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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2일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 신속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방문했다. ▲ 이달희 경제부지사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만나 의대설립의 단초가 되는 의대 정원 확대방안을 협의하고, 의료계 공감대 형성 등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북도는 지난 6월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복지부 실무 부서를 방문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포항 의료계 간담회 개최 등 지역의사회 협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의사과학자는 대한민국 바이오보국 실현을 위한 산업의사임을 강조하며 의사회 설득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의사과학자 양성을 통한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 도약은 새 정부 국정과제이다”며,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경제부지사는 경북대학교병원 도청신도시 분원 유치를 위한 국비 지원확대 건의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419(+2,647)991,60748,289(+2,150)941,801(+4,261)1,517(+8) * 국내 6,389, 국외 30 * 치명률(8. 22. 0시 기준) - 경북 0.15%(1,509명), 전국 0.12%(26,109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 ?3명{구미 ?1명(8.20), 영덕 ?1명(8.21), 울진 ?1명(8.2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25104759확진자254515262613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7.(수)8.18.(목)8.19.(금)8.20.(토)8.21.(일)8.22.(월)8.23.(화)누계(주)평균(주)검 사8,90721,21111,28610,5699,9656,7165,55474,20810,601확진자7,549(41)10,125(51)8,620(39)7,242(30)6,937(33)3,772(36)6,419(30)50,664(260)7,237.7(37.1)* 직전주 월요일(8.16.) 현황 : 검사 6,291건, 확진자 4,261명(▲ 50.6%)(단위 : 명, %)구 분8.17.8.18.8.19.8.20.8.21.8.22.8.2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50810,0748,5817,2126,9043,7366,38950,4047,200.6연령별60세↑확진자수(%)2,100(28.0)2,953(29.3)2,337(27.2)2,148(29.8)2,108(30.5)1,041(27.9)1,696(26.5)14,383(28.5)2,054.718세↓확진자수(%)1,382(18.4)1,554(15.4)1,414(16.5)1,361(18.9)1,257(18.2)774(20.7)1,398(21.9)9,140(18.1)1,305.7외 국 인74(1.0)126(1.3)97(1.1)79(1.1)75(1.1)44(1.2)52(0.8)547(1.1)78.1 □ 시·군별 발생(국내 988,755, 해외유입 2,85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91,607명 (+6,419)208,658(+1,559)(+12)87,571(+252)(+2)51,396(+472)(+3)59,663(+461)177,938(+898)(+7)41,473(+115)33,927(+249)30,704(+240)25,946(+206)111,969(+785)(+5)6,076(+4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4,140(+83)7,995(+46)(+1)4,466(+28)11,526(+34)12,512(+99)8,706(+55)11,877(+90)38,342(+411)20,980(+130)8,166(+68)15,854(+57)1,722(+3)
경북도는 22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프로젝트 남부권 대(對민) 도민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4년간의 발전구상을 밝혔다. ▲ 남부권 발전전략 발표(사진=경북도) 지난 17일 동해안권 도민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남부권시장?군수(9개 시군)와 200여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을 대표해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상주?문경)과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도 함께해 남부권 발전전략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전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경북도는‘근대화를 넘어 지방화로, 대전환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대구경북 신공항 프로젝트, 미래차 소재부품 산업벨트, 지방이 주도하는 대학혁신을 민선8기 남부권 3대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대구경북 신공항 프로젝트는 2030년 개항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을 대한민국 중?남부권 거점 경제물류공항으로 만들고 공항과 배후지역을 개항과 동시에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신공항을 중심으로 공항경제권을 육성한다는 구상을 밝혔다.다음은, 자동차 전장부품 비중이 2019년 16%에서 2025년 3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자동차 부품의 전장화?모듈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미래차 소재부품 산업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을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대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끝으로,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과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를 방지하기 위해 대학-지자체-산업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새 정부가 지역대학에 대한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로 위임하기로 한만큼 도가 주도적으로 대학혁신을 이끈다는 구상이다.도의 발전전략에 이어 진행된 9개 시군 핵심 프로젝트 발표는 시군의 MZ세대 공무원들이 발표자로 무대에 나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해당 시군의 미래전략에 대한 발표를 이어나갔다. *(김천)김천, 미래 먹거리 기반을 스스로 찾다, (구미)새로운 미래로 구미 다시날다, (영천)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 성장도시 영천, (경산)전국 최대 ICT창업 생태계 구축, (군위)공항 중심의 미래도시, (청도)영남의 중심 청도, 4방8방 초연결 프로젝트, (고령)젊음의 힘으로 새로운 고령‘5?5?5’프로젝트, (성주)부자농촌, 뿌리기업으로 생명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 (칠곡) 새로운 시대로 의미있는 변화를 준비하는 칠곡2부 행사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이철우 도지사, 시장?군수가 무대에 올라 남부권 상생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과 의견을 나누며,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남부권은 새마을운동과 전자산업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시발점이자 상징 그 자체이다”며, “조국 근대화를 이끌었던 저력으로 수도권 집중의 물길을 막아서는 ‘지방시대의 댐’이 되고, 4차 산업혁명과 공항경제권으로 남부권 시군이 연결되는 ‘지방시대의 성’이 돼 대한민국 지방시대 혁명을 완성해 가자”고 밝혔다.한편, 경북도의 민선8기 발전구상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보고회는 동해안권, 남부권을 거쳐 내달 6일 영주에서 개최되는 북부권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도심 속 여행지부터 깊은 산속 여행지까지, 경북 구석구석의 여행지를 찾아 자유롭게 떠나보자!▲ 경북투어패스 경상북도는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며 해외여행 대신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는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국내 여행객을 사로잡기 위해 23일부터 경북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북투어패스는 기존의 패키지형 여행방식과는 달리 여행객 스스로 일정을 만들고 자유롭게 다니는 FIT(개별여행) 형태이다. 지역의 관광자원 간 연계를 통해 경주·포항·울릉에 집중된 도내 관광객의 동선을 분산하고 체류시간을 늘리도록 유도해 관광 소비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사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경북투어패스 통합권은 지역적 제한이 있었던 기존 상품과는 달리 티켓당 1만3,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72시간 동안 지역 전역의 유료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또 제휴된 음식점·카페 방문 시 할인 혜택도 추가 적용된다.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해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네이버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경북투어패스로 검색 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발송되는 모바일 바코드를 매표소 또는 가맹점 점주에게 제시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경북투어패스는 지난 2020년 6월 첫 출시 이후 경북북부권투어패스, 경주신라투어패스 등 총 79개의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8월 현재 누적판매 34만매를 돌파하는 등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와 관광사업 활성화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 투어패스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용 가능한 유료관광시설 및 특별할인가맹점(음식점·카페 등)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또 향후에는 숙박 및 교통을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소규모 개별여행관광이나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질 것이다”며, “개별여행객 눈높이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0시부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평시 도정에서 전시 도정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비상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에 실국별 전시 임무수행 계획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효율적인 군사작전 지원뿐만 아니라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안정 유지에 빈틈없이 대처했다.도의 해당 실국장은 전시대비계획에 제시된 내용을 상세하게 검토 후 국가 비상사태별 사전에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세부적인 과제를 제시했다.또 전시체제로 전환 후 부서를 통폐합해 시행하는 전시직제훈련과 지역주민의 안전보장과 도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전시 창설기구 훈련을 실시했다.아울러, 군·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군경 합동상황실,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지사의 효율적인 지휘·통제 역할도 수행했다. 군사전문가인 예비역장군을 포함한 민간평가단도 운영해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을지연습 기간 간부들이 전시대비계획인 충무계획에 대해 공부해 직원들에게 지침도 주고 연습에 솔선수범 해야 한다”며 “을지연습 기간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한 가운데 연습성과가 거양되도록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연습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북소방학교 및 119특수대응단에서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전기자동차 도래 대비 화재대응훈련(사진=경북도) 최근 전기 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하며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 29.8만 여대, 경북에도 1.2만 여대가 운행하고 있다. 이에 따른 화재 발생 빈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훈련은 소방관서 현장지휘팀장, 안전점검관 등 60여명이 참여해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절차 및 장비 사용법 숙지 등 화재대응 능력 향상에 집중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지하주차장 화재, 교통사고 등을 가정한 감전 예방 조치 ▷차량 냉각 ▷안전한 장소로 이동 ▷이동식 침수조 활용 차량 안정화 등 전기자동차에 특화된 진압절차 훈련으로 구성됐다.전기자동차 화재는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고온의 열 발생과 장시간 연소가 지속돼 화재진화에 다량의 소화용수가 필요하고, 진화시간 또한 장시간 소요되는 특징을 가진다.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을 위해 침수수조 등 진압장비 보강은 물론 반복적인 훈련으로 도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포항종합운동장에서‘힘내라 경북! 안전한 경북 함께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제14회 경상북도 자율방범대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다짐대회(사진=경북도) 지역 방범대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최종문 경북지방경찰청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민생범죄 증가 및 자연재난 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면서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진 준법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지역안전 캠페인과 시군 자율방범대간의 화합과 결의를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21일 본 행사인 한마음다짐대회에서는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자율방범활동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대원들의 행동강령 낭독 및 대원간 소통·화합과 도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안전경북을 위한 자율방범활동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자율방범대는 경북에 23개 시군 1.1만여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관·경 치안협력 대응체계의 중심으로 청소년 계도, 교통안전봉사, 지역청결활동을 실천하며 이웃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 도민과 친숙한 치안소통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역맞춤형 치안정책개발과 치안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한편, 본 행사 전날인 20일에는 포시 남구 송도일원에서 경북자율방범연합회 임원과 포항자율방범연합회 대원 250명이 참여해 생활범죄 및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등 생활밀착형 지역안전캠페인을 펼치며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전은 일상생활에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경북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본 가치이다”며,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경북의 안전을 더욱 굳건히 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772(-3,167)985,19146,142(-1,637)937,540(+5,408)1,509(+1) * 국내 3,736, 국외 36 * 치명률(8. 21. 0시 기준) - 경북 0.15%(1,508명), 전국 0.12%(26,04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2573349확진자363892741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6.(화)8.17.(수)8.18.(목)8.19.(금)8.20.(토)8.21.(일)8.22.(월)누계(주)평균(주)검 사6,2918,90721,21111,28610,5699,9656,71674,94510,706확진자4,261(32)7,549(41)10,125(51)8,620(39)7,243(30)6,939(33)3,772(36)48,509(262)6,929.9(37.4)* 직전주 월요일(8.15.) 현황 : 검사 5,873건, 확진자 3,584명(▲ 5.3%)(단위 : 명, %)구 분8.16.8.17.8.18.8.19.8.20.8.21.8.2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2297,50810,0748,5817,2136,9063,73648,2476,892.4연령별60세↑확진자수(%)1,104(26.1)2,100(28.0)2,953(29.3)2,337(27.2)2,148(29.8)2,108(30.5)1,041(27.9)13,791(28.6)1.970.118세↓확진자수(%)764(18.1)1,382(18.4)1,554(15.4)1,414(16.5)1,361(18.9)1,257(18.2)774(20.7)8,506(17.6)1.215.1외 국 인37(0.9)74(1.0)126(1.3)97(1.1)79(1.1)75(1.1)44(1.2)532(1.1)76.0 □ 시·군별 발생(국내 982,369, 해외유입 2,82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85,191명 (+3,772)207,087(+569)(+10)87,317(+412)(+6)50,921(+151)(+1)59,202(+136)177,034(+994)(+5)41,358(+182)33,678(+139)30,464(+103)(+4)25,740(+98)111,179(+244)(+9)6,028(+1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4,057(+77)7,948(+40)4,438(+14)11,493(+49)12,413(+58)8,651(+27)11,787(+44)37,931(+229)(+1)20,850(+56)8,098(+15)15,798(+75)1,719(+7)
경상북도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대표 모델로 추진하고 있는이웃사촌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웃사촌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확산지역 2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집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웃사촌마을」확산 선정지역 전문가 컨설팅(사진=경북도) 이웃사촌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는 올해 8월부터 2년간 지역개발,농·수산업,문화·관광,청년·창업, 복지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해 정책 과제 발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웃사촌마을은 지난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의 대표 공약사업으로 의성 안계면 일대에서 추진 중인‘이웃사촌시범마을’성과를 토대로 인구감소 읍면에 청년 친화적인 환경과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활력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금까지 이웃사촌시범마을은 일자리, 주거, 복지, 주민공동체 구축 등의 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137명의 청년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이 중 85명이 전입을 마치는 등 조용했던 시골마을에 새로운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웃사촌마을 확산 공모사업을 진행한 결과, 영천 금호읍과 영덕 영해면 일대를 이웃사촌마을 조성지역으로 지난 2일 최종 선정했다.도와 선정 시군은 앞으로 내실 있는 사업추진과 사업간 연계성 극대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과 1개월간 머리를 맞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 후 기본 계획을 시행할 방침이다.선정된 두 지역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스마트 팜과 식물공장 등 디지털 농업을 활용한 특화된 작목을 육성해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기존 시설 중심의 돌봄을 지역공동체 중심의 돌봄으로 서비스를 전환해 돌봄분야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의 계기로 만들 예정이다.아울러, 마을활동가?로컬크리에이터 등을 양성하여 사업의 기초단계부터 활성화까지 마을발전의 지속성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웃사촌마을에 대하여 도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분을 투입해 개소당 매년 50억 원씩 4년간 총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지역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막을 수 없는 현실이며,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지방 살리기 정책이 과감하게 추진돼야 한다”며 “지방소멸과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추진 중인 이웃사촌마을을 지방생존 전략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절기상 가을의 문턱인 추분을 지나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함을 느낄 수 있지만, 햇살 뜨거운 낮에는 더운 기운이 가득하다. ▲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사진=경북도) 지난 20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은 아침부터 시끌벅적했다. 전국에서 온 맨발걷기 동호회, 참가자 등 1만여명이 마치 100m출발선상에 있는 선수마냥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맞춤을 한 복장이 장관이었다.2022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 힘찬 신호와 함께 일제히 출발했다.이날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신현국 문경시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문경시의장, 지역도의원 등도 함께 걸었다.이번 맨발걷기페스티벌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제3관문 까지 7km를 걸었다. 제1관문(주흘관)을 들어서며 삼삼오오 짝을 지어 정겨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정겨웠다. 중간 중간 마주하는 볼거리인 경북도 개도 100주년 기념 타임캡술광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조선 경상감사의 인수인계를 하던 교귀정 등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뜨거운 햇살이 고개를 드는 시간이지만, 녹음으로 우거진 길은 시원함을 주기에 충분했다.맨발의 행렬은 제1관문(주흘관)을 지나 제2관문(조곡관)을 접어들었다.조곡관 인근 계곡사이로 흐르는 조곡약수에서 갈증을 해소하며, 주막에는 조선 한양길, 선비와 상인들이 술 한 잔으로 여독을 풀 듯, 막걸리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제3관문(조령관)을 들어서는 행렬의 길이는 약간 짧아지는 듯 도착지에 다다랐다. 완주메달을 받아들었다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걸으면 세로토닌 행복 호르몬이 분비돼 건강해진다고 한다. 특히, 흙과 친해지는 맨발걷기는 좋은 박테리아 접촉으로 면역력 향상, 뇌의 균형발달, 몸에 정전기가 빠져나가 병과 멀어진다고 한다.자녀들에게는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워주고, 감기, 천식, 아토피가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이런 건강최고 맨발걷기 명소는 경북도청 인근에도 있다. 천년숲 황톳길이 그 곳이다. 도청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이곳은 천년숲 사이로 황톳길 800m, 황토체험장, 황토지압길, 세족시설까지 갖춰진 신도청 주민들의 치유와 힐링의 장소이면서, 건강챙김의 장소, 아이들의 놀이터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문경새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위에 선정될 만큼 힐링 로드이다”며“가을은 걷기에 너무나 좋을 계절이다. 경북에는 지역별로 테마길, 힐링길, 해안길, 숲길 등 다양한 길이 많이 잘 조성되어 있다. 오는 가을에는 경북의 길로 떠나는 여행계획을 세워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등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물가대책실무위원회(사진=경북도) 이와 관련 지난 19일 10시에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추석 명절 물가안정관리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기관별 대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이날 오후에는 경북도 주관으로 경찰청, 국세청, 농?수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소비자단체 등 11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경상북도 물가대책실무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분야별 세부 실행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전 기관이 추석 물가관리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도내 23개 시군에는 도 간부공무원으로 편성된 물가책임관이 현지 출장을 통해 시군별 물가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물가동향을 파악하는 등 지역 물가관리 활동을 펼친다.특히, 명절을 대비해 20대 성수품을 비롯한 주요품목에 대해 수급상황과 가격 동향을 파악해 대처하고 시군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 물가취약 부문을 중점적으로 현장 지도?점검한다.또 도내 지방공공요금(6종)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소비자단체 및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74개 품목, 대형마트 83개 품목에 대해 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도내 착한가격업소(417개소) 이용 홍보 등을 통해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자제도 유도한다.농축수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온?오프라인 농특산물 특판행사 추진 ▷명절 제수용품 적기 공급 ▷도축물량 확대 및 도축장 운영시간 연장 ▷도축수수료 지원 ▷축산물 직거래 판매행사 실시▷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지역특화 수산물 상생할인 쿠폰 지원 등을 추진한다.또 추석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도?시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8.26~9.8)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홍보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할인 이벤트 실시 등도 추진한다.아울러, 경북도는 올해 추석이 9월 10일로 예년보다 빠르고 매년 추석 명절을 전후한 9~10월경에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태풍피해로 인한 농수산물 수급불안으로 인한 가격 폭등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외환위기 이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물가관리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며“도는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추석 명절 주요 성수품 수급조절과 물가안정에 도정의 역량을 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날 추석명절 대비 물가상황을 점검하는 등 각 대책반별 민생안정과 경제위기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각 대책반별로 경제위기에 따른 민생안정 지원 예산 집행현황을 살펴보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신속집행을 주문하는 등 민생안정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지난 19일 기준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생안정 예산 2조 516억원 중 약 1조 3,853억원을 집행해 67.5%의 집행률을 보였다.하지만,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 나머지 자금도 조기에 집행을 완료하는 등 민생안정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또 경제위기 속에 맞는 추석인 만큼 서민물가와 안정적인 성수품의 관리를 위해 내달 12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키로 했다.추석명절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편성 운영하고 농축수산물, 개인 서비스 등 주요품목별로 물가안정 책임관리관을 지정해 추석 20대 성수품에 대해 평시 가격수준으로 안정화 할 방침이다.또 올해 기록적인 폭우 및 폭염과 가을태풍 등으로 출하량 감소 및 가격 폭등이 예상되는 추석 성수품은 농축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과 함께 수급상황을 조절해 적기공급과 가격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아울러, 민생경제 소비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오픈 1주년 기념 더블할인(5,000원 쿠폰) 등 추석맞이 특별할인행사도 실시한다.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을 1360억원 추가 발행해 소비촉진을 지원하며, 국내산 수산물에 한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1인 2만원 한도) 해주는 행사도 펼친다. 이외에도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도청과 서울, 대구, 포항 등에서 각각 한가위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펼치고, 지역특화 수산물 상생할인 구폰도 지원한다. *도청(9월 7일 가온마당)과 서울(9월 5~7일 서울광장), 대구(9월 3~4일 두류공원), 포항(9월 2~4일 영일대 해상누각광장)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성수품 공급량 확대 등 수급조절,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발행,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치는 한편,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 자금을 신속히 집행해 도민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직접 면담했다.▲ 경제부총리 면담(사진=경북도) 이날 방문은 2023년 정부예산(안)에 좀 더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경제부총리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북도가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고, 미래성장동력산업과 SOC 등 기반시설에 대한 예산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특히,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사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의 오랜 염원사업으로 해상교가 갖는 관광 시너지 효과도 매우 높아,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어려운 국가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것을 지시하겠다며 화답했다.이외에도 신라왕경 타임머신 플랫폼 구축,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건립, 헴프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 경북 스타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 국립산지생태원 조성 등 미래먹거리사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청했다.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한류메타버스 거점조성,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민관협력 첨단제조 인큐베이팅 센터 구축, SOC 확충을 위한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등도 예산 반영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지방시대 도정목표 달성을 위해 지방 현장의 절실함을 중앙에 전달하고, 정부 예산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0%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939(-304)981,41947,779(+2,301)932,132(+4,634)1,508(+4) * 국내 6,906, 국외 33 * 치명률(8. 20. 0시 기준) - 경북 0.15%(1,504명), 전국 0.12%(25,98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439194581확진자43763691317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5.(월)8.16.(화)8.17.(수)8.18.(목)8.19.(금)8.20.(토)8.21.(일)누계(주)평균(주)검 사5,8736,2918,90721,21111,28610,5699,96574,10210,586확진자3,584(41)4,261(32)7,549(41)10,125(51)8,620(39)7,243(30)6,939(33)48,321(267)6,903.0(38.1)* 직전주 일요일(8.14.) 현황 : 검사 8,577건, 확진자 6,458명(▲ 7.4%)(단위 : 명, %)구 분8.15.8.16.8.17.8.18.8.19.8.20.8.2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5434,2297,50810,0748,5817,2136,90648,0546,864.9연령별60세↑확진자수(%)1,025(28.9)1,104(26.1)2,100(28.0)2,953(29.3)2,337(27.2)2,148(29.8)2,108(30.5)13,775(28.7)1,967.918세↓확진자수(%)660(18.6)764(18.1)1,382(18.4)1,554(15.4)1,414(16.5)1,361(18.9)1,257(18.2)8,392(17.5)1,198.9외 국 인63(1.8)37(0.9)74(1.0)126(1.3)97(1.1)79(1.1)75(1.1)551(1.1)78.7 □ 시·군별 발생(국내 978,633, 해외유입 2,78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81,419명 (+6,939)206,508(+1,487)(+4)86,899(+542)(+6)50,769(+495)59,066(+351)(+2)176,035(+1,174)(+4)41,176(+228)(+3)33,539(+248)30,357(+187)25,642(+175)(+2)110,926(+844)(+9)6,011(+3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3,980(+111)7,908(+50)4,424(+25)11,444(+73)12,355(+91)(+3)8,624(+99)11,743(+97)37,701(+317)20,794(+93)8,083(+62)15,723(+106)1,712(+18)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0%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243(-1,377)974,48045,478(+1,029)927,498(+6,210)1,504(+4) * 국내 7,213, 국외 30 * 치명률(8. 19. 0시 기준) - 경북 0.16%(1,500명), 전국 0.12%(25,896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 구미 ?1(8. 17.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37255787확진자615738701123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4.(일)8.15.(월)8.16.(화)8.17.(수)8.18.(목)8.19.(금)8.20.(토)누계(주)평균(주)검 사8,5775,8736,2918,90721,21111,28610,56972,71410,388확진자6,458(43)3,584(41)4,261(32)7,549(41)10,125(51)8,620(39)7,243(30)47,840(277)6,834.3(39.6)* 직전주 토요일(8.13.) 현황 : 검사 10,958건, 확진자 6,210명(▲ 16.6%)(단위 : 명, %)구 분8.14.8.15.8.16.8.17.8.18.8.19.8.2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4153,5434,2297,50810,0748,5817,21347,5636,794.7연령별60세↑확진자수(%)2,027(31.6)1,025(28.9)1,104(26.1)2,100(28.0)2,953(29.3)2,337(27.2)2,148(29.8)13,694(28.8)1,956.318세↓확진자수(%)1,230(19.2)660(18.6)764(18.1)1,382(18.4)1,554(15.4)1,414(16.5)1,361(18.9)8,365(17.6)1,195.0외 국 인95(1.5)63(1.8)37(0.9)74(1.0)126(1.3)97(1.1)79(1.1)571(1.2)81.6 □ 시·군별 발생(국내 971,727, 해외유입 2,75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74,480명 (+7,243)205,017(+1,469)(+3)86,351(+525)(+3)50,274(+445)58,713(+353)(+4)174,857(+1,601)(+7)40,945(+222)(+4)33,291(+256)(+1)30,170(+191)25,465(+166)(+1)110,073(+728)(+4)5,978(+40)(+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3,869(+105)7,858(+67)4,399(+21)11,371(+101)12,261(+96)8,525(+76)(+1)11,646(+92)37,384(+358)20,701(+123)8,021(+67)(+1)15,617(+93)1,694(+18)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1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0차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경북도) 이번 총회는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민선8기 첫 총회로, 지방분권-균형발전 정책과제의 추진과 대응,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2022 대전 UCLG총회 개최 등에 대한 현안논의 후 제16대 임원단 선출이 이어졌다. 신임회장에는 참석한 시도지사들의 만장일치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대되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제18~20대에 걸친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지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경상북도 도지사에 당선되었다.국회의원 시절 국민의 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중앙정계에서 활동하였으며, 국회에서 동서화합포럼과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을 창립하고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을 위한 헌법개정특위에서 여당간사를 역임하는 등 영호남상생과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관련 이슈들을 주도하기도 하였다. 이철우 신임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여년, 협의회가 구성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 선거만 하는 지방자치이다. 중앙정부의 간섭과 한계가 분명한 자치권으로 지방의 자율성과 독립성은 해외 선진국과 비교하면 걸음마 수준이다”며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실을 짚었다. 이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는 완전한 지방분권으로 혁명적인 지방시대를 여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자치교육권, 자치조직권 등 지방정부에 버금가는 획기적인 분권이 이뤄져야 한다. 내 집 앞 소나무 한그루조차 마음대로 옮기지 못하고 쓰임의 목적이 분명한 재원 속에서 지방의 창조성과 자율성이 발휘될 수 없다. 저출산 저출생 속 청년마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수도권병에 걸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지방에도 수도권과 같은 교육, 의료, 문화, 예술, 교통을 누릴 수 있도록 대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해야한다. 지방이 살아나면 대한민국 5만불 시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설되는 지방시대위원회는 현행 법률규정에서 법령규정으로 , 참여부처도 당초보다 줄어들어 단순 자문기관으로 퇴보가 우려된다. 지방을 위한 강력한 실행력을 가지도록 소내각 수준의 부총리급 기구로 구성해 지방의 선도프로젝트들을 패키지 지원토록 해야 한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도 제2의 국무회의 격으로 승격시켜야 지자체가 중앙부처의 하부기관이 아닌 동등한 파트너로서 국정에 임할 수 있다. 회의의 운영주체도 지방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도협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시도협 사무처의 정책 및 연구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토록 하겠다."며 지방과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회의원시절 발의한 중앙지방협력회의법이 지난 1월 시행되었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에 시도협 회장이 부의장(국무총리와 공동)으로 참석하는 만큼 시도지사님들과 함께 지방의 의견을 국정에 잘 반영하여 국민행복시대를 열어 세계에서 존경받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의 무게와 책임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의 시도지사협의회장 임기는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다음 협의회장을 선출할 때까지 약 1년간 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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