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15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이철우 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번 기념식은 지역 간 상생협력의 상징으로 국내 첫 사례인 포항경주공항의 명칭변경을 축하하고, 포항과 경주가 공항으로 하나 돼 새로운 비상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은 경북도·포항시·경주시, 한국공항공사 및 지역 정치권이 명칭변경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써 공동 협력의 산물이다. 포항경주공항은 현재 민간항공사가 취항하는 경북에서 유일한 공항이지만, 경부선 KTX 개통(2010년 신경주역, 2015년 포항역) 등 육상교통의 발달로 공항 이용객이 감소하는 등 침체를 겪어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는 2020년 12월에 포항의 공항인프라·산업과 경주의 문화·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공항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국토교통부에 공항명칭 변경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공항명칭 변경을 위한 공항명칭 관리지침을 제정하고, 지역 여론 수렴 및 한국공항공사의 공항명칭 변경 적정성 평가를 거쳐 지난 2월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심의위원회에서 포항공항의 명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경북도·포항시·경주시 및 한국공항공사는 약 5개월 걸쳐 공항청사 시설물 정비 및 주변 도로표지판 재정비 등을 완료하고, 이달 14일부터 포항과 경주의 이름을 담은 포항경주공항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또 경북도는 관련 지자체와 함께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및 공항 활성화 협의체 운영 등 포항경주공항 살리기에 각 기관의 힘을 결집해왔다. 명칭변경이 확정된 지난 3월부터 김포노선 1일 2편에서 4편으로 증편 해 운항하고, 공항-경주보문단지를 연결하는 노선버스(경주 1000번)를 운영하고 있다.또 ▷여행인플루언서 팸투어 초청 홍보 ▷공항 이용 관광객 항공권 할인 ▷김포공항, 서울역 등 수도권 주요 집객지에 전광판 홍보 ▷주요 SNS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포항경주공항의 명칭변경을 계기로 공항경제권의 광역적 확대로 지역발전의 대전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과 함께 경북 동해안권 발전의 성장축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과기정통부 주관‘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공모사업-지역데이터·서비스’분야에 경북·서울·전북 초광역 컨소시엄이 선정돼 2년 간 국비 47억원(총사업비 9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상도(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으로 총괄 주관기관인 경북(경북SW진흥본부)와 서울(서울산업진흥원), 전북(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관련 전문기업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맛-멋-흥-쉼’을 공통 테마로 한옥마을과 전통문화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지역 소상공인 O2O(online-to- offline) 서비스 및 디지털 콘텐츠의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확산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내년까지 국비, 지방비, 민간투자 등 총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해 3개 지역 총 9곳의 명소를 3차원 공간으로 구현하고, 관광·숙박·특산품·디지털 콘텐츠 등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3차원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명소는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의성 고운사, 남산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 등 9곳이다. 이 공간들은 라이다*(LiDAR),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로 구축하고, 개발도구를 활용한 지역 특화콘텐츠를 제작해 한옥마을 가상체험(VR) 서비스, 증강현실(AR) 정보 서비스 등을 통합플랫폼에 등록해 대국민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Light Detection And Ranging (빛을 통한 검출과 거리 측정)의 약칭으로, 광원과 수신기를 사용, 원격의 개체를 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센싱 기술경북도는 ‘지역 문화관광 르네상스를 위한 헤리티지 투어리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3곳(하회마을, 양동마을, 고운사)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의식주혼(衣-食-住-魂)을 주제로 다양한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각 테마별 주요 콘텐츠를 살펴보면 ? 의(衣)를 테마로 ▷한복-드레스 투어 콘텐츠로 한복 가상체험, ▷한복진흥원과 연계한 한복제작 ? 식(食) 분야에는 한식-컬리너리 투어 콘텐츠 ▷종가ㆍ사찰 음식 체험, 다도 체험 ▷밀키트 제작업체 연계, 지역 농산물 주문 시스템 등이다. 또 ? 주(住)를 테마로 ▷하회-양동 스테이, 고택체험 서비스, ▷메타수학여행 프로그램 ? 혼(魂)을 주제로 ▷고운-템플스테이를 통해 연등달기, 발우공양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아율러,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참여와 활발한 창작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1인 미디어 방송 활동, ▷메타버스에서 나만의 한옥·한복·전통문양 만들기, ▷디지털 컨텐츠의 NFT 생성과 거래 연계 서비스 등이 지원된다.지역경제를 돕는 소상공인 O2O* 서비스도 개발된다. ▷고택·사찰 가상체험과 숙박(스테이) 연계 서비스, ▷한복 가상체험과 제작 배송 연계 서비스, ▷전통문화 가상 체험과 탈제작 DIY(do it yourself) 및 한식 밀키트 배송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O2O(Online To Offline)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방식의 서비스도는 지난 2월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갖고 3월에는 전국 최초 메타버스 전담조직 메타버스정책관실을 신설하는 등‘메타버스 수도 경북’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첫 사례로 전담조직 신설 이후 불과 3개월여 만에 거둔 쾌거이다. 지역의 문화ㆍ사회ㆍ경제ㆍ산업 전반에 메타버스를 적용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특히, 지난 3월 서울시-경북도 메타버스 업무협약 체결 이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의 성과물이다. 도는 이를 기반으로 문화ㆍ관광분야 협력을 넘어 서울과 경북 메타버스 동맹(Alliance)을 구축하는 등 민간 기업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도는 이번 공모사업 함께 선정된 독도를 주제로 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업에도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독도 지적재산(IP :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해 ?메타버스 독도 아카이브 ?실감 체험형 독도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독도 메타버스 투어링 콘텐츠 등을 구축 할 계획이다. 향후 도는 지역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활용, 하반기 구축 예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해여‘메타버스 수도 경북 대표플랫폼’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가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상을 구체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무한히 확장하고 있는 메타버스와 지역 문화ㆍ관광ㆍ산업의 접목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지방적 실천 모델인‘메타버스 수도 경북’조성에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683(+61)808,5339,961(+777)797,128(+902)1,444(+4) * 국내 1,663, 국외 20 * 치명률(7. 16. 0시 기준) - 경북 0.18%(1,440명), 전국 0.13%(24,72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431113확진자24107114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10.(일)7.11.(월)7.12.(화)7.13.(수)7.14.(목)7.15.(금)7.16.(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5161,4947,2985,2303,3753,3763,90926,1983,743확진자534(16)1,162(11)1,650(24)1,571(16)1,618(22)1,622(19)1,683(20)9,840(128)1,405.7(18.3)(단위 : 명, %)구 분7.10.7.11.7.12.7.13.7.14.7.15.7.1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181,1511,6261,5551,5961,6031,6639,7121,387.4연령별60세↑확진자수(%)111(21.4)216(18.8)338(20.8)310(19.9)357(22.4)353(22.0)373(22.4)2,058(21.2)294.018세↓확진자수(%)134(25.9)322(28.0)403(24.8)372(23.9)367(23.0)418(26.1)389(23.4)2,405(24.8)343.6외 국 인16(3.1)8(0.7)24(1.5)18(1.2)18(1.1)17(1.1)17(1.0)118(1.2)16.9 □ 시·군별 발생(국내 806,916, 해외유입 1,61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08,533명 (+1,683)172,110(+326)(+2)72,143(+190)41,185(+74)(+1)49,746(+94)141,917(+274)(+4)33,375(+69)28,279(+62)24,724(+57)20,720(+75)(+1)92,478(+170)(+4)5,224(+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294(+29)6,619(+14)3,470(+8)(+1)9,570(+14)10,238(+11)(+1)7,088(+17)9,358(+21)(+1)30,647(+40)(+4)17,234(+56)(+1)6,482(+15)13,169(+32)1,463(+3)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622(+4)806,8509,184(+800)796,226(+816)1,440(+4) * 국내 1,603, 국외 19 * 치명률(7. 15. 0시 기준) - 경북 0.18%(1,436명), 전국 0.13%(24,712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22.7.14. 0시 기준) : 국외 ?2(경주, 경산)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593323확진자4612473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9.(토)7.10.(일)7.11.(월)7.12.(화)7.13.(수)7.14.(목)7.15.(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2,1351,5161,4947,2985,2303,3753,37624,4243,489확진자903(27)534(16)1,162(11)1,650(24)1,571(16)1,618(22)1,622(19)9,060(135)1,294.3(19.3)(단위 : 명, %)구 분7.9.7.10.7.11.7.12.7.13.7.14.7.15.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765181,1511,6261,5551,59616038,9251,275.0연령별60세↑확진자수(%)148(16.9)111(21.4)216(18.8)338(20.8)310(19.9)357(22.4)353(22.0)1,833(20.5)261.918세↓확진자수(%)208(23.7)134(25.9)322(28.0)403(24.8)372(23.9)367(23.0)418(26.1)2,224(24.9)317.7외 국 인18(2.1)16(3.1)8(0.7)24(1.5)18(1.2)18(1.1)17(1.1)119(1.3)17.0 □ 시·군별 발생(국내 805,253, 해외유입 1,59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06,850명 (+1,622)171,782(+316)(+6)71,953(+187)(+5)41,110(+62)(+1)49,652(+98)141,639(+268)(+1)33,306(+58)(+2)28,217(+58)24,667(+70)20,644(+67)92,304(+157)5,212(+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265(+23)(+1)6,605(+12)3,461(+4)9,556(+9)10,226(+17)7,071(+12)9,336(+30)30,603(+57)(+2)17,177(+56)(+1)6,467(+5)13,137(+27)1,460(+1)
경상북도는 15일 구미에서 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회장 김봉열) 주관으로 농아인과 가족, 수화통역사,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경북농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북농아인의 날 기념식(사진=경북도) 올해 15회째를 맞는 경북농아인의 날 행사는 매년 지역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량발휘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장학금 수여, 농아인 권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농아인들의 화합에 앞장선 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최원영씨, 농인의 삶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해 온 미래썬앤문갤러리 대표 최진영씨, 포항시지회 후원회원인 이태현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이 날 행사에서 학업에 정진하며 장애극복 의지가 강한 청각장애학생과 청각장애 부모를 둔 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의 장학금을 김하곤 후원회장이 전달하며 참석한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 복지국가이다”며 “앞으로의 정책방향은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를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도가 앞장서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농아인의 날은 우리나라 농아인복지의 효시이자 원형인 조선농아협회라는 자조자립단체가 설립된 1946년 6월을 기념하는‘6’과 귀의 모양을 형상화한‘3’을 결합해 6월 3일로 정해졌다.‘6월 3일’이 뜻하는 의미는 농아인의 정체성 확립을 상징하며, 이 날을 전후해 전국에서 농아인 대회가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지역 하천,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232개소와 위험구역 32개소에 대해 물놀이 안전과 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물놀이 안전과 방역 특별점검(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매년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해 물놀이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4월 18일)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1000명대를 넘어 재유행 양상을 보여 물놀이 안전관리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도 실시할 방침이다. ※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7.9.(734명), 7.10.(903명), 7.11.(534명), 7.12.(1,162명), 7.13.(1,650명) 도는 이번 점검을 위해 사회재난과장을 총괄로 4개반 13명의 특별점검반을 구성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물놀이 안전시설 정비?설치 현황, 안전지킴이 확보?배치 현황, 코로나19 방역관리 방안 등이다. 물놀이 안전관리 및 코로나19 방역 전반에 대한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선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군 해당부서에 자체 수시점검을 독려해 피서객들이 여름철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와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매년 물놀이 안전사고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피서객 개개인이 구명조끼 착용, 위험구역 입수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없이 물놀이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도는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서관은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도서관 기획전시실(2층)에서 ‘빛으로 다가온 희망’을 주제로 발달장애 아티스트 작품전을 개최한다.▲ 빛으로 다가온 희망전(사진=경북도) 도서관이 앞서 몇 차례 진행한 전시에서 동물?예술?보훈 등 다양한 주제?콘셉트를 선보인 만큼, 이번 전시는 ‘공존과 화합, 빛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다.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발달장애 아티스트 5명(김태호, 김태환, 양서연, 이규재, 조태성)의 회화 작품 중 19점이 전시되며 이색적인 연출로 도민 관심도와 접근성을 높였다.전시실은 조명을 활용해‘밝고 어두운’2개의 공간으로 분리하고, 각각의 공간에 전혀 다른 재질인‘액자와 LED라이트박스*’로 제작된 작품들로 디자인됐다. * Led라이트박스(Led light box)-광고 등에 흔히 쓰이며, 명도면에서 높은 색감 전달 및 집중도 제공의 강점‘명암’ 연출과 ‘소재의 다양화’를 통해 색감 전달과 몰입감 확보는 물론, 관람 만족도 제고에 주력했다.아울러, 관람객의 연령?범위 등을 고려해 모두가 참여 가능한 체험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했다.전시실에 설치된 대형 야광패드에 LED펜 스케치가 가능하도록 한 매직드로잉과 빔 프로젝트 등을 활용한 색깔그림자 체험은 물론, 주말(금,토,일)에는 하루 3번(11시, 14시, 16시)에 걸쳐 도슨트(전시 해설)가 함께 운영된다.보름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는 매일(공휴일?휴관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정선홍 도서관장은 “도민에게 동행과 공존의 의미를 더하고,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 드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앞으로도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 전시?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618(+45)805,2308,384(+856)795,410(+759)1,436(+3) * 국내 1,596, 국외 22 * 치명률(7. 14. 0시 기준) - 경북 0.18%(1,433명), 전국 0.13%(24,69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8432522확진자15931154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8.(금)7.9.(토)7.10.(일)7.11.(월)7.12.(화)7.13.(수)7.14.(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2,8322,1351,5161,4947,2985,2303,37523,8803,411확진자745(11)903(26)534(16)1,162(11)1,650(24)1,573(18)1,618(22)8,185(128)1,169.3(18.3)(단위 : 명, %)구 분7.8.7.9.7.10.7.11.7.12.7.13.7.14.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348765181,1511,6261,5551,5968,0561,150.9연령별60세↑확진자수(%)141(19.2)148(16.9)111(21.4)216(18.8)338(20.8)310(19.9)357(22.4)1,621(20.1)231.618세↓확진자수(%)189(25.7)208(23.7)134(25.9)322(28.0)403(24.8)372(23.9)367(23.0)1,995(24.8)285.0외 국 인6(0.8)18(2.1)16(3.1)8(0.7)24(1.5)18(1.2)18(1.1)108(1.3)15.4 □ 시·군별 발생(국내 803,650, 해외유입 1,58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05,230명 (+1,618)171,460(+228)(+3)71,762(+173)(+6)41,047(+44)(+2)49,554(+82)141,370(+411)(+4)33,246(+54)28,159(+41)24,597(+65)20,577(+89)(+1)92,148(+155)(+4)5,203(+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241(+20)6,593(+5)3,457(+8)9,547(+6)10,209(+23)(+1)7,059(+12)9,306(+32)30,544(+52)17,120(+41)6,462(+9)13,110(+34)(+1)1,459(+1)
◆ 6급→5급 승진(의결) : 28명▷정책기획관실 금두연▷예산담당관실 김정윤▷장애인복지과 박종운▷북부건설사업소 박창배▷도시계획과 변성욱▷관광정책과 신우호▷안전정책과 염순욱▷자치행정과 우대범▷해양수산과 이상필▷에너지산업과 이유옥▷청년정책관실 이정은▷소재부품산업과 장병삼▷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장태희▷환경정책과 전용진▷자치행정과 최규창▷정보통신과 고영진▷정보통신과 우현구▷사회복지과 안대홍▷환경정책과 김유동▷농업정책과 안수영▷축산정책과 서원아▷동물방역과 조옥숙▷어르신복지과 손승민▷도시재생과 김기헌▷건축디자인과 권동현▷토지정보과 조원석▷119종합상황실 손종석▷정보통신과 전창기 ◆ 농업연구사→연구관 승진(의결) : 3명▷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도한우▷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류정아▷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최돈우◆ 보건연구사→연구관 승진(의결) : 1명▷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 박동규 ◆ 환경연구사→연구관 승진(의결) : 4명▷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 박명섭▷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 박순길▷보건환경연구원 환경분석과 윤인주▷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 이준호 ◆ 7급→6급 승진 : 23명▷문화예술과 김광진▷사회적경제과 김인걸▷독도해양정책과 손가영▷회계과 오승연▷세정담당관실 김희주▷사회복지과 임재택▷경북도립대학교 박선하▷민생경제과 유인수▷동물위생시험소 배지영▷동물위생시험소 오경민▷동물방역과 정진업▷해양수산과 신현득▷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이순예▷보건정책과 이정민▷식품의약과 임건우▷보건정책과 손효진▷환경정책과 박태희▷도시재생과 권용현▷안전정책과 김상현▷도시계획과 김현구▷토지정보과 박준재▷안전정책과 김창진▷안전정책과 심규태 ◆ 8급→7급 승진 : 37명▷경북도립대학교 강제모▷사회재난과 김건욱▷새마을봉사과 김송은▷농업정책과 박정현▷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 박형진▷소재부품산업과 박효빈▷관광정책과 설은비▷경북도립대학교 송정은▷환동해 총무민원실 심사용▷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오서윤▷남부건설사업소 유지영▷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윤수정▷정책기획관실 이수언▷자치행정과 이승태▷동해안정책과 이지현▷경북도립대학교 정세진▷농업자원관리원 조해명▷농업자원관리원 주연주▷관광마케팅과 채지윤▷해양레저관광과 최해인▷잠사곤충사업장 허란설▷정보통신과 김자영▷어르신복지과 이재호▷아이세상지원과 전혜진▷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이성현▷환경안전과 임기영▷잠사곤충사업장 안창민▷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김동성▷산림환경연구원 서학돈▷토속어류산업화센터 손준혁▷북부건설사업소 김경욱▷하천과 김지현▷독도해양정책과 박근록▷북부건설사업소 이한욱▷남부건설사업소 이호준▷정보통신과 류동근▷회계과 정찬우◆ 9급→8급 승진 : 33명▷정책기획관실 권재욱▷건축디자인과 김예솔▷민생경제과 김주엽▷문화산업과 김채림▷동물위생시험소 김하윤▷환동해 총무민원실 김효진▷미래전략기획단 변주영▷회계과 서정민▷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 서정민▷체육진흥과 송우섭▷북북건설사업소 우동엽▷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윤상훈▷새마을봉사과 이수현▷원자력정책과 이시환▷동해안정책과 이현서▷북부건설사업소 임강래▷회계과 조연단▷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추상희▷원자력정책과 황지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엄희찬▷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류동석▷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임윤식▷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박정은▷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정진우▷수목원관리소 천세진▷어업기술센터 엄태욱▷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 이수용▷어업기술센터 최진태▷바이오생명산업과 임다연▷아이세상지원과 황윤경▷북부건설사업소 김진경▷남부건설사업소 김재은▷토지정보과 유경민
경상북도는 14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회장 김명량) 주관으로 2022 경북 여성경제인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여성경제인대회(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드넓게, 드높게 비상하는 경북여성경제인’이라는 주제로 1~2부로 나눠 진행됐다.먼저, 1부에서는 축하공연, 모범 여성기업인 포상, 여성기업우수제품 전시장 순회 등으로 구성됐다.2부에서는 대구지방조달청 사업 설명회, 지역분과 슬로건 발표대회 등이 이어졌다. 또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및 경영애로 상담회를 함께 진행하며 경북 여성기업의 우수제품 홍보와 지역 여성경제인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명량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장은 “제1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여성경제인들이 활발하게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시대를 맞아 여성기업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협회와 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중앙아시아 4개국 외교관계자들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지역의 주요 전통·문화·관광 명소와 도청 신청사를 방문했다. ▲ 수교 30주년 기념 경북 방문(사진=경북도) 이들 방문단은 현재 한-중앙아협회사무국에 주재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외교부 직원들이다. 이번 중앙아시아 4개국 외교관계자 초청 팸투어는 2022년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추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친경북 인적자원을 확대하는데 의미를 가진다.방문단은 14일 영주 풍기인삼박물관을 견학하고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으며, 안동하회마을을 둘러보며 경북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신도청 외교통상과를 방문해 추후 경북과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통상?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나갈 것을 합의했다.방문단은 14일 저녁에는 경주를 방문해 첨성대, 불국사 등 문화 유적지와 경주엑스포기념관을 둘러보며 오랜 역사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경주 체험을 했다.또 이번 경주 방문을 통해 과거 신라시대부터 실크로드로 이어져 왔던 경북과 중앙아시아와의 오래된 교류를 되짚어 보고 도가 추진하는 탄탄대로 협력사업의 발판도 마련했다.이응원 외교통상과장은 “ 이번 방문이 경북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 교류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방문단들이 추후 다양한 교류 사업을 위해 도와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도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와 우호교류(2013.8월), 카자흐스탄 동카자흐스탄주와 교류의향(2008.8월)을 체결했다.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산하 한국-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협회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는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우호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14일 구미대학교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김락환) 주관으로 제22회 경북장애인 IT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제22회 경북장애인 IT페스티벌(사진=경북도) 이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정보지식 산업화 시대에 함께 참여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보화 격차를 해소 하는 등 사회참여 및 자립능력 도모를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 장애인 참가자 161명과 가족,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장애인 성인부, 학생부로 구분해 인터넷 검색,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타자, 엔터테인먼트(카트라이더) 등 5개 부문별로 나눠 역량을 겨루고 성적우수자에 대해 시상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보화 사회는 신체적 장애를 넘어 자신의 능력과 사회활동을 펼칠 공간이 넓어짐을 의미한다”며, “이제는 정보화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더 많은 성공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9특수대응단 통합 신청사 개청에 따라 119항공대를 제11전투비행단에서 신청사(포항 북구 기계면 일원)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 지난 13일 제11전투비행단 접견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이영팔 소방본부장이 그간의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북119항공대는 지난 1995. 6. 28.에 경북소방항공대로 발대했으며, 대구 제11전투비행단의 헬기착륙장, 청사 등의 시설물을 사용하면서 재난대응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열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27년간 경북119항공대 재난대응업무 수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분산된 현장대응자원을 통합해 특수재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한창 변신 중이다. ▲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사진=경북도)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됐지만, 개관 후 관람객의 외면을 받아 예산낭비 등으로 질타를 받던 쓸쓸한 테마공원은 이제 잊으시라.지금은 사람들의 발길이 넘쳐나는 곳이 됐다.이는 딱딱하던 전시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텔링과 체험이 가능한 전시콘텐츠로 보강하고, 전시 공간을 북카페, 어린이놀이터, 전시실 등으로 다양화 했다.또 휴양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재개관한 것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시?행사?공연이 이뤄질 수 있게 주말에도 쉬지 않고 직접 발로 뛰고 있다. 테마촌, 전시관 공간 곳곳에서는 평일에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뤄지고 연말까지 도·전국단위 등의 예약이 넘쳐난다. 주말에는 재능기부 공연과 새마을광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 어린이놀이터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공원 곳곳이 시끌벅적하다. 테마공원을 찾은 올해 방문객은 2022년 6월말까지 155,634명(일평균 1,011명)으로 지난 2021년 5월말 전시관을 재개관 후 8개월 동안 12만5,127명(일평균 662명)인 것에 비해 대폭 늘었다. 시설대관도 꾸준히 증가해 6개월 동안 837건이 이루어졌으며, 벌써 작년 총 대관건수의 두 배를 넘어섰다.테마공원에서 산책, 운동, 주말 야외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포함하면 실제로 테마공원을 찾는 이들은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멈추지 않고 테마촌(언덕위 초가집 등)도 제2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비어있던 테마촌 내 건물들을 지금은 전시·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향후 체험형 민박, 평생교육장, 지역 먹거리 음식점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상하수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행돼야하는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 변경도 준비하고 있다.한편, 올해 6월부터는 홈페이지를 오픈해 어린이놀이터 사전예약, 온라인 대관 신청, 시설대관 현황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테마공원에서 이뤄지는 각종 전시와 행사도 안내하여 테마공원을 찾는 이들에 편의를 더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달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우체국쇼핑몰*과 손잡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차산업 우수 인증상품 특별판매전’행사를 개최한다. *(https://mall.epost.go.kr)▲ 6차산업 인증상품 특별할인(사진=경북도) 행사기간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는 ‘경북 6차산업 우수 인증상품 브랜드 기획관’이 개설된다.입점한 160여개 경북 6차 인증업체의 전 상품에 대해 10% 할인 쿠폰이 지원된다. 또 5~20%에 이르는 업체별 자체할인도 병행해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맞이하게 된다. 아울러, 본 행사에 판매되는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 받은 6차 산업(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원료로 생산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는 우체국쇼핑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자메일, 앱 푸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시지 광고 등 다양한 홍보·판촉활동도 동시에 펼칠 계획이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6차 산업 인증업체의 사기 진작과 매출 촉진 차원에서 제품 판매 시 발생하는 택배비 일부도 지원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과 농업인 모두에게 고통은 나누고, 희망은 더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도는 앞으로도 6차산업 인증업체를 비롯한 지역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재택근무 확산 및 4도3촌* 등 삶의 양식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인구 확보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농촌에서 살기▲ 여기 어때 우리 지금 영주(사진=경북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살아보기’프로그램인 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4월 시군 공모를 통해 영주, 의성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의성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의성ON나 : 청년 로그인 의성’1기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경기?대구 등에서 모인 9명의 청년들이 지역명소 탐방, 스마트팜 및 농가체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창업가와의 만남 등 의성을 알아가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참여자들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만족한다며, 프로그램 참여자 중 2명은 창업?창농 지원사업과 연계해 향후 의성에 정착할 의향을 전달하기도 했다.청년 로그인 의성 2기는 이달 23일부터 2주간 약 2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모집 중에 있다.또 8월부터 10월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팜스테이 형식의 농촌 살아보기‘대한 외국인의 고향’과 신중년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꽃중년의 의성 배낭여행’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신청은 의성군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sarabogi._.us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영주는 4도3촌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창업?창직?취업의 기회를 살펴볼 수 있는‘여기 어때? 우리 지금 영주!’와 한 달 간 쉼터, 삶터, 일터의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느낄 수 있는‘으쌰으쌰, 청춘!’을 진행한다.내달 1일부터 영주시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서류심사 및 사전교육을 거쳐 선발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별로 9월에서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참여자들이 우리 지역에 머무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해당 지역을 조금 더 이해하고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별 차별화된 살아보기 모델을 발굴해 생활인구 활성화 및 지역 활력 증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AI로 의료기술의 미래를 여는‘메디엑스포코리아’개막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전국 1호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선정!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2.0 대전환 전략 마련... 순항중
[대구·경북 보도자료] 우리 마을 대피왕 프로젝트 본격 가동.. 생명과 안전, 혜택까지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 교육 성료
[일정 한눈에] 25년도 주민 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