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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0일 오후 2시에 포항공과대학교 e스포츠 콜로세움에서 대구·경북의 리그오브레전드(LoL) 최강 대학교를 가리는 『제2회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이 펼쳐진다.▲ e스포츠 대회 왕중왕전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대학 내 문화가 온라인 플랫폼 산업으로 점차 옮겨가면서, 지난해 대학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처음 개최됐다.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 사이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운 문의와 대구·경북 소재 16개 대학교, 총 252명의 신청인원이 몰려 예상 밖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예선 및 본선 진행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치러졌다. 결승전은 올해 4월 6일 개관한 국내 최초의 대학내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포스텍 e스포츠 콜로세움에서 진행돼 대회 운영의 효율화 및 현장감을 한층 더 높였다.대망의 결승은 지역대학 최초로 e스포츠단을 창단해 육성하는 수성대학교 소속 두 팀들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예선전부터 본선까지 압도적인 기량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며 파죽지세로 올라온 ‘본체는 희태시기팀’과 프로 경기를 방불케하는 치밀한 전략과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는‘02들팀’의 결승 경기는, 관전 내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관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 및 포스텍이 자체 제작한 VR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결승전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경기장 로비에는 VR체험존, 철권게임, 추억의 오락실, 응원포토존 등의 체험공간이 마련된다.또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현우(클템)와 유명 1인 미디어 방송인 김인직(감스트)이 해설자로 나서 결승전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를 통해 9월 30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다시보기도 가능하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지금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위축된 대학 여가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e스포츠가 경북의 차세대 문화, 스포츠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을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철새도래지 소독(사진=경북도) 우선,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도 동물방역과, 동물위생시험소, 23개 시군 및 방역관련 단체에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동절기는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철새에 의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고, 또한 야생멧돼지의 번식기 개체수 증가 및 이동확대로 매년 11월~2월사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폭증하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는 시기이다.경북도는 먼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조치로 야생조류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 통제구간(4개소 7지점)*에 축산차량의 출입을 통제한다. * 철새도래지 통제구간 : 금호강(경산2), 낙동강(고령1), 형산강(경주2), 해평(구미2)가금농장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특히 산란계 밀집단지(4개소)*는 주 1회로 정밀검사를 강화하며, 통제초소와 계란 환적장을 운영한다. * 산란계 밀집단지 : 영주(소백양계단지, 동원양계단지), 칠곡(칠곡농장), 봉화(도촌양계단지)또 가금농장별 지자체 전담관 455명을 지정하고, 산란계 특별관리지역(영주, 봉화, 칠곡)은 중앙 전담관을 지정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한다.아울러,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가금의 유통금지 등 행정명령 10건과 방역조치 공고 9건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도 시행한다.구제역(FMD) 방역은 백신접종 100%를 목표로 11월 중순까지 접종반 152개 240명을 편성해 소, 염소 일제접종을 실시한다.일제접종 4주후부터 항체형성 여부를 검사해 미접종 또는 항체 미흡농가는 보강접종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가축분뇨 장거리 이동에 의한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1월부터 내년 2월 까지 소?돼지 분뇨는 경북도 이외 지역으로 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경우는 28일 경기도 김포 소재 양돈농장에서 3년여만에 다시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 양돈농장 발생(누계 26건) : ‘19) 14건 → ’20) 2건 → ‘21) 5건 → ’22.9.28기준) 5건그간 지속해서 추진해 오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서 양돈농장의 강화된 방역시설(7종)*을 연말까지 완료토록 농가 지도?홍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또 동절기는 야생멧돼지 수색이 용이한 시기로 환경부서와 합동으로 개체수 저감을 위한 수색 및 포획에도 집중한다. * 방역시설(7종) :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전실, 방역실, 물품반입시설, 입출하대, 방조방충시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매년 동절기 반복되는 재난형 가축질병의 발생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외 악성 전염병이 확산되는 등 위험도는 날로 늘어나고 있어, 축산농가 및 방역 관계자 등의 철저한 대응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가축전염병 의심증상 발견시 가축방역기관에 즉시 신고 : 1558-4060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532(-504)1,120,17013,239(-225)1,105,278(+1,752)1,653(+5) * 국내 1,523, 국외 9 * 치명률(9. 28. 0시 기준) - 경북 0.15%(1,653명), 전국 0.11%(28,318명) * 오신고 누계정정(-1) : 경주 ?1(8/20)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841125확진자181810114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3.(금)9.24.(토)9.25.(일)9.26.(월)9.27.(화)9.28.(수)9.29.(목)누계(주)평균(주)검 사7,0515,2613,5644,0161,88210,4678,61640,8575,837확진자1,627(17)1,648(14)1,573(20)786(16)1,648(11)2,036(27)1,532(9)10,850(114)1,550.0(16.3)* 직전주 목요일(9.22.) 현황 : 검사 7,897건, 확진자 1,752명(▼ 12.6%)(단위 : 명, %)구 분9.23.9.24.9.25.9.26.9.27.9.28.9.2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101,6341,5537701,6372,0091,52310,7361,533.7연령별60세↑확진자수(%)505(31.4)548(33.5)528(34.0)221(28.7)403(24.6)622(31.0)434(28.5)3,261(30.4)465.918세↓확진자수(%)272(16.9)282(17.3)299(19.3)171(22.2)351(21.4)383(19.1)301(19.8)2,059(19.2)294.1외 국 인33(2.0)27(1.7)22(1.4)15(1.9)19(1.2)23(1.1)19(1.2)158(1.5)22.6 □ 시·군별 발생(국내 1,116,513, 해외유입 3,65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20,170명232,97697,97358,85367,470202,93645,87238,64534,74829,001127,3387,024(+1,532)(+333)(+1)(+128)(+2)(+83)(+1)(+112)(+273)(+2)(+57)(+55)(+34)(+47)(+154)(+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0528,7704,93613,01414,2289,95613,55944,77223,5289,10717,5081,904(+35)(+9)(+6)(+23)(+20)(+10)(+13)(+82)(+2)(+22)(+10)(+12)(+1)
최근 세계시장에서 연일 주가를 높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 방위산업이 경북 구미에서도 결실을 맺게 됐다.▲ LIG넥스원, 25년까지 1100억원 투자(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구미시는 28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LIG넥스원과의 투자협약식에서 11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이날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배호 LIG넥스원 생산본부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유도무기, 레이더 등을 생산하는 LIG넥스원은 2025년까지 LIG넥스원 구미사업장을 증설해 1100억원을 투자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이번 투자는 LIG넥스원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방산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K-방산은 세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올해 방위산업 수출액은 10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2017~2021년 세계 방산 수출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2.8%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같은 기간 시장점유율은 2012~2016년에 비해 177%나 증가해 방산 수출 상위 25개국 가운데 독보적인 증가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지금 추세라면 ‘방산 수출 세계 4강’도 가시권에 들어온 상황이다. *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프랑스, 4위 중국, 5위 독일, 6위 이탈리아, 7위 영국 순LIG넥스원 역시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와 2.6조원 규모의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 수출 계약을 체결해 K-방산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한편, 경북 구미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도전하고 있다. 경북에는 유도무기, 탄약 분야 최대 생산 거점인 구미를 중심으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풍산 등 국내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무기체계 기업과 250여개의 방산 중소·벤처기업이 위치하고 있어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이번 LIG넥스원의 투자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청신호를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힘없는 평화는 국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하게 입증됐다”며“이번 투자를 계기로 경북 구미가 자주국방확립과 K-방산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거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28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제27회 경북 옥외광고 대상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제27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 시상식과 전시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 이미지와 역사에 맞는 간판문화 활성화를 위해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이번 대상전을 개최해오고 있다.올해 옥외광고대상전은 창작광고물 성인부, 대학생부, 학생부(초중고) 및 기설치광고물 부문으로 나눠 지난 16일부터 18일(대학생부 9.1~17일)까지 응모작품을 접수했다.응모결과,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체 372점(성인부 63, 대학생부 82, 학생부 218, 기설치광고물 9)의 응모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심사를 통해 36점의 입상작품을 선정했다.입상작품으로는 창작광고물 부문 성인부 14점(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5, 특선 5)과 대학생부 6점(금상 1, 은상 2, 동상 3), 학생부 12점(금상 2, 은상 4, 동상 6), 기설치광고물 성인부 4점(금상 1, 은상 1, 동상 2)을 선정했다.이 중 개미광고 권인준씨의‘벼루명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운 간판문화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문화와 아이디어를 접목한 우수한 창작 광고물을 많이 발굴?보급해 거리의 간판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시군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도시계획·개발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이번 워크숍은 사회구조의 다양한 변화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도시계획 수립과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제고, 도와 시군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도시계획분야의 현안사항 및 주요법령 개정내용 전달과 민간 제안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 검토 방안, 지역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천년주택지 개발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및 담당사무관의 특강으로 진행됐다.특히, 도시계획 관련 업무 추진에 있어 처해진 상황과 법령해석 차이로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 질의사례를 바탕으로 시군 관계자들의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는 다양한 사회구조의 전환을 배경으로 끊임없이 변화해 왔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도시계획 분야도 지속해 발전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워크숍은 바람직한 도시계획 수립과 명품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장미향)는 28일 구미 호텔금오산 사파이어홀에서『제20기 2차 경북여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여성위원회 개최(사진=민주평통경북지역회의) 이날 경북여성위원회는 장미향 경북부의장을 비롯해 지역회의 간사, 23개 시군 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등 총 3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2022년 경북지역 여성 평화통일사업에 대한 논의와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새로 임명된 김서정 경북여성위원장은 현재 구미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으로 지난 18기부터 5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통일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여성경제인 연합회 회원, 새경북포럼 회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폭넓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김서정 여성위원장은 “20기 경북지역 여성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은 커다란 영광”이라며“지역의 여성 리더인 여성 자문위원들과 함께 경북지역 여성위원회가 모범적인 지역여성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미향 부의장은 “김서정 여성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통일역량 결집과 평화 실천을 위해 경북여성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평화통일의 해법을 찾기 위한 경북지역의 여성 평화통일 활동이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 경북평화통일포럼, 평화통일기원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한반도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28일 구미 소재 인간과 공간 마켓브레이즈에서 ‘2022년 사회적기업 계장님 - 주사님 스쿨’(이하 계주스쿨)을 개최했다.▲ 계주 스쿨(사진=경북도) 계주스쿨은 경북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육성 정책을 이어가기 위한 시군의 업무 담당(일명 계장)과 담당자(일명 주사)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 교육이다. 이날 열린 계주스쿨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권역별지원기관(지역과 소셜비즈) 관계자, 23개 시군 사회적기업 육성 업무 담당 및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ESG트렌드에 맞는 사회적 기업 모델 발굴 전략 ▷지역에 적합한 모델 탐구 ▷육성 정책 및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합동점검 및 사후관리 등 교육 ▷문화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참여 ▷우수 제품 품평회 순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 계주스쿨은 강의식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시군 공무원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이날 타 시군의 사회적 기업 및 정책을 공유해 지역 특화형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계주스쿨을 계기로 시군의 공무원들이 각 지역의 사회적 기업 육성 의지를 다지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 모델 발굴과 다양한 육성 정책을 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도내 지적업무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지적측량대회에서 최우수상 차지(사진=경북도) 지적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측량업자가 수행하고 있으며 측량성과에 대한 검사는 시군의 전문적인 측량기술을 운용할 수 있는 담당공무원이 맡고 있어 그 역량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이번 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기술 역량을 강화해 정확한 측량성과 검사를 통해 도민에게 고품질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적측량과 관련된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시군 21개팀(팀별 3인, 성별?직급별 고루 분포)이 출전해 그간 업무에서 터득한 실력으로 열띤 경합을 벌쳤다.대회결과 측량의 정확성과 장비운용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의성군이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우수는 영천시?군위군, 장려는 안동시?고령군이 선정됐다.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의성군 민원과 측량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중앙지적위원회의 조사측량자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대회가 끝난 후에는 지적측량검사업무 우수사례 공유와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확보방안에 대한 토론 등 소통과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도 가졌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적 공무원들의 측량검사 능력을 향상시켜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28일 오후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경북의 누정 문화가치 홍보 전시회’개막식을 개최했다.▲ ‘경북의 누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진 ‘영남의 누정, 그림 속으로 들어가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되며, 창산(蒼汕) 김대원(金大源) 화백이 경북지역 누정을 그린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김대원 화백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대 화론을 정리하고, 번역을 통해 얻은 이론적 심화와 특유의 안목과 감각, 필치로 유교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누정을 화폭에 담아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안동의 고산정과 만휴정, 청송의 방호정, 경주의 귀래정, 영천의 옥간정, 영덕의 침수정, 포항의 칠인정, 예천의 초간정, 영주의 금선정, 봉화의 사미정, 문경의 병암정, 상주의 무우정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여 점의 작품을 ‘1부 자연과 마주하며 학문을 연마하다’, ‘2부 찾아가는 기쁨, 맞이하는 즐거움’, ‘3부 인륜의 실천, 공간으로 전하다’, ‘4부 선현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다’로 주제를 나눠 이를 통해 누정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미래적 가치를 그려냈다. 특히, 영덕 옥계계곡의 침수정, 청량산 어귀에 있는 안동 고산정,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으로 유명해진 안동 만휴정, 예천의 초간정과 청송의 방호정은 화가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 여러 작품이 출품되고 있어 창산 김대원 화백의 실험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같은 날 오전에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누정문화의 재조명 및 활용방안을 위한‘경북의 누정(樓亭)문화 가치 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은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의 기조강연 ‘누정·원림의 의미와 활용방안’을 시작으로, 3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제1주제 발표는 오용원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미래본부장의 ‘누정의 문학적 이해와 공간적 상상력’이며, 제2주제 발표는 조민환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누정과 판액에 대한 미학적 고찰’이다. 마지막 제3주제 발표는 최종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누정 유산의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 방안’이다.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은 “이번 전시와 포럼을 계기로 향후 누정문화에 대한 건축적, 문학적, 미학적 연구의 축적을 통해 세계 유산으로서의 등재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누정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중시한 경북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문화유산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누정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년 가을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봉화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 가을 봉자페스티벌 이번 축제는 경북도와 봉화군의 지원으로 2019년부터 매년 여름과 가을 2회 개최한다.봉화 일원의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지역 농가에 재배기술 보급ㆍ위탁 생산함으로써, 수목원 전시 및 축제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올해 7월 분홍의 주제로 수놓은 여름꽃 축제가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에는 가을 주요 자생식물의 색감인 ‘우리꽃 보라보라해’의 주제에 맞춰 구절초, 갯쑥부쟁이, 산국 등 17종 24만 본을 수목원 곳곳에 전시해 아름다움을 전한다.테마존은 가드너 백두랑이 미니가든을 비롯해 다양한 입체전시물과 포토존이 설치되고, 아트스테이 공연과 숲속문화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가을꽃 자생식물 특별전과 봉박사의 씨앗연구소 등 특별전시와 퀴즈원정대, 만들기 체험 등 체험해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페스티벌 기간 중인 10월 9일 수목원 일원에서 봉화의 명품 숲길을 체험하는 「2022년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트레킹 페스티벌」도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 등 사정으로 인해 2017년 처음 개최된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이 행사는, 답답한 도심을 떠나 푸르른 숲을 찾고 싶은 사람들의 열망을 보여주듯 약 15일 동안 약 2000명의 인원이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레킹 코스는 개인의 체력상태에 따라 베이직(5km, 2시간), 어드밴스(16km, 4~5시간) 코스 중 선택하여, 희귀ㆍ특산식물과 울창한 금강소나무로 둘러싸인 지역특산물 사과밭의 자연을 느끼며 걸어보는 프로그램이다.전시원 탐방길, 수목원 숲길, 외씨버선길, 금강소나무숲길 등을 경유해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수목원은 2개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질서유지 및 점검을 통해 행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자리 잡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설로, 생태계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관리를 위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2200억원이 투입돼 조성됐다.봉자페스티벌은 지난 여름(7.28~8.7)에 1만3,947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 봉화에서 펼쳐지는 봉자페스티벌과 트레킹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느껴 보시고, 백두대간의 자연 속 힐링 여행을 통해 답답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오후 도청 화랑실에서 ‘2022 재난안전 플랫폼 기술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하천재난안전플랫폼 개발 착수(사진=경북도)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사무관을 비롯한 산림?하천 부서 담당공무원, 연구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는 과기부 공모 R&D사업으로 지난 7월에 선정됐으며, 올해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3년에 걸쳐 국비 3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경북대학교-산림조합중앙회-한국전자기술연구원-케이비시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이번 연구를 수행하며, 울진 산불피해 지역을 실증지로 정해 ‘대형 산불피해지역의 하천재난 대응을 위한 복합센싱기술과 통합 IoT플랫폼’개발에 나선다.이는 대형 산불피해 지역 산지 경사면과 인근 하천에 센서를 부착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산사태 또는 하천오염 등을 사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대형 산불피해지역의 산사태 등 재난을 미리 예측하고 도민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연구를 우리 지역에서 하게 돼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개발된 플랫폼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밝혔다.
경상북도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8일 오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최근 일본 문화재 유통시장에서 나온 경북관련 유물 2점이 환수되면서 이 환수 문화재 묘지(墓誌) 2점에 대한 기증·기탁식을 진행했다.▲ 백자철화이성립묘지(사진=경북도)이번 기증ㆍ기탁식은 환수된 묘지 2점의 정확한 반출 시점은 알 수 없었으나, 기증자 김강원(일본 거주) 대표가 일본 문화재 유통시장에서 구입한 것을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통해 기증의사를 보이면서 시작됐다. 김 대표는 원소유자인 의성김씨 문중과 경주이씨 문중에 기증의사를 표명하고, 문중은 환수된 유물의 학술연구 및 보존을 위해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의사를 밝히면서 이번 행사가 성사됐다.▲ 백자청화김경온묘지(사진=경북도) 묘지는 고인의 생애와 성품, 가족관계 등의 행적을 적어 무덤에 함께 묻은 돌이나 도판(陶板)으로, 개인뿐만 아니라 시대사 연구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이번에 돌아온 <백자청화김경온묘지>는 영조 2년(1726) 진사시에 1등으로 합격한 김경온(金景溫, 1692-1734/ 본관 의성)의 묘지로 1755년 제작된 것이다. 묘지는 다섯 장 구성이 완전하게 남아있으며 백토로 만든 판 위에 청화 안료를 이용해 해서체로 정갈하게 작성됐으며 제작과정에 대한 기록이 분명한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백자철화이성립묘지>는 조선시대 무관으로 활동하였던 이성립(李成立, 1595-1662/ 본관 경주)의 묘지로 장지는 평안도 철산(鐵山)에 있다. 17세기 후반 변방 지역 무관들의 혼맥과 장례문화 등 생활사를 살피는데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증자인 김 대표는 자신이 구입한 묘지는 당연히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며 어떠한 보상이나 조건 없이 문중 측에 기증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중은 기증자에게 자신들의 유물을 돌려 준 것에 대해 거듭 고마움을 표했고 환수과정에서 함께 노력해준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에게도 깊은 감사 뜻을 전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환수성과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우리 사회가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이러한 결실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8일 울진 망양정에서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추진과 동력 확보를 위한 착수행사를 개최했다. ▲ 동서트레일(사진=경북도)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까지 5개 광역시도 849km의 한반도를 횡단하는 숲길이다.경북 구간은 275km로 전체의 32%를 차지해 대상 시도에서 가장 긴 구간이며, 울진 등 6개 시군을 거쳐 충북으로 이어진다.이날 행사에는 산림청장, 경북도 행정부지사, 울진군수, ESG 자금을 투입하는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과 관계기관, 그리고 울진군민들이 참석해 동서트레일 조성의 시작을 알렸다.착수행사를 가진 망양정은 동서트레일 전체 구간의 시점으로 해가 뜨는 관동 8경의 으뜸인 곳이다.올해 봄 대형 산불 피해로 침체돼 있는 울진에 희망의 상징으로 더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금강송림 등 산림자원의 보고이며, 수려한 경관을 지닌 경북에 동서트레일의 주요 노선이 조성되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며, “국민의 산림 힐링 명소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청도군은 28일 오전 청도천 둔치에서 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 새마을 환경살리기(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유제철 환경부차관, 임종식 교육감, 김하수 청도군수,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 총연맹회장, 이종평 경북새마을회장을 비롯한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올해는 지난 20여 년간 청도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환경살리기 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산하는 의미를 담아 도 단위 행사로 개최했다.시군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자원순환 현장을 함께 보고 느끼며,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도는 올해부터 새마을 환경살리기 시군 자체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비 보조금을 지원하고, 연말 새마을종합평가와 더불어 환경살리기 분야 평가를 통해 연말 최우수 시군에 시상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유공자 표창, 재활용품 악기공연, 업사이클링 전시, 새마을운동 사진전, 환경체험 등 기념행사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의 부대행사를 더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새마을지도자뿐만 아니라 관내 교육기관,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학생들도 참여해 재활용품 수집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새마을 환경살리기는 시군 읍면동 전역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지역주민들과 함께 폐자원을 자원화하는 환경운동으로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 및 소외계층 생필품 전달 등 지역 나눔을 위해 쓰이고 있다.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 수거되는 재활용 품목은 고철, 알루미늄캔, 폐지, 헌옷, 폐건전지, 페트병 등 10여개 품목이 있다. 행사 당일에 차량이 행사장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5일전부터 사전 계근 품목을 별도로 수거해 당일 행사장 내 적재차량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지난 포항, 경주 태풍피해 복구에서도 그러했듯이 지역이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지구촌 환경을 살리는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경북의 미래 내수면 어업 인재 양성을 위해 내수면 어업인 및 귀어·귀촌,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내수면 기술교육캠프를 실시했다.▲ 내수면 기술교육캠프(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에서 ▷관상어 양식이론 및 현장실습교육 ▷선진 양식사례 및 6차 산업화 방향 ▷내수면 전문연구기관 견학을 실시했다.특히, 고부가 신품종인 토속 어류의 관상어 산업으로의 전환에 발맞춰 교육생들에게 양식기술과 내수면 양식장 운영사례 등의 현장 중심적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지난해 전국 내수면 어업생산량은 4만2,663M/T, 경북은 전국대비 3.6%인 1,542M/T를 차지하며 16개 광역시도 중에서 9번째로 낮은 내수면 어업 생산량을 보이는 실정이다. 이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기존 내수면 양식기술과 차별화된 친환경 논 생태양식기술 개발 및 빙어·동자개 등 지속적인 어업활동과 어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는 어종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2022년 내수면 어업인 소득향상 新품종 방류 현황- 버들치 15만마리(7개소) / 빙 어 3만마리(1개소) / 동자개 50만마리(15개소)또 내수면 6차 산업화를 위해 토속 관상어 산업 육성 및 지원과 더불어 연평균 약 350%씩 성장하는 밀키트·HMR 등 가정간편식 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 3종(송어 스테이크, 송어 그라브락스, 토속어류 어간장) 및 베스, 블루길과 같은 생태계 교란 어종에 대한 시제품(1종, 펫간식)을 개발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 제품 출시와 시장 수요조사를 추진해 내수면 수산물의 소비 다양화를 실시할 예정이다.내수면 기술교육캠프를 통한 내수면 어업 인재들이 내수면 양식 어업과 조업활동 등 6차 산업의 경영활동으로 농어촌 정착과 내수면 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지역 내수면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어업활동을 위한 양식기술과 어업경영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해 내수면 미래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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