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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가상공간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자리매김하고 있다. ▲ 성주 참외 페스티벌 참별이포토존(사진=경북도)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 축제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축제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융합축제의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경북도는 18일 오후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축제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축제 공모사업 심사를 진행했다.이날 성주생명문화축제, 영천보현산별빛축제와 영덕대게축제 3개 축제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메타버스 축제 플랫폼 구축비용 각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성주생명문화축제는 8월 5∼14일까지 10일간 열기로 잠정 결정하고 메타버스 축제장 구축에 나선다.▲ 영주 선비문화축제 메타버스(사진=경북도) ‘생명문화유산을 메타버스에서 전달하다’를 주제로 세종 태실을 매개로 한 생(生), 활(活), 사(死)의 문화적 가치와 성주의 인문사회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내 아이의 태를 메타버스에 만드는 메타버스 태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삶의 지혜를 배우는 한개마을 아카이빙 등 체험, 게임, 전시, 포토존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메타버스 코인을 오프라인 축제 체험권으로 연계하여 가상공간과 현실축제를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올해 10월 1~3일까지 개최 예정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3D 실감형 축제 플랫폼을 구축한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막식을 개최하고, 메타버스 전시 ZONE을 선보이는 동시에 가상 체험공간으로 영상으로 보는 우주와 과학, 영천의 밤하늘 360도 VR체험존 등을 구현한다.영덕대게축제는 올해 연말 크리스마스, 경북 대종타종, 해맞이 행사와 연계해 겨울 관광시즌 축제를 가상공간과 현실세계를 융합하는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영덕 해파랑공원과 삼사해상공원을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구축하고, 영덕대게 캐릭터 3D게임, 대게줄당기기, 슈팅게임 등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삼사해상공원 케이블카, 바이킹, 눈썰매 탑승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플리마켓 특산품 장터, 영덕해품몰과 연계한 수익 모델을 구축해 메타버스 경제권도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도는 올 초에‘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언하고 공격적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23개 시군의 지역축제도 디지털화에 발 빠른 보조를 맞추고 있다. 또 지난 2월‘메타버스로 축제가자’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 사례발표 등을 통해 메타버스를 지역축제와 접목하는 방안을 시군 축제부서와 함께 고민하며 축제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이에 올 봄 축제에서도 메타버스 축제장 구축을 통해 축제와 관광 그리고 경북을 홍보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고령대가야체험축제는 로블록스 플랫폼을 활용해 염보성 프로게임어가 진행하는 대가야역사문화OX퀴즈, 열기구체험, 바이킹, 회전놀이기구체험, 사금채취체험 등의 콘텐츠를 마련해 실시간 라이브 등 누적접속자 수가 36.7만 회 달했다.또 성주참외페스터벌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참외키우기, 참외따기, OX게임, 오리배 레이스 등의 게임과 성밖숲에 구현한 메타버스 축제장에 전동킥보드 타기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아바타의 아이템을 제공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특히, 게임과 체험에 참여한 사람들이 획득한 코인에 따라 상품을 제공하는 등 재미와 흥미를 더해 누적방문 28.7만회를 기록했다.영주선비문화축제도 개막식 등 실시간 행사영상을 메타버스에 상영하고, 안향선생, 퇴계선생 등 족자를 플랫폼에서 전시하는 등 메타버스 축제에 대한 저변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도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은 축제의 영토 확장이자 경험의 공간으로써 축제를 알리는 파급효과가 크다고 내다보고 있다.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은 국내관광객 뿐만 아니라 MZ세대, 외국인 관광객에 경북의 축제홍보와 축제장 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다.특히, 국내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 중에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5%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메타버스를 통한 홍보는 그 효과가 크다는 판단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고, 축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하는 융합으로 가야한다”며“도를 대표하는 지정축제에 대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지원을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510(-153)764,39522,607(+181)740,445(+1,327)1,343(+2) * 국내 1,506, 국외 4 * 치명률(5.21. 0시 기준) - 경북 0.18%(1,341명), 전국 0.13%(23,91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632-14확진자67410-2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15.(일)5.16.(월)5.17.(화)5.18.(수)5.19.(목)5.20.(금)5.21.(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2,6932,31315,4566,8584,30011,5944,96748,1866,884확진자1,006(3)1,990(1)2,279(5)1,921(2)1,678(4)1,663(2)1,510(4)12,047(21)1,721.0(3.0)(단위 : 명, %)구 분5.15.5.16.5.17.5.18.5.19.5.20.5.2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031,9892,2741,9191,6741,6611,50612,0261,718.0연령별60세↑확진자수(%)243(24.2)442(22.2)578(25.4)422(22.0)415(24.8)397(23.9)378(25.1)2,875(24.2)410.718세↓확진자수(%)224(22.3)439(22.1)460(20.2)430(22.4)309(18.5)352(21.2)351(23.3)2,565(21.3)366.4외 국 인13(1.3)10(0.5)28(1.2)24(1.3)23(1.4)14(0.8)18(1.2)145(1.2)20.7 □ 시·군별 발생(국내 763,276, 해외유입 1,11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64,396명 (+1,510)162,848(+367)(+1)68,198(+99)(+2)39,398(+64)47,248(+89)132,604(+324)31,874(+73)26,606(+49)(+1)23,519(+23)19,519(+27)87,545(+166)4,922(+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754(+21)6,318(+11)3,227(+5)9,325(+11)9,815(+17)6,847(+15)8,789(+21)28,950(+58)15,958(+35)6,176(+8)12,528(+13)1,428(+5)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663(-15)762,88522,426(+54)739,118(+1,606)1,341(+3) * 국내 1,661, 국외 2 * 치명률(5.20. 0시 기준) - 경북 0.18%(1,338명), 전국 0.13%(23,88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96102128확진자168111124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14.(토)5.15.(일)5.16.(월)5.17.(화)5.18.(수)5.19.(목)5.20.(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5,6132,6932,31315,4566,8584,30011,59448,8326,976확진자1,879(4)1,006(3)1,990(1)2,279(5)1,921(2)1,678(4)1,663(2)12,416(21)1,773.7(3.0)(단위 : 명, %)구 분5.14.5.15.5.16.5.17.5.18.5.19.5.2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751,0031,9892,2741,9191,6741,66112,3951,770.7연령별60세↑확진자수(%)515(27.5)243(24.2)442(22.2)578(25.4)422(22.0)415(24.8)397(23.9)3,012(24.2)430.318세↓확진자수(%)376(20.1)224(22.3)439(22.1)460(20.2)430(22.4)309(18.5)352(21.2)2,590(20.9)370.0외 국 인24(1.3)13(1.3)10(0.5)28(1.2)24(1.3)23(1.4)14(0.8)140(1.1)20.0 □ 시·군별 발생(국내 761,770, 해외유입 1,11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62,885명 (+1,663)162,480(+374)68,097(+115)(+1)39,334(+80)47,159(+84)132,279(+383)31,801(+66)26,556(+34)(+1)23,496(+40)19,492(+39)87,379(+200)4,917(+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733(+22)6,307(+12)3,222(+12)9,314(+15)9,798(+17)6,832(+12)8,768(+15)28,892(+60)15,923(+40)6,168(+14)12,515(+15)1,423(+3)
경상북도는 2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성조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하였다.▲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부단체장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23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구현을 위한 4개 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시?군의 법정 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공명선거 추진체제 구축, 법정 선거사무의 완벽한 이행,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활동 적극 전개 등 4개 분야 중점 추진과제를 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가기로 했다. 또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행안부 투?개표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방선거의 특성 상 선거운동의 과열, 공무원의 공직기강 해이 등이 우려되면서 공직자로서 선거 관여행위 금지 및 정치적 중립을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도는 지난 제20대 대선부터 자치행정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여 종합상황반과 시?군상황반으로 편성된 양대 선거 대비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소속 직원 대상 공무원이 지켜야할 선거법 안내와 시?군 선거담당 공무원 대상 온라인 교육 실시 및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선거는 지역의 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도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거일 당일 투표소 쏠림 방지를 위해 사전투표 제도(5월 27~28일)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0일 오전 도청에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겸해 사회재난 사전예방 대책방안 수립회의를 개최했다. ▲ 사회재난 사전예방 대책방안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도 재난협업 부서, 각 시군 부단체장 및 사회재난부서장이 영상을 통해 자리를 함께 했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봄철 행락객 증가, 지방 동시선거 등 느슨해진 사회분위기로 인해 대형 산불?공장화재?유해물질 유출 등 각종 사회재난이 빈번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사전예방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도는 이날 회의에서 ▷사회재난분야 및 소관부서별 사고예방 교육계획 수립과 사업장 종사자 및 공무원 대상 안전예방 교육 ▷5대 사회재난분야 안전점검계획 수립 ▷시군 사업장 민관합동 안전점검계획 수립 및 시행 등 안건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특히, 6월 기온상승에 따른 물놀이와 유도선장에 대한 안전예방대책과 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중점 안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최근 안전의식이 많이 느슨해진 시점에 사회재난 사전예방대책을 수립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직원들은 지난 19일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곡 기산면 황금향 재배농가에서 적과작업(열매솎기)을 도왔다.▲ 작물연구과 농번기 일손돕기(사진=경북도)1만㎡ 가량의 대형비닐하우스에 700여 그루의 황금향을 재배하는 농장주의 적과 작업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에 대한 전문성을 이용해 빠르게 적과작업을 수행했다. 작업이 끝난 후에는 향후 연구 방향과 문제점 해결을 위해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농장주 김○○씨는 “요즘 황금향 적과시기가 됐는데, 코로나19로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기술원에서 손을 보태줘 시급한 농장일을 덜 수 있어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의 말의 전했다.▲ 작물연구과 농번기 일손돕기(사진=경북도) 한편, 경북의 만감류는 제주보다 생산비는 더 들지만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점으로 칠곡의 농장에서 생산한 황금향은 제주도 보다 비싼 1만원/kg 이상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도울 수 있었고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울릉도 신공항시대를 앞두고 울릉의 대표적인 산채인 섬쑥부쟁이를 활용한 고령자용 식품개발 연구를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섬쑥부쟁이 가공품 개발 협의(사진=경북도)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화 사회로 진행되고 있으며 노인 1인 가구 비율도 높아서 고령자의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울릉도 대표적인 산채인 섬쑥부쟁이는 풍을 제거, 해열, 해독, 담제거, 기침을 멎게 하는 기능이 있다고 동의보감에 전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노인의 염증 질환 개선과 단백질을 보강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기능성 농산물인 섬쑥부쟁이 가공을 위한 소재화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를 추진한다.또 이를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산업체(KMF, 라이프샐러드), 동국대학교와 협업할 방침이다.▲ 섬쑥부쟁이(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이달 19일 울릉 현장에서 섬쑥부쟁이를 활용한 고령자용 식품개발에 관한 논의를 하고자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업기술원은 섬쑥부쟁이 가공을 위한 원료기준 설정과 제품개발이 용이하도록 하는 소재화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를 담당하며, 농촌진흥청과 동국대학교에서는 섬쑥부쟁이의 항염증 효능을 구명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KMF와 라이프샐러드는 섬쑥부쟁이를 활용한 고령자용 식품개발 및 마케팅,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울릉도 신공항 시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농산물 가공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연구를 계속 진행하겠다”며 “코로나19를 경험한 후 면역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경북 청정 농산물로 이어져 농가의 소득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678(-243)761,22222,372(-360)737,512(+2,035)1,338(+3) * 국내 1,674, 국외 4 * 치명률(5.19. 0시 기준) - 경북 0.18%(1,335명), 전국 0.13%(23,84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851120확진자18118634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13.(금)5.14.(토)5.15.(일)5.16.(월)5.17.(화)5.18.(수)5.19.(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14,6975,6132,6932,31315,4566,8584,30051,9357,419확진자2,107(3)1,879(4)1,006(3)1,990(1)2,279(5)1,921(2)1,678(4)12,860(22)1,837.1(3.1)(단위 : 명, %)구 분5.13.5.14.5.15.5.16.5.17.5.18.5.1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1041,8751,0031,9892,2741,9191,67412,8381,834.0연령별60세↑확진자수(%)531(25.2)515(27.5)243(24.2)442(22.2)578(25.4)422(22.0)415(24.8)3,146(24.2)449.418세↓확진자수(%)382(18.2)376(20.1)224(22.3)439(22.1)460(20.2)430(22.4)309(18.5)2,620(20.4)374.3외 국 인20(1.0)24(1.3)13(1.3)10(0.5)28(1.2)24(1.3)23(1.4)150(1.2)21.4 □ 시·군별 발생(국내 760,109, 해외유입 1,11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61,222명 (+1,678)162,106(+372)67,981(+122)39,254(+93)47,075(+100)131,896(+373)31,735(+66)26,521(+47)23,456(+51)19,453(+36)87,179(+167)(+1)4,908(+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711(+23)6,295(+14)3,210(+12)9,299(+17)9,781(+13)6,820(+13)(+1)8,753(+17)28,832(+57)(+2)15,883(+33)6,154(+20)12,500(+18)1,420(+4)
교육보국(敎育報國)의 뜻으로 세워진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이 의사과학자 양성을 통한 의료보국(醫療報國)에 나선다. ▲ 포스텍 의사과학자 양성 출범식(사진=경북도) 경상도, 포항시, POSTECH은 19일 포스텍 융합연구동에서 과학?의료계 인사들과 함께 의사과학자 양성 출범식을 개최하고 2023년 개원하는 의과학대학원도 처음으로 공개했다.의사과학자는 기초과학과 공학을 기반으로 의학지식을 갖춘 과학 혹은 공학과 의학의 융합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의사를 의미한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의 절반이 의사과학자일 뿐 아니라, 코로나19 백신 개발 역시 이 의사과학자들이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POSTECH은 급속한 초고령 사회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방사광가속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우수한 바이오분야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3년부터 의과학대학원을 개원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겠다고 지난해 발표했다. 이에 경북도와 포항시도 함께 공학 기반의 연구중심 의대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이날 공개된 의과학대학원은 융합대학원 내에 설치되며, 의사면허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진학할 수 있는 의과학과 의공학 중심의 대학원 과정이다. 이 과정은 POSTECH이 목표로 하고 있는 공학 기반의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위한 첫 단계이다.POSTECH은 기존 학과와 연계한 학제간 융합 교육과 연구를 통해 다양한 의료 수요를 충족하는 한편, 바이오?헬스산업의 육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방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다. 그 중심에는 어김없이 대학이 있으며, 포스텍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재를 배출하는 바이오산업의 중추이다”며“미래 바이오산업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의료지식을 갖춘 의과학자를 양성해야 한다.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해양과학기술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민수산업화 플랫폼 구축 착수회의(사진=경북도) 이는 국방과학 같은 특수 분야의 기술이전 사업화 수요를 파악하고 연결하는 프로젝트이다. 지역 기업들의 해양산업 블루오션 진입을 위한 기술개발 비용을 절감해 주기 위해 추진한다.경북도는 19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특수해양기술 민수산업화 플랫폼 구축 착수회의를 통해 관련 연구기관들에게 이 같은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기술이전(Spin-off)*에 협조를 당부했다. *Spin-off : 군사기술을 민수기술에 적용 / Spin-on : 민수기술을 국방기술에 적용연구목적으로 개발한 기술 중에서 민수산업화가 가능한 기술을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다. 국방과학연구원, 경북대학교 블루카본 연구소, 문무대왕연구소 등 참석한 연구기관들은 기관의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플랫폼 운영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도는 향후 특수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들을 추가로 파악해 플랫폼의 외연을 넓힐 계획이다. 이들 연구기관들과 MOU를 통해 기술이전을 약속받고 기술 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들과 연결하게 된다. 기술이 잘 활용되도록 기술닥터제도를 시행하는 등 적절한 후속 조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기관의 입장에서도 개발된 기술이 연구로만 끝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플랫폼을 통해 기업에 이전된다면 이는 사회에 기여하는 성과로 남게 된다.해양과학 기술은 당장의 수요가 없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신기술 개발보다 검증된 기술 활용이 비용 면에서 유리하다. 또 특수 분야의 기술은 가격보다 성능우선으로 개발되어 성숙도는 높지만 경제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민간 기업이 기술이전을 받아 저가공정을 개발하게 되면 사업화가 가능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 국방과학기술인 인터넷과 GPS는 민영화되어 민수산업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사례이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 국장은 “미스매치는 과학기술 분야에도 있다. R&D로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개발된 기술을 사장하지 않고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경북은 심해가 있는 동해를 접하고 있어서 특수기술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해양과학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김천혁신도시 산학연유지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도시재생 컨설팅 교실‘을 개최했다. ▲ 도시재생 컨설팅(사진=경북도) 이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발표에 발맞춰 올해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관계자에 대한 의견수렴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도시재생사업은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및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의 역량 강화와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지역자원 등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찾아가는 교실은 시단위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마을활동가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센터의 효율적 운영체계 구축방안, 센터와 시군간 협력 방안, 마을조합 운영?사후 관리방안 등에 컨설팅을 진행했다.경북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하반기에도 군 단위 센터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시재생 컨설팅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향후 도시재생 전문가 기본 및 심화 과정 등도 개최해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도시재생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공사 중에 있다. 사업 선정도 중요하지만 준공 지구에 어떻게 사업의 효과를 지속시키느냐가 더 중요하다”며“도시의 쇠퇴를 막고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인재가 필요한 만큼, 마을활동가 등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9일 울진 죽변 화성3리 마을에서 이장을 비롯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 찾아가는 미술관’을 개최했다.▲ 예술트럭 아르뜨(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히 심신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이날 산불 피해마을인 죽변 화성3리에 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음악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였다.행사는 지역가수의 음악공연과 함께 노래교실, 건강특강 등으로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선사하고, 한국미술협회 경북도지회에서 마련한‘찾아가는 미술관’도 함께 개최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 울진자원봉사센터, 안동병원 등과 함께 다육심기 체험, 이?미용봉사, 건강상담 등 부대행사도 마련하고, 지역기업인 포스코스틸리온에서는 마을주민 단체사진을 강판에 제작?기증해 주민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됐다.도에서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증진과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교통이 불편한 시골 오지마을에 예술공연단을 실은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예술로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또 이 사업에는 경북문화재단을 비롯한 지역의료기관, 봉사단체, 기업 등 여러 지역공동체가 동참하고 있다. 특히, 경주동산병원과 안동병원은 경북문화재단과 MOU를 맺어 건강특강 및 상담을 진행하고, 친환경 강판제작 기업체인 포스코스틸리온에서는 마을주민 단체사진 촬영본을 강판에 제작해 마을에 기증하고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산불피해와 복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불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예술트럭 아르뜨를 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 특산광물을 활용해 양식어류 체질 개선과 항병력 증가 등 어류 면역 증강 물질을 개발에 나선다.▲ 지역특산광물 활용 어류 면역증강 물질 개발 협약식(사진=경북도) 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센터장 강일모)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역광물 및 양식어업 관련 산업 육성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등 연구 개발 ▷점토기반 면역증강 사료분야 소재 개발 및 제품화에 필요한 공동 연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지역의 주요 특산광물로 벤토나이트와 제올라이트라는 물질이 있다.벤토나이트(Bentonite)는 몬모릴로나이트가 주 구성광물인 흡수성 알루미늄 필로실리케이트 점토광물이다. 제올라이트(Zeolite)는 알루미늄 산화물과 규산 산화물의 결합으로 생겨난 음이온을 알칼리 금속 및 알칼리 토금속이 결합되어 있는 광물자원이다.이들 광물은 이온 교환성, 흡착성, 팽윤성이 뛰어난 지역 동해안 부존 기능성 점토 광물로 최근 화장품, 의약품, 사료 첨가제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양 기관은 점토 광물 자원의 특성을 활용해 성장 촉진용 친환경 고품질배합사료 첨가제 개발, 어류 면역 증강 수산용 의약품 개발 등을 통해 양식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양식어가 소득 증대를 달성한다는 구상이다.강일모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장은 “경북의 점토광물자원은 고부가 바이오산업에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며 “이를 활용한 양식어 품질향상용 사료첨가제 기술개발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양식업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 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업경제 활성화와 신규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19일 상주 사벌국면 소재 샤인머스켓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농촌 일손돕기(사진=경북도) 이번 일손 돕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와 농촌 고령화 등 일손 부족으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과수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농장주는 “요즘 대다수의 농가에서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도청 직원들이 선뜻 일손을 보태줘 바쁜 농번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그간 계속된 감염병 확산으로 농가들이 심각한 인력부족 문제를 겪어왔다. 미약하나마 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도록 앞으로도 일손 돕기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본관에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시행 첫날을 맞아 同법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해충돌방지법 준수 캠페인(사진=경북도)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도청 안민관 주요 출입구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강성조 도지사 권한대행과 이영팔 소방본부장, 정성현 감사관이 일일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직접 나섰다. 이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이해충돌방지법의 내용을 알리고 실천의지를 다졌다.이 법에 의한 공직자의 주요 행위기준은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직무 관련 외부활동의 제한 ▷가족 채용 제한 ▷공공기관 물품 등의 사적 사용·수익 금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 10대 행위 기준 : ①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②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③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 ④고위공직자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 제출 ⑤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⑥직무 관련 외부활동의 제한 ⑦가족 채용 제한 ⑧수의계약 체결 제한 ⑨공공기관 물품 등의 사적 사용·수익 금지 ⑩직무상 비밀 이용금지한편, 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이해충돌방지법 팝업 교육과 이해충돌방지제도 비대면 시청각 교육을 매주 진행해 법·제도 개편사항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또 감사관과 소방행정과장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하고 ‘경상북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마련하는 등 관련 신고사건 처리 및 교육·상담 등 사전 예방적 조치를 제도화하고 있다.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청렴특별도 경북의 모든 공직자가 이해충돌방지 행위기준을 적극 준수해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도민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8일 울릉도 산마늘 재배 현장에서 재배농가와 농업기술센터, 공동연구 산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마늘 흰비단병, 역병 방제체계 개발’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울릉도 산마늘 병해충 피해 경감기술 개발 추진(사진=경북도) 울릉도 산마늘은 내륙에 분포하는 품종에 비해 잎이 크고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마늘 특유의 향이 있어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울릉도 산마늘 재배면적은 37ha, 연간 생산액은 200억원 정도로 지역특산물로 명성이 높다. 최근 산마늘 생산 농가에서는 연작으로 생육 중에 말라죽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수립 요청이 지속돼 왔다.이에 농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울릉도 산마늘이 말라죽는 원인을 조사한 결과 정식하고 5~6년을 한자리에서 재배해야 되는 특성으로 토양성병균인 역병과 흰비단병이 피해의 원인임을 밝혀냈다.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부터 관련 산업체와 을릉군농업기술센터 등과 함께 공동으로 역병, 흰비단병에 대한 친환경적 방제체계 개발을 위한 시험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현지 평가회에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역병은 산마늘이 생육을 시작하는 2~3월에 아인산염을 토양관주 1회와 7일 간격으로 3회 엽면살포를 하게 되면 역병의 발생이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흰비단병도 미생물제제(트리코델마균)를 정식 전?후 처리하면 피해 발생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종합적 방제방법에 대한 농가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갖추게 되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산마늘 생산에 문제가 되는 병해충에 대한 친환경적인 방제기술을 개발, 보급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해 산마늘 생산 안정성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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