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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청년정책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청년 고용구조 분석 및 청년실업 해소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실업의 실질적 문제 해결 위한 연구착수(사진=경북도) 이번 연구용역은 변화된 지역 청년고용 동향과 산업구조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인구 유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북 산업구조 분석 ▷경북청년 고용구조 분석 ▷경북도 청년실업률 분석 ▷청년실업률 해소방안 등을 도출할 방침이다.또 경북의 산업구조를 연도별, 월별, 시군별로 분석해 고용율과 실업률 간의 상관관계와 만 19~39세의 지역청년과 관련한 성별, 학력, 비경제활동, 경기변동 등이 청년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지역의 청년정책 발굴 및 수행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청년 실업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의 청년 고용률은 38.7%, 청년 실업률은 8%로 나타났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지역의 산업구조는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변동돼 왔고, 최근 3년간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급변하고 있다”며“이번 연구를 통해 경북의 청년정책을 더욱 면밀하게 분석해,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개발과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일 농업기술원에서 지역에서 육성한 포도 신품종 보급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위해 한국포도수출연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도 신품종 보급 및 수출 육성 공동연구 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황의창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포도 산업의 발전과 경북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양 기관의 윈-윈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내용은 포도 수출용 고품질 신품종 육성 및 보급을 위한 공동 연구와 유망 포도 신품종의 수출 증대 및 시장 확대, 국산 신품종 재배농가의 수출역량 확대를 위한 기술 교류 및 컨설팅 강화가 주요 골자이다.한국포도수출연합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고품질 포도의 안정적인 수출, 수출업체간 과당 경쟁을 방지하고 국산 포도의 수출 확대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 5월 생산자 조직과 수출업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포도 수출 통합조직으로 86개 생산자 단체와 89개 수출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공동연구협약 체결을 통해서 △경북 육성 포도 품종의 고품질 생산 기술 공동연구 추진 △포도 유망 국산 신품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급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재배농가 양성을 위한 정보교류 및 컨설팅 협력 △ 포도 수출증대 및 시장 확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북의 포도 수출액은 3268만 달러로 국내 포도 수출액(3730만 달러)의 87.6% 차지하며, 전국 1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또 2020년 보다 20.6% 증가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인도네시아, 러시아, 네덜란드, 영국 등 신시장 개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수출 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한편, 지역 포도 수출액 중 청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의 비중이 97.3%로 단일 품종에 편중돼 있어 홍수 출하 등 특정 시기에 가격하락의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수출 품종의 대부분이 외국산으로 해외 로열티 지급 문제도 대두되고 있어 종자 주권 획득 및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고급 국산 품종이 필요하다. 특히, 시장 가격이 고가로 형성된 중국 수출에서는 적색을 좋아하는 문화로 프리미엄급 적색품종 개발과 재배 농가 육성이 경북 포도 수출 경쟁력 증대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출 포도의 국산화와 적색 등 다양한 품종 보급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해 국내 수입산 포도 품종에 대응하고 수출 가능한 유망 고품질 국산 품종 육성·보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수출 효자 품목인 포도 산업 발전을 위해 품질이 우수한 국산 품종을 육성하고 생산 및 선별, 보급, 수출, 마케팅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포도의 세계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립국악단은 23일 저녁 7시 30분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국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및 제9대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 ▲ 경북도립국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및 제9대 지휘자 취임 연주 이번 연주회는 수명이 하늘처럼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수제천(壽齊天)’을 부제로 기획됐다.이번 공연은 도립국악단이 1992년 창단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난 4월 취임한 ‘박경현 상임지휘자’의 첫 연주회이기도 하다.이번 공연에서는 궁중음악의 장중함을 느낄 수 있는‘수제천(壽齊天)’을 시작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죽향’을 국가무형문화제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김경애(한국국악협회 경북도지회장) 명인이 연주하고, 토끼와 별주부의 친숙한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수궁가’를 조통달 명창이 들려준다. 이어 국악관현악과 피리(이종대), 대금(김방현), 해금(홍옥미)의 관악 3중주 협연으로‘신대풍류’를 연주하고, 끝으로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서사적 음악 ‘휘천’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한편,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에 창단돼 현재 5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단된 이래 전통음악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창작국악 등으로 국악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국내외에 이르는 각종 초청공연 등 3000여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강성조 경북도립예술단장(행정부지사)은 “코로나 일상회복과 더불어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즐기며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립국악단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계속해서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연문의> 도 문화예술과 054)880-3126 도립국악단 054)955-3832
경상북도는 22일 울군 한화리조트에서 지역 자율방재단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율방재단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날 김중권 재난안전실장, 은종현 道자율방재단연합회장 등 지역 자율방재단 1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2년 넘게 이어져 온 코로나19 방역수칙이 바뀌면서 힘을 얻게 됐으며,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울진에서 열게 됐다.또 시군 자율방재단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재난발생 시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재난예방?대비?대응?복구체제 구축과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재난관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여름철 기상상황, 풍수해보험제도 안내,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 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자율방재단원과 담당공무원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북자율방재단은 지난 1967년 제정된 풍수해대책법에 따라 지역의 지리와 실정에 밝은 이·통장·민방위대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수방단이시초이다.이들은 재난발생 시 응급복구를 주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에 따라 전국적으로 지금의 자율방재단이 구성됐다.경북에는 23개 시군 6072명의 단원이 지역 곳곳에서 재난예방활동과 복구현장을 누비고 있다.특히, 올해는 울진 산불 등 크고 작은 재난 현장의 중심에서 활동했으며, 폭염, 호우, 태풍 등 각종 자연재난에 적극 참여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재난 유형이 복잡 다양해지고 있으며, 행정기관에서 모든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자율방재단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내 지역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마인드로 맡은바 임무에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주관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수질, 먹는물, 토양 등 3개 분야 모두 4년 연속(2019년 ~ 2022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국제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사진=경북도) 국제숙련도 시험은 매년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시험 분석능력을 검증·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구원은 올해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수질분야 22개, 먹는물 17개, 토양 12개 등 51개 항목 모두에서 ‘만족’(Satisfactory) 평가를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 2019년‘국제숙련도 시험’에 처음 참가해 3개 분야 모두 ‘만족’ 평가를 받은 후, 올해도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으면서 4년 연속(2019년~2022년) 최우수 분석기관 국제인증서를 획득했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국제숙련도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분석기관에 선정되면서 측정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았다. 앞으로도 철저한 정도관리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업의 품질관리 우수분임조를 발굴하고 품질혁신 기반 구축을 위해 개최하는 2022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지난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품질혁신,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2년 전국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지역 대표팀을 선발하는 자리이다.올해는 12개사 21개 분임조가 참가해 사무간접, 상생협력 등 9개 부문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경진대회 결과 ▷대기업 부문에 삼성전자 MX사업부 웨이브 분임조 ▷중견기업 부문에 풍산 안강사업장 새마음 분임조 ▷공공기관 부문에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샛별 분임조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19개 분임조는 올해 8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또 품질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제철 포항공장 김성진씨와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10개 분임조에 도지사 표창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개회식에서“품질향상은 고객신뢰의 기본바탕이며 기업발전의 디딤돌이다”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품질혁신 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3일 자로 영천 청통면 치일리에 소재하고 있는 ‘영천 인종대왕 태실’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된다고 밝혔다.※ 태실 :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胎)를 명당이나 길지에 묻고 조성한 시설. 태실은 크게 아기 태실과 가봉 태실로 구분. 아기 태실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만든 태실이고, 가봉 태실은 아기 태실의 주인이 왕위에 오른 후 추가로 화려한 석물을 올려 치장한 태실▲ 인종대왕 태실(사진=경북도) 영천 인종대왕 태실은 태실봉안 의례에 따라 1521년(중종 16)에 처음 설치됐다가 인종이 즉위하면서 1546년(명종 1)에 가봉(加封)공사가 완료됐다. 이후 1680년(숙종 6)에 개수를 거쳐 1711년(숙종 37) 태실비에 대한 재건이 이뤄졌다. 1928년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에 의해 태항아리 등이 서삼릉으로 이안되고 석물은 폐기돼 방치됐다가 1999년 발굴조사가 진행됐다.이후 2007년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정비됐으며, 현재는 태실 1기, 가봉비 1기 및 기타 석물로 이뤄져 있다. 가봉비의 앞면에는 ‘仁宗大王胎室’, 후면에는 ‘嘉靖二十五年五月日建’(1546년)이라고 새겨져 있어, 태실의 주인과 태실비의 건립 시기를 알 수 있다. *嘉靖(가정) : 중국 명나라의 제11대 황제인 가정제 때의 연호(1522∼1566년)영천 인종대왕 태실은 설치 과정과 내력을 알 수 있는 관련 기록이 비교적 자세하게 남아 있고, 전체적인 조영기법과 구조 등이 조선왕실 태실 의궤의 내용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세부 장식이나 조각기법 등이 우수해 역사적?학술적?예술적?기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또 처음 설치된 이후 원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조선왕실의 태실 가운데 규모가 크고, 문화유산으로서의 보편적 가치와 함께 완전성과 진정성도 구비하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영천 인종대왕 태실’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지정이 확정될 예정이다.한편, 도는 조선왕조 태실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 경기문화재단(수원) 회의실에서 경북·경기·충남 등 3개 광역자치단체의 관계자가 모여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갖기로 하고, 지자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협의체 구성, 등재범위 획정 등의 추진방안을 차근차근 모색해 나가는 한편, 문화재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17년 도내 실태조사 결과, 이미 사적으로 지정돼 있는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을 비롯해 상당수의 태실이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조선왕조 태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도가 앞장서 나가고, 등재된 유산의 보존?활용에 있어서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사업과 연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문경 라마다호텔에서 도, 소방본부, 시군의 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특별사법경찰제도 : 33개의 특정행정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일반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제도 ▲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환경, 소방, 산림, 공원, 자동차 등 민생분야의 다양한 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는 관계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공무원들의 특별사법경찰 업무수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사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도 진행했다. 김재수 법무연수원 교수는 수사절차 및 피의자 신문에 대한 기법을 강의했고, 구두식 경찰수사연구원 경위는 수사결과보고서 및 송치서류 작성에 대한 요령을 강의했다.이번 특강은 일반 행정과는 달리 범죄수사라는 특수한 업무분야로 어려운 업무수행과 애로사항 등을 전문가의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시군의 업무담당자간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도 됐다.도내에는 현재 29개 행정분야에 도 28명, 소방본부 135명, 시군 619명 등 총782명의 공무원이 특별사법경찰로 지명을 받아 도민의 안전한 환경과 행복한 삶을 위해 수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워크숍이나 교육 등을 통해 특별사법경찰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일 오전 김천대학교 본관에서 2022년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 개강(사진=경북도) 지난달 30일부터 도내 새마을지도자 및 예비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입학생을 모집했으며, 이날 입학식에는 새마을지도자대학 신입생 73명이 입학식에 참석했다.새마을지도자대학은 도와 지역대학이 협력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으로 2007년부터 2402명의 새마을지도자를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정신의 이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내용과 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함양, 지역개발 등의 전문과목과 함께 양성평등 교육, 심폐소생술, 기초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배우게 된다. 또 토론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본 대학은 2019년 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커리큘럼에서도 정예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한다”며“새마을지도자 교육과정을 완주해 진정한 새마을지도자로 거듭나 졸업식을 빛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우리 도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중흥지로서 자긍심이 크다.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로 각지에서 이 곳을 찾아주신 교육생들의 눈빛을 보니 더욱 그러하다”며 “소중한 배움의 시간들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펼치는 밑거름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는 22일 경산에서 국내 최초 자연에서 찾은 순수 복숭아토종효모로 발효해 복숭아의 달콤함과 향기를 품은 ‘프리미엄 복숭아빵’출시 기념 홍보행사를 가졌다.▲ 복숭아빵 전시(사진=경북도)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복숭아베이커리연합회와 협력해 99% 이상 수입 효모로 빵을 만드는 현실을 극복하고 국산 토종효모 상업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복숭아빵을 출시하게 됐다.이번에 출시한 복숭아모형의 빵은 우리 몸에 더 건강한 토종효모로 만들어 달콤한 맛과 복숭아 본연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에 녹아드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다.이번 복숭아빵 출시는 2017년 복숭아토종효모 개발 이후 6년 만에 이룬 성과로 토종효모의 현장실용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하지만, 아직 가야할 길은 멀다.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액상 효모 대신 제빵용 건조효모 연구개발과 토종효모가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효모 보급 체계 구축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 불모지와 같은 여건 속에서도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던 것은 청도복숭아연구소 정경미 연구실장의 R&D 연구결과의 현장실용화를 향한 집념과 열정, 복숭아베이커리연합회와 상생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특히,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기존의 효모 공급체계를 국산 중심으로 변화시킨 효모 전문 연구 기업 바이오크래프트가 2020년 설립되고 산연 협력체계가 공고히 구축되면서 얻는 결과물이다.제빵 명인 9명이 포함된 복숭아베이커리연합회는 국산 복숭아 토종효모와 복숭아를 이용한 빵 제조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베이커리 업체들로 구성돼 있다.또 2021년 9월 1호점을 오픈한 이래 경북, 대구, 부산 등 현재까지 16호점에 이르고 있다.복숭아빵은 복숭아베이커리연합회회원들만 제조, 판매 가능하고 빵틀과 포장상자는 디자인 특허등록 심사 중에 있다. 향후 복숭아베이커리연합회는 전국 베이커리 시장에 국산토종효모의 정착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건강한 토종효모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도록 내년까지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전국 베이커리 시장에 국산 토종효모가 정착해 수입효모를 대체하고 외화를 절감해 발효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세우자”며 “토종미생물 자원의 사업화를 위한 예산 확보와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25(+156)789,0353,027(-155)784,618(+680)1,390(-) * 국내 504, 국외 21 * 치명률(6. 21. 0시 기준) - 경북 0.18%(1,390명), 전국 0.13%(24,463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구미 ?2(6.20. 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31108확진자1531102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5.(수)6.16.(목)6.17.(금)6.18.(토)6.19.(일)6.20.(월)6.21.(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5,9632,57813,2454,1601,2398427,83235,8595,123확진자558(1)448(2)431(6)405(8)228(6)369(5)525(21)2,964(49)423.4(7.0)(단위 : 명, %)구 분6.15.6.16.6.17.6.18.6.19.6.20.6.2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574464253972223645042,915416.4연령별60세↑확진자수(%)106(19.0)89(20.0)94(22.1)99(24.9)55(24.8)63(17.3)81(16.1)587(20.1)83.918세↓확진자수(%)103(18.5)111(24.9)67(15.8)72(18.1)25(26.1)62(17.0)86(17.1)559(19.2)79.9외 국 인7(1.3)6(1.3)6(1.4)5(1.3)2(0.9)0(0.0)7(1.4)33(1.1)4.7 □ 시·군별 발생(국내 787,772, 해외유입 1,26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9,035명 (+525)168,314(+87)(+2)69,980(+52)(+2)40,440(+19)(+2)48,567(+25)137,993(+127)(+1)32,618(+20)(+2)27,638(+22)24,078(+8)(+1)20,069(+5)(+1)90,559(+84)(+9)5,100(+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55(+5)6,515(+2)3,331(+1)9,493(-)10,082(+3)6,997(+2)9,048(+5)29,923(+8)(+1)16,618(+10)6,373(+4)12,805(+8)1,439(+2)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조성희 새마을재단 상임이사, 금동명 농협경북지역 본부장,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 김옥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장, 도 및 시군 새마을회장단, 새마을부녀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새마을여인봉사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도내 새마을가족 중 새마을정신으로 봉사하고 생명·평화·공동체운동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이날 새마을여인봉사상 26명, 우수새마을부녀회장상 5명, 모범부녀회장상 18명, 외조상 23명 총 72명이 수상했다.특히, 최고의 영예인 새마을여인봉사상 대상은 신옥순(57세, 영덕 지품 새마을부녀회장)씨가 수상했다.신옥순씨는 시어머니 그리고 어린 시동생과 함께 결혼생활을 시작해 93세에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긴 병수발을 하는 등 효행하며 가정에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 지인의 권유로 새마을 부녀회에 가입하게 되면서 신옥순씨의 삶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봉사 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게 되고 조금씩 우울증을 극복하며 마을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이런 신옥순씨의 모습을 지켜본 회원들의 추천으로 영덕 지품면 부녀회장으로 선출돼 2019년 큰 태풍으로 영덕에서 많은 가구가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봉사활동에 앞장섰다.2020년부터는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마스크 나누기 등 마을방역에 열성적으로 활동하기도 했다.이러한 지역사회 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 외에도 근면봉사상에 은정이씨(의성), 자조봉사상에 최현숙씨(예천), 협동봉사상에 박영숙씨(구미), 지구촌봉사상에 사또 시게꼬씨(경주)가 수상했다.사또 시게또씨(60세, 경주 현곡면 가정1리 새마을부녀회장)는 2015년 현곡면 가정1리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된 후 어르신 돌봄, 장애인복지관 무료급식 등 각종 봉사를 이끌어 왔다.특히 마을주민이 경작한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굳은 일에도 늘 웃으며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지구촌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김옥순 도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시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적 가치와 미덕을 중시하며, 함께할 때 더욱 가치 있는 삶이라 생각하며 실천해 온 우리 새마을부녀회 모두에게 드리는 상”이라며 “언제나 이웃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앞장서는 우리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가정과 사회에서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수상자들의 삶을 통해 살아있는 새마을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성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문화관광분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관광 분과회의(사진=경북도) 지방시대 주도 준비위원회(위원장 정종섭)는 미래 먹거리 발굴과 도정운영 혁신, 민생경제 안정화 등을 논의하고, 지방시대를 선언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선도 모델을 발굴하고자 6개 분과?1개 TF로 출범해 이달 15일 전체회의를 열었다.특히, 문화관광분과는 이인화 작가(소설가)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을 포함해 대학교수, 문화관광 관련 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는 정종섭 위원장, 이인화 문화관광분과 위원장을 포함한 관광분과위원,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40여명 참석해 민선8기 문화관광 대표정책을 만들고 공약 세부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분과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한류 관련 산업 콘텐츠,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제도적 방안,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는 경북에서 시작해 국가적으로 확산 가능한 정책모델 개발을 통해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경북의 대표정책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이번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나온 대표정책은 내달 4일 준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발표하게 된다.이인화 문화관광분과 위원장은 “이번 준비위원회는 지방시대를 열고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출범했다”며 “문화관광을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과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 등 지방시대를 이끌 대표정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관광분과에서 경북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며“위원들의 의견을 잘 새겨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사림실에서 산학연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이하 지준위)’농축수산분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농축수산분과 회의(사진=경북도) 지준위는 민선 8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추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담은 공약별 이행계획 수립을 위해 분야별 7개 분과 150여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특히, 농축수산분과는 이주석 위원장을 중심으로 농업, 축산, 수산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민선 8기 ‘기술주도형 농·축·수산업 혁신’추진을 위한 공약사업 구체화와 주요 정책과제 발굴에 나선다.이날 회의에서 도는 민선 8기 경북의 농축수산 분야 정책방향과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조성,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경북 농업 테크노파크 조성 등 대표정책을 제시했다.또 통합신공항 연계 경상북도 푸드밸리 조성 및 동해안 블루카본 신규발굴 인프라 조성 등 중장기 미래전략과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이어 농축수산분과 위원들의 자문과 아이디어 제시 등 대표정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이주석 농축수산분과 위원장은 “이번 위원회 활동은 경북을 넘어 국가 전체를 주도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돼야 한다”며 “지역의 농축수산 분야 대표정책 및 미래전략과제 발굴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분과위원회에서 제안된 위원님들의 여러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방시대를 선도할 역점시책을 개발하고 민선 8기 변화와 혁신을 담은 공약 실행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분과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회의를 한 번 더 개최하고 민선 8기 경북의 기술주도형 농축수산업 혁신을 주도할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내달 4일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발표하게 된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21일 경주 문화엑스포 대회의실에서 문화엑스포(대표이사 류희림)와 산림자원 이용 증대 연구와 생태휴양공간 기능 다양성 유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산림을 삶의 질을 높이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산림서비스를 증진?발전시키는 공감대에서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산림환경의 효율적 경영을 위한 협력사업 개발 및 추진, 생태휴양공간 조성을 위한 상호간 정보교환 및 자료제공, 온?오프라인을 통한 양 기관 홍보 등이다.또 곧 개장을 앞 둔 산림환경연구원 천년숲정원의 생태휴양 콘텐츠 개발 협력 및 문화엑스포 내 다양한 산림기술?치유 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엄태인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이번 상호 교류?협력으로 생활권 숲의 가치와 역할이 재조명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우수한 산림환경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산림사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당시 포항에서 전사한 故손진명 소방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소방청과 함께 국립현충원 위패 봉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故손진명 소방원(사진=경북도) 1950년 8월 10일, 당시 27세였던 한 청년은 해군 경비부 포항기지 사령부에 급수지원 출동 중 북한군에 의해 전사했다. 70년이 지난 지금, 국가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국립현충원에 위패 봉안을 추진하고 있다.故손진명 소방원은 순직 공로를 인정받아 1961년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았으며, 2002년 소방충혼탑에 위패가 봉안됐다. 소방청은 앞서 2006년에도 1950년 군경 합동작전 중 순직한 故김영근소방사의 유해를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등 선배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위패봉안 역시 미처 알려지지 않은 순직 소방관들의 유해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된‘선배 소방관 묘역 찾기’를 통해 시작됐다. 한편, 지금까지 알려진 6?25 전쟁 전사 소방관 위패는 총 4위이며, 이 가운데 2위는 대전현충원, 1위는 유해화장, 1위는 개인 선영에 안장된 것으로 파악됐다.故손진명 소방원의 배우자 김경선(94세)씨는“70년 만에 남편의 이름을 국가를 통해 다시 듣게 돼 반갑고 감사하다”며“가족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잊지 않고 기억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위국보민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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