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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보건소장과 역학조사관 및 감염병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대응 방역요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대응 방역요원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그간 최 일선에서 감염병 위기 대응에 헌신한 방역요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가을철 재유행 가능성을 대비해 위기 극복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주요대응 상황과 일선 보건소를 중심으로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의 향후 전망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전국 최초 복지시설의 예방적 코호트 격리와 12개 군 지역에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드라이브스루 검진 등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이뤄졌던 방역관리 현장을 시군 보건소장과 역학조사관을 통해 생생하게 들었다. 또 지역에 맞는 새로운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애쓴 손태종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이관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민간역학조사관으로 임무를 수행한 유석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박지혁 교수에 대해 공로패도 수여했다. 한편, 도는 6월부터 가을철 재확산을 대비해 감염병 확산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안정적 일상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역학대응 ▷병상대응 ▷복지대응 ▷심리대응 ▷생활대응 등 포스트 코로나 5대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또 전국 최초로 권역별 요양병원 음압장비 설치(10개소), 감염병전담병원 응급실 주변 음압격리실(이동식 컨테이너) 설치(15개소),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구축 등 고위험·취약시설의 재유행 대비 특별대책도 마련했다. 박혜경 포항시 북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지역의 집단 발병 상황에서 복지시설에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전격 시행하고, 단 한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 없이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보건소는 코로나 방역 최 일선의 전문기관으로서 재유행에 대비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마련해 달라”며, “지금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방역요원들에게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서울본부는 27일 대형 산불 피해로 경기가 크게 위축돼 있는 울진 지역에 미력이나마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강보영 회장)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울진 산불피해 극복 장보기 행사(사진=경북도) 이날 참가자들은 바지게시장을 다니며 지역특산품인 생선, 건어물 등을 구매하고 어려운 전통시장의 경기를 체감하며 상인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참가자들을 대표해 재경시도민회 정숙희 여성회장은“산불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주시길 바란다”며,“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외철 서울본부장은“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의 지역 경제와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회복돼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김 본부장은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서울센터가 서울본부 내에 설치돼 있음을 알리고, 귀농 1번지인 경북을 수도권에 널리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은 스페인 종묘회사인 유로세밀라스(Eurosemillas) 등 해외 4개 업체와 자체 육성한 딸기 품종을 판매를 할 수 있는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해 2012년부터 지금까지 6600만원의 로열티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싼타(사진=경북도)지역 딸기 농가는 1990년대 중반부터 일본에서 들여온 장희(아키히메)와육보(레드펄) 품종을 90%이상 재배해 왔다.우리나라가 2002년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에 가입하면서 도입 품종에 대한 막대한 로열티도 지불해 왔다.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도에서는 2006년부터 국산 품종 개발을 시작해‘싼타’,‘알타킹’등 15품종을 육성해 왔다.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북에서 육성한 딸기 품종이 재배되면서 로열티를 주는 나라에서 받는 나라가 됐다.해외에서 최초로 로얄티를 받은 딸기‘싼타’품종은 2012년에 유로세밀라스와 중국내 판매를 목적으로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지금까지 중국에서 싼타 누적 재배면적 약 65.2ha에 해당하는 딸기 묘를 판매해 5000만원의 로열티를 받았다.특히, 싼타는 수확시기가 가장 빨라 중국에서는 성탄절에 맞춰 생산 ㆍ판매 되면서 성탄홍(聖誕紅)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알타킹(사진=경북도) 이 외에도‘알타킹’,‘허니벨’,‘베리스타’품종도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 전용실시를 해 약 1700만원 로열티를 받았다.이들 품종은 품질이 우수해 K-딸기 수요는 더욱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재배가 많이 되고 있는‘알타킹’은 수출용 프리미엄 딸기로 동남아시아에서 각광받고 있다. 2020년 싱가포르, 태국에 1.9t 첫 수출을 한 후 2021년에는 홍콩, 베트남 등 총 6개국에 35.5t을 수출하면서 18배나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 올해는 지금까지 K-베리 프리미엄 품종으로 선정, 수출국이 8개국으로 늘어났고, kg당 3만원 이상 높은 가격으로 동남아시아에 수출돼고 있다.한편, 농업기술원은 해외에서 각광받는 싼타, 알타킹과 같은 품종의 우량묘를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지역 딸기 육묘 전문업체인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 굿파머스그룹 등 6개 업체와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지역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고품질의 딸기를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전자농업 기반으로 전환해 수출 주도형 딸기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농식품 팔방미인 프로젝트’를 마련해 전국 방방곡곡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두보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팔방미인(八方味引) 八方(민선8기?팔도), 味引(경북의 맛을 선호)▲ 팔방미인(사진=경북도) 지난 2년 넘게 코로나19로 농식품 판매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했으나, 최근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대면 소비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도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농식품 홍보?판매?마케팅 대전환을 위해 오프라인 시장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에‘민선8기, 경북의 맛(味)을 팔방으로’란 슬로건으로 ‘농식품 팔방미인(八方味引)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프라인 채널 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지역별 전략을 마련했다.프로젝트 주요 골자는 기존 수도권 및 대구?경북권 안테나숍(antenna shop) 매장 이외에 부산?대전?충북(청주)?전북(전주)?강원(평창)?제주 등 전국 팔도에 경북 대표 농특산물 매장을 지역 맞춤형으로 설치할 계획이다.지역별로 보면 대전?충북?전북은 대형유통업체와 강원?제주는 휴양시설과 부산은 도민회와 협업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은 직판장형, 강원?제주는 팝업스토어형(pop-up-store), 대전?충북?전북은 숍인숍(shop-in-shop)형으로 개장할 방침이다.숍인숍은 유통업체와 협업해 무인매장 형태의 운영방식을 도입해 운영비를 절감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하철역 유휴공간에는 과일?가공품 무인 자판기를 시범 설치해 판매와 홍보?마케팅 등의 효과를 동시에 꾀할 계획이다. 무인자판기는 1인 가구와 혼밥족 수요에 맞춰 24시간 내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 글로벌 전략으로 ‘한류를 이끈 K-문화(음악, 드라마, 영화 등) 전성시대’를 활용해 글로벌 유통기업인 롯데마트와 베트남, 미국 등 주요 도시에 과일?채소 등 지역 대표 신선농산물 매장(K-fresh zone)도 설치할 예정이다.경북 농식품 팔방미인 프로젝트의 투트랙 전략인 지역별 전략과 글로벌 전략을 민선8기내 단계적으로 추진해 민선7기 23.7조원의 농식품 판매액을 민선8기에는 27% 증가한 30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자랑하는 농산물이 전국 팔방을 넘어 국제적으로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민선8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의 세계화부터 추진해 나가가겠다”고 밝혔다.
7월부터 전면 개장하는 경북 동해안 23개 해수욕장이 새 옷을 갈아입었다. ▲ 경북 해수욕장 위치도(사진=경북도) 내달 9일 포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5일에는 경주?영덕?울진 해수욕장이 개장해 8월 21일까지 운영된다.동해안의 대표적 휴양지인 영일대 해수욕장은 해변을 둘러싼 긴 나무데크를 전면 교체하고 각종 편의시설도 새롭게 정비했다.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을 비롯해 전국수상오토바이챔피언십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연이어 열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포항 칠포해수욕장은 몰려드는 서핑 마니아들을 위해 샤워장, 화장실 등을 말끔하게 단장했다. 포항 월포해수욕장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전통 후릿그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전통 후릿그물 어업 방식을 알리고 맨손 고기잡이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서핑 체험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경주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도 얼마 전 개장한 오토캠핑장과 연결돼 새로운 모습으로 피서객을 맞는다. 오토캠핑사이트 48면, 카라반 39면 등 총87면의 사이트와 함께 넓은 샤워장과 깨끗한 화장실을 새로 갖췄다.경주 오류해수욕장도 오토캠핑장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힐링 음악회도 열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동해안에서 제일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영덕 고래불해수욕장도 국민야영장의 조형전망대, 해안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대여소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또 개장 기간에는 탱고축제, 썸머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울진 구산해수욕장도 캠핑장에 딸린 편의시설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특히, 울진에서 열리는 후포마리나 준공식(8.12), 제14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8.11~16)와 연계해서 해수욕장을 찾으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마스크 착용 완화 등 일상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 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해수욕장별 안전관리요원 및 인명구조 장비 확보, 다중이용시설 등을 점검하여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생활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주기적 환기, 소독 등을 실시하는 등 방역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본격적인 일상회복과 함께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코로나19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관리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00(-116)790,6892,608(-28)786,680(+228)1,401(-) * 국내 190, 국외 10 * 치명률(6. 26. 0시 기준) - 경북 0.18%(1,401명), 전국 0.13%(24,52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003003확진자00300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20.(월)6.21.(화)6.22.(수)6.23.(목)6.24.(금)6.25.(토)6.26.(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8427,8326,0972,1522,0371,7701,30022,0303,147확진자369(5)525(21)388(9)405(12)346(6)316(6)200(10)2,549(69)364.1(9.9)(단위 : 명, %)구 분6.20.6.21.6.22.6.23.6.24.6.25.6.2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645043793933403101902,480354.3연령별60세↑확진자수(%)63(17.3)81(16.1)107(28.2)61(15.5)78(22.9)74(23.9)35(18.4)499(20.1)71.318세↓확진자수(%)62(17.0)86(17.1)66(17.4)74(18.8)49(14.4)68(21.9)37(19.5)442(17.8)63.1외 국 인0(0.0)7(1.4)8(2.1)5(1.3)4(1.2)4(1.3)2(1.1)30(1.2)4.3 □ 시·군별 발생(국내 789,384, 해외유입 1,30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0,689명 (+200)168,760(+48)(+2)70,128(+25)(+1)40,507(+3)48,650(+5)138,312(+49)(+5)32,672(+8)27,693(+6)24,105(+2)20,081(-)90,731(+13)5,10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64(+1)6,522(+1)3,334(+2)9,498(+2)10,110(-)7,004(-)9,076(+4)30,005(+6)(+2)16,664(+3)6,383(+1)12,840(+10)1,444(+1)
경북소방본부는 24일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도내 소방기관 관리감독자 및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업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리감독자 및 업무 담당자의 법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고용노동부 산하 재해예방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교육센터 김송환 센터장을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행정기관의 대응 방향 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실태 점검 결과에 따른 우수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소방기관에서도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으로 관리감독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공공부문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조기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마부하이 경북: 필리핀 타갈로그어로 ‘경북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라는 뜻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최대 여행박람회(TTE, Travel Tour Expo 2022)’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필리핀 여행박람회(사진=경북도) 국내?외 110여개 기관, 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이번 박람회에서 도와 공사는 한글, 한복, 한식, 한옥 등 경북의 대표 한류자원,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과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또 소셜 미디어 이용시간 및 개인계정이 많은 국가임을 감안해 인스타그램 팔로우, 토퍼(폼보드)활용 가상여행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했다.메일링 설문조사를 통해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경북관광 무빙뉴스레터 등 온라인 소식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통로도 마련했다.아울러, 박람회 메인 홍보무대와 한국관광홍보관 전용무대를 통해 필리핀 현지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한류드라마 촬영지를 연계한 ‘K-콘텐츠와 함께하는 경북여행’ 주제로 한 사업 발표를 통해 경북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격리의무 면제, PCR 검사 축소 등 국제관광의 문호가 점점 개방되고 있다. 필리핀도 6월부터 비자발급이 재개됐다”며“이번 관광박람회를 기점으로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경북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도청 신도시 천년숲에서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제10회 경북 숲해설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숲해설경연대회(사진=경북도) 이날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역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관련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최근 숲이 주는 혜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숲 해설가와 유아숲 지도사의 정보교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숲 교육 및 숲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울림(林), 기다림(林), 헤아림(林)’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경연 ▷숲속사계사진 및 나무?풀?꽃 등 자연을 활용한 탄소중립작품 전시전 ▷전문가특강 ▷체험부스운영 및 전통놀이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북을 넘어 전국의 산림교육전문가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를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숲해설, 유아숲교육 경연부문은 예선을 통과한 각 5개 팀이 행사장에서 열띤 시연을 펼친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대상(경상북도지사상), 금상(남부지방산림청장상), 은상(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장상) 부문별 각 1명씩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경연대회 외에 모든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숲 놀이터와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했다.자연을 활용한 공예품, 숲과 사계를 담은 사진 등을 전시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숲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다. 특히, 너구리박사로 유명한 박병권 교수가 ‘숲과 함께 하는 인문학’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숲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삶속에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역량이 한층 더 발전했으면 하고, 산림교육에 대한 도민의 많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16개 기관 곳곳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총 85명(숲해설가 36명, 유아숲지도사 49명)을 자연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2년 농촌 공간 정비사업’1차 공모에 상주 2개소, 고령 1개소가 선정돼 5년간 국비 2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공문 준비 컨설팅(사진=경북도) 농촌 공간 정비는 농촌마을의 축사?공장?빈집?장기방치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도는 농촌협약과 별개로 이번 사업 공모신청을 위해 지난 5월 한 달 간 대학교수, 공공기관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와 시군 담당과장 등과 4차례에 걸쳐 전문가 자문, 질의응답, 구두발표 컨설팅으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에 상주 2개소와 고령 1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550억원(국비275억원, 지방비27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이로써 도내 농촌지역 내 축사 등 유해시설을 철거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주택단지 등을 포함한 정주여건개선, 농촌환경정비, 하천복원, 마을공원 등의 경관?생태복원과 다목적체육관, 복합문화센터 등의 생활SOC 시설 구축할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 도민의 일상적인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 유입 촉진으로 지방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할 구상이다.이번에 선정된 상주 중동면 간상리 일원에는 우사 9개소 철거?이전하여 이전지에는 중소규모의 축산시설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또 철거지에는 빈집정비, 장기 방치된 폐교 리모델링 등을 포함해 귀농귀촌 희망인 농촌생활 체험공간 및 주민 어울림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다음, 상주 함창읍 척동리는 주거지 중앙에 위치한 사슴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가축 소음으로 30년간 주민갈등의 원인이 된 공간을 정비해 지역주민 공동이용시설 및 도시민 농촌 살이 체험둥지로 조성할 방침이다.끝으로, 고령 대가야읍 장기리 일원은 지방하천인 회천변 양돈장 12개소를 철거해 우곡면 대곡리 일원에 기 조성된 우곡양돈단지 인접으로 이전 ?단지화 할 예정이다. 또 회천변 철거지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 다목적 열린마당, 유소년 창의마당 등 주민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촌지역에 산재돼 있는 축사, 장기방치건물 등 유해시설을 정비해 정주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8월에 있을 2차 공모에도 사업대상지를 최대한 발굴해 농촌공간재생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오후 호국의 도시 칠곡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년 당선인이 함께한 ‘경북 청년 당선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역·기초의회 청년 당선인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경북 광역·기초의회 청년 당선인 9명을 비롯해 대구시 기초의회 당선인도 함께 참석해 도정 핵심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청년관련 사업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선거 당선인들에게 일일이 축하인사를 건네며,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이번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출마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지고 첫 선거로 경북의 경우 당선자 373명 중 청년(만19세~39세) 당선인은 13명으로 3.5%를 차지했다.이는 지난 제7대 지방선거 369명 당선자 중 청년 당선인이 9명(2.4%)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청년들의 정치 참여가 확대되고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가 정책에 담겨질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참석자 중 최연소인 김정도(28세) 당선인은“지지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청년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주어진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재도약할 수 있다. 분권형 개헌으로 대폭적인 권한을 이양 받아 지방정부가 주체적으로 자율과 책임 하에 지방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경북이 새로운 지방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젊은 정치인으로서의 감각과 유연한 사고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경북과 대구지역 청년의원들 간의 협력방안도 상호 논의돼 향후 협치와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앞으로도 청년과 소통 간담회를 수시로 추진해 도정 현안에 대한 젊은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지방시대 및 도정 주요사항 등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토론의 장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 후에는 제72주년 6.25기념일을 맞이해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아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 2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자신보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먼저 생각하셨던 고(故) 백선엽 장군의 삶과 정신을 기리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청년들과 함께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년)의 서거 2주기를 맞아 25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백선엽장군 서거 2주기 추모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 추모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백선엽장군 2주기 추모위원회 대구경북본부가 주관했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추모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이상훈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권영해 공동의장, 홍재철 공동의장, 송영근 백선엽장군 추모위원회 공동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정희용ㆍ안철수ㆍ이인선 국회의원 등 대구?경북기관장들과 6.25참전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잊지 말자 6.25, 지키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헌화·분향, 추도사, 추모사, 장군 추모영상 상영, 추모공연, 호국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면서 북한의 침략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 전투’의 주역이다.그의 전쟁 당시 "내가 앞장서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쏴라”며 도망치는 장병들을 막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또 다부동 전투 승리 덕분에 국군과 UN(유엔)군이 낙동강에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인천상륙작전이 가능했다고도 알려져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늘 자신보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먼저 생각하셨던 백선엽 장군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경북도와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 6?25전쟁 72주년 행사(사진=경북도)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희국 국회의원, 김주수 의성군수,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방성대 3사관학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은‘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주제로 기념공연, 보훈콘텐츠 영상 상영,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노래 제창, 회고사,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부대행사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에서 6.25전쟁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해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에서 체험음식 나누기 행사를 준비해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경북은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구국의 현장이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항일운동을 전개한 고장이다”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국제정세 혼란으로 민생경제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날 우리 선조들처럼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16(-30)790,4892,636(-89)786,452(+405)1,401(-) * 국내 310, 국외 6 * 치명률(6. 25. 0시 기준) - 경북 0.18%(1,401명), 전국 0.13%(24,51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2003확진자10200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9.(일)6.20.(월)6.21.(화)6.22.(수)6.23.(목)6.24.(금)6.25.(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2398427,8326,0972,1522,0371,77021,9693,138확진자228(6)369(5)525(21)388(9)405(12)346(6)316(6)2,577(65)368.1(9.3)(단위 : 명, %)구 분6.19.6.20.6.21.6.22.6.23.6.24.6.25.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223645043793933403102,512358.9연령별60세↑확진자수(%)55(24.8)63(17.3)81(16.1)107(28.2)61(15.5)78(22.9)74(23.9)519(20.7)74.118세↓확진자수(%)25(26.1)62(17.0)86(17.1)66(17.4)74(18.8)49(14.4)68(21.9)463(18.4)66.1외 국 인2(0.9)0(0.0)7(1.4)8(2.1)5(1.3)4(1.2)4(1.3)30(1.2)4.3 □ 시·군별 발생(국내 789,193, 해외유입 1,29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0,489명 (+316)168,710(+84)(+3)70,102(+31)(+1)40,504(+9)(+1)48,645(+19)138,258(+57)32,664(+7)27,687(+10)24,103(+3)20,081(-)90,718(+38)(+1)5,10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63(+1)6,521(-)3,332(-)9,496(+1)10,110(+8)7,004(+1)9,072(+9)29,997(+15)16,661(+8)6,382(+2)12,830(+6)1,443(+1)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46(-59)790,1732,725(-87)786,047(+431)1,401(+2) * 국내 340, 국외 6 * 치명률(6. 24. 0시 기준) - 경북 0.18%(1,399명), 전국 0.13%(24,498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경주 ?1(6. 22.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2003확진자10200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8.(토)6.19.(일)6.20.(월)6.21.(화)6.22.(수)6.23.(목)6.24.(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4,1601,2398427,8326,0972,1522,03724,3593,480확진자405(8)228(6)369(5)525(21)388(9)405(12)346(6)2,666(67)380.9(9.6)(단위 : 명, %)구 분6.18.6.19.6.20.6.21.6.22.6.23.6.24.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972223645043793933402,599371.3연령별60세↑확진자수(%)99(24.9)55(24.8)63(17.3)81(16.1)107(28.2)61(15.5)78(22.9)544(20.9)77.718세↓확진자수(%)72(18.1)25(26.1)62(17.0)86(17.1)66(17.4)74(18.8)49(14.4)467(18.0)66.7외 국 인5(1.3)2(0.9)0(0.0)7(1.4)8(2.1)5(1.3)4(1.2)31(1.2)4.4 □ 시·군별 발생(국내 788,883, 해외유입 1,29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0,173명 (+346)168,623(+99)(+2)70,070(+31)40,494(+16)48,626(+13)138,201(+74)(+2)32,657(+15)27,677(+11)24,100(+4)20,081(+2)90,679(+29)5,106(+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62(+1)(+1)6,521(+1)3,332(-)9,495(-)10,102(+8)7,003(+1)9,063(+5)29,982(+16)(+1)16,653(+3)6,380(+2)12,824(+7)1,442(+1)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 시군 및 교육청 등 국가안전대진단 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사전 설명회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국가안전대진단 사전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올 8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61일간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사전 준비사항과 현장 안전점검요령 등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중점 추진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요령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시설물 안전점검요령 및 국토안전관리원의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사고발생 예방대책 등이다.이날 교육에 참가한 일부 교육생은 “이번 교육은 안전전문가의 사례 위주 교육으로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어 현장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취약시설 위주의 중점점검대상을 선정해 전수 민간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안전점검으로 전문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또 안전점검 결과에서 드러나는 위해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연차적으로 보수?보강하는 등 구조물의 안전성을 신속하게 확보할 방침이다.아울러,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련 민간단체, 다중이용업협회 등과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주택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안전점검표를 배포해 민간 자율안전점검 문화정착과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특히,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시군 평가제를 도입해 우수 시군에는 포상하고 안전관리담당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힘쓸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서 국가안전대진단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를 최소화시켜 도민의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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