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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 등 총 9종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에 대한 병원체 실험실 감시 사업을 실시한다.▲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망 운영(사진=경북도)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서의 급성호흡기 감염병의 유행 양상 파악과 코로나19 재확산 유행을 조기에 인지할 목적으로 수행한다.인플루엔자, 아데노, 파라인플루엔자, 계절성코로나, 리노, 보카, 메타뉴모.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등 8종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질환 유행에 대한 실험실 감시 사업은 2009년부터 진행돼 왔다.이달 24일부터 지속해서 기존 8종 바이러스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유행 감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의 진행은 호흡기 감염질환 감시사업 참여 지정 도내 의료기관 4개소와 협력해 수행할 예정이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협력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 증상 환자들로부터 채취된 시료를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병원체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이를 통해 특정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 빈도를 지역별, 시기별, 연령대별, 증상별로 면밀히 분석하여, 유행 발생을 조기에 예측하고, 대규모 감염자 발생 예방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 휴가철과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의한 항체량 감소 및 가을철 기후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재유행 및 급성 호흡기 감염바이러스의 유행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호흡기 감염병 유행의 조기 인지를 위한 감시사업의 적극적 수행은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 - 2009년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 환자 중 발열 등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를 대상으로 인후 및 비인두 도찰물 검체를 채취 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한다. 그 결과를 질병관리청과 공유하여 원인 병원체 규명 및 국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 양상에 대한 종합 분석 및 유행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을 위한 감시사업.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내달 1일까지 다가오는 휴가철에 맞춰 ‘산애(愛)들애(愛) 맛길여행’홍보 체험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여행체험단 모집(사진=경북도) 산愛들愛 맛길여행이란 농업기술원에서 ‘경북愛5GO’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한 테마별 코스로 농가맛집, 농촌교육농장, 농촌관광자원을 상호 연계해 특색 있는 농촌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코스로는 ‘경주 천년치유길’, ‘김천 육감만족길’, ‘성주 태교누리길’ 등이 있으며 시군별 주요 관광지와 농가맛집, 농촌교육농장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돼 있다. 체험단은 ‘산愛들愛 맛길여행’코스 중 희망하는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체험후기를 개인 블로그나 SNS 계정에 업로드해 농가 홍보에도 기여하게 된다.경북여행을 계획 중이고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운영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가족, 친구, 연인 등 팀별(4인/1팀)로 모집해 150팀(6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우수 체험후기 10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자세한 체험 내용과 신청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로 하면 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농촌관광산업이 다시 활성화 되고 농촌과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경북형 농촌체험 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3일 영주 가흥동 주공3단지 아파트(가흥동 1486) 내에 ‘신기한 나라의 놀이터’를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기한 나라의 놀이터(사진=경북도) 이날 준공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정태영 세이브칠드런 총장, 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내·외빈 축사, 아동대표 어린이의 소감발표, 준공기념 테이프 절단식, 놀이 공간 명칭공모 시상, 놀이터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한 영주 ‘신기한 나라의 놀이터’는 지난해 경북도 어린이놀이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도비 1.5억, 시비 8.17억, 기타 3300만)을 투입해 3단지 아파트 내 2090㎡의 규모로 조성됐다.놀이터는 매달리기, 그물놀이, 미끄럼틀, 트램펄린, 놀이마당, 모래놀이 등의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번 놀이터는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명칭 선정, 감리 등 조성 전 과정에 놀이터의 실제 이용자인 어린이가 참여했다.또 지역주민, 어린이 대표, 전문가 자문단이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3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 설계에 반영했다.내달 1일에 개장되는 ‘신기한 나라의 놀이터’는 영주 가흥동 일대의 어린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고 안전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한편, 도는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을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MOU를 체결해 지난해까지 도내 7개 시군에 9개소 포항1, 김천1, 영주1, 상주1, 경산1, 성주2, 울진2의 놀이터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영주의 신기한 나라의 놀이터를 포함해 3개 시군에 3개소 경주1, 영주1, 성주1의 놀이터가 완공될 예정이다.또 올해 사업비로 새로이 발주하는 놀이터는 3개 시군에 3개소 경주1, 영주1, 예천1이 신규로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에 총 15개소의 어린이 놀이터를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우리사회의 가장 소중한 미래자산인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상담 감소에 따른 취약계층 사회적 고립심화 우려에 따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마음안심서비스’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마음안심서비스 앱 마음안심서비스 앱은 지정한 시간(6~72시간) 동안 휴대폰 사용이 없거나 문자ㆍ통화 송수신 내역이 없는 경우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담당자에게 위험신호 문자를 발송하는 기능을 한다.위험신호를 전송받은 보호자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 담당자는 전화연락이나 방문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소방서119와 경찰서 등과 협력해 위험상황 신속 확인과 긴급조치를 시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경북도는 연말까지 고독사 위험이 크고 안부 확인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치매어르신 중장년(60~64세) 1인 가구 등 7.9만 명을 대상으로 해당 앱을 우선 설치하고 점차 확대해 1인 가구 전 도민의 안전을 살피고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앱은 23개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지원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민 누구나 마음안심서비스 앱 설치를 통해 안부확인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앱 설치는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 사용자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마음안심서비스”를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설치방법은 ▷앱을 설치하고 ▷구호자를 등록하고 ▷환경 설정을 하면 된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직접방문이 어려운 가운데 비대면 방식의 마음안심서비스 앱 운영을 통해 사회적 고립 1인가구의 고독사를 최소화 하고 나아가 마음까지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88(-137)789,4232,854(-173)785,176(+558)1,393(+3) * 국내 379, 국외 9 * 치명률(6. 22. 0시 기준) - 경북 0.18%(1,390명), 전국 0.13%(24,47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02005확진자3019002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6.(목)6.17.(금)6.18.(토)6.19.(일)6.20.(월)6.21.(화)6.22.(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2,57813,2454,1601,2398427,8326,09735,9935,142확진자448(2)431(6)405(8)228(6)369(5)525(21)388(9)2,794(57)399.1(8.1)(단위 : 명, %)구 분6.16.6.17.6.18.6.19.6.20.6.21.6.2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464253972223645043792,790398.6연령별60세↑확진자수(%)89(20.0)94(22.1)99(24.9)55(24.8)63(17.3)81(16.1)107(28.2)613(22.0)87.618세↓확진자수(%)111(24.9)67(15.8)72(18.1)25(26.1)62(17.0)86(17.1)66(17.4)539(19.3)77.0외 국 인6(1.3)6(1.4)5(1.3)2(0.9)0(0.0)7(1.4)8(2.1)34(1.2)4.9 □ 시·군별 발생(국내 788,151, 해외유입 1,27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9,423명 (+388)168,419(+101)(+4)70,008(+28)40,458(+18)48,595(+27)(+1)138,062(+68)(+1)32,630(+12)27,649(+10)(+1)24,086(+7)(+1)20,075(+5)(+1)90,589(+30)5,103(+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57(+2)6,518(+3)3,332(+1)9,494(+1)10,085(+3)6,997(-)9,055(+7)29,948(+25)16,633(+15)6,376(+3)12,814(+9)1,440(+1)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민선8기 시?도지사 당선인이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한국행정학회 하계학술대회 시도지사협의회 라운드테이블(사진=경북도)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한국행정학회와 공동 주관으로‘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 시?도의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당선인이 패널로 참석했고,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前(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논의에 앞서 조명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이 ‘윤석열 정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국정과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보고했다.이날 참석한 패널들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분권의 강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과 중앙과 지방 정부가 협력해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제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시대는 중앙보다 지방이 미리 준비하고 열어가야 한다. 경북은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고, 대기업으로부터 100조원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특별위원회도 만들었다”고 말했다.또“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에 사나 안동에 사나 동일한 교통?문화 등을 누려야만 한다. 진정한 공간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낙후의 악순환을 끊어야만 한다. 그래야 지방이 발전하고 국가경제가 재도약하는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이어“현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방중심으로 판 자체를 바꿔야만 한다. 그 시작점은 분권형 개헌이다. 자율과 책임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헌법 전문에 지방분권국가임을 선언하고,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를 믿고 대폭적인 권한 이양을 해야 한다”고 지방분권 개헌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총리급 지역균형발전부를 신설해 지방을 위해 일하는 부처를 만들어야 한다”고도 밝혔다.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디지털, 그린, 코로나 : 대전환의 시대 행정을 고민하다’라는 대주제로 2022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됐다.(https://youtu.be/Oqx1me3dL3o)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청년정책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청년 고용구조 분석 및 청년실업 해소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실업의 실질적 문제 해결 위한 연구착수(사진=경북도) 이번 연구용역은 변화된 지역 청년고용 동향과 산업구조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인구 유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북 산업구조 분석 ▷경북청년 고용구조 분석 ▷경북도 청년실업률 분석 ▷청년실업률 해소방안 등을 도출할 방침이다.또 경북의 산업구조를 연도별, 월별, 시군별로 분석해 고용율과 실업률 간의 상관관계와 만 19~39세의 지역청년과 관련한 성별, 학력, 비경제활동, 경기변동 등이 청년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지역의 청년정책 발굴 및 수행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청년 실업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의 청년 고용률은 38.7%, 청년 실업률은 8%로 나타났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지역의 산업구조는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변동돼 왔고, 최근 3년간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급변하고 있다”며“이번 연구를 통해 경북의 청년정책을 더욱 면밀하게 분석해,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개발과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일 농업기술원에서 지역에서 육성한 포도 신품종 보급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위해 한국포도수출연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도 신품종 보급 및 수출 육성 공동연구 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황의창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포도 산업의 발전과 경북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양 기관의 윈-윈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내용은 포도 수출용 고품질 신품종 육성 및 보급을 위한 공동 연구와 유망 포도 신품종의 수출 증대 및 시장 확대, 국산 신품종 재배농가의 수출역량 확대를 위한 기술 교류 및 컨설팅 강화가 주요 골자이다.한국포도수출연합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고품질 포도의 안정적인 수출, 수출업체간 과당 경쟁을 방지하고 국산 포도의 수출 확대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 5월 생산자 조직과 수출업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포도 수출 통합조직으로 86개 생산자 단체와 89개 수출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공동연구협약 체결을 통해서 △경북 육성 포도 품종의 고품질 생산 기술 공동연구 추진 △포도 유망 국산 신품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급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재배농가 양성을 위한 정보교류 및 컨설팅 협력 △ 포도 수출증대 및 시장 확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북의 포도 수출액은 3268만 달러로 국내 포도 수출액(3730만 달러)의 87.6% 차지하며, 전국 1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또 2020년 보다 20.6% 증가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인도네시아, 러시아, 네덜란드, 영국 등 신시장 개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수출 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한편, 지역 포도 수출액 중 청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의 비중이 97.3%로 단일 품종에 편중돼 있어 홍수 출하 등 특정 시기에 가격하락의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수출 품종의 대부분이 외국산으로 해외 로열티 지급 문제도 대두되고 있어 종자 주권 획득 및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고급 국산 품종이 필요하다. 특히, 시장 가격이 고가로 형성된 중국 수출에서는 적색을 좋아하는 문화로 프리미엄급 적색품종 개발과 재배 농가 육성이 경북 포도 수출 경쟁력 증대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출 포도의 국산화와 적색 등 다양한 품종 보급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해 국내 수입산 포도 품종에 대응하고 수출 가능한 유망 고품질 국산 품종 육성·보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수출 효자 품목인 포도 산업 발전을 위해 품질이 우수한 국산 품종을 육성하고 생산 및 선별, 보급, 수출, 마케팅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포도의 세계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립국악단은 23일 저녁 7시 30분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국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및 제9대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 ▲ 경북도립국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및 제9대 지휘자 취임 연주 이번 연주회는 수명이 하늘처럼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수제천(壽齊天)’을 부제로 기획됐다.이번 공연은 도립국악단이 1992년 창단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난 4월 취임한 ‘박경현 상임지휘자’의 첫 연주회이기도 하다.이번 공연에서는 궁중음악의 장중함을 느낄 수 있는‘수제천(壽齊天)’을 시작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죽향’을 국가무형문화제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김경애(한국국악협회 경북도지회장) 명인이 연주하고, 토끼와 별주부의 친숙한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수궁가’를 조통달 명창이 들려준다. 이어 국악관현악과 피리(이종대), 대금(김방현), 해금(홍옥미)의 관악 3중주 협연으로‘신대풍류’를 연주하고, 끝으로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서사적 음악 ‘휘천’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한편,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에 창단돼 현재 5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단된 이래 전통음악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창작국악 등으로 국악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국내외에 이르는 각종 초청공연 등 3000여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강성조 경북도립예술단장(행정부지사)은 “코로나 일상회복과 더불어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즐기며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립국악단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계속해서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연문의> 도 문화예술과 054)880-3126 도립국악단 054)955-3832
경상북도는 22일 울군 한화리조트에서 지역 자율방재단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율방재단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날 김중권 재난안전실장, 은종현 道자율방재단연합회장 등 지역 자율방재단 1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2년 넘게 이어져 온 코로나19 방역수칙이 바뀌면서 힘을 얻게 됐으며,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울진에서 열게 됐다.또 시군 자율방재단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재난발생 시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재난예방?대비?대응?복구체제 구축과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재난관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여름철 기상상황, 풍수해보험제도 안내,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 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자율방재단원과 담당공무원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북자율방재단은 지난 1967년 제정된 풍수해대책법에 따라 지역의 지리와 실정에 밝은 이·통장·민방위대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수방단이시초이다.이들은 재난발생 시 응급복구를 주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에 따라 전국적으로 지금의 자율방재단이 구성됐다.경북에는 23개 시군 6072명의 단원이 지역 곳곳에서 재난예방활동과 복구현장을 누비고 있다.특히, 올해는 울진 산불 등 크고 작은 재난 현장의 중심에서 활동했으며, 폭염, 호우, 태풍 등 각종 자연재난에 적극 참여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재난 유형이 복잡 다양해지고 있으며, 행정기관에서 모든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자율방재단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내 지역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마인드로 맡은바 임무에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주관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수질, 먹는물, 토양 등 3개 분야 모두 4년 연속(2019년 ~ 2022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국제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사진=경북도) 국제숙련도 시험은 매년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시험 분석능력을 검증·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구원은 올해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수질분야 22개, 먹는물 17개, 토양 12개 등 51개 항목 모두에서 ‘만족’(Satisfactory) 평가를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 2019년‘국제숙련도 시험’에 처음 참가해 3개 분야 모두 ‘만족’ 평가를 받은 후, 올해도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으면서 4년 연속(2019년~2022년) 최우수 분석기관 국제인증서를 획득했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국제숙련도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분석기관에 선정되면서 측정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았다. 앞으로도 철저한 정도관리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업의 품질관리 우수분임조를 발굴하고 품질혁신 기반 구축을 위해 개최하는 2022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지난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품질혁신,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2년 전국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지역 대표팀을 선발하는 자리이다.올해는 12개사 21개 분임조가 참가해 사무간접, 상생협력 등 9개 부문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경진대회 결과 ▷대기업 부문에 삼성전자 MX사업부 웨이브 분임조 ▷중견기업 부문에 풍산 안강사업장 새마음 분임조 ▷공공기관 부문에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샛별 분임조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19개 분임조는 올해 8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또 품질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제철 포항공장 김성진씨와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10개 분임조에 도지사 표창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개회식에서“품질향상은 고객신뢰의 기본바탕이며 기업발전의 디딤돌이다”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품질혁신 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3일 자로 영천 청통면 치일리에 소재하고 있는 ‘영천 인종대왕 태실’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된다고 밝혔다.※ 태실 :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胎)를 명당이나 길지에 묻고 조성한 시설. 태실은 크게 아기 태실과 가봉 태실로 구분. 아기 태실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만든 태실이고, 가봉 태실은 아기 태실의 주인이 왕위에 오른 후 추가로 화려한 석물을 올려 치장한 태실▲ 인종대왕 태실(사진=경북도) 영천 인종대왕 태실은 태실봉안 의례에 따라 1521년(중종 16)에 처음 설치됐다가 인종이 즉위하면서 1546년(명종 1)에 가봉(加封)공사가 완료됐다. 이후 1680년(숙종 6)에 개수를 거쳐 1711년(숙종 37) 태실비에 대한 재건이 이뤄졌다. 1928년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에 의해 태항아리 등이 서삼릉으로 이안되고 석물은 폐기돼 방치됐다가 1999년 발굴조사가 진행됐다.이후 2007년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정비됐으며, 현재는 태실 1기, 가봉비 1기 및 기타 석물로 이뤄져 있다. 가봉비의 앞면에는 ‘仁宗大王胎室’, 후면에는 ‘嘉靖二十五年五月日建’(1546년)이라고 새겨져 있어, 태실의 주인과 태실비의 건립 시기를 알 수 있다. *嘉靖(가정) : 중국 명나라의 제11대 황제인 가정제 때의 연호(1522∼1566년)영천 인종대왕 태실은 설치 과정과 내력을 알 수 있는 관련 기록이 비교적 자세하게 남아 있고, 전체적인 조영기법과 구조 등이 조선왕실 태실 의궤의 내용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세부 장식이나 조각기법 등이 우수해 역사적?학술적?예술적?기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또 처음 설치된 이후 원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조선왕실의 태실 가운데 규모가 크고, 문화유산으로서의 보편적 가치와 함께 완전성과 진정성도 구비하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영천 인종대왕 태실’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지정이 확정될 예정이다.한편, 도는 조선왕조 태실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 경기문화재단(수원) 회의실에서 경북·경기·충남 등 3개 광역자치단체의 관계자가 모여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갖기로 하고, 지자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협의체 구성, 등재범위 획정 등의 추진방안을 차근차근 모색해 나가는 한편, 문화재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17년 도내 실태조사 결과, 이미 사적으로 지정돼 있는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을 비롯해 상당수의 태실이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조선왕조 태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도가 앞장서 나가고, 등재된 유산의 보존?활용에 있어서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사업과 연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문경 라마다호텔에서 도, 소방본부, 시군의 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특별사법경찰제도 : 33개의 특정행정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일반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제도 ▲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환경, 소방, 산림, 공원, 자동차 등 민생분야의 다양한 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는 관계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공무원들의 특별사법경찰 업무수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사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도 진행했다. 김재수 법무연수원 교수는 수사절차 및 피의자 신문에 대한 기법을 강의했고, 구두식 경찰수사연구원 경위는 수사결과보고서 및 송치서류 작성에 대한 요령을 강의했다.이번 특강은 일반 행정과는 달리 범죄수사라는 특수한 업무분야로 어려운 업무수행과 애로사항 등을 전문가의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시군의 업무담당자간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도 됐다.도내에는 현재 29개 행정분야에 도 28명, 소방본부 135명, 시군 619명 등 총782명의 공무원이 특별사법경찰로 지명을 받아 도민의 안전한 환경과 행복한 삶을 위해 수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워크숍이나 교육 등을 통해 특별사법경찰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일 오전 김천대학교 본관에서 2022년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 개강(사진=경북도) 지난달 30일부터 도내 새마을지도자 및 예비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입학생을 모집했으며, 이날 입학식에는 새마을지도자대학 신입생 73명이 입학식에 참석했다.새마을지도자대학은 도와 지역대학이 협력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으로 2007년부터 2402명의 새마을지도자를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정신의 이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내용과 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함양, 지역개발 등의 전문과목과 함께 양성평등 교육, 심폐소생술, 기초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배우게 된다. 또 토론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본 대학은 2019년 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커리큘럼에서도 정예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한다”며“새마을지도자 교육과정을 완주해 진정한 새마을지도자로 거듭나 졸업식을 빛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우리 도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중흥지로서 자긍심이 크다.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로 각지에서 이 곳을 찾아주신 교육생들의 눈빛을 보니 더욱 그러하다”며 “소중한 배움의 시간들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펼치는 밑거름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는 22일 경산에서 국내 최초 자연에서 찾은 순수 복숭아토종효모로 발효해 복숭아의 달콤함과 향기를 품은 ‘프리미엄 복숭아빵’출시 기념 홍보행사를 가졌다.▲ 복숭아빵 전시(사진=경북도)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복숭아베이커리연합회와 협력해 99% 이상 수입 효모로 빵을 만드는 현실을 극복하고 국산 토종효모 상업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복숭아빵을 출시하게 됐다.이번에 출시한 복숭아모형의 빵은 우리 몸에 더 건강한 토종효모로 만들어 달콤한 맛과 복숭아 본연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에 녹아드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다.이번 복숭아빵 출시는 2017년 복숭아토종효모 개발 이후 6년 만에 이룬 성과로 토종효모의 현장실용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하지만, 아직 가야할 길은 멀다.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액상 효모 대신 제빵용 건조효모 연구개발과 토종효모가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효모 보급 체계 구축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 불모지와 같은 여건 속에서도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던 것은 청도복숭아연구소 정경미 연구실장의 R&D 연구결과의 현장실용화를 향한 집념과 열정, 복숭아베이커리연합회와 상생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특히,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기존의 효모 공급체계를 국산 중심으로 변화시킨 효모 전문 연구 기업 바이오크래프트가 2020년 설립되고 산연 협력체계가 공고히 구축되면서 얻는 결과물이다.제빵 명인 9명이 포함된 복숭아베이커리연합회는 국산 복숭아 토종효모와 복숭아를 이용한 빵 제조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베이커리 업체들로 구성돼 있다.또 2021년 9월 1호점을 오픈한 이래 경북, 대구, 부산 등 현재까지 16호점에 이르고 있다.복숭아빵은 복숭아베이커리연합회회원들만 제조, 판매 가능하고 빵틀과 포장상자는 디자인 특허등록 심사 중에 있다. 향후 복숭아베이커리연합회는 전국 베이커리 시장에 국산토종효모의 정착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건강한 토종효모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도록 내년까지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전국 베이커리 시장에 국산 토종효모가 정착해 수입효모를 대체하고 외화를 절감해 발효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세우자”며 “토종미생물 자원의 사업화를 위한 예산 확보와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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