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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21개 시군에서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항공예찰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사진=경북도) 산림항공본부 및 시군임차헬기 8대를 지원받아 산림청 합동으로 산림청?시군공무원 및 산림기술자 50여명이 헬기에 탑승해 63만ha의 산림을 정밀예찰할 방침이다.이번 항공예찰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지역과 선단지 등을 집중 점검하고 결과를 시군별 방제전략 수립에 활용하는 등 예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 활동과 병행해 실시한다.경북도 산림당국은 기후변화에 따라 온난한 겨울과 고온 건조한 봄철 기상으로 매개충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매개충의 밀도가 높고 활동량이 많아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그간 청정지역이던 청송 현동면에 지난달 12일 소나무재선충병이 새로 발생했고, 도내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이 1080천ha(경북도 면적의 56.7%)로 피해지역이 넓어지고 있다.이번 예찰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피해 발생 지역뿐만 아니라 미 발생 지역도 예찰을 강화함으로써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지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항공예찰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현황을 파악해 방제계획을 수립한 뒤,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월동시기인 올 10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항공과 지상 예찰을 병행해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군별는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방제로 우리 도의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은숙)가 주최 한 제16회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 동화대회에서 경북지회 다솜어린이집 김아름 교사가 영예의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김아름 교사(사진=경북도)전국동화대회는 영아(0~만2세) 전담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아름 교사는 지난 7월 15일 경북도가 주최한 경북영아전담어린이집 동화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동화구연은 다양한 성대모사와 구연기법을 통해 영아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 등 영아기 지적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써 특별히 장려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저출생과 영아 수 감소로 영아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과 부모 부담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도는 영아보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동화대회 수상(사진=경북도) 영아전담어린이집에 매년 원장, 보육교사, 조리원(시설당 1인), 통학차량 기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관내 어린이집 7900여개에 이르는 영아반에 대한 지원금을 상향 조정해 출산율 하락과 영아 수 감소에 따른 어린이집의 경영상 위기를 보조해 자칫 양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영아반 보육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영유아 건강검진(무료) 후 영유아발달선별검사를 요하는 영유아에 대해 검진비를 지원하는 등 영아보육의 질적인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낮은 출산율과 영아 수 감소 문제는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문제이지만, 지금 당면한 영아 전문 보육 위축을 보조하기 위한 투자를 멈춰선 안 된다”며 “도는 영유아 보육의 특수성 대한 관심을 갖고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영아전담 보육인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 정비사업 2차 공모에 포항 오천읍 54억원, 경주 외동읍 90억원이 선정돼 5년간 국비 14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 선정(사진=경북도) 농촌공간 정비 사업은 농촌마을의 축사?공장?빈집?장기방치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제거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경북도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차례에 걸쳐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공공기관 연구원) 자문, 질의응답 등 예비계획 컨설팅을 개최해 포항시와 경주시의 사업타당성 및 추진방향 등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지원했다. 이에 올 상반기 1차 공모에 상주 2개소, 고령 1개소 선정에 따른 총사업비 550억원(국비275억원, 지방비275억원) 확보한데 이어 이번 2차 공모에 포항 오천읍과 경주 외동읍이 선정돼 총사업비 288억원(국비144억원, 지방비144억원)을 추가 확보했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농촌지역 내 축사, 공장 등 유해시설을 철거해 정주여건개선 및 경관?생태복원, 다목적체육관, 복합문화센터 등의 생활SOC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도민의 일상적인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 유입 촉진으로 고령화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그 일환으로 이번 선정된 포항 남구 오천읍 세계리 일원에는 돈사, 우사, 공장 등 각각 1개소를 철거해 생태문화공간과 힐링체험관 및 키즈카페 등 복합생활서비스공간을 조성하고 세계소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다.또 경주 외동읍 입실리 일원은 소음과 분진이 심한 레미콘 공장을 철거하고 도시민이 농촌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산재돼 있는 축사, 공장 등 유해시설로 인한 고질민원을 해소?정비해 농촌 정주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현재 추진 중인 농업대전환의 일환으로 내년도 공모 신청을 위한 대상지를 올해 발굴해 예비계획 컨설팅을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도입되는‘고향사랑기부제’를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TF팀 회의(사진=경북도)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한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고, 그 자치단체에서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예시) 안동시민의 경우 안동시와 경북도는 제외, 도내 22개 시군 포함한 모든 지자체 기부 가능개인별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가 가능하고 자치단체는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기부금은 문화예술사업, 보건증진, 사회 취약계층 도민지원, 청소년 육성?보호사업 등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경북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전담직원 2명을 배치하고, 실과 관련부서 팀장급 15명을 3개반(총괄지원반, 홍보지원반, 답례품 개발반)으로 나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5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또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령이 9월 제정되면서 도는 조례제정을 위해 도 홈페이지와 도보에 조례안 입법예고(9.1~21일) 중으로 현재 의견을 받고 있으며, 내달 5일 도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금운용심의위원회와 답례품 선정위원회 구성(10월중), 답례품 선정(11월), 기부시스템 시범운영(11월~12월), 홍보(9~12월)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23개 시군과 연계해 기부금을 모을 수 있도록 상호 네트워크 형성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5월부터 권역별 설명회, 도?시군 토론회, 전문가 특강 및 시군 팀장 회의 등 실무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또 무엇보다 향우회, 출향인 집중지역과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출향인이 제도를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보이소tv(유튜브), 도 홈페이지, 다중집합시설 홍보 등 맞춤형 홍보를 하고 전국단위 행사, 도내 각종 정책 설명시 홍보용 카드, 리플릿 비치 등을 활용한 홍보를 전 방위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향을 응원하고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출향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며“이는 지방소멸대응 극복계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업현장 방문 간담회나 간부회에서 틈만 나면 규제의 모래주머니를 언급하면서 “정부가 만든 법령 한 줄, 규제 하나가 기업들에게는 생사의 문제가 된다”며 “규제혁신은 민생과 경제의 문제이고 돈으로 만드는 억지 일자리가 아닌 규제혁신이 만들어 내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민생과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청년일자리창출우수기업(디에이치씨)(사진=경북도) 또 “규제혁신은 지방과 중앙의 항시적 협력이 중요하다. 중앙과 지방이 하나가 돼 작은 규제라도 신속하고 과감하게 규제혁신을 추진해 기업과 도민이 규제혁신의 성과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존 관행에 벗어난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이에 경북도는 지난 5일, 기획조정실장실에서 규제혁신 관계자 회의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상생적 규제혁신을 위해 ①덩어리 중앙규제 해소 ②현장규제 해소 ③규제혁신 역량강화 등 3가지 로드맵을 제시하고 신규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덩어리 중앙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먼저, 기업의 지방이전이 촉진될 수 있도록 주차장?공원?수도와 같은 부대시설 및 판매시설 설치면적 제한과 같은 산업단지 관련 규제를 발굴·개선할 계획이다.또 기업성장의 ‘모래주머니(규제)’를 줄여줄 수 있도록 건축물 증설시 용적률?건폐율 제한, 업무관리자 의무고용 등 공장증설 관련 규제를 발굴·개선을 추진한다.이어 지역현장에 맞게 차등화 할 수 있는 농수산물 유통시설 개선 및 정비명령권한 등 지방이양 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간다.아울러, 개선이 시급하고 복잡한 과제는 총리실-행안부-부처 관계자를 현장방문 초청 및 지역현장토론회를 통해 해소할 방침이다.도는 이러한 규제혁신 과제 발굴·개선에 대한 업무지원 및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팀장으로 한 지방연구원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규제혁신 TF팀을 구성·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민관 합동 TF팀은 기존의 행정내부에서만 이뤄진 대책반과 달리‘민간 규제전문가 그룹’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이는 지방과 중앙 간 상생적 협력으로 규제혁신을 지방에 안착시키고, 지방의 기업유치와 기업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또 추진팀은 경북의 실정과 특성에 따라 맞춤형 현장규제를 발굴·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도로점용료의 과도한 과징금, 공장지가 산정 시 불합리한 기준을 적용하는 등의 그림자규제를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또 인허가 신청에서 승인까지 과도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공무원 소극행정에 의한 행태규제를 발굴할 예정이다.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지역기업의 경제활동 지원과 같은 성과 중심으로 시군 평가 지표를 개선하고,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유도할 계획이다”며 “10월에는 지역현장에서 국무조정실 및 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회의를 개최하며 규제혁신 이행상황을 점검해 실질적인 규제혁신의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316(+1,024)1,068,01131,952(+375)1,034,473(+4,940)1,586(+1) * 국내 5,284, 국외 32 * 치명률(9. 6. 0시 기준) - 경북 0.15%(1,585명), 전국 0.11%(27,193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2명{상주 ?1(22. 9. 4. 0시 기준), 경산 ?1(22. 9. 4.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131256598확진자834245322022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목)9.2.(금)9.3.(토)9.4.(일)9.5.(월)9.6.(화)9.7.(수)누계(주)평균(주)검 사11,3818,5297,2836,2314,6024,00114,09656,1238,018확진자4,781(29)4,703(27)4,371(10)4,423(18)2,225(6)4,292(27)5,316(32)30,111(149)4,301.6(21.3)* 직전주 수요일(8.31.) 현황 : 검사 15,694건, 확진자 6,853명(▼ 22.4%)(단위 : 명, %)구 분9.1.9.2.9.3.9.4.9.5.9.6.9.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7524,6764,3614,4052,2194,2655,28429,9624,280.3연령별60세↑확진자수(%)1,383(29.1)1,394(29.8)1,330(30.5)1,417(32.2)662(29.8)1,121(26.3)1,512(28.6)8,819(29.4)1,259.918세↓확진자수(%)935(19.7)890(19.0)905(20.8)869(19.7)505(22.8)966(22.6)1,078(20.4)6,148(20.5)878.3외 국 인72(1.5)56(1.2)51(1.2)55(1.2)19(0.9)49(1.1)68(1.3)370(1.2)52.9 □ 시·군별 발생(국내 1,064,726, 해외유입 3,28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068,011명223,40393,80955,82364,072192,93143,98436,69532,90527,679121,1436,601(+5,316)(+679)(+3)(+537)(+3)(+384)(+3)(+328)(+1,209)(+6)(+196)(+146)(+166)(+1)(+102)(+655)(+13)(+4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5,2318,4504,71712,39813,5969,51212,92042,10522,5458,72316,9031,866(+77)(+25)(+13)(+68)(+1)(+66)(+1)(+57)(+83)(+1)(+241)(+112)(+25)(+67)(+2)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오전에 주재한‘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태풍의 최대 피해 현장인 경주와 포항으로 달려갔다.▲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점검(경주 왕신저수지)(사진=경북도)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침수 피해를 입은 경주의 강동면복지회관을 찾아 “빠른 시일 안에 안정된 생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이어 토사가 무너지며 붕괴 위험에 노출된 경주 왕신저수지를 찾아 피해상황과 복구 대책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 총동원해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점검(경주 이재민 대피소)(사진=경북도)또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 대송면 다목적복지회관과 인근 피해 주택단지를 찾았다.이 자리에서 만난 주민들과 피해복구에 한창인 포항 해병대원 등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긴급 피해복구로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북도는 전 인력을 동원해 지역의 피해 조사 및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전체 피해 규모를 파악해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이번 제11호 태풍‘힌남노’와 폭우로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인명피해는 전체 13명으로 파악됐다.(사망 2명, 실종 10명, 부상 1명) ▲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점검(포항 대성면 주택가)(사진=경북도) 또 시설피해는 총 472건으로 사유시설 160건, 공공시설 312건으로 이중 262건(55.5%)에 대해서는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이외에도 농작물 피해 2363ha(침수 2002, 도복 49.3, 낙과 278.3 시설 5, 유실매몰 28), 차량침수 1500여대, 축사시설 파손 2동 등 피해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가용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 달라. 실종되신 분들 꼭 찾아내 가족 곁으로 모셔 달라”며 “명절을 앞두고 큰 시름에 빠진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오전 7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피해현황과 주요조치들을 점검하고 마지막까지 인명피해가 없도록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 주재 태풍 대응 대책회의(사진=경북도) 특히, 이날 새벽 5시경 윤석열 대통령은 이철우 도지사와 통화에서 직접 경북지역 태풍 피해상황을 점검했고, 이철우 도지사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대피 등 조치상황을 설명했다. 또 이 지사는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장, 군수들과 직접 통화하며 밤사이 태풍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오전 7시 기준 태풍 힌남노는 포항 북동쪽 약 60km 부근 해상을 지나며 포항은 대송지역에 450mm에 달하는 비를 쏟아 부었고 다수의 차량침수가 발생했다. 경주는 형산강 수위상승으로 범람 우려까지 있었으나 다행히 비가 잦아들면서 수위상승은 더 진행되지는 않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태풍이 지나고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추석 전에 자원봉사팀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해 피해주민들이 평소와 같은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본격적인 태풍의 영향권에 진입하고 있는 울릉도도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최소화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올해 어린 토종 미꾸리 60만 마리를 생산해 내수면 산업화를 위한 어업인 소득사업 분석에 ‘농어업인 공동 시험 양식’사업으로 30만 마리를 무상분양하고 도내 주요 하천 등에 어자원 조성을 위해 30만 마리를 방류한다.▲ 미꾸리 방류(사진=경북도) 이번에 생산된 어린 토종 미꾸리는 올해 5월부터 산란을 유도해 약 4개월의 치어 사육기간을 거쳐 연간 60만 마리를 생산했다.이는 내수면 산업의 신성장 동력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농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매년 8000t 이상 수입되는 중국산 미꾸라지를 대체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토종 미꾸리 어업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 논 생태양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시험 양식 농어업인 모집에 나섰으며, 공동시험 양식 연구도 어업인 소득 분석 자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미꾸라지의 사촌격인‘미꾸리’는 몸이 통통해서 일명‘동글이’로 불리고, 미꾸라지에 비해 가식부가 많고, 뼈가 연하여 추어탕 및 튀김용 등으로 소비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내수면 어종이다. 유통 가격 또한 비교적 맛이 떨어지는 미꾸라지의 경우 국내산이 kg당 1.2만원, 중국 수입산은 kg당 9000원 정도에 거래되지만, 미꾸리는 kg당 2.5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고가의 어종이다. 미꾸리와 미꾸라지를 포함한 미꾸리류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1만t 정도가 소비되고 있지만 국내 생산량은 연간 800t 정도로, 9000t 이상(전체 소비량의 90% 이상)을 중국에서 미꾸라지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자료 출처 : 수산정보포털, www.fips.go.kr). 한편, 미꾸리는 논 생태양식 시 성장은 양호하나 양식용 종자 매입 비용이 비싸 경제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를 위해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육상에서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시범양식을 통해 종자를 보급해 나갈 방침이다.문성준 수산자원연구원장은 “내수면의 어자원 회복과 농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종자생산 방류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며 “미꾸리의 경우 야외 노지가 아닌 실내 사육시설에서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중국에 의존하고 수입 미꾸라지를 국내에서 생산한 토종 미꾸리로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최고장인협회가(이사장 임용식) 주최하는 ‘경북최고장인 부산공예명장 초대 교류 명품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경북 최고장인 작품전시회(사진=경북도) 이번 전시회는 최고장인의 작품 활동을 격려하고 최고의 기술로 완성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올해는 부산공예명장 9명(18점)을 초대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최고장인 김상구(분청화장백자달항아리)(사진=경북도) 건축목공, 도자기, 한복 등 34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전시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숙련기술인의 혼이 담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개막식에서 “경북을 대표하는 숙련기술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오시길 기대한다”며“도는 숙련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종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주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50개 직종 143명의 선수가 참가해 84명(참가선수의 58.7%)이 입상(금 12, 은 14, 동 14, 우수 9, 장려 35)하면서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전국기능경기대회(사진=경북도) 또 상주공업고등학교는 기능인력 우수 육성기관으로 동탑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건축설계/CAD, 그래픽디자인, 냉동기술, 농업기계정비, 도자기, 목공, 배관, 사이버보안, 산업용로봇, 제품디자인, 주조, 통신망분배기술 등 12개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건축설계/CAD 전지호(상주공업고), △그래픽디자인 김재환(구미전자공업고), △냉동기술 정성효(포항흥해공업고), △농업기계정비 장승원(한국생명과학고), △ 도자기 우기원(개인), △목공 김영근(상주공업고), △배관 김범혁(신라공업고), △사이버보안 윤서준(경북소프트웨어고), △산업용로봇 김태훈(금오공업고), △제품디자인 송미주(경주디자인고), △주조 신진규(포항제철공업고), △통신망분배기술 서희원(한화시스템) 경북도는 이번 전국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지난 4월 4일부터 5일간 지방대회를 개최해 대표선수를 선발했다.또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한국산업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홍정혁), 기능경기대회기술위원회(위원장 지상근) 등과 함께 체계적인 대회준비를 통해 이번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전국 기능대회 입상자에게는 금(1000만원), 은(600만원), 동(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24년, 리옹)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와 산업기사(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회 결과로 경북의 1등이 대한민국의 1등임이 증명됐다”며, “경북의 기술경쟁력이 곧 대한민국 기술경쟁력이라며 올해 3연패 달성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를 통해 경북 유형문화재 4건과 문화재자료 2건을 5일자로 지정 했다.▲ 포항 원법사 소장 사리불아비담론 권제30(사진=경북도)이번에 지정된 6건의 문화재는 시군에서 자체 검토해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가운데 도 문화재위원들의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동산분과 회의에서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됐다.이후 30일간의 문화재 지정예고를 통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최종심의와 고시를 통해 확정됐다.도 유형문화재 4건의 지정사유를 살펴보면,「포항 원법사 소장 사리불아비담론 권제30」은 해인사에 소장돼 있는 고려 재조대장경을 조선 전기에 인출하여 절첩본으로 장정한 목판본이다. 사리불아비담론은 소승에서 말한 모든 법의 명의(名義)를 해석한 책으로, 국내에 잔존하고 있는 재조대장경의 인본들은 인출 시기가 조선 말기에서 일제강점기 시기에 인출한 것과 1960년대에 인출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보존 상태가 양호한 15세기 인출본으로 서지학 및 불교학뿐만 아니라 한국 인쇄출판문화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아비달마대비바사론 권제20」은 인출 시기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알 수 없으나 지질과 발의 수, 폭 등을 고려해 볼 때 조선전기(15세기)의 인출본이다. 소승불교의 한 종파인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의 교리를 담고 있는 『아비달마발지론』의 주석서이기 때문에 구성과 내용이 비슷하며,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아비달마대비바사론은 동국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재조대장경 선장본 형태의 인출본 권제155∼157뿐이다. 이 책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지금까지 공개된 『아비달마대비바사론』 가운데 권 20으로는 유일한 자료로 가치가 높다▲ 육경합부(사진=경북도)「육경합부」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 대불정수능엄신주(大佛頂首楞嚴神呪),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妙法蓮華經觀世音菩薩普門品),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 관세음보살예문(觀世音菩薩禮文)이 합철돼 있는 목판본이다.낙장이 전혀 없는 완질본이며 비록 성달생이 서사한 초판본은 아니지만 인쇄 상태가 양호하고 간행기와 변상도가 남아있는 등 주목할 만한 판본이다.▲ 퇴계선생수묵(사진=경북도)「퇴계선생수묵」은 퇴계 이황(李滉, 1501-1570)이 초간 권문해(權文海, 1534-1591)에게 필사해 준 것으로, 송나라 남당(南塘) 진백(陳柏)이 지은 ‘숙흥야매잠’을 직접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자료가 퇴계 이황이 쓴 당시의 원형 자료가 아니며 탈자와 훼손 등 자료의 손상이 많으나, 문서의 소장경위와 보관과정에 대한 기록으로 퇴계수묵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퇴계의 글씨라는 그 자체가 의미 있는 자료로 가치가 있다.다음, 문화재자료로 지정한 2건을 살펴보면「구미 죽장리 이정표석」은 『경국대전』에 따르면, 외방도로(外方道路) 10리 단위마다 식수(息數)를 표시하는 소후(小?)의 형태이다. 1980년대 초에 현 위치의 인근에서 발견되어 정비 후 관리되고 있다. 이정표석이 문화재로 지정된 유일한 사례인 경남 진주지역의 두 이정표석은 리수만 각하고 지명을 명시하지 않은 것과 비교하면, 죽장리 이정표석은 『경국대전』 법전 형식에 충실한 리수와 지명을 기재하는 방식이며, 그 희소성 등으로 가치가 있다.▲ 구황촬요(사진=경북도) 「구황촬요」는 김육(金堉)이 1639년 충청도에서 간행한 구황촬요와 안경창(安景昌) 등이 1653년 편찬 간행한 벽온신방을 저본으로 해 1654년 영천군수 이구(李?, 1596-1656)가 합본으로 간행(1654년)한 1책과 후대(1655년 이후)에 간행한 동일 판본의 1책으로 모두 2책이다.이 책들은 저본에 비해 일부 오류가 있지만, 한자와 한글을 함께 쓴 언해본으로 간행해 당시 백성들의 기근을 구제하고 전염병을 치료하고자 한 목민관의 애민정책을 살펴 볼 수 있고, 한방도시 영천의 역사성 및 지방 출판의 경향을 이해하는 자료로 의미가 있다.이와 같이,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돼 도 유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되면서 경북의 문화재는 총 2242점(국가지정 815, 도지정 1427)이 됐다.또 경북도는 이번 도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3차)에서 경주 방어리 상동계 문서, 영천 용화사 관음보살도, 영천 용화사 석가설법도, 영천 용화사 신중도,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 선현유적, 산천가숙동국통지, 울진 수진사 신중도 등 8건을 유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정대상으로 선정된 8건의 문화유산은 도보 게시 등 지정예고 절차를 거쳐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비지정문화재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이미 지정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활용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한편, 우수한 도지정문화재를 꾸준히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해 국비 지원을 확대해 나갈 뿐 아니라 정부의 정책에 맞춰 도내 문화유산의 환경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재유행?확산 대응으로 노령 인구가 많은 고위험 취약시설 및 감염병 전담병원에 음압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지역주도 대한민국 과학방역 모델을 제시했다.▲ 도립요양병원 방문(사진=경북도) 다수가 집단생활하고 있는 노인 요양시설 및 의료시설의 음압시설은 위험한 병원균 및 바이러스로부터 환자, 의료진, 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중요한 부분이다.이에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권역별 요양병원?시설 10곳에 6억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음압병실 471여개를 구축할 방침이다.※ 설치현황 : 완료(6개소 241병상), 설치중(4개소 230병상)오미크론 이후 사망자의 95%는 요양시설 등에서 확진된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만큼 1개층 전실에 음압장비를 설치해 확진자 조기 분산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중증?상급병원이 없는 상황에서 응급실에 환자 입원이 거부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9억원을 투입해 감염병원전담병원 응급실 앞에 이동식(컨테이너) 음압격리실 15곳, 25병상을 9월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현황 : 완료(9개소 12병상), 설치중(6개소 13병상)이번에 설치하는 ‘이동식 음압격리실’은 환자치료를 위한 고성능 음압기를 비롯해 산소공급장치와 응급 의료 장비, 이동식 흡인기, 제세동기 등 각 종 의료장비가 설치됐다. 또 효과적인 환자 치료를 위해 ‘환자 호출 장치’, ‘환자 관찰 web 카메라’ 등을 포함한 간호 통합 스테이션도을 갖추고 있다.이로써 경북도는 전국최초로 음압병실을 크게 확대해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갖추면서 지금까지 활용 가능한 코로나 전담병상 275개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나, 신속한 격리와 24시간 응급처치가 가능해졌다.이를 통해 감염병 취역시설에서 소수의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발생하는 교차감염 및 n차감염의 위험성을 현격히 감소시켜 사망률을 30%이상 낮출 수 있다고 내다봤다.아울러, 요양시설 등에서 코호트 격리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도 대응 훈련이 가능한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도 10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지난 2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해 음압장비 설치 후 확진자(39명→26명) 및 사망자(4명→0명) 감소의 효능을 보고받은 후 대한민국 과학방역의 모델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또 지난달 30일 질병관리청은 음압시설 현장점검 시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수범사례로 인정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재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 방역?의료 대응의 우선 목표이다”며, “위기 앞에서 더욱 빛나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음압설비시스템을 구축해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4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292(+2,067)1,062,69731,579(+1,525)1,029,533(+2,761)1,585(+6) * 국내 4,265, 국외 27 * 치명률(9. 5. 0시 기준) - 경북 0.15%(1,579명), 전국 0.12%(27,149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4명〔포항 ?1(9.1.), 경주 ?1(4.27.), 안동 ?1(8.6.), 영천 ?1(8.24.)〕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1772235확진자1132131257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8.31.(수)9.1.(목)9.2.(금)9.3.(토)9.4.(일)9.5.(월)9.6.(화)누계(주)평균(주)검 사15,69411,3818,5297,2836,2314,6024,00157,7218,246확진자6,853(31)4,781(29)4,703(27)4,371(10)4,425(18)2,225(6)4,292(27)31,650(148)4,521.4(21.1)* 직전주 화요일(8.30.) 현황 : 검사 4,594건, 확진자 4,940명(▼ 13.1%)(단위 : 명, %)구 분8.31.9.1.9.2.9.3.9.4.9.5.9.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8224,7524,6764,3614,4072,2194,26531,5024,500.3연령별60세↑확진자수(%)2,060(30.2)1,383(29.1)1,394(29.8)1,330(30.5)1,417(32.2)662(29.8)1,121(26.3)9,367(29.7)1,338.118세↓확진자수(%)1,345(19.7)935(19.7)890(19.0)905(20.8)869(19.7)505(22.8)966(22.6)6,415(20.4)916.4외 국 인109(1.6)72(1.5)56(1.2)51(1.2)55(1.2)19(0.9)49(1.1)411(1.3)58.7 □ 시·군별 발생(국내 1,059,444, 해외유입 3,25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062,697명222,72193,26955,43663,744191,71643,78836,54932,73927,577120,4766,555(+4,292)(+967)(+4)(+179)(+301)(+1)(+362)(+686)(+6)(+64)(+184)(+2)(+148)(+91)(+556)(+12)(+4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5,1548,4254,70412,32913,5299,45512,83641,86422,4338,69816,8361,864(+40)(+23)(+15)(+18)(+75)(+31)(+43)(+1)(+258)(+1)(+108)(+34)(+24)(+10)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제11호 태풍‘힌남노’의 북상에 대비해 대응 2단계를 가동하고, 전 소방관서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 소방본부 상황실(사진=경북도) 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 신고접수대도 기존의 23대에서 53대로 늘렸으며, 신고접수인원도 19명에서 57명으로 보강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2일과 4일 소방지휘관들과 2차례 영상회의를 열어 태풍 내습에 대비한 상황판단 회의도 개최했다.또 지역 내 태풍피해가 예상되는 취약지역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도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에 임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초강력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재난 안내방송에 귀 기울여 청취하고 피해 발생 시 119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5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프랑스 오베르뉴 론 알프주 필립 므니에 부지사의 예방을 받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주 대표단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경북도는 우수한 로봇산업기술현황, 철강산업, 수소산업, 전기 및 전자산업에 대해, 프랑스는 발달한 수소산업(최대 14개의 클러스트 보유), 에너지, 물류 및 유통, 제약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 앞으로 양 지방정부간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하기로 했다.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주는 리옹(Lyon)과 같은 대도시를 포함해 프랑스의 제2의 수도로써 면적은 경북도의 3.7배, 인구 800만명 규모이다. 특히 CASINO(유통-대형체인마트), RENAULT TRUCK(트럭제조), Evian(생수), SANOFI PASTEUR/ BAYER France(제약), EGEDIS(에너지-석유)세계적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쉘린 타이어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필립 므니에 부지사는 “경북은 한국 속의 한국이라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를 온전히 보존한 지역이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있는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중심이다”며, “오베르뉴론알프주와 경제·산업·관광·문화·교육 등 양 지역의 발전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먼 길 짧은 만남이지만, 경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힌 필립 므니에 부지사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2018년도에도 상호간의 교류가 있었던 만큼 오늘 자리가 도와 프랑스간 지역 및 국가 간 관계의 질적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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