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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수산생물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양식어류의 생산과,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로 수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병성감정 실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공수산질병관리사(사진=경북도) 도내 양식어장은 강도다리·넙치·조피볼락·멍게 등의 해면양식(220곳)과 무지개송어·뱀장어·메기 등의 내수면양식 어가(140곳) 등 약 360여 곳이 운영 중이다. 어업기술센터는 23개 시군 양식장의 수산생물전염병 예찰과 방역 등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수산생물 질병의 진단이 가능하고 수산용 의약품 처방이 가능한 전문가 3인을 올해 초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위촉했다. 공수산 질병관리사는 수산생물의 진료, 수산생물질병의 조사와 연구, 전염병의 예방과 치료, 방역조치, 수산생물의 보건증진과 환경위생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어업기술센터 수산물안전팀과 3인의 공수산질병관리사는 6월까지 누적 300건 이상 질병예찰을 실시했다. 지난달 예찰과정 중 기생충성 질병 5건, 세균성 질병 8건을 진단해 신속한 처방으로 양식어가에 큰 피해 없이 대처할 수 있었다. 한편, 여름철 수온상승에 따라 연쇄구군병, 비브리오병 등 수산생물전염병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양식장 질병모니터링을 강화해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진단과 대처방안을 양식 어업인에게 제공할 방침이다.권기수 경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은 “효과적인 질병예방과 방역업무 수행을 통해 어업인의 수익성을 높이고, 도민에게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준비에 들어간다.▲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 포스터 이 사업은 복권기금의 사회적 가치제고를 기본방향으로 탄소중립 등 정부의 핵심정책에 부합하고 산림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사업공모를 공고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이다.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이 생활하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및 특수학교 내 공간에 대해 숲을 조성하는 ‘복지시설 나눔숲’사업에 개소 당 2억원까지 지원된다.또 보행 약자층의 안전한 산림체험활동을 돕는 무장애 나눔길, 무장애 도시숲 조성사업은 개소 당 최대 20억까지 지원 가능하며 이달 18일부터 공모가 시작된다. ※ 상세일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 참조이에 도는 열악한 지방 재정을 감안해 2023년 사업 공모에도 시군과 협력해 최대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한편, 도는 지난해 6개 시군이 2022년 본 공모사업에 선정돼 11억100만원의 기금 사업비를 지원받아 나눔숲 등 3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이번 공모사업은 산림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값진 사업일 뿐만 아니라, 부족한 재원에 단비와도 같은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이다”며 사업 선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립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정비 및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직접 운영하던 도립 자연휴양림 2개소(안동호반자연휴양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를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문경영 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도산서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시중에 어떤 고급 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시설이다. 휴양림계의 5성급호텔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호반하우스’를 비롯해 안동에 걸맞은 초가집과 기와집 형태의 전통가옥이 있어 다른 휴양림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특히, 안동호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호반하우스의 야외 스파 욕조는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야외 스파 시설이 포함된 객실은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또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연결돼 있는 안동선비순례길의 백미인 선성수상길 부교는 마치 안동호 물 위를 걷는 듯 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거리로 각광받고 있다.이 밖에도 숲 해설이 있는 소득식물생태숲,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치료 및 자연방사를 위한 적응시설인 야생동물생태공원 등도 이용이 가능해 산림문화·체험·교육·치유·휴양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볼거리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팔공산 자락에 고즈넉이 자리잡은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산토끼, 노루 등 동물 모형의 숲속 카라반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단연 최고 인기를 얻고 있다.폐갱도를 활용해 조성한 ‘금광 동굴체험’은 도심에서 즐길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또 휴양관에서 바라보는 울창한 숲은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며, 휴양림을 따라 흐르는 금화계곡의 시원하고 맑은 물은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임시영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휴양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고품격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서편)에서 ‘경북형 소화기 보관함 전시회’를 개최한다. ▲ 소화기 보관함(사진=경북도) 경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불국사, 하회마을, 양동마을 등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재 대부분은 목재인 경우가 많아 작은 불씨에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한 소화기 보관?관리가 중요하다.기존 보관함은 직사광선과 외기에 노출된 소화기는 쉽게 탈색되고 노후화 돼 문화재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기능상 문제도 발생해 화재 시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다.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문화재 경관과 어우러지면서 소화기를 보호할 수 있는 경북형 소화기 보관함 제작에 나섰다. 디자인·미술 전공 출신의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TF 팀을 구성하고, 미대 교수와 문화재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소화기 보관함을 도안했고, 이를 견본품으로 제작했다.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보관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소화기 보관함 디자인도 출품 받았다.이번 전시회는 소방공무원이 직접 제작한 소화기 보관함 견본품 12점과 일반 국민들이 참여한 디자인 우수작 5점이 전시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그간 문화재나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소화기 보관함을 설치해 경관을 해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소방본부가 앞장서 소방시설 디자인을 개선하고 품질을 높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소방본부는 경북형 소화기 보관함 디자인을 실용신안 등록하고, 문화재 및 지역 관광지 등에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도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11일부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보건환경연구원(사진=경북도) 연구원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원숭이두창 검사법 교육을 이수하고 검사능력 평가를 통과했다. 확진기관 인증을 받아 도내 의심환자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원숭이두창 검사는 피부병변액, 가피, 혈액, 구인두도말 등 의심환자에서 채취된 검체를 실시간 유전자검출검사법으로 신속 진단한다. 연구원에서 실시한 첫 양성 판정에 한해 질병관리청 검증을 받고, 이후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연구원에서 최종 확진한다. 원숭이두창은 지난 7일 현재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총 61개국에서 7149명이 확진됐다. 아시아 지역 발생은 국내 확진 1명을 포함해 싱가포르, 대만 등 4건으로 보고되고 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속 정확한 진단검사를 실시해 원숭이두창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1일 본원 4층 영상회의실에서 칠곡군, 경산시, 대구 달성군 등 시군센터 직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 설명회를 갖고 1회 차 교육을 실시했다. ▲ 시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대상 전문역량 강화 훈련(사진=경북도) 이날 경북?대구의 11개 시군센터와 연구개발국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 훈련의 취지와 목적, 세부일정을 설명하고 해당 교육 부서의 연구 장비와 설비, 강사 등을 소개했다.이번 훈련은 지난 6월 대구?경북의 23개 시군센터를 대상으로 교육훈련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대구?경북 시군 농업기술센터 연구?지도직을 대상으로 교육하며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에서 주관한다.훈련내용은 스마트팜, 채소 병해충 현장진단, 포도 육종 및 재배관리기술, 토양분석 및 현장진단, 농식품 가공 기술 등 9개 분야이다.경산시, 칠곡군, 구미시 등 총 11개 기관의 34명의 교육생이 훈련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교육기간은 이달 11일부터 시작해 12월 9일까지 총 14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11일 첫 날에는 대구 달성군과 영주시, 경산시에서 신청한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원 분야별 전문 연구사가 수도작/전작 재배기술과 포도재배기술 2개 분야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수도작 재배 및 병해충 방제, 벼 생력재배기술, 품질관리와 포도 유전자원의 종류, 유럽종과 미국종의 특성 등에 관해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됐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미래의 블루오션인 농업에 대한 인식 변화와 대구?경북이 함께하는 상생의 차원에서 이번 교육 훈련을 마련했다”며 “도 농업기술원은 디지털 농업시대의 국내?외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한 미래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 보급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여름철을 맞아 도내 공원 등에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7월 11일 부터 8월 26일까지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집중 점검(사진=경북도)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폭포, 실개천, 물놀이조합놀이대 등의 시설물이다.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시?군 및 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시설 93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로, 이 중 신규시설과 이용자가 많은 시설에 대해 수경시설 운영 사항 및 수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운영 기간에 ▷설치운영신고 적정 여부 ▷수질검사 실시 여부(15일 마다 1회 이상) ▷부유물 및 침전물 제거 유무 ▷용수 적정관리 여부 ▷이용자 주의사항 게시 등 시설 관리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수경시설 관리 실태 점검 결과 수질 및 관리 기준 미준수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운영을 중지시킨 후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할 계획이며, 수질 개선 조치가 완료 될 경우 재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수경시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질관리 기준 준수여부 및 시설 관리 등 철저히 점검해 도민이 안전하게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4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사진=경북도)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은 민간주도의 협동조합을 설립한 전준한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의 사회적경제인들을 격려하고자 2018년에 시작됐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오요리아시아에게 돌아갔다.오요리아시아는 2012년 법인 설립 이후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적기업의 교육 및 컨설팅, 마케팅 전략 개발에도 힘써 왔다.또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아시아 빈곤 여성 및 청년, 지역주민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오면서 이번 시상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이 기업은 2014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2016년 그 노고를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사회적기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지혜 오요리아시아 대표는 “제4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들의 자립을 위해 힘쓰며 사회적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전준한선생의 유가족, 역대 수상자, 국내 사회적경제 기업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대한민국 최초의 협동조합인 함창협동조합을 설립한 목촌 전준한 선생의 설립 이념을 재조명하고 경북 사회적경제의 역사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시상식 식전행사로는 전국 사회적경제 청년기업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개최됐다.사회적경제 청년기업가로서 지역정착 스토리,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청년 기업가들의 생존전략 등 사회적경제 청년기업가들의 애로사항과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또 자리에 참석한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앞으로 경북 사회적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한편,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을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 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또 전준한 선생의 도전정신을 아이콘화 한 퍼스트펭귄 상품을 개발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전준한 선생의 뜻을 기리고 그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아시아 빈곤여성과 지역주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오요리아시아의 이번 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일제의 수탈로 핍박받던 국민들에게 협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민간주도의 협동조합을 설립한 전준한 선생의 정신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바탕으로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7.8~10일) 중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박람회 폐막식(사진=경북도) 고용노동부는 매년 각 자치단체의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성과 평가를 실시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자치단체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평가분야는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및 관리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부정수급 관리 등 4개 분야이다.신청기관 총 41개 중 13개의 수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는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해 연속으로 우수자치단체에 선정됐다.광역자치단체 중 대상을 수상한 기관은 경상북도가 유일하다. ※ 역대 대상 기관 (’19) 전북 완주군 (’20) 전북 전주시 (’21) 경기 화성시지난해 경북도의 (예비)사회적기업 수는 400개로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종사자는 4103명, 총매출액은 3915억원에 달한다.이 중 매출 10억원, 고용 10인 이상의 강소기업이 16%(63개사), 청년고용율이 45.6%, 종사자 중 여성고용율이 57.7%, 취업 취약계층 고용율이 50.3%를 차지하는 등 양적·질적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 2021년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회적기업 성장을 위한 10-10클럽(매출10억이상, 고용인원 10명이상) 육성사업 추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해양-해녀 어촌 공동체 모델 발굴 ▷사회적경제 ESG 협력 모델 발굴 ▷생산 주체가 직접 마케팅하는 사회적경제 상사맨 운영 등 경북만의 특색 있는 육성 사업들이 주목받으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도는 그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지원, 판로개척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으로 사회적기업의 질적 성장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전국이 수도권 병(病)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최선의 처방은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북형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으로 사회적기업이 지역을 살리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34(-369)799,2275,546(+218)792,254(+313)1,427(+3) * 국내 518, 국외 16 * 치명률(7. 10. 0시 기준) - 경북 0.18%(1,424명), 전국 0.13%(24,64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510110확진자461071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4.(월)7.5.(화)7.6.(수)7.7.(목)7.8.(금)7.9.(토)7.10.(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9267,8494,2242,4862,8322,1351,51621,9683,138확진자656(14)942(17)798(16)759(9)745(11)903(26)534(16)5,337(109)762.4(15.6)(단위 : 명, %)구 분7.4.7.5.7.6.7.7.7.8.7.9.7.1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429257827507348775185,228746.9연령별60세↑확진자수(%)102(15.9)149(16.1)136(17.4)149(19.9)141(19.2)148(16.9)111(21.4)936(17.9)133.718세↓확진자수(%)133(20.7)191(20.6)176(22.5)144(19.2)189(25.7)208(23.7)134(25.9)1,175(22.5)167.9외 국 인5(0.8)20(2.2)26(3.3)12(1.6)6(0.8)18(2.1)16(3.1)103(2.0)14.7 □ 시·군별 발생(국내 797,723, 해외유입 1,50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9,227명 (+534)170,418(+71)(+4)71,088(+63)(+6)40,819(+11)49,206(+18)140,121(+167)(+1)33,021(+39)27,986(+17)(+1)24,356(+13)20,309(+19)91,509(+22)(+2)5,171(+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164(+8)(+1)6,564(+5)3,420(+10)9,525(+1)10,155(+4)7,027(+2)9,201(+2)30,325(+20)(+1)16,951(+4)6,436(-)13,001(+15)1,454(+1)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복숭아 재배농가에 탄저병, 잿빛무늬병 발생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농가의 적극적인 예방과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잿빛무늬병(사진=경북도)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병해충 예찰조사 결과 6월 복숭아 탄저병, 잿빛무늬병 발생이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이긴 하나, 본격적인 복숭아 수확철을 맞아 강우와 습한 날씨의 지속으로 탄저병, 잿빛무늬병 발생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에 청도지역 탄저병 이병과율(8월 중순)이 10.2%로 다발하였고 과수원에 병원균의 밀도가 높아 습한 기후조건이 될 경우 급격하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잿빛무늬병도 수확기에 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다. 상반기 해충에 의한 피해가 많거나 가뭄으로 열과 피해를 받은 과원에서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탄저병은 과실에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초기에는 표면에 녹갈색의 수침상(물이 스며든 것처럼 보임)의 병반이 생기며 나중에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건조하면 약간 움푹해진다. 또 병든 과실 표면에서 주황색의 병원균 포자가 만들어져 비나 바람에 의해 다른 과실에 2차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잿빛무늬병은 과실의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기고 점차 확대돼 대형의 원형 병반을 형성한다. 오래된 병반에는 회백색의 포자 덩어리가 무수히 형성되고 과실 전체가 부패하여 심한 악취가 발생한다. 병원균은 땅표면, 병든 과일, 나뭇가지의 병든 부위에서 균핵으로 월동해 다음해 감염이 이뤄진다.탄저병, 잿빛무늬병은 비가 온 후 급속히 확산할 가능성이 높아 병든 과실이 보이면 즉시 제거하고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가며 살포해주는 것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흡즙나방, 노린재 등 해충피해로 과실에 상처가 발생할 경우 감염이 잘 되므로 과실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한편, 재배적인 방제법으로 봉지를 씌워서 병원균 접촉을 줄이며, 병든 가지와 과일을 일찍 제거해 줘야 한다. 웃자란 가지 발생 방지를 위해 질소질 비료를 적당히 시용해야 하며, 과수원에 물 빠짐이 잘되게 관리하여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본격적인 장마로 인해 고온 다습한 기상환경이 조성돼 수확기 병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며“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제때 약제를 살포하고, 물빠짐 관리, 통풍 등 재배 환경을 조절하여 병해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협력하여 연구소에서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 ‘주월황도’와 ‘금황’의 홍콩 시장 진출가능성 진단을 위한 시범수출을 실시했다. ▲ 경북도 육성 복숭아‘주월황도’동남아에 첫선(사진=경북도) 복숭아 주월황도는 조생종 황도 품종으로 2018년도 품종보호등록이 됐고, 2020년부터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 26ha정도 보급됐다. 숙기는 6월 하순으로 꽃가루가 있어 결실이 잘 되며 과중은 250g 정도이고,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이다. 6월 하순에 수확하는 조생종으로 과실 외형과 품질이 우수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 소비자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복숭아‘금황’은 황도계 품종으로 2015년도 품종보호등록이 됐고, 2016년부터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 75ha정도 보급됐다.숙기는 7월 중순으로 꽃가루가 있어 결실이 잘 되며 과중은 300g 정도이고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이다. 7월 중순에 수확하는 조생 황도로서 과중이 높고 당도가 높아 생산자가 선호하는 복숭아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청도복숭아연구소는 우리 복숭아 육성 품종의 동남아시아 수출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홍백’품종을 홍콩과 싱가포르 시장에 시범 수출 했다.이어 올해 ‘주월황도’와 ‘금황’을 홍콩 시장에 시범 수출했다. 올해 시범 수출되는 물량은 총 1120kg으로 지난 4일에는 주월황도 품종, 11일에는 금황 품종을 수출했다. 이번 시범수출을 통해 우리 육성 품종에 대한 홍콩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장경쟁력과 소비자 구매력 등을 평가받게 된다.특히, 유통과정의 선도유지와 품질 변화를 점검하고 당도, 식감, 가격 등 제품 자체에 대한 현지 시장 바이어의 반응과 평가를 받아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복숭아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복숭아 산업의 활로를 개척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해외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최선이다”며 “앞으로도 경북 복숭아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 쓰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주민사업체 창업 관련 행정 지원을 추진할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을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2명) 모집(사진=경북도) 경북관광두레센터는 지역의 관광두레 PD 및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행정 사무보조 및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할 팀원 2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 지원은 만18세 이상 대구·경북 거주자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7월 20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 dlrkdud815@gacf.kr** 경북 예천군 호명면 수변로 125 서진타워 4층 경북문화재단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f.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으로 연락하면 된다.인력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추진상황에 따라 4개월 범위 내에서 활동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팀원 모집에 지역의 우수하고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7월 들어 119구급차 안에서 연이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경사가 겹쳤다고 밝혔다.▲ 구급대원 사진(사진=경북도) 지난 2일 구미에 거주하던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여아를 순산한데 이어, 8일 경산에서도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남아를 순산했다.이날 경산소방서 자인119안전센터 구급대원 3명은(소방교 손인석, 소방사 이지현, 박해민) 만삭인 산모가 배가 많이 아프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후 평소 산모가 진료를 받아 오던 대구 소재 산부인과로 이송 중이었다.병원 도착 10분 전쯤 태아의 머리가 보이자 구급대원들은 응급상황임을 인지하고 재빨리 분만세트를 준비하고 응급분만을 위한 의료지도를 요청했고, 침착하게 대응해 건강한 남아를 무사히 출산했다.친정아버지 김??씨는 “119구급대가 긴박한 상황에서 신속히 도착하고, 잘 준비해 줘서 넷째를 건강히 순산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손인석 구급대원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산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내 가족처럼 보살펴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포스코 국제관에서 국내외 세포막단백질 구조분석 및 신약개발 분야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 사단법인 한국구조생물학회(KSSB)가 공동으로 열었다.2017년부터 시작된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치러졌다.4세대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과 같은 대형연구장비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목표로 국내외 산?학?연 기관과의 공동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국제 행사이다.이번 심포지엄은 ‘구조기반 신약개발’을 주제로 구조생물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안 윌슨(Ian Wilson, 美 스크립스연구소) 교수를 비롯한 4개국 13명의 해외 전문가와 8명의 국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바이러스와 그 병인(病因)에 대한 구조적인 연구 ▷구조적으로 효소를 이용한 새로운 발견 ▷G-단백질 연결 수용체 구조와 기능 ▷멤브레인 트랜스포터, 채널 및 효소라는 4개의 최근 기술 동향과 세포막단백질 구조분석과 이를 활용한 신약개발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했다.우선 심포지엄 첫 날,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의 이안 윌슨 교수는 기조 강연자로 나섰다.그는 바이러스 단백질 구조를 이용해 팬데믹에 신속 대처할 수 있는 범용 항체와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조기반 범용 항체설계 연구는 미래 감염병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초청 강연자인 미국 록펠러 대학의 엘리자베스 캠벨(Elizabeth Campbell) 교수와 세스 다스트(Seth Darst)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RNA 유전체 복제와 전사 과정, 바이러스 침투 후 체내에서 일어나는 작동원리(mechanism)와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8일 에는 세포막단백질 연구와 관련해 이화여대 최선 교수, 동경대의 히데아키(Hideaki Kato) 카토 교수,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Z) 볼로디미르 코르호프(Volodymyr Korkhov) 교수는 극저온전자현미경을 활용한 연구방법과 신약개발 연구내용을 각각 소개했다.마지막 날은 구조기반 신약개발 주제에서는 요코하마 대학의 초지로 코지마(Chojiro Kojima) 교수와 샌디에이고 주립대 계산과학연구센터의 로버트 펜위크(R. Bryn Fenwick) 박사가 컴퓨터를 이용한 구조분석과 계산을 이용한 정밀의학 연구 방향에 대해 제안하고 향후 구조기반 신약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한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엠브리 제네틱스(Ambry Genetics) 등 국내외 구조기반 신약개발 관련 기업과 기초과학연구원(IBS),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hub),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국립암센터(NCC),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GIB) 등 국내 연구기관에서도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교류 협력의 장을 가졌다.경북도는 신약개발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5월 ‘세포막단백질연구소’준공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산업부 주관의 ‘구조기반 백신 기술상용화 기술개발사업’공모에 선정됐다.향후 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과 연계한 ‘대형장비 통합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사업’을 기획하고 있어 첨단기술과 융합한 혁신신약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주한 경북도 바이오생명산업과장은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지속해서 개최해 지역과 국가의 신약개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창업, 기업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류확산 등에 따른 한국식품의 인지도 상승으로 K푸드의 해외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 온라인상담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올해 11월까지 7회에 걸쳐 지역 수출유망 농식품 업체의 새로운 수출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2022 경북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비대면 사업 3년차로 기존 대규모 1회성 행사에서 연중 소규모 밀착지원 방식으로 변경해 지원의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베트남전(1차)과 태국전(2차)을 개최했다.이를 통해 수출업체 10개사와 바이어 14개사가 참여해 총 34건의 상담을 진행해 308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29일 상담회에 참가한 경주소재 발효음료 제조업체인 천년미인은 베트남 바이어와 신제품 개발에 대한 심도 깊은 상담을 갖고 내달 베트남을 방문해 구체적인 조건을 논의하기로 했다.어린이 건강음료를 생산하는 경산소재 정부 6차 산업 인증기업 프레쉬벨은 30일 상담을 통해 태국 3개 바이어와 현재 구체적인 수출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또 태국 전역 800여개 편의점 납품업체인“Sahamit社”와 9.5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지난 2번의 상담회를 시작으로 이달 26일 말레이시아·싱가포르전을 개최하고, 8월 신선식품전, 9월 미국전, 10월 일본전, 11월 중화권전 온라인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2022년상반기 경북 농식품 수출액은 4억 1999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2% 증가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억불) : (’18) 2.2 → (’19) 2.7 → (’20) 2.6 → (’21) 2.5 → (’22) 4.2 ** 통계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엔데믹 시대 각국의 규제완화로 오프라인 해외 마케팅이 점차 되살아나고 있지만, 온라인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온라인 매체와 오프라인 마케팅을 국가별 여건에 맞게 추진해 농식품 수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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