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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사진=경북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원?학생?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되며, 7~8월 두 달간 지역 해수욕장과 하천·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 20개소에 365명이 배치된다.이들은 물놀이 피서객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응급처치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 해파리 등 위해(危害)물질 제거, 미아 찾기 등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 배치장소 20개소 (해수욕장16, 하천3, 계곡1)또 피서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벌이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 해경, 경찰등 유관기관과 합동훈련도 실시한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수면 4개소에서는 구명조끼를 무료로 현장 대여하며, 주요 해수욕장에는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해 맞춤형 물놀이 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활동 실적을 보면 인명구조 9명, 병원이송 5명, 응급처치 888건, 안전조치 3,859건으로 인명구조뿐만 아니라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영팔 경북도소방본부장은 “올해도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많은 도민이 물놀이 피서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께서는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음주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대표 이희범)은 7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내 가맹점 이용을 독려하는‘문화누리카드, 경북에서 쓰이소!’이벤트를 시행한다. ▲ 쓰이소 이벤트 참여방법은 행사기간 내 경북 소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을 사용한 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경북문화누리를 추가해 일대일 채팅으로 결제내역을 인증하면 된다. 경북도는 선착순 10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벤트 결과는 9월 16일 경북문화재단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전송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은 2006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시작됐다.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문화 복지사업으로 올해는 개인별 연 10만원이 지원되며, 11월 30일까지 주민센터, 자동응답시스템(1544-3412),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북 관광 활성화와 함께 카카오톡을 활용한 경북문화누리 사업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 적극적인 사업 홍보 등을 통해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으로 문의
경상북도는 지난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안동대학교 등 도내 4개 경기장에서 참가선수 및 인솔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최고의 장인을 뽑는 2022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열렸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방역수칙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안동대학교를 비롯한 한국폴리텍대학교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학,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종목별로 분산 진행됐다.경기종목은 웹마스터, 시각디자인, 양복, 그림, 귀금속 공예 등 22개 세부 직종별로 170여명의 기능 장애인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지역의 최고 기능 명장을 뽑았다.이번 대회에 금·은·동상 등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의 면제 특전이 주어졌다.금상 수상자에게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졌다. 한편, 경북도는 지역의 우수한 기능 장애인의 발굴·육성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의지 고취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들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자신의 꿈과 뜻을 펼치는 피와 땀, 노력의 현장”이라며, “도전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응원과 지지의 메세지를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01(-43)792,0742,706(+109)787,960(+388)1,408(+4) * 국내 492, 국외 9 * 치명률(6. 29. 0시 기준) - 경북 0.18%(1,404명), 전국 0.13%(24,53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01207확진자602201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23.(목)6.24.(금)6.25.(토)6.26.(일)6.27.(월)6.28.(화)6.29.(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2,1522,0371,7701,3001,0648,2684,03920,6302,947확진자405(12)346(6)316(6)200(10)340(6)544(18)501(9)2,652(67)378.9(9.6)(단위 : 명, %)구 분6.23.6.24.6.25.6.26.6.27.6.28.6.2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933403101903345264922,585369.3연령별60세↑확진자수(%)61(15.5)78(22.9)74(23.9)35(18.4)79(23.7)96(18.3)72(14.6)495(19.1)70.718세↓확진자수(%)74(18.8)49(14.4)68(21.9)37(19.5)65(19.5)93(17.7)93(18.9)479(18.5)68.4외 국 인5(1.3)4(1.2)4(1.3)2(1.1)4(1.2)4(0.8)7(1.4)30(1.2)4.3 □ 시·군별 발생(국내 790,736, 해외유입 1,33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2,074명 (+501)169,122(+137)(+3)70,249(+46)(+1)40,564(+18)48,740(+24)(+1)138,551(+85)(+1)32,732(+26)27,746(+13)24,132(+9)20,095(+7)(+1)90,849(+52)(+1)5,114(+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79(+4)6,531(+2)3,351(+7)9,507(+3)10,116(-)7,007(-)9,100(+11)30,056(+15)(+1)16,721(+15)6,391(+1)12,875(+12)1,446(+2)
경북소방본부는 7월 1일 자로 소방정·소방령 소방공무원에 대한 승진(20명) 및 전보인사(31명)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1일자 승진 및 전보 인사는 다음과 같다.<승진, 7월 1일자>◆ 소방정(3명) △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안영호 △청송소방서장 윤태승 △고령소방서장 이재은 ◆ 소방령(17명) △소방본부 대응예방과 권익평 △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이종열 △포항북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변재만 △포항북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채진구 △포항남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박경노 △포항남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정균호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이한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조갑경 △영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엄기홍 △경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신인휴 △청송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권중혁 △칠곡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이붕락 △봉화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김시현 △울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주백중 △울진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박철호 △울진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성시경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장 권오석<전보, 7월 1일자>◆ 소방정(6명)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임준형 △포항북부소방서장 유문선 △상주소방서장 백승욱 △예천소방서장 김난희 △봉화소방서장 윤영돈 △119특수대응단장 류득곤◆ 소방령(25명)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두진 △소방본부 회계장비과 김두형 △소방본부 회계장비과 박훈석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이상현 △포항남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진홍 △경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박인교 △경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최윤호 △김천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김미정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광진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영호 △의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김병각 △청송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황귀영 △청송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신승우 △영덕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순옥 △고령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손영수 △고령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박강덕 △성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고태현 △칠곡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권오상 △예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신봉석 △예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최원익 △봉화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태호 △봉화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윤현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헌 △119특수대응단 운영지원과장 전동수 △119특수대응단 직할구조대 본대장 오정희
경상북도는 29일 오후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청, 도교육청, 경북경찰청 직원 및 관심 있는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남녀 누구나 알아야 할 건강임신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건강한 임신 특강(사진=경북도) 최근 만혼과 고령 출산으로 건강한 임신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많아지면서 지난 4월 시행된 1차(한방편)에 이어 이번 2차 특강(양방편)을 준비했다.이번에는 경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지선 난임 전문의가 강사로 나섰다.특강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는 방법, 난임의 원인과 치료 방법, 난임 유형에 따른 알맞은 난임 시술법 등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모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난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및 정부형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소득기준 없이 도민 누구나 난임 시술비를 지원 받는‘경북형 난임 시술비 지원’방안을 계획하고 있다.또 원거리 시술기관 이용에 따른 불편함을 겪고 있는 지역의 난임부부를 위해 안동의료원 내에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 시술이 가능한‘경상북도 난임센터(아이ON센터)’도 올해 8월 개소할 예정이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2차례에 걸친 특강을 통해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원하는 모든 가정이 경제적 부담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난임 지원 정책에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도민 중심의 새로운 시책 발굴을 위해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민생경제TF’2차 회의를 개최했다.▲ 민생경제TF회의(사진=경북도) 회의에는 단장인 박추환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비롯한 민생경제관련 전문가, 기업인,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신규시책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로 도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신규 시책으로 ▷외국인 광역단위비자 도입 방안 ▷대중교통 이용 증대를 위한 교통비 지원프로젝트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육성방안 ▷도내 대학 간 창업 및 일자리 지원 확대를 위한 역량체계 구축 ▷콘텐츠 통합관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총 5개 사업이다.이번 2차 회의에서는 5개 사업 중 오는 7월 5일 개최되는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전체회의에 보고할 대표 정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먼저, 대표정책으로 5개 사업 중 외국인 노동자 숙련 기능 인력에 대한 고용허가제와 광역단위비자 도입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외국인 노동자 이주 정책에 광역단위비자가 도입되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대표정책으로 제안하기로 했다.다음 논의된 대표정책은 고유가에 대응한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및 대중교통 이용 증대를 위한 교통비 지원 프로젝트다. 이는 202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도내 거주하는 만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교통비 사용금액의 30%를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이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상황에서 시급히 시행해야 할 시책으로 제안하기로 했다. 박추환 민생경제TF 단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내는데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오늘 선정된 대표과제가 경북의 미래를 밝히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민생경제TF에서 제안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민선8기의 시작과 함께 대표과제로 잘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민생경제TF는 지난 28일 경제위기 긴급대응을 위해 구성된 경북도 비상경제대책본부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민생안정 대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자문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9일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농축수산분과의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농축수산분과 2차 회의(사진=경북도) 이주석 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들과 농축산유통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21일 1차 회의 때 제안됐던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민선 8기 기술주도형 농·축·수산업 혁신으로 지방시대를 주도할 대표정책과 미래전략과제를 최종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차 분과회의에서 새로이 발굴된 대한민국의 식량주권 확보를 위한 ‘대한민국 식량안보의 중심, 경상북도?’와 농어업 식품산업의 미래 거점 조성을 위한 ‘아쿠아포닉스 푸드테크 시범단지 조성?’에 대해 논의했다.또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등 소관 실국이 제안한 정책과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뤘다.이주석 농축수산분과 위원장은 “분과위원회 활동은 경북의 농축수산 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우리 위원들에게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회의에서 발굴된 농축수산 분야 대표정책 및 미래전략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해 도가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도의 정책 발굴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사업 곳곳에 적극 반영하고 발굴된 정책은 적극적으로 실행해 민선 8기 농축수산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결정된 농축수산 분야 대표정책 및 미래전략과제는 7월 5일 개최되는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도민 보고회를 통해 발표하게 된다.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29일 상주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창의인재융합실에서 경북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발전을 위해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미래 경북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발전을 위한 협약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미래곤충산업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미래 곤충산업을 선도할 취·창업 역량을 갖춘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고부가가치 미래 생명산업 동력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협약내용은 곤충산업분야 전문성 및 역량향상에 관한 교육 및 운영 , 곤충산업분야 관련 정보의 교류와 자문, 곤충산업분야 체험·실습 과정을 위한 장소제공, 기타 상호기관의 교류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항을 포함하고 있다.상주 모동면에 위치한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일반고인 중모고를 전국 농업고의 선도적 모델 구축을 위해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로 변경해 올해 3월에 개교했다. 혁신적인 미래 농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스마트식물산업과, 미래농업경영과, 스마트동물산업과, 미래곤충산업과 총 4개 분야 학과를 개설했으며, 총 72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특히, 미래곤충산업과는 18명의 학생들이 현재 교육을 받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신설된 학과인 만큼 일반 농업고와 다르게 생산, 가공, 유통, 마케팅에 걸친 여러 분야를 이론과 함께 현장체험으로 배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학생들의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곤충분야 전문인력과 교육시설 등 인프라 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서경화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오늘 협약식을 통해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의 무한한 성장을 기대한다. 경북 곤충산업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잠사곤충사업장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청송에서 자치경찰사무담당 경찰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북부권(안동·영주·예천·영양·봉화·울진·청송)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자치경찰사무담당 경찰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사진=경북도)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업무 이해도 제고,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의 연계 및 활성화, 위원회와 자치경찰 간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국내 경찰행정 및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단순한 이론 강의를 지양하고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먼저,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경북자치경찰 성과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이 위우너장은 경북자치경찰 출범 1년 동안의 주요 추진성과와 비전을 설명하고 자치경찰제 완성을 위한 자치경찰과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을 제언했다.또 이진석 영남사이버대학교 상담복지학과 교수는 ‘정서치유를 통한 건강한 삶’을 주제로 국악공연과 심리학의 콜라보가 이뤄진 독창적인 강연도 진행했다.일상의 격무에 지친 교육생들과 교감하면서 도민의 봉사자인 자치경찰의 정서적 안정이 전제돼야 보다 나은 치안행정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끝으로, 대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장철영 교수는 ‘경상북도 폭력피해 여성 현황, 유형별 특성 및 경찰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여성폭력의 유형별 특성을 설명하고 경북의 치안환경을 분석해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경북자치경찰의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과 질의토론 시간을 가졌다.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앞으로도 경북자치경찰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계획하고 운영해 도민이 수준 높은 치안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자치경찰사무담당 경찰공무원들이 보다 내실 있는 자치경찰제 업무추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동서남북 권역별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 최 일선에서 헌신한 의료?소방인들을 위한 특별한 격려행사를 마련했다. ▲ 의료소방人격려행사(사진=경북도) 이 행사는 경북 웰니스 관광 거점시설에서 치유?힐링 프로그램으로 그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그간 노고를 달래기 위한 행사로 29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첫 환영행사를 가졌다.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입구에 설치된 코로나19 의료소방인 웰니스 DAY 현수막을 지나 의료소방인 차량들이 띄엄띄엄 들어온다. 삼삼오오 짝을 맞춰 포항?안동?김천의료원, 영주보건소 간호사 50여명이 도착하고, 시군의 구조구급 소방관 50여명도 동시에 도착한다.그들은 코로나19가 어떤 바이러스인지도 잘 모르고 두려움만 가득했던 초기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도민을 지켜낸 최첨병 역할을 한 영웅들이다.경북도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조그마한 환영행사를 가졌다.100여명의 영웅들은 SMILE AGAIN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밝은 미소를 띄며 한 공간에 모인다. 이윽고 시작된 환영행사, 웰니스 프로그램인 통합예술치유로 잠깐의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이어진, 참석 의료소방인 이름이 영상으로 띄워질 때는 약간 상기된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참석자 중에 안동의료원 강은희 간호사와 청도소방서 정승규 소방위의 코로나와 사투과정에서 소회를 발표할 때는 서로를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이 자리에는 고생한 의료소방인을 격려하기 위해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연 국립산림치유원장, 노경철 동양대산학협력단장, 이동수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 김호익 안동의료원 행정처장, 김천의료원 공승희 간호부장이 참석해 격려했다. 지역통기타 밴드, 돈데크만의 코로나 극복 감사공연이 이어질 때는 같이 따라 부르며 흥겨워했다. 단체촬영을 하며 추억과 감사의 한 페이지로 만들어 간다. 경북도는 의료소방인들을 위한 1박 2일간의 특별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 호흡영상, 해먹에서 몸의 활력충전, 아쿠아스파, 음파진동기기, 건식반식욕기를 체험하며 신체피로를 회복하고, 폼롤러를 이용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벨런스테라피, 수중체조와 수압마사지로 긴장감을 낮추고 심신을 이완하는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치유와 힐링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 내 몸을 살리는 건강식단 치유음식으로 1박 2일 동안 피로를 싹 풀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채워가게 된다.도는 앞으로 10회 걸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영양 장계향음식문화체험관,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시설별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400여명의 의료소방인의 치유?힐링을 도와 줄 계획이다.이번에 코로나 극복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거점시설 5개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경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거점시설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더 많은 웰니스 관광시설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또 올해는 코로나 영웅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지만 내년부터는 지역민이 더 건강하고 나은 삶을 살도록 웰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두려웠던 코로나19를 마주하며 누구보다 의연하고 용기 있게 도민을 지켜온 분들은 의료인, 소방인이었다”며,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을 예견하는 발표도 있어 걱정이지만, 누구보다 믿음직한 영웅들이 있어 든든하고, 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 종식을 시간을 앞당겨 가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8일 도청 충무상황실에서 지진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기관 및 담당자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진 대응 및 임무?역할 점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지진으로 인한 댐붕괴 상황 도상훈련(사진=경북도) 도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시군 재난상황실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도 13개 협업부서, 소방본부, 경북지방경찰청, 수자원공사(포항권지사), 농어촌공사(경북지역본부) 등 합동으로 지진(댐붕괴 위험) 대비 토론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참여하는 기관(부서)의 현장감을 높이고 훈련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천에 지진이 발생하고, 지진피해로 댐붕괴 위험을 추가해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했다. 이날 기능별 초기대응에서부터 향후 수습단계의 조치계획까지 매뉴얼에 따른 전 과정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 등 각종 재난 매뉴얼의 기초를 다지고 재난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훈련결과에 대한 외부 전문가 자문 및 평가와 환류를 통해 지진대응 훈련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지진재난 매뉴얼에도 그 내용을 반영시킬 방침이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지진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이지만 반복된 훈련을 통해 실제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지진대비 담당 공무원의 완벽한 매뉴얼 숙지로 대비능력을 키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부분적으로 운영하던 지역 목재문화체험장을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전면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 목재문화체험장(사진=경북도) 경북에는 2011년 봉화를 시작으로 6개소(영천, 상주, 의성, 영양, 예천, 봉화)를 운영 중에 있다.*`22. 3. 25. 의성 신규 개장또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목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 목제품 수요 증가로 2023년에는 영덕목재문화체험장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체험장에는 목공제품의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생활용품(칼림바, 감사패, 도마, 시계), 캠핑용품(테이블) 등의 목공예품 체험(제작)과 취업을 위한 전문인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특히, 맞춤형 주말 프로그램(예천)과 무료 야간체험(영양)이 각광받고 있으며, 자연휴양림(영천), 자생식물단지와 산림욕장(봉화)과 가까워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공간으로 체험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도민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공간과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8일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팸투어와 연계해 본격적인 방한관광 재개에 대비해 태국현지 여행사 및 인플루언서(파워 블로그)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명소를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관광설명회(사진=경북도) 보문관광단지 내 THE-K 호텔경주에서 열린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도, 공사 관계자 및 태국 현지 여행업계와 인플루언서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도는 경북만이 보유한 천년의 역사, 미식, 체험 등 다양한 테마별로 지역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을 대상으로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킹덤 등의 한류 속 촬영지로 알려진 포항, 문경 등의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면서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했다.이번 태국여행업계 팸투어단의 경북 일정은 경주최부자고택, 황리단길 및 대릉원, 월정교 및 첨성대를 관람한 후 라한호텔에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포항으로 이동해 ‘갯마을 차차차’주요 촬영지인 사방기념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청하시장 등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강은희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최근 접종자 입출국 격리 면제 등 엔데믹의 기대감으로 본격적인 외국인들의 방한이 예상된다”며“경북의 역사, 미식, 한류 콘텐츠 등으로 해외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의 「도정혁신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시대 주도 준비위원회 도정혁신 분과위원회 회의(사진=경북도)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위원장 정종섭)는‘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도할 민선8기 혁신 정책모델 발굴을 위해 지난 9일 출범했으며, 6개 분과위원회와 1개 TF로 구성?운영되고 있다.도정혁신 분과위원회는 배병일(영남대 특임부총장) 위원장을 포함해교수, 기업인, 현장전문가 등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5일 1차 회의를 통해 정책과제 발굴 및 분과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한 토론의 자리를 가진 바 있다.이날 회의는 배병일 위원장을 비롯해 분과위원, 황명석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그간 위원들이 제안한 민선8기를 이끌어 갈 도정혁신 분야 대표정책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분과위원회에서 논의된 대표정책들은 위원들이 제안한 정책들을 전문가 합의방식인 델파이 기법*을 통해 각각의 정책에 대한 위원들 상호간의 의견을 취합하고 수정하는 숙성의 과정을 거쳐서 도출됐다.* 전문가의 경험적 지식을 통한 문제해결 및 미래예측을 위한 기법이날 위원들은 ▷출자?출연기관 혁신 방안 ▷지방의 내생적 발전역량 구축을 위한 정주생활국가 기반 구축 프로젝트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고졸청년 취업활성화 정책 등 26개 정책과제 중에서 경북에서 주도해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경북의 대표정책들을 선정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지역혁신 대표정책들은 내달 5일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도민 보고회를 통해 최종 발표하게 된다.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를 타파하고, 어디서나 살기 좋은 시방시대를 열어야 한다”며“위원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도정혁신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배병일 분과위원장은 “도정혁신 분과위원회 활동은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선도하기 위한 지방시대의 새로운 출발점이었다”면서 “분과 대표정책으로 선정된 정책들이 경북의 지방시대 선도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9일 오전 포항공대 포스코 국제관에서 경북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 비전선포식(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김병욱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대학총장, 포항?경주?영천 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비전선포식은 노후산단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창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민관학연 등 사업관계자의 참여협조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경북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은 ‘탈탄소 스마트산단 대전환을 위한 그린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 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했다.또 3대 중점과제, 9대 실천과제 및 30개 세부사업을 수립해 25년까지 일자리 2000개 창출, 첨단 스마트팩토리 100개 보급, 온실가스 10% 저감을 주요 목표로 세웠다.* 경북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 : ‘22년 4월 산업부?국토부 주관 ’산단대개조 지역공모사업‘에 선정, ’23년부터 ‘25년까지 30개 사업 총사업비 5,887억원 투자주요 내용은 먼저 저탄소 철강산업 구조 고도화, 철강 환류시스템 기반 구축 등을 통해 그린 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화와 밸류체인 전반의 혁신역량을 강화한다. 다음으로 디지털 제조혁신 선제적 전환, 스마트 제조 혁신인력양성 등의 디지털 전환 대응 스마트 제조 신산업화 전략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구축, 그린 인프라 정비 등의 과제를 통해 탈탄소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포항은 현재 노후화된 산업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포스코 중심 산업구조를 재편해 청정금속소재 기반 신산업 거점 산단으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또 경주는 영세 노후산단 이미지에서 벗어나 포항과 영천과의 연계협력 강화 및 스마트 실증 인프라 중심으로 산업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미래형 모빌리티 전진기지로 재도약을 노린다.영천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에서 탈피해 기업들간의 R&D 협력강화를 통해 차세대 그린부품소재 R&D 중심지로 도약을 꿈꾼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비전선포식은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의 첫걸음이다”며,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을 통해 포항권 경제를 활성화해 산단이 살고, 지방이 살고, 대한민국이 살 수 있도록 우리 도가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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