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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422(-2,651)1,007,09946,096(-3,709)959,476(+10,125)1,527(+6) * 국내 6,400, 국외 22 * 치명률(8. 24. 0시 기준) - 경북 0.15%(1,521명), 전국 0.12%(26,224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 영천 -1명(8. 22.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25120210115확진자768129111921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9.(금)8.20.(토)8.21.(일)8.22.(월)8.23.(화)8.24.(수)8.25.(목)누계(주)평균(주)검 사11,28610,5699,9656,7165,55417,50612,42474,02010,574확진자8,620(39)7,242(30)6,937(33)3,771(36)6,419(30)9,073(45)6,422(22)48,484(235)6,926.3(33.6)* 직전주 목요일(8.18.) 현황 : 검사 21,211건, 확진자 10,125명(▼ 36.6%)(단위 : 명, %)구 분8.19.8.20.8.21.8.22.8.23.8.24.8.2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5817,2126,9043,7356,3899,0286,40048,2496,892.7연령별60세↑확진자수(%)2,337(27.2)2,148(29.8)2,108(30.5)1,040(27.8)1,696(26.5)2,625(29.1)1,861(29.1)13,815(28.6)1,973.618세↓확진자수(%)1,414(16.5)1,361(18.9)1,257(18.2)774(20.7)1,398(21.9)1,711(19.0)1,119(17.5)9,034(18.7)1,290.6외 국 인97(1.1)79(1.1)75(1.1)44(1.2)52(0.8)111(1.2)71(1.1)529(1.1)75.6 □ 시·군별 발생(국내 1,004,180, 해외유입 2,91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007,099명 (+6,422)211,719(+1,327)(+5)88,841(+532)(+3)52,273(+378)(+1)60,426(+346)(+1)181,325(+1,321)(+3)41,963(+179)(+1)34,457(+219)31,129(+173)(+2)26,268(+142)113,689(+682)(+5)6,156(+3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4,343(+93)8,112(+51)4,515(+32)11,705(+59)12,693(+90)8,847(+70)12,096(+81)39,065(+300)21,314(+125)8,271(+46)(+1)16,125(+104)1,767(+16)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2시 포항 포은중앙도서관(1층 어울마루)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독도인문학교실’을 개최했다.대구한의대학교 독도&안용복연구소(소장 김병우 교수)가 주관하는 독도인문학교실은 독도 강연과 독도관련 유적지 탐방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김병우 대구한의대 교수가 ‘한국과 일본, 독도와 안용복’이라는 주제로 시민 강좌를 개최했다.이번에 열린 독도 인문학교실에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100여 명이 참석, 독도의 역사와 일본 정부의 독도 왜곡 내용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독도인문학교실(사진=경북도) 독도인문학교실을 주관한 김병우 독도&안용복연구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한일관계의 현안문제뿐만 아니라 독도를 둘러싼 근현대사 등 인문학적 소양 함양은 물론, 안용복의 행적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해 김천?대구에 이어 올해는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독도와 안용복을 주제로 한 시민강좌를 열어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도는 이번 강좌를 통해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의 문제점을 직시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독도인문학교실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올해 제1차 독도인문학교실은 이달 26일까지 3일 간 포항과 울진 일원에서 열린다. 둘째 날인 25일 오후 2시에는 같은 곳에서 이정태 경북대 교수가 ‘독도가 獨島인 이유’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이정태 경북대 교수는 “더 이상 외롭고 위협받는 독도가 아니라 사람 사는 땅, 평화의 아이콘으로서 독도를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대풍헌 등 울진 일원 유적지도 탐방한다.또 이번 독도인문학교실 강좌는 제1차 포항에 이어 10월에는 대구 고산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교육생 및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강소농 최고과정’수료식을 갖고 8주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강소농 최고과정(사진=경북도) 이번 최고과정은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우수농업경영체로서의 강소농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핵심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농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은 시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나 강소농자율모임체·농업인단체 임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8명을 선발했다.지난달 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8회에 걸쳐 자산관리 노하우, 선도농가 리더쉽, 농업회계실무,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전역량 강화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진행했다.강소농 교육과정은 대상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농가의 경영상황과 역량을 고려해 기본·전문과정(시군농업기술센터), 최고과정(도농업기술원), 특별과정(농촌진흥청)으로 나눠 진행했다.도는‘작지만 강한 농업인’강소농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 비즈니스 조직화를 지원해 지금까지 1만1,567명의 강소농과 144개의 자율모임체를 육성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위한 열정 하나로 교육 과정에 성실히 임해 주신 강소농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업기술원은 지역 강소농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 온ㆍ오프라인 추석맞이 농특산물 판촉전 이번 한가위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농가에는 판로확보를 통한 소득 증대, 소비자들은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진행된다.먼저 오프라인 행사로는 정례 직거래 장터로 자리 잡고 있는 ‘바로마켓 경상북도점’(대구 북구 소재)에서 명절선물세트 사전예약, 제수용 농산물 할인판매, 축산물 특판 행사를 매 주말마다 개최한다.또 내달 2일부터 4일까지는 포항 영일대와 경주 황성공원에서 각각 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추석맞이 경북 큰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내달 3일부터 4일까지는 대구 두류공원에서 추석맞이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5일부터 7일까지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여해 경북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7일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는 도청직원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열어 명절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온라인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경북고향장터 사이소에서 마련한 한가위 선물세트 특별기획전을 통해 구매금액별 최대 25%할인 판매와 기획전 SNS홍보 이벤트를 통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또 명실상주몰, 영주장날, 경산몰 등 시군 쇼핑몰에서도 전품목 최대 30%할인 판매와 신규회원가입 이벤트, 구매후기 작성 이벤트도 개최한다. 아울러, 제휴 민간쇼핑몰인 우체국쇼핑몰, 롯데온, SSG닷컴을 통해서도 한가위 기획전과 함께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내달 2일에는 NS홈쇼핑을 통해 경북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샤인머스켓, 한우를 선보이는 특별 생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다.또 네이버 쇼핑라이브, 배달의 민족, 현대몰 채널을 통해서도 과일류, 곶감, 흑마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이번 추석에는 농특산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판촉전이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준비비용 때문에 고민에 빠진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2년 말(馬) 산업 특구 평가에서 전체 2위를 차지해 국비 5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말산업특구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경북(5개 시군), 경기(3개 시군), 전북(5개 시군)▲ 승마체험(사진=경북도) 말 산업 특구는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해당 산업을 지역 또는 권역별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을 말한다.경북도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제2호로 내륙 첫 유치 지정에 성공해 구미?영천?상주?군위?의성 등 5개 지역이 특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말 산업 육성법 제25조에 근거하는 것으로 말 산업 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 임직원 7명이 평가위원으로 위촉돼 지난 6월부터7월까지 진행됐다.또 특구 지역별 진흥계획 추진실적 평가 후 특구 발전에 필요한 예산도 확정했다. 평가항목은 ▷보고서 작성 ▷지역 컨텐츠 ▷상호협력 ▷예산집행 ▷사회적 가치 등으로 구성됐다. 도는 보고서 제출 단계부터 해당 시군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역 특색과 접목된 승마관광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면서 2위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5개 시?군 최종 사업 검토 후, 재정인센티브(5억원) 지원 계획 도는 2015년 첫해 사업비로 국비 20억원 등 사업비 40억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말산업 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조성과 구미승마장 기반조성(구미) ▷마유기반 향장산업 개발과 에코승마공원조성(영천) ▷포니랜드 설치 및 상주국제승마장 제2실내승마장 지원(상주) ▷삼국유사가온누리연계 승마장설치(군위) ▷승용마전문생산농가지원(의성) 등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고부가가치 복합 산업인 말(馬)산업이 경북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 잡고, 이를 통해 경북의 위상을 드높이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며 “영천경마공원의 조속한 완공(내달 말 착공)으로 경북이 대한민국 말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가‘풍요로운 농촌의 미래! 경북 한여농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여성농업인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업인 시상, 비전선포식과 함께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가 펼쳐졌다. 또 회원 작품전시, 시군별 농특산물 및 수입농산물 비교 전시, 캐리커쳐·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펼쳐졌다.행사를 개최한 김미점 도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여농의 단합된 모습으로 미래농업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고 가사와 영농 병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농여건 개선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농촌인구의 감소, 고령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체는 여성농업인이다”며 “농업대전환을 선도하고, 지방시대를 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여성농업인들이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는 한국농업경영인 배우자와 여성후계농업인으로 구성된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농업경영의 합리화, 과학화 및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통한 복지농촌건설을 목적으로 1997년 창립돼 현재 23개 시군 1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계속된 강우로 도장지* 발생 등 영양생장이 많아지면서 감나무 여름철 전정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도장지(徒長-枝): 식물 오랫동안 자는 눈으로 있다가 어떤 영향으로 나무가 잘 자라지 아니할 때에 터서 세차게 뻗어 나가는 가지▲ 감나무 여름전정(사진=경북도) 떫은 감 품종은 대체로 수세가 강하고, 유목기의 과도한 영양생장으로 도장지 발생이 많아 낙과가 심하다. 여름철 전정을 실시하면 낙과가 경감되고 나무 세력 조절과 광환경 개선으로 과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상주감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여름전정을 실시하지 않은 나무의 상대조도는 49%이나, 도장지 제거 및 가지유인을 실시한 나무는 78%, 도장지만 제거한 나무는 63%로 나타났다.이는 여름전정을 실시할 경우 14~29%의 수관 내부 광환경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또 여름전정을 실시하지 않은 나무의 낙과율이 50%인데 비해 도장지 제거 및 유인을 실시한 나무는 26%, 도장지만 제거한 나무는 32%로 낙과도 크게 경감시킬 수 있다.이처럼 여름전정을 실시해 수관 내부 광환경을 개선할 경우 과중은 26%, 10a당 수확량은 61% 증가했고, 과실 착색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농가에서는 나무세력이 강한 감나무에 대해 여름전정을 실시해 낙과를 줄이고 과실 품질을 향상시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여름철 감나무와 과원 관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045-531-0591)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도축장을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한편, 미생물 및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물위생시험소 전경(사진=경북도) 도는 육류 소비 급증에 대비해 지난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주간 도축장 개장 시간을 평시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7시로 앞당겼다.또 휴일(8월 27~28일, 9월 3~4일)에도 도축을 실시해 축산물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항 방침이다.올해 상반기 도내 도축장에서는 하루 평균 소 460두, 돼지 5828두를 도축했다. 하지만, 육류소비 성수기인 내달 8일까지는 하루 평균 소 575두, 돼지 5944두까지 도축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출하 가축에 대한 생체검사, 해체검사뿐만 아니라, 미생물검사 및 잔류물질 신속검사 장비(Smart kit)를 사용해 축산물 항생제 잔류 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육을 공급할 계획이다.한편, 관내 도축장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방역과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또 최근 강원도 양구와 영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비해 지역 도축장에 출입하는 축산관련 차량과 관계자, 작업장에 대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지속해서 펼치는 등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김영환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휴일작업 등 도축작업 연장과 철저한 위생검사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17일간) 안테나숍* 8개소에서 농촌융복합(6차)산업 제품 한가위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안테나숍 :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및 반응을 파악하여 상품 개발이나 판매촉진방안 등을 연구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략점포 - 경북도 6차산업 안테나숍(8개소) : 대백프라자점, 이마트(경산점, 구미점, 월배점, 포항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기흥점▲ 한가위숍 한가위 특별 이벤트 이번 행사는 최근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특판 행사에서는 전통 장류, 꿀, 인삼, 버섯, 차류 등 다양한 6차산업 제품이 판매된다. 또 안테나숍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행사 제품 구매고객에 ▷2+1, 5+1, 10+1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제품의 홍보?전시, 판매를 통한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제품개선 및 시장 진입가능성 파악 등에 활용될 수 있어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한편, 경북 6차 산업 안테나숍은 지난해 매출액이 23.9억원으로 2016년 12.6억원 대비 90% 증가했다.또 해마다 조금씩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어 지역 6차 산업 경영체의 판로확보와 매출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대기업과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명절맞이 삼성전자 구미공장 온라인 직거래 장터는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에 전용몰을 개설해 다양한 6차 산업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넉넉한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6차 산업 제품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면 주고받은 사람 모두가 행복할 것이다”며 “이번 특판 행사에서 마련한 우수한 품질의 6차 산업 제품으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073(+2,654)1,000,67849,806(+1,519)949,351(+7,550)1,521(+4) * 국내 9,028, 국외 45 * 치명률(8. 23. 0시 기준) - 경북 0.15%(1,517명), 전국 0.12%(26,161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 -2명{구미 ?1명(8. 11. 0시 기준), 상주 ?1명(8. 22.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74824118128확진자10710241262830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18.(목)8.19.(금)8.20.(토)8.21.(일)8.22.(월)8.23.(화)8.24.(수)누계(주)평균(주)검 사21,21111,28610,5699,9656,7165,55417,50682,80711,830확진자10,125(51)8,620(39)7,242(30)6,937(33)3,771(36)6,419(30)9,073(45)52,187(264)7,455.3(37.7)* 직전주 수요일(8.17.) 현황 : 검사 8,907건, 확진자 7,550명(▲ 20.2%)(단위 : 명, %)구 분8.18.8.19.8.20.8.21.8.22.8.23.8.2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0748,5817,2126,9043,7356,3899,02851,9237,417.6연령별60세↑확진자수(%)2,953(29.3)2,337(27.2)2,148(29.8)2,108(30.5)1,040(27.8)1,696(26.5)2,625(29.1)14,907(28.7)2,129.618세↓확진자수(%)1,554(15.4)1,414(16.5)1,361(18.9)1,257(18.2)774(20.7)1,398(21.9)1,711(19.0)9,469(18.2)1,352.7외 국 인126(1.3)97(1.1)79(1.1)75(1.1)44(1.2)52(0.8)111(1.2)584(1.1)83.4 □ 시·군별 발생(국내 997,781, 해외유입 2,89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000,678명 (+9,073)210,387(+1,719)(+10)88,306(+730)(+5)51,894(+492)(+6)60,079(+416)180,001(+2,057)(+7)41,783(+309)(+1)34,239(+312)30,954(+250)(+1)26,126(+180)113,002(+1,028)(+5)6,122(+44)(+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4,250(+110)8,061(+66)4,483(+17)11,646(+120)12,603(+90)(+1)8,777(+71)12,015(+136)(+2)38,765(+420)(+3)21,189(+207)(+2)8,224(+58)16,021(+167)1,751(+29)
경상북도는 23일 도청에서 경북 청년 창업가 어워드를 개최해 지역 우수 청년 창업가 12명에 대한 시상과 제품 전시 및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 청년창업가 어워드(사진=경북도) ‘경북 청년 창업가 어워드’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창업 지원 유형에 신규 선정된 사업이다. 지역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가 중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차세대 지역 대표 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지난 1월부터 모집한 이번 사업에는 26명의 지역 청년 창업가가 신청했다.이들을 대상으로 도?수행기관?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정량평가*·정성평가**·기업 현장 실사·최종 심의위원회, 총 4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1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매출액, 매출 성장, 종사자, 추가 고용)**(혁신성, 시장성, 성장성, 기술성, 파급성)선정 기업은 2년간 행정안전부와 경북도의 지원을 받게 된다.올해는 1500만원 규모의 성장 지원금과 사업 안정화를 위한 컨설팅, 청년 창업가 간의 네트워킹과 청년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CEO 교육 프로그램, 2년차에는 추가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인건비 2400만원도 지원받게 된다.올해 수상한 청년 창업가는 ▷김상화 두드림 대표(성주) ▷김용준 투마루 대표이사(김천) ▷도원우 리플레이스 대표이사(문경) ▷박성민 지관은 두웰 대표(경산) ▷박종혁 에스엠아이 이노베이션 대표이사(칠곡) ▷양동섭 농업회사법인 시그널케어 대표이사(청도) ▷윤정근 와이제이 랩 대표(구미) ▷이주현 한솔텍스 대표이사(경산) ▷이철우 농업회사법인 예승 대표이사(경주) ▷이홍석 무송엘티씨 대표이사(경주) ▷임수미 소자매 대표이사(성주) ▷한원일 티센바이오팜 대표이사(포항) 등이다.이번 어워드를 통해 선정된 창업가들은 헬스케어, 스마트팜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산업과 연계 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성과를 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 창업가분들의 활약이 눈부시다”며“수상 기업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지역 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국가비상사태가 점차 격상되면서 도·제50보병사단·경북경찰청 통합 하에 상황보고를 실시해 통합 정보공유 체계를 유지하고, 중앙통제단 및 자체 사건 메시지를 고려한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황을 상정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을지연습 일일 종합 상황 보고회(사진=경북도) 충무사태가 격상되면 도정의 평시 지휘권이 지역 군부대로 이관된다.이에 지역 민간 및 군사 상황에 효율적인 대비가 필요하고 기관 간 통합 상황조치가 요구되면서 법령에 근거해 지역 군부대와 경찰청의 긴밀한 정보공유를 위해 군·경합동상황실을 통해 통합 상황조치를 실시했다. 남북, 북미 관계 등 한반도 정세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주민과 유관기관이 통합해 훈련을 실시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시군별 다양한 훈련종목을 선정해 실시했다.현실성 있는 안보 상황을 고려해 청사·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대상 대테러 종합훈련과 생물학 공격을 계획했다. 또 읍면동 또는 통리 단위 소규모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민방공대피훈련, 정전·단수 시 대피요령을 통한 생활 밀착형훈련도 명령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중앙통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하는 영천시를 방문해 현장 지도했다. 이 자리에서“훈련 시 땀 한 방울이 전시에 피 한 방울과 같다. 훈련 간 도출된 문제점을 잘 보완해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최우선 해 도민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며 “아무리 천하가 태평하더라도 전쟁에 대한 만발의 준비를 잊어버리면 반드시 위험한 일이 생긴다. 우리 군인·경찰에 대한 응원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 판매 활성화로 내수 진작을 도모하고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경북세일페스타 추석선물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북세일페스타 경북도와 경제진흥원, 온라인 채널사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우체국쇼핑, 티몬, 위메프, 공영쇼핑, SSG.닷컴, 롯데ON,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 등 9개사에서 경북제품 전용관(기획전)을 개설해 동시에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중소기업 1000여개사의 농·축·수산 가공품, 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25% 할인쿠폰 및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쿠폰 및 즉시할인 혜택은 행사 기간 내에만 가능하며, 한정 지원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구매 방법은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창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입력하고 검색해 접속하거나, 인터넷창*에 바로 접속해 각 채널 배너 클릭 후 기획전 페이지 내에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http://www.gbsalefesta.com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이번 추석은 소비자물가와 금리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영일만대교 예산 확정 지시’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이철우 도지사 개인SNS(페이스북)(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영일만대교는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시절 내내 경북지역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해결될 것 같습니다”라며 “윤 대통령께서 영일만횡단대교 예산을 내년에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최상목 경제수석에게 직접 지시했습니다”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그러면서 “제가 최근에 추경호 총리를 만나 영일만횡단대교 사업에 대해서 예산과 사업 진행을 요청하니, 대통령께서 의지가 워낙 강해서 예산에 반드시 포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에 “경북도의 숙원사업이자 대통령 공약 사항이기도 한 영일만대교 건설에 더할 나위 없는 큰 힘이 실렸습니다”라며“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직후인 지난 4월 11일 영일만횡단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공약으로 약속했고, 추경호 경제부총리 역시 영일만대교 사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추진 의지가 강한 만큼 내년 예산에 꼭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앞으로도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경북의 발전으로 지방시대를 열고. 산재한 경북의 현안을 앞장서서 챙기고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소중한 과정들을 경북도민께 SNS나 언론을 통해 꼼꼼하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지역민들에게 소식을 전했다.한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포항 남구 동해면에서 북구 흥해읍까지 바다를 건너는 해상교량으로 전체길이 18㎞(해상교량 9㎞, 터널 2.9㎞, 도로 6.1km)로 총 사업비는 1조 6,189억원 규모이다.▲ 영일만횡단구간 조감도(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지난 2008년 정부의‘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돼 국가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건설 당위성이 거론되기 시작했고, 2009년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해 사업추진을 결정한 바 있다. 이어 2011년에 국토교통부 타당성 조사가 이뤄졌고, 영일만을 횡단하는 해상 횡단안이 최적안으로 도출됐다.하지만, 2013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간의 총사업비 협의 과정에서 국가재정부담 및 국도대체우회도로 활용 가능성 등의 사유로 영일만 횡단구간(18km)을 제외한 포항~영덕(30.9㎞)구간만이 확정돼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주요 사과 주산지 17개 지점의 사과 병해충 발생예찰을 통해 영주와 봉화에서 지난 18일 올해 첫 사과 탄저병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탄저병 발생 예찰(사진=경북도) 탄저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병든 과일을 제거하고 추가적인 약제 방제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과 탄저병은 고온과 지속되는 강우에 의해 급격하게 확산하는 특징이 있다.사과에 흑갈색의 원형 반점을 형성하고 과실을 부패시켜 수량감소와 심각한 상품성 저하를 유발한다.사과 주산지가 집중돼 있는 북부지역의 8월 기상관측 자료를 조사한 결과 하루를 빼고는 매일 비가 내렸으며, 지난 17일까지 강수량은 207~337mm 정도로 평년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평균기온 24℃ 이상, 지속적인 강우의 환경에서는 탄저병이 발생하기 쉽다.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해충예보시스템 모바일앱에서도 사과 탄저병 발생예보가 연일 발령되고 있다. 탄저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재배농가가 과수원을 잘 살펴보고 병든 열매는 조기에 따내서 탄저병의 전염원을 제거해야 한다.특히, 강우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기존 사과 방제력에 더해 비가 그친 후 추가 방제작업을 실시해야 탄저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적기 방제를 통해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수 있다”며, “농업기술원은 최상의 농업정보를 제공해 경북 사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순직공무원 추모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순직공무원 추모비 디자인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임무수행 중 순직한 경북도 소방공무원 및 공무원들의 숭고한 헌신정신을 기리고 경북의 정신을 담고 있는 상징성과 예술성 높은 추모비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대상은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조형이나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기간 내 접수된 작품은 1, 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작품 1건, 우수작품 2건씩 총 3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작품 수상자는 500만원, 우수작품 수상자는 각 250만원의 시상금과 경상북도지사상이 수여된다.경북도는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도청 부지 내 순직공무원 추모비 설치 사업을 내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도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는 추모비 건립을 위해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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