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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코로나 일상화를 맞아 농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상품 반값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오이소 이벤트 이번 할인 이벤트는 6월 한 달 간 경북 오이소(www.gboiso.rk)에서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체험관광 예약하기’에서 지역(시군명), 희망날짜 및 체험명을 입력한 후 검색을 통해 가능한 체험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원활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오이소는 지역의 농촌체험?관광?여행?음식?숙박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포털이다. 현재 오이소는 체험휴양마을과 6차 경영체 22개소의 70개 체험상품을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이번 행사와 더불어 오이소에 여행후기를 올리면 선착순 200명에 한해 편의점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경북농촌체험관광 여행후기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서비스와 안전관리가 향상됐다”며 “앞으로 숙박과 체험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는 만큼, 하계휴가철 등을 필두로 지역 농촌관광 활력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97(-511)774,36019,960(-1,189)754,227(+1,686)1,362(-) * 국내 494, 국외 3 * 치명률(5.29. 0시 기준) - 경북 0.18%(1,362명), 전국 0.13%(24,15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2004확진자31200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3.(월)5.24.(화)5.25.(수)5.26.(목)5.27.(금)5.28.(토)5.29.(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2,02912,2356,3313,71810,8324,6131,61141,3695,910확진자1,668(3)1,982(1)1,509(0)1,390(2)1,065(2)1,008(1)497(3)9,119(12)1,302.7(1.7)(단위 : 명, %)구 분5.23.5.24.5.25.5.26.5.27.5.28.5.29.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651,9811,5091,3881,0631,0074949,1071,301.0연령별60세↑확진자수(%)250(15.0)410(20.7)249(16.5)221(15.9)209(19.7)203(20.2)62(12.6)1,604(17.6)229.118세↓확진자수(%)377(22.6)418(21.1)348(23.1)300(21.6)243(22.9)224(22.2)73(14.8)1,983(21.8)283.3외 국 인20(1.2)35(1.8)15(1.0)19(1.4)15(1.4)4(0.4)8(1.6)116(1.3)16.6 □ 시·군별 발생(국내 773,226, 해외유입 1,13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74,360명 (+497)165,000(+98)68,885(+53)(+1)39,860(+15)47,801(+12)134,872(+161)32,207(+24)26,888(+10)23,779(+20)19,761(+14)88,849(+28)(+1)4,95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888(+4)6,393(+3)3,267(+1)9,401(+7)9,922(+5)6,911(+4)8,893(-)29,341(+26)(+1)16,202(+6)6,230(+2)12,622(+1)1,433(-)
경상북도는 국민에게 동해에 대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동해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동해안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양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동해안 미래 개척 위한 해양아카데미(사진=경북도) 지난 27~28일 양일간 환동해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여명의 해양과학연구기관 직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제1기 대한민국 해양아카데미가 열렸다. 27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동해안 해양자원의 중요성 강의, 울진 한울원자력본부 및 해양과학관 견학과 다음날인 28일은 울진지역 해양 관광 프로그램 체험이 이어졌다.이는 지난 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의 경제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해양아카데미는 이번 제1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일반과정과 청소년과정으로 각각 5회로 나눠 진행된다. 과정마다 30여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하고 해양과학과 인문학적 지식을 가진 해양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참가자에게 동해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제공하고 동해안지역의 해양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한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정책국장은 “우리 국민이 경북 동해안을 가깝게 찾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며 “해양아카데미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지금의 첫발이 밑거름이 돼 창대하게 될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 전공 7기 학생 23명이 주관해 27일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제8회 참외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외 품평회(사진=경북도) 이날 품평회는 조흥구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장, 신용습 경북도농업기술원장, 서정찬 성주부군수, 마이스터대학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품평회는 참외산학연협력단과 참외연구회의 공동 후원으로 참외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 전공 학생들이 그간 배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직접 재배한 참외를 출품했다.이날 참외 관련 전문가들이 과형, 색깔, 신선도, 식감, 당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배점해 최고 품질의 참외를 선발했다.출품한 참외를 평가한 결과는 대상 곽철길(성주 초전), 금상 서민교(성주 선남), 은상 이상준(성주 선남)과 손근식(성주 벽진), 동상 이규수(성주 대가), 추수영(성주읍), 윤태우(성주 용암)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한 학생들은 본인이 직접 재배해 출품한 참외품종의 특성과 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이번 행사 중에 소개하기도 했다.특히, 이번의 7기생들의 성공적인 참외 품평회를 위해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 전공 1기부터 6기까지 졸업생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단합된 모습으로 참외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전공은 2009년에 최신의 고급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목적으로 개설돼 생산성과 소득 향상을 목표로 실습 중심의 현장학습으로 운영되고 있다.참외품평회를 주최한 제7기 참외전공 재학생들은 지역 참외 주산지인 성주, 고령, 김천 지역에서 전문농업경영인을 꿈꾸는 참외 재배농가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평일에는 현업에 종사하고 주말에는 마이스터 과정 수업에 참석하여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성주 참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 주경야독하는 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전공 학생들을 적극 지원해 지역 참외 농업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방하천의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내달 13일까지 지방하천 359개소, 4,178km 및 하천 공사현장 28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시군 합동 우수기전 지방하천 안전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일제점검은 시군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제방 2382개소, 축제 3865㎞, 수문 776개소, 하상 퇴적물 등 육안조사와 세부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또 경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하천 공사현장 28개소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특히, 수문을 중점 점검해 긴급정비를 요하는 사항은 발견 즉시 현장에서 긴급조치를 시행하고 시설 보수가 필요한 곳은 우수기전에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지방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일반하천 개보수사업 30억, 기성제방 6억원, 수문점검?정비 6억원, 유수지장목정비 6억원, 하상퇴적토 준설 35억원, 지방하천 긴급정비 5억원 등 총 8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이번에 실시하는 하천점검은 하천시설물의 경미한 정비사항이라도 사전에 조치함으로써, 태풍ㆍ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경북도서관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역민을 위한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했다.▲ 5월의 콘서트 2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야외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에서 누리는 5월의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도서관 관계자는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 “가정의 달 기념이라는 시행 취지를 감안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행사는 버스킹 콘서트, 만들기 체험존, 엄마까투리 캐릭터 공연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콘서트에는 총 5개 팀(권도훈, 천수민, 박봉순 프로젝트, 브로시티, 하마샘 등)이 출연해 버블쇼, 공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존(4종) 운영도 함께 이뤄졌다. 여기에 엄마까투리 캐릭터들로 구성된 ‘엄마까투리출격대’가 활동하며 공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한편, 경북웹툰캠퍼스(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산하)와 연계한 이색적인‘웹툰 순회 전시’도 27일부터 열린다.지역 웹툰 작가 19명의 총 35개 작품이 27일부터 내달8일까지 10일간, 10시부터 17시까지 도서관 기획전시실(2층)에서 전시(공휴일?휴관일 제외)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대표도서관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역할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실현하기 위해‘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 비대면 컨설팅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 비대면 컨설팅 기반 구축(사진=경북도) 이는 지역 스마트팜 농가의 농산물 품질 및 수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7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사업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토의하고, 실제 현장에서 스마트팜 농가를 지도하는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이번에 개발될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농업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온실 환경데이터 수집 체계 마련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ICT융복합 비대면 멀티컨설팅 시스템 개발 ▷참여농가 전용 모바일 웹 서비스 개발 ▷인공지능(AI) 수확량 예측 시스템 개발을 위한 장비 보급 등이다.스마트팜 농가의 온실 내 온도와 습도 등 수집된 생육환경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분석을 통해 수확량을 예측하고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구상이다.또 이상기상(한파, 폭설 등) 및 시설장비 오작동으로 인한 온실 내 이상환경 발생 시 위험경보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특히, 일별ㆍ주별ㆍ월별 온실환경 추이, 기상청 외부날씨, 일중온도, 일출ㆍ몰 전후 데이터, 습도, 일사량, 수분부족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문제 농가를 찾아 농장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이를 통해 지역 스마트팜 농가의 생산성 수준을 상향 평준화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올해는 시범적으로 딸기, 토마토, 오이, 참외 4작목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대상작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팜은 이상기후, 노동인구 및 농지감소 등 국내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앞으로 농가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이 실현되면 농업에 대한 젊은 세대의 진입장벽을 낮춰 농촌 인력부족, 고령화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경북의 스마트팜 면적은 2019년 대비 226%증가래 점차 증가추세에 있으며, 주요재배작목은 딸기, 토마토, 오이, 참외 등이다※ ‘19년(347호, 184ha) → ‘20년(622호, 306.5ha) → ‘21년(888호, 415.3ha)
지난 26일 포항~강릉 연안에서 냉수대주의보가 발령됐다. ▲ 동해안 연안, 냉수대 주의보 올해 첫 발령(사진=경북도) 이에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양식어장과 선박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냉수대는 동해 중·남부해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남서·남동풍과 같은 계절풍의 지속시간과 강도에 따라 저층의 차고 낮은 물덩어리가 표층으로 이동하는 현상(연안용승-upwelling)이다. 대개 5~6월 초에 시작해 소멸과 발생을 반복하다가 8월 말 거의 소멸한다.올해 역시 조기에 냉수대가 출현하는 등 향후 냉수대의 잦은 발생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어업기술센터는 27일 기준 동해 중부연안(포항~울진)의 표층 수온은 13.7~15.3℃로, 20m 수층 10℃이하·40m 수층 5℃이하(표·저층간 수온 편차가 10℃ 전후)의 수온이 관측돼 바람 방향의 전환에 따라 냉수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양식 어가는 사육 환경(수온, 대사량 등)을 최적화해 양식 생물의 면역력을 키우는 등 대처 방안 숙지 및 피해예방을 당부했다.또 선박 예찰 및 수층별 수온 관측망 시스템으로 해양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어업인의 많은 활용을 부탁했다.권기수 경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은 “냉수대 등 수산재해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양식어장에서는 사료공급량 축소, 양식생물 이동 금지, 질병 예방, 실시간 수온 체크 등으로 수온 변화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6일 구미 소셜캠퍼스온경북에서‘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10-10클럽 육성사업’참여기업 약정 체결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10-10클럽 육성사업’참여기업 약정 체결 및 오리엔테이션(사진=경북도) 경북사회적경제기업 10-10클럽이란 지역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 중 당해 매출액 10억원, 고용인원 10인 이상 규모의 기업을 의미한다.2016년도에 13개소에서 지난해 63개소로 큰 성장을 이뤘으며, 올해 말까지 75개소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는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연매출 5억원, 고용인원 5명 이상 규모의 사회적경제기업이 10-10클럽에 진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예비 10-10클럽과 이미 목표를 달성한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스트 10-10클럽으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략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는 지난 5월 전문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예비 10-10클럽’참여기업 5개소, ‘포스트 10-10클럽’참여기업 2개소로 총 7개소를 선정했다.예비 10-10클럽에 선정된 기업은 ▷ICT 융복합 스마트팜으로 차세대 동물복지 환경을 조성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계란을 생산하는 영농조합법인 킹스파머스(경주) ▷저소득층 또는 이주여성을 채용해 태극기 및 나라별 국기, 축제형 배너 등을 생산·판매하는 주식회사 라임(상주)이다.또 ▷취약계층을 고용해 밀키트를 제조하는 농업회사법인 데이웰즈(영천) ▷플라워카페에 결혼 이주여성을 고용해 행복한 일터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투게더 경산(경산) ▷지역 농민들과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을 수급해 전통부각을 제조하는 농업회사법인 서민프레시(예천) 등이다.포스트 10-10클럽에 선정된 기업은 ▷장애인 전문가를 양성·고용해 카페를 운영하고, 장애인 의무 고용에 대한 컨설팅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문제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향기내는사람들(포항) ▷젊은 청년들이 지역의 회사, 상품, 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체와 함께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알배기협동조합(칠곡군) 이다.10-10클럽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판로개척·마케팅 등 심화 컨설팅 ▷시제품·브랜드 개발 등 제품 고도화 개발 지원 ▷크라우드 펀딩 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맞춤형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또 선정된 모든 기업에 대해 11번가 SOVAC 마켓(사회적기업전용관)입점 및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ESG 관점에서 볼 때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며“경북 사회적경제기업 10-10클럽육성 사업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돼 우리 지역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7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대학, 빅데이터 관련 협회와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활용?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활용?발전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업무협약에는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과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 빅데이터?정보보호융합기술협회장이 참석했다.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은 빅데이터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 서울시립대, 한동대 등 국내 7개 대학이 결성한 컨소시엄이다.빅데이터?정보보호융합기술협회는 빅데이터 신기술 연구개발과 보안 컨설팅 전문기관이다.이번 협약은 도민의 다양한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공동연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민 빅데이터 교육과정 개발, 빅데이터 기업 활성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인프라 공동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도는 부서별?산업별로 산재한 데이터를 통합?연계해 편리한 데이터 검색 및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상북도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지난해 구축했다. 도민 누구나 ‘경북 빅데이터 통합 포털(www.gbdata.kr)’에 접속해 ▷공공행정 ▷문화관광 ▷재정금융 ▷농축수산 ▷산업고용 등 19개 분야 740여종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도는 공공?민간 부문의 데이터 유통과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금융 데이터, 생활 데이터, 농식품 데이터 등 민간 데이터를 지속해서 확충할 예정이다.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대학, 기업, 도민이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창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데이터가 정책결정의 기준이 되는 ‘일 잘하는 도정’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의 피해 조기 극복을 돕기 위해 ‘힘내라 울진, 사랑의 자전거 라이딩’여행 상품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 일간 진행했다.▲ 사랑의 자전거 라이딩(사진=경북도) 그간 대게, 금강송 등 함께 휴가지로 사랑을 받아온 울진이 이제 막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시점에 대형 산불로 고통을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는 2차 피해까지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자전거 라이딩은 1박 2일 코스로 첫날에는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에서 출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인 곤륜산, 이가리 닻 전망대를 거쳐 봉좌마을에서 여장을 풀었다.둘째 날에는 영덕 화진?장사 해수욕장, 울진 후포항 등기산 스카이워크,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을 지나 최종 목적지인 왕피천 공원에서 마무리됐다.이 코스는 지난해 경북도에서 개발한 강?산?해 모두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경북 명품 자전거길 25선’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라이딩의 대미는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참가비 전액(6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하는 전달식으로 장식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출시 여행상품이국토를 보존하고 후세에 물려 줄 수 있는 자연과 친환경을 지향하는 ESG*관광의 첫 걸음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울진에서 맛있는 대게도 먹고, 싱그러운 바다 내음을 맡으며 요트와 해안스카이레일을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떨쳐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개선, 투명경영을 통해야 지속가능 발전할 수 있다는 재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관광분야에서는 탄소중립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여행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트렌드 예)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비치코밍(해변 정화 활동), 에코 트레킹 등 한편, 경북도는 울진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대한민국 숙박대전, 대표축제 품앗이, 전담여행사를 통한 버스비 지원, 울진 방문 SNS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6월 초에는 울진 구산해수욕장에서 댕댕이와 함께하는 펫핑, 9월에는‘모여라 울진으로!! 자전거 라이딩!!’상품을 출시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 MZ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액티비티?캠핑?카페?맛집?웰니스 투어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미국, 베트남 등 11개국 53개사의 해외구매자를 초청해‘2022 상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2019년 10월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개최한 대면 상담회로 지역 46개 기업, 해외 구매자는 현장참가 22개사, 온라인 30개사로 총 52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의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지역 우수제품 수입에 관심 있는 업체들을 발굴·초청해 일대일 현장상담을 진행했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해외구매자를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기업에게 수출길 재개를 위한 희망의 신호탄이 됐다.이날 현장에서는 225건의 약 1779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계약추진을 진행했다.특히,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 9개사는 현장에서 직접 구매의향서 등 양해각서 협약을 체결하는 등 168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이날 참석한 베트남 식품유통전문 업체 대표는“베트남의 소비인구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K푸드의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북 식품의 품질은 매우 뛰어나 수출 가능성을 높게 전망한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해외통상투자주재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사무소의 운영상황과 애로점을 청취하고 향후 도내 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해외사무소가 중소기업 수출 촉진을 위한 첨병과 국제교류 거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해 수출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이번 상담회로 인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지역 상품의 해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해외 직접개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미래 교통의 게임체인저가 될 도심항공교통의 도입을 위한 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기반구축에 나섰다.▲ 경북 도심항공교통 기반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도심항공교통 기반구축 종합계획수립’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본부,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등 관련 기관 및 기업에서 참석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신공항 연계 VertiHub 건설 ▷UAM Hub 및 Spoke 망 구축 ▷UAM 중남부권 거점 역할 ▷경북 특화 UAM서비스 모델구축으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이착륙장 및 UAM 시범노선 등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UAM 노선 상용화 전략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특히, 경북 특화 UAM서비스 발굴에는 지역별 특성과 UAM 도입 여건을 분석해 ▷산업지역 연계형 ▷관광지 연계형 ▷응급?구난형 ▷교통오지 주민이동형 특화 UAM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마련할 계획이다.지난해 도는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프로젝트로 UAM 기술?산업생태계 형성, 신공항 연계 UAM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과제들을 발굴한데 이어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됐다.또 ‘도심항공교통 정책협의체’를 통해 팀 코리아 참여기관과의 활발한 교류와 산업경쟁력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지난해 말 UAM 팀 코리아에 합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정책협의체를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해 경북의 UAM 상용화 방안 논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한편, 새 정부는 국정과제로 2025년 UAM 상용화를 추진, UAM 제조산업 육성을 포함시켰으며 국토부는 그랜드챌린지 추진과 하반기 UAM 특별법 제정으로 UAM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08(-57)773,86319,960(-39)752,541(+1,043)1,362(+4) * 국내 1,007, 국외 1 * 치명률(5.28. 0시 기준) - 경북 0.18%(1,358명), 전국 0.13%(24,13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331010확진자34610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2.(일)5.23.(월)5.24.(화)5.25.(수)5.26.(목)5.27.(금)5.28.(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1,9662,02912,2356,3313,71810,8324,61341,7245,961확진자848(3)1,668(3)1,982(1)1,509(0)1,390(2)1,065(2)1,008(1)9,470(12)1,352.9(1.7)(단위 : 명, %)구 분5.22.5.23.5.24.5.25.5.26.5.27.5.28.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451,6651,9811,5091,3881,0631,0079,4581,351.1연령별60세↑확진자수(%)142(16.8)250(15.0)410(20.7)249(16.5)221(15.9)209(19.7)203(20.2)1,684(17.8)240.618세↓확진자수(%)116(13.7)377(22.6)418(21.1)348(23.1)300(21.6)243(22.9)224(22.2)2,026(21.4)289.4외 국 인7(0.8)20(1.2)35(1.8)15(1.0)19(1.4)15(1.4)4(0.4)115(1.2)16.4 □ 시·군별 발생(국내 772,732, 해외유입 1,13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73,863명 (+1,008)164,902(+214)68,831(+72)39,845(+58)47,789(+51)134,711(+224)32,183(+47)26,878(+28)23,759(+18)19,747(+34)88,820(+127)4,955(+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884(+5)6,390(+5)3,266(+4)9,394(+11)9,917(+14)6,907(+3)8,893(+9)29,314(+39)(+1)16,196(+23)6,228(+2)12,621(+14)1,433(+1)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65(-325)772,85519,999(-310)751,498(+1,373)1,358(+2) * 국내 1,063, 국외 2 * 치명률(5.27. 0시 기준) - 경북 0.18%(1,356명), 전국 0.13%(24,103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경산 ?1(5.26. 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540016확진자766001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21.(토)5.22.(일)5.23.(월)5.24.(화)5.25.(수)5.26.(목)5.27.(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4,9671,9662,02912,2356,3313,71810,83242,0786,011확진자1,510(4)848(3)1,668(3)1,982(1)1,509(0)1,390(2)1,065(2)9,972(15)1,424.6(2.1)(단위 : 명, %)구 분5.21.5.22.5.23.5.24.5.25.5.26.5.27.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068451,6651,9811,5091,3881,0639,9601,422.9연령별60세↑확진자수(%)378(25.1)142(16.8)250(15.0)410(20.7)249(16.5)221(15.9)209(19.7)1,730(17.4)247.118세↓확진자수(%)351(23.3)116(13.7)377(22.6)418(21.1)348(23.1)300(21.6)243(22.9)2,150(21.6)307.1외 국 인18(1.2)7(0.8)20(1.2)35(1.8)15(1.0)19(1.4)15(1.4)126(1.3)18.0 □ 시·군별 발생(국내 771,725, 해외유입 1,13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72,855명 (+1,065)164,688(+228)(+2)68,759(+78)39,787(+64)47,738(+59)134,487(+246)32,136(+33)26,850(+24)23,741(+22)19,713(+38)88,693(+127)4,95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879(+12)6,385(+5)3,262(+4)9,383(+8)9,903(+12)6,904(+7)8,884(+10)29,274(+39)16,173(+27)6,226(+8)12,607(+7)1,432(+1)
경상북도는 27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도와 시군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대상 교육(사진=경북도) 우리나라의 지진발생은 디지털 관측(?99 ~ ?21년)이래로 규모 2.0이상 총 1623건이며, 그 중 경북과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지진은 670건으로 전체 발생건수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어 예측 불가능한 지진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은 지진으로 피해 발생한 경우 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위험도 평가로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조, 건축, 항만, 교량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지진에 대한 기본 이론과 경주와 포항 지진의 피해·복구 사례, 시설물 위험도 평가 방법 및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이론과 현장 경험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이날 교육은 박병철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진방재센터장(이하 박병철 센터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박병철 센터장은 국민안전처 대형복합재난협업담당관과 행정안전부 지진방재관리과장을 역임하면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 및 지진방재관리에 관한 정책을 총괄 한 바 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지진을 대비해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시설물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여진 등으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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