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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민선8기를 혁신적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정책의 틀을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1일 과학산업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과학산업분과 위원회(사진=경북도) 과학산업 분과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이달 15일 출범한‘지방시대 주도 경북 준비위원회’의 7개 분과 중 하나로 기업인, 민간단체, 행정가, 대학교수,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5명으로 구성 됐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에는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담당과 김상곤 경북TP 정책기획단장이 각각 맡았다.앞으로 위원회는 과학기술, 메타버스, 통합신공항, 투자유치, SOC 등 과학기술과 산업인프라 전반에서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대표정책을 발굴하고 민선8기 공약들을 구체화 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회의는 과학산업 분과의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 기술로 개최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영상회의 시스템은 디지털 콘텐츠 개발 혁신기업인 스마트크리에이터의 김보라 위원이 솔선해 회의 환경을 지원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5일 첫 간담회를 열고 과제 도출을 위해 우선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핵심키워드를 잡아 대표정책을 만들어 나가자는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진행됐다. 회의에서 메타버스, 산업융합, 바이오, 공항경제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개의 새로운 과제가 쏟아져 나왔다.특히, 이영달 뉴욕시립대 교수는 민선8기 도정의 핵심전략으로‘세계의 혁신 라이브-테스트’을 언급하고 경제, 산업, 미래교육, 보건복지, 문화관광, 지속가능발전, 자치행정혁신 전반의 영역에서 실험의 장으로서 경북이 지위를 가져보자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향후 과학산업 분과위원회는 국정철학과 부합하고 실행력 있는 대표정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위원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단톡방, 영상회의, 메타버스 회의 등을 활용하고 실무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또 민선8기 이철우 도지사의 100대 공약 중 과학산업분과위원회 5개 실국 소관 50개 사업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상곤 부위원장은“오늘 논의된 정책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성이 부여되는 만큼 남은 위원회 활동 기간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곤충산업 분야 최대 공모사업인‘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100, 지방비 10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감도(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지난 5월 전국단위 공모신청 후 농림축산식품부가 구성한 전문심사단의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예천군이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도는 이번 선정결과는 예천군과 함께 곤충 관련 대학, 연구기관, 전문기업 등 산학관연이 지난 수년간 준비하고 지속적인 협력 과정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는 입장이다.이 사업은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이라는 이름으로 예천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조성 예정이다. 사업 단지에는 ▷스마트 대량 생산시설인 임대형 곤충 스마트 농장 ▷표준 먹이원을 생산?보급하게 될 곤충 먹이원 보급센터 ▷곤충원료를 식의약품 소재로 가공할 소재가공센터 ▷전문교육 및 창업, 기타 지원 기능을 담당할 혁신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특히, 이 사업은 현재 곤충산업의 생산-가공-유통을 농가가 전담하는 농가 중심형 산업구조에서 농가는 생산을 전담하고 가공 및 유통은 전문기업과 기관이 담당하는‘곤충산업 구조 혁신’이 가장 큰 목적이다.이를 통해 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곤충원료의 대량생산 및 식의약품 소재화를 통해 곤충원료의 유통 활성화는 물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꾀한다는 구상이다.또 도와 예천군은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가 조성되는 사업부지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식물공장,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등의 첨단농업 시설들을 집적화해 농업의 새로운 특화모델‘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도 준비하고 있다.이번 공모선정은‘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에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곤충산업은 식용곤충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저탄소ㆍ친환경 대체단백질, 식의약품 소재로도 곤충이 급부상하고 있다”며,“이번 공모선정은 곤충산업이 식의약품 소재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8일 경주 성동동 모텔화재 당시 숙박하고 있던 투숙객 8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주 모텔 화재현장(사진=경북도) 18일 오후 9시 39분경 ??? 모텔 5층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경주소방서는 70명의 인력과 차량 23대를 동원해 화재진압과 동시에 모텔 객실에 대한 인명 수색을 실시했다. 모텔이 있는 곳은 도로가 협소하고 사다리차 접근이 어려워 투숙객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출동한 소방대는 먼저 모텔 관계자와 함께 각 객실마다 문을 두드려 12명의 투숙객을 자력 대피하도록 유도했다.미처 대피하지 못한 투숙객은 인명 수색중인 구조대가 유압장비와 지렛대로 출입문을 개방한 후 8명(5층 4명, 4층 1명, 3층 3명)을 발견하고, 이들에게 보조 마스크를 착용시켜 신속히 구조했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요구조자가 있는지 수색을 실시했고, 추가 요구조자 없음을 확인한 뒤 최종 인명수색을 종료했다.경주소방서는 화재원인은 한 투숙객이 방을 나간 뒤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비롯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 화재는 자칫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신속한 대처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없이 진화돼 다행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제52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심사 결과 대상작으로 선정된 하태훈(길상도예) 작가의‘조선시대 모자를 이용한 주안상 세트’를 비롯한 43점의 작품을 선발하고, 전시회를 가진다.▲ 대상 하태훈 '조선시대 모자를 이용한 주안상 세트'(사진=경북도) 올해 52회를 맞는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은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지역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해 오고 있다.이번 공예품대전은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총 65점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공예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상 1점(300만원), 금상 1점(150만원), 은상 3점(100만원), 동상 4점(50만원), 특선 11점, 입선 18점을 포함해 총 43점의 우수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또 동상이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비롯해 우수공예품 생산업체 지원 장려금 200만원과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자격(특선 이상)이 주어진다.입상작품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층(갤러리 34)에서 전시하며,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박재영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북의 역사와 혼과 얼이 담긴 전통공예품은 지역공예인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결정체이다”며“도는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8개 시도 중 전국 최다 4개 시군(영주, 칠곡, 예천, 울진)이 선정되면서 국비 19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공모산업 컨설팅 회의(사진=경북도)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도 및 시군의 공동 투자로 365 생활권 구축* 등 공통의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 30분 내 보건?보육?소매 등 기초생활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을 보장하고, 5분 내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2020년 시범 도입된 농촌협약 공모에서 상주시가 첫 선정된 이후 지난해에는 4개 군이 선정된 바 있다.올해도 4개 시군 선정으로 국비 1200억원(시군당 300억원)과 농촌협약 선정 시군은 별도의 공모 절차 없이 농식품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자동 선정되면서 추가 국비 700억원(시?군당 175억원) 등 국비 1900억원(시?군당 47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이로써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농촌공간 전략계획,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따른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농촌지역개발에 확실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은 앞으로 농촌공간 전략계획?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게 된다.또 내년부터 시군당 국비 최대 475억원, 도비 83억원 등 총사업비 780억원이 5년 동안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이와 관련 도는 올 1월 중앙계획지원단, 광역계획지원단 등 외부전문가그룹과 함께‘농식품부 공모 대비 중점 추진방안 마련 회의’개최한 바 있다.또 지난 3월부터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을 단장으로 농촌협약 공모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학교수, 공공기관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 그룹, 시?군 담당과장 등과 10여 차례에 걸친 전문가 집중자문, 질의응답, P.T(구두발표) 등을 통해 ’22년 농촌협약 국비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한편, 도는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 행정?재정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시군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칭사업이 아님에도 국비의 10%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또 올 하반기부터 내년도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시군 준비회의, 외부 전문가(농식품부?중앙계획지원단 등)를 통한 전문교육 및 단계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공간 전략?활성화계획?농촌공간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내년부터 4개 이상 시군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농촌협약 공모 신청 예정인 13개 시군 모두가 선정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에서 꼭 필요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민선8기 지방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농촌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69(+141)788,5123,184(-152)783,938(+521)1,390(-) * 국내 364, 국외 5 * 치명률(6. 20. 0시 기준) - 경북 0.18%(1,390명), 전국 0.13%(24,451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포항 ?1(6.15. 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3005확진자41900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4.(화)6.15.(수)6.16.(목)6.17.(금)6.18.(토)6.19.(일)6.20.(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11,4665,9632,57813,2454,1601,23984239,4935,642확진자686(8)558(1)448(2)431(6)405(8)228(6)369(5)3,125(36)446.4(5.1)(단위 : 명, %)구 분6.14.6.15.6.16.6.17.6.18.6.19.6.2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785574464253972223643,089441.3연령별60세↑확진자수(%)154(22.7)106(19.0)89(20.0)94(22.1)99(24.9)55(24.8)63(17.3)660(21.4)94.318세↓확진자수(%)157(23.2)103(18.5)111(24.9)67(15.8)72(18.1)25(26.1)62(17.0)630(20.4)90.0외 국 인15(2.2)7(1.3)6(1.3)6(1.4)5(1.3)2(0.9)0(0.0)41(1.3)5.9 □ 시·군별 발생(국내 787,270, 해외유입 1,24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8,512명 (+369)168,225(+88)(+3)69,926(+21)40,419(+19)48,542(+27)137,867(+53)32,596(+5)27,616(+22)24,069(+7)20,063(+3)90,466(+48)5,095(+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50(+9)6,513(+3)3,330(-)9,493(-)10,079(-)6,995(+1)9,043(+5)29,914(+10)16,608(+22)(+2)6,369(+13)12,797(+4)1,437(-)
경상북도는 20일 경주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 현장에서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이하 지준위) 에너지·환경 분과(위원장 장순흥) 1차 회의를 개최했다. ▲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에너지환경분과 제1차 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이달 15일 지준위 에너지환경분과 Kick-Off회의에 이어 두 번째 회의이다. 이날 에너지·환경 분야 정책과제 및 중장기 미래전략 발표,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에 대해 의견 청취 후 분과 위원들 간의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정책과제로 ▷강미아 안동대 교수가 산소마을 선정 ▷이봉주 한동대 교수가 농촌지역의 폐자원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및 연료전지 발전 ▷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가 친환경 에너지에 기반한 낙도강?오션 에너피어(ene?phere) 사업과 국립 소나무 연구센터 조성사업을 제안했다.또 ▷조항진 포스텍 교수가 한수원과연계를통한청정에너지사용인증제도입과 Hi-tech energy 자문및교육을수행할청정에너지산업인큐베이터센터운영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이어진 토론시간에서 향후 2차 분과회의를 거쳐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지방시대를 주도할 정책과제,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중장기 미래전략과제,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계획 등을 구체화해 민선 8기 명품 정책을 만들자고 입을 모았다.한편, 에너지환경 분과위원회는 에너지·원자력·환경·산림 등의 분야에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이 분과위는 민선 8기 주요 검토과제인 원자력 산업 생태계 복원, 수소 산업 추진 방안, 탄소중립 추진 계획, 산림 대전환사업 등에 대해 정책과제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장순흥 에너지환경 분과위원장(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은 “이번 지준위가 미래 지역발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출범한 만큼 민선8기 대표정책과 미래전략 발굴하고 구체화해 에너지와 환경 등으로 새로운 산업를 창출해 경북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이달희(60세) 전 경북도 정무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 내정 이달희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민선7기 경북도 정무실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도의회, 정당, 사회단체 등 업무를 총괄하면서 굵직한 도정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한 바 있다.또 행정의 최일선에서도 능동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현장의 경험도 충분하게 쌓아왔다.아울러, 국회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및 수석전문위원, 새누리당 경북도당 및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정책연구 경험과 뛰어난 업무추진력, 그에 따른 역량을 두루 갖춰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사령탑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달희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대내외 관계가 원만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 식견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도는 지방화 시대를 강조하는 새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민선8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겠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뜻을 받들어 지방시대를 주도할 적임자로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발탁했다.앞으로, 경제부지사는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 통합신공항, 영일만대교 건설 등 국책사업과 민선8기 투자유치 100조 달성 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편, 도는 빠른 시일 내에 임용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1일자로 경제부지사를 임용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도정의 정책결정 보좌를 수행 할 정책특별보좌관(전문임기제 가급, 2급상당)도 신설하고 행안부와 협의 절차를 마치는 대로 임용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민선8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와 23개 시군이 ‘하나된 원팀’이 돼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시장·군수 당선인 조기 정책간담회(사진=경북도)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준비위원회 출범, 투자유치 100조 달성, 국비확보 등 바쁜 도정 현안에도‘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평소 도정철학대로 시군 당선인의 현장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청취하겠다는 취지이다.이번 정책 간담회에는 23개 시군 당선인과 실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정책방향 보고와 이에 대한 당선인의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철우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이 바로 민선8기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더 자주 소통하고 더 가까이 협력해 도와 시군이 한목소리를 낼 때 다가오는 지방시대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어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상북도 민선8기 정책방향’ 보고를 통해 ▷지방분권 헌법개정 ▷광역경제권 메가시티 ▷완전한 자치권 제도화 ▷지방 대학 양성 등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위한 4가지 해법을 제시했다.또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5가지 공약보고*와 함께 시군별 특성화 전략도 보고했다.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이어 토론 시간에는 민선8기 정책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당선인들이 평소에 가진 철학과 생각을 가감 없이 제시했다.당선인들의 첫 번째, 제1호 건의사항으로 시군별 도로, 철도 등 SOC 사업과 일자리, 문화관광, 농업, 반도체, 백신 등 미래산업, 청년 등 다양한 사업건의가 이어졌다.특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공항경제권 육성, 도로철도망 구축 등 윤석열 정부 경북도 15대 정책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도의 적극적인 역할도 건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시군이 없으면 도가 존재할 수 없고, 도정추진의 성패 역시 시군의 협조로 결정되는 만큼 시군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선8기 경북도 100대 과제를 구체화 시키겠다”며 “시군과 함께 협력을 통해 기회의 땅 경북을 만들어 지방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여름 여행철을 맞아 농촌관광의 필수코스로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낸 농가맛집을 엄선해 추천한다고 밝혔다.▲ 안동 화련(사진=경북도)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및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국민의 일상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4%증가 했고 숙박방문자 비율도 9.1% 상승했다. 이처럼 거리두기 해제로 국내 여행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음식 관련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농촌을 찾아 치유와 힐링을 위한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식재료가 돋보이는 농가맛집 5곳을 엄선해 추천했다.먼저, 안동에서 직접 재배한 연(蓮)으로 연잎밥과 안동간고등어 찜, 수수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안동화련의 화련정식, 한약재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홍산마늘(기능성품종)을 활용한 홍산마늘 오삼불고기 한 상을 받아볼 수 있는 영천 든담이다. 또 자가제면한 면으로 시원한 메밀면을 맛 볼 수 있는 메밀꽃피면, 의성마늘과 가지를 듬뿍 담아낸 태산들의 태산정식, 참외의 고장 성주의 참외닭구이 특화밥상을 맛볼 수 있는 농가맛집 밀을 추천했다.농가맛집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하고 향토음식을 계승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가형 외식문화공간으로 현재 지역 27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조리하거나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함으로써 사철 건강한 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가맛집의 상차림은 우리 농산물로 차려낸 음식이기에 그 자체가 건강이다”며 “정성스럽게 차려준 엄마의 밥상을 맛보고 싶다면 농촌여행의 필수 코스로 농가맛집 특화밥상을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내 운영 중인 농가맛집 정보는 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 생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2022년 가정위탁의 날을 기념해 18일 경주에 위치한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위탁가족 가정품안愛’행사를 개최했다.▲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원주) 주관으로 위탁가정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식과 위탁가정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참여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 위탁가정과 9개 시?군 관계자, 유관기관, 후원자 및 단체 총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탁부모 및 위탁아동에게 도지사 표창 2명, 시장?군수 표창 21명에 대해 시상하고, 후원기관·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도 전달했다. 또 아로마손세정제 만들기, 헬스케어, 달고나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솟대만들기, 알씨카 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아울러, 위탁가정 가족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한 사진이 전시된 가족사랑 사진전시회도 진행됐다. 한편, 가정위탁이란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을 보호?양육하기를 희망하는 가정에게 위탁 양육함으로써, 보호아동이 가정적인 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경북에는 현재 위탁가정이 568세대 711명이 있다. 도는 지역 위탁가정을 위해 전문가정위탁, 양육보조금, 대학입학금, 학습보조비, 자립정착금, 심리치료 등 가정위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원주 관장은“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위탁가정과 행정기관·유관기관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위탁가정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건전한 가정위탁 문화 정착을 위해 튼튼한 지지대가 돼 주시는 가정위탁 부모님들과 후원자, 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도는 앞으로도 가정위탁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아동보호를 시설 위주에서 가정형 보호위주의 방식으로 점차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28(-177)788,1443,337(-133)783,417(+361)1,390(-) * 국내 222, 국외 6 * 치명률(6. 19. 0시 기준) - 경북 0.18%(1,390명), 전국 0.13%(24,44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1004확진자811001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3.(월)6.14.(화)6.15.(수)6.16.(목)6.17.(금)6.18.(토)6.19.(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81911,4665,9632,57813,2454,1601,23939,4705,639확진자579(1)686(8)558(1)448(2)431(6)405(8)228(6)3,335(32)476.4(4.6)(단위 : 명, %)구 분6.13.6.14.6.15.6.16.6.17.6.18.6.1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786785574464253972223,303471.9연령별60세↑확진자수(%)91(15.7)154(22.7)106(19.0)89(20.0)94(22.1)99(24.9)55(24.8)688(20.8)98.318세↓확진자수(%)158(27.3)157(23.2)103(18.5)111(24.9)67(15.8)72(18.1)25(26.1)726(22.0)103.7외 국 인5(0.9)15(2.2)7(1.3)6(1.3)6(1.4)5(1.3)2(0.9)46(1.4)6.6 □ 시·군별 발생(국내 786,907, 해외유입 1,23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8,144명 (+228)168,135(+50)(+1)69,905(+23)40,400(+7)(+1)48,515(+3)(+2)137,814(+58)(+1)32,591(+12)27,594(+14)24,062(+6)20,060(+2)90,418(+18)5,09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41(+2)6,510(+1)3,330(-)9,493(+2)10,079(+6)6,994(-)9,038(+1)29,904(+8)(+1)16,584(+1)6,356(+2)12,793(+4)1,437(-)
경북농업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농업의 새로운 방향으로 농업과 농촌 공간을 활용한 ?농촌치유카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농촌치유카페(사진=경북도) 농촌치유카페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경북형 치유농업 비스니스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농업기술원의 역점사업이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이나 이를 이용해 국민의 신체, 정서,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으로 정의된다. 2017년부터 농촌 경관과 원예, 곤충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치유농업 모델을 추진했으나 사회서비스 기관과의 연계와 치유농업 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인식 부족 등으로 지속적인 농가 소득창출에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사회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치유농업을 실현해 농가의 지속적 소득창출을 위해 농촌치유카페 사업을 개발했다. 농촌치유카페는 3가지 구성요소가 있다. 자연을 품은 농촌경관, 농업활동으로 이뤄지는 치유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치유음식 등 힐링푸드이다.특히, 지난 13일 오픈한 경주 ‘장다미치유카페?’는 자연을 보고, 먹고, 즐기다라는 주제로 자연과 교감하는 걷기명상과 맥파측정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지역농산물 콩 등을 활용한 당뇨 예방식, 혈관 관리식 등 대상자 맞춤 힐링푸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또 영주 목장길 따라?는 자가 생산한 요거트?치즈 등을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해 치유카페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이는 기존 목장시설을 기반한 산책로와 정원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의 대표명소 주목받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촌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최고의 휴식 장소이다”며 “올해까지 포항 등 2곳을 추가 조성계획이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산업화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확대 보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업기술원은 전국최초의 치유농업 거점기관으로 경북 치유농업센터를 대구 북구 동호동에 조성하고 있다.치유농장 창업을 위한 컨설팅과 농장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의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지난 3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건강팜케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경상북도는 17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의 농기계 안전교육을 책임질 안전사절단(46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기계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 농기계 안전사절단(사진=경북도) 이날 교육은 올해 교육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기택 김천소방서 구조팀장이‘농기계 안전수칙 및 사고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전교육 내용에는 안전사절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농기계 안전수칙, 안전사절단 운영매뉴얼 등이 포함됐다.농기계 안전사절단은 기계 설비 및 안전관련 제반 자격증을 소지하고, 관련학과를 졸업한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안전취약계층인 도내 농가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는 도민 44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올해는 도민 23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남기호 경북도 안전정책과장은 “농기계 안전사고가 고령층에 집중돼 있는 만큼, 교육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체감도 높고 실효성 있는 농기계 안전교육이 꼭 필요하며, 안전사절단은 농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에서 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과 ‘2022 새마을봉사 시책활성화 시군 워크숍’을 가졌다. ▲ 새마을봉사시책 활성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산불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울진에서 진행하게 됐다.이날 워크숍은 새마을 신규시책 설명 및 시군 종합평가, 새마을세계화 특강, 현안토론, 새마을운동 방향과 의견 공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새마을운동 특강에서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청도의 새마을 환경 살리기 대축제를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 위해 23개 시군 담당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취지와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또 올해도 새마을 시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했다.이날 참석했던 새마을재단에서 국외의 새마을 운동 추진실적과 국외 새마을운동 자매결연 현황 및 진행사항 등의 발표도 이어졌다.이를 통해 경북만의 국한된 새마을 운동이 아닌 세계적인 관점에서의 새마을 정신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경북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과거 가장 큰 난제였던 절대빈곤을 새마을 운동으로 이겨냈듯이 오늘날 시대적 요구에 맞게 그 정신을 발전시켜 국내외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합심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계명대학교 봉경관 중국 허난성정부 회의실에서 ‘경북도 허난성(河南省) 통상·물류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 中허난성과 복합운송 협력 전략 모색(사진=경북도) 이날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량제이(梁杰一) 허난성 외사판공실 주임, 이종필 해양수산개발원 센터장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경북도, 한국무역통상학회 및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22 한국무역통상학회 하계학술대회’세미나의 일환으로 시행됐다.이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의 유럽행 내륙 운송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대안을 모색하고 물류 분야에서 허난성과 경북도 간 협력의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였다.이외에도 유럽행 복합운송에 관심 있는 지역 수출기업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왕얜(王焰) 허난공업대학교 교수와 이종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센터장이 허난성과 경상북도의 물류 현황 및 인프라에 대한 소개를 하고, 포항영일신항만(주)과 정저우국제육항개발 관계자가 회사 소개와 기관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변재웅 한국무역통상학회 학회장은 물류 효율화 전략에 대한 한·중 양국의 공감대가 있으며, 기업이 환경에 따라 전략적으로 물류루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경북도는 해외 자매도시인 허난성과 다방면에서 교류하여 양 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허난성은 경북도의 가장 오래된 자매도시 중 하나로 1995년 자매결연을 맺어 양 지역의 교류·협력은 한중수교 30주년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서로 방역 물품을 지원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 한편, 양 지역 기업 간 화상상담회, 허난성 현지 경북도 제품 판촉행사, 경북도-허난성 우호도시주간을 공동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이영석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돌발변수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도와 허난성 간 복합운송 협력을 통한 물류 효율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써 의미가 있다”며, “향후 허난성과 물류, 수출입 등 통상분야 교류 확대를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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