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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이달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우체국쇼핑몰*과 손잡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차산업 우수 인증상품 특별판매전’행사를 개최한다. *(https://mall.epost.go.kr)▲ 6차산업 인증상품 특별할인(사진=경북도) 행사기간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는 ‘경북 6차산업 우수 인증상품 브랜드 기획관’이 개설된다.입점한 160여개 경북 6차 인증업체의 전 상품에 대해 10% 할인 쿠폰이 지원된다. 또 5~20%에 이르는 업체별 자체할인도 병행해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맞이하게 된다. 아울러, 본 행사에 판매되는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 받은 6차 산업(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원료로 생산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는 우체국쇼핑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자메일, 앱 푸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시지 광고 등 다양한 홍보·판촉활동도 동시에 펼칠 계획이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6차 산업 인증업체의 사기 진작과 매출 촉진 차원에서 제품 판매 시 발생하는 택배비 일부도 지원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과 농업인 모두에게 고통은 나누고, 희망은 더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도는 앞으로도 6차산업 인증업체를 비롯한 지역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재택근무 확산 및 4도3촌* 등 삶의 양식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인구 확보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농촌에서 살기▲ 여기 어때 우리 지금 영주(사진=경북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살아보기’프로그램인 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4월 시군 공모를 통해 영주, 의성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의성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의성ON나 : 청년 로그인 의성’1기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경기?대구 등에서 모인 9명의 청년들이 지역명소 탐방, 스마트팜 및 농가체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창업가와의 만남 등 의성을 알아가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참여자들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만족한다며, 프로그램 참여자 중 2명은 창업?창농 지원사업과 연계해 향후 의성에 정착할 의향을 전달하기도 했다.청년 로그인 의성 2기는 이달 23일부터 2주간 약 2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모집 중에 있다.또 8월부터 10월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팜스테이 형식의 농촌 살아보기‘대한 외국인의 고향’과 신중년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꽃중년의 의성 배낭여행’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신청은 의성군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sarabogi._.us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영주는 4도3촌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창업?창직?취업의 기회를 살펴볼 수 있는‘여기 어때? 우리 지금 영주!’와 한 달 간 쉼터, 삶터, 일터의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느낄 수 있는‘으쌰으쌰, 청춘!’을 진행한다.내달 1일부터 영주시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서류심사 및 사전교육을 거쳐 선발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별로 9월에서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참여자들이 우리 지역에 머무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해당 지역을 조금 더 이해하고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별 차별화된 살아보기 모델을 발굴해 생활인구 활성화 및 지역 활력 증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22년 으뜸음식점 2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으뜸음식점 표지판(사진=경북도) 으뜸음식점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와 최종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경북 으뜸음식점은 맛,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제도인 음식점 위생등급제‘좋음’이상 업소 대상으로 심사해 총 24개소가 선정됐다. 지정기간은 2년이며, 기존 지정업소 15개소를 포함해 현재 으뜸음식점은 39개소다.선정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식품관련 교수 및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현장심사는 고객으로 가장한 심사위원들이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형식으로 6월까지 진행했다.*손님으로 가장한 평가원들이 맛, 위생상태, 서비스 등을 몰래 평가하는 제도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표지판 및 지정서 교부, 업소별 맞춤형 위생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와 외국인 게스트를 활용해 유튜브 홍보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도민이 으뜸음식점에서 안전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로 으뜸음식점이 핫 이슈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 15.(금) 오후 6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민체전(사진=경북도) 도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는 29개 종목, 군부는 15개 종목에 참가하여 포항종합운동장 외 33개 각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맘껏 펼친다.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동안 대회 취소, 종목별 분산개최 등의 어려움을 겪고,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회로서 지난 3년간 멈추었던 경북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딛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개회식에 앞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필두로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에서는 젊은 경북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과 홍보영상, 체전캐릭터 퍼포먼스가 이어져 공식행사 시작 전 개회식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화려한 식전행사가 끝난 후 공식행사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각 시·군 1200여 명의 선수단 입장, 환영공연,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개회선언, 이강덕 포항시장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의 개회사 및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체육인 헌장낭독, 내빈축사, 선수·심판 선서, 성화점화 후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환영공연은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역출신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무대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공연은 첫 번째 주제공연 ‘희망의 아리랑’으로 국악가수 서도밴드와 이윤아가 무대를 꾸민 후에, 두 번째 주제공연으로 ‘희망, 빛나래, 포항’ 멀티미디어쇼에서는 댄스 안무팀 라치카, 원웨이크루, 뮤지션 바가지바이펙스서틴이 무대를 선보인다.뒤이어 식후행사는 오후 8시 15분부터 90분간 가수 전유진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에일리, 제시, 쌈디, 오마이걸, 그리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엔딩공연을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을 빛낼 예정이다.도민체전의 꽃인 성화봉송은 14일(목) 포항 호미곶,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를 시작해 2개 노선으로 포항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순회하며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하는 봉송으로 이뤄진다.성화봉송 주자로는 체육계 공로자 및 꿈나무 선수가 입장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이강덕 포항시장이 성화합화 후에 최종주자로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곽동한(유도, 포항시청) 선수가 성화점화를 진행한다.개회식 전날 오후 7시에는 성화 안치식과 병행하여 ‘희망불꽃,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야제가 열렸다. 전야제에는 가수 박서진, 비오, 거미 등이 무대를 꾸민 후에 불꽃놀이가 진행되었다.한편, 대회기간 중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와 각종 문화공연 행사도 개최된다. 메타버스 체험관과 지역 우수 수산물,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포항 10味 전시, 케이터링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포항종합운동장 내 부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정상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체전이 안전대회, 희망대회, 화합대회로서 도민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 도민 대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2022 경북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 경북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사진=경북도)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김장호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의원과 생활개선회원 5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함께하자 경북농업! 비상하라 미래농업!’이라는 주제로 농업ㆍ농촌의 변화와 혁신으로 지방화 시대를 준비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의 작은 실천으로부터 여성이 주도하는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특히, 그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회원과 우수 연합회에 도지사상 23명, 농촌진흥청장상 1명,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상 1명, 우수 연합회 3개회, 우수 회원 3명에 표창도 수여했다. 또 지역농산물 전시·판매·시식회를 개최해 우수 농산제품을 홍보하고 친환경 수제품 판매 부스에서는 천연염색제품 등을 판매해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이진희 도 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오랜만에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더욱 단합하고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미래농업,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활개선회는 어려운 시절 새마을 운동에 앞장서 농촌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며“앞으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여성의 섬세함과 포용력을 발휘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발족한 이래 현재 도내 303개회 1만 2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촌여성 학습조직체로 지난 64여년 동안 과학영농과 생활기술 실천은 물론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에서 울진 산불 재난경험자 40명을 대상으로 마음 회복·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음 회복·치유 힐링프로그램 운영(사진=경북도) 마음 회복·치유 프로그램은 올해 첫 시행하는 것으로 이재민, 일시대피자, 재난목격자, 구호 및 자원봉사자 등이 산림 속의 피톤치드로 몸의 활력을 충전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1박 2일 건강한 신체와 마음안정화 기반 콘텐츠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도 및 명상치유 ▷금강송 테마전시관 관람 ▷금강송 산책 숲 치유 ▷미술치료특강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대형재난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질환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경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울진 산불 초기 재난경험자를 대상으로 353건의 심리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또 경북도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해 양질의 상담도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이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산불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재난심리 회복지원은 새로운 안전복지 서비스 영역인 만큼 마음구호부터 일상회복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3월 역대 최장 산불로 기록된 울진 산불은 213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지난 5월에 근남면 행곡리 부근에서 산불이 한차례 더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경북소방본부는 비번이던 소방관이 축구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 이영화 소방위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소방관은 포항남부소방서 오천119안전센터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영화 소방위다. 이영화 소방위는 비번인 지난 12일 오후 9시 19분경 포항의 한 축구장에서 축구를 하던 중 동료 축구동호회 회원이 쓰러진 것을 목격했다. 이 소방위는 지체 없이 쓰러진 동료의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다른 동료에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부탁했다. 당시 환자는 무호흡, 무의식, 무맥의 심정지 상태로 당장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자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회복됐고, 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인계돼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이영화 소방위는 지난 1996년 2월 구조대원으로 임용돼 26년 넘게 수많은 재난현장을 활약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그는 이번 출동에 대해 “소방관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었던 일이다. 무엇보다 생명을 살려 뿌듯하다”고 답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초기 심정지의 인지와 목격자의 빠른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만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도민 모두가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도내 소방서는 일상에서 심장마비 환자가 발생했을 때 도민이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초기 심폐소생술 대처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을 받고 싶은 도민은 가장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573(-77)803,6127,528(+773)794,651(+798)1,433(+2) * 국내 1,555, 국외 18 * 치명률(7. 13. 0시 기준) - 경북 0.18%(1,431명), 전국 0.13%(24,68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430114확진자212911016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7.(목)7.8.(금)7.9.(토)7.10.(일)7.11.(월)7.12.(화)7.13.(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2,4862,8322,1351,5161,4947,2985,23022,9913,284확진자759(9)745(11)903(26)534(16)1,162(11)1,650(24)1,573(18)7,326(115)1,046.6(16.4)(단위 : 명, %)구 분7.7.7.8.7.9.7.10.7.11.7.12.7.1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507348765181,1511,6261,5557,2101,030.0연령별60세↑확진자수(%)149(19.9)141(19.2)148(16.9)111(21.4)216(18.8)338(20.8)310(19.9)1,413(19.6)201.918세↓확진자수(%)144(19.2)189(25.7)208(23.7)134(25.9)322(28.0)403(24.8)372(23.9)1,772(24.6)253.1외 국 인12(1.6)6(0.8)18(2.1)16(3.1)8(0.7)24(1.5)18(1.2)102(1.4)14.6 □ 시·군별 발생(국내 802,054, 해외유입 1,55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803,612명 (+1,573)171,229(+311)(+3)71,583(+202)(+2)41,001(+60)49,472(+75)(+2)140,955(+281)(+3)33,192(+60)28,118(+37)(+1)24,532(+54)(+1)20,487(+56)91,989(+167)(+3)5,192(+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221(+21)6,588(+8)3,449(+7)9,541(+7)10,185(+14)7,047(+9)(+2)9,274(+31)30,492(+73)(+1)17,079(+34)6,453(+5)13,075(+34)1,458(+2)
인사이동조서<2022. 7. 15.字, 20명> ◆ 승진 및 전보: 11명▷청년정책관 장미정(행정4급)▷안전정책과장 윤병기(행정4급)▷바이오생명산업과장 정광호(기술4급)▷자치행정과장 한영희(행정4급)▷장애인복지과장 김미경(행정4급)▷행정안전부 파견<7.25.字> 윤성용(행정4급<8.2.字>)▷토지정보과장 서보영(기술4급)▷에너지산업과장 류시갑(기술4급)▷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박석희(농업연구관)▷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이화성(환경연구관)▷경북도립대 행정사무국장 직무대리 신재일(행정4급) ◆ 전출입, 파견 등 : 5명▷경상북도의회 남기호(행정4급)▷미래전략기획단장<7.25.字> 안성렬(행정4급)▷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7.26.字> 류정기(농업연구관)▷농촌진흥청<7.26.字> 원종건(농업연구관)▷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안상영(환경연구관) ◆ 퇴직준비교육: 3명▷장애인복지과장 황용섭▷경북도립대 행정사무국장 김동배▷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손진창 ◆ 명예퇴직: 1명▷바이오생명산업과장 김주한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전보건공단, 한국노총, 민주노총,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도내 노동 관련 관계자, 외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지역 노동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경제 전환,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이로 인해 감정?이동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새로운 유형의 노동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은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대응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그간 산발적으로 추진해온 노동정책을 체계화하고, 지역?산업별 노동시장 실태조사 및 노동 수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자 권익보호, 노사상생, 안전한 일터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노동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 과제로 ▷지역 노동시장 특성 분석 및 노동형태 실태조사 ▷지역 사업장 작업환경 등 산업안전 실태조사 ▷지역 맞춤형 노동정책의 비전 및 전략 설정 ▷중장기별 중점과제 및 실행과제 발굴 ▷ 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연계 방안 제시 등을 수행한다. 실태조사 분석 결과는 통계자료로 구축해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분야별 도출된 과제로 2023년에서 2027년까지 5개년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시행계획과 평가?환류시스템도 구축해 실행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용역은 대구경북연구원이 수행하며 용역기간은 내년 2월까지 총 8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기술혁신과 산업구조 변화로 지역 노동시장이 불안정하고 매우 어렵다”며 “지역 노사정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노동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도청 동락관에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시대 흐름에 맞는 전문가를 초청해 2022년 동락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동락아카데미 개최(사진=경북도) 동락아카데미는 도민에게 엔데믹 시대 미래사회 대비를 위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삶에 대한 가치 통찰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올해 아카데미는 ▷대학진로분야 차상로(대구 송원학원실장) ▷경제분야 박정호(명지대학교수) ▷과학분야 장동선(궁금한뇌연구소장) ▷소통분야 이호선(숭실사이버대학교수) ▷심리분야 김경일(아주대학교수)이 강연자로 나서 열강을 펼칠 예정이다. 첫 강연은 이달 18일 차상로 실장이 지역의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전형별 핵심체크 및 대비방법’이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부터 2026학년도까지 국내 주요 대학의 다양한 입시전형과 효과적인 전형별 대입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또 오는 9월에는 도청 신도시 내 위치한 경북일고등학교 학생을 추천받아 일대일 맞춤형 대입전략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내달 25일에는 현장 중심의 실사구시형 학자 박정호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주목할 경제 흐름과 지역 경제 현황’이란 주제로 불확실성 시대에 경제 개념과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 경제적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연령별 자산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9월 15일‘알쓸신잡’,‘밝히는 과학자들’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나선다.장 박사는‘타고난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늘 새로운 경험을 하며 끊임없이 배우는 인간의 뇌의 비밀을 통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9월 29일 공중파와 종편을 오가며 상담심리학 박사이자 문화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강사 이호선 교수가 ‘시대와 세대를 넘어 소통 잘하는 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우리 사회에서 세대 간의 갈등을 줄이고 공존해 나가기 위한 소통 노하우를 배운다.끝으로, 10월 27일 ‘어쩌다 어른’,‘세바시’,‘요즘책방:책 읽어드립니다’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적정한 삶’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팬데믹 사태 이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우울·분노가 익숙한 이 시대에 앞으로 어떤 삶을 추구해야 하는가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동락아카데미는 대학진로, 경제, 과학, 세대공감 등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빙했다”며“가족이 함께 참여해 한여름의 더위도 식히고, 전문가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북 도민이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한 선물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문의는 경상북도 교육정책과(☎054-880-4561)로 연락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과 우수팀 1팀을 선발했다.▲ 우수공무원 카드뉴스(사진=경북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가·선발했다.창의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도민의 편익증진에 기여도,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는 식품의약과 신경섭 주무관(보건6급), 농업정책과 정영락 주무관(농업6), 건축디자인과 한은정 사무관(시설5급), 축산정책과 이정석 주무관(농업7), 해양수산과 박원상 사무관(행정5급)을 선발했다. 또 우수팀은 사회복지과 법인시설지원팀을 선발했다.우수공무원·우수팀으로 선발된 직원들의 공적을 살펴보면, 식품의약과 신경섭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식품·위생업소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또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북형 K-키친 프로젝트 추진, 안전한 공공먹거리를 확보를 위한 경북형 공공급식관리지원센터 모델 개발 등 경북 식품 정책의 도민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정영락 주무관은 농촌의 고령화 및 농촌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케어팜 밸리, 사업비 182억원)이 농식품부 22년도 신규정책 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사업방향 설정, 세부 사업계획안 마련, 중앙부처 방문 건의 등 사업 초기부터 국비확보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이정석 주무관은 국내 1위 양봉지인 경북의 꿀벌 실종 사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예비비를 확보해 피해농가에 긴급지원하고, 양봉육성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 경북이 양봉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은정 사무관은 울진 산불로 인한 주택피해 현장을 직접 피해조사하고, 이재민과 개별면담을 통해 임시조립 주택을 설치하는 등 이재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북개발공사, 경상북도건축사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고 민원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박원상 사무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북도 수산가공산업의 진흥과 우수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전국 최초로 매타버스 기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어려움을 겪는 죽도시장 상인들을 위해 명절맞이 판촉행사, 과메기 축제행사, 온누리 상품권 환급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시장 상인회를 비롯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수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과 법인시설지원팀은 지난 2월 코로나 감염병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도내 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8천명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4만개)를 도 예비비로 자체 공급했다.또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린이집 영유아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수급자 등에게 검사 키트(200만개)를 일제 공급해 오미크론 확산 차단에 팀원 모두가 합심해 대응했다. 이 팀*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 뿐 아니라 소관분야별로 나눠진 법인 설립허가 및 지도·감독 및 보조금 관리 업무를 한곳에서 전담함으로써 전문성을 확보하고, 복지부정을 차단하는 등 복지행정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 조현표 팀장(행정5급), 안대홍 주무관(복지6급), 김지혜 주무관(행정7급) 경북도는 도민에게 행정서비스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행정 확산과 소극행정 혁파를 목표로 2022년 경상북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5대 과제 14개 추진전략과제 이행에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있다.이번에 선발된 우수 공직자에게는 본인 희망에 따라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또는 특별성과상여금 등 인사상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사기를 진작할 예정이다.또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홍보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공직자로서 본인의 업무에 매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그 성과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의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구현모 국제관계대사는 지난 8일 주한체코대사관, 12일 주한브루나이대사관 및 주한모로코대사관을 잇따라 방문해 도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체코대사관(사진=경북도) 또 올 9월에 열리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9.30~10.23) 소개 하고 개막식에 초청했다.첫 방문은 주한체코대사관으로 체코는 하반기 EU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는 지난 11월 경북도를 방문해 철의장막 붕괴 사진전 개막식에 참가한 바가 있다. 또 이번 방문엔 이창구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부위원장도 함께 방문해 직접 풍기인삼의 역사와 효능을 설명하고 영주를 소개했다.12일 오전에는 아세안 지역의 펭에란 하자 누리야 주한브루나이대사를 예방하고, 오후에는 중동 지역의 차픽 라차디 주한모로코대사와의 면담을 이어갔다. 한국의 근대화를 이끈 경북을 소개하며 풍기인삼에 대한 홍보를 계속하였다. 또 개막식까지 영주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도는 계속해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연계해 주한대사를 초청해 지역을 알리고 경북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모할 예정이다.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코로나로 미뤄졌던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올해 열리는 만큼 많은 주한대사들이 영주를 직접 찾아와 풍기인삼을 많이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한공관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코로나 이후에도 경북도가 문화·관광을 이끌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놓겠다”고 말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보다 현실성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재해취약시설 긴급점검에 나섰다.▲ 의성 재해예방사업장(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과 11일 사이 예천 풍양면 일원에는 예비특보도 없이 시간당 50mm정도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공사현장의 즉시 대응능력과 전산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나섰다.먼저, 이날 오전 의성 단밀면 용곡리 일원에 166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용곡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현장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인근주민 100여명과 농경지 33ha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준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다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오후에는 상주 냉림동 일원에 500억원을 투입 97%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냉림빗물펌프장 현장을 방문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펌프가동을 직접 지켜보면서“4만 명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 나머지 공정도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또 하천수위에 따라 위험경보를 알려주는 의성 단밀교예경보시스템과 하천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하천수위에 따라 이동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상주 북천둔치주장 시스템도 점검했다.한편, 경북도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우려지역 및 재해예방사업장, 둔치주차장, 예ㆍ경보시설 등 방재시설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도내 23개 시군과 함께 배수펌프장 적기가동, 출입통제 시설인 둔치주차장과 저지대 주차차량 사전대피, 산불피해로 인한 산사태 우려가 있는 지역, 휴가철 관광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긴급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지난달 28일부터 여름철 재해우려지역(401개소) 및 산불피해로 인한 산사태 우려지역(58개소),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해당 시군에서 전수점검도 추진하고 있다.도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선행 강우에 따른 시설물 이상 유무를 중점으로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 재해취약시설 표본 점검도 추진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선행 강우지역 땅밀림, 옹벽, 배수로 등 시설이상 유무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담당자 지정여부, 상황전파체계, 주민대피 통제계획 등이다. 또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등 출입통제가 필요한 시설은 통제장치 작동여부 및 담당자 지정 여부 등도 대상이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 청년정책 추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추진단(TF) 상반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2022 청년정책 시행계획 추진상황 점검(사진=경북도)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청년일자리, 주거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5개 분야 道 34개 사업추진 부서와 관련 연구기관 및 청년 참여단으로 구성됐다.청년정책 시행계획에 있는 청년정책 과제의 부서 간 추진상황 공유와 협의?조정 및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올해 도의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포함된 청년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상반기 목표 이행률은 평균 61% 정도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주요 추진성과로는 먼저, 청년일자리 분야는 경북형 혁신 강소기업 청년일자리 311명, 청년기업?창업기업 일자리 사업 211명, 청년예비창업가 육성 145명,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89명 등 취?창업지원에 총 3111명의 성과를 거뒀다.또 주거?교육 분야는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1225명, 경북학숙 271명, 경북청년 희망충전 장학금지원 3422명, 중소기업 일학습 병행지원 100명, 대학일자리센터 18개소를 운영했다.다음, 복지?문화 분야는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 1270명, 청년한부모 자립지원 1939명,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지원 409명,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 84명의 성과를 냈다.끝으로, 참여?권리 분야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13개팀 지원, 청년단체 활성화 6개 단체 지원, 미래취약근로자 노동기본권 인식교육 112명 등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도는‘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경북’을 비전으로 2022년 경북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이 계획에는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5개 분야에서 지난해 148개에 이어 186개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2년 연속 최다 사업을 발굴했다.국비를 포함한 총 2155억원을 투입해 지역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다.이달희 청년정책추진단장(경제부지사)은 “부지사로 부임 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경북 경제의 대동맥이 될 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청년의 주거, 문화, 복지, 교육 등 모세혈관을 촘촘히 연결해 청년들이 모이는 경북이 되도록 함께 발맞춰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제거 출동 및 벌 쏘임 사고 관련 119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벌 쏘임 대처법(사진=경북도) 소방청은 최근 들어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하면서 지난 11일부로 ‘벌 쏘임 주의보’를 발령했다.‘벌 쏘임 주의보’는 전국을 기준으로 벌 쏘임 사고 출동건수가 일평균 40건 이상 되거나 예상될 때 발령된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벌집 제거 처리 건수는 441건이었으나, 6월에만 726건으로 급증했고, 벌 쏘임 사고 역시 5월까지 70건에서 6월에만 75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또 무더운 날씨로 9월 말까지 벌집제거 및 벌 쏘임 사고 관련 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벌에 쏘였을 경우 ▷신속하게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염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신속히 119에 신고하여야 한다.쏘인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야외 활동시 주위 벌집 유무 반드시 확인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사용 피하기 ▷밝은 색 옷 입기 ▷벌 발견시 최대한 움직임 작게 해 안전한 곳으로 피하기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벌집 주변에서 신속하게 먼 곳으로 피하기 등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무더위 벌들의 활동 증가로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협을 느꼈을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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