인과 외벽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상권분석 및 방문객 수요조사, 온라인 홍보 교육 등을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변화에 대해 고민한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지역 활력을 북돋우는 촉진제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며“지역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은 활기를 되찾고, 청년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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