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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6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교육청을 비롯한 가톨릭상지대, 구미대, 대경대, 위덕대 학생들과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등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플로깅*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최근 사회공헌활동으로 각광 받고 있는 플로깅*과 안전신고를 결합한 것으로 플로깅 중에 발견되는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www.safetyreport.go.kr) 앱을 통해 신고하는 활동*플로깅(Plogging) : 조깅이나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스웨덴어‘plocka upp[줍다]’ 와 ‘jogging[조깅]’의 합친 말▲ 청소년 안전지킴이 발대식(사진=경북도) 지난해 10월 29일 도는 경북청소년육성재단과 도교육청, 6개 지역대학과 안전-플로깅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안전지킴이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12세 이상 24세 이하)을 대상으로 안전-플로깅을 홍보해 지금까지 484명(대학생 184명, 중고등학생 300명)을 모집했다. 선발된 청소년안전지킴이는 일상 속 안전위해요소를 신고하고, 안전 봉사활동을 소셜미디어 등에 홍보함으로써 안전-플로깅 캠페인 확산을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안전-플로깅 활동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를 특징으로 하고 있어 스마트기기에 능숙한 디지털 세대인 청소년의 성향에 부합한다.또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중요한 가치인 안전, 환경, 건강을 모두 충족해 새로운 안전문화운동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안전지킴이 대표 최승엽(男. 대경대) 학생과 고가현(女. 구미대) 학생은“일상 속 재난안전의식 고취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원으로서 안전경북 실현을 주도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서문을 낭독했다.또 청소년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주요 내빈과 청소년안전지킴이 모두 함께 ‘경북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외치며 앞으로의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발대식 2부 행사에서는 재난분야 전문가인 이지수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의‘드론 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예방’이라는 청소년 맞춤형 주제로 안전지킴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안전교육의 시간을 가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은 청소년안전지킴이 발대식을 통해 보다 안전한 경북을 열어가는 매우 뜻깊은 날이다”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 여러분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좋은 안전습관을 만들고, 지역의 새로운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2022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 경상북도 청렴라이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성공적인 안착과 공무원들의 청렴 인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3급 이상 고위간부와 MZ세대 공무원, 임정규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과 노조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직급?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청렴실천 결의를 다졌다.이날 청렴라이브에서는 공무원의 청렴함을 전통방식으로 재해석한 판소리‘별주부전’과 김의환 전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이 직접 알려주는 이해충돌방지법, 실무적으로 궁금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질의 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김의환 전 권익위 상임위원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연혁과 주안점을 알기 쉽게 짚어주면서 직원들이 실무에서 실제로 느낀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청렴라이브는 기존의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문화공연을 통해 공직자와 국민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방식으로 2013년부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렴라이브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렴이라는 주제에 접근할 수 있었다”며 “공직사회의 변화를 통해 청렴한 도정을 도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역노화 산업 활성화 및 역노화 연구원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가톨릭대 MOU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산?학?연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역노화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립 노화연구원 유치 추진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전문 인력 양성 ▷기업지원 ▷기술자문 및 정보공유 등이다.도는 지역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지난해 21.5%에서 2045년 43.9%로 두 배가량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역노화 산업을 통해 새로운 경제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020년도에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바이오메디컬학과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또 역노화 연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역노화 연구원을 설립하고, 노화 기반 연구, 역노화 기술 개발, 특정 노화 질환 치료 등 다각도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도는 이번 협약 이후 상호협력 사항에 대한 구체적 실행을 위해 국립 노화 연구원 유치와 국책 사업 과제 발굴 등 역노화 산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혁신적인 과학기술 적용으로 노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인간 수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등 세계적인 역노화 전진기지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오후 도청 사림실에서 이장식 포항부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항시·포스텍·한국푸드테크협의회·경북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사진=경북도) 협약체결에 앞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이기원 회장은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산업은 창발 산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이 회장은 푸두테크 산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술이 적용된 신산업으로 IT, BT를 넘어 대한민국 No.1 산업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드테크는 올해 미국에서 1월 열린 CES 2022(CES 2022-ConsumerElectronicsShow2022)에서 올해의 5대 기술 트렌드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 시장규모를 국내시장은 600조원, 세계시장규모는 반도체 산업보다 약 50여배 많은 4경원 정도로 예상되는 미래성장 산업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외식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K-키친 프로젝트 추진 및 외식·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푸드테크 기술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또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자문·정보공유 ▷푸드테크 기반 식품·외식산업 육성 등 ICT, 인공지능 등을 접목한 푸드테크 전 분야에 대해 산?학?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도는 잠재력과 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선진국에 비해 아직 걸음마 수준인 국내 푸드테크 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선도하고 육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전국 최초로 K-키친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대적 흐름과 급변하는 외식?식품소비 패턴에 따라 스마트 주방 대전환을 목표로 올해부터 1단계 주방환경개선사업과 2단계 K-키친 모델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부터는 산업화를 위해 3단계 스마트 K-키친 플랫폼을 구축 하는 등 스마트 외식주방의 새 모델을 선도하고 국·내외 표준화에 앞장설 예정이다.이와 함께 포스텍에서는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사업(R&D)을, 경북경제진흥원에서는 벤처기업 육성을 한국푸드테크협의회에서는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자문과 중앙부처 협력 등을 추진하여해 새로운 첨단산업 만들어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K-키친 프로젝트 참여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푸드테크 협동로봇 회사인 뉴로메카는 수도권에서 포항으로 공장을 이전해신축하고, 지역 서빙로봇 기업인 폴라리스3D도 공장 신설 등을 추진한다.도는 10월경에 이들 회사와 3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푸드테크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선진국의 경우 먹거리 안전이 중요하다. 안전을 넘어 새로운 먹거리로 푸드테크 산업을 반도체·바이오와 함께 경북의 미래 100년 산업으로 키워 푸드테크 메카로 육성하겠다” 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7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174(-341)1,101,87123,934(+386)1,076,315(+1,785)1,622(+3) * 국내 2,163, 국외 11 * 치명률(9. 17. 0시 기준) - 경북 0.15%(1,619명), 전국 0.11%(27,78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775232확진자19179986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2.(월)9.13.(화)9.14.(수)9.15.(목)9.16.(금)9.17.(토)9.18.(일)누계(주)평균(주)검 사2,8823,5444,72316,9507,2945,9244,10845,4256,489확진자1,878(8)2,806(20)4,329(23)4,772(12)3,032(25)2,515(16)2,174(11)21,506(115)3,072.3(16.4)* 직전주 일요일(9.11.) 현황 : 검사 3,249건, 확진자 1,628명(▲ 33.5%)(단위 : 명, %)구 분9.12.9.13.9.14.9.15.9.16.9.17.9.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702,7864,3064,7603,0072,4992,16321,3913,055.9연령별60세↑확진자수(%)570(30.5)750(26.9)1,088(25.3)1,356(28.5)885(29.4)777(31.1)659(30.5)6,085(28.4)869.318세↓확진자수(%)343(18.3)570(20.5)839(19.5)865(18.2)510(17.0)461(18.4)387(17.9)3,975(18.6)567.9외 국 인9(0.5)33(1.2)65(1.5)76(1.6)7(0.2)54(2.2)35(1.6)279(1.3)39.9 □ 시·군별 발생(국내 1,098,408, 해외유입 3,46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01,871명229,53496,49057,85966,310199,48145,12338,03834,04828,491125,1986,847(+2,174)(+361)(+1)(+170)(+1)(+146)(+149)(+1)(+351)(+79)(+1)(+84)(+1)(+83)(+52)(+282)(+4)(+2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5,7388,6384,82912,83114,0719,82213,33543,78423,2158,98317,3141,892(+24)(+12)(+8)(+33)(+27)(+30)(+16)(+130)(+2)(+42)(+17)(+38)(+4)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515(-517)1,099,69723,548(+475)1,074,530(+2,032)1,619(+8) * 국내 2,499, 국외 16 * 치명률(9. 16. 0시 기준) - 경북 0.15%(1,611명), 전국 0.11%(27,725명) * 오신고 누계 정정(-2) : 구미-2(9/15)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1375242확진자36257968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1.(일)9.12.(월)9.13.(화)9.14.(수)9.15.(목)9.16.(금)9.17.(토)누계(주)평균(주)검 사3,2492,8823,5444,72316,9507,2945,92444,5666,367확진자1,628(9)1,878(8)2,806(20)4,329(23)4,772(12)3,032(25)2,515(16)20,960(113)2,994.3(16.1)* 직전주 토요일(9.10.) 현황 : 검사 7,841건, 확진자 2,939명(▼ 14.5%)(단위 : 명, %)구 분9.11.9.12.9.13.9.14.9.15.9.16.9.1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191,8702,7864,3064,7603,0072,49920,8472,978.1연령별60세↑확진자수(%)524(32.4)570(30.5)750(26.9)1,088(25.3)1,356(28.5)885(29.4)777(31.1)5,950(28.5)850.018세↓확진자수(%)312(19.3)343(18.3)570(20.5)839(19.5)865(18.2)510(17.0)461(18.4)3,900(18.7)557.1외 국 인10(0.6)9(0.5)33(1.2)65(1.5)76(1.6)7(0.2)54(2.2)254(1.2)36.3 □ 시·군별 발생(국내 1,096,245, 해외유입 3,45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099,697명229,17296,31957,71366,160199,13045,04337,95333,96528,439124,9126,822(+2,515)(+449)(+3)(+212)(+3)(+122)(+1)(+164)(+1)(+501)(+2)(+84)(+1)(+77)(+1)(+101)(+59)(+310)(+2)(+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5,7148,6264,82112,79814,0449,79213,31943,65223,1738,96617,2761,888(+40)(+1)(+16)(+6)(+23)(+28)(+21)(+1)(+52)(+115)(+46)(+22)(+39)(-)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6일 경북소방학교 다목적훈련탑 전정에서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화재진압 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사진=경북도)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률 증가로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빈발하면서 소방대원들의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및 효율적 사고대응을 위해 실제 전기자동차를 대상으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했다.전기자동차 사고는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고전압(고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소방대원들의 접근성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또 화재 발생 시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기존의 화재진압 방식으로는 완전진화가 어려워 지금까지 실효적인 진압방법이 전무한 상황이다.이번 실험에는 39kw 용량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열폭주를 발생시켜 실제 화재상황을 재연했다.전기자동차 전용 화재진압장비의 적응성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앞으로 전기자동차 사고 대응방식에 활용할 방침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전문기술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통한 현장에 강한 소방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박상현(55세) 대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서울본부장의 적임자로 선발해 오는 19일자로 임용한다.▲ 서울본부장 임용(사진=경북도) 이번 임용은 민선8기를 맞아 현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를 담아 낸 도의 주요정책과 대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했다.서울본부장은 수도권에서 국회와 중앙부처, 중앙언론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이다. 신임 서울본부장은 일반임기제(지방서기관) 공무원으로 국회와 중앙부처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기업체 투자유치 홍보, 지역생산품의 판로개척 지원 등 경북도의 수도권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박 본부장은 국회의원 비서,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실 비서관 등의 국회 근무로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또 정치외교학 박사로서 대경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총괄조정본부장 등 중요 보직을 거친 우수한 인재로서 서울본부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앞으로 대·내외적 소통과 협상 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상북도는 16일부터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2022 제1회 대구·경북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박람회(사진=경북도) 그간 귀농귀촌박람회는 대구·경북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박람회로 지금까지 주로 수도권지역 도시민을 겨냥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돼 왔다.이번에는 경북 출신 도시민들이 많은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귀농귀촌 박람회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이번 박람회는 경북도를 중심으로 운영부스가 마련됐으며, 각 시군에서 귀농귀촌 일대일 상담존과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들 홍보관은 지자체 특산물 전시, 농식품 및 농기계 관련 기업 홍보, 젊은 귀농인들을 위한 청년·창업농 특별판매관, 우수사례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운영된다.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를 제공하고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은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농가가 많고,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대구에서 열리는 첫 박람회인 만큼 지역출신의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다시 돌아 올 수 있도록 경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영주 사과 농가를 찾아 떨어진 사과 수거 및 과원 복구 작업 등 농촌 현장지원에 나섰다.▲ 태풍피해 농촌 현장지원(사진=경북도) 이번 태풍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 포항은 농작물 피해면적 2830여ha 중 78%가 침수, 도복, 유실 등 벼 피해인데 반해 경북 북부지역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과수 낙과 피해가 컸다. 특히, 사과주산지 영주는 추정 피해면적이 1000ha가 넘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직원 16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피해복구가 늦어진 영주 사과농가에 낙과 수거 등 농작업을 지원했다. 도움을 받은 고령의 농업인 A씨(79세)는 “낙과가 많아 혼자서 작업하기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와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영농작업 지원 뿐 아니라 태풍 후 사과과원 관리에 대한 농가 컨설팅도 실시했다.김정화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는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발라주고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유기농업연구소)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 영상회의를 활용해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 연구원들과 공동연구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공동연구(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7년부터 유기농업분야 선도적 연구기관인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유기재배 기술과 병해충 종합관리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유럽의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현장실용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이를 위해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유기농 퇴비 제조 시험, 토양병 방제용 유용미생물 선발 시험 등을 양국에서 함께 수행했다. 또 현장에서 신속하게 양질의 퇴비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미생물의 토양병 억제효과 검정을 위해 공동연구 협력체계도 구축하고 있다.향후 양국 연구원의 교류 활동을 통해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 공유하고 계획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내 유기재배 농가에 실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유기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032(-1,742)1,097,18423,075(-909)1,072,498(+3,937)1,611(+4) * 국내 3,007, 국외 25 * 치명률(9. 15. 0시 기준) - 경북 0.15%(1,607명), 전국 0.11%(27,66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21865243확진자27436748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10.(토)9.11.(일)9.12.(월)9.13.(화)9.14.(수)9.15.(목)9.16.(금)누계(주)평균(주)검 사7,8413,2492,8823,5444,72316,9507,29446,4836,640확진자2,939(19)1,628(9)1,878(8)2,806(20)4,329(23)4,774(12)3,032(25)21,386(116)3,055.1(16.6)* 직전주 금요일(9.9.) 현황 : 검사 10,351건, 확진자 3,857명(▼ 21.4%)(단위 : 명, %)구 분9.10.9.11.9.12.9.13.9.14.9.15.9.1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201,6191,8702,7864,3064,7623,00721,2703,038.6연령별60세↑확진자수(%)933(32.0)524(32.4)570(30.5)750(26.9)1,088(25.3)1,356(28.5)885(29.4)6,106(28.7)872.318세↓확진자수(%)513(17.6)312(19.3)343(18.3)570(20.5)839(19.5)866(18.2)510(17.0)3,953(18.6)564.7외 국 인37(1.3)10(0.6)9(0.5)33(1.2)65(1.5)76(1.6)7(0.2)237(1.1)33.9 □ 시·군별 발생(국내 1,093,748, 해외유입 3,43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097,184228,72096,10457,59065,995198,62944,95837,87533,86428,380124,6006,810(+3,032)(+522)(+8)(+252)(+158)(+172)(+608)(+5)(+124)(+1)(+114)(+119)(+82)(+1)(+338)(+4)(+1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5,6738,6104,81512,77514,0169,77013,26743,53723,1278,94417,2371,888(+52)(+1)(+24)(+6)(+4)(+32)(+39)(+24)(+45)(+141)(+58)(+1)(+25)(+49)(+7)
※ 껌 가격 : 오○○社 더자일리톨(122g)1봉지=2980원 / 80kg = 1,954,098원<GS Fresh Mall 거래 상품>이철우 경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는 쌀값이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전국 쌀 주산지 8개 광역자치단체 도지사들과 함께 쌀값 안정대책 마련에 정부가 적극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쌀값 안정대책 촉구 도지사 성명서 발표(사진=경북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세 차례 시장격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 5일 22만 7,212원/80kg을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하락했다.지난달 말에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7만 원 선이 무너지면서 지난 9월 5일 기준 16만 4,740원/80kg을 기록했다. 비료와 농자재 가격은 연일 오르고 있으나 쌀값은 연일 폭락하고 있어 농업인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이에 쌀주산지 8개도(경북, 경기,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남)를 대표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5일 국회에서‘쌀값 안정 대책 마련 촉구’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공동성명서를 통해 “생산비 상승과 쌀값 폭락으로 농업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쌀농사가 흔들리면 농업인들의 삶은 물론 대한민국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중차대한 문제로 즉각 쌀값 안정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해외원조를 확대하기 위해 수입쌀 포함 80만 톤인 공공비축 물량을 순수 국내산 쌀 100만 톤으로 확대하고 2022년산 신곡 출하 전 2021년산 벼 재고 물량을 전량 매입할 것으로 요구했다. 또 2022년산 공급과잉 예측 시 선제적 시장격리와 논 타작물 재배사업 국고지원 부활 등 쌀 적정 생산 및 소득보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쌀은 우리 농업의 중심이자 근간으로 지자체의 힘만으로는 쌀값 안정대책을 마련하기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가 적극 나서서 대책을 세워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경북도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농업대전환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식량주권 확보와 농가경영안정성 강화’와 연계 식량안보 위기대응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또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한 특별지원과 논 타작물 전환 등 쌀 적정생산을 위한 시책 추진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도 쌀가공 산업 육성, 초중고생 아침밥 먹기, 우수브랜드 쌀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도 추진 중에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요안너 도르너바르트(62세, 여) 주한 네덜란드대사가 풍기인삼연구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 주한 네덜란드대사 풍기인삼연구소 방문(사진=경북도) 요안너 도르너바르트 네덜란드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풍기지역 농가의 인삼 재배포 견학과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는 인삼 스마트팜 시설과 다양한 인삼 가공품 등을 돌아봤다.이번 방문은 요안너 도르너바르트 대사가 평소 자주 먹고 있는 인삼에 많은 관심을 보여 이번 경북 방문 일정에 특별히 인삼 재배지와 풍기인삼연구소의 견학을 직접 요청해 이뤄졌다.대사는 와게닝겐대학교에서 농업기술 및 자연관리를 전공해 스마트팜 등 전문지식을 요하는 설명과 연구진들과 깊이 있는 대화에서도 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전문성을 보여줬다.네덜란드는 인삼을 직접 재배하지는 않지만 최근에 인삼을 수입하고 있는 국가로 매년 인삼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원예작물 등의 재배에 있어 선진국인 네덜란드의 농업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풍기인삼연구소가 인삼재배에 있어 선진기술을 접목해 한층 고품질 및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태풍 힌남노 이후 차량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차량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렸다. ▲ 침수 피해 차량 화재(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 힌남노 이후 10일간(5~14일) 포항남구와 경주 지역에서 총 화재 2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자동차 화재는 총 8건으로 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화재 8건 중 태풍에 의한 침수가 원인인 경우는 4건으로 50%를 차지했고, 미상 2건, 전기적 요인 1건 등 태풍영향의 직·간접적인 요인의 화재가 대부분이었다.차량 소유주 등 진술에 따른 조사 결과에서는 침수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6건으로 전부 침수된 차량을 운행 또는 주차 후 약 1~2시간 이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침수 피해 이후 발생하는 차량 화재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차량 침수가 확인될 시 운행은 자제해야 하며, 침수된 차량이 건조됐다 하더라도 염분 등이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꼭 차량을 정비한 후에 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15일 영덕 대진리 연안바다목장 조성 해역에 동해안에서 사라져가는 고부가가치 품종인 개볼락과 탁자볼락 어린 고기 8만 마리(개볼락 2만, 탁자볼락 6만)를 생산해 방류했다고 밝혔다. ▲ 개볼락·탁자볼락 시험·방류(사진=경북도) 연구원은 동해안 특화자원인 볼락류 종(種) 보존 및 시험·연구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동해 연안의 볼락류 어미를 확보해 인공종자 생산연구를 시도했다. 개볼락의 경우, 성숙에 따른 산출(産出) 유도에 관한 생태학적인 연구를 주기적으로 수행해 올해 3월말 동해안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종자생산에 성공함으로써 연구역량 및 대량생산의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탁자볼락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인공종자생산에 성공해 자원화한 바 있으며, 올해도 2년차 연구개발을 통해 6만 마리를 생산해 자원회복 조기실현에 청신호를 밝혔다. 개볼락은 ‘돌우럭’, 탁자볼락은 ‘검정열기’라고도 불리며 회와 매운탕이 일품이라는 평이 있지만 점차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일반인에게는 보기 드문 어종이다. 이처럼 희소성이 있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명품’어종은 연안정착성이 강한 품종으로써 자원조성효과가 크며 사라져가는 자원의 생태적 가치 및 어업소득의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충분한 가치가 있다.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탁자볼락과 개볼락 종자생산·방류는 고급 볼락류 종(種) 보존 및 시험·연구의 성과이다”며 “동해안 고급 어종의 종 복원을 통한 생물다양성 확보와 대량생산 체제 확립을 통해 식량 안보 등을 위한 시험·연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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