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23일 도청에서 경북 청년 창업가 어워드를 개최해 지역 우수 청년 창업가 12명에 대한 시상과 제품 전시 및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 청년창업가 어워드(사진=경북도) ‘경북 청년 창업가 어워드’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창업 지원 유형에 신규 선정된 사업이다. 지역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가 중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차세대 지역 대표 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지난 1월부터 모집한 이번 사업에는 26명의 지역 청년 창업가가 신청했다.이들을 대상으로 도?수행기관?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정량평가*·정성평가**·기업 현장 실사·최종 심의위원회, 총 4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1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매출액, 매출 성장, 종사자, 추가 고용)**(혁신성, 시장성, 성장성, 기술성, 파급성)선정 기업은 2년간 행정안전부와 경북도의 지원을 받게 된다.올해는 1500만원 규모의 성장 지원금과 사업 안정화를 위한 컨설팅, 청년 창업가 간의 네트워킹과 청년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CEO 교육 프로그램, 2년차에는 추가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인건비 2400만원도 지원받게 된다.올해 수상한 청년 창업가는 ▷김상화 두드림 대표(성주) ▷김용준 투마루 대표이사(김천) ▷도원우 리플레이스 대표이사(문경) ▷박성민 지관은 두웰 대표(경산) ▷박종혁 에스엠아이 이노베이션 대표이사(칠곡) ▷양동섭 농업회사법인 시그널케어 대표이사(청도) ▷윤정근 와이제이 랩 대표(구미) ▷이주현 한솔텍스 대표이사(경산) ▷이철우 농업회사법인 예승 대표이사(경주) ▷이홍석 무송엘티씨 대표이사(경주) ▷임수미 소자매 대표이사(성주) ▷한원일 티센바이오팜 대표이사(포항) 등이다.이번 어워드를 통해 선정된 창업가들은 헬스케어, 스마트팜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산업과 연계 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성과를 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 창업가분들의 활약이 눈부시다”며“수상 기업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지역 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국가비상사태가 점차 격상되면서 도·제50보병사단·경북경찰청 통합 하에 상황보고를 실시해 통합 정보공유 체계를 유지하고, 중앙통제단 및 자체 사건 메시지를 고려한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황을 상정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을지연습 일일 종합 상황 보고회(사진=경북도) 충무사태가 격상되면 도정의 평시 지휘권이 지역 군부대로 이관된다.이에 지역 민간 및 군사 상황에 효율적인 대비가 필요하고 기관 간 통합 상황조치가 요구되면서 법령에 근거해 지역 군부대와 경찰청의 긴밀한 정보공유를 위해 군·경합동상황실을 통해 통합 상황조치를 실시했다. 남북, 북미 관계 등 한반도 정세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주민과 유관기관이 통합해 훈련을 실시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시군별 다양한 훈련종목을 선정해 실시했다.현실성 있는 안보 상황을 고려해 청사·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대상 대테러 종합훈련과 생물학 공격을 계획했다. 또 읍면동 또는 통리 단위 소규모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민방공대피훈련, 정전·단수 시 대피요령을 통한 생활 밀착형훈련도 명령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중앙통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하는 영천시를 방문해 현장 지도했다. 이 자리에서“훈련 시 땀 한 방울이 전시에 피 한 방울과 같다. 훈련 간 도출된 문제점을 잘 보완해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최우선 해 도민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며 “아무리 천하가 태평하더라도 전쟁에 대한 만발의 준비를 잊어버리면 반드시 위험한 일이 생긴다. 우리 군인·경찰에 대한 응원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 판매 활성화로 내수 진작을 도모하고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경북세일페스타 추석선물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북세일페스타 경북도와 경제진흥원, 온라인 채널사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우체국쇼핑, 티몬, 위메프, 공영쇼핑, SSG.닷컴, 롯데ON,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 등 9개사에서 경북제품 전용관(기획전)을 개설해 동시에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중소기업 1000여개사의 농·축·수산 가공품, 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25% 할인쿠폰 및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쿠폰 및 즉시할인 혜택은 행사 기간 내에만 가능하며, 한정 지원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구매 방법은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창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입력하고 검색해 접속하거나, 인터넷창*에 바로 접속해 각 채널 배너 클릭 후 기획전 페이지 내에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http://www.gbsalefesta.com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이번 추석은 소비자물가와 금리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영일만대교 예산 확정 지시’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이철우 도지사 개인SNS(페이스북)(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영일만대교는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시절 내내 경북지역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해결될 것 같습니다”라며 “윤 대통령께서 영일만횡단대교 예산을 내년에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최상목 경제수석에게 직접 지시했습니다”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그러면서 “제가 최근에 추경호 총리를 만나 영일만횡단대교 사업에 대해서 예산과 사업 진행을 요청하니, 대통령께서 의지가 워낙 강해서 예산에 반드시 포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에 “경북도의 숙원사업이자 대통령 공약 사항이기도 한 영일만대교 건설에 더할 나위 없는 큰 힘이 실렸습니다”라며“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직후인 지난 4월 11일 영일만횡단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공약으로 약속했고, 추경호 경제부총리 역시 영일만대교 사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추진 의지가 강한 만큼 내년 예산에 꼭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앞으로도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경북의 발전으로 지방시대를 열고. 산재한 경북의 현안을 앞장서서 챙기고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소중한 과정들을 경북도민께 SNS나 언론을 통해 꼼꼼하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지역민들에게 소식을 전했다.한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포항 남구 동해면에서 북구 흥해읍까지 바다를 건너는 해상교량으로 전체길이 18㎞(해상교량 9㎞, 터널 2.9㎞, 도로 6.1km)로 총 사업비는 1조 6,189억원 규모이다.▲ 영일만횡단구간 조감도(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지난 2008년 정부의‘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돼 국가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건설 당위성이 거론되기 시작했고, 2009년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해 사업추진을 결정한 바 있다. 이어 2011년에 국토교통부 타당성 조사가 이뤄졌고, 영일만을 횡단하는 해상 횡단안이 최적안으로 도출됐다.하지만, 2013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간의 총사업비 협의 과정에서 국가재정부담 및 국도대체우회도로 활용 가능성 등의 사유로 영일만 횡단구간(18km)을 제외한 포항~영덕(30.9㎞)구간만이 확정돼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주요 사과 주산지 17개 지점의 사과 병해충 발생예찰을 통해 영주와 봉화에서 지난 18일 올해 첫 사과 탄저병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탄저병 발생 예찰(사진=경북도) 탄저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병든 과일을 제거하고 추가적인 약제 방제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과 탄저병은 고온과 지속되는 강우에 의해 급격하게 확산하는 특징이 있다.사과에 흑갈색의 원형 반점을 형성하고 과실을 부패시켜 수량감소와 심각한 상품성 저하를 유발한다.사과 주산지가 집중돼 있는 북부지역의 8월 기상관측 자료를 조사한 결과 하루를 빼고는 매일 비가 내렸으며, 지난 17일까지 강수량은 207~337mm 정도로 평년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평균기온 24℃ 이상, 지속적인 강우의 환경에서는 탄저병이 발생하기 쉽다.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해충예보시스템 모바일앱에서도 사과 탄저병 발생예보가 연일 발령되고 있다. 탄저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재배농가가 과수원을 잘 살펴보고 병든 열매는 조기에 따내서 탄저병의 전염원을 제거해야 한다.특히, 강우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기존 사과 방제력에 더해 비가 그친 후 추가 방제작업을 실시해야 탄저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적기 방제를 통해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수 있다”며, “농업기술원은 최상의 농업정보를 제공해 경북 사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순직공무원 추모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순직공무원 추모비 디자인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임무수행 중 순직한 경북도 소방공무원 및 공무원들의 숭고한 헌신정신을 기리고 경북의 정신을 담고 있는 상징성과 예술성 높은 추모비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대상은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조형이나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기간 내 접수된 작품은 1, 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작품 1건, 우수작품 2건씩 총 3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작품 수상자는 500만원, 우수작품 수상자는 각 250만원의 시상금과 경상북도지사상이 수여된다.경북도는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도청 부지 내 순직공무원 추모비 설치 사업을 내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도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는 추모비 건립을 위해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2022 뉴욕홈리빙박람회(이하 뉴욕나우 NY NOW)’에 지역 생활용품업체 8개사로 구성된 공동관을 운영했다. ▲ 뉴욕 홈리빙박람회(사진=경북도) 이를 통해 총 149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 추진액의 성과를 달성했다. 뉴욕 나우는 1942년부터 약 80년간 개최된 미국 최대의 생활용품 박람회로 매년 세계 1100여 기업이 참여한다. 또 고급 백화점, 편집숍 대표 등 약 3만명의 현지 구매자와 참관객이 집결하는 소비재 전시회이다. 경북도는 2019년 이 전시회에 6개사 규모 공동관으로 한국무역협회 대경본부와 함께 최초 참가했다. 이후 코로나로 인해 그간 참가가 연기됐으나 올해는 위드 코로나와 함께 미국 등 선진국의 소비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8개사로 규모를 확대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의 상담건수 78건, 계약추진 및 수출상담액 30만 달러보다 약 2배 증가한 142건의 수출상담과 약 5배 증가한 계약추진 및 수출상담액 149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코로나 이후 지역 기업이 현장에 참가하는 첫 미국 소비재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세계 최대수입 시장인 미국 진출 재개의 신호탄을 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코리아에이씨씨(렌즈크리너), 아렌델(유아매트), 라사(화장품), 루디아(인견, 원단), 블리스(침구류), 삼성텍스(섬유원단), 주성산업(미용타월), 토브(색조화장품) 등 도내 소비재 기업 8개사가 참여하였다. 특히, 유아용 매트를 취급하는 아렌델은 뉴욕 현지에서 웰빙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업체와 상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8만 달러에 달하는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유통업체는 앞으로 화장품을 포함한 한국산 생활용품 구매를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이번 전시회는 중국기업의 전시회 참가가 소극적인 상황에서 미국 구매자들의 한국 고급소비재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도는 현지 대형 유통업자들이 참가하는 실속형 전시회 참가를 확대해 지역 우수기업의 미국 등 주요시장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2일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 신속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방문했다. ▲ 이달희 경제부지사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만나 의대설립의 단초가 되는 의대 정원 확대방안을 협의하고, 의료계 공감대 형성 등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북도는 지난 6월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복지부 실무 부서를 방문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포항 의료계 간담회 개최 등 지역의사회 협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의사과학자는 대한민국 바이오보국 실현을 위한 산업의사임을 강조하며 의사회 설득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의사과학자 양성을 통한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 도약은 새 정부 국정과제이다”며,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경제부지사는 경북대학교병원 도청신도시 분원 유치를 위한 국비 지원확대 건의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419(+2,647)991,60748,289(+2,150)941,801(+4,261)1,517(+8) * 국내 6,389, 국외 30 * 치명률(8. 22. 0시 기준) - 경북 0.15%(1,509명), 전국 0.12%(26,109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 ?3명{구미 ?1명(8.20), 영덕 ?1명(8.21), 울진 ?1명(8.2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25104759확진자254515262613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7.(수)8.18.(목)8.19.(금)8.20.(토)8.21.(일)8.22.(월)8.23.(화)누계(주)평균(주)검 사8,90721,21111,28610,5699,9656,7165,55474,20810,601확진자7,549(41)10,125(51)8,620(39)7,242(30)6,937(33)3,772(36)6,419(30)50,664(260)7,237.7(37.1)* 직전주 월요일(8.16.) 현황 : 검사 6,291건, 확진자 4,261명(▲ 50.6%)(단위 : 명, %)구 분8.17.8.18.8.19.8.20.8.21.8.22.8.2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50810,0748,5817,2126,9043,7366,38950,4047,200.6연령별60세↑확진자수(%)2,100(28.0)2,953(29.3)2,337(27.2)2,148(29.8)2,108(30.5)1,041(27.9)1,696(26.5)14,383(28.5)2,054.718세↓확진자수(%)1,382(18.4)1,554(15.4)1,414(16.5)1,361(18.9)1,257(18.2)774(20.7)1,398(21.9)9,140(18.1)1,305.7외 국 인74(1.0)126(1.3)97(1.1)79(1.1)75(1.1)44(1.2)52(0.8)547(1.1)78.1 □ 시·군별 발생(국내 988,755, 해외유입 2,85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91,607명 (+6,419)208,658(+1,559)(+12)87,571(+252)(+2)51,396(+472)(+3)59,663(+461)177,938(+898)(+7)41,473(+115)33,927(+249)30,704(+240)25,946(+206)111,969(+785)(+5)6,076(+4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4,140(+83)7,995(+46)(+1)4,466(+28)11,526(+34)12,512(+99)8,706(+55)11,877(+90)38,342(+411)20,980(+130)8,166(+68)15,854(+57)1,722(+3)
경북도는 22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프로젝트 남부권 대(對민) 도민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4년간의 발전구상을 밝혔다. ▲ 남부권 발전전략 발표(사진=경북도) 지난 17일 동해안권 도민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남부권시장?군수(9개 시군)와 200여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을 대표해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상주?문경)과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도 함께해 남부권 발전전략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전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경북도는‘근대화를 넘어 지방화로, 대전환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대구경북 신공항 프로젝트, 미래차 소재부품 산업벨트, 지방이 주도하는 대학혁신을 민선8기 남부권 3대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대구경북 신공항 프로젝트는 2030년 개항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을 대한민국 중?남부권 거점 경제물류공항으로 만들고 공항과 배후지역을 개항과 동시에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신공항을 중심으로 공항경제권을 육성한다는 구상을 밝혔다.다음은, 자동차 전장부품 비중이 2019년 16%에서 2025년 3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자동차 부품의 전장화?모듈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미래차 소재부품 산업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을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대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끝으로,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과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를 방지하기 위해 대학-지자체-산업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새 정부가 지역대학에 대한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로 위임하기로 한만큼 도가 주도적으로 대학혁신을 이끈다는 구상이다.도의 발전전략에 이어 진행된 9개 시군 핵심 프로젝트 발표는 시군의 MZ세대 공무원들이 발표자로 무대에 나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해당 시군의 미래전략에 대한 발표를 이어나갔다. *(김천)김천, 미래 먹거리 기반을 스스로 찾다, (구미)새로운 미래로 구미 다시날다, (영천)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 성장도시 영천, (경산)전국 최대 ICT창업 생태계 구축, (군위)공항 중심의 미래도시, (청도)영남의 중심 청도, 4방8방 초연결 프로젝트, (고령)젊음의 힘으로 새로운 고령‘5?5?5’프로젝트, (성주)부자농촌, 뿌리기업으로 생명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 (칠곡) 새로운 시대로 의미있는 변화를 준비하는 칠곡2부 행사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이철우 도지사, 시장?군수가 무대에 올라 남부권 상생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과 의견을 나누며,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남부권은 새마을운동과 전자산업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시발점이자 상징 그 자체이다”며, “조국 근대화를 이끌었던 저력으로 수도권 집중의 물길을 막아서는 ‘지방시대의 댐’이 되고, 4차 산업혁명과 공항경제권으로 남부권 시군이 연결되는 ‘지방시대의 성’이 돼 대한민국 지방시대 혁명을 완성해 가자”고 밝혔다.한편, 경북도의 민선8기 발전구상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보고회는 동해안권, 남부권을 거쳐 내달 6일 영주에서 개최되는 북부권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도심 속 여행지부터 깊은 산속 여행지까지, 경북 구석구석의 여행지를 찾아 자유롭게 떠나보자!▲ 경북투어패스 경상북도는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며 해외여행 대신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는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국내 여행객을 사로잡기 위해 23일부터 경북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북투어패스는 기존의 패키지형 여행방식과는 달리 여행객 스스로 일정을 만들고 자유롭게 다니는 FIT(개별여행) 형태이다. 지역의 관광자원 간 연계를 통해 경주·포항·울릉에 집중된 도내 관광객의 동선을 분산하고 체류시간을 늘리도록 유도해 관광 소비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사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경북투어패스 통합권은 지역적 제한이 있었던 기존 상품과는 달리 티켓당 1만3,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72시간 동안 지역 전역의 유료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또 제휴된 음식점·카페 방문 시 할인 혜택도 추가 적용된다.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해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네이버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경북투어패스로 검색 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발송되는 모바일 바코드를 매표소 또는 가맹점 점주에게 제시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경북투어패스는 지난 2020년 6월 첫 출시 이후 경북북부권투어패스, 경주신라투어패스 등 총 79개의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8월 현재 누적판매 34만매를 돌파하는 등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와 관광사업 활성화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 투어패스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용 가능한 유료관광시설 및 특별할인가맹점(음식점·카페 등)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또 향후에는 숙박 및 교통을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소규모 개별여행관광이나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질 것이다”며, “개별여행객 눈높이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0시부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평시 도정에서 전시 도정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비상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에 실국별 전시 임무수행 계획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효율적인 군사작전 지원뿐만 아니라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안정 유지에 빈틈없이 대처했다.도의 해당 실국장은 전시대비계획에 제시된 내용을 상세하게 검토 후 국가 비상사태별 사전에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세부적인 과제를 제시했다.또 전시체제로 전환 후 부서를 통폐합해 시행하는 전시직제훈련과 지역주민의 안전보장과 도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전시 창설기구 훈련을 실시했다.아울러, 군·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군경 합동상황실,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지사의 효율적인 지휘·통제 역할도 수행했다. 군사전문가인 예비역장군을 포함한 민간평가단도 운영해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을지연습 기간 간부들이 전시대비계획인 충무계획에 대해 공부해 직원들에게 지침도 주고 연습에 솔선수범 해야 한다”며 “을지연습 기간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한 가운데 연습성과가 거양되도록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연습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북소방학교 및 119특수대응단에서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전기자동차 도래 대비 화재대응훈련(사진=경북도) 최근 전기 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하며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 29.8만 여대, 경북에도 1.2만 여대가 운행하고 있다. 이에 따른 화재 발생 빈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훈련은 소방관서 현장지휘팀장, 안전점검관 등 60여명이 참여해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절차 및 장비 사용법 숙지 등 화재대응 능력 향상에 집중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지하주차장 화재, 교통사고 등을 가정한 감전 예방 조치 ▷차량 냉각 ▷안전한 장소로 이동 ▷이동식 침수조 활용 차량 안정화 등 전기자동차에 특화된 진압절차 훈련으로 구성됐다.전기자동차 화재는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고온의 열 발생과 장시간 연소가 지속돼 화재진화에 다량의 소화용수가 필요하고, 진화시간 또한 장시간 소요되는 특징을 가진다.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을 위해 침수수조 등 진압장비 보강은 물론 반복적인 훈련으로 도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포항종합운동장에서‘힘내라 경북! 안전한 경북 함께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제14회 경상북도 자율방범대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다짐대회(사진=경북도) 지역 방범대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최종문 경북지방경찰청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민생범죄 증가 및 자연재난 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면서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진 준법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지역안전 캠페인과 시군 자율방범대간의 화합과 결의를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21일 본 행사인 한마음다짐대회에서는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자율방범활동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대원들의 행동강령 낭독 및 대원간 소통·화합과 도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안전경북을 위한 자율방범활동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자율방범대는 경북에 23개 시군 1.1만여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관·경 치안협력 대응체계의 중심으로 청소년 계도, 교통안전봉사, 지역청결활동을 실천하며 이웃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 도민과 친숙한 치안소통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역맞춤형 치안정책개발과 치안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한편, 본 행사 전날인 20일에는 포시 남구 송도일원에서 경북자율방범연합회 임원과 포항자율방범연합회 대원 250명이 참여해 생활범죄 및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등 생활밀착형 지역안전캠페인을 펼치며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전은 일상생활에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경북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본 가치이다”며,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경북의 안전을 더욱 굳건히 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772(-3,167)985,19146,142(-1,637)937,540(+5,408)1,509(+1) * 국내 3,736, 국외 36 * 치명률(8. 21. 0시 기준) - 경북 0.15%(1,508명), 전국 0.12%(26,04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2573349확진자363892741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6.(화)8.17.(수)8.18.(목)8.19.(금)8.20.(토)8.21.(일)8.22.(월)누계(주)평균(주)검 사6,2918,90721,21111,28610,5699,9656,71674,94510,706확진자4,261(32)7,549(41)10,125(51)8,620(39)7,243(30)6,939(33)3,772(36)48,509(262)6,929.9(37.4)* 직전주 월요일(8.15.) 현황 : 검사 5,873건, 확진자 3,584명(▲ 5.3%)(단위 : 명, %)구 분8.16.8.17.8.18.8.19.8.20.8.21.8.2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2297,50810,0748,5817,2136,9063,73648,2476,892.4연령별60세↑확진자수(%)1,104(26.1)2,100(28.0)2,953(29.3)2,337(27.2)2,148(29.8)2,108(30.5)1,041(27.9)13,791(28.6)1.970.118세↓확진자수(%)764(18.1)1,382(18.4)1,554(15.4)1,414(16.5)1,361(18.9)1,257(18.2)774(20.7)8,506(17.6)1.215.1외 국 인37(0.9)74(1.0)126(1.3)97(1.1)79(1.1)75(1.1)44(1.2)532(1.1)76.0 □ 시·군별 발생(국내 982,369, 해외유입 2,82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85,191명 (+3,772)207,087(+569)(+10)87,317(+412)(+6)50,921(+151)(+1)59,202(+136)177,034(+994)(+5)41,358(+182)33,678(+139)30,464(+103)(+4)25,740(+98)111,179(+244)(+9)6,028(+1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4,057(+77)7,948(+40)4,438(+14)11,493(+49)12,413(+58)8,651(+27)11,787(+44)37,931(+229)(+1)20,850(+56)8,098(+15)15,798(+75)1,719(+7)
경상북도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대표 모델로 추진하고 있는이웃사촌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웃사촌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확산지역 2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집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웃사촌마을」확산 선정지역 전문가 컨설팅(사진=경북도) 이웃사촌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는 올해 8월부터 2년간 지역개발,농·수산업,문화·관광,청년·창업, 복지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해 정책 과제 발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웃사촌마을은 지난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의 대표 공약사업으로 의성 안계면 일대에서 추진 중인‘이웃사촌시범마을’성과를 토대로 인구감소 읍면에 청년 친화적인 환경과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활력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금까지 이웃사촌시범마을은 일자리, 주거, 복지, 주민공동체 구축 등의 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137명의 청년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이 중 85명이 전입을 마치는 등 조용했던 시골마을에 새로운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웃사촌마을 확산 공모사업을 진행한 결과, 영천 금호읍과 영덕 영해면 일대를 이웃사촌마을 조성지역으로 지난 2일 최종 선정했다.도와 선정 시군은 앞으로 내실 있는 사업추진과 사업간 연계성 극대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과 1개월간 머리를 맞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 후 기본 계획을 시행할 방침이다.선정된 두 지역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스마트 팜과 식물공장 등 디지털 농업을 활용한 특화된 작목을 육성해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기존 시설 중심의 돌봄을 지역공동체 중심의 돌봄으로 서비스를 전환해 돌봄분야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의 계기로 만들 예정이다.아울러, 마을활동가?로컬크리에이터 등을 양성하여 사업의 기초단계부터 활성화까지 마을발전의 지속성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웃사촌마을에 대하여 도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분을 투입해 개소당 매년 50억 원씩 4년간 총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지역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막을 수 없는 현실이며,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지방 살리기 정책이 과감하게 추진돼야 한다”며 “지방소멸과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추진 중인 이웃사촌마을을 지방생존 전략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영상뉴스] 첫번째 레슨 좋은 건 너만 알기♥
[동영상뉴스] "군위군 농산물 맛보세요” / 으뜸농산물 판매부스 개장
[뉴스] 효령면 공무원 봉사단 ‘효령나눔터’, 수급자 가정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여성대학 노래교실 인기 만점
[뉴스] 군위군, 황금빛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첫 수확
[뉴스] 2025년 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지원 부모교육 ‘아이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언어’ 프로그램 성료
[유용한 정보] 폐암 초기 증상 기침 조심하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