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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4일 도청 신도시 천년숲에서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제10회 경북 숲해설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숲해설경연대회(사진=경북도) 이날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역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관련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최근 숲이 주는 혜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숲 해설가와 유아숲 지도사의 정보교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숲 교육 및 숲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울림(林), 기다림(林), 헤아림(林)’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경연 ▷숲속사계사진 및 나무?풀?꽃 등 자연을 활용한 탄소중립작품 전시전 ▷전문가특강 ▷체험부스운영 및 전통놀이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북을 넘어 전국의 산림교육전문가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를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숲해설, 유아숲교육 경연부문은 예선을 통과한 각 5개 팀이 행사장에서 열띤 시연을 펼친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대상(경상북도지사상), 금상(남부지방산림청장상), 은상(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장상) 부문별 각 1명씩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경연대회 외에 모든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숲 놀이터와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했다.자연을 활용한 공예품, 숲과 사계를 담은 사진 등을 전시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숲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다. 특히, 너구리박사로 유명한 박병권 교수가 ‘숲과 함께 하는 인문학’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숲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삶속에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역량이 한층 더 발전했으면 하고, 산림교육에 대한 도민의 많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16개 기관 곳곳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총 85명(숲해설가 36명, 유아숲지도사 49명)을 자연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2년 농촌 공간 정비사업’1차 공모에 상주 2개소, 고령 1개소가 선정돼 5년간 국비 2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공문 준비 컨설팅(사진=경북도) 농촌 공간 정비는 농촌마을의 축사?공장?빈집?장기방치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도는 농촌협약과 별개로 이번 사업 공모신청을 위해 지난 5월 한 달 간 대학교수, 공공기관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와 시군 담당과장 등과 4차례에 걸쳐 전문가 자문, 질의응답, 구두발표 컨설팅으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에 상주 2개소와 고령 1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550억원(국비275억원, 지방비27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이로써 도내 농촌지역 내 축사 등 유해시설을 철거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주택단지 등을 포함한 정주여건개선, 농촌환경정비, 하천복원, 마을공원 등의 경관?생태복원과 다목적체육관, 복합문화센터 등의 생활SOC 시설 구축할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 도민의 일상적인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 유입 촉진으로 지방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할 구상이다.이번에 선정된 상주 중동면 간상리 일원에는 우사 9개소 철거?이전하여 이전지에는 중소규모의 축산시설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또 철거지에는 빈집정비, 장기 방치된 폐교 리모델링 등을 포함해 귀농귀촌 희망인 농촌생활 체험공간 및 주민 어울림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다음, 상주 함창읍 척동리는 주거지 중앙에 위치한 사슴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가축 소음으로 30년간 주민갈등의 원인이 된 공간을 정비해 지역주민 공동이용시설 및 도시민 농촌 살이 체험둥지로 조성할 방침이다.끝으로, 고령 대가야읍 장기리 일원은 지방하천인 회천변 양돈장 12개소를 철거해 우곡면 대곡리 일원에 기 조성된 우곡양돈단지 인접으로 이전 ?단지화 할 예정이다. 또 회천변 철거지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 다목적 열린마당, 유소년 창의마당 등 주민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촌지역에 산재돼 있는 축사, 장기방치건물 등 유해시설을 정비해 정주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8월에 있을 2차 공모에도 사업대상지를 최대한 발굴해 농촌공간재생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오후 호국의 도시 칠곡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년 당선인이 함께한 ‘경북 청년 당선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역·기초의회 청년 당선인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경북 광역·기초의회 청년 당선인 9명을 비롯해 대구시 기초의회 당선인도 함께 참석해 도정 핵심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청년관련 사업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선거 당선인들에게 일일이 축하인사를 건네며,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이번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출마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지고 첫 선거로 경북의 경우 당선자 373명 중 청년(만19세~39세) 당선인은 13명으로 3.5%를 차지했다.이는 지난 제7대 지방선거 369명 당선자 중 청년 당선인이 9명(2.4%)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청년들의 정치 참여가 확대되고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가 정책에 담겨질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참석자 중 최연소인 김정도(28세) 당선인은“지지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청년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주어진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재도약할 수 있다. 분권형 개헌으로 대폭적인 권한을 이양 받아 지방정부가 주체적으로 자율과 책임 하에 지방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경북이 새로운 지방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젊은 정치인으로서의 감각과 유연한 사고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경북과 대구지역 청년의원들 간의 협력방안도 상호 논의돼 향후 협치와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앞으로도 청년과 소통 간담회를 수시로 추진해 도정 현안에 대한 젊은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지방시대 및 도정 주요사항 등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토론의 장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 후에는 제72주년 6.25기념일을 맞이해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아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 2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자신보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먼저 생각하셨던 고(故) 백선엽 장군의 삶과 정신을 기리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청년들과 함께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년)의 서거 2주기를 맞아 25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백선엽장군 서거 2주기 추모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 추모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백선엽장군 2주기 추모위원회 대구경북본부가 주관했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추모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이상훈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권영해 공동의장, 홍재철 공동의장, 송영근 백선엽장군 추모위원회 공동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정희용ㆍ안철수ㆍ이인선 국회의원 등 대구?경북기관장들과 6.25참전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잊지 말자 6.25, 지키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헌화·분향, 추도사, 추모사, 장군 추모영상 상영, 추모공연, 호국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면서 북한의 침략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 전투’의 주역이다.그의 전쟁 당시 "내가 앞장서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쏴라”며 도망치는 장병들을 막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또 다부동 전투 승리 덕분에 국군과 UN(유엔)군이 낙동강에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인천상륙작전이 가능했다고도 알려져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늘 자신보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먼저 생각하셨던 백선엽 장군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경북도와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 6?25전쟁 72주년 행사(사진=경북도)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희국 국회의원, 김주수 의성군수,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방성대 3사관학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은‘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주제로 기념공연, 보훈콘텐츠 영상 상영,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노래 제창, 회고사,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부대행사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에서 6.25전쟁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해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에서 체험음식 나누기 행사를 준비해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경북은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구국의 현장이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항일운동을 전개한 고장이다”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국제정세 혼란으로 민생경제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날 우리 선조들처럼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16(-30)790,4892,636(-89)786,452(+405)1,401(-) * 국내 310, 국외 6 * 치명률(6. 25. 0시 기준) - 경북 0.18%(1,401명), 전국 0.13%(24,51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2003확진자10200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9.(일)6.20.(월)6.21.(화)6.22.(수)6.23.(목)6.24.(금)6.25.(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2398427,8326,0972,1522,0371,77021,9693,138확진자228(6)369(5)525(21)388(9)405(12)346(6)316(6)2,577(65)368.1(9.3)(단위 : 명, %)구 분6.19.6.20.6.21.6.22.6.23.6.24.6.25.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223645043793933403102,512358.9연령별60세↑확진자수(%)55(24.8)63(17.3)81(16.1)107(28.2)61(15.5)78(22.9)74(23.9)519(20.7)74.118세↓확진자수(%)25(26.1)62(17.0)86(17.1)66(17.4)74(18.8)49(14.4)68(21.9)463(18.4)66.1외 국 인2(0.9)0(0.0)7(1.4)8(2.1)5(1.3)4(1.2)4(1.3)30(1.2)4.3 □ 시·군별 발생(국내 789,193, 해외유입 1,29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0,489명 (+316)168,710(+84)(+3)70,102(+31)(+1)40,504(+9)(+1)48,645(+19)138,258(+57)32,664(+7)27,687(+10)24,103(+3)20,081(-)90,718(+38)(+1)5,10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63(+1)6,521(-)3,332(-)9,496(+1)10,110(+8)7,004(+1)9,072(+9)29,997(+15)16,661(+8)6,382(+2)12,830(+6)1,443(+1)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46(-59)790,1732,725(-87)786,047(+431)1,401(+2) * 국내 340, 국외 6 * 치명률(6. 24. 0시 기준) - 경북 0.18%(1,399명), 전국 0.13%(24,498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경주 ?1(6. 22.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2003확진자10200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8.(토)6.19.(일)6.20.(월)6.21.(화)6.22.(수)6.23.(목)6.24.(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4,1601,2398427,8326,0972,1522,03724,3593,480확진자405(8)228(6)369(5)525(21)388(9)405(12)346(6)2,666(67)380.9(9.6)(단위 : 명, %)구 분6.18.6.19.6.20.6.21.6.22.6.23.6.24.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972223645043793933402,599371.3연령별60세↑확진자수(%)99(24.9)55(24.8)63(17.3)81(16.1)107(28.2)61(15.5)78(22.9)544(20.9)77.718세↓확진자수(%)72(18.1)25(26.1)62(17.0)86(17.1)66(17.4)74(18.8)49(14.4)467(18.0)66.7외 국 인5(1.3)2(0.9)0(0.0)7(1.4)8(2.1)5(1.3)4(1.2)31(1.2)4.4 □ 시·군별 발생(국내 788,883, 해외유입 1,29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0,173명 (+346)168,623(+99)(+2)70,070(+31)40,494(+16)48,626(+13)138,201(+74)(+2)32,657(+15)27,677(+11)24,100(+4)20,081(+2)90,679(+29)5,106(+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62(+1)(+1)6,521(+1)3,332(-)9,495(-)10,102(+8)7,003(+1)9,063(+5)29,982(+16)(+1)16,653(+3)6,380(+2)12,824(+7)1,442(+1)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 시군 및 교육청 등 국가안전대진단 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사전 설명회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국가안전대진단 사전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올 8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61일간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사전 준비사항과 현장 안전점검요령 등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중점 추진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요령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시설물 안전점검요령 및 국토안전관리원의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사고발생 예방대책 등이다.이날 교육에 참가한 일부 교육생은 “이번 교육은 안전전문가의 사례 위주 교육으로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어 현장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취약시설 위주의 중점점검대상을 선정해 전수 민간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안전점검으로 전문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또 안전점검 결과에서 드러나는 위해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연차적으로 보수?보강하는 등 구조물의 안전성을 신속하게 확보할 방침이다.아울러,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련 민간단체, 다중이용업협회 등과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주택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안전점검표를 배포해 민간 자율안전점검 문화정착과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특히,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시군 평가제를 도입해 우수 시군에는 포상하고 안전관리담당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힘쓸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서 국가안전대진단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를 최소화시켜 도민의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풍기인삼연구소)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인삼 재배농가에 탄저병, 점무늬병 등 철저한 병해 방제를 당부했다.▲ 점무늬병(사진=경북도) 풍기인삼연구소는 지난 14일과 21일 영주, 봉화, 안동 3개 지역 총 12개 인삼밭에 대해 표본 조사를 펼쳤다.그 결과, 고온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탄저병은 지난해(25~27%) 보다 발병율이 2~3%로 낮았으며, 점무늬병도 지잔해(3~5%) 보다 낮은 0.4~0.6%의 발병률을 보였다. 하지만, 탄저병은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갑자기 병이 진전돼 조기낙엽을 유발하는데 포자가 빗방울과 함께 인삼 잎으로 튀어 올라 전파되므로 비가 2~3일 계속해서 오는 장마기간에 심하게 발병한다. 이에 비가 온 후에는 즉시 방제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무늬병은 인삼밭 가장자리에 방풍망을 그대로 막아둬 포장 안에 통풍이 불량한 곳에 많이 발생하므로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탄저병과 점무늬병을 동시에 방제하는 약제를 잘 선택해 방제하도록 해야 한다. 탄저병과 점무늬병은 해가림용 차광망을 통해 유입되는 빗물을 막기만 하여도 병해 발생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으므로 장마 전, 장마기간 동안에는 수시로 해가림 피복물을 팽팽하게 해주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장마 이후에 예상되는 폭염에는 인삼이 장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차광망을 정비해 고온 노출에 의한 조직의 괴사와 수분흡수 능력 부족에 따른 고사현상을 막아야 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인삼은 해가림 차광시설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여름철 온도가 25~30℃에 과습하고 통풍이 불량할 경우 점무늬병의 발생이 많고, 강우시 탄저병의 발생이 급격하게 늘어나므로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4일 고령 대가야캠프,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3대문화권 인프라 등 숙박시설을 활용한 밀키트 및 미식여행상품 개발운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 지역대학 연구진, 주민사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밀키트 메뉴 구상안(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지역대학 연구진의 사업 설명과 안동, 고령에서 구상하고 있는 간편식 메뉴를 시연하고 참여 시군 의견 청취 및 사업 추진 관련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됐다.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관광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여행의 목적지를 결정하고 다녀와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식도락이라는 분석이 있다.경북도는 이러한 관광트렌드를 겨냥한 미식여행 상품 운영을 위해 인기 장소(기존 점포)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의 농부이야기, 맛의 스토리를 녹여낸 간편식(밀키트)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3대 문화권 기반시설을 비롯한 주요 관광 숙박시설에 보급해 미식을 콘텐츠로 하는 새로운 여행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안동, 고령, 예천, 성주 등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범사업은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연구진의 현장 중심 컨설팅을 통한 시장 경쟁력 높은 상품을 개발해 지역 주민사업체가 이 상품을 운영하는 체계로 민간 중심의 사업 모델 개발할 방침이다.또 도 단위의 브랜드 개발과 개별 지역 여건과 특성에 부합하는 간편식 메뉴 개발, 이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여행길 제안으로 좀 더 오랫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는 새로운 체류형 관광을 선보일 예정이다.지금까지 북부권의 안동에서는 도산면 소재 선성현한옥체험관을 기반으로 와룡농협과 햇살애(愛)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또 남부권의 고령에서는 대가야읍 소재 대가야캠프 및 대가야생활촌 중심으로 고령군관광협의회과 생생팜 주민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대표 농축산품을 활용한 간편식 대표 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간편식과 여행을 하나의 콘텐츠로 경험하게 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지역 관광 부흥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며“관 주도가 아닌 민간 중심의 자생력 높은 콘텐츠 마련으로 관광 활성화와 그 분수효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05(+17)789,8282,813(-41)785,616(+440)1,399(+6) * 국내 393, 국외 12 * 치명률(6. 23. 0시 기준) - 경북 0.18%(1,393명), 전국 0.13%(24,48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02004확진자60200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7.(금)6.18.(토)6.19.(일)6.20.(월)6.21.(화)6.22.(수)6.23.(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3,2454,1601,2398427,8326,0972,15235,5675,081확진자431(6)405(8)228(6)369(5)525(21)388(9)405(12)2,751(67)393.0(9.6)(단위 : 명, %)구 분6.17.6.18.6.19.6.20.6.21.6.22.6.2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253972223645043793932,684383.4연령별60세↑확진자수(%)94(22.1)99(24.9)55(24.8)63(17.3)81(16.1)107(28.2)61(15.5)560(20.9)80.018세↓확진자수(%)67(15.8)72(18.1)25(26.1)62(17.0)86(17.1)66(17.4)74(18.8)485(18.1)69.3외 국 인6(1.4)5(1.3)2(0.9)0(0.0)7(1.4)8(2.1)5(1.3)33(1.2)4.7 □ 시·군별 발생(국내 788,544, 해외유입 1,28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9,828명 (+405)168,522(+95)(+8)70,040(+32)40,478(+19)(+1)48,613(+18)138,125(+63)32,642(+11)(+1)27,666(+17)24,096(+10)20,079(+3)(+1)90,650(+60)(+1)5,105(+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60(+3)6,520(+2)3,332(-)9,495(+1)10,094(+9)7,002(+5)9,058(+3)29,965(+17)16,650(+17)6,378(+2)12,817(+3)1,441(+1)
경상북도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에서‘경상북도 상하수도업무 워크숍 및 물환경 포럼’을 개최했다.▲ 경북상하수도연찬회(사진=경북도) 행사에는 한국상하수도협회, 경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북도 물산업선도기업 등과 함께 23개 시군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정부 상·하수도 정책방향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통해 상하수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열렸다.또 상하수도 정책방향,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역 물기업 제품 등 소개와 더불어 상하수도분야 유공 공무원 12명, 민간인 8명에 대해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그 간의 노고를 치하했다.아울러, 상?하수도 주요 정책방향 발표와 관련해 상수도 분야는 ‘국민 모두가 신뢰하는 수도 서비스 제공’, 하수도 분야는 ‘공공하수처리장 에너지 자립화 추진방향’에 대해 환경부의 특강도 진행됐다.이외에 지역 물산업 선도 기업에서 신기술 및 실용화 사례발표와 우수 기자재 등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2일 차인 24일에는 울진공공하수 처리장과 덕구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현장을 견학하는 등 울진의 자연 친화적인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달라진 상하수도 정책방향 및 최근 현안을 공유하고, 신기술을 전파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맑고 깨끗한 물 공급체계를 구축하는데 도가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인 ‘고순도 수산화리튬’분체를 생산하는 업체를 유치,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경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련 산업 집적화에 나선다.▲ 강원이솔루션 MOU(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경주시는 23일 강원이솔루션과 경주시청에서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신진용 강원이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강원이솔루션은 2024년까지 경주 외동읍 부지에 395억원을 투자해여 고순도 수산화리튬 분체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115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강원이솔루션은 부산을 기반으로 단조사업 분야에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평산그룹(PSM)의 계열사이다.이 기업은 기존 이차전지 분야 설비제조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고순도 수산화리튬제조설비를 신사업으로 정하고 경주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에코프로와 포스코케미칼 등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포항을 중심으로 연관 기업들의 투자가 경주 지역까지 이어지며 경북 동남권역으로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집적과 확산이 본격화 되고 있다.신진용 강원이솔루션 대표이사는 “철강과 단조 중심의 그룹 사업을 다각화 하기 위해 이차전지 소재분야에 진출했고, 양극재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주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도에서 전략적으로 유치해온 이차전지 산업이 경주 지역으로 파급되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깊다”며, “철강산업을 모태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평산그룹 강원이솔루션의 신사업 진출의 성공을 확신하며, 경주의 이차전지 소재산업이 꾸준히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민생경제TF를 구성하고 도민 중심의 새로운 시책 발굴과 공약 실천방안 검토에 나섰다.▲ 민생경제TF 회의(사진=경북도) 이번 민생경제 TF는 민선8기를 맞아 지방차원에서 추진이 가능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도는 지난 9일 민생경제TF 구성을 완료하고, 박추환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단장으로,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을 부단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민생경제TF는 23일 오후 경상북도경제진흥원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민생경제관련 전문가, 기업인,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민선8기 민생경제 공약관련 신규 사업으로 ▷민간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한 경북도 일자리 종합기구 확대 ▷코로나를 견뎌낸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역동적 혁신성장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일으키기 패키지 지원사업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경북형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세계로 진출할 기회를 만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등에 대해서도 다뤘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을 주도할 수 있는 신규 정책으로 외국인 노동자 숙련 기능 인력에 대한 고용허가제와 지역비자 도입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TF는 외국인 노동자 이주 정책이 도입되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다음 회의에서도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박추환 민생경제TF 단장은 “민선8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기업의 성원과 지지가 필수적이고,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도정과제에 담아내야 한다”며“지역내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정책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TF 간사)은 “민생경제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위원으로 모신 만큼 민간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가능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도출해 현장에 적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민생TF는 이달 29일 2차 회의 개최 후 발굴 된 대표정책은 내달 4일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새천년(MZ) 세대 도청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모임‘경북혁신 바람개비’(이하 혁신바람개비)가 6월 23일 도청에서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북혁신 바람개비 1차회의(사진=경북도) 혁신바람개비는‘작더라도 자기가 움직일 수 있는 자기만의 동력을 가진 바람개비처럼 조직문화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모임 구성원들은 그간 사전모임과 조별회의를 갖고 향후 활동방향과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를 해왔다.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도청 소속 6급 이하 새천년(MZ) 세대 공무원 15명이 참여해 ▷갑질 문화 ▷복무·소통 ▷일하는 방식 등 3개 분야별로 나눠 운영된다. 이들은 앞으로 경북도청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할 예정이다.이날 1차 회의는 혁신바람개비 추진경과 설명,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및 임정규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조직문화 개선 관련 조별 발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격월 1회 정기회의 및 조별모임 ▷경북형 조직문화 개선 실천과제 선정 ▷조직문화 혁신 현장 벤치마킹 ▷조직문화 관련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도청 내 새천년(MZ) 세대 직원의 비중이 32.9%로 증가하면서 공직내 불합리한 관행·관습에 대해 이견이 발생하고 세대간 소통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에 선·후배 직원 간 소통창구 역할도 기대된다.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조직문화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구성원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과 실천에 있다.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적극 유도하겠다”며 “혁신바람개비가 주인의식을 갖고 혁신과 소통을 이끄는 조직문화 혁신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임정규 노조위원장은 “혁신바람개비와의 협업을 통해 공직사회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올바른 조직문화를 확립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도는 혁신바람개비 구성원들이 수평적 소통으로 참신한 도정 혁신 아이디어와 조직문화 개선 제안을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구체화하고 관련부서로부터 꼭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6월 23일(목)‘체험으로 꿈을 탐색하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가죽공예 체험’을 하였다. ▲ 가죽공예 체험(사진=우보초) 이 체험의 취지는 진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한 유의미한 경험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예술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과정을 다양화 및 특성화하여 학생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 실생활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창의적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는 “가죽공예를 체험한다고 하여 아이가 잘 다룰 수 있을지, 손을 다치지 않을지 걱정했는데 안전하게 활동했다면서 예쁜 작품을 보여줘 좋았다.”라고 전하였다.또한 3학년 이예건 학생은 “가죽공예는 처음이고 새로운 활동이라 신나고 기대가 컸어요. 통가죽 키링과 손거울을 만들어 보니 사용하기도 좋고 예뻐서 즐거웠고, 가죽공예로 생활에 필요한 다른 물건도 만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다음에도 더하고 싶어요!”라며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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