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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를 방문해 그간 추진해 온 버섯 신품종 육성 공동연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심포지엄에 참석해 특별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버섯 유전자원국 튀르키예와 신품종 개발(사진=경북도) 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일마즈 보즈 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농업을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했다.이와 함께 튀르키예 기관소개, 원예작물 생산과 수출 등에 대한 5건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013년 이스탄불에서 개최되었던‘이스탄불-경주 세계 문화엑스포’를 계기로 2015년부터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와 수출용 버섯신품종 육성을 위한 국제공동 연구 과제를 추진했다.그 결과 느타리버섯에 비해 아미노산 함량과 식이섬유가 많은 고품질의 아위느타리버섯‘바위1호’를 육성했으며, 지금은 튀르키예의 풍부한 유전자원을 활용해 항산화 물질이 높은 약용버섯과 신소득 작목으로 부각되고 있는 곰보버섯을 육성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방문은 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한 튀르키예 버섯 유전자원의 국내 도입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또 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갈색양송이 품종 ‘단석1호’를 튀르키예에 품종보호 출원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유럽지역에 우수한 국내 버섯품종의 수출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한국-튀르키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약용 및 신소득 버섯 품종을 육성해 국내 버섯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주지역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 수확철을 맞아 빠른 영농활동 재개를 돕기 위해 경북농업기계 119 지원단이 침수 농업기계 긴급 수리 및 지원에 나섰다.▲ 침수 농업기계 수리(사진=경북도) 이번 농업기계 긴급수리에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구, 문경, 안동, 구미 등 22개 시군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47명이 참여했다.시군에서는 전문 인력과 순회교육차량 6대, 화물차량 11대, 고압세척기 3대, 필요한 각종 공구 등 보유한 장비와 차량을 지원한다.지금까지 접수된 침수 농업기계는 동력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500여대로 20일 경주 건천면 모량리 일원을 시작으로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신속하게 정비 및 수리한다.정비 수리에 필요한 오일, 연료 등은 경주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며 침수된 농업기계를 아직 접수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경주농기계임대사업소(054-779-8736)으로 접수하면 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긴급 정비·수리를 통해 농업기계 침수로 인해 농가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적기 수확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한편, 경북농업기계 119는 지난 4월에도 울진산불 피해지역 398농가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영농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울진비행장 일원에서 제7회 항공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7회 항공레저페스타 이번행사는 항공레저스포츠에 대한 이해증진 및 저변확대를 통한 항공레저산업육성을 위해 전문 동호인을 대상으로 모형·경량항공기, 패러·동력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대회를 연다.또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는 종이비행기, 드론챌린지 대회 등도 개최한다.이번 대회에 8개 종목의 선수 1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식전행사로 모형항공기 축하비행과 공군 군악대·의장대 및 경북도립예술단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 육군·소방헬기에어쇼, 안창남 고국비행 100주년 기념 드론쇼, 스카이다이빙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울진의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항공시뮬레이터 체험(F-16 비행시뮬레이터 탑승, 에어본 어드벤처, 드론조종 등) ▷항공과학제작 체험(모형비행기, 전동비행기, 드론제작 등) ▷전시·홍보 프로그램(항공사, 항공관련 대학·고교, 항공산업) ▷안창남 고국비행 100주년 기념 테마 전시 등이 열리며, 항공·우주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또 23일부터 24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2 울진한수원 뮤직팜 페스티벌’과도 연계해 울진을 방문하는 전국의 관람객에게 항공레저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제7회 항공레저페스타를 통해 항공산업과 항공레저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저변확대를 토대로 항공스포츠가 새로운 레저문화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항공레저 융·복합 정책 추진 등 선제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항공레저페스타의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airfest.kr) 및 제전 총괄 운영본부(02-318-008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배한철 도의장, 경북농업 대전환 추진위원 등 네덜란드 연수단은 지난 20일 15시(현지시간)에 네덜란드 농업분야 세계최고 대학인 와게닝겐대학교(총장 Sjoukje Heimovaara)를 방문했다. ▲ 와게닝겐대(사진=경북도) 이날 경북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스마트 농업관련 연구시설을 둘러봤다.이철우 도지사와 경북농업 대전환 추진위원들은 대학교 부총장으로부터 학교 현항에 대해 소개받고 함께 참석한 각 분야별 교수들과 회의를 진행하며 양 지역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스마트 농업 대전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농업연구개발, 인력양성, 농업정책 등에 대해 상호 교류할 것을 제안하고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이외에도 연수단은 대학으로 유학 온 한국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간담회도 가졌다.한편, 와게닝겐대학교는 1918년 주립대학교로 개교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농과대학과 농업연구기관을 통합 운영하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또 네덜란드가 세계적 농업국가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부생 이외 석박사 과정에서도 세계 125개국에서 7460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글로벌 대학교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와게닝겐 대학교의 교육과 연구의 통합모델은 경북 농업혁신에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스마트 팜 등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교류가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연수단은 대학 방문에 앞서 RIJK ZWAAN이라는 종자회사와 APC(농산물유통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537(+457)1,107,57120,612(-1,797)1,085,330(+4,329)1,629(+5) * 국내 2,520, 국외 17 * 치명률(9. 20. 0시 기준) - 경북 0.15%(1,624명), 전국 0.11%(27,89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62294152확진자5272104314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5.(목)9.16.(금)9.17.(토)9.18.(일)9.19.(월)9.20.(화)9.21.(수)누계(주)평균(주)검 사16,9507,2945,9244,1082,5812,28913,10052,2467,464확진자4,772(12)3,032(25)2,514(16)2,174(11)1,084(21)2,080(22)2,537(17)18,193(124)2,599.0(17.7)* 직전주 수요일(9.14.) 현황 : 검사 4,723건, 확진자 4,329명(▼ 41.4)(단위 : 명, %)구 분9.15.9.16.9.17.9.18.9.19.9.20.9.2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7603,0072,4982,1631,0632,0582,52018,0692,581.3연령별60세↑확진자수(%)1,356(28.5)885(29.4)777(31.1)659(30.5)300(28.2)517(25.1)753(29.9)5,247(29.0)749.618세↓확진자수(%)865(18.2)510(17.0)461(18.5)387(17.9)221(20.8)431(20.9)447(17.7)3,322(18.4)474.6외 국 인76(1.6)7(0.2)54(2.2)35(1.6)11(1.0)17(0.8)57(2.3)257(1.4)36.7 □ 시·군별 발생(국내 1,104,048, 해외유입 3,52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07,571명230,58896,94158,17666,646200,65445,34438,25634,22428,619125,8526,902(+2,537)(+471)(+1)(+234)(+3)(+134)(+3)(+147)(+349)(+6)(+114)(+1)(+100)(+69)(+42)(+429)(+1)(+2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5,8198,6744,87812,88514,1189,87213,43144,07923,3099,02117,3881,895(+34)(+13)(+43)(+28)(+29)(+1)(+16)(+51)(+1)(+110)(+29)(+20)(+38)(+0)
응오 동 하이 타이빈성 당서기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20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예방해 양 지역 간 교류 증진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향후 베트남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베트남 타이빈성 대표단, 경북 방문(사진=경북도) 타이빈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하노이 공항, 하이퐁 항구와 지리적으로 가깝다. 이런 점을 살려 경제특구로 지정돼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매년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타이빈성은 경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며 타이빈성의 지역개발과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 교류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경상북도의 3대 수출시장이자 ‘포스트 차이나’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특히 안정적인 경제성장, 한류 등에 힘입어 앞으로도 베트남 시장 수출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타이빈성은 베트남 내에서도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교 진학률이 높아 우수한 인재가 많기 때문에, 경북의 농촌 인력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미 타이빈성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경북으로 들어와 지역의 농촌 인력으로 일하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베트남 타이응우웬성과 2005년 자매도시, 호치민시와 2017년 우호도시를 체결한 후 스포츠, 문화, 교육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베트남은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중산층이 급격히 성장해 경북의 3대 수출시장이 됐다”며, “한류를 바탕으로 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경북의 소비재가 베트남으로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이달 30일까지 전국 자립준비청년 150명에게 재해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우체국보험 무료가입 지원(사진=공무원연금공단) 이번 무료가입 지원은 우체국금융개발원이 공단 또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멘토링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우체국재해보험(무배당 만원의행복보험)의 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이루어 졌다.이로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의 자립준비청년은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각종 재해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등 재해치료에 필요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선언적 업무협약 행사에 머물지 않고, 의료비 보장으로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정 목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에 걸 맞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공단은 지난 6월 10일,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자립과 더불어 효과적 자립,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유대선),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9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정보화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경)와 공동으로 “정보화 농업인 경진 및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 정보화농업인경북연합회 2022년 경진 및 전진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경북 정보화농업인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지역 정보화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농업인의 SNS를 활용한 마케팅 능력을 높이고 ICT와 스마트팜 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정보화 농업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ICT?스마트팜 활용 농산물 마케팅 선도?창의적 사례경진,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경진 등 6개 분야 25점의 입상작 시상과 정보화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에 대한 표창, 시군 우수 농특산물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국내 농산물 직거래 시장규모는 7.6조원대로 급속히 성장했으며, 기존의 유통 경로를 탈피한 소비시장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농민과 소비자 직거래가 더욱 활성화되는 추세에 있다. 농업인과 소비자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정보화 트렌드에 맞춘 농업인들의 스마트폰과 SNS 활용 능력은 매우 중요한 성공요인이다.이번 경진에서 ICT?스마트팜 활용 농산물 마케팅 선도?창의적 사례경진에서 권민선(영주) 애플판다 대표는 ‘애플판다는 맛있는 사과만 판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전자상거래 채널 및 오프라인 플리마켓에 참여해 매출을 올린 노하우를 소개해 대상을 받았다.또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경진에서 최정호(안동) 한국라이스텍 대표는 가업을 이어받은 농업인으로 트렌드 변화에 따른 제품변화의 필요성을 느껴 제품의 신규 포장 디자인 및 브랜드 네이밍을 통한 매출 증대 사례 제출로 대상에 선정됐다.농장 홍보 동영상 제작 경진에서는 문평순(예천) 장수원농장 대표가, ‘농업?농촌 사진 경진’에서는 송판섭(영주) 대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 입상자는 농촌진흥청 중앙경진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해 타 시도 농업인과도 정보화 실력을 겨루게 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 정보화농업이 출범한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행사를 축하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화 농업을 이끌어가는 주역인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소통과 화합으로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전했다.한편, 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1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인 단체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쇼핑몰, 홈페이지, 블로그, 다양한 SNS 채널 등을 활용하여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경북의 중심 도청신도시의 건설에 도민의 의견을 속도감 있게 반영하기 위해 안동시, 예천군, 경북개발공사와 함께 도청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청신도시 활성화 위한 도?시군?기관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도청신도시 건설사업 관련 주요 안건과 현재 추진 중인 현안사항들을 사전에 공유하고 도청신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등 관계기관 간 협력과 조정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기관들은 신도시 1단계 준공에 따른 2단계 조기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용지 특별설계 공급에 따른 주택건설사업 신속 승인, 명품주거단지 (약칭.레이크빌리지) 건립, 가족친화공원으로 패밀리파크 조성 및 호민지 특화설계 공모 등에 대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향후 신도시 관련 간담회는 ▷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의 추진상황 공유 ▷신도시 정주환경 개선에 따른 협력?조정 ▷신도시 상가 공실에 대한 상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관계기관이 소통 협의해 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과 살기 좋은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일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지역 국회의원 예산전문 보좌진과 환경산림분야 국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 국회의원 보좌진과 환경산림분야 국비 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2023년 국비건의사업 중 정부안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지만 반드시 증액?반영해야 하는 사업과 경주?포항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 예산을 국회에 긴급 건의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자 진행됐다.회의에는 도 환경산림자원국장 및 소속 과장들과 경제특별보좌관이 참석했고, 환경산림분야 예산 증액이 필요한 14개 시군 국회의원 보좌관이 함께 참여해 사업 건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건립과 생활폐기물 매립 및 소각시설 정비사업 ▷경주?포항 지역 저지대 도시침수대응 사업 등 13개 포괄사업에 1254억 원의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 특히, 13개 포괄사업 중 7건이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 침수예방 등 상?하수도 정비 사업으로,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집중 건의했다. 회의는 도의 개별사업 설명과 건의에 이어 지역구 사업에 대한 보좌관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태풍 피해지역 관련 사업에 대한 토론과 국회 차원의 예산 반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보좌관들은 해당 국비사업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현재의 국비 확보액에 안주하지 않고 도민의 안전과 새로운 경북 천년 먹거리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국회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확인된 내년도 경북도 환경산림분야 국비 정부안 예산은 올해 6762억원 대비 5.6% 늘어난 7144억원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022년 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심사 결과, 경북 대표로 출전한 ‘안동 갓소농‘이 대회 최고상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동 갓소농, 올해 강소농 우수사례 대상 수상(사진=경북도)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강소농 상호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별 경영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국의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수상팀은 시군에서 추천 받은 자율모임체에 대해 도 단위 1차 심사와 중앙단위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렸다. 안동 갓소농은 사업성과와 발전가능성, 파급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안동 갓소농은 올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을 공동협업마케팅으로 극복하고자 결성된 신생 강소농 자율모임체로 온라인쇼핑몰 공동 운영을 비롯해 SNS 포스팅 품앗이, 공동브랜드 개발?운용, 선도농가 네트워크 구축 등 강소농을 넘어 갓(GOD)소농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올해 강소농 대전은 ‘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 여는 내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코엑서에서 열리며, 안동 갓소농은 11월 2일 개막식에서 대상을 수상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힘든 가운데서도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고 도약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보며 경북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중소규모 농업인들의 경영역량 강화를 통해 경북 강소농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 비즈니스 조직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1,567명의 강소농과 144개의 자율모임체를 육성했다.
경상북도립무용단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경북도립무용단 「제11회 정기공연」 경북도립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코로나로 지친 도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침체돼 있는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연은 어려웠던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려는 의지를 해학으로 풀어낸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춤, 춘향가’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김용복 상임안무자의 창작 작품으로 누구에게나 익숙한 판소리<춘향가>를 소재로 해 역동성과 흥겨움, 그리고 풍자와 해학을 춤으로 표현한다.이번 작품 ‘춤, 춘향가’는 총 4장으로 구성되며, 판소리 ‘춘향가’의 청각적 감성과 섬세한 극적 표현을 형상화한다. 판소리의 원형을 살리는 음악 구성을 통해 전통음악어법과 서양음악어법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소리로써 느껴지는 언어적, 음율적 감성과 판으로 펼쳐지는 춤의 시각적 표현이 함께 어우어질 예정이다. 공연관람은 전석 무료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 기타 공연관련 문의는 경북도립무용단(053-320-0297)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054-840-3600)으로 하면 된다.한편, 경북도립무용단은 1992년 도립국악단의 무용팀으로 활동해 오다가 2017년 1월 도립무용단으로 창단됐다. 현재 김용복 상임안무자와 훈련장, 단원 그리고 기획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전통성을 바탕으로 하는 독창적인 전문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알기 쉬운 춘향의 이야기를 한국전통 무용을 통해 표현했으며, 판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춤판을 통해 오랜 기간 코로나로 지친 도민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도 문화예술과 054)880-3126 도립무용단 053)320-0297
경상북도는 도청 신도시 천년숲에서 이달 1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2일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탄소숲 걷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탄소숲 걷기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온실가스 주요 흡수원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외부사업 대상지인 4곳의 탄소 숲*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경북도청 천년숲, 포항 해도 도시숲, 포항 철길숲, 순천만국가정원참여방법은 탄소숲 걷는 인증샷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페이스북 or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거나 캠페인 게시글에 탄소숲 응원 댓글과 탄소숲 캠페인 포스터를 SNS에 공유한 후 링크를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텀블러?커피쿠폰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포스터 2매(탄소숲 걷기 캠페인, 포스터 공유 이벤트) 참조도청 신도시 천년숲은 숲 복원에 초점을 맞춰 2015년 조성됐다.여기에는 소나무 원형지 주변 8ha에 상수리나무?산벚나무 등 큰나무 36종 5348본을 식재하고 황톳길?실개천?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도심 속에서 온전한 숲의 정취를 느끼면서 다양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또 2018년에는 전국 최초로 환경부 심의를 거쳐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대상지로 승인을 받아 매년 65톤씩 30년 동안 총195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인정된 흡수량은 배출권거래시장(한국거래소) 판매를 통해 부가적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대상이 아닌 기업 등이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현재 산림부문 등록건수는 전국 9건 중 경북이 3건을 차지하고 있다.경북도의 사업지원으로 포항 해도 도시숲과 포항 철길숲이 최근 승인을 얻었다.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표 수종인 소나무 30년생 숲 1ha는 매년 11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승용차 1대가 배출한 온실가스를 상쇄하려면 소나무 13그루를 매년 심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산림정책이슈 제129호, 2019.7.1.)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캠페인에 많은 도민이 참여해 숲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건강도 챙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의 역할 강화와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산림탄소 정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찾아가는 행복병원·경북의사회·치과의사회가 협업하여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은 포항지역 이주민 대상 의료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의사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포항 ? 김천 ? 안동의료원에서 운영하며 그동안 의료접근성이 낮은 오?벽지 마을을 찾아 이동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태풍피해가 심한 포항 대송면, 동해면, 경주 문무대왕면 등 수해현장을 순회하며 진료, 검사, 약처방 등 2,000여명 대상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 참여한 행복병원 간호사는 태풍으로 인해 차량이 침수되고 계속되는 복구 작업으로 몸을 돌볼 겨를이 없는 상황에 직접 찾아와 건강관리를 도와준 의료진에게 오히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수재민의 안타깝고 훈훈한 사연을 전해왔다. 경북 의사회는 수해지역 주민 건강을 돌보기 위해 일상진료를 중단하고 찾아가는 행복병원과 협업해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은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진료지원을 담당하며, 회원 전부가 한뜻이 돼 1500만원 상당의 구급함, 의약품을 전달했다. 경북 치과의사회는 의료장비가 장착된 이동버스를 현장에 투입해 이재민 대상 틀니교정, 스케일링, 레진치료 등 치과진료와 칫솔세트 1200개를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려 우울감과 불면증으로 심리치료가 필요한 수재민을 대상으로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핫라인(1577-0199)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8일부터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우방신세계아파트에서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재난심리지원도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포항지진트라우마치유센터는 정신과 전문의가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수해로 가장 정신적 피해를 입은 유가족 등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심리적 응급처치를 지속하고 있다. 진료을 받은 대피소 이재민 박00씨는 “피해복구 과정에서 겪은 근육통뿐만 아니라, 기존에 복용 중이던 고혈압 약이 침수로 인해 소실돼 경황이 없었는데 의사가 직접 찾아와 진료도 하고 약도 처방해주니 마음이 놓인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무엇보다 수해를 입고 상심이 큰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재난 발생 시에도 보건의료 서비스를 즉시 현장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보건의료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이재민의 몸과 마음을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경북농업 대전환 위원 등 네덜란드 연수단은 현지시간 19일 12시에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차관(Guido Landheer)과 간담회를 가졌다. ▲ 이준열사 기념관(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경북 농업을 첨단산업으로 혁신하기 위해 네덜란드와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방문취지와 경북 농정대전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스마트 원예, 수출, 농식품, 종자산업 등 발전가능성이 높은 미래 농업분야에서 도와 네덜란드가 긴밀히 협력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이에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차관(Guido Landheer)은 경북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한국의 강점인 IT분야를 활용한 첨단농업으로의 혁신계획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또 경북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아울러, 고령화ㆍ기후변화ㆍ국제정세에 따른 농식품 시장 불안 등 농업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된 지금이 첨단농업으로의 대전환 적기이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네덜란드 스마트 농업을 본받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경북 농업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연수단은 이날 오후 4시에 세계원예센터(WHC)를 방문해 Puck van Hosteijn CEO와 ‘경상북도-경북대학교-세계원예센터-린즈교육그룹간 상호업무협약서(MOU)’를 교환하고 협약내용에 대한 구체적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세계원예센터는 네덜란드 주요 스마트 팜 단지인 남홀란드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3월에 개소한 후 스마트 농업 관련 비즈니스?교육?연구 등을 선도하는 기관이다.매년 세계 각국에서 4.3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올해 1월 비대면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에는 한국 WHC의 설립과 운영, 경북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한 WHC의 협력, 시설원예기술 교육 및 전문요원양성, 스마트 농업기술의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교류 등이 담겨 있다.이날 만남 자리에서는 이철우 도지사와 WHC CEO는 업무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협약내용 실현을 위해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네덜란드와 스마트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교류, 연구과제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의 목적은 스마트 농업기술을 경북에 맞게 현지화하고, 인재육성을 통해 스마트 농업 경쟁력을 한층 더 키워 나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연수단은 오전에는 이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타국에서 산화하신 열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WHC 방문에 앞서 온실 시공업체(kubo)를 찾아 시설 견학과 간담회를 가졌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080(+996)1,105,03422,409(-730)1,081,001(+2,808)1,624(+2) * 국내 2,058, 국외 22 * 치명률(9. 19. 0시 기준) - 경북 0.15%(1,622명), 전국 0.11%(27,867명) * 오신고 누계 정정(-1) : 경산 ?1(9/17)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351225확진자5386265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4.(수)9.15.(목)9.16.(금)9.17.(토)9.18.(일)9.19.(월)9.20.(화)누계(주)평균(주)검 사4,72316,9507,2945,9244,1082,5812,28943,8696,267확진자4,329(23)4,772(12)3,032(25)2,514(16)2,174(11)1,084(21)2,080(22)19,985(130)2,855.0(18.6)* 직전주 화요일(9.13.) 현황 : 검사 3,544건, 확진자 2,808명(▼ 25.9%)(단위 : 명, %)구 분9.14.9.15.9.16.9.17.9.18.9.19.9.2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3064,7603,0072,4982,1631,0632,05819,8552,836.4연령별60세↑확진자수(%)1,088(25.3)1,356(28.5)885(29.4)777(31.1)659(30.5)300(28.2)517(25.1)5,582(28.1)797.418세↓확진자수(%)839(19.5)865(18.2)510(17.0)461(18.5)387(17.9)221(20.8)431(20.9)3,714(18.7)530.6외 국 인65(1.5)76(1.6)7(0.2)54(2.2)35(1.6)11(1.0)17(0.8)265(1.3)37.9 □ 시·군별 발생(국내 1,101,528, 해외유입 3,50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05,034명230,11696,70458,03966,499200,29945,22938,15634,15528,577125,4226,882(+2,080)(+397)(+4)(+94)(+3)(+142)(+1)(+131)(+3)(+515)(+3)(+34)(+1)(+79)(+1)(+81)(+1)(+54)(+154)(+3)(+2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5,7858,6614,83512,85714,0889,85613,37943,96923,2809,00117,3501,895(+31)(+20)(+2)(+6)(+11)(+1)(+18)(+29)(+149)(+1)(+52)(+14)(+14)(+2)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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