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승마인들의 축제인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 * 6.21. ~ 6.22(馬 입사 및 연습경기), 6.23 ~ 6.26(본 경기)▲ 전국승마대회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는 장애물, 마장마술, 권승?허들?스피드?릴레이 경기 등 6개 종목이 펼쳐진다.선수 400명(마필 270 여필), 관계자 100명, 관람객 600명 등 1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에서 열리는 승마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승마인구 저변확대,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통한 생활 스포츠로의 자리매김 해 지역의 말산업 발전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영천경마공원 착공(2022년 하반기)에 발맞춰 각종 전국 승마대회 개최로 도민의 문화 창달·관광·레저 생활 등 여가문화 조성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전국 최고의 경기장인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맘껏 실력을 펼쳤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고구려시대 중원을 호령하던 기마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경북의 승마산업을 마불정제(馬不停蹄)*의 정신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마불정제(馬不停蹄) :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05(-26)787,9163,470(-20)783,056(+423)1,390(+2) * 국내 397 국외 8 * 치명률(6. 18. 0시 기준) - 경북 0.18%(1,388명), 전국 0.13%(24,42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31008확진자931001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2.(일)6.13.(월)6.14.(화)6.15.(수)6.16.(목)6.17.(금)6.18.(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31481911,4665,9632,57813,2454,16039,5455,649확진자270(4)579(1)686(8)558(1)448(2)431(6)405(8)3,377(30)482.4(4.3)(단위 : 명, %)구 분6.12.6.13.6.14.6.15.6.16.6.17.6.1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665786785574464253973,347478.1연령별60세↑확진자수(%)45(16.9)91(15.7)154(22.7)106(19.0)89(20.0)94(22.1)99(24.9)678(20.3)96.918세↓확진자수(%)67(25.2)158(27.3)157(23.2)103(18.5)111(24.9)67(15.8)72(18.1)706(21.1)100.9외 국 인4(1.5)5(0.9)15(2.2)7(1.3)6(1.3)6(1.4)5(1.3)51(1.5)7.3 □ 시·군별 발생(국내 786,685, 해외유입 1,23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7,916명 (+405)168,084(+98)(+6)69,882(+36)40,392(+11)48,510(+27)137,755(+82)32,579(+15)27,580(+14)24,056(+6)(+1)20,058(+9)90,400(+42)(+1)5,089(+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39(+6)6,509(+2)3,330(+2)9,491(+1)10,073(+2)6,994(+7)9,037(+6)29,895(+7)16,583(+15)6,354(+1)12,789(+3)1,437(+2)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31(-17)787,5113,490(-256)782,633(+686)1,388(+1) * 국내 425, 국외 6 * 치명률(6. 17. 0시 기준) - 경북 0.18%(1,387명), 전국 0.13%(24,41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02005확진자50200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1.(토)6.12.(일)6.13.(월)6.14.(화)6.15.(수)6.16.(목)6.17.(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4,7631,31481911,4665,9632,57813,24540,1485,735확진자573(8)270(4)579(1)686(8)558(1)448(2)431(6)3,545(30)506.4(4.3)(단위 : 명, %)구 분6.11.6.12.6.13.6.14.6.15.6.16.6.17.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52665786785574464253,515502.1연령별60세↑확진자수(%)132(23.4)45(16.9)91(15.7)154(22.7)106(19.0)89(20.0)94(22.1)711(20.2)101.618세↓확진자수(%)129(22.8)67(25.2)158(27.3)157(23.2)103(18.5)111(24.9)67(15.8)750(21.3)107.1외 국 인8(1.4)4(1.5)5(0.9)15(2.2)7(1.3)6(1.3)6(1.4)53(1.5)7.6 □ 시·군별 발생(국내 786,288, 해외유입 1,22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7,511명 (+431)167,980(+87)(+2)69,846(+37)(+2)40,381(+9)48,483(+22)137,673(+91)32,564(+30)27,566(+19)24,049(+5)20,049(+4)90,357(+58)5,086(+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33(+2)(+2)6,507(+3)3,328(-)9,490(+2)10,071(+10)6,987(+2)9,031(+5)29,888(+13)16,568(+11)6,353(+6)12,786(+6)1,435(-)
경상북도는 1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포스텍과 함께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비전선포식(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 추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선포식은 도민의 숙원사업인 연구중심 의대 설립 의지를 다지고 그간의 추진과정 및 향후 계획 공유와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해 의사과학자 양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김철홍 포스텍 교수는 ▷바이오헬스 산업 동향 ▷의대 설립 위한 그간의 노력 ▷새 정부 국정과제 선정 ▷포스텍 강점 및 특화분야 ▷연구중심 의대 및 스마트병원 설립 계획 등을 보고했다. 김 교수는 바이오헬스 산업은 3대 주력산업(조선?반도체?자동차) 보다 3.4배로 규모가 크며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특히, 포스텍은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인력 및 연구성과와 바이오헬스 분야의 전주기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또 민자 도입으로 신속한 병원 설립 추진과 지역 연구소 취업 등 안정적 진로 지원 등 포스텍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성을 통해 왜 포스텍인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참석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은 방사광가속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지역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와 신약의 임상 검증이 가능한 연구병원을 동시에 확보하게 된다면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고속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또 포항이 보스턴 모델에 버금가는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정주여건 개선 및 연구센터 유치 등 남은 과제를 풀기 위해 산학연관이 역량을 모아야 된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포항시, 포스텍과 함께 몇 년 전부터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 타당성과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 연구용역을 마치고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올 4월 대통령인수위원회에 연구중심 의대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하는 등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화 시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이 필요한 인재를 지역대학이 키울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아닌 지자체에 맡겨야 한다”며“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으로 대한민국 바이오보국을 실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민선8기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투자유치 100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출범(사진=경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범 전 산업부 장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또 삼성·LG·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 출신과 기업CEO, 금융전문가,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등 29명의 위촉직 위원(공동위원장 포함)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보고에서 ▷앵커 대기업 유치를 통한 투자 파급효과 극대화 ▷강소 밴더기업 유치 통한 권역별 밸류체인 구축 ▷신속 투자 가능한 산업단지 개발 및 제공 ▷전국 최고 수준 인센티브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건설 및 대구경북 500만 광역경제권 형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어진 자유토의에서 투자유치특별위 위원들은 “새 정부가 기업의 비수도권 투자 촉진정책과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 위주의 성장 정책을 강조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며 “10대 주요 대기업이 향후 1000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만큼, 경북이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유망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이희범·구윤철·이순우 공동위원장은 “경북도가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출범한 투자유치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와 투자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8기 시작 전에 위원회를 출범하는 것은 기업 유치가 청년 일자리와 지방경제에 직결돼 있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대응하기 위한 절박함이 담겨있다”며, “기업유치 100조원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달성해 지방시대를 강조하는 새 정부 정책기조를 선도하고 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조성하는데 뜻을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투자유치 자문과 유망기업 발굴을 위한 자문기구로서 4년 전인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최초로 구성돼 기업 네트워킹과 자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에 산업 전반에 정통하고 국정운영 경험이 있는 인사를 위촉하고,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대기업 CEO·임원 출신 등 기업 전문가 중심으로 위촉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이들은 도의 투자유치 자문, 기업 현장 방문, 기업인 네트워킹 등을 통해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48(-110)787,0803,746(-344)781,947(+792)1,387(-) * 국내 446, 국외 2 * 치명률(6. 16. 0시 기준) - 경북 0.18%(1,387명), 전국 0.13%(24,407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포항 국내 ?1 → 국외 +1(6.15. 0시기준), 봉화 ?1(6.15. 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0001확진자20000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0.(금)6.11.(토)6.12.(일)6.13.(월)6.14.(화)6.15.(수)6.16.(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0,3944,7631,31481911,4665,9632,57837,2975,328확진자625(12)573(8)270(4)579(1)686(8)558(1)448(2)3,739(36)534.1(5.1)(단위 : 명, %)구 분6.10.6.11.6.12.6.13.6.14.6.15.6.1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135652665786785574463,703529.0연령별60세↑확진자수(%)126(20.6)132(23.4)45(16.9)91(15.7)154(22.7)106(19.0)89(20.0)743(20.1)106.118세↓확진자수(%)116(18.9)129(22.8)67(25.2)158(27.3)157(23.2)103(18.5)111(24.9)839(22.7)119.9외 국 인7(1.1)8(1.4)4(1.5)5(0.9)15(2.2)7(1.3)6(1.3)57(1.5)8.1 □ 시·군별 발생(국내 785,863, 해외유입 1,21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7,080명 (+448)167,891(+110)(+1)69,807(+47)40,372(+13)48,461(+23)137,582(+103)32,534(+6)27,547(+19)24,044(+13)20,045(+12)90,299(+48)(+1)5,083(+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29(+1)6,504(+2)3,328(+2)9,488(+3)10,061(+1)6,985(+5)9,026(+3)29,875(+9)16,557(+13)6,347(+4)12,780(+4)1,435(-)
경상북도는 16일 도청에서 국가보훈처와 지역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도지사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를 기억하고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그들의 후손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후손찾기 활성화를 위한 정례 협의회 개최 ▷미전수 훈장 전시회 등 홍보활동 ▷지역 독립운동가 후손 및 묘소 찾기 캠페인 ▷독립운동가 활동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소장 사료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협약식에서 총독부의 강제 공출과 조선인 청년 징병을 비판한 독립운동가로 지난해 3월 1일 독립유공자로 서훈됐으나, 후손을 찾지 못해 포장을 전수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후손이 확인된 독립유공자 고(故) 김구하(구미) 애국지사의 외손에게 건국포장을 전수했다. 또 3·1운동 당시 예안공립보통학교 학생으로 안동에서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친 공로로 지난해 8월 15일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독립유공자 고(故) 이주섭(안동) 애국지사의 딸에게 대통령 표창도 전달했다.아울러, 도와 국가보훈처는 이번 협약과 연계해‘기억과 감사의 공간에 서다’라는 주제로 지역 미전수 훈장* 일부와 미전수자 전체 명단을 공개하는‘경북 미전수 독립유공자 훈장전’(2~24일)을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 전국 6,826건, 경북 302건한편, 경북은 전국에서 독립유공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으로 독립정신계승을 위해 전국 지자체 유일의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 독립운동 관련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하고, 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과 함께 독립운동 관련 머그컵, 텀블러, 에코백 노트 등의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 전국 17,285명, 경북 2,395명(전국의 14%)또,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를 연 400만원 지원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35가구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등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예우하고 후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위기 때마다 나라와 민족을 지킨 중심지역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찾기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경북을 호국보훈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6일과 21일 2회에 걸쳐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대구시 및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경지 토양분석 결과 검토 및 정밀도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토양 검정 분석 정도관리 교육(사진=경북도)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는 농경지 토양 안전성 확보를 위한 농경지 토양특성 검정 및 비옥도 평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6850지점의 농경지에 대해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토양분석 정밀도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2021년도 토양분석 오차발생이 5% 감소했다.또 pH, EC, 유기물, 유효인산 등 9항목을 정확히 분석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5곳으로 늘어나는 등 전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토양 필수 화학성분(토양산도 등 9개 항목)의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정규범위를 벗어난 항목에 대해서 오차해결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 추가적인 현장컨설팅을 통해서 토양분석 시 오차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애로사항도 공유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경지 토양관리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보전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며 “교육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시켜 시군에서도 정확한 토양분석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16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인삼미래관 조성 용역 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인삼미래관 조성 용역 사업의 착수 보고회(사진=경북도) 풍기인삼연구소는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에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인삼미래관을 조성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인삼미래관은 산삼 자생지와 인삼 시배지를 재현하고, 인삼 재배포를 설치해 해가림시설의 변화 과정과 인삼 스마트팜 기술, 다단 시설재배와 식물공장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또 인삼 재배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이번 착수 및 세부 실행보고회에는 영주시엑스포운영본부, 풍기인삼농협, 영주시인삼혁신단, 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인삼미래관 추진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풍기인삼엑스포에 인삼미래관으로 참여하면서 침체돼 있는 지역 인삼산업과 소비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풍기인삼이 세계화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도내 보훈단체장과, 군장성, 보훈 관련 유관기관 등을 도청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 보훈단체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오찬에는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 등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채운기 제16전투비행단장, 장정교 대구지방보훈청장, 정진영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등 군 장성과 유관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평소 ‘보훈이 곧 애국’이라는 철학으로 나라를 지킨 영웅은 국가가 끝까지 보은해야 하고, 이것이 다시 호국정신으로 이어진다는 소신으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감사의 한 끼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평소 보훈대상자를 대변하고 있는 보훈단체와 군,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도 보훈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관·단체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날 오찬은 희망의 나라로, 우정의 노래 등의 축하공연과 김성진 홍제한의원 원장의‘노화를 잡아라’는 특강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오찬을 위해 500년 전 조리서인‘수운잡방’에 기록된 음식을 재현한 종가반상을 준비해 조선시대에 손님을 모시는 문화를 담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가를 굳건히 지켜내고 민족의 뿌리를 단단하게 하는 기본은 보훈”이라며“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고 선진국 수준의 예우를 다하도록 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도는 지난 4월 27일 보훈단체?의사협회?금융기관?대구지방보훈청과‘섬김의 보훈정책’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예우강화와 장례의전차량 지원, 보훈가족 우대창구 설치, 나라사랑 교육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공항투자자문관으로 해외 투자유치 분야와 공항법 전문가인 이남억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공항투자자문관 임명(사진=경북도) 민선8기 신설한 공항투자자문관은 앞으로 2년간 대구경북신공항 및 인근권역 개발을 위한 외국기업 투자유치와 특별법 제?개정 등의 입법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이남억 자문관은 경북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무대학원 석사, 중국정법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한국공항공사 사내변호사와 법제처 입법담당 사무관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랜드마크에서 기업들의 해외투자와 M&A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이남억 자문관은 “저는 공항과 인연이 깊은 것 같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필리핀클라크공항 인수 및 청주공항 민영화 업무, 베트남 INTECO 로펌에서는 VAN DON 공항 개발에 대한 투자와 활성화 업무 자문을 한 바 있다. 또 법제처에서는 국토해양부 입법을 담당해 공항법 분야는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있다”며 “저의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 하반기부터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이 중남부권의 새로운 항공물류 허브공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해외기업 유치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6일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스마트 관광도시 경주 사업 도식도(사진=경북도) 이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주시 문화관광국장,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 사업 관련자 20여명이 참석했다.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경주시가 문체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내년 3월까지 내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황리단길에 스마트 관광요소** 실증 적용을 위해 콘텐츠?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스마트 관광도시란 관광요소와 기술요소의 융복합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 편의를 제공하고 이로 인해 누적된 정보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개선?발전시키는 관광도시 **스마트 관광5대 요소 : 스마트 경험, 스마트 편의,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플랫폼구체적으로 황리단길 및 대릉원 일원(약20.3㎢)에 통합 스마트관광 플랫폼 ‘경주로on’ 및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여행자 라운지 ‘황리단’, 다국어 챗봇 서비스ㆍ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 등 편의서비스, 미디어 파사드*, AR 게이미피케이션**, 메타버스 등을 구축한다.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구성요소 등을 적용하는 ‘게임화’를 의미스마트 관광도시가 조성되면 통합플랫폼을 이용해 관광 정보?후기 확인 및 공유, 숙박?체험?식음?교통의 원스톱 예약, KTX?버스?렌터카?공용자전거 등이 결합된 교통수단?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또 여행 전?중?후 뿔뿔이 흩어져 있는 관광정보 통합으로 여행자와 관광사업체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계획이다.이를 통해 비대면 관광서비스 요구증대 및 각기 다른 성향과 요구를 반영한 스마트 관광서비스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제공해 기술기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이번 사업 대상지 주변으로 중심상권 르네상스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문화도시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의 성공에 시너지 효과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행객이 만족하고 가는 새로운 차원의 경북만의 스마트 관광도시를 조성하는데 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힘을 모아달라. ”고 말하며, “본 사업의 모델이 도내 전지역으로 확산되어, 도내 관광산업이 획기적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경주 동천동 소재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慶州 金剛山 瓢巖峯 一圓)’이 17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금강산 표암봉 일원(사진=경북도)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사적)으로 지정되는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과 관련해 지난 4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 심의 이후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확정 심의절차를 통해 지정이 결정됐다.경주 금강산은 신라 왕경오악(王京五岳)*의 북악(北岳)이자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하던 사령지(四靈地)** 가운데 하나로 신라의 신성한 공간이며 신라사의 역사적 사건과 관련한 중요한 유적이 밀집된 장소로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된 것이다. * 왕경오악 : 오악은 왕경의 중앙과 사방을 둘러싼 신성한 산으로 동악(토함산), 서악(선도산), 남악(남산), 중악(낭산), 북악(금강산)이 있음 ** 사령지 : 신라의 중대한 일들이 있을 때 모여 회의하던 장소로 동(청송산), 남(우지산), 서(피전), 북(금강산)이 있음특히, 신라건국과 국가 형성단계에서의 신성한 공간인 동시에 신라 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 표암봉(사진=경북도) 6촌장이 만장일치로 박혁거세를 신라왕으로 추대한 신라 건국의 산실인‘표암’유적을 비롯해 신라 불교 공인의 계기가 된 이차돈 순교와 관련된 ‘백률사’와 ‘이차돈 순교비’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주변의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 ‘경주 동천동 마애삼존불좌상’ 등 신라사 및 불교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문화재도 다수 분포하고 있다. 한편,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은 신라 왕경인의 사후 안식처이자 의례의 공간으로도 이용됐다. ‘경주 탈해왕릉’을 비롯해 금강산 표암봉 일원에 위치한 굴식 돌방무덤의 ‘동천동 고분군’은 왕경의 매장공간이 도심 중심에서 주변 산지구릉으로 이동하는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이처럼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은 신라의 정치?종교?의례와 관련한 중요한 문화유산이 밀집한 지역으로 신라형성의 터전인 신성한 역사적 공간성과 신라불교 성지로의 상징성, 신라 의례의 장소성 등 신라사의 중요한 전환기 모습이 잘 드러나는 유적이다.도는 올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문화재청·경주시와 함께 심층 학술조사 및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주 낭산과 경주 남산 일원에 이어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되면서신라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고증을 통한 유적 복원은 물론, 신라왕경 전체를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복원하는 등 도가 문화유산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민선8기 농정비전으로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를 선포하고, 이를 구체화할 정책발표와 토론회를 가졌다. ▲ 민선8기 농정 비전과 방향(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농업인단체장, 청년농업인, 학계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경북도의 새 농정비전은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기술이 일반화 되면서, 농업분야의 위기를 4차 산업기술 접목을 통한 첨단화와 농촌 공간 재창출을 통해 극복하자는 데 있다.이러한 새 비전의 핵심가치는 스마트 농업의 확산 및 고도화 통해 농업분야를 첨단기술 산업으로 대전환 하고, 그간 주거기능으로 제한되던 농촌공간을 문화?복지?환경이 함께 증진되는 삶과 상생의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데 있다.이는 윤석열 정부의 농정방향이나 이철우 도지사의 선거기간 공약과도 일치한다. 도의 신속한 농정분야 대응이 농업?농촌 환경 전반을 전환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진다.도는 비전 실현을 위해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조성, 시설원예분야 스마트화율 25%달성, 스마트농업클러스터 구축, 청년농업인 5천명 양성, 돌봄농업육성, 농업기반시설 스마트화 등 총 20개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민선8기 농업분야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이 중 특히 이목을 끄는 것은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과 시설원예분야의 급속한 스마트팜 전환이다.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은 도가 준비 중인 신개념 농촌마을로 그간 개별 지원을 통해 개인별 농업역량을 증진시키던 농업정책에서 완전히 탈피했다. 이는 마을 전체를 영농법인화 시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스마트팜과 식물공장 등의 첨단산업을 구심점으로 공동영농체계를 갖춰 청년농업인과 기존농업인이 함께 공존하는 마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또 현재 4.6% 수준인 시설원예분야 스마트화율을 2026년까지 25%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를 위해 비용부담이 큰 신규시설 설치보다는 기존 시설의 개선과 센서부착 및 빅데이터 제공 등을 통해 스마트팜을 전공하지 않은 기존 농업인도 손쉽게 첨단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이날 제시된 사업과 토론회의 제안사항은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에 제출돼 위원회의 추가 발굴사항과 함께 경북 농정발전 현안으로 집중 검토해 구체화 될 전망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 일류 삼성을 만든 것은 29년 전 신 경영선언이듯이, 오늘 비전선포가 경북 농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4차 산업기술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농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상실 할 수밖에 없다. 농업의 첨단산업화와 농촌공간의 재창출을 위한 시책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58(-128)786,6334,091(-1,233)781,155(+1,790)1,387(+1) * 국내 557, 국외 1 * 치명률(6. 15. 0시 기준) - 경북 0.18%(1,386명), 전국 0.13%(24,39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02105확진자20310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9.(목)6.10.(금)6.11.(토)6.12.(일)6.13.(월)6.14.(화)6.15.(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2,46610,3944,7631,31481911,4665,96337,1855,312확진자735(2)625(12)573(8)270(4)579(1)686(8)558(1)4,026(36)575.1(5.1)(단위 : 명, %)구 분6.9.6.10.6.11.6.12.6.13.6.14.6.15.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336135652665786785573,990570.0연령별60세↑확진자수(%)144(19.6)126(20.6)132(23.4)45(16.9)91(15.7)154(22.7)106(19.0)798(20.0)114.018세↓확진자수(%)156(21.3)116(18.9)129(22.8)67(25.2)158(27.3)157(23.2)103(18.5)930(23.3)132.9외 국 인10(1.4)7(1.1)8(1.4)4(1.5)5(0.9)15(2.2)7(1.3)64(1.6)9.1 □ 시·군별 발생(국내 785,419, 해외유입 1,21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6,633명 (+558)167,780(+113)69,760(+44)40,359(+17)(+1)48,438(+41)137,479(+101)32,528(+3)27,528(+43)24,031(+6)20,033(+10)90,250(+81)5,078(+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28(+7)6,502(+7)3,326(+2)9,485(+2)10,060(+8)6,980(+4)9,023(+7)29,866(+20)16,544(+21)6,344(+2)12,776(+10)1,435(+1)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지방시대는 중앙이 아닌 지방에서 미리 준비하고 열어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15일 도청에서 민선8기‘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참석한 위원들과 민선8기 도정운영 철학과 지방시대 개막을 위해 경북이 할 일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위원장을 맡은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100여명이 넘는 위원들이 참석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 정부 새 시대의 화두는 무엇보다 지방시대이다. 책임은 선거에 출마하는 도지사가 지는데 중앙에서 예산, 조직에 대해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은 지방자치 원리에 역행하는 행태이다”며“목마른 지방이 직접 나서 의지를 보여주고 참신한 정책들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선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공약이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표명했다. 해당 공약은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의 5가지 약속이다. 이러한 가치 실현을 위해 100여개에 달하는 정책사업들을 준비위원회 활동 기간에 준비할 예정이며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도민께 보고할 계획이라는 말도 덧붙였다.준비위원회는 ▷과학산업 ▷에너지환경 ▷문화관광 ▷보건복지 ▷농축수산 ▷도정혁신의 6개 분과와 ▷민생경제TF로 꾸려져 있으며 전체회의 진행 후 각 분과별로 자체토론을 이어갔다.정종섭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준비위원회 활동은 경북의 발전은 물론 국가전체를 위해서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경북의 신선한 시도들이 국민에게 알려지고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뉴스]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3백만원 기탁
[뉴스]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뉴스] 군위군,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 실시
[뉴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족愛(애) 영화데이 운영
[뉴스] 군위군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복약지도 강의 개최’
[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