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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7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올해 한우경진대회의 일환으로‘경북 한우 고급육 품평회’를 개최했다.▲ 한우 고급육 품평회(사진=경북도) 이번 고급육 품평회는 경북도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와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했다.경북도는 고급육 품평회를 통해 우수혈통을 발굴하고, 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도내 한우농가들의 고급육 생산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2020년 2월 이후 출생한 체중 750kg 이상의 우수한 한우 33두가 출품됐다. 도축 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엄정한 소고기 등급판정 및 품질심사를 거쳐 최고급육의 우열을 가렸다.이날 최우수상은 도군 김경심 농가의 출품우(1++A등급, 도체중량 616kg)가 수상했다. 이어진 경매에서 kg당 4.8만원을 받아 2900만원(29,568천원)이 넘는 가격에 매매돼 명실상부 경북 최고급육의 위상을 떨쳤다.우수상은 경주 노병환 농가, 장려상은 예천 심헌보 농가에 각각 돌아갔다. 이날 출품된 소의 97%는 1+등급 이상 고급육으로 시상은 10월 7일 문경새재 제4주차장(문경읍 하초리)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북한우경진대회’행사에서 수여한다.이정아 경북도 축산정책과장은 “전국에서 한우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경북이 한우산업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서는 고급육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도에서는 한우개량과 축사현대화시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정부 R&D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추진 중인 ‘중소벤처 기술개발 역량강화 지원 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코모텍 전경(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지역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 기업이 정부 R&D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 참여방법은 물론 과제발굴,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공모사업 전 과정에 대한 단계별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6개의 기업이 선정돼 5개의 전문 컨설팅 기관과 매칭해 진행 중이며, 8월 현재까지 12개사 기업이 총 174억원 규모의 크고 작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 중인 코모텍(대표이사 윤재만)은 비즈니움(구미)과 손잡고 시장조사, 특허조사 등 컨설팅을 통해 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자동차 산업 기술 개발(그린카)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를 통해 사업비 총 97억원(사업기간: 3.5년) 대규모 사업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5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칠곡에 소재한 코모텍은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실리콘 방열패드와 단열패드를 생산해 반도체와 배터리 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 자체적 실리콘 복합 설계를 통하여 삼성전자 협력사 테스트에서 SSD반도체 독점 공급사로 선정돼 지난해 10월부터 방열패드를 납품 하고 있다.아울러, 미래 신산업인 전기차 핵심부품을 국산화하여 LG화학 배터리 방열 패드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80여 곳의 거래처를 관리하고 있다.그간 신소재 개발 노력으로 사업의 주관기관이 돼 5개 기관 및 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팩 시스템 냉각 성능향상 기술개발 과제의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 된 코모텍은 이번 공모로 도내 유망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컨소시엄(6개사): 코모텍 등 중소기업 3개사, 카펙발레오(대구/대기업) 국민대학교(서울/대학),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영천/연구기관)경북도는 2억의 사업비 투자로 120억의 국비 확보라는 큰 성과를 거둔 만큼 작은 투자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정부R&D 공모 지원 사업으로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의 많은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기술개발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며 “도내 기업들이 R&D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해녀들이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18일 독도를 방문했다.▲ 제주 해녀의 울릉도 물질 기념비(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독도 바다를 이용했던 제주해녀의 독도 개척사를 살펴보고, 관련 내용을 수집?정리해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에 독도를 방문한 해녀들 중에는 과거 독도에서 실제 물질을 했던 김공자씨 등 해녀 4명도 함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일제강점기 제주해녀들은 일제의 부당한 착취를 피하고자 육지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혔는데, ‘독도’ 바다 역시 제주해녀의 무대였다. 미역, 전복, 소라, 해삼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활발한 어로활동을 펼쳤다. 초기에는 주로 제주 한림지역 해녀들이 독도 물질을 갔는데, 한림읍 협재리 마을회관에는 1956년 건립된 ‘울릉도 출어부인 기념비’가 남아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광복 후 수시로 순시선을 보내 독도에 대한 검은 속내를 드러냈던 일본에 맞서 독도의용수비대는 독도 사수를 위한 자체 경비를 마련코자 재주 해녀들을 모집했다. 독도 서도 물골에서 가마니를 이용해 임시 숙소로 삼고 수십 명이 들어가 2~3개월씩 거주하면서 미역을 채취하고 널어 말렸다. ▲ 김공자 해녀와 강치(1950년대)(사진=경북도) 오랜 세월 독도의 바다에서 생업을 잇고 자연을 벗 삼았던 제주해녀들은 우리 땅 독도의 산증인이다.한편, 독도 방문 하루 전날 울릉도로 들어가기 위해 포항을 찾은 제주해녀들은 포항 구룡포어촌계 사무실에서 경북해녀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며 해녀문화 보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어 라한호텔에서 열린 제주해녀 방문 환영만찬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남한권 울릉군수, 공경식 울릉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들을 따뜻하게 반겼다.또 이날 라한호텔에선 경북도와 제주도 간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이뤄졌으며, 해양생태자원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사용을 위해 양 도가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녀의 발상지는 제주이지만, 경북은 구룡포?호미곶 등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발생한 해녀들이 다수여서 제주와는 다른 독특한 정체성을 갖고 있다”며, “상호 교류를 통해 해녀문화 연구 및 전승?보전에 힘쓰자”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주해녀 독도 초청 행사를 경북과 제주의 첫 협력사업으로 시작해 해양인문, 관광, 블루카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밝혔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제주해녀를 초청해준 이철우 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9월 3째주 제주해녀축제에 경북해녀들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125(+2,575)958,62042,497(+2,998)914,625(+7,126)1,498(+1) * 국내 10,074, 국외 51 * 치명률(8. 17. 0시 기준) - 경북 0.16%(1,497명), 전국 0.12%(25,752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 경주 ?1명(8. 12.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2564466154확진자11512674201434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2.(금)8.13.(토)8.14.(일)8.15.(월)8.16.(화)8.17.(수)8.18.(목)누계(주)평균(주)검 사9,98410,9588,5775,8736,2918,90721,21171,80110,257확진자6,662(30)6,210(18)6,458(43)3,584(41)4,261(32)7,550(41)10,125(51)44,850(256)6,407.1(36.6)* 직전주 목요일(8.11.) 현황 : 검사 13,561건, 확진자 7,126명(▲ 42.1%)(단위 : 명, %)구 분8.12.8.13.8.14.8.15.8.16.8.17.8.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6326,1926,4153,5434,2297,50910,07444,5946,370.6연령별60세↑확진자수(%)2,031(30.6)1,814(29.3)2,027(31.6)1,025(28.9)1,104(26.1)2,100(28.0)2,953(29.3)13,054(29.3)1,864.918세↓확진자수(%)1,086(16.4)1,004(16.2)1,230(19.2)660(18.6)764(18.1)1,382(18.4)1,554(15.4)7,680(17.2)1,097.1외 국 인94(1.4)90(1.5)95(1.5)63(1.8)37(0.9)74(1.0)126(1.3)579(1.3)82.7 □ 시·군별 발생(국내 955,936, 해외유입 2,68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58,620명 (+10,125)201,912(+2,078)(+4)85,171(+805)(+10)49,308(+583)(+4)57,982(+467)(+5)171,144(+1,975)(+7)40,427(+426)(+1)32,772(+344)(+2)29,788(+296)25,129(+210)(+1)108,387(+1,183)(+12)5,901(+4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3,617(+185)7,747(+73)(+2)4,353(+23)11,157(+139)(+1)12,045(+100)(+2)8,361(+95)11,440(+185)36,571(+497)20,440(+137)7,898(+79)15,411(+122)1,659(+25)
경상북도가 국가 청정에너지 산업벨트, 바이오산업 대전환 프로젝트, 환동해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민선8기 동해안권 3대 핵심 프로젝트로 정하고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 동해안권 발전전략 발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프로젝트 권역별 대(對)도민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동해안권의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포항, 경주 등 동해안권 5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해 동해안권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동해안권 핵심 프로젝트 발표에 앞서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가 발굴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외국인 광역비자 제도 등 지방시대 개막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하며 민선8기 도정운영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동해안권 3대 핵심 프로젝트 발표에서 경북도는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서 축적된 원전 역량과 수소융합 클러스터를 통해 동해안권을 국가 청정에너지 산업벨트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또 포스텍에 연구중심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극저온전자현미경,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준비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기술융합 신약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포항경주공항ㆍ울릉공항과 연계해 영일만항, 후포항, 강구항, 구룡포, 감포, 울릉까지 이어지는 환동해 관광네트워크도 구축하기로 했다. 도에 이어 동해안권 5개 시군의 핵심 프로젝트도 이날 발표됐다.먼저, 포항은 글로벌 K-배터리 거점도시 조성, 경주는 국제 마이스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영덕은 스마트 관광?투자유치 중심도시, 울진은 국가 원자력기반 청정수소 생산단지, 울릉은 공항시대 울릉관광 대전환을 민선8기 대표 프로젝트로 발표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와 다섯 명의 시장?군수가 함께 무대에 오른 토크콘서트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민선8기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동해안권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8기는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여는 대전환의 시간이 될 것이다”며, “도와 동해안권 5개 시군이 원팀이 돼 함께 호흡한다면 경북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상북도! 이렇게 준비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도민보고회는 이날 동해안권을 시작으로 남부권은 이달 22일 구미, 북부권은 내달 6일 영주에서 열린다.도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서도 생중계 된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대구 농업인회관 농업농촌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수반’ 교육생 40명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졌다.▲ 신규농업인 교육 시작(사진=경북도) 신규농업인 교육은 도내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기본교육 2일, 심화교육 4일, 현장교육 2일 총 8일간의 교육 일정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책, 토양관리, 병해충방제, 재배기술, 귀농 성공사례, 작목별 선도농가 현장교육 등 이론부터 실무까지 귀농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다.특히, 올해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한 가장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했다.도는 이 교육을 이수한 신규농업인들이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습득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구상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규농업인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즐겁고 웃으면서 농사짓는 여러분의 인생과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축산물위생 특별점검(사진=경북도) 이번 특별점검은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부정축산물 유통 차단을 목표로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비대면 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경북도, 경북동물위생시험소, 시?군 공무원과 함께 생산자와 민간단체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반(23개반)으로 점검을 진행한다.점검대상은 도내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6,800여 개소의 축산물 영업장이다.특히, 최근 자가품질검사 부적합업체, 매출 상위업체, 비대면 점검 시 미흡업체 및 점검표 미제출업체, 행정처분 이력 업소, 최근 3년간 점검실적이 없는 업체, 해썹(HACCP) 미인증업체, 식육판매업 등이 다수 입점 돼 있는 지역?건물?시장 등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보존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냉동전환 축산물 신고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수입쇠고기 및 젖소?육우고기의 한우둔갑판매, 식육의 위생적인 취급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아울러, 포장육, 햄, 소시지 등 선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축산물가공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하며,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판정 시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신속한 회수 및 폐기조치 등으로 소비자 보호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특별점검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영업허가 취소,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축산물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부정축산물 유통 및 축산물 위생 안전사고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축산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연락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 농업대전환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 농업대전환 추진위원회(사진=경북도) 이날 출범식은 경북도가 지난 6월‘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라는 농정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구체화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생산?유통?경영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농업정책, 스마트농업, ICT?메타버스, 기업경영 등 16개 분야에 민?관?산?학 전문가 72명으로 구성됐다.앞으로 경북농업 첨단화와 농촌공간 재구조화에 자문과 정책제시 등 현장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장에는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손재근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경북도 관계자는 기업?행정?학계 리더 체제를 통해 향후 혁신적 도정방향 제시 및 정책발굴, 글로벌 위기대응에 높은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특히, 이번 위원회가 농업 및 4차 산업혁명기술 뿐만 아니라 기업경영분야 등을 포함해 구성된 것은 그간 농업분야만의 정책개발 수준을 넘어 농업정책의 틀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강한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해석된다.이날 출범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기술이 일반화되고 있는 지금이 농업대전환의 적기이다”며 “위원회와 함께 경북 농업의 대전환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을 확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달 5일 민선8기 지방시대준비위원회는 도민보고회를 통해 각 부문별 정책과제를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이 자리에서 농축산 부문에 대해서는 디지털 기술로 농림어업 혁신, 기업형 모델 도입으로 농산어촌을 주식회사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그러면서, 우선 기술혁신을 통해 농산어촌을 디지털 혁신타운으로 대개조하고 농산어촌의 생산구조를 기존 소규모, 영세, 자경의 구조에서 대규모, 기업형으로 전환해 고령의 농어민들이 힘들게 일하지 않고 기업의 주주로 바뀌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벌 쏘임 및 예초기 등 생활안전사고가 증가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 제거(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벌쏘임 환자는 386명으로 7월에만 241명이 벌에 쏘여 구급차를 이용했다. 지난해 7월 보다 53.5%(157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벌쏘임 사고는 914명으로 추석 전 30일간 벌 쏘임 사고가 54.5%(498명)로 이 시기에 집중됐다. 특히, 지난 15일 08시경 문경 산양면 야산에서 70대 남성이 벌초 작업중 벌쏘임 사고로 사망하는 등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앞서 소방청은 지난달 27일 전국에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했다.벌 쏘임 사고 예방법으로는 ▷제초작업 등 야외 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 확인 ▷냄새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 사용 자제 ▷어두운색에 강한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추석 전후로 예초기에 의한 안전사고도 급증한다. 지난해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 발생은 도내 총 104건으로 이 중 절반(50건, 48%) 정도가 8~9월 사이에 발생했다. 이 중 날카로운 예초기 칼날 등에 피부가 찢어지는 사고 34건(68%), 돌?금속 파편이 튀어 발생한 사고가 13건(26%)으로 다가오는 벌초?성묘 시기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초기 사고 예방법으로는 ▷작업 전 안면 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을 낀 후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안전사고 대부분은 안전수칙 미 준수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법을 숙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550(+3,289)948,49639,500(+1,683)907,499(+5,862)1,497(+5) * 국내 7,509, 국외 41 * 치명률(8. 16. 0시 기준) - 경북 0.16%(1,492명), 전국 0.12%(25,710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 포항 ?1명(8.6. 0시 기준), 경산 ?1명(8.12.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35313786확진자34785471719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1.(목)8.12.(금)8.13.(토)8.14.(일)8.15.(월)8.16.(화)8.17.(수)누계(주)평균(주)검 사13,5619,98410,9588,5775,8736,2918,90764,1519,164확진자7,126(40)6,662(30)6,210(18)6,458(43)3,584(41)4,261(32)7,550(41)41,852(245)5,978.9(35.0)* 직전주 수요일(8.10.) 현황 : 검사 17,947건, 확진자 8,512명(▼ 11.3%)(단위 : 명, %)구 분8.11.8.12.8.13.8.14.8.15.8.16.8.1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0866,6326,1926,4153,5434,2297,50941,6065,943.7연령별60세↑확진자수(%)1,912(27.0)2,031(30.6)1,814(29.3)2,027(31.6)1,025(28.9)1,104(26.1)2,100(28.0)12,013(28.9)1,716.118세↓확진자수(%)1,175(16.6)1,086(16.4)1,004(16.2)1,230(19.2)660(18.6)764(18.1)1,382(18.4)7,301(17.5)1,043.0외 국 인75(1.1)94(1.4)90(1.5)95(1.5)63(1.8)37(0.9)74(1.0)528(1.3)75.4 □ 시·군별 발생(국내 945,863, 해외유입 2,63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48,496명 (+7,550)199,830(+1,680)(+11)84,357(+488)(+1)48,721(+493)(+4)57,510(+535)(+5)169,162(+1,253)(+8)40,000(+178)(+1)32,426(+314)29,492(+216)24,918(+249)(+1)107,192(+858)(+9)5,854(+4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3,432(+98)7,672(+59)4,330(+18)11,017(+34)11,943(+122)8,266(+41)11,255(+94)36,074(+410)20,303(+162)(+1)7,819(+85)15,289(+76)1,634(+1)
경상북도는 16일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김창근 동부환경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한 동부지역 환경기술인들과 소통의 날을 가졌다.▲ 기업체 환경인 ? 공무원 소통의 날(사진=경북도) 지난 5월 서부환경기술인협회 소속 기술인들과 첫 번째 소통의 날을 가진데 이어 두 번째이다.도는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허가?신고 등의 민원상담과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소하기 위해 정기적인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환경 기술인이 알아야 할 업무에 필요한 지침 등을 수록한 책자를 제작?배부하고, 허가?신고 등의 민원상담, 제도개선 발굴, 애로사항 논의, 건의 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오는 11월에는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와도 소통의 날을 가질 계획이며, 매년 정기적으로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이날 소통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체 환경기술인은 “멀리 도청이 있는 안동까지 가지 않고 직접 담당자를 만나서 궁금한 것들을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에 권경하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신뢰를 쌓고 소통함으로써 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힘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긴 장마와 고온이 번갈아 가며 계속되고 있어 주로 지하부를 이용하는 약용작물 농가에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천궁 침수 피해(사진=경북도) 올해는 경북 북부지역에 봄철 가뭄과 이상저온현상이 지속돼 약용작물의 활착과 생육이 부진한 상황에서 7~8월의 장마기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약용작물의 뿌리생육이 안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여름철 습한 날씨와 고온이 반복되면 각종 식물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정확히 진단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기에는 작물의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뿌리 썩음 증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뿌리이용 약용작물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특히, 경북 북부지방의 약용작물은 논에서 사이짓기 작물로 많이 재배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장마기에 취약할 수 있다. 천궁의 경우 3일 이상 침수가 지속되면 뿌리가 썩고 수확이 불가능해지므로 수시로 배수로를 점검하고 비온 뒤에 병해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지황은 잦은 강우 시 뿌리 썩음병에 특히 취약한데 이 병이 발생하면 지황의 수량성이 급격히 떨어져서 심각한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장마철 전후에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뿌리 썩음병이 발생한 식물은 신속히 제거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8월 중순 이후 한두 번의 큰 장맛비가 예보되고 있어 약용작물의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배수로 정비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약용작물 생산과 소득 향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박창섭)가 주관하는 제30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전시회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도청 동락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대상 강인옥-허격 시(사진=경북도)경북하이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6월 11일 작품심사와 6월 12일 휘호심사를 거쳐 총 390점의 출품작 중 213점이 입상작으로 결정됐다.공개심사 결과 최고상인 대상에 강인옥 작가의 해서 작품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문인화부문 지현숙, 예서부문 윤애라, 한글부문 황윤순, 행초서부문 장기철 작가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밖에 특선 48점과 입선 160점도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21일 오전 11시 도청 동락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제30회 경북서예대전 포스터(사진=경북도) 특히, 마지막까지 심사위원들의 격론 끝에 대상으로 결정된 강인옥 작가의 해서작품『許格 時(허격 시)』는 ‘충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과감한 기운이 돋보이는 새로운 해석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서예대전은 그간 한글, 한문, 문인화, 서각 등의 분야에서 1.3만여점의 작품이 출품되고 226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서예예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코로나19의 재유행에도 예년보다 더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며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 위한 서예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한국서예협회 경북도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유기농마늘 재배농가에서 종구갱신을 위한 주아* 보관 시 해충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자라서 줄기가 되어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는 싹.▲ 마늘 주아(사진=경북도)유기농마늘 재배 시 종구*를 계속 사용할 경우 바이러스와 병해충에 감염돼 점차 수량이 낮아지는데 주아재배를 통해 종구를 주기적으로 갱신하면 바이러스 밀도를 낮추고 수량을 높일 수 있다. *식물의 번식을 위해 심는 주아또 주아재배는 생산비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종구비용을 70% 정도 절감해 경제적이며 상품성이 높은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주아재배는 생육이 좋고 병해충이 없는 건전포기에서 채취하고 마늘 수확 전 주아를 가급적 길게 잘라 매달아 후숙*시킨다.*(후숙)종자가 성숙해 휴면을 거쳐 발아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일련의 생리적인 변화주아가 충분히 마르면 화경의 기부를 잘라 총포* 상태로 망사 등에 담아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에 건조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총포 : 식물 꽃대의 끝에서 꽃의 밑동을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조각▲ 마늘 종구 보관(사진=경북도) 유기농업연구소는 우량 종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보관 중 병해충 예방에 힘써야 하며 주아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해충방제를 철저히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마늘은 다른 작물과는 달리 종구비용이 전체 생산비의 30% 정도 차지하는데 저장 중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농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우선적으로 연구해 농업인의 소득을 늘리는데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261(+677)940,94837,819(-4,288)901,637(+8,548)1,492(+1) * 국내 4,229, 국외 32 * 치명률(8. 15. 0시 기준) - 경북 0.16%(1,491명), 전국 0.12%(25,67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931131458확진자2453171610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0.(수)8.11.(목)8.12.(금)8.13.(토)8.14.(일)8.15.(월)8.16.(화)누계(주)평균(주)검 사17,94113,5619,98410,9588,5775,8736,29173,18510,455확진자8,512(48)7,126(40)6,663(40)6,210(18)6,458(43)3,584(41)4,261(32)42,814(252)6,116.3(36.0)* 직전주 화요일(8.9.) 현황 : 검사 5,634건, 확진자 5,898명(▼ 27.8%)(단위 : 명, %)구 분8.10.8.11.8.12.8.13.8.14.8.15.8.1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4647,0866,6336,1926,4153,5434,22942,5626,080.3연령별60세↑확진자수(%)2,395(28.3)1,912(27.0)2,031(30.6)1,814(29.3)2,027(31.6)1,025(28.9)1,104(26.1)12,308(28.9)1,758.318세↓확진자수(%)1,267(15.0)1,175(16.6)1,086(16.4)1,004(16.2)1,230(19.2)660(18.6)764(18.1)7,186(16.9)1,026.6외 국 인79(0.9)75(1.1)94(1.4)90(1.5)95(1.5)63(1.8)37(0.9)533(1.3)76.1 □ 시·군별 발생(국내 938,356, 해외유입 2,59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40,948명 (+4,261)198,140(+1,037)(+7)83,868(+262)(+2)48,224(+235)(+5)56,970(+215)167,901(+764)(+2)39,821(+158)32,112(+127)29,276(+98)24,668(+57)(+2)106,326(+580)(+9)5,809(+1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3,334(+84)7,613(+35)4,312(+14)10,983(+42)11,821(+60)8,225(+38)(+1)11,161(+39)(+2)35,664(+169)20,140(+81)(+2)7,734(+41)15,213(+72)1,633(+5)
경상북도는 최근 수도권 및 충청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면서 선행강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15일 오전 긴급대책 영상회의를 열었다.▲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책회의(사진=경북도) 기상청은 15일 밤부터 16일 오전까지 주 강수 시간대로 30~1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를 예보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23개 시군 부단체장 13개 협업부서장, 유관기관 등 63명이 참석해 수도? 경기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사례를 분석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주요내용은 도심침수로 인한 반지하 주택침수 대책, 태양광시설 등 산사태 취약시설 긴급점검, 산간오지마을 대처계획, 휴가철 산간계곡?하천변 등 관광객 및 야영객에 대한 신속한 안내 및 대피 유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또한, 산불피해지역, 저지대 배수펌프장 정상작동 여부 등에 대해서도 긴급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도 구축했다.특히, 도지사 특별 지시로 3일 동안의 연휴기간을 반납한 채 13~14일 이틀간 인명피해 우려지역 377개소를 긴급 접검했으며,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에도 275개소를 점검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집중호우는 취약시간대인 16일 새벽에 강한 강수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15일 일몰 전에 피서객들이 모두 귀가할 수 있도록 안내방송 등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달라”며“16일 새벽 도민이 논물보기 등을 자제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을 통해 홍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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