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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1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군 인구정책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 인구정책 시군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22년 인구정책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사진=경북도)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도 인구주간(7. 4~11일) 운영의 일환으로 인구정책 우수사례 공유와 아이디어 발굴로 도내 사업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지난 5~6월에 걸쳐 19개 시군 총 54건의 사례가 접수됐고,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우수시책 부문 6건, 아이디어 부문 6건이 본선에 진출했다.이날 치러진 본선에서는 각 시군의 인구정책 담당자들이 직접 심사위원 앞에서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발표 후에는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내용의 우수성, 발표 완성도 등을 평가했다.최종 심사결과, 우수시책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에 문경시의‘청년수도 문경! 2022 달빛탐사대’가 선정됐다. 달빛탐사대는 청년 커뮤니티 거점 공간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관계인구 확장을 위해 숙소 및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년간 122명이 참여해 46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4명의 청년인구가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우수상은 구미시, 장려상은 의성군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최우수 1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이 지급됐다.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에 상주시의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수의임대 기준 완화’가 선정됐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공유재산 수의 임대 기준을 완화하자는 내용으로 기존의 접근방식과 다른 아이디어 제시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우수상은 문경시, 장려상은 예천군이 선정됐으며, 우수시책 부문과 마찬가지로 표창장과 시상금이 지급됐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 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발표한 우수시책과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인구정책 우수사례로 확산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중증응급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2013년 7월에 도입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가 지난 9년간 2623명의 환자를 이송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닥터헬기(사진=경북도) 경북의 경우 북부권의 산악 지형적 요인, 교통취약성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속하고 있어,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수단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경북도는 2013년 7월 안동병원을 헬기 배치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응급의료 전용헬기 일명 ‘닥터헬기’를 도입했다.닥터헬기는 응급 전문의사, 응급구조사(또는 간호사)가 탑승해 응급현장으로 날아가며 기도삽관, 인공호흡기, 응급초음파기, 심근경색진단이 가능한 12유도 심전도기, 효소측정기, 환자활력측정모니터 등 응급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30여 가지 응급의약품을 갖춰 제세동(심장박동)과 심폐소생술, 기계호흡, 기관절개술, 흉관삽관술, 정맥로 확보와 약물투여 등 전문처치가 가능해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린다.현재 경북에 배치된 닥터헬기는 AW-109 Grandnew(제조사:이탈리아)기종으로 응급전문의, 구조사, 환자 등 6명 탑승가능하며, 최대이륙중량 3175㎏이며 최대운항거리(편도)는 120km이다.지난 9년간 임무수행 내역을 살펴보면 이송환자 진단분류별로는 중증외상 환자 707명(26.9%)으로 가장 많았고, 뇌질환 599명(22.8%), 심장질환 395명(15.0%)이 뒤를 이었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70대 693명(26.4%), 60대 540명(20.5%), 80대 601명(19.1%), 50대 467명(17.8%)순이었다.지역별로는 영주 57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문경 353건, 봉화 332건, 울진 269건, 청송 248건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경북 북부권역의 이송이 많았다.계절별로는 봄(27.2%)과 가을(26.0%)이 여름(25.9%)과 겨울(20.9%)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고, 월별로는 4월(9.2%)과 8월(9.2%)이 가장 많았고, 2월(6.6%)이 가장 낮았다.닥터헬기의 출동요청은 응급의료기관 또는 119구급대원이 상황실을 통해 할 수 있고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기기 위해 365일 출동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하여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민선8기 출범에 즈음해 농업의 디지털 혁신성장을 주도 할 ‘청년농업인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청년농 육성 계획(사진=경북도) 국내 농업은 1990년대부터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 2021년 통계청 기준 40세 미만 농가 경영주가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농업인력 기반 붕괴에 따른 지속가능성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이번 대책은 이러한 위기의식 하에 지난 민선 7기부터 역점 추진한 청년농업인 육성정책에 대한 성과와 미비점을 보완하고 재정립했다. 이는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첨단산업으로의 빠른 전환만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농정 철학을 담아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4,395억 원의 투융자 계획을 통해 대한민국의 농업의 디지털 혁신성장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 5000명 육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청년농 진입창구 확대 ?안정정착 지원체계 강화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 ?농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소통과 참여기회 확대 등 5개 부문 20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먼저, 예비청년농업인의 진입 창구를 다각화해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진입을 촉진한다. 이를 위해 청년 후계농에 대한 영농정착지원, 청년층 귀농 확대, 농과계 고등학생 정착지원, 가업승계 촉진 및 경영기반 개선 지원,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경북농민사관학교 등을 통한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두 번째로 창농 진입초기 소득 불안해소 통한 안정적 정착지원 체계강화이다.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상환기간을 최대 20년까지 확대하고, 창농 초기 시설·장비 등 영농 인프라를 지원한다.또 창업 후 실패 최소화를 위해 경영실습농장을 확대 조성하고 주거안정을 위한 귀농인의 집을 비롯해 전국 광역지자체로는 최초로 농지 임대료도 지원할 계획이다.세 번째는 청년농업인의 디지털 농업 핵심인재 양성이다.먼저, 정책지향점을 기존 신규유입 중심의 양적 개념에서 시대적 흐름에 맞춰 농산업 전반의 디지털화에 부합되는 디지털 인재양성이라는 질적 개념으로 무게중심을 전환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선도농가 실무연수, 임대형 스마트팜 등 디지털 농업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디지털 농업 진입 촉진을 위해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임대형 스마트 팜, 주산지 스마트 원예단지 등도 확대 조성한다. 도는 이러한 정책적 뒷받침 아래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道 단위 거점으로 하고 시군의 특화된 임대·노지형 스마트팜, 선도농가 등을 스마트 농업 창업의 전진기지로 활용, 청년농업인들의 디지털 영농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네 번째는 농촌지역 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다.110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 조성 등 청년 농식품 기업 육성, 국공유지 활용 스타트 업 단지 조성, 미래 新산업분야 청년 취업지원, 소멸위기 지역 내 청년 창업지원 등 취·창업 지원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든다.끝으로, 청년들과의 소통과 연대, 참여의 기회도 넓혀나간다. 정보·기술 교류와 협력의 장 제공을 위해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정책참여기회와 권리 확대를 위해 (가칭) 경북 청년농업인 포럼을 운영한다. 또 청년농업인 사기진작과 성공사례 확산을 위한 홍보강화, 경북청년농부포털(gbyfarmer.kr) 운영 등으로 정책 접근 편의성도 높여 나간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업의 첨단화, 디지털화는 4차 산업혁명시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그 중심에는 청년농업인이 있다”며 “민선 8기 디지털 농업 혁신이라는 거대한 물결을 일으켜 경북 농업·농촌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가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일 오전 도청 다목적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 자매우호지역 대학생들을 초청해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환영식을 개최했다. ▲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사진=경북도) 이번 문화체험캠프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예년과 달리 해외 자매우호도시 지역의 학생들을 초청하는 대신, 도내 자매우호도시 출신 대학생들을 초청해 진행된다.올해 5회째를 맞는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는 해외자매우호지역과의 교류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이다.각 지역 청소년들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경북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교류협력 관계로의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올해는 1주일간 1회로 진행됐던 행사 대신 2주 2회로 늘려 캠프 내의 밀집도를 완화했다. 총 8개국(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인도네시아 스웨덴 칠레 독일)의 대학생 45명이 참가한다.이번 캠프는 1차는 이달 11일부터 16일, 2차는 18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진행되며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이날 환영식에는 지역별 자기소개, 경북 홍보동영상 시청과 도청견학 등 각 지역 청소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참석 해외대학생들은 도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안동(하회마을 신세동 벽화마을) ▷포항(호미곶) ▷경주(불국사, 동궁과 월지) ▷청도(새마을 운동 발상지, 와인터널)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지 탐방에 나선다.또 ▷한국어 수업 ▷전통 성년식 ▷K-pop 댄스 배우기 등 체험학습도 진행한다.한편, 도는 1984년 미국 오하이오주와의 자매결연을 처음으로 현재 16개국 26개 단체와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문화?청소년?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사업이 재개돼 차세대 인재들을 경북에서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해외 대학생들이 경북을 많이 경험하며 지역과의 교류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2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 조직(운영)위원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2022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 조직위 출범(사진=경북도) 이번 조직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공동위원장인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산업계, 학계, 연구계 인사를 중심으로 조직위원회 12명, 운영위원회 12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운영)위원회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람회, 컨퍼런스 등 주요 사항 결정, 행사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는 2022 바이오생명엑스포 개최 계획 및 위촉장 수여 및 홍보영상 상영, 바이오생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로 진행됐다.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는 오는 10월 13일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도청 내 새마을광장, 동락관 및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 ▷바이오 기업 박람회 ▷바이오 미래 포럼·백신산업 포럼 및 컨퍼런스 ▷기업 설명회 및 수출투자 상담회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바이오 기업 박람회는 참여기업의 홍보, 제품전시 등 분야별 체험 부스 운영으로 진행된다.바이오 분야의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한 바이오 미래 포럼과 컨퍼런스는 국내외 바이오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기술 분야의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기업상담회는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조직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코로나19 로 백신?치료제 및 바이오 분야 신산업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를 통해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는 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바이오산업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먹거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기술 발전과 융합으로 급격하게 시장이 팽창되고 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30년경 본격적인 바이오경제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에 도는 지역 바이오산업 거점기관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 선점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유기농 포도의 재배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가루깍지벌레 방제요령을 제시하고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루깍지벌레 피해(사진=경북도) 가루깍지벌레는 거친 껍질 밑에서 알덩어리로 월동하며 4월 하순경 발생하기 시작하여 7월 상순, 8월 하순에 걸쳐 연 3회 발생한다. 포도의 잎, 가지 과실을 흡즙해 큰 피해를 주며 일반 깍지벌레와는 달리 깍지가 없고 자유롭게 이동한다. 피해양상은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병이 심하게 나타나며 포도송이 속에 발생하게 되면 분비물에 의해 상품가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등 피해가 커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유기 포도원은 한 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유기농업연구소 작물보호팀에 따르면 2세대 어린벌레는 7월 상·중순에 발생하고 봉지 속으로 침입하며 과실에 큰 피해를 준다고 한다. 가루깍지벌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봉지씌우기 전에 식물추출물인 님오일, 데리스, 고삼 등이 포함된 유기농자재를 살포해야하고 79.6% 정도 방제효과가 있다고 한다. 약제방제 후에는 반드시 봉지를 씌워 과실 속으로 약충이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고품질 포도를 생산할 수 있다. 월동기 방제로는 조피를 제거하고 기계유유제를 살포하는 등 지속해서 관리해야 하며 조피를 직접 제거하는 경우 발병주율*을 9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한 식물군에서 전체 개체 수에 대한 병에 걸린 개체 수의 비율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은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는 주산지로 유기농시장 또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며“유기농 포도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소방장비관리센터는 이달 14까지(기간 중 4일) 전국 최초로 도내 여성소방공무원 중 교육희망자(49명)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운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여성소방공무원 대상 차량운용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여성소방공무원의 역할 확대와 효율적인 보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12~13명씩 4개조로 편성해 4일간 자체 제작한 교육용 시뮬레이터로 소방차 시스템 및 전반적인 구조원리 이해, 조작?숙달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주된 내용으로는 소방펌프차 작동원리 이론, 펌프시험장을 이용한 소방펌프 흡수 및 방수 실습, 비상시 응급조치 방법 등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완벽한 대응을 위해서는 평상시 교육?훈련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훈련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을 양성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한편, 경북도 소방장비관리센터는 전국 최고의 시설과 인력으로 소방차량 수리, 호흡보호장비 정비는 물론 다양한 소방차량 운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하여 논·밭일,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포스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지난해 지역에는 25명(전국 172명)의 환자가 발생해 6명(전국 26명)이 사망1)했다. * 올해 SFTS 환자 수(2022.7.11.) : 전국 45명(사망 3), 경북 5명(사망 1) 2011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생 보고된 바이러스 질환으로 국내 진드기의 SFTS 바이러스 보유율은 0.5% 미만이다. 지금까지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알려진 것이 없어 대증 치료를 하게 되나 치사율이 12~47% 정도로 매우 높다.감염자 중에는 농·임업 종사자와 고령자의 비율이 높아 나물채취 및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한다.또 귀가 시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쯔쯔가무시증은 산,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발열성 질환이다.야생식물 채취,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으며 등산이나 캠핑 등의 활동 증가로 농촌은 물론 도시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증상은 1~3주 잠복기를 거쳐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 수막염 증세를 보인다.털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1cm 크기의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된다. ※ 올해 쯔쯔가무시증 환자 수(2022.7.11.기준) : 전국 615명, 경북 12명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회복이 가능해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지역사회 내 유관기관이 연계해 진드기 서식지인 풀밭 제초 작업 등 위험요인 제거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162(+628)800,3896,048(+502)792,911(+657)1,430(+3) * 국내 1,151, 국외 11 * 치명률(7. 11. 0시 기준) - 경북 0.18%(1,427명), 전국 0.13%(24,661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경주 국내 ?1 → 국외 +1(22.7.10.)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340110확진자5415012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5.(화)7.6.(수)7.7.(목)7.8.(금)7.9.(토)7.10.(일)7.11.(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7,8494,2242,4862,8322,1351,5161,49422,5363,219확진자942(17)798(16)759(9)745(11)903(26)534(16)1,162(11)5,843(107)834.7(15.3)(단위 : 명, %)구 분7.5.7.6.7.7.7.8.7.9.7.10.7.1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257827507348765181,1515,736819.4연령별60세↑확진자수(%)149(16.1)136(17.4)149(19.9)141(19.2)148(16.9)111(21.4)216(18.8)1,050(18.3)150.018세↓확진자수(%)191(20.6)176(22.5)144(19.2)189(25.7)208(23.7)134(25.9)322(28.0)1,364(23.8)194.9외 국 인20(2.2)26(3.3)12(1.6)6(0.8)18(2.1)16(3.1)8(0.7)106(1.8)15.1 □ 시·군별 발생(국내 798,873, 해외유입 1,51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00,389명 (+1,162)170,655(+235)(+2)71,151(+59)(+4)40,877(+57)(+1)49,289(+83)140,351(+230)33,051(+30)28,040(+54)24,418(+61)(+1)20,362(+53)91,655(+145)(+1)5,176(+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181(+17)6,568(+4)3,426(+6)9,527(+2)10,164(+9)7,029(+2)9,221(+20)30,356(+30)(+1)16,983(+31)(+1)6,441(+5)13,014(+13)1,454(-)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022년도 하반기 승진인사를 7월 11일 심의 의결했다.□ 승진 : 13명 ◆ 3급 승진 및 전보 : 2명▷영천부시장 설동수(7. 15.字)▷영주부시장 송호준(7. 15.字) ◆ 행정5급 → 4급 : 6명(직급승진5, 직무대리1)▷과학기술정책과 김미경▷환경정책과 윤병기▷감사관실 윤성용▷자치경찰정책과 장미정▷아이세상지원과 한영희▷동해안정책과 신재일(직무대리) ◆ 공업(전기)5급 → 4급 : 1명▷에너지산업과장 직무대리 류시갑 ◆ 공업(화공)5급 → 4급 : 1명▷맑은물정책과 정광호 ◆ 시설(지적)5급 → 4급 : 1명▷토지정보과 서보영 ◆ 농업연구관 직위승진 : 1명(과장급)▷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장 박석희 ◆ 환경연구관 직위승진 : 1명(부장급)▷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이화성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수산생물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양식어류의 생산과,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로 수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병성감정 실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공수산질병관리사(사진=경북도) 도내 양식어장은 강도다리·넙치·조피볼락·멍게 등의 해면양식(220곳)과 무지개송어·뱀장어·메기 등의 내수면양식 어가(140곳) 등 약 360여 곳이 운영 중이다. 어업기술센터는 23개 시군 양식장의 수산생물전염병 예찰과 방역 등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수산생물 질병의 진단이 가능하고 수산용 의약품 처방이 가능한 전문가 3인을 올해 초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위촉했다. 공수산 질병관리사는 수산생물의 진료, 수산생물질병의 조사와 연구, 전염병의 예방과 치료, 방역조치, 수산생물의 보건증진과 환경위생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어업기술센터 수산물안전팀과 3인의 공수산질병관리사는 6월까지 누적 300건 이상 질병예찰을 실시했다. 지난달 예찰과정 중 기생충성 질병 5건, 세균성 질병 8건을 진단해 신속한 처방으로 양식어가에 큰 피해 없이 대처할 수 있었다. 한편, 여름철 수온상승에 따라 연쇄구군병, 비브리오병 등 수산생물전염병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양식장 질병모니터링을 강화해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진단과 대처방안을 양식 어업인에게 제공할 방침이다.권기수 경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은 “효과적인 질병예방과 방역업무 수행을 통해 어업인의 수익성을 높이고, 도민에게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준비에 들어간다.▲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 포스터 이 사업은 복권기금의 사회적 가치제고를 기본방향으로 탄소중립 등 정부의 핵심정책에 부합하고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사업공모를 공고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이다.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이 생활하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및 특수학교 내 공간에 대해 숲을 조성하는 ‘복지시설 나눔숲’사업에 개소 당 2억원까지 지원된다.또 보행 약자층의 안전한 산림체험활동을 돕는 무장애 나눔길, 무장애 도시숲 조성사업은 개소 당 최대 20억까지 지원 가능하며 이달 18일부터 공모가 시작된다. ※ 상세일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 참조이에 도는 열악한 지방 재정을 감안해 2023년 사업 공모에도 시군과 협력해 최대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한편, 도는 지난해 6개 시군이 2022년 본 공모사업에 선정돼 11억100만원의 기금 사업비를 지원받아 나눔숲 등 3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이번 공모사업은 산림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값진 사업일 뿐만 아니라, 부족한 재원에 단비와도 같은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이다”며 사업 선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립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정비 및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직접 운영하던 도립 자연휴양림 2개소(안동호반자연휴양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를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문경영 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도산서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시중에 어떤 고급 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시설이다. 휴양림계의 5성급호텔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호반하우스’를 비롯해 안동에 걸맞은 초가집과 기와집 형태의 전통가옥이 있어 다른 휴양림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특히, 안동호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호반하우스의 야외 스파 욕조는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야외 스파 시설이 포함된 객실은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또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연결돼 있는 안동선비순례길의 백미인 선성수상길 부교는 마치 안동호 물 위를 걷는 듯 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거리로 각광받고 있다.이 밖에도 숲 해설이 있는 소득식물생태숲,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치료 및 자연방사를 위한 적응시설인 야생동물생태공원 등도 이용이 가능해 산림문화·체험·교육·치유·휴양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볼거리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팔공산 자락에 고즈넉이 자리잡은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산토끼, 노루 등 동물 모형의 숲속 카라반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단연 최고 인기를 얻고 있다.폐갱도를 활용해 조성한 ‘금광 동굴체험’은 도심에서 즐길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또 휴양관에서 바라보는 울창한 숲은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며, 휴양림을 따라 흐르는 금화계곡의 시원하고 맑은 물은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임시영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휴양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고품격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서편)에서 ‘경북형 소화기 보관함 전시회’를 개최한다. ▲ 소화기 보관함(사진=경북도) 경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불국사, 하회마을, 양동마을 등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재 대부분은 목재인 경우가 많아 작은 불씨에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한 소화기 보관?관리가 중요하다.기존 보관함은 직사광선과 외기에 노출된 소화기는 쉽게 탈색되고 노후화 돼 문화재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기능상 문제도 발생해 화재 시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다.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문화재 경관과 어우러지면서 소화기를 보호할 수 있는 경북형 소화기 보관함 제작에 나섰다. 디자인·미술 전공 출신의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TF 팀을 구성하고, 미대 교수와 문화재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소화기 보관함을 도안했고, 이를 견본품으로 제작했다.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보관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소화기 보관함 디자인도 출품 받았다.이번 전시회는 소방공무원이 직접 제작한 소화기 보관함 견본품 12점과 일반 국민들이 참여한 디자인 우수작 5점이 전시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그간 문화재나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소화기 보관함을 설치해 경관을 해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소방본부가 앞장서 소방시설 디자인을 개선하고 품질을 높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소방본부는 경북형 소화기 보관함 디자인을 실용신안 등록하고, 문화재 및 지역 관광지 등에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도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11일부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보건환경연구원(사진=경북도) 연구원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원숭이두창 검사법 교육을 이수하고 검사능력 평가를 통과했다. 확진기관 인증을 받아 도내 의심환자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원숭이두창 검사는 피부병변액, 가피, 혈액, 구인두도말 등 의심환자에서 채취된 검체를 실시간 유전자검출검사법으로 신속 진단한다. 연구원에서 실시한 첫 양성 판정에 한해 질병관리청 검증을 받고, 이후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연구원에서 최종 확진한다. 원숭이두창은 지난 7일 현재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총 61개국에서 7149명이 확진됐다. 아시아 지역 발생은 국내 확진 1명을 포함해 싱가포르, 대만 등 4건으로 보고되고 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속 정확한 진단검사를 실시해 원숭이두창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1일 본원 4층 영상회의실에서 칠곡군, 경산시, 대구 달성군 등 시군센터 직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 설명회를 갖고 1회 차 교육을 실시했다. ▲ 시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대상 전문역량 강화 훈련(사진=경북도) 이날 경북?대구의 11개 시군센터와 연구개발국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 훈련의 취지와 목적, 세부일정을 설명하고 해당 교육 부서의 연구 장비와 설비, 강사 등을 소개했다.이번 훈련은 지난 6월 대구?경북의 23개 시군센터를 대상으로 교육훈련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대구?경북 시군 농업기술센터 연구?지도직을 대상으로 교육하며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에서 주관한다.훈련내용은 스마트팜, 채소 병해충 현장진단, 포도 육종 및 재배관리기술, 토양분석 및 현장진단, 농식품 가공 기술 등 9개 분야이다.경산시, 칠곡군, 구미시 등 총 11개 기관의 34명의 교육생이 훈련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교육기간은 이달 11일부터 시작해 12월 9일까지 총 14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11일 첫 날에는 대구 달성군과 영주시, 경산시에서 신청한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원 분야별 전문 연구사가 수도작/전작 재배기술과 포도재배기술 2개 분야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수도작 재배 및 병해충 방제, 벼 생력재배기술, 품질관리와 포도 유전자원의 종류, 유럽종과 미국종의 특성 등에 관해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됐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미래의 블루오션인 농업에 대한 인식 변화와 대구?경북이 함께하는 상생의 차원에서 이번 교육 훈련을 마련했다”며 “도 농업기술원은 디지털 농업시대의 국내?외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한 미래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 보급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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