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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울진 구산해수욕장에서 ‘사람과 자연 그리고 반려동물’이라는 주제로 아임파인땡큐(I’m Pine, Thank you) 2022 경북 펫핑*을 개최했다. *펫핑(petping) : 펫(pet)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캠핑을 하는 여행 ▲ 펫 캠핑(사진=경북도) 이번 펫캠핑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라는 힘든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시점에서 2차례의 산불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울진 관광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이번 펫핑에는 수도권과 부산 등지에서 30여팀(90명)과 32마리의 반려견이 참가해 구산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일출과 월송정으로 이어지는 해변산책길, 사구습지생태공원 등 울진의 숨겨진 매력을 만끽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바다 멍때리기 ▷해안 펫 트레킹 ▷힘내라 울진 버스킹 ▷이웅종쌤과 함께하는 댕댕이 행동교정 요령 강의 등이 준비돼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산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가자들의 응원 메시지 남기기, 펫캠핑 참가비 전액 120만원을 울진에 기부하는 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이웃 사랑과 더불어 함께하는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반려인 1500만명 시대 반련동물은 단순 자녀 교육이나 위안 목적만이 아닌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생각하는 가족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핑뿐만 아니라 트레킹, 요가, 도그쇼, 박람회 등 다양한 분야의 여행상품을 기획해 경북을 반려동물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에는 반려동물 관련해 2020년에 의성 펫월드에서 ‘댕댕이와 함께하는 경북여행’을 처음 진행했고, 지난해는 ‘댕댕이 함께하는 특별열차’을 편성해 모집 두 시간여 만에 조기 완판되는 성과를 올렸다.한국펫고등학교 학생들의 도그쇼, 영화 ‘기적’의 촬영지인 봉화 양원역 일원 트레킹을 준비해 코로나로 힘들어하던 반려견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올해 8월에는 구미에서 ‘펫박람회’, 9월에는 고령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국제곡물가격과 배합사료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사료작물 수확시기를 맞아 조사료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수확시연회 사진(사진=경북도) 도는 올해 총 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조사료 생산용 사일리지 제조비를 비롯한 종자구입비, 기계장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벼재배농가 사료작물 생산장려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조사료 생산과 이용 확대로 사료비 절감과 소득향상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할 방침이다.또 올 상반기에는 조사료가공시설, 방목생태축산농장 등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억원(국비 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하반기에는 종자구입 관련 道자체 사업비로 약 14억원을 증액해 사료작물 및 목초 종자를 희망하는 농가에 추가 공급하는 등 조사료 확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한편, 도는 시군의 사료작물 재배면적확대와 농가참여 독려를 위해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와 지역 축협을 중심으로 관내 조사료 생산기술보급과 재배면적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산지가 많아 조사료 생산에 어려움을 겪어 오던 청송(산지비율 81%)파천면 일원에서 지난 3일 조사료 생산 시연회가 열렸다. 청송영양축협 조사료 사업단이 호밀을 수확해 사일리지로 제조하는 시연행사이다. 청송군과 축산관련단체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청송지역의 사료작물 재배면적은 과거 3년 대비 약 30% 가까이 증가한 200ha로 확대뙈 조사료 생산이 어려운 환경조건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에 따른 결과로 주목된다. 한편,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국제사료곡물과 국내 배합사료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 확대여건 조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국 최대의 한우사육 규모에 비해 조사료 생산여건이 열악한 경북의 경우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며“신규재배지 발굴 및 볏짚, 야초 등 부존자원의 사료이용 확대 지원 등 조사료 자급률을 높여 축산농가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임대료 50% 감면 시책을 추진해 지난해 농기계임대사업의 임대실적이 증가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농기계임대사업 실적(사진=경북도) 도에 따르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건수는 약 17.4만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11.2% 증가했으며, 임대일수도 약 21.8만여 일로 10.2%, 임대료도 약 38억원으로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임대사업의 주요 지표인 임대건수, 임대일수가 6년 전인 2015년에 비해 2.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이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시군 핵심 사업으로 정착됐다고 판단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러한 원인에 대해 철저한 수요조사를 통한 농업인 선호 농기계 구비와 원거리 농업인들의 임대 불편 해소를 위한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및 배송 서비스 실시에 따른 접근성 강화 때문으로 분석했다.도내 22개 시군에는 2004년 김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3개소의 임대사업소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1개소(봉화)를 추가 설치해 총 74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올해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노후 농기계를 신형 농기계로 대체 지원하는 국비사업인 ‘노후농기계 대체 지원 사업’에 경주를 포함한 11개 시군이 전국 최다 선정됐다.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에도 4개소가 특별 추가 지원돼 농기계임대사업이 활성화될 예정이다.또 포항을 포함한 15개 시군에서는 원거리 농업인에게 임대농기계를 배달해주는 배송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장에 총 57대의 배송차량을 배치했다.김천 외 6개 시군에는 관내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로 접근성을 강화해 원거리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기계임대사업이 농기계 가격 상승과 농촌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농촌의 고령화와 귀농인구 증가 등에 대비해 원거리 지역 분소 추가 설치, 임대농기계 배송 서비스를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월부터 경북수련원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진행해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소생(蘇生)’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감도 설계공모 당선작(사진=경북도) 이번 공모는 도민과 공무원의 연수·여가 활동을 위한 경북수련원 건립으로 국내 41팀이 참가 등록해 7팀이 공모 안을 제출했다.지난달 24일 기술심사에 이어 31일 본 심사를 통해 이달 7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또 당선작인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소생(蘇生)’을 비롯해 입상작으로 2등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작품, 3등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됐다.이번 공모결과에 따라 당선작에는 용역비 약 22억원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이 부여된다.또 2등, 3등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각각 4000만원, 30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된다.당선작은 ‘자연의 회복 : 소생(蘇生)_다시 살아나다’라는 주제로 바닷가의 멋진 전경과 모래사장, 송림 그리고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연의 가치를 회복해 자연생태계와 인간이 소생하는 수련원을 그려 냈다.경북도는 이달 중 당선자와의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년 6월까지 설계를 마무리 하고, 8월부터는 건축 공사를 추진해 2026년 상반기 영덕 병곡면 거무역리 일원에 부지면적 3만9104㎡, 연면적 1만3184㎡ 규모로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국내 우수한 건축사가 참가해 수준 높은 작품이 당선됐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기록원, 도립예술단 등 다수의 공공건축물의 설계공모를 통해 세계적이고 역사적으로 남을 우수한 공공건축물이 지역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22(-329)780,35614,951(-1,035)764,031(+1,455)1,374(+2) * 국내 417, 국외 5 * 치명률(6. 5. 0시 기준) - 경북 0.18%(1,372명), 전국 0.13%(24,25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32-18확진자1564-12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30.(월)5.31.(화)6.1.(수)6.2.(목)6.3.(금)6.4.(토)6.5.(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3,55512,2645,5751,42511,2727,3941,22442,7096,101확진자966(2)1,303(6)824(6)842(3)889(1)751(3)422(5)5,997(26)856.7(3.7)(단위 : 명, %)구 분5.30.5.31.6.1.6.2.6.3.6.4.6.5.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641,2978188398887484175,971853.0연령별60세↑확진자수(%)142(14.7)229(17.7)137(16.7)140(16.7)156(17.6)99(13.2)73(17.5)976(16.3)139.418세↓확진자수(%)272(28.2)297(22.9)194(23.7)212(25.3)199(22.4)94(12.6)89(21.3)1,357(22.7)193.9외 국 인13(1.4)22(1.7)10(1.2)14(1.7)14(1.6)9(1.2)6(1.4)88(1.5)12.6 □ 시·군별 발생(국내 779,196, 해외유입 1,16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0,356명 (+422)166,377(+81)69,295(+39)(+1)40,124(+6)(+1)48,105(+7)136,233(+126)32,394(+11)27,121(+26)23,915(+11)19,932(+12)89,556(+45)(+3)4,984(+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974(+4)6,444(+3)3,300(+3)9,446(+5)9,977(+4)6,957(+1)8,950(+6)29,587(+15)16,302(+5)6,274(+2)12,676(+3)1,433(-)
경상북도는 옥외광고물의 표시?설치 등에 관한 사항과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위한 옥외광고종사자 통합교육을 3일 포항 문화동 대잠홀에서 실시했다.▲ 옥외광고종사자 통합교육옥외광고종사자 통합교육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사업에 종사하는 자 및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업무를 위탁받은 자가 받아야 하는 필수 교육이다. 도내 23개 시군의 교육대상자는 900여명이고 교육일정은 경북을 3개 권역으로 나눠 4회 실시하며, 구미는 자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권역별 교육일정 구 분일 시장 소1차6월 3일(금) 14:00∼17:20포항 문화동 대잠홀(포항시 남구 시청로 1)2차9월 28일(수)14:00∼17:20구미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구미시 박정희로 155)3차9월 29일(목)13:00∼16:00구미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구미시 박정희로 155)4차11월 18일(금)14:00∼17:20안동경북도청 동락관(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이번 교육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규?제도 이해 및 정책방향 등을 설명하고 옥외광고물 안전시공?설계 등 실무교육 및 산업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실시했다.경상북도 관계자는 “수준 높은 실무 교육으로 옥외광고 산업의 질적인 수준 향상과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발생한 울진 산불의 생생한 현장과 재난에서 하나 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은 기록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울진 산불영상 썸네일(사진=경북도) 울진 북면의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거센 강풍을 타고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됐고, 주민들은 모든 것을 버려둔 채 간신히 몸만 빠져나와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었다.10일간 3만9992명의 인력과 2927대의 차량, 683대의 헬기가 동원됐음에도 산림 1만8463ha를 태우고서야 어렵게 진화됐다. 기록 영상‘색을 빼앗긴 마을 울진’은 푸른 빛깔이 가득하던 울진에 갑작스러운 재난이 닥치면서 잿빛으로 변해버린 마을에 원래의 색을 되찾기 위한 10일간의 사투를 담았다. 특히,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역경을 이겨 냈던 상황과, 지금껏 그래왔듯 국민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더 큰 위기 또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이 하루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기관?단체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울진 : 색을 빼앗긴 마을’ 영상은 경북 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119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제1기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발대식을 개최했다.*앰버서더란? : 국가, 기업에서 유명인·전문가·대학생 등 각계각층 인사를 선정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홍보대사를 뜻함.▲ 대학생 앰버서더 발대식(사진=경북도)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대학생들과 소통ㆍ공감을 통해 청년층의 시각에서 자치경찰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들이 직접 치안수요를 조사해 창의적인 치안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자치경찰위원회 홍보대사이다.이들은 대구·경북권 8개 대학교 총 5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했다.앰버서더는‘내가 만드는 자치경찰 치안서비스, 도민과 함께하는 경북자치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식 출범했다.이들은 앞으로 ▷자치경찰제 홍보 캠페인 참여 ▷자치경찰 치안정책 SNS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자치경찰위원회 행사 홍보 ▷우리동네 치안플러스 정책아이디어 제안 등 활동을 수행한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자치경찰제 안내, 팀 소개, 경찰 현장체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자치경찰 홍보영상 및 경북형 자치경찰 주요정책 안내, 자치경찰위원장 위촉장 수여, 앰버서더 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2부에서는 경북경찰청을 방문해 경찰홍보관, 112치안종합상황실 방문 및 시뮬레이션 사격, 지문감식장비 체험교육 등이 이어졌다.자치경찰위원회는 활동 기간 중 앰버서더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연말 치안정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통해 우수 앰버서더를 선발해 포상하고, 활동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이순동 경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자치경찰 1주년과 새로운 정부 출범을 맞아 진정한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는 만큼 도민이 공감하는 치안정책이 중요하다”며 “대학생 앰버서더와 함께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성화해 도민이 공감하는 안전하고 따뜻한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51(-138)779,93415,986(-325)762,576(+1,073)1,372(+3) * 국내 748, 국외 3 * 치명률(6. 4. 0시 기준) - 경북 0.18%(1,369명), 전국 0.13%(24,23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540011확진자254001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9.(일)5.30.(월)5.31.(화)6.1.(수)6.2.(목)6.3.(금)6.4.(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6113,55512,2645,5751,42511,2727,39443,0966,157확진자497(3)966(2)1,303(6)824(6)842(3)889(1)751(3)6,072(24)867.4(3.4)(단위 : 명, %)구 분5.29.5.30.5.31.6.1.6.2.6.3.6.4.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949641,2978188398887486,048864.0연령별60세↑확진자수(%)62(12.6)142(14.7)229(17.7)137(16.7)140(16.7)156(17.6)99(17.6)965(16.0)137.918세↓확진자수(%)73(14.8)272(28.2)297(22.9)194(23.7)212(25.3)199(22.4)94(22.4)1,341(22.2)191.6외 국 인8(1.6)13(1.4)22(1.7)10(1.2)14(1.7)14(1.6)9(1.6)90(1.5)12.9 □ 시·군별 발생(국내 778,779, 해외유입 1,15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79,934명 (+751)166,296(+199)69,255(+51)40,117(+31)48,098(+47)136,107(+166)32,383(+23)27,095(+35)23,904(+11)19,920(+26)89,508(+64)(+2)4,982(+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970(+9)6,441(+1)3,297(+3)9,441(+4)9,973(+11)6,956(+3)8,944(+3)29,572(+35)(+1)16,297(+11)6,272(+1)12,673(+9)1,433(-)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89(+47)779,18316,311(-379)761,503(+1,268)1,369(-) * 국내 888, 국외 1 * 치명률(6.3. 0시 기준) - 경북 0.17%(1,369명), 전국 0.13%(24,22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530115확진자18204054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8.(토)5.29.(일)5.30.(월)5.31.(화)6.1.(수)6.2.(목)6.3.(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4,6131,6113,55512,2645,5751,42511,27240,3155,759확진자1,008(1)497(3)966(2)1,303(6)824(6)842(3)889(1)6,329(22)904.1(3.1)(단위 : 명, %)구 분5.28.5.29.5.30.5.31.6.1.6.2.6.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074949641,2978188398886,307901.0연령별60세↑확진자수(%)203(20.2)62(12.6)142(14.7)229(17.7)137(16.7)140(16.7)156(17.6)1,069(16.9)152.718세↓확진자수(%)224(22.2)73(14.8)272(28.2)297(22.9)194(23.7)212(25.3)199(22.4)1,471(23.3)210.1외 국 인4(0.4)8(1.6)13(1.4)22(1.7)10(1.2)14(1.7)14(1.6)85(1.3)12.1 □ 시·군별 발생(국내 778,031, 해외유입 1,15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79,183명 (+889)166,097(+178)69,204(+63)40,086(+38)(+1)48,051(+34)135,941(+229)32,360(+29)27,060(+39)23,893(+13)19,894(+13)89,442(+115)4,977(+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961(+15)6,440(+19)3,294(+3)9,437(+10)9,962(+5)6,953(+7)8,941(+11)29,536(+34)16,286(+13)6,271(+8)12,664(+4)1,433(-)
경북농업기술원은 3일부터 12일까지 구미 새마을테마공원 기념관에서 지역 가공경영체 생산제품 홍보를 위해 우수농산물 가공제품 품평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우수 농산물 가공제품 전시 및 품평회(사진=경북도) 이번 전시회에는 도에서 육성한 40개 가공경영체가 참가해 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한과?잼?조청?음료?주류?장류 등 80여 우수가공제품을 도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전시회 기간 신세계백화점, 티몬, 서울시교류사업단 등 국내 유명 MD(유통전문가)들을 초청해 제품에 대한 홍보 및 품평회도 겸할 계획이다.또 MD와 가공경영체 일대일 연결을 통한 컨설팅 지원으로 가공제품 품질과 디자인 개선 등 가공경영체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 판로처 확보도 도모할 방침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이번 행사가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리나라 발전상과 함께 미래산업인 농산물 가공산업 성과도 함께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농식품분야 R&D를 강화하고 소비자 인식제고를 위한 가공제품 홍보?마케팅 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농촌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2010년부터 108개 소규모 농산물가공사업장에 대한 창업을 지원해 일반농가 대비 6배(약 7천만원) 이상 농외소득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엑스코)에서 개최되는제13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화훼를 선보인다.▲ 대구 꽃 박람회(사진=경북도)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에 빠진 시도민을 위로하기 위해 ‘6월의 시작, 꽃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대구시 주최·EXCO 주관·경북도 후원으로 개최된다.대한민국 대표 플로리스트들과 100여개의 화훼산업 관련 기업·단체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꽃을 사용한 조형물 전시·체험·판매·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을 제공한다.경북도는 대구·경북의 상생·협력과 영남권 화훼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경상북도화훼생산자연합회(회장 서대목)에서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를 기원하고, 화훼 소비 촉진을 염원하며 ‘오늘은, 경북나드리’란 주제로 경북 홍보관을 설치해 화훼 전시·꽃 나눠주기 등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꽃박람회가 코로나로 지친 시도민에게 위안과 치유의 시간을, 특히 코로나로 어려웠을 화훼농가에는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일 삼백의 고장, 사통발달의 요지인 상주 문화회관에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환경의날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강영석 상주시장, 환경 단체와 기업인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 Only One Earth!’다. 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야 할 당위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세계환경의 날 주제와 뜻을 같이했다. 기념식은 상주 공갈못 채련요, 업사이클링 밴드 ‘훌라’의 사전공연으로 시작해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지구를 살리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위 ‘쓰레기’라고 말하는 수명을 다한 플라스틱, 폐지, 고철 등이 깨끗한 티셔츠와 화장지, 자동차부품과 철강 등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퍼포먼스로 고스란히 담아내, 우리가 이제 쓰레기가 재활용 가능 자원으로 탈바꿈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보여줬다. 부대행사로는 ESG포럼과 미세먼지 저감 공기정화 식물심기, 환경사진 전시회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기후위기가 현실이란 얘기는 이젠 너무 당연하다. 실제 2021년 기후변화 4대지표는 모두 최악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빙하 두께는 1950년 대비 평균 33.5m 얇아졌고, 온실가스(419.05ppm)는 산업화 이전보다 151% 증가했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해수면이 4.5mm씩 상승했고, 해수온도도 최고치로, 해수면부터 2km 깊이까지 온도 상승이 관측됐으며, 이산화탄소의 23%를 흡수하는 해양의 산성도 역시 역대 최고치다.특히, 최근에는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재난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지난해 6월 북미서부와 지중해 지역은 유례없는 폭염이 발생해 캐나다 리턴지역은 섭씨 49.6도까지 상승했고, 7월 서유럽은 100년만의 대홍수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2020년 이상기후로 인한 재산피해액이 이전 10년 연평균 피해액의 3배 이상으로 증가했고, 올해 산불 피해는 지독했다는 표현도 부족할 정도였다. 이에 경북도는 하나뿐인 지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밤낮없이 고민하고 있다. 지난해 2050 탄소중립 선언에 이어, 올해는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고, 탄소중립 기술개발 통합센터를 설립, 테스트베드 등을 조성해 가고 있다.또 도시 속 탄소중립을 위해 산업단지와 쓰레기소각장 인근에 울창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와 도시열섬을 차단하고 있다.아울러, 전기차와 수소차 지원 확대와 재활용품 공공 선별시설 현대화 및 농어촌지역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2도 높아졌고, 마지노선인 1.5도 제한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의 40%를 줄여야 한다”며, “후손들을 위해 정책적 노력과 생활 속 실천을 통해 깨끗한 경북, 청정한 지구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1972년 UN총회에서 UN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철우 지사가 지방선거 이후 도정업무 복귀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한복근무복 단체사진(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이번 선거결과를 경상북도가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잘 맞춰 경북의 발전은 물론 지방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라는 주문으로 공직자들은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앞으로 경상북도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국가를 발전시키는 세상을 될 것이기 때문에 대학-기업-지방정부가 원팀이 되는 체계를 갖추고 경북의 미래는 바이오 의료산업 발전과 문화?관광?예술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또한, 대한민국은 인구감소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되도록 일찍 취직하고 인생의 행복을 빨리 찾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인구감소 시대를 극복할 수 있고 평범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대선은 물론 지방선거 과정에서 23개 시?군을 돌며 제시한 공약과 지역 현안들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면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경북이 먼저 모범이 되는 정책모델들을 만들어 중앙정부에 제시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견인차가 되자고 말했다.이번 회의는 단오(端午)를 맞아 전 간부가 근무복 형태의 일상생활이 가능한 한복을 착용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 지사는 한복, 한옥, 한식, 한글을 지칭하며 이것이 우리 전통문화이고 경북의 콘텐츠로 전 세계에 알려야 하는 문화상품이라면서 도청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입어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개선점은 무엇인지 파악해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말했다.이 지사는 국비확보 추진상황, 산불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기후변화로 올해 폭염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미리 대책을 세우라는 주문도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도지사가 없는 동안에도 흔들림 없는 도정운영을 해온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면서 “변하고 있는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선거결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하고 민선 8기가 시작되면 또 새로운 상상력으로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3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육성한 거베라와 국화, 장미 등 신품종 15품종을 전시하고 경북 화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밀키엔디(사진=경북도)전시 품목은 적색 소륜의 다수성인 ‘패션프라이드’ 등 거베라 5품종, 흰색 홑꽃형의 조기 개화성인 ‘밀키엔디’ 등 국화 5품종, 노랑적색의 복색으로 고온적응성이 우수한 절화장미인 ‘버닝골드’ 등 장미 5품종 등이다. 또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회장 서대목)에서 출품한 화훼 신화종도 함께 전시된다.▲ 버닝골드(사진=경북도)구미화훼연구소는 이번 박람회의 신품종 전시를 통해 경북 화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코로나로 지쳐있는 도시민의 정서함양과 꽃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들어 국내외 경제여건의 악화 등으로 화훼산업이 다소 위축되고 있으나, 앞으로 외국품종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품종을 개발해 조기 보급함으로써 화훼재배 농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시가 주최하고 EXCO가 주관하는 이번 꽃박람회는 2010년 3,872㎡의 규모에서 시작해 현재 1.5만㎡의 규모로 성장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이번에 13회를 맞이했다.올해는‘꽃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며, 주제관 전시 및 작품 콘테스트, 화훼품평회, 플라워 미니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도심 속 힐링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42(+18)778,29416,690(-710)760,235(+1,548)1,369(+4) * 국내 839, 국외 3 * 치명률(6.2. 0시 기준) - 경북 0.18%(1,365명), 전국 0.13%(24,21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1005확진자13100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7.(금)5.28.(토)5.29.(일)5.30.(월)5.31.(화)6.1.(수)6.2.(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0,8324,6131,6113,55512,2645,5751,42539,8755,696확진자1,065(2)1,008(1)497(3)966(2)1,303(6)824(6)842(3)6,505(23)929.3(3.3)(단위 : 명, %)구 분5.27.5.28.5.29.5.30.5.31.6.1.6.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631,0074949641,2978188396,482926.0연령별60세↑확진자수(%)209(19.7)203(20.2)62(12.6)142(14.7)229(17.7)137(16.7)140(16.7)1,122(17.3)160.318세↓확진자수(%)243(22.9)224(22.2)73(14.8)272(28.2)297(22.9)194(23.7)212(25.3)1,515(23.4)216.4외 국 인15(1.4)4(0.4)8(1.6)13(1.4)22(1.7)10(1.2)14(1.7)86(1.3)12.. □ 시·군별 발생(국내 777,143, 해외유입 1,15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78,294명 (+842)165,919(+186)(+2)69,141(+43)40,047(+38)48,017(+62)135,712(+187)32,331(+22)27,021(+30)23,880(+35)19,881(+29)89,327(+97)(+1)4,969(+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946(+13)6,421(+7)3,291(+5)9,427(+2)9,957(+8)6,946(+10)8,930(+4)29,502(+37)16,273(+12)6,263(+6)12,660(+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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