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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668(+820)766,91120,633(-772)744,933(+2,440)1,345(-) * 국내 1,665, 국외 3 * 치명률(5.23. 0시 기준) - 경북 0.18%(1,345명), 전국 0.13%(23,98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602113확진자690932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17.(화)5.18.(수)5.19.(목)5.20.(금)5.21.(토)5.22.(일)5.23.(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15,4566,8584,30011,5944,9671,9662,02947,1706,739확진자2,279(5)1,921(2)1,678(4)1,663(2)1,510(4)848(3)1,668(3)11,567(23)1,652.4(3.3)(단위 : 명, %)구 분5.17.5.18.5.19.5.20.5.21.5.22.5.2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2741,9191,6741,6611,5068451,66511,5441,649.1연령별60세↑확진자수(%)578(25.4)422(22.0)415(24.8)397(23.9)378(25.1)142(16.8)250(15.0)2,582(22.4)368.918세↓확진자수(%)460(20.2)430(22.4)309(18.5)352(21.2)351(23.3)116(13.7)377(22.6)2,395(20.7)342.1외 국 인28(1.2)24(1.3)23(1.4)14(0.8)18(1.2)7(0.8)20(1.2)134(1.2)19.1 □ 시·군별 발생(국내 765,786, 해외유입 1,12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66,911명 (+1,668)163,386(+385)(+3)68,326(+47)39,528(+102)47,414(+145)133,161(+298)31,934(+27)26,708(+66)23,611(+55)19,575(+41)87,837(+244)4,930(+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794(+29)6,345(+18)3,241(+12)9,343(+6)9,841(+21)6,867(+13)8,817(+11)29,067(+70)16,025(+49)6,189(+13)12,544(+7)1,428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육성위원회(사진=경북도) 경북도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도?교육청?경찰청 관계자, 지역 청소년기관?단체장 등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약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최근 위기청소년 증가, 청소년 참여 욕구 증가 등에 따른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반 강화, 청소년의 디지털(온라인) 활동 증가 등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 변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북도는 청소년 자립 및 보호지원, 청소년 주도적 참여 및 활동지원, 청소년 성장 기반조성 등 주요 시책에 대해 설명했다.또 이에 대해 청소년육성위원들은 단순한 자문을 넘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신규시책 개발을 위한 열띤 토론도 이어나갔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해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사회의 주요구성원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청소년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공동체 인식 확산과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사진 공모전 도서관은 5~6월 1달여간 ‘경북도서관과 아이·가족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개관 3년차를 맞은 경북도서관이 사회 소통?통합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시도하려는 전략적 인식에서 처음 마련됐다.이번 공모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규격 및 응모자격 등 참가 조건들을 모두 없앴다.휴대전화?디지털카메라 등을 사용해 경북도서관을 배경으로 아이 또는 가족을 촬영한 사진이라면,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공모전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온라인(경북도서관 홈페이지)으로 신청 접수받고, 6월중 자체 심사와 수상작 발표로 마무리된다.최종 78점(최우수 1, 우수 2, 가작 5, 입선70)을 얻으면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며, 총 100만원 상당의 부상(문화상품권 등)이 함께 수여된다.정선홍 도서관장은 “커뮤니티 거점시설이자 복합문화공간인 공공도서관이 지닌 사회 전반에 대한 영향력은 상당하다”며“앞으로 올바른 사회 가치 형성은 물론, 도서관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경북에서 휴가를 보내고자하는 전국의 근로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휴가비 지원 사업을 이달 23일부터 6월말까지 추진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프로모션 배너 근로자 휴가비 지원 사업*은 근로자들의‘쉼표가 있는 삶’을 위해 근로자 및 가족의 국내 여행경비를 정부와 기업이 공동 지원하는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경북도-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동반 프로모션을 진행해 오고 있다.*직장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정부와 기업이 근로자의 국내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매년 40만원의 적립금을 포인트로 부여함.경북관광 프로모션의 총 사업비는 1.5억 원으로, 전국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 및 의료법인 근로자 2700여명이 지원대상이다. 개별 지원한도는 상품 구매가의 50%, 최대 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또 지난 3월 대형 산불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을 여행할 경우에는 최대 10만원 할인을 적용받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해 지역경제 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여행 수요가 얼어붙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지원한도를 기존의 절반인 5만원으로 낮추는 대신, 보다 많은 근로자가 경북에서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경북여행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휴가숍 온라인몰(vacation.benepia.co.kr)’에서 경북 관광상품 특별관 또는 배너를 접속해 프로모션 상품을 선택하면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프로모션은 숙박, 패키지, 교통편의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진행되며, 여행전문관, 여기어때 등 8개의 제휴업체와 4086개 숙소가 참여해 지역 23개 시군 어느 곳에서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잘 놀고 잘 쉬는 사람이 일도 더 잘한다”며, “경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활력을 가득 채워 돌아간다면 일의 능률은 물론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휴가비 지원 프로모션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중단 기간이 길었던 만큼 올해 2월까지 연장 진행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종 1643건의 이용건수와 3.9억여 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침체된 지역 여행업계의 조기회복에 일조했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자원순환형 셀룰로오스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총 사업비 2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셀룰로오스나노섬유 제품화(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224억원(국비 100억원, 도비 37억원, 경산시비 8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CNF 소재생산 및 제품화, 시험평가 장비구축(52종)과 센터 건립, 시제품제작, 기술지원 등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친환경섬유소재를 산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셀룰로오스나노섬유(CNF)는 식물의 구성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화하여 만든 소재로써 기존 플라스틱 보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뛰어나고 생분해성 또한 우수해 복합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내?외장재, 기능성섬유, 건축재료, 페인트?화장품?타이어 첨가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도는 셀룰로오스나노섬유의 산업화를 경산시, 지역기업들과 연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선도 사업을 수행해 왕겨와 펄프 기반의 CNF 관련 특허 8건을 획득했다. 전기차 내?외장재, 이차전지 분리막, 배터리팩, 점?접착소재, 복합재 등 여러 산업에 적용 가능성을 파악해 국가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산을 중심으로 셀룰로오스나노섬유 소재부터 제품화까지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친환경소재시장을 경북의 기업이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첨단소재의 원천기술개발과 관련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안동 풍천?남후 대형 산불피해지를 복구하기 위해 3년에 걸쳐(2021년~2023년) 1078ha에 161억원 예산을 투입해 경관림, 내화수림대, 경제림, 밀원수 및 특용수를 조림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년(2021년, 400ha), 2차년(2022년, 400ha), 3차년(2023년 278ha) ▲ 산불 피해 복구 전 모습(사진=경북도)지난 2020년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돌풍이 만나 순간 최대풍속 9~19㎧의 바람이 산불을 빠르게 확산시켜 209억원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경북도는 산불피해지의 세밀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지역주민ㆍ자문위원 등 의견을 수렴해 산불피해지 복구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했다.산림의 종 다양성과 건강성 확보를 위해 침엽수와 활엽수를 섞은 혼효림 조성, 주요 시설물이나 대형 산불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화수종을 심은 내화수림대 조성 등 3차년(2021년~2023년)으로 복구조림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화수종 :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은행나무 등▲ 산불피해지 조림 현황(사진=경북도) 1차 연도(2021년)는 공해가 발생하는 고속도로 주변으로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한 산벚나무, 가시권역인 민가주변 등에는 이팝나무를 위주로 400ha에 59.3만 본을 식재했다.2차 연도(2022년)는 내화수종인 상수리나무, 굴참나무을 식재해 산불예방 및 대형 산불로의 확산 방지, 가시권역내 경관이 뛰어난 지역에는 산벚나무, 이팝나무 식재, 목재생산 등 경제림 조성을 위한 낙엽송 식재 등 다층적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침엽수와 활엽수를 섞은 혼효림으로 400ha에 80.5만 본을 식재했다.3차 연도(2023년)는 가급적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밀원수 및 특용수인 헛개나무 식재, 능선부를 따라 상수리나무, 굴참나무를 심어 내화수림대를 조성하는 등 278ha에 41.7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한 순간의 부주의로 잃어버린 소중한 산림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복구하여 미래 세대가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에서는 작은뿌리파리가 시설 화훼류에도 발생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황색끈끈이트랩에 포획된 작은뿌리파리 성충 사진(사진=경북도)작은뿌리파리는 시설재배지 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증가하며, 암컷 한 마리가 100~300개의 알을 산란해 밀도가 급증하므로 초기부터 밀도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작은뿌리파리 피해는 유충에 의해서 발생하며 직접적으로 식물의 뿌리를 자르거나 원뿌리 안으로 들어가 조직을 갉아먹어서 피해를 준다.간접적으로 뿌리에 상처를 낸 후 토양 전염성 병원균(Fusarium, Phythium, 세균 등)을 매개해 피해를 준다. 피해 경감을 위해서는 빠른 예찰과 함께 종합적인 방제가 중요하며 빠른 예찰은 육묘시기부터 황색끈끈이트랩을 토양표면 20cm~30cm 높이에 설치해 성충 발생을 관찰하고 성충의 밀도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 화훼류(리시안서스) 재배지 작은뿌리파리 성충(사진=경북도) 생물학적 방제 방법으로 마일즈응애, 곤충병원성선충 등을 발생초기부터 활용하면 작은뿌리파리의 밀도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재배적인 방법으로 작은뿌리파리 유충은 상토에 발생한 곰팡이나 포장 내 유기물 등을 먹으며 증식을 시작하므로 습도관리 및 재배포장 청결관리가 중요하며 한랭사 등을 설치하면 성충의 침입을 막아줘서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작은뿌리파리는 토양에서 화훼류의 뿌리나 구근에 해를 끼쳐 절화품질 및 수확량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재배 초기부터 철저한 밀도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약용작물의 생산성과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 우량품종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의성작약꽃(사진=경북도)약용작물은 육성품종이 많이 없어 대부분 농가에서 재래종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자가 채종 종자 및 종근을 사용해 재배하다보니 종자가 섞이고 수량 편차가 심하여 생산성이 낮은 실정이다.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올해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약용작물인 작약과 백지의 신품종 개발을 추진한다. 작약은 복통, 위경련의 진정, 진통, 해열, 부인병 치료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백지는 진통, 해열, 소염, 항균 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감기, 두통, 치통 등의 진통약으로 주로 쓰인다. 현재 작약 재배 농가에서는 분주번식 보다 증식률을 높일 수 있는 실생번식(종자번식)을 많이 이용함으로써 자연교잡종이 많으므로 작약의 생산성 향상과 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원료 표준화가 가능한 품종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 백지(사진=경북도) 백지(식물명 : 구릿대)는 내한성이 강하고 생장성이 좋아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지만 국내 육성 품종이 없어 재래종 재배로 균일도와 품질이 낮은 실정이다. 약용작물은 질병을 치료하거나 건강증진을 위한 한약재로 많이 이용됐으나,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산업소재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약용작물 품종 개발은 원료의 표준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산업 소재의 안정적 수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꾸준히 품종 육성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 오미자 대과종(한오미)과 조생종(썸레드)을 품종 출원했다.특히, 2021년에 품종 출원한 고본 1계통(녹향)은 뿌리가 크고 굵어 대조 품종 대비 근중이 8.6% 무겁고 꽃과 종자 수가 많아 증식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약용작물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농가 보급 가능한 품종 개발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작약, 백지를 시작으로 약용 작물의 품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48(-662)765,24321,405(-1,202)742,493(+2,048)1,345(+2) * 국내 845, 국외 3 * 치명률(5.22. 0시 기준) - 경북 0.18%(1,343명), 전국 0.13%(23,96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302011확진자960802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16.(월)5.17.(화)5.18.(수)5.19.(목)5.20.(금)5.21.(토)5.22.(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2,31315,4566,8584,30011,5944,9671,96647,4546,779확진자1,990(1)2,279(5)1,921(2)1,678(4)1,663(2)1,510(4)848(3)11,889(21)1,698.4(3.0)(단위 : 명, %)구 분5.16.5.17.5.18.5.19.5.20.5.21.5.2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9892,2741,9191,6741,6611,50684511,8681,695.4연령별60세↑확진자수(%)442(22.2)578(25.4)422(22.0)415(24.8)397(23.9)378(25.1)142(16.8)2,774(24.2)396.318세↓확진자수(%)439(22.1)460(20.2)430(22.4)309(18.5)352(21.2)351(23.3)116(13.7)2,457(20.7)351.0외 국 인10(0.5)28(1.2)24(1.3)23(1.4)14(0.8)18(1.2)7(0.8)142(1.2)20.3 □ 시·군별 발생(국내 764,121, 해외유입 1,12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65,243명 (+848)162,998(+150)68,279(+81)39,426(+28)47,269(+21)132,863(+260)31,907(+33)26,642(+36)23,556(+37)19,534(+15)87,593(+46)(+2)4,924(+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765(+11)6,327(+9)3,229(+2)9,337(+12)9,820(+5)6,854(+7)8,806(+17)28,997(+46)(+1)15,976(+18)6,176(-)12,537(+9)1,428(-)
경상북도는 내달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북 선거인 수를 226만8707명(20일 기준)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인수 225만1538명보다 1만7169명이 늘어난 것으로 선거연령이 18세로 하향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됐다.선거인 성별로는 남성은 113만7804명, 여성은 113만903명이다.연령별로는 50대가 45만 3532명 가장 많았으며, 60대 43만7560명, 70대 41만4419명, 40대 37만4730명, 30대 27만4350명, 20대 26만9298명, 18~19세는 4만4818명 순이었다.시군별로는 포항 42만7687명(18.85%), 구미 33만7510명(14.87%), 경산 23만676명(10.17%)순으로 많았으며, 군단위에서는 칠곡이 9만6081명(4.23%)으로 가장 많았다.또 외국인 선거권자는 2106명으로 제7회 지방선거 1713명보다 393명 증가했으며, 도내 거소 투표신고를 한 선거권자는 7483명이다지방선거 선거인명부는 명부작성(5.10.~14.)과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5.15.~17.), 누락자 구제기간(5.18.~19.)을 거쳐 20일 최종 확정했자.선거권자는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 투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본 투표는 내달 1일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무원 선거중립과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며 “법정선거 사무의 차질 없는 추진과 철저한 투표소 방역관리를 통해 유권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23일부터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상주감연구소를 개방해 ‘감꽃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 감꽃 체험행사(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감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감꽃목걸이, 팔찌 등 어린시절 추억의 감꽃 놀이를 체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상주감연구소에서 보유한 국내외 감 유전자원은 종류가 338종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감꽃은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고 수확해 그늘에 말려 감꽃차로도 이용되고 있다. ▲ 감꽃(사진=경북도) 말린 감꽃을 볶아 가루를 만들어 반 티스푼 정도를 하루에 3회 먹으면 설사에도 효능이 있다. 방문객들에게 이러한 감꽃의 효능과 감나무 재배 기초지식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체험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 상주감연구소 : 경북 상주시 공성면 웅산로 1094 (☎054-531-0591)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야외활동 증가로 상주감연구소 감나무 과수원 개방과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감꽃 놀이도 하고 옛 조상들의 놀이 문화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에 근무하는 조우식 박사가 지난 12일에 충북 증평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약용작물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발표한 내용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구두 발표상을 수상했다. ▲ 수상 사진(사진=경북도) 선정된 발표작은 ‘천마(天麻) 재배기술의 변천과 산업화 전망’에 관한 내용이다.천마는 난초과에 속하는 고등식물로 뽕나무버섯과 공생하는 생육특성을 가지며 한국의 천마재배 현황은 2019년 932t이 생산됐으며, 가격은 건조중량 600g에 4.5만원(2019년 기준)정도로 고소득 작목에 속한다. 발표에서는 재배 기술의 발전 과정과 기능성, 화장품 등 새로운 수요처 개발연구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국가관리 55개 약용작물 가운데 경북이 41개 작목을 생산하고 있어 지역이 약용작물 생산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미자, 천궁, 작약, 지황, 강활, 당귀, 천마 등 30개 작목은 재배면적 1, 2위를 점유하고 있다. 전국 대비 경북 약용작물의 점유율은 농가수 22.9%, 재배면적 26.7%, 생산량 35.0%로 생산기반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탄탄하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술원은 지속적으로 약용작물 안정생산, 소재산업화 기술개발 등의 중추적 역할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약용작물학회는 약용작물, 특용작물 등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육종, 생산, 가공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정책사업을 발굴하는 국내 학술단체로서 학회지는 KCI(한국학술지색인목록) 우수등재지로 선정돼 있다.
경북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 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 아카데미 공모사업에 개관 이후 2회 연속 선정되면서 국비 지원을 통해 양질의 강의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 독서 아카데미 올해 독서 아카데미는 국민의 인문 정신을 고취하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독서문화 사업이다.문학·역사·철학·자연과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해 책을 기반으로 한 통섭형 독서 아카데미로 운영된다.이번 독서 아카데미는 거리의 인문학자라는 이름으로 20여 년 간 전국을 돌며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최준영 작가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경북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인문 독서활동으로서의 다양한 역사서와 역사소설 읽기로 진행된다. 최준영 작가는 동국대CEO인문학 교수 및 인문 독서 공동체 책고집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MBC <내 손안의 책>, YTN라디오 <인문학 콘서트> 등에서 책 소개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결핍의 힘>, <동사의 삶>, <최준영의 책고집> 등이 있다.경북도서관에서 운영 예정인 독서 아카데미는‘소통 인문학 ? 정체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내달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5회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독서 아카데미는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달 23일부터 2주간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홈페이지(https://lib.g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도민에게 우수한 인문학 강연과 책 읽는 문화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지속해서 운영해 독서 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 소통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역 주요 관광지 등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하고, 메타버스 내 우수한 맵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메타버스 경북 맵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경북 맵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기획서 등 1차 서류 심사에서 통과된 팀 대상으로 메타버스 내(제페토 한정) 경북 맵을 제작, 시연 및 PT 발표를 걸쳐 대상 등 총 15팀(총 상금 3400만원)을 선발 할 예정이다.경북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맵 심사는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제작 및 제페토 심사를 마친 맵에 한해 주제의 적합성·창의성·구체성·표현력·완성도를 기준으로 시연 및 PT 발표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한다.9월 16일에 있을‘2022년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시상 규모는 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3팀 각 300만원, 장려상 10팀 각 100만원 등 총 15팀에 총 상금3400만원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전으로 경북의 주요 관광지 등이 메타버스 상에서 어떻게 재해석될지 기대된다”며“우수한 맵이 많이 개발 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사항 > ? 1차 서류 접수 및 심사 - 접수기간 : 2022. 5.23.(월) ~ 6.24.(금) 18:00까지 - 접수방법 :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 신청서 다운 및 작성, 기획서 및 참가서약서를 첨부하여 지정 이메일 접수 - 심사내용 : 신청서 및 기획서의 기획력, 적합성, 창의성, 성실성 평가 ? 2차 발표 심사(1차 서류 심사 통과 팀 限) - 공모전 설명회(비대면) : 2022. 7. 1.(금) - 제페토 맵 제작기간(예정) : 2022. 7. 1.(금) ~ 8.26.(금) - 발표심사 : 8월 중, 제작 맵 시연·PT발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울진에서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2022년 경북여행리포터단의 발대식과 팸투어를 실시했다. ▲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사진=경북도) 올해 경북여행리포터단은 블로그부문(25명), 영상부문(5명)으로 총 30명의 리포터단을 선발했다.지난달 14일부터 2주 간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모집한 이번 리포터단은 모집 정원 4배수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했다. 최종 선발된 리포터단은 매월 경북을 탐방하고 여행지, 핫플레이스, 맛집, 숙박지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를 경북나드리SNS에 게재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리포터단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지역관광 홍보사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경북여행리포터단의 그 첫발을 이번에는 울진 주민들에게 희망의 기운(氣)을 팍팍 불어넣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과 손을 잡고 합동 볼런투어*를 실시했다. ※ 볼런투어 : 자원봉사의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합성어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관광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 하는 울진에서 봉사활동과 관광을 연계하는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한국관광공사 SNS기자단과 함께 산불피해지역을 찾아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을 실시했으며, 울진에서 요즘 떠오르고 있는 여러 관광지들을 찾아다니며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발대식은 딱딱한 행사에서 벗어나 경북여행리포터단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금강송에코리움 강당에서 사진작가를 모시고 스팟별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고 개별 사진 촬영 및 피드백 시간도 가졌다.볼런투어 2일차에는 도가 현재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 SNS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울진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고, 각자 텀블러를 하나씩 들고 예쁘게 꾸며진 카페를 둘러보는 텀블러투어도 진행하며 지역의 관광명소를 온라인으로 적극 홍보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 수가 지난 2020년에 비해 20% 가까이 증가했다”며 “앞으로 지역관광의 포문을 열기 위해 여행리포터단과 함께 경북의 다양한 관광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일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경북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갈 제98기 신임 소방공무원 16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소방공무원 임용식(사진=경북도) 이날 임명식은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특히,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교육 기간 중 겪은 에피소드와 훈련 모습이 담긴 영상과 축하공연 등이 더해져 참석자 모두가 같이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신임 소방공무원 165명은 올해 2월 경북소방학교에 입교해 오미크론 확산이 절정이던 기간 마스크를 착용한 채 15주간 소방관련법령, 화재, 구조, 구급 등 강도 높은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쳐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으로서 기본기를 착실히 다졌다.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도내 각 소방서의 최 일선인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현장 부족 인력 해소와 도민안전을 위한 현장대응 활동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힘든 교육훈련을 마치고 소방공무원으로 경북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국민이 어려울 때 찾는 것이 119이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청렴한 소방공직자,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돼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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