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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여름철을 맞아 도내 공원 등에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7월 11일 부터 8월 26일까지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집중 점검(사진=경북도)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폭포, 실개천, 물놀이조합놀이대 등의 시설물이다.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시?군 및 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시설 93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로, 이 중 신규시설과 이용자가 많은 시설에 대해 수경시설 운영 사항 및 수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운영 기간에 ▷설치운영신고 적정 여부 ▷수질검사 실시 여부(15일 마다 1회 이상) ▷부유물 및 침전물 제거 유무 ▷용수 적정관리 여부 ▷이용자 주의사항 게시 등 시설 관리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수경시설 관리 실태 점검 결과 수질 및 관리 기준 미준수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운영을 중지시킨 후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할 계획이며, 수질 개선 조치가 완료 될 경우 재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수경시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질관리 기준 준수여부 및 시설 관리 등 철저히 점검해 도민이 안전하게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4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사진=경북도)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은 민간주도의 협동조합을 설립한 전준한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의 사회적경제인들을 격려하고자 2018년에 시작됐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오요리아시아에게 돌아갔다.오요리아시아는 2012년 법인 설립 이후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적기업의 교육 및 컨설팅, 마케팅 전략 개발에도 힘써 왔다.또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아시아 빈곤 여성 및 청년, 지역주민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오면서 이번 시상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이 기업은 2014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2016년 그 노고를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사회적기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지혜 오요리아시아 대표는 “제4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들의 자립을 위해 힘쓰며 사회적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전준한선생의 유가족, 역대 수상자, 국내 사회적경제 기업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대한민국 최초의 협동조합인 함창협동조합을 설립한 목촌 전준한 선생의 설립 이념을 재조명하고 경북 사회적경제의 역사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시상식 식전행사로는 전국 사회적경제 청년기업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개최됐다.사회적경제 청년기업가로서 지역정착 스토리,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청년 기업가들의 생존전략 등 사회적경제 청년기업가들의 애로사항과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또 자리에 참석한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앞으로 경북 사회적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한편,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을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 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또 전준한 선생의 도전정신을 아이콘화 한 퍼스트펭귄 상품을 개발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전준한 선생의 뜻을 기리고 그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아시아 빈곤여성과 지역주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오요리아시아의 이번 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일제의 수탈로 핍박받던 국민들에게 협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민간주도의 협동조합을 설립한 전준한 선생의 정신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바탕으로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7.8~10일) 중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박람회 폐막식(사진=경북도) 고용노동부는 매년 각 자치단체의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성과 평가를 실시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자치단체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평가분야는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및 관리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부정수급 관리 등 4개 분야이다.신청기관 총 41개 중 13개의 수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는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해 연속으로 우수자치단체에 선정됐다.광역자치단체 중 대상을 수상한 기관은 경상북도가 유일하다. ※ 역대 대상 기관 (’19) 전북 완주군 (’20) 전북 전주시 (’21) 경기 화성시지난해 경북도의 (예비)사회적기업 수는 400개로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종사자는 4103명, 총매출액은 3915억원에 달한다.이 중 매출 10억원, 고용 10인 이상의 강소기업이 16%(63개사), 청년고용율이 45.6%, 종사자 중 여성고용율이 57.7%, 취업 취약계층 고용율이 50.3%를 차지하는 등 양적·질적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 2021년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회적기업 성장을 위한 10-10클럽(매출10억이상, 고용인원 10명이상) 육성사업 추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해양-해녀 어촌 공동체 모델 발굴 ▷사회적경제 ESG 협력 모델 발굴 ▷생산 주체가 직접 마케팅하는 사회적경제 상사맨 운영 등 경북만의 특색 있는 육성 사업들이 주목받으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도는 그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지원, 판로개척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으로 사회적기업의 질적 성장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전국이 수도권 병(病)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최선의 처방은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북형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으로 사회적기업이 지역을 살리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34(-369)799,2275,546(+218)792,254(+313)1,427(+3) * 국내 518, 국외 16 * 치명률(7. 10. 0시 기준) - 경북 0.18%(1,424명), 전국 0.13%(24,64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510110확진자461071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4.(월)7.5.(화)7.6.(수)7.7.(목)7.8.(금)7.9.(토)7.10.(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9267,8494,2242,4862,8322,1351,51621,9683,138확진자656(14)942(17)798(16)759(9)745(11)903(26)534(16)5,337(109)762.4(15.6)(단위 : 명, %)구 분7.4.7.5.7.6.7.7.7.8.7.9.7.1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429257827507348775185,228746.9연령별60세↑확진자수(%)102(15.9)149(16.1)136(17.4)149(19.9)141(19.2)148(16.9)111(21.4)936(17.9)133.718세↓확진자수(%)133(20.7)191(20.6)176(22.5)144(19.2)189(25.7)208(23.7)134(25.9)1,175(22.5)167.9외 국 인5(0.8)20(2.2)26(3.3)12(1.6)6(0.8)18(2.1)16(3.1)103(2.0)14.7 □ 시·군별 발생(국내 797,723, 해외유입 1,50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9,227명 (+534)170,418(+71)(+4)71,088(+63)(+6)40,819(+11)49,206(+18)140,121(+167)(+1)33,021(+39)27,986(+17)(+1)24,356(+13)20,309(+19)91,509(+22)(+2)5,171(+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164(+8)(+1)6,564(+5)3,420(+10)9,525(+1)10,155(+4)7,027(+2)9,201(+2)30,325(+20)(+1)16,951(+4)6,436(-)13,001(+15)1,454(+1)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복숭아 재배농가에 탄저병, 잿빛무늬병 발생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농가의 적극적인 예방과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잿빛무늬병(사진=경북도)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병해충 예찰조사 결과 6월 복숭아 탄저병, 잿빛무늬병 발생이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이긴 하나, 본격적인 복숭아 수확철을 맞아 강우와 습한 날씨의 지속으로 탄저병, 잿빛무늬병 발생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에 청도지역 탄저병 이병과율(8월 중순)이 10.2%로 다발하였고 과수원에 병원균의 밀도가 높아 습한 기후조건이 될 경우 급격하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잿빛무늬병도 수확기에 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다. 상반기 해충에 의한 피해가 많거나 가뭄으로 열과 피해를 받은 과원에서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탄저병은 과실에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초기에는 표면에 녹갈색의 수침상(물이 스며든 것처럼 보임)의 병반이 생기며 나중에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건조하면 약간 움푹해진다. 또 병든 과실 표면에서 주황색의 병원균 포자가 만들어져 비나 바람에 의해 다른 과실에 2차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잿빛무늬병은 과실의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기고 점차 확대돼 대형의 원형 병반을 형성한다. 오래된 병반에는 회백색의 포자 덩어리가 무수히 형성되고 과실 전체가 부패하여 심한 악취가 발생한다. 병원균은 땅표면, 병든 과일, 나뭇가지의 병든 부위에서 균핵으로 월동해 다음해 감염이 이뤄진다.탄저병, 잿빛무늬병은 비가 온 후 급속히 확산할 가능성이 높아 병든 과실이 보이면 즉시 제거하고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가며 살포해주는 것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흡즙나방, 노린재 등 해충피해로 과실에 상처가 발생할 경우 감염이 잘 되므로 과실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한편, 재배적인 방제법으로 봉지를 씌워서 병원균 접촉을 줄이며, 병든 가지와 과일을 일찍 제거해 줘야 한다. 웃자란 가지 발생 방지를 위해 질소질 비료를 적당히 시용해야 하며, 과수원에 물 빠짐이 잘되게 관리하여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본격적인 장마로 인해 고온 다습한 기상환경이 조성돼 수확기 병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며“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제때 약제를 살포하고, 물빠짐 관리, 통풍 등 재배 환경을 조절하여 병해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협력하여 연구소에서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 ‘주월황도’와 ‘금황’의 홍콩 시장 진출가능성 진단을 위한 시범수출을 실시했다. ▲ 경북도 육성 복숭아‘주월황도’동남아에 첫선(사진=경북도) 복숭아 주월황도는 조생종 황도 품종으로 2018년도 품종보호등록이 됐고, 2020년부터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 26ha정도 보급됐다. 숙기는 6월 하순으로 꽃가루가 있어 결실이 잘 되며 과중은 250g 정도이고,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이다. 6월 하순에 수확하는 조생종으로 과실 외형과 품질이 우수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 소비자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복숭아‘금황’은 황도계 품종으로 2015년도 품종보호등록이 됐고, 2016년부터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 75ha정도 보급됐다.숙기는 7월 중순으로 꽃가루가 있어 결실이 잘 되며 과중은 300g 정도이고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이다. 7월 중순에 수확하는 조생 황도로서 과중이 높고 당도가 높아 생산자가 선호하는 복숭아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청도복숭아연구소는 우리 복숭아 육성 품종의 동남아시아 수출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홍백’품종을 홍콩과 싱가포르 시장에 시범 수출 했다.이어 올해 ‘주월황도’와 ‘금황’을 홍콩 시장에 시범 수출했다. 올해 시범 수출되는 물량은 총 1120kg으로 지난 4일에는 주월황도 품종, 11일에는 금황 품종을 수출했다. 이번 시범수출을 통해 우리 육성 품종에 대한 홍콩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장경쟁력과 소비자 구매력 등을 평가받게 된다.특히, 유통과정의 선도유지와 품질 변화를 점검하고 당도, 식감, 가격 등 제품 자체에 대한 현지 시장 바이어의 반응과 평가를 받아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복숭아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복숭아 산업의 활로를 개척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해외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최선이다”며 “앞으로도 경북 복숭아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 쓰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주민사업체 창업 관련 행정 지원을 추진할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을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2명) 모집(사진=경북도) 경북관광두레센터는 지역의 관광두레 PD 및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행정 사무보조 및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할 팀원 2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 지원은 만18세 이상 대구·경북 거주자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7월 20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 dlrkdud815@gacf.kr** 경북 예천군 호명면 수변로 125 서진타워 4층 경북문화재단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f.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으로 연락하면 된다.인력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추진상황에 따라 4개월 범위 내에서 활동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팀원 모집에 지역의 우수하고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7월 들어 119구급차 안에서 연이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경사가 겹쳤다고 밝혔다.▲ 구급대원 사진(사진=경북도) 지난 2일 구미에 거주하던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여아를 순산한데 이어, 8일 경산에서도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남아를 순산했다.이날 경산소방서 자인119안전센터 구급대원 3명은(소방교 손인석, 소방사 이지현, 박해민) 만삭인 산모가 배가 많이 아프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후 평소 산모가 진료를 받아 오던 대구 소재 산부인과로 이송 중이었다.병원 도착 10분 전쯤 태아의 머리가 보이자 구급대원들은 응급상황임을 인지하고 재빨리 분만세트를 준비하고 응급분만을 위한 의료지도를 요청했고, 침착하게 대응해 건강한 남아를 무사히 출산했다.친정아버지 김??씨는 “119구급대가 긴박한 상황에서 신속히 도착하고, 잘 준비해 줘서 넷째를 건강히 순산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손인석 구급대원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산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내 가족처럼 보살펴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포스코 국제관에서 국내외 세포막단백질 구조분석 및 신약개발 분야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 사단법인 한국구조생물학회(KSSB)가 공동으로 열었다.2017년부터 시작된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치러졌다.4세대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과 같은 대형연구장비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목표로 국내외 산?학?연 기관과의 공동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국제 행사이다.이번 심포지엄은 ‘구조기반 신약개발’을 주제로 구조생물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안 윌슨(Ian Wilson, 美 스크립스연구소) 교수를 비롯한 4개국 13명의 해외 전문가와 8명의 국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바이러스와 그 병인(病因)에 대한 구조적인 연구 ▷구조적으로 효소를 이용한 새로운 발견 ▷G-단백질 연결 수용체 구조와 기능 ▷멤브레인 트랜스포터, 채널 및 효소라는 4개의 최근 기술 동향과 세포막단백질 구조분석과 이를 활용한 신약개발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했다.우선 심포지엄 첫 날,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의 이안 윌슨 교수는 기조 강연자로 나섰다.그는 바이러스 단백질 구조를 이용해 팬데믹에 신속 대처할 수 있는 범용 항체와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조기반 범용 항체설계 연구는 미래 감염병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초청 강연자인 미국 록펠러 대학의 엘리자베스 캠벨(Elizabeth Campbell) 교수와 세스 다스트(Seth Darst)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RNA 유전체 복제와 전사 과정, 바이러스 침투 후 체내에서 일어나는 작동원리(mechanism)와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8일 에는 세포막단백질 연구와 관련해 이화여대 최선 교수, 동경대의 히데아키(Hideaki Kato) 카토 교수,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Z) 볼로디미르 코르호프(Volodymyr Korkhov) 교수는 극저온전자현미경을 활용한 연구방법과 신약개발 연구내용을 각각 소개했다.마지막 날은 구조기반 신약개발 주제에서는 요코하마 대학의 초지로 코지마(Chojiro Kojima) 교수와 샌디에이고 주립대 계산과학연구센터의 로버트 펜위크(R. Bryn Fenwick) 박사가 컴퓨터를 이용한 구조분석과 계산을 이용한 정밀의학 연구 방향에 대해 제안하고 향후 구조기반 신약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한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엠브리 제네틱스(Ambry Genetics) 등 국내외 구조기반 신약개발 관련 기업과 기초과학연구원(IBS),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hub),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국립암센터(NCC),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GIB) 등 국내 연구기관에서도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교류 협력의 장을 가졌다.경북도는 신약개발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5월 ‘세포막단백질연구소’준공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산업부 주관의 ‘구조기반 백신 기술상용화 기술개발사업’공모에 선정됐다.향후 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과 연계한 ‘대형장비 통합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사업’을 기획하고 있어 첨단기술과 융합한 혁신신약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주한 경북도 바이오생명산업과장은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지속해서 개최해 지역과 국가의 신약개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창업, 기업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류확산 등에 따른 한국식품의 인지도 상승으로 K푸드의 해외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 온라인상담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올해 11월까지 7회에 걸쳐 지역 수출유망 농식품 업체의 새로운 수출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2022 경북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비대면 사업 3년차로 기존 대규모 1회성 행사에서 연중 소규모 밀착지원 방식으로 변경해 지원의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베트남전(1차)과 태국전(2차)을 개최했다.이를 통해 수출업체 10개사와 바이어 14개사가 참여해 총 34건의 상담을 진행해 308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29일 상담회에 참가한 경주소재 발효음료 제조업체인 천년미인은 베트남 바이어와 신제품 개발에 대한 심도 깊은 상담을 갖고 내달 베트남을 방문해 구체적인 조건을 논의하기로 했다.어린이 건강음료를 생산하는 경산소재 정부 6차 산업 인증기업 프레쉬벨은 30일 상담을 통해 태국 3개 바이어와 현재 구체적인 수출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또 태국 전역 800여개 편의점 납품업체인“Sahamit社”와 9.5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지난 2번의 상담회를 시작으로 이달 26일 말레이시아·싱가포르전을 개최하고, 8월 신선식품전, 9월 미국전, 10월 일본전, 11월 중화권전 온라인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2022년상반기 경북 농식품 수출액은 4억 1999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2% 증가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억불) : (’18) 2.2 → (’19) 2.7 → (’20) 2.6 → (’21) 2.5 → (’22) 4.2 ** 통계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엔데믹 시대 각국의 규제완화로 오프라인 해외 마케팅이 점차 되살아나고 있지만, 온라인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온라인 매체와 오프라인 마케팅을 국가별 여건에 맞게 추진해 농식품 수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서 총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63억 원(총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 세계문화유산 서원 메타버스 데이터(사진=경북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은 디지털 뉴딜‘데이터 댐’의 핵심인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개방을 지원한다.도는 이 사업에서 3개 분야 (①상수원, 취수원 및 지하수 통합 수질 데이터, ②경북 세계문화유산 서원 메타버스 데이터, ③산업용 햄프* 생육 데이터)에 선정됐다.* 햄프(Hemp): 환각성 약물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대마, 의료·섬유·식품·화장품 등의 분야에 활용통합 수질 데이터 구축 사업(국비 35억, 총 사업비 38억)은 경북도 주관 하에 수질 측정 센서, 다중분광·초분광 렌즈가 탑재된 드론 등을 통해 수질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된 수질 데이터를 분석해 수질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다. 그간 수질 예측·분석은 외국 SW에 크게 의존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수질 예측 모델이 구축되면 국산 수질 예측 SW 개발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원 메타버스 데이터 구축 사업(국비 14억, 총 사업비 16억)은 경북문화재단 주관 하에 세계문화유산 지정 4개 서원*의 62개 건물 50개 부재**에 대한 광범위한 2D/3D 데이터를 구축한다. * 도산, 병산 소수, 옥산서원** 지붕, 기둥 등과 같은 건축물의 구성재이러한 데이터는 향후 서원 및 한옥 메타버스 구현 시 유용한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산업용 햄프 데이터도 구축할 계획(국비 14억, 총 사업비 16억)이다.햄프 생육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최적의 스마트팜 햄프 생육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 햄프의 생육 이미지(화분화, 형태, 갈변 여부 등)와 온습도, CO2 농도 등 수집이를 통해 고품질의 산업용 햄프 생산을 위한 재배설비 및 재배기술 발전이 기대된다.이번 공모 사업으로 19개 참여기업 100명 신규 채용, 크라우드 워커* 313명 채용이 예정돼 있어 지역 고용 창출 효과도 뚜렷하다.* 서비스 개발·운용 과정에 참여하는 비전문가 일반인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 정책관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구축이 무척 중요하다”며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03(+158)798,6935,328(+508)791,941(+391)1,424(+4) * 국내 877, 국외 26 * 치명률(7. 9. 0시 기준) - 경북 0.18%(1,420명), 전국 0.13%(24,62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511211확진자571121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3.(일)7.4.(월)7.5.(화)7.6.(수)7.7.(목)7.8.(금)7.9.(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4949267,8494,2242,4862,8322,13521,9463,135확진자313(14)656(14)942(17)798(16)759(9)745(11)903(26)5,116(107)730.9(15.3)(단위 : 명, %)구 분7.3.7.4.7.5.7.6.7.7.7.8.7.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96429257827507348775,009715.6연령별60세↑확진자수(%)48(16.1)102(15.9)149(16.1)136(17.4)149(19.9)141(19.2)148(16.9)873(17.4)124.718세↓확진자수(%)76(25.4)133(20.7)191(20.6)176(22.5)144(19.2)189(25.7)208(23.7)1,117(22.3)159.6외 국 인6(2.0)5(0.8)20(2.2)26(3.3)12(1.6)6(0.8)18(2.1)93(1.9)13.3 □ 시·군별 발생(국내 797,205, 해외유입 1,48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8,693명 (+903)170,343(+152)(+4)71,019(+88)(+6)40,808(+35)(+1)49,188(+54)139,953(+183)32,982(+43)(+3)27,968(+33)(+2)24,343(+36)20,290(+34)91,485(+98)(+10)5,165(+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155(+21)6,559(-)3,410(+6)9,524(+3)10,151(+7)7,025(+3)9,199(+11)30,304(+27)16,947(+23)6,436(+4)12,986(+7)1,453(-)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45(-14)797,7904,820(+239)791,550(+503)1,420(+3) * 국내 734, 국외 11 * 치명률(7. 8. 0시 기준) - 경북 0.18%(1,417명), 전국 0.13%(24,60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42019확진자1172022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2.(토)7.3.(일)7.4.(월)7.5.(화)7.6.(수)7.7.(목)7.8.(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1,9531,4949267,8494,2242,4862,83221,7643,109확진자537(16)313(14)656(14)942(17)798(16)759(9)745(11)4,750(97)678.6(13.9)(단위 : 명, %)구 분7.2.7.3.7.4.7.5.7.6.7.7.7.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212996429257827507344,653664.7연령별60세↑확진자수(%)85(16.3)48(16.1)102(15.9)149(16.1)136(17.4)149(19.9)141(19.2)810(17.4)115.718세↓확진자수(%)95(18.2)76(25.4)133(20.7)191(20.6)176(22.5)144(19.2)189(25.7)1,004(21.6)143.4외 국 인1(0.2)6(2.0)5(0.8)20(2.2)26(3.3)12(1.6)6(0.8)76(1.6)10.9 □ 시·군별 발생(국내 796,328, 해외유입 1,46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7,790명 (+745)170,187(+115)70,925(+66)(+1)40,772(+19)49,134(+46)139,770(+163)32,936(+39)(+1)27,933(+21)24,307(+24)(+1)20,256(+22)91,377(+96)(+1)5,156(+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134(+8)(+3)6,559(+2)3,404(+13)9,521(+2)(+1)10,144(+1)7,022(+1)9,188(+10)30,277(+35)(+1)16,924(+23)(+1)6,432(+5)12,979(+17)(+1)1,453(+1)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년) 서거 2주기(7월 10일)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 추모행사(사진=경북도) 이번 추모행사는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육군협회 공동주관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지난해 서거 1주기 행사와 ‘제10회 한미동맹포럼’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했다.이종섭 국방부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폴 J.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윌러드 벌레슨 미8군사령관, 안병석 육군참모총장 등 한미 양국의 주요인사가 자리를 함께했으며 특히, 백선엽 장군의 장녀인 백남희 여사가 참석하여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이날 행사는 △헌화·분향 △환영사 △추모사 △전적기념관 관람 △감사패 전달 △감사연설 △추모영상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백선엽 장군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다짐했다.백선엽 장군은 국군과 유엔(UN)군이 낙동강에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인천상륙작전이 가능했다고 알려진 다부동 전투의 주역이다.특히, 전투 당시 "내가 앞장서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쏴라”며 도망치는 장병들을 막은 일화는 유명하다.이철우 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경상북도는 백선엽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여 호국의 역사를 지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며, “피 흘리며 쌓아올린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함께‘복숭아 수출촉진을 위한 검역 및 수확후 관리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복숭아 수출 촉진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이날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 복숭아생산자협의회, 농촌진흥청,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국내 복숭아 수급 불안정 및 가격 하락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숭아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기획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복숭아 수출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주요국가의 복숭아 수출요령, 복숭아 수확 전 전정요령 및 수확후 품질관리 방안 등에 대해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6년도부터 복숭아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을 현장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등으로 수출 현장의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하고, 다양한 종합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복숭아 전문수출단지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의 정보를 신속히 확인하고 즉시 출동할 수 있는 ‘119안심콜’ 가입을 당부했다.▲ 119 안심콜(사진=경북도) 119안심콜 서비스는 만성 질환자, 임산부, 장애인, 고령자, 독거노인 등이 거주지와 앓고 있는 질병, 특이사항을 사전 등록해두면 긴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원이 미리 환자 정보를 파악하고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돕는 서비스이다.또 보호자에게도 응급상황 발생 사실과 이송병원 등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도 응급상황을 빠르게 알 수 있다.신청은 본인이나 대리인이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해 수혜자의 기본정보와 병력정보, 진료기관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지난해 말 기준 ‘119안심콜 서비스’ 지역 가입자 수는 2만2433명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119안심콜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서비스로,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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