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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민선8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와 23개 시군이 ‘하나된 원팀’이 돼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시장·군수 당선인 조기 정책간담회(사진=경북도)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준비위원회 출범, 투자유치 100조 달성, 국비확보 등 바쁜 도정 현안에도‘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평소 도정철학대로 시군 당선인의 현장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청취하겠다는 취지이다.이번 정책 간담회에는 23개 시군 당선인과 실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정책방향 보고와 이에 대한 당선인의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철우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이 바로 민선8기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더 자주 소통하고 더 가까이 협력해 도와 시군이 한목소리를 낼 때 다가오는 지방시대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어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상북도 민선8기 정책방향’ 보고를 통해 ▷지방분권 헌법개정 ▷광역경제권 메가시티 ▷완전한 자치권 제도화 ▷지방 대학 양성 등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위한 4가지 해법을 제시했다.또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5가지 공약보고*와 함께 시군별 특성화 전략도 보고했다.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이어 토론 시간에는 민선8기 정책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당선인들이 평소에 가진 철학과 생각을 가감 없이 제시했다.당선인들의 첫 번째, 제1호 건의사항으로 시군별 도로, 철도 등 SOC 사업과 일자리, 문화관광, 농업, 반도체, 백신 등 미래산업, 청년 등 다양한 사업건의가 이어졌다.특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공항경제권 육성, 도로철도망 구축 등 윤석열 정부 경북도 15대 정책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도의 적극적인 역할도 건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시군이 없으면 도가 존재할 수 없고, 도정추진의 성패 역시 시군의 협조로 결정되는 만큼 시군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선8기 경북도 100대 과제를 구체화 시키겠다”며 “시군과 함께 협력을 통해 기회의 땅 경북을 만들어 지방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여름 여행철을 맞아 농촌관광의 필수코스로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낸 농가맛집을 엄선해 추천한다고 밝혔다.▲ 안동 화련(사진=경북도)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및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국민의 일상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4%증가 했고 숙박방문자 비율도 9.1% 상승했다. 이처럼 거리두기 해제로 국내 여행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음식 관련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농촌을 찾아 치유와 힐링을 위한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식재료가 돋보이는 농가맛집 5곳을 엄선해 추천했다.먼저, 안동에서 직접 재배한 연(蓮)으로 연잎밥과 안동간고등어 찜, 수수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안동화련의 화련정식, 한약재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홍산마늘(기능성품종)을 활용한 홍산마늘 오삼불고기 한 상을 받아볼 수 있는 영천 든담이다. 또 자가제면한 면으로 시원한 메밀면을 맛 볼 수 있는 메밀꽃피면, 의성마늘과 가지를 듬뿍 담아낸 태산들의 태산정식, 참외의 고장 성주의 참외닭구이 특화밥상을 맛볼 수 있는 농가맛집 밀을 추천했다.농가맛집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하고 향토음식을 계승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가형 외식문화공간으로 현재 지역 27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조리하거나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함으로써 사철 건강한 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가맛집의 상차림은 우리 농산물로 차려낸 음식이기에 그 자체가 건강이다”며 “정성스럽게 차려준 엄마의 밥상을 맛보고 싶다면 농촌여행의 필수 코스로 농가맛집 특화밥상을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내 운영 중인 농가맛집 정보는 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 생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2022년 가정위탁의 날을 기념해 18일 경주에 위치한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위탁가족 가정품안愛’행사를 개최했다.▲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원주) 주관으로 위탁가정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식과 위탁가정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참여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 위탁가정과 9개 시?군 관계자, 유관기관, 후원자 및 단체 총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탁부모 및 위탁아동에게 도지사 표창 2명, 시장?군수 표창 21명에 대해 시상하고, 후원기관·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도 전달했다. 또 아로마손세정제 만들기, 헬스케어, 달고나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솟대만들기, 알씨카 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아울러, 위탁가정 가족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한 사진이 전시된 가족사랑 사진전시회도 진행됐다. 한편, 가정위탁이란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을 보호?양육하기를 희망하는 가정에게 위탁 양육함으로써, 보호아동이 가정적인 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경북에는 현재 위탁가정이 568세대 711명이 있다. 도는 지역 위탁가정을 위해 전문가정위탁, 양육보조금, 대학입학금, 학습보조비, 자립정착금, 심리치료 등 가정위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원주 관장은“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위탁가정과 행정기관·유관기관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위탁가정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건전한 가정위탁 문화 정착을 위해 튼튼한 지지대가 돼 주시는 가정위탁 부모님들과 후원자, 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도는 앞으로도 가정위탁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아동보호를 시설 위주에서 가정형 보호위주의 방식으로 점차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28(-177)788,1443,337(-133)783,417(+361)1,390(-) * 국내 222, 국외 6 * 치명률(6. 19. 0시 기준) - 경북 0.18%(1,390명), 전국 0.13%(24,44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1004확진자811001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3.(월)6.14.(화)6.15.(수)6.16.(목)6.17.(금)6.18.(토)6.19.(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81911,4665,9632,57813,2454,1601,23939,4705,639확진자579(1)686(8)558(1)448(2)431(6)405(8)228(6)3,335(32)476.4(4.6)(단위 : 명, %)구 분6.13.6.14.6.15.6.16.6.17.6.18.6.1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786785574464253972223,303471.9연령별60세↑확진자수(%)91(15.7)154(22.7)106(19.0)89(20.0)94(22.1)99(24.9)55(24.8)688(20.8)98.318세↓확진자수(%)158(27.3)157(23.2)103(18.5)111(24.9)67(15.8)72(18.1)25(26.1)726(22.0)103.7외 국 인5(0.9)15(2.2)7(1.3)6(1.3)6(1.4)5(1.3)2(0.9)46(1.4)6.6 □ 시·군별 발생(국내 786,907, 해외유입 1,23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8,144명 (+228)168,135(+50)(+1)69,905(+23)40,400(+7)(+1)48,515(+3)(+2)137,814(+58)(+1)32,591(+12)27,594(+14)24,062(+6)20,060(+2)90,418(+18)5,09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41(+2)6,510(+1)3,330(-)9,493(+2)10,079(+6)6,994(-)9,038(+1)29,904(+8)(+1)16,584(+1)6,356(+2)12,793(+4)1,437(-)
경북농업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농업의 새로운 방향으로 농업과 농촌 공간을 활용한 ?농촌치유카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농촌치유카페(사진=경북도) 농촌치유카페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경북형 치유농업 비스니스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농업기술원의 역점사업이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이나 이를 이용해 국민의 신체, 정서,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으로 정의된다. 2017년부터 농촌 경관과 원예, 곤충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치유농업 모델을 추진했으나 사회서비스 기관과의 연계와 치유농업 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인식 부족 등으로 지속적인 농가 소득창출에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사회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치유농업을 실현해 농가의 지속적 소득창출을 위해 농촌치유카페 사업을 개발했다. 농촌치유카페는 3가지 구성요소가 있다. 자연을 품은 농촌경관, 농업활동으로 이뤄지는 치유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치유음식 등 힐링푸드이다.특히, 지난 13일 오픈한 경주 ‘장다미치유카페?’는 자연을 보고, 먹고, 즐기다라는 주제로 자연과 교감하는 걷기명상과 맥파측정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지역농산물 콩 등을 활용한 당뇨 예방식, 혈관 관리식 등 대상자 맞춤 힐링푸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또 영주 목장길 따라?는 자가 생산한 요거트?치즈 등을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해 치유카페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이는 기존 목장시설을 기반한 산책로와 정원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의 대표명소 주목받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촌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최고의 휴식 장소이다”며 “올해까지 포항 등 2곳을 추가 조성계획이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산업화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확대 보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업기술원은 전국최초의 치유농업 거점기관으로 경북 치유농업센터를 대구 북구 동호동에 조성하고 있다.치유농장 창업을 위한 컨설팅과 농장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의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지난 3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건강팜케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경상북도는 17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의 농기계 안전교육을 책임질 안전사절단(46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기계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 농기계 안전사절단(사진=경북도) 이날 교육은 올해 교육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기택 김천소방서 구조팀장이‘농기계 안전수칙 및 사고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전교육 내용에는 안전사절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농기계 안전수칙, 안전사절단 운영매뉴얼 등이 포함됐다.농기계 안전사절단은 기계 설비 및 안전관련 제반 자격증을 소지하고, 관련학과를 졸업한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안전취약계층인 도내 농가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는 도민 44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올해는 도민 23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남기호 경북도 안전정책과장은 “농기계 안전사고가 고령층에 집중돼 있는 만큼, 교육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체감도 높고 실효성 있는 농기계 안전교육이 꼭 필요하며, 안전사절단은 농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에서 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과 ‘2022 새마을봉사 시책활성화 시군 워크숍’을 가졌다. ▲ 새마을봉사시책 활성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산불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울진에서 진행하게 됐다.이날 워크숍은 새마을 신규시책 설명 및 시군 종합평가, 새마을세계화 특강, 현안토론, 새마을운동 방향과 의견 공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새마을운동 특강에서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청도의 새마을 환경 살리기 대축제를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 위해 23개 시군 담당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취지와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또 올해도 새마을 시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했다.이날 참석했던 새마을재단에서 국외의 새마을 운동 추진실적과 국외 새마을운동 자매결연 현황 및 진행사항 등의 발표도 이어졌다.이를 통해 경북만의 국한된 새마을 운동이 아닌 세계적인 관점에서의 새마을 정신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경북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과거 가장 큰 난제였던 절대빈곤을 새마을 운동으로 이겨냈듯이 오늘날 시대적 요구에 맞게 그 정신을 발전시켜 국내외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합심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계명대학교 봉경관 중국 허난성정부 회의실에서 ‘경북도 허난성(河南省) 통상·물류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 中허난성과 복합운송 협력 전략 모색(사진=경북도) 이날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량제이(梁杰一) 허난성 외사판공실 주임, 이종필 해양수산개발원 센터장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경북도, 한국무역통상학회 및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22 한국무역통상학회 하계학술대회’세미나의 일환으로 시행됐다.이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의 유럽행 내륙 운송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대안을 모색하고 물류 분야에서 허난성과 경북도 간 협력의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였다.이외에도 유럽행 복합운송에 관심 있는 지역 수출기업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왕얜(王焰) 허난공업대학교 교수와 이종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센터장이 허난성과 경상북도의 물류 현황 및 인프라에 대한 소개를 하고, 포항영일신항만(주)과 정저우국제육항개발 관계자가 회사 소개와 기관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변재웅 한국무역통상학회 학회장은 물류 효율화 전략에 대한 한·중 양국의 공감대가 있으며, 기업이 환경에 따라 전략적으로 물류루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경북도는 해외 자매도시인 허난성과 다방면에서 교류하여 양 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허난성은 경북도의 가장 오래된 자매도시 중 하나로 1995년 자매결연을 맺어 양 지역의 교류·협력은 한중수교 30주년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서로 방역 물품을 지원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 한편, 양 지역 기업 간 화상상담회, 허난성 현지 경북도 제품 판촉행사, 경북도-허난성 우호도시주간을 공동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이영석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돌발변수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도와 허난성 간 복합운송 협력을 통한 물류 효율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써 의미가 있다”며, “향후 허난성과 물류, 수출입 등 통상분야 교류 확대를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승마인들의 축제인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 * 6.21. ~ 6.22(馬 입사 및 연습경기), 6.23 ~ 6.26(본 경기)▲ 전국승마대회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는 장애물, 마장마술, 권승?허들?스피드?릴레이 경기 등 6개 종목이 펼쳐진다.선수 400명(마필 270 여필), 관계자 100명, 관람객 600명 등 1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에서 열리는 승마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승마인구 저변확대,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통한 생활 스포츠로의 자리매김 해 지역의 말산업 발전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영천경마공원 착공(2022년 하반기)에 발맞춰 각종 전국 승마대회 개최로 도민의 문화 창달·관광·레저 생활 등 여가문화 조성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전국 최고의 경기장인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맘껏 실력을 펼쳤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고구려시대 중원을 호령하던 기마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경북의 승마산업을 마불정제(馬不停蹄)*의 정신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마불정제(馬不停蹄) :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05(-26)787,9163,470(-20)783,056(+423)1,390(+2) * 국내 397 국외 8 * 치명률(6. 18. 0시 기준) - 경북 0.18%(1,388명), 전국 0.13%(24,42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31008확진자931001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2.(일)6.13.(월)6.14.(화)6.15.(수)6.16.(목)6.17.(금)6.18.(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31481911,4665,9632,57813,2454,16039,5455,649확진자270(4)579(1)686(8)558(1)448(2)431(6)405(8)3,377(30)482.4(4.3)(단위 : 명, %)구 분6.12.6.13.6.14.6.15.6.16.6.17.6.1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665786785574464253973,347478.1연령별60세↑확진자수(%)45(16.9)91(15.7)154(22.7)106(19.0)89(20.0)94(22.1)99(24.9)678(20.3)96.918세↓확진자수(%)67(25.2)158(27.3)157(23.2)103(18.5)111(24.9)67(15.8)72(18.1)706(21.1)100.9외 국 인4(1.5)5(0.9)15(2.2)7(1.3)6(1.3)6(1.4)5(1.3)51(1.5)7.3 □ 시·군별 발생(국내 786,685, 해외유입 1,23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7,916명 (+405)168,084(+98)(+6)69,882(+36)40,392(+11)48,510(+27)137,755(+82)32,579(+15)27,580(+14)24,056(+6)(+1)20,058(+9)90,400(+42)(+1)5,089(+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39(+6)6,509(+2)3,330(+2)9,491(+1)10,073(+2)6,994(+7)9,037(+6)29,895(+7)16,583(+15)6,354(+1)12,789(+3)1,437(+2)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31(-17)787,5113,490(-256)782,633(+686)1,388(+1) * 국내 425, 국외 6 * 치명률(6. 17. 0시 기준) - 경북 0.18%(1,387명), 전국 0.13%(24,41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02005확진자50200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1.(토)6.12.(일)6.13.(월)6.14.(화)6.15.(수)6.16.(목)6.17.(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4,7631,31481911,4665,9632,57813,24540,1485,735확진자573(8)270(4)579(1)686(8)558(1)448(2)431(6)3,545(30)506.4(4.3)(단위 : 명, %)구 분6.11.6.12.6.13.6.14.6.15.6.16.6.17.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52665786785574464253,515502.1연령별60세↑확진자수(%)132(23.4)45(16.9)91(15.7)154(22.7)106(19.0)89(20.0)94(22.1)711(20.2)101.618세↓확진자수(%)129(22.8)67(25.2)158(27.3)157(23.2)103(18.5)111(24.9)67(15.8)750(21.3)107.1외 국 인8(1.4)4(1.5)5(0.9)15(2.2)7(1.3)6(1.3)6(1.4)53(1.5)7.6 □ 시·군별 발생(국내 786,288, 해외유입 1,22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7,511명 (+431)167,980(+87)(+2)69,846(+37)(+2)40,381(+9)48,483(+22)137,673(+91)32,564(+30)27,566(+19)24,049(+5)20,049(+4)90,357(+58)5,086(+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33(+2)(+2)6,507(+3)3,328(-)9,490(+2)10,071(+10)6,987(+2)9,031(+5)29,888(+13)16,568(+11)6,353(+6)12,786(+6)1,435(-)
경상북도는 1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포스텍과 함께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비전선포식(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 추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선포식은 도민의 숙원사업인 연구중심 의대 설립 의지를 다지고 그간의 추진과정 및 향후 계획 공유와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해 의사과학자 양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김철홍 포스텍 교수는 ▷바이오헬스 산업 동향 ▷의대 설립 위한 그간의 노력 ▷새 정부 국정과제 선정 ▷포스텍 강점 및 특화분야 ▷연구중심 의대 및 스마트병원 설립 계획 등을 보고했다. 김 교수는 바이오헬스 산업은 3대 주력산업(조선?반도체?자동차) 보다 3.4배로 규모가 크며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특히, 포스텍은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인력 및 연구성과와 바이오헬스 분야의 전주기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또 민자 도입으로 신속한 병원 설립 추진과 지역 연구소 취업 등 안정적 진로 지원 등 포스텍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성을 통해 왜 포스텍인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참석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은 방사광가속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지역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와 신약의 임상 검증이 가능한 연구병원을 동시에 확보하게 된다면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고속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또 포항이 보스턴 모델에 버금가는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정주여건 개선 및 연구센터 유치 등 남은 과제를 풀기 위해 산학연관이 역량을 모아야 된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포항시, 포스텍과 함께 몇 년 전부터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 타당성과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 연구용역을 마치고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올 4월 대통령인수위원회에 연구중심 의대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하는 등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화 시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이 필요한 인재를 지역대학이 키울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아닌 지자체에 맡겨야 한다”며“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으로 대한민국 바이오보국을 실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민선8기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투자유치 100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출범(사진=경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범 전 산업부 장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또 삼성·LG·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 출신과 기업CEO, 금융전문가,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등 29명의 위촉직 위원(공동위원장 포함)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보고에서 ▷앵커 대기업 유치를 통한 투자 파급효과 극대화 ▷강소 밴더기업 유치 통한 권역별 밸류체인 구축 ▷신속 투자 가능한 산업단지 개발 및 제공 ▷전국 최고 수준 인센티브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건설 및 대구경북 500만 광역경제권 형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어진 자유토의에서 투자유치특별위 위원들은 “새 정부가 기업의 비수도권 투자 촉진정책과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 위주의 성장 정책을 강조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며 “10대 주요 대기업이 향후 1000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만큼, 경북이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유망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이희범·구윤철·이순우 공동위원장은 “경북도가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출범한 투자유치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와 투자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8기 시작 전에 위원회를 출범하는 것은 기업 유치가 청년 일자리와 지방경제에 직결돼 있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대응하기 위한 절박함이 담겨있다”며, “기업유치 100조원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달성해 지방시대를 강조하는 새 정부 정책기조를 선도하고 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조성하는데 뜻을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투자유치 자문과 유망기업 발굴을 위한 자문기구로서 4년 전인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최초로 구성돼 기업 네트워킹과 자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에 산업 전반에 정통하고 국정운영 경험이 있는 인사를 위촉하고,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대기업 CEO·임원 출신 등 기업 전문가 중심으로 위촉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이들은 도의 투자유치 자문, 기업 현장 방문, 기업인 네트워킹 등을 통해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48(-110)787,0803,746(-344)781,947(+792)1,387(-) * 국내 446, 국외 2 * 치명률(6. 16. 0시 기준) - 경북 0.18%(1,387명), 전국 0.13%(24,407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포항 국내 ?1 → 국외 +1(6.15. 0시기준), 봉화 ?1(6.15. 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0001확진자20000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0.(금)6.11.(토)6.12.(일)6.13.(월)6.14.(화)6.15.(수)6.16.(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0,3944,7631,31481911,4665,9632,57837,2975,328확진자625(12)573(8)270(4)579(1)686(8)558(1)448(2)3,739(36)534.1(5.1)(단위 : 명, %)구 분6.10.6.11.6.12.6.13.6.14.6.15.6.1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135652665786785574463,703529.0연령별60세↑확진자수(%)126(20.6)132(23.4)45(16.9)91(15.7)154(22.7)106(19.0)89(20.0)743(20.1)106.118세↓확진자수(%)116(18.9)129(22.8)67(25.2)158(27.3)157(23.2)103(18.5)111(24.9)839(22.7)119.9외 국 인7(1.1)8(1.4)4(1.5)5(0.9)15(2.2)7(1.3)6(1.3)57(1.5)8.1 □ 시·군별 발생(국내 785,863, 해외유입 1,21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7,080명 (+448)167,891(+110)(+1)69,807(+47)40,372(+13)48,461(+23)137,582(+103)32,534(+6)27,547(+19)24,044(+13)20,045(+12)90,299(+48)(+1)5,083(+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29(+1)6,504(+2)3,328(+2)9,488(+3)10,061(+1)6,985(+5)9,026(+3)29,875(+9)16,557(+13)6,347(+4)12,780(+4)1,435(-)
경상북도는 16일 도청에서 국가보훈처와 지역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도지사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를 기억하고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그들의 후손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후손찾기 활성화를 위한 정례 협의회 개최 ▷미전수 훈장 전시회 등 홍보활동 ▷지역 독립운동가 후손 및 묘소 찾기 캠페인 ▷독립운동가 활동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소장 사료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협약식에서 총독부의 강제 공출과 조선인 청년 징병을 비판한 독립운동가로 지난해 3월 1일 독립유공자로 서훈됐으나, 후손을 찾지 못해 포장을 전수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후손이 확인된 독립유공자 고(故) 김구하(구미) 애국지사의 외손에게 건국포장을 전수했다. 또 3·1운동 당시 예안공립보통학교 학생으로 안동에서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친 공로로 지난해 8월 15일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독립유공자 고(故) 이주섭(안동) 애국지사의 딸에게 대통령 표창도 전달했다.아울러, 도와 국가보훈처는 이번 협약과 연계해‘기억과 감사의 공간에 서다’라는 주제로 지역 미전수 훈장* 일부와 미전수자 전체 명단을 공개하는‘경북 미전수 독립유공자 훈장전’(2~24일)을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 전국 6,826건, 경북 302건한편, 경북은 전국에서 독립유공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으로 독립정신계승을 위해 전국 지자체 유일의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 독립운동 관련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하고, 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과 함께 독립운동 관련 머그컵, 텀블러, 에코백 노트 등의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 전국 17,285명, 경북 2,395명(전국의 14%)또,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를 연 400만원 지원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35가구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등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예우하고 후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위기 때마다 나라와 민족을 지킨 중심지역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찾기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경북을 호국보훈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6일과 21일 2회에 걸쳐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대구시 및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경지 토양분석 결과 검토 및 정밀도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토양 검정 분석 정도관리 교육(사진=경북도)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는 농경지 토양 안전성 확보를 위한 농경지 토양특성 검정 및 비옥도 평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6850지점의 농경지에 대해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토양분석 정밀도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2021년도 토양분석 오차발생이 5% 감소했다.또 pH, EC, 유기물, 유효인산 등 9항목을 정확히 분석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5곳으로 늘어나는 등 전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토양 필수 화학성분(토양산도 등 9개 항목)의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정규범위를 벗어난 항목에 대해서 오차해결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 추가적인 현장컨설팅을 통해서 토양분석 시 오차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애로사항도 공유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경지 토양관리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보전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며 “교육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시켜 시군에서도 정확한 토양분석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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