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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전통의학의 특별한 만남 속, 웰니스 관광의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경상북도는 한의학과 더불어 세계 자연의학의 또 다른 한 축인 인도 아유르베다의 만남을 주제로 웰니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인 ‘경북·영덕 국제 Hi-Wellness* 체험 페스타 2022’를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8~9일 양일간 개최한다. ▲ 하이웰니스 포스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K-Wellness 세계화 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경북도와 영덕군이 새롭게 내놓은 콘텐츠이다. 한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마사지요법 등 라이프 스타일을 조절해 건강을 회복하는 방식의 대체의학으로 체질 유형에 따라 처방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한의학과 유사하다. 도는 웰니스 관광산업이 성장하면서 대표적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양국 전통의학의 유사성에 주목해 한의학과 아유르베다의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서로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객들이 웰니스 관광의 색다른 매력과 진면목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축제 진행에 앞서 사전 붐 조성을 위해 도내 웰니스 관광 거점시설과 연계한 웰니스 프리미엄 캠프를 7월·9월 2차례 진행했으며, 국내외 웰니스 전문가 대상 워크숍도 개최했다. 축제 기간 총 67개의 부스를 설치,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마켓 등을 운영한다. 먼저, 한의학 체험 존은 대한의사협회 소속 명의들이 맥진뇌파, 침·뜸, 한방경락마사지, 한방기공 등을 선보이며, 아유르베다 체험 존은 인도 수바르띠 대학(인도 아유르베다 전문대학)의 전문가 20여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아유르베다 요법을 시연한다. 또 자세교정·요가 테라피·소리명상 등 건강을 위한 요가·명상 체험존,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의 사찰 음식 시연을 비롯한 한방약선음식·아유르베다음식 등 다양한 웰니스 음식을 소개하는 푸드존, 인도의 전통 음악 공연·웰니스 미디어영상을 상영하는 문화공연체험 존 등 다채로운 건강먹거리와 볼거리도 준비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거점 시설 중 하나이다.맑은 공기와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위치한 한옥시설로 명상과 기체조 및 건강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대인들의 힐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도되는 Hi-Wellness 체험 페스타가 지역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웰니스 관광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역 44개사 중소기업과 몽골, 베트남, 러시아, 인도, 일본 등 14개국 23명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대면?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이날 160건의 상담과 함께 총 876만 달러 규모(125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및 상담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쟁, 봉쇄, 세계경기 위축 등 각종 대외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중심으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했다. 몽골, 중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베트남, 미국 등 16명의 해외구매자와는 현장에서 일대일 대면상담을, 인도, 케냐,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7명의 바이어와는 별도의 화상 상담장을 구축해 온라인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러시아에서 참가한 현지 식품유통 바이어 O社는 도내 문경미소(문경, 콜라겐 젤리스틱)와 상담장에서 1.7만 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또 프랑스에서 참가한 식품 바이어 R社는 도내 경성표고버섯(성주)은 초도물량 5천 달러를 직수입하기로 하는 등 총 5개 업체가 현장에서 2.9만 달러의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간 경북도는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직접 개척을 돕기 위해 올해 9월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경북경제진흥원 등과 협력해 총 25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형태로 수출상담회 개최,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회 참가 등을 진행했다.올 10월부터 연말까지는 13회에 걸쳐 해외구매자를 국내외 현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전시무역사절단 파견과 수출상담회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수출 317억 달러를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7% 증가한 바 있다. 특히, 10대 수출품목 중 휴대폰카메라와 평판디스플레이, 철강 등 8개 품목이 증가했고, 10대 수출국가 중 중국, 베트남, 일본, 인도 등 9개 시장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보호 무역주의 확산, 원자재 가격 상승, 고환율, 글로벌 경기침체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비해 기업은 제품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달라”며 “도는 수출비용 경감과 신규 바이어 발굴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수출영토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헴프(HEMP) : 향정신성 물질인 THC(Tetrahydrocannabinol) 0.3%미만의 대마식물로 환각성이 있는 마리화나와 구별되어 비환각성 산업용 소재로 이용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안동의 헴프 재배단지와 헴프를 활용한 CBD* 추출·정제 시설,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고 특구 참여 기업·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 사항을 청취 및 향후 특구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했다.* CBD(Cannabidiol, 칸니비디올) : 헴프의 주성분으로 신경안정, 항염, 진통 등의 효과가 있음▲ 헴프 추출물 수출 허용 요건 완화(사진=경북도) 간담회에 참여한 특구 참여 기업들은 CBD 및 CBD를 활용한 제품의 해외수출 원활화, 특구 사업자간 헴프 거래, 향후 특구 사업자 중심의 규제 완화, 안전관리 실증의 어려움 등을 전달하고 관련부처와의 협의 및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중복 교촌 F&B 연구원장은 “특구에서 헴프를 활용한 시제품 개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천연물 추출·정제 기술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헴프를 활용한 의료목적제품, 화장품, 식품의 품질 경쟁력은 자신 있다”며“조속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 그간의 성과를 활용해 기업의 성장을 이루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경북도와 함께 식약처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그간의 실증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특구 사업 원활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며 “향후 법령개정을 위해 국민보건 등의 안전성 입증을 통한 관계기관 및 사회적 합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월 식약처와의 관계기관 회의에서 헴프에서 추출한 CBD의 원료의약품 수출에 대해 아직 기준이 없는 국내 GMP 인증과 해외의 GMP 인증 조건을 제외한 수출 허용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또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그간 폐기했던 줄기, 뿌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헴프 특구의 스마트팜 내 통제된 조건 속에서 재배된 헴프의 줄기, 뿌리는 연구 활용 가치가 높다.이를 통해 항당뇨연구, 아토피 치료, 항생물막 억제 후보물질 등의 연구를 고도화 할 수 있고, 현재 헴프씨드와 씨드오일에 한정돼 있던 식품 원료 등재에 줄기, 뿌리의 추가 등재도 탄력을 받게 됐다. 또 특구내 사업자간 헴프 거래 허용으로 재정지원사업 이후 특구 내 재배·제조·시제품 개발 분야의 생태계를 활성화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특구 면적 확대 필요성에 대한 건의로 산업화를 대비한 대규모 헴프 스마트팜 재배단지 구축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규제 완화와 헴프 산업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약처 등 관계 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안전한 헴프 관리를 통해 우선 해외에 헴프 활용 제품 판매가 허용돼 기업의 투자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어렵고 복잡한 세금해결을 위해 구미 고아농공단지와 칠곡 기산농공단지에서「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 ▲ 고아농공단지(사진=경북도) 이달 12일 구미 고아농공단지, 19일 칠곡 기산농공단지 각 관리사무소 내 회의실에서 근로자의 점심시간을 이용한 상담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은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근로자 개인 및 사업주의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해 무료로 상담해 준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무료상담을 해주신 마을세무사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민을 위한 세무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해양수산엑스포 이번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는 경북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지역 연안 5개 시군의 홍보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장에는 ▷수산식품 및 가공식품관 ▷수산 기자재관 ▷해양레저 특별관 ▷해양수산 특별관 등 다양한 홍보관을 만날 수 있다.특히, 메인 공간인 주제관에는 첨단 LED 디스플레이뒤 벽면을 활용해 경북의 바다를 표현함으로써 참관객들은 전시장 내에서 마치 파도가 치는 동해안 한가운데에 서있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NFT기반 경북 수산물 공동브랜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의 경북의 주요 해양수산산업을 만날 수 있다. 첫날 6일에는‘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산업 활성화 정책포럼’을 통해 경북 수산물 공동브랜드 개발과 활용, 스마트시대 NFT기술의 수산가공산업 활용, 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구축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다.또 수산기업을 위한 해외바이어 대상 비대면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아울러,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수산물 판매장터에서는 안전한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고, 수산물 시식행사에서는 명품 붉은대게와 한 컵 물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북붉은대게통발협회에서는 박람회 기간 매일 1000마리의 명품 붉은대게를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며 산호‘초’만들기, 실내 플로깅, 해파랑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다.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는 이달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www.k-oceans.co.kr)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대한민국해양수산엑스포를 통해 해양수산관계자와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환동해 해양수산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강성조 제35대 행정부지사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사진=경북도) 이날 퇴임식 행사는 약력 및 공적소개를 시작으로, 재임기간 중 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배한철 도의장, 임정규 도 노조위원장, 박기완 도청예천향우회장의 공로패 전달과 도지사의 재직기념패 전달로 진행됐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2020년 1월 1일 취임해 2년 9개월 간 이철우 도지사와 발을 맞추며 ▷10조 국비시대 개막 ▷통합신공항 유치 ▷지방 소멸 위기 대응 ▷디지털·청년농업 대전환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 달성 등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이를 통해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강 부지사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각종 방역활동을 전개해 대규모 확진을 극복했으며, 태풍ㆍ 산불 같은 대형 재난 위기 때는 늘 먼저 뛰어가 밤낮없이 현장을 살피는 등 누구보다 앞장서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퇴임식에서 “고향인 경북에서 공직을 마무리하게 돼 영광이다. 도청에서 공직자들과 함께 고생했던 지난날들이 잊히지 않을 것 같다”며 “경북이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퇴임 후에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고비마다 함께한 동반자로 전문성과 훌륭한 인품, 열정을 겸비했다. 도지사가 마음 놓고 도정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강 부지사 덕분이었다”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중책을 맡아 헌신해준 강성조 부지사에게 감사드린다.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행복이 함께하길 빌며, 떠나서도 경북인임을 잊지 말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09(+188)1,125,80411,568(-741)1,112,560(+1,648)1,676(+2) * 국내 901, 국외 8 * 치명률(10. 3. 0시 기준) - 경북 0.15%(1,674명), 전국 0.11%(28,50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1051221확진자12296445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8.(수)9.29.(목)9.30.(금)10.1.(토)10.2.(일)10.3.(월)10.4.(화)누계(주)평균(주)검 사10,4678,6164,9314,1073,1521,8651,54434,6824,955확진자2,036(27)1,532(9)1,452(9)1,299(18)1,253(14)721(4)909(8)9,202(89)1,314.6(12.7)* 직전주 화요일(9.27.) 현황 : 검사 1,882건, 확진자 1,648명(▼ 44.8%)(단위 : 명, %)구 분9.28.9.29.9.30.10.1.10.2.10.3.10.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0091,5231,4431,2811,2397179019,1131,301.9연령별60세↑확진자수(%)622(31.0)434(28.5)443(30.7)422(32.9)390(31.5)204(28.5)261(29.0)2,776(30.5)396.618세↓확진자수(%)383(19.1)301(19.8)260(18.0)240(18.7)213(17.2)143(19.9)182(20.2)1,722(18.9)246.0외 국 인23(1.1)19(1.2)18(1.2)16(1.2)11(0.9)5(0.7)12(1.3)104(1.1)14.9 □ 시·군별 발생(국내 1,122,094, 해외유입 3,71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25,804명234,18898,52759,10167,848203,92446,09938,86634,92229,168127,9447,067(+909)(+221)(+3)(+70)(+3)(+41)(+66)(+122)(+41)(+39)(+37)(+16)(+118)(+1)(+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1398,8014,94713,08114,3009,97513,60245,08023,6139,14817,5601,904(+15)(+4)(+1)(+5)(+11)(-)(+4)(+57)(+9)(+5)(+7)(+1)(-)
경북소방본부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구급분야’1위 차지(사진=경북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800여명이 참여해 화재진압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등 7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지난 6월 개최된 자체 대회에서 선발된 대표선수들은 경북의 명예를 걸고 전국 소방관들과 경연을 펼쳤다.구급분야 선수단으로 나선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소방장 백준원, 소방장 장성웅, 소방교 김동현, 소방사 이상교 등 4명이 전국 1위를 차지해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게 됐다.심정지 환자에 대한 전문심폐소생술 실시와 대형사고로 인해 많은 수의 환자 발생 시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하는 구급분야 전국 1위는 그간 도민에게 제공하는 구급서비스 우수함을 증명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경북소방의 명예를 드높인 출전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그간 습득한 기술과 체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은 통합문화 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2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전액소진 이벤트 2022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이벤트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불황위기를 극복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경북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11만원)을 모두 소진하고 내역을 인증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경북문화누리 카카오톡 일대일 채팅으로 전액소진 인증(문자 또는 홈페이지 캡쳐), 구입물품사진, 성명, 주소, 연락처, 개인정보 이용동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결과는 12월 7일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영화, 공연, 전시, 숙박, 여행, 체육활동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올해는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며, 11월 30일까지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카드 사용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미사용 금액은 전액 소멸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소중한 재원으로 지원된 문화누리카드가 전액 사용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며“앞으로 도민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차타고 경북으로 여행 오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지원금을 화끈하게 쏜다. ▲ 경상북도 친환경 기차여행 포스터 도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업해 이달 4일부터 내달 30일까지‘경북으로 떠나는 친환경 기차여행-가을편’을 추진한다.지난해 KTX-이음(청량리역-안동역) 개통을 계기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당일여행도 가능한 경북 관광’ 홍보를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해 지역 관광과 경기 활성화 효과를 꾀한다.KTX-이음(중앙선)과 KTX(경부선) 열차*를 이용해 경북의 7개역*에 도착해 여행을 즐기고 나서 관광지 입장료?숙박료?1만원 이상 식음료 등 결제 영수증을 증빙한 여행객들에게 전 노선 성인 기준 2만원(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1만원)의 여행지원금이 충전된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한다. *(안동역, 영주역, 풍기역,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포항역, 동대구역<경유>)특히, 이벤트 기간 중 ‘2022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10.23일까지)’또는 ‘영주 선비세상’입장권 소지자에게는 레일플러스카드 1만원 권을 추가 지급, 최대 3만원까지 여행지원금을 지급한다.또 이 상품을 이용해 열차표를 예매한 고객에게는 코레일에서 철도운임 10%도 특별할인 해준다.기차여행 지원금을 받으려면 이달 4일부터 예매가 개시되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경북관광 탭을 클릭 후 이벤트 상품을 통해 열차표를 예매하면 된다. * 출발역(8개역) : 서울, 광명, 청량리, 천안아산, 오송, 수원, 대전, 부산 * 도착역(7개역) : 안동, 영주, 풍기, 김천구미, 포항, 신경주, 동대구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종료 될 수 있어 경북 여행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다.지난 6월부터 추진한 상반기 이벤트는 여름휴가 특수 등에 힘입어 관광객 1.3만여 명이 기차여행을 통해 경북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기차여행과 연계해 공유차량 서비스를 통해 도내 관광을 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도는 쏘카와 협업으로 공유차량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공유차량 임차료의 80%를 할인해 준다. 지난달 26일부터 기존 4개역(안동?영주?풍기?김천구미역)에서 11개 역으로 확대(상주?점촌?경산?구미?포항?신경주?영덕역)해 10개 시군, 130개 쏘카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유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역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며, 올해 8월말 기준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2485만 명(주요관광지점 329개소 입장객 기준)의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올 연말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관광객 수의 상당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름휴가철인 지난 8월에는 전년 대비 관광객 수가 51%나 증가해 고무적이며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강?산?해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보고(寶庫) 경북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도에서도 여행상품 파격할인 등 경북관광 그랜드세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매력과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 양일간 국내 주재 외신기자를 초청해 영주 일원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 주한 외신기자 초청(사진=경북도) 이번 팸투어에는 러시아, 베트남, 영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6개국 11개 주요 언론사의 외신기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보고 부석사, 소수서원 등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면서 경북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인삼 수확과 천연 염색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 농업인이 재배한 인삼을 직접 수확해보며 인삼 캐는 재미와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또 도심 속에서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자연친화적인 천연염색을 체험해보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이어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인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개막식 행사와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체험 박람회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엑스포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기도 했다.한편, 인삼엑스포는 고려인삼 최초 재배지로 알려진 영주에서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3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엑스포를 통해 풍기인삼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풍기인삼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음날 1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승원 가운데 한 곳인 부석사와 소백산자락 영귀봉아래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을 방문했다.여기서 이들은 세계 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투어를 마친 한 외신기자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준 경상북도에 감사하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면서 경북의 새로운 매력을 많이 알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바쁜 일정에도 기쁜 마음으로 경북을 방문해 줘서 고맙다. 지역의 문화유산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함께 해 주신 모두가 경북도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경상북도 식품박람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사진=경북도) 경북도 식품박람회는 지역 식품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지난 박람회에서는‘경북식품 화려한 기술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푸드테크, 테이블웨어, 간편식 및 밀키트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춘 식품과 제품을 전시했다.도내 150여개소 기업이 참가해 우수한 식품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전시·판매해 경북의 식품정책과 최신 식품트렌드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지난 박람회는 ‘조리에서 서빙까지’음식에 깃든 기술인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과 고급화된 밀키트를 소개했다.또 종가음식을 식문화 강국인 프랑스 테이블웨어를 접목시킨 ‘경북 맛과 프랑스 멋’을 특별히 전시하는 등 경북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많은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지난달 30일 지역 우수중소기업 30여 개소에 대해 경북경제진흥원 주관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 동남아 등 8개국 수출해외바이어 초청해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열었다.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게 해외 판로개척 지원에도 직접 나섰다.행사 기간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드이소TV로 지역의 으뜸음식점 소개 및 음식문화개선 홍보관 등을 소개하며 밀키트 경연대회, 홈카페원데이클래스 강좌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식품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이 결합하며 부가가치 창출이 최우선되는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핵심적인 산업이 될 것이다”며“다양한 식품정책을 펼쳐 경북식품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통일기원을 위해 건립한 경주시 소재 통일전을 2023년부터 경북도가 직접 관리?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일전(사진=경북도) 도 이관을 위해 지난달 말 경북도-경주시-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협력해 통일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통일전은 1974년 故 박정희 대통령의 신라삼국통일 유적지 조성계획에 따라 1977년에 조성되어 1987년 도에서 경주시로 이관 후 36년간 운영해 왔다.초기에는 국가차원의 관람 유도로 학생과 일반인들의 관람?참배가 많았지만 현재는 관심과 활용이 예전의 명성을 잇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단순 관람 콘텐츠만으로는 통일전 운영 활성화에 한계가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장기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관리체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경북도는 국가적 차원의 호국 통일정신 계승을 위한 주요 호국시설로 거듭나고 시설 이용 활성화와 전문화를 통해 경북의 호국정신 계승·발전을 위해 경주시로부터 이관 받게 됐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도는 시설관리, 운영인력 채용 등 운영 전반적인 운영계획을 세우고, 경주시가 이관에 필요한 사전절차 이행 등을 마친 후 내년부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위탁 운영해 학술연구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관시설을 국가적 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인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 조성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경상북도 지방정원, 화랑교육원 등과 연계하여 호국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은행나무길명소로 손꼽히는 주변 환경과 경주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십분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호국정신은 나라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역사 발전을 이끌어 온 원동력이었다”며, “통일전에 깃든 삼국통일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의 대통합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찾는 호국의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영천 금호읍·청통면 일대 경마공원 예정지에서 영천시, 한국마사회와 함께‘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기공식을 개최했다.▲ 영천경마공원 착공식(사진=경북도) 기공식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만희 국회의원,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배한철 도의장, 하기태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은 국악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 경과보고, 내빈 소개, 건설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영천경마공원 1단계 건설공사는 총 1857억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 예정이며,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는다. 20만평 부지에 8종류의 경주코스(1~2km)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경마공원은 안전성을 고려한 분리된 2면의 경주로(외주로, 내주로)와 관람 편의 기능과 독창적 디자인을 갖춘 관람대, 기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수변공원 등을 갖추게 된다.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은 단순한 건설공사의 범주를 넘어 지역 농·축산업의 대전환을 가져와 경북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또 말산업 특구, 말산업 인프라 구축, 공공·민간 승마장 설치, 유·청소년승마단, 전문인력 양성 등 경마공원과 연계해 관련 산업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다양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인고의 시간 끝에 오늘 드디어 기공식으로 결실 맺었다. 어려운 시기 희망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경마공원이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이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21(-532)1,124,89512,309(-70)1,110,912(+786)1,674(+5) * 국내 717, 국외 4 * 치명률(10. 2. 0시 기준) - 경북 0.15%(1,669명), 전국 0.11%(28,48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910117확진자12171013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9.27.(화)9.28.(수)9.29.(목)9.30.(금)10.1.(토)10.2.(일)10.3.(월)누계(주)평균(주)검 사1,88210,4678,6164,9314,1073,1521,86535,0205,003확진자1,648(11)2,036(27)1,532(9)1,452(9)1,299(18)1,253(14)721(4)9,941(92)1,420.1(13.1)* 직전주 월요일(9.26.) 현황 : 검사 4,016건, 확진자 786명(▼ 8.3%)(단위 : 명, %)구 분9.27.9.28.9.29.9.30.10.1.10.2.10.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372,0091,5231,4431,2811,2397179,8491,407.0연령별60세↑확진자수(%)403(24.6)622(31.0)434(28.5)443(30.7)422(32.9)390(31.5)204(28.5)2,918(29.6)416.918세↓확진자수(%)351(21.4)383(19.1)301(19.8)260(18.0)240(18.7)213(17.2)143(19.9)1,891(19.2)270.1외 국 인19(1.2)23(1.1)19(1.2)18(1.2)16(1.2)11(0.9)5(0.7)111(1.1)15.9 □ 시·군별 발생(국내 1,121,193, 해외유입 3,70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24,895명233,96498,45459,06067,782203,80246,05838,82734,88529,152127,8257,055(+721)(+92)(+1)(+122)(+22)(+32)(+173)(+1)(+35)(+23)(+17)(+27)(+59)(+2)(+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1248,7974,94613,07614,2899,97513,59845,02323,6049,14317,5521,904(+14)(+5)(+3)(+9)(+4)(+5)(+7)(+39)(+7)(+5)(+14)(-)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 2일간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40여명이 참석한 앰버서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앰버서더란? : 국가, 기업에서 유명인·전문가·대학생 등 각계각층 인사를 선정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홍보대사를 뜻함.▲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홍보활동 수행에 역량을 강화하고자, 자치경찰 분야 전문가 교육과 앰버서더 리더십 및 팀워크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내가 만드는 자치경찰 치안서비스 #도민과 함께하는 경북자치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6월 출범한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대구·경북 8개 대학교에서 총 50명 23팀으로 구성돼 있다.자치경찰위원회를 대표해 SNS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경북형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위원회 홍보대사역할을 수행한다.워크숍 1일차에는 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부 소속 박지은 교수의 PM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안전교육과 행정안전부 경찰국 자치경찰지원과 김별다비 경정의 ‘미술관 옆 경찰서(자치경찰제도의 연혁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질의·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자치경찰 도전 OX골든벨을 진행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스토킹 범죄·여성혐오 범죄에 대응하는 대학생들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경북형 여성안전 보호정책을 기획하라!’는 주제로 치안정책 아이디어 발표회도 열었다.워크숍 2일차에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이신 가톨릭대학교 탐정학과 염건령 교수를 초빙해 ‘범죄예방을 위한 자치경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다.이날 오후에 문경새재 걷기체험을 끝으로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 했다.그간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소셜미디어 채널 홍보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도민응원 영상 취재 ▷자치경찰 현장 활약상 촬영 ▷가정폭력 예방 SNS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위원회는 이들 대학생 앰버서더를 활용해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경북형 자치경찰을 홍보함으로써 도민과 친밀한 자치경찰 이미지를 형성하고, 도민들의 자치경찰 체감인지도를 상승시키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순동 경북 자치경찰위원장은“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를 맞았다. 자치경찰제 이원화 전면 시행에 앞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북형 치안시책의 발굴과 홍보는 대단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발상을 활용ㅙ 도민의 일상이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고자 도민공감 치안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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