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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30일(5주간)까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사진=경북도) 특히, 경북도와 5개 시군(경주, 문경, 영천, 예천, 칠곡)은 경찰, 옥외광고협회 등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에 대해 중점정비를 펼친다.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퇴폐적인 유해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이다. 노후·위험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할 방침이다.또 상시적인 불법광고물 발생 억제를 위해 이행강제금,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로 학생들이 유해환경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가 형성될 때까지 노후간판 정비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북소방 119특수대응단은 지난 26일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태풍 및 국지성 호우 등의 재난 상황을 대비해 형산강 연일대교 일원에서 수난 사고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수난사고 대응 합동훈련(사진=경북도) 경북소방 119특수대응단은 2013년 불산 누출 사고를 계기로 119특수구조단으로 창설돼 소방본부의 부서로 운영돼 왔다.지난 7월 포항 북구 기계면 내단리 일원의 통합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1과 3대(운영지원과, 119항공대, 직할구조대) 소방공무원 70명으로 편제됐다. 이들은 지역에 집중된 원자력 시설 및 화학사고, 대형산불, 태풍 등의 자연재난 등 특수재난사고에 대응하는 것을 주 임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기존 분산돼 운영되던 직할구조대, 119항공대, 119구조견대 등이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합동훈련이었다.이날 집중호우로 인한 형산강 범람 상황을 가정해 소방헬기를 이용한 조난자 수상구조, 수중영상탐지기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한 수중수색 및 특수구조대원의 수중구조, 119구조견과 드론을 활용한 수변수색 등 공중, 육상, 수중에서의 종합적인 수난사고 재난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류득곤 초대 119특수대응단장은 “최근 수도권 등의 집중호우 피해뿐만 아니라 포항에서도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구룡포와 죽장면에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등 태풍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철저한 대비를 통해 119특수대응단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의성 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가 ‘도약하는 농공단지, 미래를 여는 산업단지’를 주제로 도약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농공단지 도약의 날(사진=경북도) 행사에는 김형구 농공단지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주수 의성군수, 최태림 도의원, 이충원 도의원,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농공단지의 미래 선진경제 도약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입주기업, 지원기관, 지자체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해 강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농공단지 활성화 추진사업 현황 ▷농공단지 입주기업 우수기업 사례 ▷중소기업 위기 지원체계 구축 ▷중소기업의 미국 공급망 진출 등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또 고아 제2농공단지 분양홍보, 금오공대 기술 지주 및 자회사 소개,유공자 시상, 농공단지 대개조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도 이어졌다. 한편, 지역경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지역 농공단지 대부분이(전체 60%) 착공 후 20년 이상이 지난 노후단지로 지원 인프라가 부족하고, 우수인재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 농공단지 초기 조성과 인프라 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이 맡지만 유지관리와 활성화는 중기부와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청, 지자체 등이 각각 맡고 있어 제대로 된 정책 지원도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경북도는 지역별·단지별 특성화 대책, 입주기업 지원 확대, 산업단지 환경개선 등 종합대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노후된 농공단지가 미래형 산업단지로 발 빠르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경상북도 관계자는“이번 도약의 날 행사는 농공단지의 역량을 결집하는 뜻깊은 날이다”며,“경북농공단지를 오래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는 제구포신(際舊布新)의 자세로 급변하는 시대에 대전환의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5일 도청에서 과테말라 섬유기업인들과 과테말라 경제부, 과테말라 섬유산업연합회(VESTEX) 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테말라 섬유기계 바이어 초청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 ODA사업 인 ‘과테말라 생산현장 애로기술지원(TASK)’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과테말라 경제부 관계자, 과테말라 섬유산업연합회(VESTEX) 소속 8개 기업대표,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손종규 한국섬유기계협회장, 배윤기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기업지원센터장 등 도와 섬유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 섬유 및 섬유기계분야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섬유기업들 간의 교류 활성화 ▷기업 수출지원 ▷투자 및 기술정보 교류 등 다방면의 협력을 약속했다.이를 통해 지역 섬유기업의 중남미 시장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중남미 국가들은 세계적인 무역 공급망 변화로 인해 미국시장 진출의 혜택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며“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국 기관과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 글로벌 협업을 통한 경북 섬유기계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 ODA사업’중 ‘과테말라 생산현장 애로 기술지원 사업’은 2019년도부터 경북 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고 있다.현지 섬유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 섬유기계의 중남미 수출로 이어지도록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9월 시작과 함께 봇물 터지듯 축제를 쏟아낸다. 9월에만도 시군 곳곳에서 17개 축제가 개최된다. ▲ 국제탈춤페스티벌(사진=경북도)도는 시원한 바람타고 온 행락객들의 발길을 시군 곳곳의 축제에 돌려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안동 하회를 돌아 나오는 낙동강과 회룡포를 휘감아서 나오는 내성천, 문경에서 흘러온 금천이 만나 세 강줄기를 이룬다 해 삼강이라 불리며, 조선시대 강줄기를 따라 분주히 오고갔던 사공들과 보부상, 과거길 양반유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던 삼강주막이 자리 잡고 있다.이번 추석연휴에 고향에 내려온 출향인, 행락객의 발걸음으로 예천삼강주막은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예천삼강주막나루터축제가 추석연휴인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삼강문화단지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예천군은 이번축제에서 의례적인 개막행사를 과감히 폐지하고 ‘별빛 내리는 삼강나루, 잠시 머물다 가오’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가족단위 모꼬지(소풍)행사를 마련해 축제기간을 채울 계획이다.체험프로그램은 삼강문화단지 내 보부상문화체험촌에서 달걀꾸러미, 컵받침 등 전통짚풀공예, 삼강주막젤캔들만들기,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체험 등 7개 체험프로그램을 하루 8회 운영한다. 50%는 사전예약, 50%는 현장접수를 할 예정이다. 또 모꼬지 프로그램은 1일 50팀을 기준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은 이달 30일까지 네이버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국악 및 초대가수 공연, 보부상의상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출향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내달 23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개막한다. ‘희망의 땅 포항!’주제로 형산강체육공원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다. 23일 저녁 6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레이저와 워터스크린, 불빛의 화려함을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쇼를 구현한다. 또 경연대회 형식으로 팀을 섭외 및 선발해 한국최대 규모의 불빛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24일 밤 8시에는 필리핀, 이태리, 스웨덴, 한국이 하나가 돼 진행하는 불꽃쇼를 통해 그랜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내달 29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시작된다. 올해에는 기존 축제방식에 대규모 변신을 시도한다. ▲ 포항불꽃축제(사진=경북도)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개최장소인 탈춤공원을 벗어나 안동 원도심에서 대부분의 축제행사를 진행해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30일 저녁 6시 경동로내(안동홈플러스앞)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3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이번축제에는 ‘탈난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안동민속축제와 동시에 개최된다.국내외 탈춤 공연, 탈놀이 경연대회, 탈놀이 대동난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시장 버스킹 무대와 하회마을과 월영교에 지역 관광거점지 무대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9월 경북에는 술 문화축제(2~3일)가 안동 월영교에서, 2022세계유산축전(3~25일)이 안동과 영주일원에서,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24~25일)도 열린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9월에는 추석연휴도 있어, 출향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지역을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축제가 경북관광 브랜드를 높이고 관광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해주길 기대한다. 이번가을 경북축제를 많이 찾으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식품의 미래! 경북에서보다!’라는 주제로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신 식품트렌드 정보 공유를 위한‘2022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개최한다.▲ 경북농식품산업대전 올해 8회를 맞는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23개 시군, 식품기업, 유관기관 등 120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이번 대전은 ▷농식품트렌드관 ▷농업정책홍보관 △23개 시·군 홍보관 및 식품기업관 ▷특별전시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 ▷식품산업정책 심포지엄 ▷농업경영컨설팅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식품기업에게는 다양한 판로개척과 정보의 장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관객을 위해 다양한 농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특히, 주제관인 농식품트렌드관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농식품 구현기술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농업관, 증강현실 농업관, 푸드테크관과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5대 유망식품(맞춤형·간편·기능성·친환경·대체식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래식품관이 전시된다.농업정책 홍보관에서는 민선8기 농정 비전인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의 역점 시책사업인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조성 ▷통합신공항연계 경상북도푸드밸리조성 ▷스마트팜혁신밸리 ▷경북의맛 팔방미인(八方味引) 프로젝트 사업을 소개한다.또 농식품가공육성, 유통판로확대사업 등 경북의 주요 농업 정책 등도 소개하며 귀농?귀촌 정책,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농업정책보험 상담센터로 구성된다.아울러, 우리 전통식품 분야 최고의 장인인 도내 대한민국식품명인* 9인의 이력과 제품을 소개하는 명인로드와 대한민국 No1. 농식품 전시관도 볼거리를 보탠다.*식품명인 : 우수한 식품의 계승 발전을 위해 식품 제조·가공·조리 등의 분야에서 전통방식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자로 농식품부에서 지정하는 관련분야 최고 기능장(전국 79명)한편, 개막 당일에는 농식품업체 관계자와 농민사관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에서 스타트업 기업인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의’로컬푸드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한 신개념 유통전략에 대한 발표와 경북 식품산업이 나아갈 발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 경영전략, 생산관리, 홍보마케팅 등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농업경영컨설팅을 통해 농식품기업의 창업을 희망하거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려는 농업인을 돕고, TV홈쇼핑 현장 생방송과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행사를 열어 농식품 판로 개척효과도 극대화 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참관객을 위한 곤충체험, 솜사탕만들기, 달고나만들기, 메타버스체험 등과 함께 참관객 사전등록이벤트, 황금열쇠를 잡아라 이벤트, 사라진 꿀벌을 찾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미래 먹거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 행사장에 가족과 함께 경북의 맛을 보고 즐기는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회의실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본부 소속 실국장 및 지역 12개 경제유관기관 임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제5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지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등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을 앞두고 물가관리, 민생안정 대책 등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위기 극복 대책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북도는 비상경제대책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추석물가안정 대책과 서민·취약계층 부담경감 등 정부정책에 대응한 민생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경제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경제기관별로 경제위기 극복 대응상황과 정책제안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대구경북연구원은 미국 인플레 감축법 통과, 러-우 전쟁 장기화, 환율?기대인플레이션 상승 등과 같은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여부가 향후 물가 안정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안정망 확보를 위한 긴급복지지원 등 단기적 대책에 더해 농축수산물 등의 유통구조 효율화, 원자재 등의 안정적 공급원 확보, 장기적인 맞춤형 일자리 등과 같은 장기적 대책 마련을 제시했다.경북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위기징후를 사전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인 기업거래관계분석 시스템을 확대해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현재 타 보증기관 대비 재단의 금융회사 출연요율이 현저히 낮아, 지역 소상공인 지원확대를 위해서는 보증기관별 보증잔액에 비례하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을 개정해 금융출연요율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규제자유특구지정 사업종료 이후에도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동 헴프분야 기술창업, 김천 스마트그린물류 모빌리티 부품 공동개발 등과 같은 규제자유특구를 활용한 융복합 사업을 제안했다.이외에도 중소기업 금융지원 이차보전 제도 개선, 통합문화이용권 기능을 확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활용방안, 공공배달앱 먹깨비에 전통시장, 농협 등의 상품을 주문 가능하도록 개선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민생안정 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 어려운 경제여건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민의 부담경감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민생안정 사업을 추석 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212(-159)1,023,35139,531(-1,731)982,277(+6,939)1,543(+4) * 국내 5,157, 국외 55 * 치명률(8. 27. 0시 기준) - 경북 0.15%(1,539명), 전국 0.12%(26,49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328205884확진자595626102817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2.(월)8.23.(화)8.24.(수)8.25.(목)8.26.(금)8.27.(토)8.28.(일)누계(주)평균(주)검 사6,7165,55417,50612,42410,2589,6838,60070,74110,106확진자3,771(36)6,419(30)9,073(45)6,422(22)5,670(36)5,371(19)5,212(55)41,936(243)5,990.9(34.7)* 직전주 토요일(8.21.) 현황 : 검사 9,965건, 확진자 6,937명(▼ 24.9%)(단위 : 명, %)구 분8.22.8.23.8.24.8.25.8.26.8.27.8.2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7346,3899,0286,3995,6345,3525,15741,6935,956.1연령별60세↑확진자수(%)1,040(27.9)1,696(26.5)2,625(29.1)1,861(29.1)1,761(31.3)1,713(32.0)1,691(32.8)12,387(29.7)1,769.618세↓확진자수(%)774(20.7)1,398(21.9)1,711(19.0)1,119(17.5)1,103(19.6)1,076(20.1)932(18.1)8,113(19.5)1,159.0외 국 인44(1.2)52(0.8)111(1.2)71(1.1)90(1.6)74(1.4)56(1.1)498(1.2)71.1 □ 시·군별 발생(국내 1,020,322, 해외유입 3,02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023,351명 (+5,212)214,851(+1,065)90,183(+407)(+7)53,230(+319)(+1)61,350(+303)(+3)184,395(+931)(+9)42,511(+183)(+3)35,054(+201)31,554(+127)(+2)26,671(+129)(+1)115,623(+611)(+6)6,261(+28)(+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4,590(+81)(+3)8,211(+15)4,573(+15)11,903(+70)12,934(+82)(+1)9,051(+57)(+17)12,313(+71)(+1)39,859(+227)21,652(+93)8,403(+46)16,383(+87)1,796(+9)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371(-299)1,018,13941,262(-1,876)975,338(+7,243)1,539(+4) * 국내 5,352, 국외 19 * 치명률(8. 26. 0시 기준) - 경북 0.15%(1,535명), 전국 0.12%(26,413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 포항 ?1명(8.25.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229215582확진자455331321617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1.(일)8.22.(월)8.23.(화)8.24.(수)8.25.(목)8.26.(금)8.27.(토)누계(주)평균(주)검 사9,9656,7165,55417,50612,42410,2589,68372,10610,301확진자6,937(33)3,771(36)6,419(30)9,073(45)6,422(22)5,670(36)5,371(19)43,661(221)6,237.3(31.6)* 직전주 토요일(8.20.) 현황 : 검사 10,569건, 확진자 7,242명(▼ 25.8%)(단위 : 명, %)구 분8.21.8.22.8.23.8.24.8.25.8.26.8.2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9043,7356,3899,0286,4005,6345,35243,4406,205.7연령별60세↑확진자수(%)2,108(30.5)1,040(27.8)1,696(26.5)2,625(29.1)1,861(29.1)1,761(31.3)1,713(32.0)12,804(29.5)1,829.118세↓확진자수(%)1,257(18.2)774(20.7)1,398(21.9)1,711(19.0)1,119(17.5)1,103(19.6)1,076(20.1)8,438(19.4)1,205.4외 국 인75(1.1)44(1.2)52(0.8)111(1.2)71(1.1)90(1.6)74(1.4)517(1.2)73.9 □ 시·군별 발생(국내 1,015,165, 해외유입 2,97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018,139명 (+5,371)213,786(+1,083)(+2)89,769(+457)(+2)52,910(+318)(+2)61,044(+316)(+1)183,455(+962)(+5)42,325(+166)(+1)34,853(+180)31,425(+157)26,541(+112)115,006(+629)(+6)6,232(+3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4,506(+76)8,196(+33)4,558(+24)11,833(+60)12,851(+85)8,977(+44)12,241(+81)39,632(+293)21,559(+116)8,357(+38)16,296(+75)1,787(+12)
경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26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순찰 실효성 강화’를 주제로 경북경찰청과 함께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순찰 실효성 강화 합동토론회(사진=경북도) 이번 토론회는 경찰 활동의 핵심 영역이자 범죄예방의 기본이 되는 순찰 활동의 중요성을 되짚어보고 도민 중심의 순찰 실효성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치경찰위원회 및 경북경찰청 관계자, 시?군 경찰서 담당 경찰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먼저 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효과적인 범죄예방과 순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박 사무국장은 특강에서 경찰의 활동이 사후대처에서 예방적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순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효율적인 순찰 활동과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등을 제시했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주민 소통과 치안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보순찰을 확대해야 된다고 입을 모았다.또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통한 우선 순찰지 선정, 테마순찰 확대 실시를 통한 치안서비스 강화 방안 등 현장 경찰관들의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한편,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추석 명절에 대비해 연휴기간 인파 밀집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선과 거점 근무지 등을 설정하고, 자율방범대 등 치안협업단체를 적극 활용해 합동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시군 현장경찰관에게 요청했다.이순동 경북 자치경찰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죄예방활동을 포함한 모든 경찰활동의 목적이 순찰을 통해서 달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특히 주민 소통 창구인 탄력순찰을 적극 활용해 도민이 체감하는 자치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칠곡 동명면 송산3리에서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구)에서‘찾아라! 경북행복마을 48호’(이하 행복마을) 재능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48호(사진=경북도) 이날 자원봉사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기업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마을 주민들의 서비스 욕구를 사전에 파악해 벽화 그리기, 마을 전 세대 전기 안전점검, 태양광 벽부등 및 휴대용 소화기 지원, 이동세탁 서비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서비스 등 17개 분야, 20여개 단체가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또 경북개발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 지역본부의 후원으로 한층 다양한 서비스를 마을주민들에게 제공했다.이상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민·관·기업이 협업한 재능나눔 자원봉사의 실천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행복한 사회 경북 만들기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진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도는 자원봉사와 재능 나눔을 결합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하고 지원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은 경북 내 오지마을을 선정해 시민·사회단체의 재능을 활용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2013년 4월 행복마을 1호 청도 풍각면 화산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행복마을 48호 칠곡 동명면 송산 3리까지 진행됐으며, 올해 52호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6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식 및 의제실행협약식’(이하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퍼포먼스(사진=경북도) 이날 출범식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 한국도로공사 김일환 부사장 등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참여를 약속하는 협약과 출범퍼포먼스를 통해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출범을 알렸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지금까지 선정된 실행의제(발굴된 지역문제 중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이 예정된 문제) 14건에 대해 실행방안 등 논의를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사전 진행했다.실행의제는 ▷어르신 이웃사촌 스마트 돌봄 안전망 구축 ▷지속가능한 댐 상류 오염 저감을 위한 친환경 영농기반 생태마을 조성 등 14건이다.의제 소개와 각 의제별 참여기관의 토론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하고 이어 2부 출범식을 진행했다.이번 출범식 이후 각 의제별로 참여기관의 의제실행 지원 협의를 통해 행?재정, 공간, 인력, 기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리빙랩(생활실험), 캠페인, 기업과의 협력사업 등을 진행하고 향후 지자체의 정책 등으로 반영할 방침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주체는 지방이 될 수밖에 없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지역 주민과 기관의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가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릴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의 지속적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 주관 국고 보조사업으로 13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다.이는 주민이 주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학계?기업 등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민?관?공 협업체계 구축사업으로 지역 37개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동락관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자원봉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뚜벅이앱 연계 10억 걸음 3만 그루 기부캠페인’행사를 펼쳤다.▲ 10억 걸음ㆍ3만 그루 기부 캠페인(사진=경북도) 뚜벅이앱은 경북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전국 지자체 최초 걸음기부 플랫폼으로 휴대전화 사용자의 걸음수를 측정하고, 그 걸음 수를 기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는 금전이나 현물 기부가 아닌 건강을 위한 걷기를 통해 기부하는 구조로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도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 복구를 위해 뚜벅이앱을 활용한 전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특히, 이날 행사는 주요내빈과 모든 참여자가 함께 걷고, 그 걸음 수가 올라갈수록 울진 산불 피해지역의 황폐한 모습이 다시 울창한 숲으로 변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모든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기부캠페인 참여는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뚜벅이앱을 설치하고 걸으면 되고, 걸음 수는 자동으로 앱을 통해 측정되며 측정된 걸음을 기부하는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다. 참여한 기부자들의 10억 걸음이 모이면 사회공헌 활동 기업이 울진산불 피해 산림복구 비용을 지원하게 되고 그 지원금으로 산불 피해지역에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다. 도는 이번 기부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걸음기부 플랫폼인 뚜벅이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걷기를 통해 건강증진과 탄소절감, 산불 피해복구의 일석삼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10억 걸음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도는 뚜벅이앱을 통해 자원봉사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10억 걸음 3만 그루 기부 캠페인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670(-752)1,012,76943,139(-2,957)968,096(+8,620)1,534(+7) * 국내 5,634, 국외 36 * 치명률(8. 25. 0시 기준) - 경북 0.15%(1,527명), 전국 0.12%(26,33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039165686확진자88752371120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20.(토)8.21.(일)8.22.(월)8.23.(화)8.24.(수)8.25.(목)8.26.(금)누계(주)평균(주)검 사10,5699,9656,7165,55417,50612,42410,25872,99210,427확진자7,242(30)6,937(33)3,771(36)6,419(30)9,073(45)6,422(22)5,670(36)45,533(232)6,504.7(33.1)* 직전주 금요일(8.19.) 현황 : 검사 11,286건, 확진자 8,620명(▼ 34.2%)(단위 : 명, %)구 분8.20.8.21.8.22.8.23.8.24.8.25.8.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2126,9043,7356,3899,0286,4005,63445,3016,471.6연령별60세↑확진자수(%)2,148(29.8)2,108(30.5)1,040(27.8)1,696(26.5)2,625(29.1)1,861(29.1)1,761(31.3)13,239(29.2)1,891.318세↓확진자수(%)1,361(18.9)1,257(18.2)774(20.7)1,398(21.9)1,711(19.0)1,119(17.5)1,103(19.6)8,723(19.3)1,246.1외 국 인79(1.1)75(1.1)44(1.2)52(0.8)111(1.2)71(1.1)90(1.6)522(1.2)74.6 □ 시·군별 발생(국내 1,009,814, 해외유입 2,95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012,769명 (+5,670)212,702(+977)(+6)89,310(+468)(+1)52,590(+313)(+4)60,727(+301)182,488(+1,158)(+5)42,158(+195)34,673(+216)31,268(+139)26,429(+161)114,371(+671)(+11)6,197(+40)(+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4,430(+87)8,163(+51)4,534(+19)11,773(+68)12,766(+72)(+1)8,933(+81)(+5)12,160(+63)(+1)39,339(+273)(+1)21,443(+129)8,319(+48)16,221(+96)1,775(+8)
경상북도는 25일 오후 5시 도청에서 미국에서 해외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울타리USA사(대표 신상곤)가 울진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과 경주빵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상복명과원(회장 최대환)과 수출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울타리USA(사진=경북도)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울타리USA는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금강소나무 군락 등 복원을 목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10억 걸음, 1만 그루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신 대표는 2020년에 3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관련 현장격려를 위한 건강식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고, 지난해에도 행복나눔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울타리USA는 2018년 설립 이래로 현재 LA 중심의 직매장 3개와 휴스턴, 뉴욕 등 9개 지역에 대리점 등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또 경주를 포함한 지역 14개 시군은 물론 전국 54개 지자체 250개 기업, 2000여개 고급 농수산식품도 미국 시장으로 수입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 초부터 경주 소재 상복명과원의 경주빵을 미국시장에 소개해 왔다. 현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영문 설명서 등을 보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해 연간 50만 달러, 4년간 200만 달러 수출을 위한 미국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상복명가원은 그간 국내시장을 주력으로 활동하다가 이번 계약을 통해 첫 해외 수출 길에 올랐다. 신상곤 대표는 “울진의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 기부금 행사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해외자문위원 기업이 함께하는 산림생태 복원을 위한 기부문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앞으로도 우수제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경북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농업·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서 경북 농업의 경쟁력을 선도하고 있는 새농민회 경북도회(회장 정시창)에서는 25일 안동체육관에서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 다짐과 회원 단합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국새농민회 중앙회장, 한국새농민회 경북도회장,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새농민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우수 새농민 회원에 대한 표창,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내빈 축사,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수여한 새농민상은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농업인 부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매년 이달의 새농민상 후보 150부부를 선발하고 이 중 20부부를 뽑아 본상을 수여하고 있다.정시창 새농민회 경북도회장은 대회사에서“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 지역을 선도하는 새농민회가 되자”며 “우리의 뿌리인 농업을 발전시키며, 농업인의 실익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전염병, 기상이변 등으로 농업이 위기를 겪고 있으나 지금 이때가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첨단농업을 위한 대전환의 적기이다”며 “새농민 회원들도 농업·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서 앞으로 혁신적인 변화에 주역이 돼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농민회는 농업 각 분야에서 성공한 선도 농업인으로 1966년부터 매년 새농민상을 받은 농업인이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전국 5674부부(경북 600夫婦)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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