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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유통업계의 무게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 가고 있다.▲ 온라인 유니콘 기업 마켓컬리·오아시스 초청 품평회(사진=경북도) 공정거래위원회의 ‘디지털 경제 대응을 위한 시장변화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국내 유통시장 매출 규모 중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33.4%에서 지난해 12월 51.4%로 급격하게 증가하며 오프라인 매출을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빠른 디지털 시대로 전환과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인해 유통시장의 대변화를 가져온 결과로 보인다.또 최근 대형 온라인 유통기업들은 일명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라고 불리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시도하며, 빠른 배송으로 소비자들을 끌고 있다.* 풀필먼트 : 상품 입고, 보관, 포장, 운송, 반품 처리 등의 작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제공하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임이에 경상북도는 27일 김천 로제니아 호텔에서 지역 기업들에게 마켓컬리·오아시스 풀필먼트 채널 입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경북세일페스타 하반기 품평회’를 개최했다.이번 품평회는 지역 중소기업 54개사, 채널 상품기획자(MD) 1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제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입점방법 및 판매전략 일대일 상담까지 온라인진출 지원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17개 시군의 기업에서 직접 제조한 농·축·수산가공품 10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참석한 채널 기획자들로부터 입점계약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특히, 품평회에서는 참여기업에서 출품한 주력 제품들을 전시해 가공, 농산, 축산, 수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기획자들이 그 자리에서 직접 보고 제품경쟁력, 입점절차 등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이번 품평회를 단순 행사성이 아닌, 참여한 지역 기업들이 원하는 채널의 종착역인 입점까지 이룰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면밀히 체크해 교두보 역할을 할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이날 참여한 유통사인 마켓컬리·오아시스와 각각 지난해 4월, 올해 4월“경상북도 중소기업제품 판매 활성화 및 홍보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윤희란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오늘 품평회를 통해 도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시장 진출에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는 급변하는 유통시장 환경과 지역기업의 요구에 맞는 실질적이고 선도적인 온라인진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국가 원전 생태계 복원과 원전수출을 위한 정부 정책이 연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정부 정책에 대한 지역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글로벌 원전 최강국 건설 위한 정책포럼(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7일 포스텍에서글로벌 원전 최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박동일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국장,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주낙영 경주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 원전 관련 중앙ㆍ지방부처와 시민단체,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이라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원전수출전략 추진단을 조만간 출범한 예정이며, 원전수출국 신설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는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신속히 재개하고 이를 정부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지속 건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포럼은 관계중앙부처와 원전지역, 전문가 등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발제자*들의 의견은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의 주력산업 대부분이 전력 다소비 장치산업이어서 저렴하면서 고품질의 전기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최영대 사실과 과학 공동대표(국가 주력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원잔의 가치평가), 조항진 포스텍 교수(미래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원자력 인력양성 방안), 박상덕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상임대표(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으로 도약을 위한 국자원전전략), 임승열 한수원 원전수출처장(원전수출 추진 현황 및 경쟁력 제공방안)또 이를 위한 가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원은 원전이라고 입을 모았다.최근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이집트 등 국가에 원전을 수출하기 위한 범정부적 차원의 수주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내외적으로도 원전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법ㆍ제도적 정비와 국가 간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방안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또 전 세계 에너지 산업 성장 및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원자력의 연계 등으로 원자력산업 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하지만, 지난 5년 간 원자력 관련전공 입학자와 재학생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원전인력 양성에 대한 장기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에도 뚝심과 끈기로 원전의 중요성을 건의해 왔다”며“바야흐로 원전 세일즈 시대에 발맞춰 도가 정부 원전수출과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적극적인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주한태국대사관을 방문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9.30~10.23) 소개와 엑스포 개막식에 초청했다.▲ 주한태국대사관 방문(사진=경북도) 윗추 웻차지와 주한태국대사는 지난 4월에 신임장을 제정했다.이날 구경모 국제관계대사는 태국과 경북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운동으로 한국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경북이 그린 에너지, 메타버스 수도, 세계문화유산을 통해 다시 한국의 중심이 되는 경북을 소개했다. 또 이번 9월에 열리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소개하며 직접 풍기인삼의 역사와 효능을 설명하기도 했다.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주한공관장들을 초대해 경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구현모 경상북도 국제관계대사는 “태국은 문화와 관광의 도시로써 경북과의 비슷한 점이 많은 만큼 협업할 점이 많다”며, “이번 방문으로 코로나 이후의 경북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고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이달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봉화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2022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열린다.▲ 봉자페스티벌 포스터 봉자페스티벌은 경북도와 봉화군의 지원으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4회째를 맞는 우리 꽃 축제이다.또 봉화 일원의 자생식물을 지역 농가와 연계ㆍ재배해 전시와 축제에 활용함으로써 농가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친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백두대간 자생식물과 함께하는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우리꽃 분홍분홍해’라는 컨셉으로 축제기간 털부처꽃, 벌개미취, 긴산꼬리풀, 범부채 등 봉화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꽃으로 꾸며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또 6곳의 테마존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특별해설, 자생식물 가드닝 등 교육ㆍ체험을 비롯해 음악이 흐르는 여름꽃 자생식물 특별전(리듬앤블룸스), 호랑이 관련 유물과 정보를 주제로 한 특별전(금쪽같은 호랑이), 수목원을 가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특별전(수목원을 지키는 사람들)이 열린다.또 봉화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숲을 만드는 플리마켓(숲만플)과 문화공연 등도 개최된다.특히, 진입광장에 설치된 시선을 압도하는 초대형‘낮잠자는 백두랑이’와 ‘백두대간 산할아버지’ 포토존은 핑크빛으로 물든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국민의 우려가 커지는 요즈음,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여름 꽃이 가득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듬뿍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및 고산지역 산림생물 자원에 특화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백두대간을 포함한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연구ㆍ보존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2015년까지 2,20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2018년 5월 개원 이후 6월까지 74만 명이 방문한 지역명소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6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우제좡(?杰庄) 중국정협위원?홍콩입법회의원, 자오진청 GBR Capital 해외투자 총책임, 알렉스 완 AIF(블록체인, 메타버스 투자) 창업자, 레온 저우 Metafantsay 대표 등 홍콩 금융관계자 6명과 면담을 가졌다.▲ 홍콩 입법회 의원과 투자단 일행 면담(사진=경북도) 홍콩 투자단 일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개소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 했다.이번 만남은 방문 전부터 경북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인 홍콩 투자단 일행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홍콩 투자단은 골드포드(Goldford)라는 투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텐센트 뮤직과 함께 글로벌 콘서트와 문화공간, 테마파크 등에 투자를 할 만큼 세계적인 투자사들로 알려져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우제좡 홍콩 입법회 의원과 투자단 일행의 경북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특별히 방문 해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 통합신공항 조성과 관련해 서비스?관광?물류 사업분야, 지역 유망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투자해 달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경북도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968(+1,613)836,71419,527(+1,816)815,731(+3,149)1,456(+3) * 국내 4,921, 국외 47 * 치명률(7. 26. 0시 기준) - 경북 0.17%(1,453명), 전국 0.13%(24,907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구미 ?1(7.24.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12122445확진자2227177189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21.(목)7.22.(금)7.23.(토)7.24.(일)7.25.(월)7.26.(화)7.27.(수)누계(주)평균(주)검 사6,6785,0605,3185,3273,2293,21814,89243,7226,246확진자2,829(20)2,900(18)2,943(12)3,005(39)1,771(32)3,355(29)4,968(47)21,771(197)3,110.1(28.1)* 직전주 수요일(7.20) 현황 : 검사 9,131건, 확진자 3,149명(▲ 57.8%)(단위 : 명, %)구 분7.21.7.22.7.23.7.24.7.25.7.26.7.2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092,8822,9312,9661,7393,3264,92121,5743,082.0연령별60세↑확진자수(%)634(22.6)644(22.3)759(25.9)704(23.7)365(21.0)552(16.6)1,130(23.0)4,788(22.2)684.018세↓확진자수(%)613(21.8)655(22.7)677(23.1)695(23.4)444(25.5)404(12.1)1,028(20.9)4,516(20.9)645.1외 국 인24(0.9)15(0.5)39(1.3)35(1.2)14(0.8)20(0.6)36(0.7)183(0.8)26.1 □ 시·군별 발생(국내 834,830, 해외유입 1,88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36,714명 (+4,968)177,458(+896)(+9)75,090(+503)(+10)42,428(+243)(+1)51,219(+222)(+2)147,727(+1,026)(+5)34,553(+277)29,084(+130)(+1)25,916(+199)(+1)21,781(+151)(+1)95,125(+490)(+7)5,326(+1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621(+56)6,813(+40)3,699(+36)9,779(+54)10,457(+35)(+2)7,265(+29)9,747(+63)(+2)31,618(+166)(+3)18,145(+142)6,709(+32)(+1)13,654(+100)(+2)1,500(+12)
경상북도는 26일 오후 도청에서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과 일자리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보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사진=경북도) 경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는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국책연구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중심 민관협의체이다. 사람과 산업이 공존하는 시대로의 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인간중심의 일자리 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자문기구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날 위원회는 농업경제, 지역산업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하고,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추진전략 및 경북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 경북 중장기 고용전략 수립 용역 등 현안 보고와 정책 자문과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의 변화에 따른 일자리 전환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약속했다.또 타 시도와 차별된 지역만의 일자리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도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책 제안을 반영해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과 경북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경북은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주력산업 중심으로 노동시장이 구조화돼있다. 이러한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일자리 전략을 기획하고 권역별 세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경북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는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을 미래차 중심으로 신속히 전환하고 대량 고용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부처의 지원정책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연내 공모를 목표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민선 8기에 대응한 경북도 중장기 고용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도내 산업과 노동시장 분석과 지역 특성 및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효율적인 일자리 전략을 제시해 고용 창출 및 지역 위기에 능동적?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일자리도 시대에 맞게 변화와 발전이 필요하다”며 “민선 8기 100조 투자유치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맞춤형 인재 양성과 도민이 배우고 일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2년 경북지역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지역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사진=경북도)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400억원,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 비중 등이 높은 혁신성장 기업을 선정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37개사 기업이 신청 접수됐고 요건검토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총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15개사) : ▷동성테크노스 ▷디에스엔프라 ▷명신 ▷미래세라텍 ▷불스 ▷삼성텍 ▷세운티엔에스 ▷슈가에코 ▷신우신 ▷알케이 ▷에이치에스해성 ▷제이엠테크 ▷제일산기 ▷태동테크 ▷호성에이비오2.4대 1의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타 시도 보다 스타기업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다.올해 선정된 스타기업은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매출 26.3%, 수출 20.3%, 고용 8.1%, 3년 평균 연구개발투자비율 3.9%로 성장성이 높고 기술개발 역량이 뛰어난 기업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 대해 중장기 아이템발굴을 위한 성장전략수립과 마케팅 전략수립을 비롯해 R&D기획, 전담PM 컨설팅 등 최대 4500만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내년부터는 최대 3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76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17개 기업이 지정 만료·졸업했고 현재 59개 기업이 지정돼 있다.특히,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교수 등 전문가를 전담 연구과제 관리자(PM)로 매칭해 기술개발, 사업화, 수출역량 강화 등을 지원했다.이를 통해 아이제이에스, 네이처팜, 테스크, 에이스나노켐, 대성계전 등 5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루소, 대동에스엠, 지텍 등 3개사를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원바이오젠을 코넥스 상장에 이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은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고용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 등을 담은‘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25일 자로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 환경친화적 자동차 : 전기자동차, 태양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및 산업부장관이 환경부장관과 협의하여 고시한 자동차로 규정하고 있음▲ 안전관리자문단 간담회(사진=경북도) 개정 조례는 우선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도지사 및 시장군수가 설치한 주차장 중 총 주차대수가 50개 이상인 시설의 환경친화적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의 설치 의무화를 담고 있다.또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의 설치기준도 강화된다.강화된 기준을 보면 전용주차구역의 경우 신축건물 및 공공기축건물은 총 주차대수의 5% 이상, 기축건물은 2% 이상을 설치해야 하고, 또 충전시설도 신축건물 5%이상, 기축건물의 경우 2%이상 설치해야 한다.이 밖에도 급속충전시설 설치비율도 조정 공공건물 및 공영주차장은 전체 충전시설 수의 20%이상, 총 주차대수가 100개 이상인 그 외 시설의 경우 급속충전시설을 1기 이상을 설치하도록 했다.기축시설의 대상시설별 설치기한은 공공기축 및 공영주차장의 경우 내년 1월 24일, 공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은 24년 1월 24일까지이며, 수전설비 설치 등 불가피한 경우 시장군수와 협의해 최대 4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 충전시설 보급 확대를 위해 공유재산을 임대하는 경우 임대료 80%를 경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경북도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져 보다 많은 도민들의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난달 말 기준 도내 설치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은 7029기(전기자동차 충전시설 7,026기, 수소자동차 충전시설 3기)로 지난해 같은 기간 4394기(전기자동차 충전시설 4395기, 수소자동차 충전시설 1기)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내년에도 충전 인프라 확대 및 충전 서비스 개선 등의 영향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기술향상과 충전인프라 확충, 환경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아져 환경친화적 자동차 대중화 시대는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전기·수소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 및 경험의 기회 제공으로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활력을 증진하는 정책들을 모색하고 있다.▲ 외갓집 프로젝트(사진=경북도) 지난 1월 도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인구구조 변화대응 지역대학 협력사업’공모를 실시해 영남대학교를 선정하고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청년 예술가들이 매주 1~2회 영천 지역 문화?예술 취약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예, 미술 등‘찾아가는 일일강좌’와 같은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경산, 청도 지역에서 마을 자원을 활용한 교육, 외국인 유학생 마을 탐구, 마을 이야기 발굴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특히, 여름 방학을 맞아 7~8월은 지역사회 공헌, 대학-주민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그 첫 번째로 이달 26일부터 영천 화남면 신호리 마을에서 대학생들 각자의 전공과 다양한 재능을 살려 ‘외갓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외갓집 프로젝트는 방학을 맞아 찾아간 외갓집에서 느낀 푸근함처럼 청년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어르신들에게는 청년들과의 교감을 주는 힐링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식품영양학과, 휴먼서비스학과 및 음악동아리 학생들과 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청년 교류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이 이뤄졌다.이외에도 댄스?랩 영상찍기, 지역특산물 자두 홍보 등의 주제로 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교감 및 동네 어르신의 일상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작할 예정이다.한편, 8월부터는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역가게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영천 농협, 소상공인연합회와 연계해 22개 업체의 입간판, 메뉴판 등의 디자인과 외벽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상권분석 및 방문객 수요조사, 온라인 홍보 교육 등을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변화에 대해 고민한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지역 활력을 북돋우는 촉진제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며“지역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은 활기를 되찾고, 청년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청 소통기획관실 소속 공무원들이 26일 경북도의 유튜브와 SNS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효과적인 운영전략 수립을 위해 도청을 찾았다.▲ 보이소TV 유튜브 홈 화면(사진=경북도) 이날 경남도 관계자들은 보이소TV의 운영 노하우는 물론 공식 SNS의 전반적인 기획·제작 과정 등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이소TV의 성과를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뽑으며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양 기관은 향후 콘텐츠 제작 및 교류에 대해 적극 협조키로 하고 상호 발전적인 뉴미디어 운영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한편, 경북도 공식 유튜브‘보이소TV*’는 구독자 수 27만 여명으로 우리나라 자치단체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c/보이소TV기존 관공서 콘텐츠가 가진 공보 형태의 일방적 정책 전달이 아닌 유튜브 구독자 분석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새로운 시도가 주효했다는 평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보이소TV를 통해 경북을 알리고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향후 여러 기관,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과 함께 대한민국을 빛낸 대구경북인물을 주제로‘제1회 경북 인물 도자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자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국내에 주소를 둔 도예작가 및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난 13일 경북문화재단에서 발표한‘대한민국을 빛낸 대구경북인물 152인’을 중심으로 청자·백자·분청의 기법으로 제작된 항아리·도자기·벽화·접시를 공모한다.그간 대구경북은 오랜 역사 속 훌륭한 업적을 이룩한 위인을 다수 배출한 ‘대한민국 인재의 고장’으로 언제나 국난 극복의 선두에서 새역사 창조의 주역이었다. 그럼에도 지역발전과 국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역사인물에 대한 시도민의 인식과 공감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코로나 극복과 새 희망에 대한 의지를 역사에서 찾고자, 학술조사와 수차례 자문위원회, 소위원회를 거쳐 1차 대한민국을 빛낸 대구 경북인을 선정했다. 선정과정은 지난해 3~7월까지 진행된 대구경북연구원의 학술조사는 문헌조사·전문가 의견수렴·시도민 설문조사를 심도 있게 진행했고, 2차 자문위원회는 유관기관 전문가를 구성해 8차례 자문회의를 거쳐 152인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대구경북인물을 선양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 참여의향서는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1차 서류접수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에서 방문·우편·메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차 작품접수를 받는다.접수된 작품 가운데 대상 1점, 금상 1점 등 총 25점을 선발하며 대상은 도지사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2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되며, 전시회는 12월 2~11일까지 열흘간 전시회를 개최해 대한민국을 빛낸 대구경북인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과거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이었던 경북의 인물을 선양하고 그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선양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해방이후 최빈국이던 우리나라를 불과 반세기만에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이끈 지역인 대구경북의 인물 선양사업을 통해 시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조의 정신을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전국의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경상북도 인물도자작품 공모전 공모요강과 인물명단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f.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가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환담을 나눴다.▲ 성파 종정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지난달 30일 이철우 도지사의 양산 통도사 예방에 따른 답방으로 이뤄진 자리이다. 이날 경북의 불교 문화유산과, 한글문화ㆍ컨텐츠 산업,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성파 종정은“경북은 대한민국 불교문화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불교문화유산 보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불교뿐만 아니라 경북이 가지고 있는 전통문화자원을 잘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화산업을 주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불교의 가장 큰 어른인 종정 성파 대종사의 도청 방문에 감사를 드린다”며 “불교는 지역의 문화관광 산업의 큰 자산으로 앞으로도 이를 잘 보존ㆍ계승해 경북문화의 힘으로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대종사의 조언과 불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환담 이후 성파 종정은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안동에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을 찾았다.이들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유교책판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인 한국의 편액, 만인소 등을 관람하고 전통문화 연구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한편, 성파 스님은 지난해 12월 13일 조계종 최고지도자인 제15대 종정(宗正)으로 추대됐으며, 올해 3월 26일부터 5년의 임기가 시작됐다.종정(宗正)은 조계종의 신성을 상징하며 종의 전통을 승계하는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갖는 자리다.또 그림과 글씨, 도예, 전통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빼어난 실력을 가진 예술가로 그간 옻 염색전과 옻칠불화전, 민화전 등을 열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다.1991년부터 23년간 팔만대장경을 도자기판에 담은 '16만 도자대장경'을 조성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경북도서관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기획전시실 등에서 ‘나의 心(심)에 들어온 민화’라는 주제로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민화 원데이 클래스 이번 행사는 경북도서관의 ‘전통과 현대, 그리고 세대 간의 연결’ 메시지 전달의 고민이 지역 예술인 최보숙 작가와 이어지면서 마련됐다.안동 출신인 최보숙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보숙씨는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입선(21년), 경상북도 미술대전 특선(22년) 등 다양한 입상 이력을 갖고 있는 민화 전문가이다.민화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점을 감안해, 전시?체험 등 익숙한 콘텐츠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도민에게 전통적 가치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우선, 전시는 ▷전통 민화 ▷채색기법 등의 현대적 변용으로 새롭게 그려낸 창작 민화 ▷정확한 형태 표현과 섬세한 채색으로 대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그림인 공필화(工筆畵) ▷민화 소품 등 다양한 민화 장르를 선보인다.여기에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민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8월 한 달 간 원데이클래스(일일체험수업) 방식으로 4번에 걸쳐 운영되며, 방학 시기임을 고려해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총 60명이 참여 가능하도록 범위를 넓혔다. 민화 소개, 참가자 토론은 물론, 소품을 활용한 민화그리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8월부터 운영하는 민화 체험 프로그램은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앞으로도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문화 소통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3주간 여름철 수돗물 유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와 합동으로 관내 정수장 84곳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정수장 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유충 발생 가능성이 증가했고, 타 시도에서 유충 발견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원수?침전수?여과수?활성탄여과수?정수 등 유충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샘플링 배관에 거름망을 설치해 정수처리공정 내 유충 서식 여부를 점검한다.이에 앞서 도는 올해 3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관내 정수장 위생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해 유충이 발견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이는 취수원을 하천수나 호소수로 사용하는 급속여과정수장 중 유충 유입 시 정수처리에서 100% 제거 되지 못하고 유출될 가능성이 있는 운영조건에 해당되는 정수장 4개소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중점 관리한 결과이다.한편, 경북도는 수돗물 유충 사고 방지를 위해 총사업비 254억원(국비127, 지방비 127)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정수장 내에 ▷여과지 덮개설치 ▷여과지 및 배수지 내부벽면 방수방청처리 ▷창호 및 환기시설 미세방충망 설치 ▷출입문 에어커튼 설치 및 밀폐문 교체 등을 완료했다.도 올 연말까지 정수장 시설물에 대한 위생관리와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이 상수도의 핵심과제이다”며 “유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원수부터 수돗물 생산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사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355(+1,584)831,74717,712(+44)812,582(+3,308)1,453(+3) * 국내 3,326, 국외 29 * 치명률(7. 25. 0시 기준) - 경북 0.18%(1,450명), 전국 0.13%(24,890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구미 ?1(7. 22.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951422확진자61771124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20.(수)7.21.(목)7.22.(금)7.23.(토)7.24.(일)7.25.(월)7.26.(화)누계(주)평균(주)검 사9,1316,6785,0605,3185,3273,2293,21837,9615,423확진자3,149(37)2,829(20)2,900(18)2,943(12)3,005(39)1,771(32)3,355(29)19,952(187)2,850.3(26.7)* 직전주 화요일(7.19) 현황 : 검사 2,239건, 확진자 2,218명(▲ 51.3%)(단위 : 명, %)구 분7.20.7.21.7.22.7.23.7.24.7.25.7.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1122,8092,8822,9312,9661,7393,32619,7652,823.6연령별60세↑확진자수(%)638(20.5)634(22.6)644(22.3)759(25.9)704(23.7)365(21.0)552(16.6)4,296(21.7)613.718세↓확진자수(%)760(24.4)613(21.8)655(22.7)677(23.1)695(23.4)444(25.5)404(12.1)4,248(21.5)606.9외 국 인31(1.0)24(0.9)15(0.5)39(1.3)35(1.2)14(0.8)20(0.6)178(0.9)25.4 □ 시·군별 발생(국내 829,910, 해외유입 1,83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31,747명 (+3,355)176,553(+711)(+6)74,577(+188)(+8)42,184(+167)50,995(+221)146,697(+571)(+5)34,276(+111)(+1)28,953(+110)(+1)25,716(+183)21,629(+153)94,628(+370)(+4)5,307(+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565(+41)(+1)6,773(+26)3,663(+19)9,725(+9)10,420(+43)7,236(+27)9,682(+44)(+2)31,449(+141)(+1)18,003(+116)6,676(+36)13,552(+30)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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