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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584(-2,874)936,68742,107(+161)893,089(+3,420)1,491(+3) * 국내 3,543, 국외 41 * 치명률(8. 14. 0시 기준) - 경북 0.16%(1,488명), 전국 0.12%(25,62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230152362확진자2454482713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9.(화)8.10.(수)8.11.(목)8.12.(금)8.13.(토)8.14.(일)8.15.(월)누계(주)평균(주)검 사5,63417,94113,5619,98410,9588,5775,87372,52810,361확진자5,898(34)8,512(48)7,126(40)6,663(40)6,210(18)6,458(43)3,584(41)44,451(254)6,350.1(36.3)* 직전주 월요일(8.8.) 현황 : 검사 5,341건, 확진자 3,420명(▲ 4.8%)(단위 : 명, %)구 분8.9.8.10.8.11.8.12.8.13.8.14.8.1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8648,4647,0866,6336,1926,4153,54344,1976,313.9연령별60세↑확진자수(%)1,518(25.9)2,395(28.3)1,912(27.0)2,031(30.6)1,814(29.3)2,027(31.6)1,025(28.9)12,722(28.8)1,817.418세↓확진자수(%)921(15.7)1,267(15.0)1,175(16.6)1,086(16.4)1,004(16.2)1,230(19.2)660(18.6)7,343(16.6)1,049.0외 국 인47(0.8)79(0.9)75(1.1)94(1.4)90(1.5)95(1.5)63(1.8)543(1.2)77.6 □ 시·군별 발생(국내 934,127, 해외유입 2,56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36,687명 (+3,584)197,096(+552)(+6)83,604(+394)(+4)47,984(+151)56,755(+116)(+1)167,135(+916)(+10)39,663(+200)31,985(+134)(+1)29,178(+72)24,609(+87)105,737(+241)(+5)5,793(+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3,250(+55)7,578(+34)4,298(+11)(+9)10,941(+75)11,761(+59)8,186(+59)11,120(+68)(+1)35,495(+176)(+2)20,057(+47)(+1)7,693(+15)15,141(+64)(+1)1,628(+6)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은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문화다양성 세미나, 따로 또 같은 역사』를 주제로 경북가족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화 다양성 세미나(사진=경북도) 이번 세미나는 광복절을 맞아 다른 나라에도 우리나라와 같은 독립운동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다문화 역사교육의 발전방향을 문화다양성 측면에서 논의해보고자 열리게 됐다.세미나는 ▷항일영상역사재단의 이원혁이사장이‘만화책으로 보는 따로 또 같은 역사’▷경상북도가족센터의 장흔성 센터장이‘경북 글로벌 인재정책’이란 주제로 진행됐다.이어진 토론회는 최정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사회 및 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또 영남이공대학교 안지민 교수, 도개초등학교 권현경 교사, 극단어울림 최경희 대표, 예천군가족센터 주정하 센터장, 안동시가족센터 유하영 센터장, 영주시가족센터 황미자 센터장, 경산시가족센터 정유희 센터장, 청도군가족센터 송근진 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는 독립운동이 우리나라만이 아닌 주변의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난 일로 결혼이주민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역사를 통해 다문화를 바라보는 긍정적인 측면에서 문화다양성 확산의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이원혁 항일영상역사재단 이사장은 “경북도 다문화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가족센터와 문화재단에서 앞으로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다문화 역사교육 및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기획되고 진행돼야 한다”고 전했다.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독립운동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경북 다문화 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다문화 역사교육 및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이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우수한 농산물 가공상품 40여 품목을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홍보판매 기획전을 연다.▲ 추석 먹거리 모음전(사진=경북도) 이번 기획전은 전통주와 디저트류의 두 가지 테마를 주제로 지역의 특색 있는 18개 농업경영체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제품들로 다채롭게 준비했다.다가오는 한가위를 겨냥해 ‘미리 보는 추석 먹거리 모음전’이라는 컨셉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대형 유통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가공사업장의 판매처와 단골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들에게는 지역 가공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우수한 가공상품을 모아서 기획했다.아울러, 행사 홍보를 위해 블로그 기자단 및 대구지역 SNS 파워페이지 광고를 진행해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진행한 유통?마케팅 행사에 참여한 가공사업장의 평균 매출은 1.5여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한 바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선물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농산물 가공제품을 더욱더 많이 개발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유통·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022 예천곤충축제 현장에서 경북안전기동대(대장:유재용) 등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범국민 캠페인 실시(사진=경북도) 이번 캠페인은 새 정부 출범 원년을 맞아 진행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계획(7월 21일 발표)의 일환으로‘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경북도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해 추진했다.도는 경북안전기동대와 함께 축제 장소인 예천읍시가지(한천체육공원)의 주요 행사장(홍보부스, 주무대, 물놀이장, 곤충주제관 등)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안전·폭염 대비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활용해 각종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 점검표 배포, 물놀이 안전수칙 및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감염병 예방 등 생활 안전수칙 실천 등을 홍보했다.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54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재난대응 및 복구 전문 민간단체로서, 각종 재난 시 긴급출동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안전 및 풍수해 대비 등의 안전 캠페인을 수시로 펼치고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계획을 계기로 도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 폭염 대비는 물론 시기별로 적절한 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해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제15회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지난달 23일, 24일 온라인 매치로 진행됐다. ▲ 출정식(사진=경북도) 이 대회는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경북지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치러졌다.지난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15팀·팀당 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7팀·팀당 4명), 카트라이더(개인전·15명)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SPG 인의이차하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는 Native Korea팀, 카트라이더 종목에서는 주현우, 이상훈 선수가 경북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대표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게이밍 장비, 유니폼 지급과 함께 종목별 프로게이머 코칭 등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 12일 경북 대표팀 출정식이 MZ세대인 선수들의 니즈에 맞춰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공간에서 이색적으로 진행됐다.출정식에서는 지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며 경기전략을 세우고, 도지사상 시상식을 통해 다시금 선수들간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제 e스포츠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콘텐츠이며 건전한 여가문화로서 자리매김했다”며“경북 지역의 e스포츠의 기반을 다져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 생태계 혁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2일 “경제위기 극복 및 사회통합을 위해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주요 경제인, 노사관계자, 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8.15특별사면 입장(사진=경북도)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면과 관련해서는 “현재 범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이 절실한 상황인 점을 고려했다. 적극적인 기술투자와 고용창출로 국가의 성장 동력을 주도하는 주요 경제인이다”며 사면 사유를 전했다.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개인SNS(페이스북)를 통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사면 복권됐다. 침체된 경제 위기 극복에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또 “예전에도 SK그룹, CJ그룹, 현대차 등 경제인 사면으로 지역에 대규모 투자가 활발했던 때가 있었다. 2015년 SK그룹 회장이 8.15 특사로 사면되고 경영에 복귀해 국내 반도체 공장 건설 46조원 투자 발표로 약 183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 약 67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었다. 2016년 CJ그룹회장과 2008년 현대차 명예회장도 사면된 뒤 수 조원을 투자하는 일도 있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한 달 전쯤 서울 아시아 리더십 컨퍼런스 행사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만났다. 삼성은 고향인 구미로 돌아오라고 말했는데 긍정의 신호가 있었다.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기대하겠다”며 마무리 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7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대신할 시장개척을 위해 대규모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지난 12일은 해외 일정을 마무리하는 날로,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정부의 특별사면 발표를 접하고 이같은 메시지를 남겼다.또 지난해 8월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결정에 대해서도 “글로벌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반등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환영의 뜻을 밝힌 바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458(+248)933,10341,946(+564)889,669(+5,893)1,488(+1) * 국내 6,415, 국외 43 * 치명률(8. 13. 0시 기준) - 경북 0.16%(1,487명), 전국 0.12%(25,56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30123262확진자307827101716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8.(월)8.9.(화)8.10.(수)8.11.(목)8.12.(금)8.13.(토)8.14.(일)누계(주)평균(주)검 사5,3415,63417,94113,5619,98410,9588,57771,99610,285확진자3,420(48)5,898(34)8,512(48)7,126(40)6,663(40)6,210(18)6,458(43)44,287(271)6,326.7(38.7)* 직전주 일요일(8.7.) 현황 : 검사 8,224건, 확진자 5,893명(▲ 9.6%)(단위 : 명, %)구 분8.8.8.9.8.10.8.11.8.12.8.13.8.1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3725,8648,4647,0866,6336,1926,41544,0266,289.4연령별60세↑확진자수(%)876(26.0)1,518(25.9)2,395(28.3)1,912(27.0)2,031(30.6)1,814(29.3)2,027(31.6)12,573(28.6)1,796.118세↓확진자수(%)648(19.2)921(15.7)1,267(15.0)1,175(16.6)1,086(16.4)1,004(16.2)1,230(19.2)7,331(16.7)1,047.3외 국 인46(1.4)47(0.8)79(0.9)75(1.1)94(1.4)90(1.5)95(1.5)526(1.2)75.1 □ 시·군별 발생(국내 930,584, 해외유입 2,51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33,103명 (+6,458)196,538(+1,291)(+7)83,206(+533)(+7)47,833(+403)(+5)56,638(+346)(+2)166,209(+1,160)(+4)39,463(+264)31,850(+197)29,106(+188)24,522(+161)105,491(+831)(+8)5,782(+4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3,195(+127)7,544(+37)4,278(+17)(+6)10,866(+86)11,702(+75)8,127(+75)11,051(+64)(+2)35,317(+283)(+2)20,009(+81)7,678(+60)15,076(+86)1,622(+6)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210(-453)926,64541,382(+483)883,776(+5,721)1,487(+6) * 국내 6,192, 국외 18 * 치명률(8. 12. 0시 기준) - 경북 0.16%(1,481명), 전국 0.12%(25,49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43186284확진자501052923321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7.(일)8.8.(월)8.9.(화)8.10.(수)8.11.(목)8.12.(금)8.13.(토)누계(주)평균(주)검 사8,2245,3415,63417,94113,5619,98410,95871,64310,235확진자5,893(46)3,420(48)5,898(34)8,512(48)7,126(40)6,663(40)6,210(18)43,722(264)6,246.0(37.7)* 직전주 금요일(8.6.) 현황 : 검사 9,886건, 확진자 5,721명(▲ 8.6%)(단위 : 명, %)구 분8.7.8.8.8.9.8.10.8.11.8.12.8.1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8473,3725,8648,4647,0866,6336,19243,4586,208.3연령별60세↑확진자수(%)1,674(28.6)876(26.0)1,518(25.9)2,395(28.3)1,912(27.0)2,031(30.6)1,814(29.3)12,220(28.1)1,745.718세↓확진자수(%)974(16.7)648(19.2)921(15.7)1,267(15.0)1,175(16.6)1,086(16.4)1,004(16.2)7,075(16.3)1,010.7외 국 인84(1.4)46(1.4)47(0.8)79(0.9)75(1.1)94(1.4)90(1.5)515(1.2)73.6 □ 시·군별 발생(국내 924,169, 해외유입 2,47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26,645명 (+6,210)195,240(+1,256)(+3)82,666(+458)(+3)47,425(+327)56,290(+333)165,045(+1,175)(+4)39,199(+289)(+1)31,653(+205)28,918(+188)24,361(+149)104,652(+711)(+3)5,738(+3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3,068(+108)7,507(+49)4,255(+21)10,780(+103)11,627(+92)8,052(+45)(+2)10,985(+96)(+1)35,032(+282)19,928(+115)7,618(+70)14,990(+81)(+1)1,616(+9)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서 대외투자무역부장관겸 부총리, 상원 수석부의장, 유아교육부장관겸 상원의원, 하원의원겸 고려문화협회장, 혁신개발부차관, 타슈켄트주지사, 타슈켄트시장과의 면담 등 광폭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 우즈베키스탄 대외투자무역부 장관 면담(사진=경북도)11일 오전 대외투자무역부장관겸 부총리와 섬유 및 섬유기계분야의 상호협력방안 및 4차 산업 육성을 모색하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 미르자예프 조이르 토이로비치 탸슈켄트주지사와 양 지역 간의 경제·통상,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우호교류협정도 체결했다. 이날 오후에는 미르자예프 조이르 토아로비치 타슈켄트시장, 사파예프 사득 상원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신 아그리피나 유아교육부장관겸 상원의원, 박 빅토르 하원의원겸 고려문화협회장과 경제와 통상분야의 교류확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도 교환했다.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혁신개발부차관과 스타트업기업 육성과 관련 분야의 공동연구, 인적교류 등도 논의했다. 아울러, 경북도측 경북테크노파크, 영남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측의 이노테크노파크 원장, 아크파대학 총장 간 양국 스타트업 육성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와 상호 협력?지원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주지사 면담 및 MOU(사진=경북도) 이어진 고려인과의 만남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이곳 먼 곳까지 이주해 온 우리 민족들이 근면·성실한 삶을 통해 오늘의 자리까지 온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우리 민족의 한옥, 한복, 한식, 한글의 전도사가 돼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귀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박 빅토르 고려인협회장은 “지사님 일행이 멀리 이곳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고려인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며 “고려인을 통해 양 국가, 양 지역이 더욱 발전하고 상호 성장하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대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경북에 소재한 중소기업 40여 개 사를 대상으로 4개국 4개 지역에서 동시에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수출확대를 도모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663(-463)920,43540,899(+1,025)878,055(+5,636)1,481(+2) * 국내 6,636, 국외 30 * 치명률(8. 11. 0시 기준) - 경북 0.16%(1,479명), 전국 0.12%(25,441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 영천 ?1명(8. 9.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37210376확진자3491340816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6.(토)8.7.(일)8.8.(월)8.9.(화)8.10.(수)8.11.(목)8.12.(금)누계(주)평균(주)검 사9,8868,2245,3415,63417,94113,5619,98470,57110,082확진자5,721(36)5,893(46)3,420(48)5,898(34)8,512(48)7,126(40)6,663(40)43,233(282)6,176.1(40.3)* 직전주 목요일(8.5.) 현황 : 검사 9,416건, 확진자 5,783명(▲ 15.2%)(단위 : 명, %)구 분8.6.8.7.8.8.8.9.8.10.8.11.8.1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855,8473,3725,8648,4647,0866,63342,9516,135.9연령별60세↑확진자수(%)1,619(28.5)1,674(28.6)876(26.0)1,518(25.9)2,395(28.3)1,912(27.0)2,031(30.6)12,025(28.0)1,717.918세↓확진자수(%)963(16.9)974(16.7)648(19.2)921(15.7)1,267(15.0)1,175(16.6)1,086(16.4)7,034(16.4)1,004.9외 국 인71(1.2)84(1.4)46(1.4)47(0.8)79(0.9)75(1.1)94(1.4)496(1.2)70.9 □ 시·군별 발생(국내 917,977, 해외유입 2,45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920,435명 (+6,663)193,981(+1,330)(+4)82,205(+534)(+4)47,098(+397)(+1)55,957(+324)163,866(+1,300)(+4)38,909(+304)(+4)31,448(+202)(+1)28,730(+182)24,212(+189)(+1)103,938(+722)(+10)5,708(+4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2,960(+114)7,458(+55)4,234(+30)10,677(+79)11,535(+96)8,005(+75)10,888(+94)34,750(+285)(+1)19,813(+128)7,548(+50)14,908(+90)1,607(+8)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불안정한 기상상태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구조장면(사진=경북도)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고립, 하천범람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전 7시 20분경 상시 은척면에서는 하천이 범람해 귀가하지 못하는 A(60대,남성)씨를 모터보트를 이용해 귀가 조치한 바 있다.또 10일 오전 10시 11분쯤 영주 풍기읍 한 오토캠핑장에서 강물이 불어 고립된 7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집중호우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지대 등 위험 지역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며, 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저지대의 접근은 되도록 지양해야 한다고 소방본부는 당부했다.또 급격한 경사지처럼 산사태의 우려가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재난방송과 기상 상황 정보에 귀 기울이고, 집중호우 시 가장 큰 우려를 사는 감전 사고 예방법도 숙지해야 한다고도 했다.특히, 전기기기·배선 절연부분 노출 금지, 누전차단기 설치, 차단기 정기점검 준수 등을 당부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침수우려지역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풍수해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도민은 기상 상황과 대비사항 등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월 30일 안동을 시작으로 이달 12일 포항에 기초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하고 도민대상 맞춤형 환경교육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사진=경북도) 도는 지난 18년 10월 지역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경북환경연수원을 통해 도민 환경교육을 실시해 왔다.하지만, 지리적 한계로 동해안과 북부권 주민들의 환경교육에 대한 수요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난 3월 조례개정을 통해 기초환경교육센터 설립 및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안동과 포항에 지정된 두 곳의 기초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탄소제로 정책 추진으로 급증하는 도민의 환경교육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교육수혜 불균등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경북북부와 환동해권 시군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권역별 환경교육센터의 기능을 함으로써, 지역별로 특화된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환경교육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이번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은 그간 경북 전체의 환경교육을 담당했던 경북환경연수원의 위상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경북환경연수원은 앞으로 도민 교육과 더불어 지역 환경프로그램 개발, 환경교육 지도자 양성, 지역환경교육 기관?단체 지원 업무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사회환경교육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날로 심해지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환경마인드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은 환경교육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탄소제로 친환경 경북을 만드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울진 후포면 후포리 일원에서 ‘후포마리나항 준공식’을 개최한다.▲ 후포 마리나항만 준공(사진=경북도) 이날 준공식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표창, 주요내빈들의 환영사, 축사에 이어 준공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또 후포마리나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거쳐 돌아오는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도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대회기간 중 요트승선 체험 해양?요트관련 물품 전시, RC 요트대회, 각종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후포마리나항은 해양수산부의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에 선정된 전국 6개 지역 중 제일 먼저 준공됐다. 307척 규모의 초현대식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상가시설, 수리·보관시설 등 세계 어느 마리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이다.*마리나(Marina) : 요트나 레저용 보트의 정박시설과 계류장, 해안의 산책길, 상점 식당가 및 숙박시설 등을 갖춘 항구지금까지 경북의 마리나 계류시설은 8개소 총 182선석이나, 후포마리나항 준공(307선석)과 연말에 준공 예정인 형산강마리나 74선석을 합하면 10개소 563선석으로 늘어나게 된다.그간 수요를 뒷받침하지 못한 인프라를 개선하게 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큰 변화가 기대된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이 국내 최대의 거점형 마리항만을 보유함으로써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으로 나아가게 됐다”며“앞으로 마리나 리조트 유치 등 후포마리나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마리나항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경북 북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8일부터 4일 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특별 지시를 내렸다.▲ 강성조 행정부지사(사진=경북도) 이날 강성조 부지사는 도, 시군 및 협업부서 등에 산사태, 저수지, 공사장 등 관리 소관 시설과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호우에 대비해 몇 가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먼저, 산사태 우려지역과 급경사지, 산불발생 하류지역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펼치고, 필요하다면 야간에 전 주민을 대피시키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또 시군 부단체장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정위치에서 근무하고, 지역 경찰서,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집중호우에 대비하도록 했다.아울러, 침수위험 지하차도ㆍ둔치 주차장, 도심지와 해안가 저지대 등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서는 통제 조치를 취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산간 계곡, 하천변(댐 하류) 등지에서 위험 수위가 관측될 시에는 즉시 야영객과 행락객들에게 예ㆍ경보시설을 활용해 신속히 위험을 알리고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2일까지 지역에 많은 비가 예고되고 있다”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기관에서는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인명과 재산 피해에 대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에는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북동산지 등 6곳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0일 03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 중이며, 도내 관계공무원 630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지난 8일부터 11일 13시까지 문경 138.3㎜, 봉화 128.6㎜, 영주 122.8㎜, 예천 99.1㎜, 상주 81.6㎜, 안동 63.4㎜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봉화 물야면(205.5㎜), 문경 마성면(188.5㎜), 상주 화북면(187.0㎜) 등 3곳은 지역 최대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10일 밤 10시경 상주 화북면에는 1시간에 32mm의 물 폭탄이 쏟아지기도 했다.앞으로, 12일까지 경북북부내륙 30~80㎜, 북부내륙외 다른 곳에는 10~60mm 정도의 강수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히고 있다.지금까지 특별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접수는 없는 상황이며, 하천수위 상승으로 인해 둔치주차장 3개소(문경2,봉화1)는 통제 중에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 소재한 한우즈섬유테크노파크에서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우즈베키스탄 마케팅센터 개소식(사진=경북도)이날 최우각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이사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일홈 하이드로프 우즈베키스탄 섬유협회장, 이노테크노파크 대표이사, 섬유대학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어 우즈베키스탄의 섬유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의 ODA사업(경북테크노파크 사업 참여)으로 설립한 한-우즈섬유테크파크에서 섬유기계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지역에 소재한 12개 업체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해 2800만 달러의 계약 및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상담건수 50건, 상담액 2500만 달러, 계약추진 300만 달러(총 2800만 달러)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조승형 프린스 및 월드로 대표이사(한국재생화이버협회장)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시장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시장을 확대하고 동시에 현지 파트너와 전략적 협력마케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우즈베키스탄의 일홈 하이드로 섬유협회장과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최우각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3자간 협약서도 체결했다.▲ 섬유기계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협약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대구경북의 섬유기업체와 우즈베키스탄의 섬유업체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조승형 회장이 직접 수출하고 있는 현지 기업체인 Reprocessing LLC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파이지에브 누리트딘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한국의 우수한 섬유기계를 수입해 양질의 고급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한국의 우수한 섬유기계를 수입해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지역은 전통적으로 섬유기계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한국섬유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향후 4차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섬유기계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영양고추연구소에서 농업인, 육종회사, 고추연구·지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5회 고추 품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고추 품종 평가회(사진=경북도) 매년 8월 개최되는 고추 품종평가회는 영양고추연구소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며 고추 품종의 수량성, 병해충 저항성, 생리장해 및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품종별 생육과 특성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다.이날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고추농사 작황 및 품종특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국내 종묘회사의 시험재배 품종 7종과 전시품종 98종에 대한 특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TSWV(칼라병)과 탄저병 복합내병성 품종 27종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고추 품종평가회를 통해 재배농가가 우량품종을 선택하고 재배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애로사항을 발굴해 고추 농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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