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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1일도청에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에 대비해 유관기관및협업부서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유관기간과 협업부서 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경북경찰청,경북교육청, 제50보병사단, 대구지방기상청, 한국가스공사, 한국농어촌공사, KT, K-water, 대한적십자사 등 9개 유관 기관이 참석했다.참석한 관계자들은 각 부서?기관별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대책 방향을 제시하고 비상상황 시 인력·장비·자재 지원 등 상호 응원체계 구축에 뜻을 함께 했다.또 부서?기관별 임무?역할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상황판단회의 참여 및 단체소통방 운영을 통해 재난정보를 실시간 전파?공유하는 등 道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道와 유관기관은 서로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1일 오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반기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 학교 밖 청소년 대입준비 지원(사진=경북도) 이날 설명회에서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최근 대입 트렌드를 학교 밖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명확하게 짚어주고, 대구·경북권 3개 대학교(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직접 각 대학의 입시 전략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도 재학생과 동등한 교육의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기조 아래, 특히 검정고시 출신 청소년이 지원 가능한 대학 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대학입시를 준비 중인 김모 양(18)은“대학교의 입시 요강을 살펴봐도 너무 복잡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대학입시설명회에 참석하게 돼 큰 숙제를 해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4월 9일 실시된 제1회 검정고시에 지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청소년 390명이 응시해 360명(92%)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한편, 경북도는 대학입시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6월 24일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별 검정고시 성적, 모의고사 성적,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일대일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최신 입시 정보에 소외되지 않고 차별 없는 교육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진로 목표를 설정해 주도적으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1일 오전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도약하는 해양관광, 함께여는 행복바다’를 주제로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사진=경북도)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1996년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5월 31일에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27회를 맞는 경북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이희진 영덕군수, 유관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해양수산업 발전에 공헌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영덕 부경어촌계 박장일 어촌계장을 비롯한 1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 이어 수산자원연구원에서 생산한 어린 쥐노래미 5만여 마리를 강구연안에 방류했으며, 강구항 일원에서 바다환경 캠페인 및 정화활동도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환동해 해양레저관광 공동마케팅 홍보관 및 수산가공식품 홍보관, 어선화재예방 및 해양사고 관련 사진전을 운영했다.또 독도 홍보버스를 활용해 독도에 관한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바다는 생명의 원천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이다”며 “바다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양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산림자원과 직원들은 30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 단산의 산채류 재배임가를 찾아 제초작업을 도왔다. ▲ 농촌 일손돕기(사진=경북도)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임가의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 영농의 수고로움과 임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임가로부터 산채 재배방법, 효용, 유통·판매 등 유용한 정보를 듣고 작업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조금이나마 임업인들의 시름을 덜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임업인 L씨는“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산림부서 직원들이 찾아와 본인 일처럼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배기헌 산림자원과장은“임업현장을 찾아 임업인과 직원들간의 온정을 나눌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임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66(+469)775,32517,356(-1,414)756,607(+2,380)1,362(-) * 국내 964, 국외 2 * 치명률(5.30. 0시 기준) - 경북 0.18%(1,362명), 전국 0.13%(24,167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경산 ?1(4.17. 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32007확진자2510001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4.(화)5.25.(수)5.26.(목)5.27.(금)5.28.(토)5.29.(일)5.30.(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12,2356,3313,71810,8324,6131,6113,55542,8956,128확진자1,982(1)1,509(0)1,390(2)1,065(2)1,008(1)497(3)966(2)8,417(11)1,202.4(1.6)(단위 : 명, %)구 분5.24.5.25.5.26.5.27.5.28.5.29.5.3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9811,5091,3881,0631,0074949648,4061,200.9연령별60세↑확진자수(%)410(20.7)249(16.5)221(15.9)209(19.7)203(20.2)62(12.6)142(14.7)1,496(17.8)213.718세↓확진자수(%)418(21.1)348(23.1)300(21.6)243(22.9)224(22.2)73(14.8)272(28.2)1,878(22.3)268.3외 국 인35(1.8)15(1.0)19(1.4)15(1.4)4(0.4)8(1.6)13(1.4)109(1.3)15.6 □ 시·군별 발생(국내 774,189, 해외유입 1,13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75,325명 (+966)165,240(+239)(+1)68,916(+31)39,924(+64)47,867(+66)135,026(+154)32,221(+14)26,938(+50)23,803(+24)19,797(+35)(+1)88,975(+127)4,962(+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908(+20)6,403(+10)3,273(+6)9,405(+4)9,928(+6)6,915(+4)8,903(+10)29,386(+45)16,232(+30)6,242(+12)12,628(+6)1,433(-)
경상북도는 30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기업 및 기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공청회를 열었다.▲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공청회(사진=경북도) 이번 공청회는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써 특구 대상지역 주민,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특구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개최했다.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제7조(주민 등의 의견청취)먼저, 도는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사업계획(안)에 대한 내용과 함께 지정필요성,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발표했다. 이어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규제자유특구 제도소개와 구체적인 사업화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끝으로 참석 주민과 기업들로부터 특구사업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지역주민인 김○○(남, 49세)은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서 우리 지역에도 포항의 배터리 특구와 같은 신산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다만 실증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는 만큼,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현장에서의 기업과 주민의 소리와 공고열람 의견 등을 특구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특구계획의 완성도, 사업화가능성, 정책체감도 등을 높일 예정이다.한편, 이번에 추진하는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강화 흐름에 따라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가속화를 배경으로 한다.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전인프라의 보급?확산이 매우 중요하다. 또 충전과정에서의 안전성과 편리성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무선충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미래자동차 시대의 핵심기술인 무선충전이 상용화 직전 단계임에도 관련 법령상 규제와 기준 부재 등으로 인해 기업들은 사업화에 애로를 겪고 있다. 도는 이점에 주목해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 내 무선충전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특구를 기획했다. 이번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면, 경북은 4년 연속 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전국최다 특구 지자체가 된다. 지난해부터 14개 비수도권 시도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이제 3차 분과위원회만을 남기고 있다. 이후에는 특구지정 신청과 심의위원회, 특구위원회를 거쳐 7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주력산업화 및 혁신성장에 성공을 거듭하고 있다”며 “전국 최초이자 최다인 4년 연속 특구지정 성공으로 거점별*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포항-배터리 /(북부)안동-헴프 /(서부)김천-그린물류 /(남부)경산-무선충전
경상북도는 30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선박산업 관련 연구원, 대학교수, 기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레저선박산업 육성 방향에 관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양레저선박산업 육성 방향 세미나(사진=경북도) 이번 세미나에서 ▷첨단 해양레저선박 개발과 향후 방향(박충환 중소조선연구원 해양레저안전연구센터장) ▷경상북도 해양레저산업 발전 방향과 주제(엄대영 위덕대학교 교수) ▷지역 중소조선산업 현황과 미래 과제(김수환 동성조선 대표)에 대해 주제발표가 진행됐다.먼저, 박충환 센터장은 탄소중립에 따른 친환경 및 고효율 자율운항레저선박의 개발과 레저선박 표준화 및 인증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엄대영 교수는 해양친수문화 확산과 해양레저선박산업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경북도 해양레저산업 발전전략기구 설립을 제안했다.김수환 동성조선 대표는 지역 중소조선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해외사례 분석을 통하여 중소조선산업의 육성 및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이어 박세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과학기술정책실장의 주재로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서경석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사업기획실장, 민정탁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전략사업본부장, 경북대학교 로봇 및 스마트시스템공학 조한길 교수, 이종호 한일뉴즈 총괄이사, 윤상현 대구경북 연구원 연구위원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문가는 우리나라의 조선 산업은 대규모 조선소가 입지한 울산, 경남 등에서 주도하고 있으며 경북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경북은 중소형 친환경, 레저선박을 중심으로 설계 및 건조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부품 및 기자재 표준화, 인증 지원이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올해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해양레저장비 및 안전기술 개발사업(총사업비 465억원/국비 325억원, 지방비 80억원, 민자 60억원)을 유치했다”며“앞으로 도는 지역의 중소 조선기업과 협력해 친환경 중소형 해양레저선박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는 30일 LB루셈(대표이사 신현창)이 ‘푸른꿈 의의나무 지역아동센터(구미)’ 등 지역 10개 사회복지시설에 사회공헌 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사업 후원금 2천만원 쾌척(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지원센터를 운영해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기업과 사회복지시설을 연계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B루셈은 구미에 위치한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2004년 설립 후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LB루셈은 이러한 성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복지시설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시설 5곳,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5곳을 선정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설의 이용자들을 위한 기자재 구입비(센터당 200만원) 등에 쓰여 진다.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후원해주신 LB루셈에 감사하며 그간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사회복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기업의 핵심역량을 사회에 투자해 사회적 가치를 재창출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정책과 행사를 추진한다.▲ 섬김의 보훈 정책 추진 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 먼저, 6월부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보은하기 위해 보상?지원을 넘어 일상 속에서 존중과 명예를 드높이는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확장해 ‘섬김의 보훈’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주요내용으로는 ▷모든 행사, 공연 등에 보훈대상자 우선 초청 및 좌석배치 배려 등 의전예우 실시 ▷주요 행사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포함한 국민의례 실시 ▷보훈가족 우대창구 설치(493개소)*와 우대혜택 제공** 등이다. * 공공기관 356개소(도2,시?군?구24,읍?면?동330), 병원 16개소(공공의료원3,보훈위탁병원13), 금융기관 121개소(농협61, 대구은행 60) ** 서비스상담, 원스톱처리, 선순위 접수, 금융상품 우대금리, 수수료면제 등또 보훈대상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예우를 강화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경북 보훈대상자 53,479명(본인 34,882, 유족 18,597) (‘22년 4월 기준)이외에도 보훈대상자 사망 시 ‘장례 의전차량’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퇴직교사, 보훈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이야기꾼’을 양성해 호국 스토리텔링 강연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호국보훈의 달 주요행사로는 ▷기념전시(2~24일,도청) ▷현충일 추념식(6일,국립영천호국원) ▷입원 보훈대상자 위문(6일,포항의료원) ▷현충시설 체험학습 한마당(6일,경북독립운동기념관)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업무협약(16일,도청) ▷6.25전쟁 기념행사(25일,의성문화회관) 등이다.또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예우하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 붙임 호국보훈의 달 행사계획 참조 한편, 경북도는 올해 ▷참전명예수당 재설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독립영화 제작 및 영화제 ▷항일의병운동 재조명 등 보훈선양 선도 사업들을 중점 추진해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나라사랑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을 더욱 정성껏 모시고, 끝까지 나라가 책임지는 섬김의 보훈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보훈을 문화로 정착시켜 미래 세대들에게 나라사랑을 생활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8일 문경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5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2년 상반기 젊은 경북 청춘동아리활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 청춘동아리활동 워크숍(사진=경북도) 참가자들은 5월 7∼21일까지 김천(요리), 고령(도자기공예), 봉화(목공예), 울진(요트) 등 권역별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취미활동 공유하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우수 활동 동아리를 선정하고 개인 참여상 등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활동 영상 감상과 소감발표를 통해 그간의 즐거움과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문경새재 탐방, 그룹미션 수행, 커플 레크리에이션, 스탠딩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솔한 태도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행사 후반부에는 커플매칭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10커플(20명)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단체사진 촬영과 설문조사를 끝으로 5월 한 달간 진행한 동아리 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젊은 경북 청춘 동아리활동은 바쁜 일상 등 현실여건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에게 취미활동 공유로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다.이번 상반기 청춘동아리 활동도 모집인원에 5배에 달하는 260명이 신청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매우 높은 참석률을 보였으며,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도는 하반기에도 신청자를 모집해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동아리 활동과 워크숍을 진행할 방침이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동아리 활동을 신청할 때 고민이 됐지만, 매주 토요일 동아리 모임에 참석해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호섭 아이여성행복국장은“자연스러운 취미 활동을 통한 만남이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결혼건수는 19.3만 건으로 1년 전보다 9.8%(2만1천건) 감소했으며, 경북도 8000건으로 지난해 보다 9.8%(1000건) 줄었다.
경상북도는 스마트팜혁신밸리(상주 사벌국면)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직접 운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팜 조성 조감도(사진=경북도) 스마트팜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커 초보 농업인인 청년은 쉽게 창농할 수 없지만 첨단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도는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경북 스마트팜혁신밸리 내 4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중 지난해 3팀(8명), 올해 4팀(11명)을 선발해 이들에게 임대했다.특히, 올해는 3기 수료생 38명 중 4팀(최대 12명)을 선발했는데, 8팀(23명)이 신청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스마트팜 창업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들은 2~3명씩 한 팀을 이뤄 0.5ha로 구획된 첨단 스마트 농업시설을 임대해 1인당 연간 약80~90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관련 시설?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입주한 3개팀 8명은 오이, 토마토를 생산해 1인당 연간 약 8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임대기간 기술향상은 물론, 자기 소유의 스마트팜을 설치 할 수 있는 종잣돈도 마련했다. 도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총 1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7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추가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에 완공되면 총 12팀, 36명이 입주할 수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혁신밸리 보육센터에서 배운 스마트팜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혁신역량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며 “연간 52명의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배우기 위해 입학하고 있으며, 수료 후 창농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지역 농업 혁신 및 관련 산업의 핵심인재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전국승마대회 공모 사업(축산발전기금사업)’과 관련해 전국 최다인 7개 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영천경마공원 전체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는 전국 32개 대회 중 7개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명실상부 경북이 말산업의 중심이며 특히, 승마대회 관련 각종 인프라 구축을 내실 있게 준비해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구미시승마장(제16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제51회학생승마선수권) ▷상주국제승마장(제10회 정기룡장군배?제3회 경기도승마협회장배?제4회 상주시장배) ▷영천운주산승마조련센터(제9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 ▷대가야문화체험장(제6회 대가야기마문화승마대회)이번 공모사업은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전국 승마대회는 말산업 분야 전문가 등이 평가위원으로 위촉돼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사업공모와 평가,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평가는 사업계획과 승마대회 규모(개최 종목수 등), 대회운영 능력(입지여건, 안전사고 대책 등), 관람객 유치 등 홍보 활성화, 예산 확보 등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경북도는 보고서 제출 단계부터 해당 시군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역 특색과 접목된 승마대회 아이템을 발굴로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최다인 7개 대회를 유치하면서 국비 2억원도 확보하게 됐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영천경마공원 착공과 연계해 각종 전국승마대회 개최로 도민의 문화 창달·관광·레저 생활 등 여가문화 조성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말 산업이 경북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7일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농업?농촌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중?고등학교 선생님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4-H지도교사 역량 향상 워크숍’을 실시했다.▲ 경북 4-H지도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시군 중?고등학교 중심으로 4-H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도교사의 역할, 효율적 교수법, 학교4-H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농산업 직업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경북4-H지도교사협의회를 구성해 시군 및 학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4-H운동 확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학교4-H는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21개 시군 118개 학교에 지도교사 124명, 학생 2,637명이 4-H이념 실천, 농업분야 진로체험, 일손돕기, 도농교류,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농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학교4-H 활동을 지원해 4-H활동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농심 함양으로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학생들이 4-H이념을 실현해 차세대 영농 꿈나무로 성장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지도교사와 학생이 뜻을 합쳐 4-H활동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 미래 농촌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H운동은 1947년 우리나라에 도입돼 지(智)·덕(德)·노(勞)·체(體) 이념 실천으로 청소년 교육과 새마을 운동을 주도하고 농업의 녹색, 백색혁명을 달성해 농촌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경상북도는 지역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9개 시군 약 1.3만 대의 승강기를 대상으로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사진=경북도) 이번 홍보활동에는 경주·안동·구미·상주·문경·군위·청송·청도·성주 등 9개 시군이 참여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에 대해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주요 홍보내용은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 지진?화재 시 이용방법, 승강기 갇힘 사고구조훈련 영상, 승강기 안전이용표지, 손 끼임 주의, 비상통화 장치안내 등 안전사고예방 영상물을 기록한 보조기억장치(USB)와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 “어린이 등 승강기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번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가 하루속히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점점 뜨거워지는 햇살만큼, 5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도 핫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5월 전국 음악 콩쿠르 대회(사진=경북도) 지난 28일 전국 음악 콩쿠르 대회를 시작으로 6월에도 새마을정신을 계승한 나눔과 베품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 및 전시가 이어진다.한국음악협회 구미시지부가 주최하는 제32회 전국학생 음악콩쿠르 대회는 피아노·관악·현악·성악(동요) 부문으로 나눠 펼쳐졌다. 전국 초?중?고 재학생은 전 부문 자유곡 1곡으로, 유치부에서는 성악(동요) 부문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콩쿠르 전체 대상수상자는 구미시장상, 상금 100만원의 부상과 함께 구미음악제에 특별출연 하게 된다.또 전시관 에코홀과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클래식이 춤추다, 힐링콘서트 등 행복나눔 문화공연, 1층 로비에서는 공예협회, 우드버닝(인두화), 무궁화의날 무궁화, 도자기, 서각 전시회 등,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서양화와 서예가협회, 새마을운동 특별기획전, 전국사진공모전, 정수대전 수상작 전시회 등이 연말까지 펼쳐진다.아울러, 새마을광장에서는 경북교육청 메이커한마당 축제, 구미 차의날 행사, 한여름밤의 국악산책, 전래놀이 가족대축제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즐길 거리가 기다리고 있다.이진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테마공원에서는 누구나 재능기부를 통해 다른 이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다. 많은 도민이 테마공원을 찾아 새마을운동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공연 행사에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비 12억 3800만원을 확보해 마(산약)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노지 디지털 관수·관비 재배기술 개발’연구에 들어간다.▲ 디지털 마(산약) 재배 시스템 개발 착수(사진=경북도) 마와 같은 노지 작물은 기상, 토양, 병해충 등 외부 변수가 수확량과 상품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만 시설재배와 달리 적극적 관리가 어려운 특징이 있다. 또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노동인구 감소 등 사회적 변화는 디지털농업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올해는 마 노지재배 관수량에 따른 생육정보를 수집·분석해 토양수분함량에 따른 뿌리 비대특성을 구명하고 2년차인 내년년부터 관비량에 따른 생육 정보를 분석해 최적 관수·시비량을 설정할 예정이다. 대기 온·습도, 광량과 함께 토양의 깊이별 온·습도 측정은 물론, 생육단계별 엽온, 이미지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측정·분석해 최적 생육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이를 바탕으로 3년차에는 최적 관수·관비량을 적용한 마 노지 디지털 관수시스템을 확립하고 농가실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작물 반응 정보를 실시간 측정해 신속하게 진단 및 대처함으로써 가뭄, 폭염 등 이상기상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생산 효율성 향상과 노동력 부족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농업은 ICT 융복합 기술기반으로 전환돼야 하며 기계화, 자동화를 뛰어넘는 지능화 단계의 기술을 개발해 미래의 농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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