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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5 도청에서 지역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문화복지 기부금 3천만원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경북문화재단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오지마을등 문화예술 향유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활동 위주의 문화예술분야가 많이 위축된 만큼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문화예술단체 등의 창작 활동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 기부금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산과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 등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민선 8기 농정 비전으로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를 선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전문가와 도시락 간담회(사진=경북도)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5일 일정을 쪼개 도시락으로 오찬을 하며, 첨단농업과 식량안보분야 전문가에게 경북농업대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대전환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는 농업정책분야 전문가인 손재근 경북대 명예교수, 스마트농업 분야 권위자인 임기병 경북대 교수, 축분소재산업화 전문가인 어성욱 우송대 교수, 현장 스마트팜 운영자인 농업회사법인 새봄 조영호 대표와 공동영농분야 전문가인 홍의식 한국쌀전업농 도연합회장이 참석해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공유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기술이 일반화되고 있는 지금이 농업을 첨단산업으로 대전환할 적기이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경북농업을 대전환 시켜 이를 통해 대한민국 농업을 확 바꿔나가자”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893(+172)888,81836,197(+2,858)851,147(+3,033)1,474(+2) * 국내 5,847, 국외 46 * 치명률(8. 6. 0시 기준) - 경북 0.17%(1,472명), 전국 0.12%(25,23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29230366확진자3479470916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월)8.2.(화)8.3.(수)8.4.(목)8.5.(금)8.6.(토)8.7.(일)누계(주)평균(주)검 사4,4453,94714,81012,1429,4169,8868,22462,8708,981확진자2,398(19)4,404(42)6,185(39)5,687(28)5,783(32)5,721(36)5,893(46)36,071(242)5,153.0(34.6)* 직전주 일요일(7.31.) 현황 : 검사 6,480건, 확진자 4,145명(▲ 42.2%)(단위 : 명, %)구 분8.1.8.2.8.3.8.4.8.5.8.6.8.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3794,3626,1465,6595,7515,6855,84735,8295,118.4연령별60세↑확진자수(%)598(25.1)1,016(23.3)1,664(27.1)1,403(24.8)1,482(25.8)1,619(28.5)1,674(28.6)9,456(26.4)1,350.918세↓확진자수(%)442(18.6)779(17.9)981(16.0)901(15.9)983(17.1)963(16.9)974(16.7)6,023(16.8)860.4외 국 인19(0.8)28(0.6)44(0.7)49(0.9)72(1.3)71(1.2)84(1.4)367(1.0)52.4 □ 시·군별 발생(국내 886,560, 해외유입 2,25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88,818명 (+5,893)187,718(+1,160)(+7)79,576(+494)(+16)45,280(+365)(+3)54,309(+345)157,818(+1,098)(+7)37,285(+303)30,538(+150)27,687(+189)23,304(+150)(+1)100,469(+700)(+11)5,552(+1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2,431(+79)7,234(+21)4,088(+44)10,327(+80)11,102(+88)7,732(+65)10,493(+66)33,378(+196)(+1)19,236(+54)7,222(+78)14,470(+91)1,569(+13)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721(-62)882,92533,339(+1,906)848,114(+3,812)1,472(+3) * 국내 5,685, 국외 36 * 치명률(8. 5. 0시 기준) - 경북 0.17%(1,469명), 전국 0.12%(25,19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835262778확진자1477515915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31.(일)8.1.(월)8.2.(화)8.3.(수)8.4.(목)8.5.(금)8.6.(토)누계(주)평균(주)검 사6,4804,4453,94714,81012,1429,4169,88661,1268,732확진자4,145(28)2,398(19)4,404(42)6,185(39)5,687(28)5,783(32)5,721(36)34,323(224)4,903.3(32.0)* 직전주 금요일(7.30.) 현황 : 검사 7,693건, 확진자 3,812명(▲ 50.1%)(단위 : 명, %)구 분7.31.8.1.8.2.8.3.8.4.8.5.8.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1172,3794,3626,1465,6595,7515,68534,0994,871.3연령별60세↑확진자수(%)1,126(27.4)598(25.1)1,016(23.3)1,664(27.1)1,403(24.8)1,482(25.8)1,619(28.5)8,908(26.1)1,272.618세↓확진자수(%)715(17.4)442(18.6)779(17.9)981(16.0)901(15.9)983(17.1)963(16.9)5,764(16.9)823.4외 국 인39(0.9)19(0.8)28(0.6)44(0.7)49(0.9)72(1.3)71(1.2)322(0.9)46.0 □ 시·군별 발생(국내 880,713, 해외유입 2,21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82,925명 (+5,721)186,551(+1,059)(+9)79,066(+473)(+7)44,912(+353)(+5)53,964(+299)(+1)156,713(+1,034)(+2)36,982(+326)30,388(+177)(+1)27,498(+202)23,153(+138)99,758(+723)(+7)5,534(+3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2,352(+76)7,213(+42)4,044(+27)10,247(+68)11,014(+66)(+1)7,667(+47)(+1)10,427(+75)(+1)33,181(+189)(+1)19,182(+100)7,144(+80)14,379(+95)1,556(+3)
경상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병원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의료 협력강화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용림 경북대학교병원장, 이경수 경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도내 필수의료를 강화해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의료원의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상급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는 유일한 광역자치단체로,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도 1.4명으로 전국 16위에 그치고 있다.또 필수 의료서비스를 적절히 제공받지 못해 발생하는 치료가능 사망률은 전국에서 4번째로 높고, 5대 암 중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의 도내 치료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00여년간 대한민국의 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져온 국립대학병원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도 중증 확진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또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고도 있다.협약서에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필수의료 보장성 강화와 의료취약지 여건 개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실행과제 도출 ▷코로나19와 같은 국가 재난 상황 협력 대응 ▷경북도 지방의료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세 개 의료원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들을 고려해 반드시 확보해야하는 필수진료과목 20명의 전문의 충원을 위해 연간 60억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의료원의 시설·장비 현대화와 특성화를 위한 기능보강에 연간 250억원 등 협약기간인 3년간 총 9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우수한 필수 의료진 확보를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응급·감염병 등의 중증환자 발생 시 경북대병원과의 연계 치료 활성화, 의료원 운영 시스템 개선에 따른 경영 개선 효과까지 꾀한다.한편, 경북도는 협약 이후 상호협력 사항에 대한 구체적 실행을 위해 위탁운영에 대한 타당성 용역과 함께 도 의회와 복지부와의 협의, 관련 조례 개정, 위·수탁 체결 등을 단계적으로 밟아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필수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지방의료원 위탁을 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 하게 됐고, 이는 향후 도민의 건강을 위한 공공의료의 획기적 전환이 될 것이라 본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경북대학교 분원 유치를 통해 경북의 취약한 의료환경과 필수의료 등 근본적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783(+96)877,20431,433(+1,986)844,302(+3,796)1,469(+1) * 국내 5,751, 국외 32 * 치명률(8. 4. 0시 기준) - 경북 0.17%(1,468명), 전국 0.12%(25,144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 포항 해외 -1(8. 3.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21261660확진자1136521710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30.(토)7.31.(일)8.1.(월)8.2.(화)8.3.(수)8.4.(목)8.5.(금)누계(주)평균(주)검 사7,6936,4804,4453,94714,81012,1429,41658,9338,419확진자3,812(38)4,145(28)2,398(19)4,404(42)6,185(39)5,687(28)5,783(32)32,414(226)4,630.6(32.3)* 직전주 금요일(7.29.) 현황 : 검사 8,697건, 확진자 3,796명(▲ 52.3%)(단위 : 명, %)구 분7.30.7.31.8.1.8.2.8.3.8.4.8.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7744,1172,3794,3626,1465,6595,75132,1884,598.3연령별60세↑확진자수(%)978(25.9)1,126(27.4)598(25.1)1,016(23.3)1,664(27.1)1,403(24.8)1,482(25.8)8,267(25.7)1,181.018세↓확진자수(%)644(17.1)715(17.4)442(18.6)779(17.9)981(16.0)901(15.9)983(17.1)5,445(16.9)777.9외 국 인45(1.2)39(0.9)19(0.8)28(0.6)44(0.7)49(0.9)72(1.3)296(0.9)42.3 □ 시·군별 발생(국내 875,028, 해외유입 2,17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77,204명 (+5,783)185,483(+1,102)(+5)78,586(+517)(+3)44,554(+322)(+6)53,664(+354)(+2)155,677(+1,078)(+3)36,656(+339)(+5)30,210(+149)27,296(+165)23,015(+150)99,028(+597)(+5)5,501(+1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2,276(+110)7,171(+71)4,017(+37)10,179(+50)10,947(+66)7,619(+58)10,351(+104)(+1)32,991(+191)(+1)19,082(+108)7,064(+45)(+1)14,284(+107)1,553(+12)
최근 전례 없는 폭염과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로 누적 등으로 물놀이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난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특단의 안전관리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수난사고 예방대책회의(사진=경북도)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4일 오후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지하2층) 도 사회재난과와 해양레저과, 23개 시군 물놀이관리부서장을 긴급 소집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도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경찰, 소방, 시군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또 특별대책기간에는 사회재난과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3명의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물놀이 중점관리지역 34개소에 대해 물놀이 안전점검과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특히, 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과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수난사고 위험 지역 전담 관리제를 도입해 수난사고 안전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도는 올해 21개 반, 65명의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T/F팀을 구성하고, 국비를 포함한 예산 20억 원을 투입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햇다.또 물놀이 안전장비를 보강?확충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집중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위에 물놀이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놀이 안전사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전남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도?고령 일원에서 경북의 4대 얼 중 하나인 화랑정신을 주제로 청소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청소년 문화교류(사진=경북도) 그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 형태로 진행됐던 교류 활동은 이번에 전남 청소년이 경북을 방문하면서 약 2년 만에 대면 형태로 진행됐다. 양 지역 청소년 및 지도자 68명은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신화랑! 역사를 던지다(미션윷놀이)’등 화랑도 체험을 비롯해 청도와인터널?청도프로방스, 고령 대가야 박물관 관람 등 2박 3일간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도와 전남도는 2015년부터 양 지역 청소년이 상호 교류를 통해 각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문화교류를 펼치고 있다. 교류활동은 매년 2회 청소년들이 활동하기 용이한 방학기간에 실시되며, 여름방학에는 경북 주관으로 전남 청소년을 초청해 지역에서 진행하고, 겨울방학에는 전남 주관으로 지역 청소년이 전남을 방문하는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장선우 학생(경북, 고1)은 “이번에 많은 체험과 함께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더욱 자유롭게 친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양 지역 청소년이 이번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나래를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호남 청소년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5~27일, 이달 1~3일 2차례에 걸쳐 풍?수해, 화재, 산불 등 대형 재난현장의 지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본부장이 직접 도내 21개 소방서 현장지휘관 6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현장 전문가 양성(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재난현장 최 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현장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장지휘관의 지휘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울진?영덕?고령 산불, 구미 공장 화재 등 대형 재난이 유례없이 많이 발생한 한해로 대형 재난현장의 지휘 사례를 통해 현장지휘관의 상황판단?의사결정 등 지휘 스킬과 컨트롤 능력 향상에 주안점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세부적으로 긴급구조지휘대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재난현장 무전지휘, 다수 사상자 대응 현장지휘 등을 교육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지휘관은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체계가 정상 작동하기 위해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현장에서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현장에 강한, 현장이 명예로운’경북소방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경주)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홍보를 위한‘2022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했다. ▲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사진=경북도) 올해 개최되는 제2회 품평회(최초 2020년도)에는 도내 13개 시군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정성을 들여 가꾼 무궁화 분화 117점이 출품됐다.이달 9일까지 전시하며 도민과 함께 나라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외부에서 초빙한 전문 심사위원들이 엄격하게 평가한 이번 품평회 결과는 도지사상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 특별상 1점 등 총 4점이 선정됐다.우수 작품들은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리는 산림청 주최 2022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출품 및 전시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이번 품평회 및 전시를 통해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나라꽃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687(-498)871,42229,448(+1,400)840,506(+4,287)1,468(-) * 국내 5,659, 국외 28 * 치명률(8. 3. 0시 기준) - 경북 0.17%(1,468명), 전국 0.13%(25,11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6232341076확진자265637101214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29.(금)7.30.(토)7.31.(일)8.1.(월)8.2.(화)8.3.(수)8.4.(목)누계(주)평균(주)검 사8,6977,6936,4804,4453,94714,81012,14258,2148,316확진자3,796(26)3,812(38)4,145(28)2,398(19)4,404(42)6,185(39)5,687(28)30,427(220)4,346.7(31.4)* 직전주 목요일(7.28.) 현황 : 검사 11,348건, 확진자 4,287명(▲ 32.7%)(단위 : 명, %)구 분7.29.7.30.7.31.8.1.8.2.8.3.8.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7703,7744,1172,3794,3626,1465,65930,2074,315.3연령별60세↑확진자수(%)897(23.8)978(25.9)1,126(27.4)598(25.1)1,016(23.3)1,664(27.1)1,403(24.8)7,682(25.4)1,097.418세↓확진자수(%)690(18.3)644(17.1)715(17.4)442(18.6)779(17.9)981(16.0)901(15.9)5,152(17.1)736.0외 국 인33(0.9)45(1.2)39(0.9)19(0.8)28(0.6)44(0.7)49(0.9)257(0.9)36.7 □ 시·군별 발생(국내 869,277, 해외유입 2,14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71,422명 (+5,687)184,377(+1,107)(+8)78,066(+471)(+4)44,226(+355)(+1)53,308(+327)(+2)154,596(+1,104)(+1)36,312(+302)30,061(+178)27,131(+191)(+1)22,865(+147)98,426(+532)(+5)5,482(+29)(+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2,166(+115)7,100(+31)3,980(+28)10,129(+55)10,881(+76)7,561(+47)10,246(+66)(+1)32,799(+196)(+2)18,974(+144)7,018(+48)(+2)14,177(+96)1,541(+14)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3일 포스텍 본관 회의실에서 포항시 관계자를 비롯한 반창일 포스텍 대학원장, 김철홍 IT융합공학과 교수와 함께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 추진 간담회’를 가졌다. ▲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의대 교육프로그램, 민간 재원 확보 및 지역의료계 협력 방안 등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및 스마트병원 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경북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국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이 포함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이에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각 계 각 층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정계?학계?의료?경제계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출범과 비전 선포식을 통해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정원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건의 등 성공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방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고, 국가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의사과학자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연구중심 의대 설립에 대한 지역 의료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보다 12% 증가한 가운데, 경상북도는 8월말까지 ‘여름 휴가철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배출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해 시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쓰레기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먼저, 도내 시군별로 피서지 쓰레기 적정 수거를 위한 이동식 분리수거함,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또 피서지 인근 장소에 현수막과 간판을 설치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홍보하고 있다.쓰레기 처리가 미비한 피서지에 대해서는 진출입로에서 종량제봉투를 배부하고 해안가 쓰레기 상시 수거 인력을 운용하고 있다.쓰레기 수거 주기를 단축하는 등의 여러 모범사례를 공유해 해당 시군의 여건에 따라 피서지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있다.피서지에서 폐기물의 적체 및 투기 등의 민원 발생 시 시군의 상황반이 즉시 대응하는 동시에 환경미화원으로 이뤄진 기동청소반을 투입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민원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도는 관리부서에서 직접 지역 해수욕장, 계곡, 유원지 등 주요 피서지를 방문해 쓰레기 관리실태, 신속한 쓰레기 수거·운반체계 운영 여부, 분리배출 시설 설치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불법투기 금지 및 예방 홍보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피서지에서 일회용품 사용 자제, 쓰레기 되가져가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행락질서를 준수해 달라 ”며 “여름 휴가철 쓰레기로 인한 관광객과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달부터 저출생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도내 3개소(구미, 경산, 영덕소방서)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로 전 소방서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확대 설치계획 : 2022년 9개·2023년 9개 소방서 2022년 : 포항북부, 경주, 김천, 안동, 영천, 예천, 칠곡, 청송, 봉화소방서 2023년 : 포항남부,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도, 고령, 성주, 울진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사진=경북도)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국민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119가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시켜 저출생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양육자의 재난 및 질병이나 상해, 출장 또는 야근, 휴원(교) 등의 긴급한 사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 3개월 ~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며, 119나 해당 소방서에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2022년(1~6월) 돌봄터 1일 평균 약 2.4명이용 (경산 202명, 구미 130명, 영덕 96명)또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아이 친화적 돌봄터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지킴이 전문 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엄마와 같은 따뜻한 손길로 아동을 돌보며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용률도 높여 우리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구미소방서 돌봄터 이용자는 “늦은 밤 아내의 급한 수술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돌봄터에서 밤새 잘 돌봐줘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갑작스런 돌봄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든지 119 또는 관할 소방서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저출생, 인구절벽 시기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기관이 힘써야 할 때 믿음의 119가 친근한 이웃사촌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왕실의 태실문화는 서양과 인근의 중국, 일본 등에도 없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생명존중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보여준다.▲ 성주생명문화축제(사진=경북도) 경북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영천 인종태실(유형문화재), 예천 문종대 태실비(유형문화재), 그리는 성주 세종대왕자태실(사적)과 더불어 태주가 확인된 태실만도 54개소에 이른다. 그래서 경북에서의 생명가치 ‘태실’을 테마로 한 축제는 더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8월 첫 주말 세종대왕자 태실을 테마로 성주생명문화축제가 개막한다. 5일 오전 세종대왕자 태실에서 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10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를 주제로 태교음악회, 드림페스티벌, 별뫼줄다리기 풍물화합공연, 세계장태문화와의 만남, 시원한 물과 함께하는 썸머워터 바캉스, DJ과 함께 시원한 물 체험공간 흠뻑 워터빌리지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성주 역사를 알아가는 태실 이글루 책방, 참외낚시체험 성주! 황금참외 도시어부, 별별서커스 ‘패밀리놀이터’, 미디어파사드 ‘태봉안 행렬’, 홀로그램 ‘500년 왕비들의 이야기’첨단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여름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또 이번축제는 메타버스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성주생명문화축제 홈페이지(http://www.sj.go.kr/sjlife)에서 들어갈 수 있다.성밖숲, 세종대왕태실,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산동고분군, 한개마을, 참외테마공원 등 성주의주요관광지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해 활쏘기, 참외먹기, 미로찾기 등 게임을 즐기며 퍼즐을 맞추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도 한 페이지를 차지한다. 주민이 참여하는 체험부스, 플리마켓, 당근마켓이 운영되며, 주민 참여 예술공연 프로그램, 지역의 학생 500여명이 참여하는 큐브타일 그림전시, 지역 예술인 단체의 문화인 페스타 ‘깃발전시회’등 지역민이 만드는 축제가 소박한 구경거리를 제공한다.경북에서는 8월에도 축제의 열기를 계속 이어간다. 6일에는 청도 반려동물위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반려동물 문화정착에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더해 새로운 문화콘텐츠가 만들어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반련동물과 사진촬영, 60인조 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반려동물 건강검진, 위생미용 프로그램과 유기방지?동물확대 캠페인까지 진행한다.또 예천곤충축제는 6일부터 10일간 진행된다. 국내 곤충산업의 대표적인 축제로, 곤충생태원에서는 곤충생태체험관이 운영되며, 살아있는 곤충전시, 곤충체험,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한천체육공원에서는 피크닉존, 물놀이시설, 곤충만들기 키트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불볕더위의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8월초, 경북에서 시원한 휴가를 보내며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전 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사업을 8월부터 시작한다. ▲ 전 국민 파워업 프로젝트(사진=경북도)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치유농장 이용객에 한해 체험ㆍ숙박비의 50%를 지원해 가족ㆍ친구 및 소규모 모임 등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을은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27개소와 치유농장 17개소다. 각 휴양마을별 정보는 도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다음카페(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용객이 많아 예산이 일찍 소진될 경우 지원이 조기에 종료 될 수 있으며, 원활한 서비스와 할인을 받기 위해 사전예약은 필수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캠핑, 전통 음식, 한옥, 물고기 잡기 체험 등 재미있고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이 도내 곳곳에 있다”며,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좋은 추억과 힐링을 경험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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