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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소통기획관실 소속 공무원들이 26일 경북도의 유튜브와 SNS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효과적인 운영전략 수립을 위해 도청을 찾았다.▲ 보이소TV 유튜브 홈 화면(사진=경북도) 이날 경남도 관계자들은 보이소TV의 운영 노하우는 물론 공식 SNS의 전반적인 기획·제작 과정 등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이소TV의 성과를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뽑으며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양 기관은 향후 콘텐츠 제작 및 교류에 대해 적극 협조키로 하고 상호 발전적인 뉴미디어 운영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한편, 경북도 공식 유튜브‘보이소TV*’는 구독자 수 27만 여명으로 우리나라 자치단체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c/보이소TV기존 관공서 콘텐츠가 가진 공보 형태의 일방적 정책 전달이 아닌 유튜브 구독자 분석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새로운 시도가 주효했다는 평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보이소TV를 통해 경북을 알리고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향후 여러 기관,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과 함께 대한민국을 빛낸 대구경북인물을 주제로‘제1회 경북 인물 도자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자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국내에 주소를 둔 도예작가 및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난 13일 경북문화재단에서 발표한‘대한민국을 빛낸 대구경북인물 152인’을 중심으로 청자·백자·분청의 기법으로 제작된 항아리·도자기·벽화·접시를 공모한다.그간 대구경북은 오랜 역사 속 훌륭한 업적을 이룩한 위인을 다수 배출한 ‘대한민국 인재의 고장’으로 언제나 국난 극복의 선두에서 새역사 창조의 주역이었다. 그럼에도 지역발전과 국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역사인물에 대한 시도민의 인식과 공감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코로나 극복과 새 희망에 대한 의지를 역사에서 찾고자, 학술조사와 수차례 자문위원회, 소위원회를 거쳐 1차 대한민국을 빛낸 대구 경북인을 선정했다. 선정과정은 지난해 3~7월까지 진행된 대구경북연구원의 학술조사는 문헌조사·전문가 의견수렴·시도민 설문조사를 심도 있게 진행했고, 2차 자문위원회는 유관기관 전문가를 구성해 8차례 자문회의를 거쳐 152인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대구경북인물을 선양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 참여의향서는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1차 서류접수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에서 방문·우편·메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차 작품접수를 받는다.접수된 작품 가운데 대상 1점, 금상 1점 등 총 25점을 선발하며 대상은 도지사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2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되며, 전시회는 12월 2~11일까지 열흘간 전시회를 개최해 대한민국을 빛낸 대구경북인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과거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이었던 경북의 인물을 선양하고 그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선양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해방이후 최빈국이던 우리나라를 불과 반세기만에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이끈 지역인 대구경북의 인물 선양사업을 통해 시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조의 정신을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전국의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경상북도 인물도자작품 공모전 공모요강과 인물명단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f.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가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환담을 나눴다.▲ 성파 종정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지난달 30일 이철우 도지사의 양산 통도사 예방에 따른 답방으로 이뤄진 자리이다. 이날 경북의 불교 문화유산과, 한글문화ㆍ컨텐츠 산업,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성파 종정은“경북은 대한민국 불교문화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불교문화유산 보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불교뿐만 아니라 경북이 가지고 있는 전통문화자원을 잘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화산업을 주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불교의 가장 큰 어른인 종정 성파 대종사의 도청 방문에 감사를 드린다”며 “불교는 지역의 문화관광 산업의 큰 자산으로 앞으로도 이를 잘 보존ㆍ계승해 경북문화의 힘으로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대종사의 조언과 불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환담 이후 성파 종정은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안동에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을 찾았다.이들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유교책판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인 한국의 편액, 만인소 등을 관람하고 전통문화 연구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한편, 성파 스님은 지난해 12월 13일 조계종 최고지도자인 제15대 종정(宗正)으로 추대됐으며, 올해 3월 26일부터 5년의 임기가 시작됐다.종정(宗正)은 조계종의 신성을 상징하며 종의 전통을 승계하는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갖는 자리다.또 그림과 글씨, 도예, 전통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빼어난 실력을 가진 예술가로 그간 옻 염색전과 옻칠불화전, 민화전 등을 열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다.1991년부터 23년간 팔만대장경을 도자기판에 담은 '16만 도자대장경'을 조성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경북도서관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기획전시실 등에서 ‘나의 心(심)에 들어온 민화’라는 주제로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민화 원데이 클래스 이번 행사는 경북도서관의 ‘전통과 현대, 그리고 세대 간의 연결’ 메시지 전달의 고민이 지역 예술인 최보숙 작가와 이어지면서 마련됐다.안동 출신인 최보숙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보숙씨는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입선(21년), 경상북도 미술대전 특선(22년) 등 다양한 입상 이력을 갖고 있는 민화 전문가이다.민화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점을 감안해, 전시?체험 등 익숙한 콘텐츠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도민에게 전통적 가치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우선, 전시는 ▷전통 민화 ▷채색기법 등의 현대적 변용으로 새롭게 그려낸 창작 민화 ▷정확한 형태 표현과 섬세한 채색으로 대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그림인 공필화(工筆畵) ▷민화 소품 등 다양한 민화 장르를 선보인다.여기에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민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8월 한 달 간 원데이클래스(일일체험수업) 방식으로 4번에 걸쳐 운영되며, 방학 시기임을 고려해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총 60명이 참여 가능하도록 범위를 넓혔다. 민화 소개, 참가자 토론은 물론, 소품을 활용한 민화그리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8월부터 운영하는 민화 체험 프로그램은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앞으로도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문화 소통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3주간 여름철 수돗물 유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와 합동으로 관내 정수장 84곳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정수장 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유충 발생 가능성이 증가했고, 타 시도에서 유충 발견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원수?침전수?여과수?활성탄여과수?정수 등 유충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샘플링 배관에 거름망을 설치해 정수처리공정 내 유충 서식 여부를 점검한다.이에 앞서 도는 올해 3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관내 정수장 위생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해 유충이 발견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이는 취수원을 하천수나 호소수로 사용하는 급속여과정수장 중 유충 유입 시 정수처리에서 100% 제거 되지 못하고 유출될 가능성이 있는 운영조건에 해당되는 정수장 4개소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중점 관리한 결과이다.한편, 경북도는 수돗물 유충 사고 방지를 위해 총사업비 254억원(국비127, 지방비 127)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정수장 내에 ▷여과지 덮개설치 ▷여과지 및 배수지 내부벽면 방수방청처리 ▷창호 및 환기시설 미세방충망 설치 ▷출입문 에어커튼 설치 및 밀폐문 교체 등을 완료했다.도 올 연말까지 정수장 시설물에 대한 위생관리와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이 상수도의 핵심과제이다”며 “유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원수부터 수돗물 생산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사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355(+1,584)831,74717,712(+44)812,582(+3,308)1,453(+3) * 국내 3,326, 국외 29 * 치명률(7. 25. 0시 기준) - 경북 0.18%(1,450명), 전국 0.13%(24,890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구미 ?1(7. 22.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951422확진자61771124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20.(수)7.21.(목)7.22.(금)7.23.(토)7.24.(일)7.25.(월)7.26.(화)누계(주)평균(주)검 사9,1316,6785,0605,3185,3273,2293,21837,9615,423확진자3,149(37)2,829(20)2,900(18)2,943(12)3,005(39)1,771(32)3,355(29)19,952(187)2,850.3(26.7)* 직전주 화요일(7.19) 현황 : 검사 2,239건, 확진자 2,218명(▲ 51.3%)(단위 : 명, %)구 분7.20.7.21.7.22.7.23.7.24.7.25.7.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1122,8092,8822,9312,9661,7393,32619,7652,823.6연령별60세↑확진자수(%)638(20.5)634(22.6)644(22.3)759(25.9)704(23.7)365(21.0)552(16.6)4,296(21.7)613.718세↓확진자수(%)760(24.4)613(21.8)655(22.7)677(23.1)695(23.4)444(25.5)404(12.1)4,248(21.5)606.9외 국 인31(1.0)24(0.9)15(0.5)39(1.3)35(1.2)14(0.8)20(0.6)178(0.9)25.4 □ 시·군별 발생(국내 829,910, 해외유입 1,83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31,747명 (+3,355)176,553(+711)(+6)74,577(+188)(+8)42,184(+167)50,995(+221)146,697(+571)(+5)34,276(+111)(+1)28,953(+110)(+1)25,716(+183)21,629(+153)94,628(+370)(+4)5,307(+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565(+41)(+1)6,773(+26)3,663(+19)9,725(+9)10,420(+43)7,236(+27)9,682(+44)(+2)31,449(+141)(+1)18,003(+116)6,676(+36)13,552(+30)1,488(-)
경상북도는 25일 오전 문경실내세트장(구 쌍용양회)에서 ‘영상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상산업 기반 조성 위한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도지사, 신현국 문경시장, 문루도 봄내영화촬영소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영화종합촬영소 구축과 국비확보, 민자 유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영상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화종합촬영소 구축에 따른 행정지원 ▷영화?드라마 촬영 유치?홍보 및 연관 기업 유치 ▷최첨단 시설 영상산업 기반 구축 등이다.협약 기업인 봄내영화촬영소는 구 쌍용양회(문경 신기동 소재) 내 부지를 임대해 실내스튜디오(2개소), 야외오픈세트장(3개소) 등 촬영 인프라 구축에 200억원을 투자하고 기념품숍, 카페 등 관련 부대시설 등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봄내영화촬영소 : 국내외 영화 90여편 제작에 참여한 영화?드라마 제작 전문기업또 이번 협약 이후 봄내영화촬영소를 비롯해 봄내포레스트(의료?보건), 노바필름(제작), 뉴이미지(미술), 우리스타일(의상?분장) 등 연관 기업 5개사가 경북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구 쌍용양회 내에 실내?외 촬영 인프라가 구축되고 연관 기업이 이전하면 매년 다수의 영화?드라마 작품들이 문경을 거점으로 안동?예천?상주 등 도내 인근지역에서 꾸준히 촬영될 계획이다.이로 통해 관련 산업 연간 직접 소비액은 50억 이상, 경제 유발효과는 200억 이상으로 예상돼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경북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종합촬영장이 조성되면 이를 지역의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다. 또 이번 협약을 마중물로 삼아 ‘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6년까지 문경을 거점으로 인근지역인 안동, 상주 등 일원에 기존 촬영 세트장 4개소*를 포함한 실내·외 촬영시설 8개소*를 신규 조성하여 영화?드라마의 촬영부터 제작까지 가능한 원스톱 제작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 기존 4개소 : 문경실내세트장 1, 문경오픈세트장 3(새재, 가은, tvN드라마 「환혼」)* 신규 8개소 : 실내스튜디오 2, 오픈세트장 3, 테마스튜디오 1, 창작센터·후반부스튜디오 1, 부대시설 1총사업비는 510억원으로, 국비 155억원, 지방비 155억원, 민자 200억 확보를 위해 금년 8월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역량있는 기업들을 유치하여 ‘영화제작도시 경북에서 제작한 세계적인 흥행작’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해외 유력의 영상콘텐츠 플랫폼들의 국내진출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콘텐츠 수요 또한 급증하는 상황이다”며“지금은 문화 수요가 경제성장을 이끄는 시대이다. 영상산업 클러스터를 비롯한 경북의 문화산업으로 K-컬쳐를 주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 경제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상반기 심정지로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심장 기능이 되살아난 환자가 10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응급처치(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송한 심정지 환자는 총 1050명으로 나타났다.이 중 9.7%인 102명이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덕분에 병원에 도착하기 전 심장이 다시 뛰는 ‘자발순환 회복’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병원 도착 전 자발순환 회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8.6%)보다 1.1% 상승한 수치다.지난달 10일 울릉도 봉래폭포 관광지구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의 자동심장충격기와 약물치료 등으로 소생시킨 바 있다.심정지의 경우 5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절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현장에 도착하는 구급대원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경북소방본부는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자격 등을 갖춘 119구급차 3인 탑승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올해 3인 탑승률은 96%로 지난해 보다 11% 상승했다.또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전문구급차를 여러 대 출동시키는 등 소생률 향상을 위해 집중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119 상황실의 목격자 심폐소생술 지도를 시작으로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의 전문응급처치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오후 도청에서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계 킥오프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계 킥오프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킥오프회의에는 kt Cloud, KT를 비롯해 경북도, 예천군, 경북개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의 관계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지난 1월 10일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후, 개발사업 제반사항에 대해 실무 차원에서 활발한 논의를 지속한 끝에 이번 설계 킥오프회의로 이어졌다.회의에서는 수전(전기 공급), 부지 및 지구단위 계획, 토목공사, 기계·소방, 친환경 에너지 도입 여부 등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된 안건이 다뤄졌다.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올해 12월까지 기본설계를, 내년 6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다음 내년 7월 착공할 예정이다.또 24년 시범운영을 거쳐 25년 상반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경북 데이터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구축되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는 상주 인력이 근무하며, 정보통신 및 전·후방산업 협력기업을 위한 공간 또한 마련된다.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데이터센터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데이터 기업 육성·지원 및 데이터 교육 활성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 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 더위를 식혀줄 한밤의 영화들이 찾아온다. ▲ 테마공원 한밤의 영화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달 23일에서 내달 27일까지 구미 새마을광장에서‘테마공원 한밤의 영화제’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연다고 밝혔다.상영작은 가족영화, 애니메이션, 액션, SF 등으로 테마공원을 찾은 방문객의 투표로 정해졌다.영화제의 시작일인 지난 23일에는 관객수 204만 명에 9.32의 높은 평점을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을 상영했다.또 영화제를 찾은 도민을 위한 첫 시작 이벤트로 손선풍기를 선착순 증정했다.첫날 구미시민과 인근 도민은 흐린 날씨에도 돗자리와 간단한 먹을거리를 준비해 영화를 보며 여름밤을 즐겼다.이달 30일에는 ‘한여름밤 국악산책’행사로 인해 영화 상영은 잠시 쉬어간다.내달 6일 애니메이션‘보스베이비2’를 시작으로 다시 영화제를 이어간다.13일에는 액션판타지영화인‘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20일에는 디즈니 실사 뮤지컬영화인 ‘알라딘’을 상영한다.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한국 명작인‘자산어보’상영으로 영화제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영화제 시작 전날인 22일 밤에 ‘도립교향악단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23일 낮에는 ‘룰루락단 클래식 음악회’가 전시관에서 펼쳐서 주말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진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더운 여름, 테마공원에서 시원한 밤바람을 느끼며 소중한 이들과 소소하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771(-1,234)828,39317,669(-523)809,274(+2,292)1,450(+2) * 국내 1,739, 국외 32 * 치명률(7. 24. 0시 기준) - 경북 0.18%(1,448명), 전국 0.13%(24,87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421210확진자274121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19.(화)7.20.(수)7.21.(목)7.22.(금)7.23.(토)7.24.(일)7.25.(월)누계(주)평균(주)검 사2,2399,1316,6785,0605,3185,3273,22936,9825,283확진자2,218(15)3,149(37)2,829(20)2,900(18)2,943(12)3,005(39)1,771(32)18,815(173)2,687.9(24.7)* 직전주 월요일(7.18) 현황 : 검사 2,603건, 확진자 1,067명(▲ 66.0%)(단위 : 명, %)구 분7.19.7.20.7.21.7.22.7.23.7.24.7.2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2033,1122,8092,8822,9312,9661,73918,6422,663.1연령별60세↑확진자수(%)382(17.3)638(20.5)634(22.6)644(22.3)759(25.9)704(23.7)365(21.0)4,126(22.1)589.418세↓확진자수(%)558(25.3)760(24.4)613(21.8)655(22.7)677(23.1)695(23.4)444(25.5)4,402(23.6)628.9외 국 인11(0.5)31(1.0)24(0.9)15(0.5)39(1.3)35(1.2)14(0.8)169(0.9)24.1 □ 시·군별 발생(국내 826,585, 해외유입 1,80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28,393명 (+1,771)175,836(+248)(+9)74,381(+259)(+3)42,017(+49)50,774(+33)(+2)146,122(+442)(+4)34,164(+91)(+1)28,842(+45)25,533(+40)21,476(+62)94,254(+194)(+6)5,298(+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523(+32)(+1)6,747(+24)3,644(+23)9,716(+15)10,377(+13)(+2)7,209(+11)9,636(+14)(+4)31,307(+59)17,887(+38)6,640(+8)13,522(+35)1,488(-)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효석홀에서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사진=경북도)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세로 변경된 방역수칙 등 감염예방 기본원칙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노인학대 예방에 대해 114개 법인시설 종사자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노인복지시설 응급상황 대응지침, 치매 욕창예방 및 관리지침, 낙상예방 및 관리지침, 수급자의 알권리 보장, 식사제공에 대해 분야별 전문기관을 통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규모가 큰 노인요양시설 30개소에 대해 이달부터 내달까지 보건소 감염병 전담부서에서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동선 및 환경관리 등을 점검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방침이다.이외 시설은 온라인 줌(Zoom) 교육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걸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32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신속대응 방법, 개인보호구 사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요양보호사 대체인력 풀을 통해 시설별로 최소 1명이상의 대체인력을 모집하고 대체인력이 필요한 코호트 지정 시설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상철 경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노인학대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해 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분야별 전문성 강화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생체 1.1t 1++(근내지방도 8) 한우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슈퍼한우(1.1톤)(사진=경북도) 지난 20일 도축된 슈퍼한우는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사육되고 있는 우량암소에서 최적의 교배계획으로 2019년에 출생한 수컷이다.한우 보증씨수소 생산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육종농가사업의 6~12개월령 당대검정시스템에 탈락된 직후에 거세(去勢)를 실시하고 자체 비육우 사양관리 시스템으로 사육한 한우이다.이번 슈퍼한우는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도체중(632kg) 등심단면적(110cm2) 근내지방도(No.8)의 최종 1++B 등급을 받으면서 총 1400여만원의 판매금액을 세입으로 거둬들였다.기존 한우 사육은 자체 사양관리 시스템 아래 축산농가 기술보급을 위한 연구개발 목적으로 각종 시험연구사업 수행에 따른 체중 측정, 혈액 및 호르몬 분석, 사육환경변화 및 약품 투여 등의 개체별 스트레스 요인이 매우 많은 여건에서 진행됐다.이번 슈퍼한우 생산을 위해 별도의 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했고, 비육우 전용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특히, 이번 개발된 사료첨가제는 비육우 사육시 고에너지의 농후사료를 과량으로 급여함으로서 반추위(反芻胃) 환경 및 건강성이 불량해지는 것을 방지한다.또 면역능력을 향상시켜 비육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도록 도와주는 6종의 사료첨가물을 적정 비율로 배합한 것으로 학술논문 발표와 특허기술을 출원 중에 있다.남진희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한우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동물복지형 비육우 생산을 위해 축산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신기술로서 좋은 사례이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과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관련 산업체 기술이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봉화 분천역에서 봉화군, 코레일 경북본부,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을 가졌다.▲ 봉화 분천‘산타마을’개장(사진=경북도) 이번 개장식에서는 축하공연과 열차로 산타 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 대한 환영식, 비눗방울 쇼, 폭죽 퍼포먼스, 개장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이달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30일간 분천리 산타마을 일원에서 운영하는‘2022 한여름 산타마을’은 마을의 지붕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칠하고 거대한 트리 전망대, 알파카 먹이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산타마을 운영 기간 중에는 새롭게 정비한 트리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물총 대전과 다양한 타악기와 관악기의 마칭밴드 퍼레이드, 스토리텔링 비눗방울 쇼, 산타 타르트 만들기, 찐산타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 매주 토요일 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하는 산타마을 한여름 별빛 야행을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준비됐으며, 알파카 먹이주기와 자전거 셰어링 등이 상시로 운영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봉화 분천 산타마을은 다시 찾고 싶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에도 산타마을 찾는 사람들이 가슴 속에 꿈과 낭만을 가득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봉화 분천 산타마을은 핀란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조성돼 2014년 12월부터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에 걸쳐 개장했다.하루 1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2016년 한국 관광의 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지로 알려지면서 국내 최고 겨울관광명소에 이름을 올렸다.봉화군은 산타마을에 2023년까지 국도비 250억원을 투입, 분천 산타마을 조성사업과 겨울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명소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경북행복재단, 구미대학교, 함지음식문화연구소,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新한식사업 육성방안 수립 및 카페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한식사업 육성방안 및 카페 활성화 방안 마련 용역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는 한류(韓流)의 영향으로 세계로 나가는 한식(K-Food)의 위상과 더불어 경북 한식사업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함을 공감했다.또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커피시장의 규모에 맞는 경북의 카페 문화 조성과 차별화된 운영방안이 논의됐다.특히, 도민(300명), 한식사업 종사자(120명), 카페종사자(100명) 등을 대상으로 인식 및 요구도를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효과적인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이날 경북의 한식사업의 육성을 위해 ‘경북의 한식, 세계로 나아가다’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푸드테크 기반의 한식사업 지원 시스템구축 ▷한식의 전통 맛(종가·향토음식)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체험관 및 조리학교 운영 ▷한식의 메디푸드(특수영양식품), 고령친화 음식 개발 및 연구지원 ▷MZ세대의 한식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경북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연계한 한식문화 지도 구축 등이다. 이들 육성사업의 수행과 더불어 지역의 대표 한식인 종가음식의 세계화도 추진할 예정이다.또 경북의 카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경북형 K-카페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커피 원두의 품질 유지(HACCP 인증) 및 공급 ▷교육지원을 통한 종사자 역량강화 ▷표준적인 서비스 및 운영 매뉴얼 개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카페 기능의 대전환(소통과 문화의 공간:전시회, 음악회, 독서회 등) ▷특산물을 이용한 시그니처 음료 개발 및 보급 등을 추진한다.경북도는 8월까지 해당 연구를 완료하고 결과에 대한 내부검토와 외부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외식산업 진흥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한식의 세계화와 발전을 위해 지역의 강점인 종가음식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푸드테크 ICT 신기술을 적용한 미래지향적인 카페시장 활성화 방안을 적극 발굴해 지속해서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소형 항만의 한계를 뛰어 넘어 글로벌 항만, 동해안 물류허브 항만으로 발돋움 하는 포항영일만항의 빛나는 항해의 돛이 펼쳐졌다. ▲ 영일만항 연안선 유치(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2022년부터 포항영일만항에서 수출입 서비스 가능한 국가를 한정하지 않고 부산항에 들어오는 대다수의 서비스 라인을 포항영일만항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연안 선사 에스씨엘의‘채성호’는 올해 5월 27일 포항영일만항에 첫 기항해 포항영일만항~부산북항 시범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포항영일신항만과 지난달부터 9개월간 하역 계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정기 컨테이너 선사를 통해 부산항으로 하역된 전 세계 화물들이 추가 항로 개설 없이 포항영일만항~부산북항 연안선을 이용한 해상운송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기존 중소형 지역항만들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한 방안으로 지금까지 7개국 20개 항만으로만 국한돼 있었던 포항영일만항의 정기선 서비스를 뛰어 넘어 다 구간 해상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아울러 이달 말 연안 선사 에스씨엘의 ‘삼성2호’가 새롭게 투입돼 포항영일만항-동해항간의 신규 연안운송 연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기존 부산항에서 진행되고 있는 채성호 화물과 별개로 동해항으로 추가 운항하게 된다. 외항 정기컨테이너선에서 포항영일만항에 양하된 화물인 우드펠릿이 동해항까지 내륙운송 되던 것을 해상운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같이 연안운송이 활발해지면 포항영일만항의 배후지역인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동해항을 통한 강원지역 화물까지 확대해 포항영일만항을 이용한 수송이 가능해진다.이로 인해 교통체증 완화 및 배기가스 배출 감소 효과는 물론 물류비 또한 절감할 수 있어 지역 화주들에게 희소식 될 전망이다.한편, 도는 포항영일만항의 인프라 개선과 수출입 화물의 다양성으로 인한 항만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할 방침이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비록 서방의 러시아 경제 제재로 인해 포항영일만항을 이용하는 물동량이 급감했지만, 포항영일만항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수요는 계속 창출될 것이다”며 “포항영일만항의 자구적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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