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43(-495)1,133,28110,737(-180)1,120,853(+721)1,691(+2) * 국내 543, 국외 0 * 치명률(10. 9. 0시 기준) - 경북 0.15%(1,689명), 전국 0.11%(28,67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2--10확진자3134--2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4.(화)10.5.(수)10.6.(목)10.7.(금)10.8.(토)10.9.(일)10.10.(월)누계(주)평균(주)검 사1,5442,51414,8065,5465,7082,3341,66234,1144,873확진자909(8)1,604(6)1,899(7)1,285(5)1,109(2)1,038(8)543(0)8,387(32)1,198.1(4.6)* 직전주 월요일(10.3.) 현황 : 검사 1,865건, 확진자 721명(▼ 24.7%)(단위 : 명, %)구 분10.4.10.5.10.6.10.7.10.8.10.9.10.1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011,5981,8921,2801,1071,0305438,3511,193.0연령별60세↑확진자수(%)261(29.0)450(28.2)574(30.3)394(30.8)381(34.4)362(35.1)165(30.4)2,587(31.0)369.618세↓확진자수(%)182(20.2)272(17.0)306(16.2)219(17.1)171(15.4)187(18.2)99(18.2)1,392(16.7)198.9외 국 인12(1.3)16(1.0)27(1.4)2(0.2)21(1.9)16(1.6)5(0.9)88(1.1)12.6 □ 시·군별 발생(국내 1,129,543, 해외유입 3,73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33,281명235,75399,30159,45968,346205,25946,42239,10935,20729,435128,7377,129(+543)(+76)(+81)(+18)(+14)(+116)(+31)(+23)(+25)(+14)(+53)(+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2418,8254,95913,15414,36510,04413,67145,39323,7099,22617,6321,905(+9)(+5)(-)(+6)(+11)(+10)(+2)(+29)(+5)(+7)(+3)(-)
경상북도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나면서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악사고 구조(사진=경북도) 지난달 25일 영덕 강구면 고불봉에서 70대 남성이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정지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또 지난 3일에는 안동 송현동 야산에서 20대 여성이 등산 중에 길을 잃어 119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기도 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도내 계절별 산악사고 인원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이 648명으로, 봄(369명), 여름(440명), 겨울(261명)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총 1100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이중 실족, 추락 등 사고에 따른 부상이 452건(41.1%)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길을 잃는 조난사고가 423건(38.5%), 개인질환에 의한 사고가 114건(10.4%), 기타 사고가 111건(10%) 순이었다.최근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은 많지만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질병 악화, 지정 등산로 외의 산행으로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 등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부터 선제적인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산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1,472개소)과 간이구조구급함(63개소) 등 산악안전 시설물을 일제 점검했다.이 밖에도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주요 등산로 등에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조난자 수색능력 향상을 위해 각 소방서별 소방드론을 배치하여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가을 산은 해가 일찍 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조기 하산과 랜턴, 체온유지를 위해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게 좋다.또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음주산행은 금지해야 한다. 초콜릿?과일?물 등 간식을 준비해 체력과 탈수를 방지하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조난상황에 대비해 정확한 위치를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119신고 앱을 설치해 사용법을 익혀둬야 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안전한 가을산행이 되도록 등산화 등 안전장비 착용과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 선택,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신규 버섯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에서 자체 육성한 갈색양송이버섯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출원을 실시했다.▲ 갈색양송이버섯 ‘단석 1호’(사진=경북도) 이번 품종보호출원은 개발된 갈색양송이버섯을 수출할 때 현지에서 무단복제를 할 경우 수출시장에 막대한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했다. 한편, 갈색양송이버섯 ‘단석1호’는 고유의 향기가 있어 외국에서 선호되는 품종으로 흰색양송이버섯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이 11% 높아 항산화성이 우수하고 저장기간은 10일 정도 더 길다.또 표면이 단단해 해운 수송과 현지 유통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하여 식감이 우수한 특성이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갈색양송이버섯 신품종 ‘단석1호’를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하고, ‘초코송이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 해 시범적으로 연간 200∼300kg정도 베트남에 수출했다.베트남은 최근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고급 농산물에 해당되는 버섯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지만 양송이버섯을 비롯한 대부분의 버섯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베트남에서 느타리버섯은 100g당 420∼550원, 양송이버섯류는 2100∼2900원 정도로 양송이버섯이 느타리버섯 보다 5배 정도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특히, 갈색양송이버섯은 백색양송이버섯 보다 40% 정도 더 비싼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어, 베트남에서는 갈색양송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해외 품종보호출원을 통해 국산양송이 품종의 품종보호권이 등록될 경우 갈색양송이의 안정적인 수출시장 보호와 품종 로열티 확보, 재배기술 이전으로 부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시상식에서‘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특별상 수상(사진=경북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저변확대에 기여한 성인교육자 및 평생교육 특화사업을 선정하는 전국 단위 가장 큰 평생교육 분야 공모전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경북도는 지역 대학을 연계해 체계적인 평생학습대학 플랫폼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한 ‘경북도민행복대학’이 광역지자체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평생교육사업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경북도민행복대학은 명예도민학사과정으로 20개의 캠퍼스, 4개의 석사과정 대학캠퍼스를 19개 시군과 도 내 12개 대학이 연계운영 중이며, 도민 1065명이 재학 중이다. 지난해 800명이 명예도민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층 더 높은 평생학습 가치 실현을 위해 올해 석사과정까지 신규 개설했다. 7대 영역의 기본 교육과정과 현장학습, 체험, 동아리 활동, 자격증과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자기계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회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봉사활동과 활발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으로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경북도의 차별화된 대표 평생교육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외에도 경북도는 지역 면적이 넓어 열악한 평생교육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23개 전 시군을 통한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및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읍면동 단위 행복학습센터 운영, 마을 단위 평생교육지도자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평생교육 컨퍼런스 및 도내 150여개 평생교육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평생학습 정보 공유와 학습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 누구나 경북도민행복대학에서 즐겁게 배우고, 자기 계발과 더불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수도권 못지않은 수준 높고 체계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대학 우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38(-71)1,132,73810,917(-218)1,120,132(+1,253)1,689(+3) * 국내 1,030, 국외 8 * 치명률(10. 8. 0시 기준) - 경북 0.15%(1,686명), 전국 0.11%(28,64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711217확진자12151123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3.(월)10.4.(화)10.5.(수)10.6.(목)10.7.(금)10.8.(토)10.9.(일)누계(주)평균(주)검 사1,8651,5442,51414,8065,5465,7082,33434,3174,902확진자721(4)909(8)1,604(6)1,899(7)1,285(5)1,109(2)1,038(8)8,565(40)1,223.6(5.7)* 직전주 일요일(10.2.) 현황 : 검사 3,152건, 확진자 1,253명(▼ 17.1%)(단위 : 명, %)구 분10.3.10.4.10.5.10.6.10.7.10.8.10.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179011,5981,8921,2801,1071,0308,5251,217.9연령별60세↑확진자수(%)204(28.5)261(29.0)450(28.2)574(30.3)394(30.8)381(34.4)362(35.1)2,626(30.8)375.118세↓확진자수(%)143(19.9)182(20.2)272(17.0)306(16.2)219(17.1)171(15.4)187(18.2)1,480(17.4)211.4외 국 인5(0.7)12(1.3)16(1.0)27(1.4)2(0.2)21(1.9)16(1.6)99(1.2)14.1 □ 시·군별 발생(국내 1,129,000, 해외유입 3,73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32,738명235,67799,22059,44168,332205,14346,39139,08635,18229,421128,6847,124(+1,038)(+254)(+4)(+131)(+1)(+58)(+82)(+2)(+145)(+41)(+1)(+27)(+34)(+35)(+96)(+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2328,8204,95913,14814,35410,03413,66945,36423,7049,21917,6291,905(+12)(+2)(+3)(+11)(+9)(+10)(+5)(+33)(+14)(+13)(+7)(+0)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109(-176)1,131,70011,135(-190)1,118,879(+1,299)1,686(-) * 국내 1,107, 국외 2 * 치명률(10. 7. 0시 기준) - 경북 0.15%(1,686명), 전국 0.11%(28,614명) * 오신고 누계 정정(-2) : 포항 ?1(10.6), 경산 ?1(9.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141121확진자9209124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일)10.3.(월)10.4.(화)10.5.(수)10.6.(목)10.7.(금)10.8.(토)누계(주)평균(주)검 사3,1521,8651,5442,51414,8065,5465,70835,1355,019확진자1,253(14)721(4)909(8)1,604(6)1,899(7)1,285(5)1,109(2)8,780(46)1,254.3(6.6)*직전주 토요일(10.1.) 현황 : 검사 4,107건, 확진자 1,299명(▼ 14.6%)(단위 : 명, %)구 분10.2.10.3.10.4.10.5.10.6.10.7.10.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397179011,5981,8921,2801,1078,7341,247.7연령별60세↑확진자수(%)390(31.5)204(28.5)261(29.0)450(28.2)574(30.3)394(30.8)381(34.4)2,654(30.4)379.118세↓확진자수(%)213(17.2)143(19.9)182(20.2)272(17.0)306(16.2)219(17.1)171(15.4)1,506(17.2)215.1외 국 인11(0.9)5(0.7)12(1.3)16(1.0)27(1.4)2(0.2)21(1.9)94(1.1)13.4 □ 시·군별 발생(국내 1,127,970, 해외유입 3,73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31,700명235,41999,08859,38368,248204,99846,34939,05935,14829,386128,5887,116(+1,109)(+267)(+105)(+41)(+71)(+183)(+1)(+53)(+28)(+38)(+34)(+118)(+1)(+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2208,8184,95613,13714,34510,02413,66445,33123,6909,20617,6221,905(+15)(+2)(+2)(+11)(+14)(+9)(+11)(+54)(+14)(+16)(+12)(+1)
경상북도는 7일 문경시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도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2022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명품 한우 선발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최종효 대회추진위원장(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및 도의원, 문경시장을 비롯해 한우농가와 관련 기관 임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품평회를 열고 축산 기자재 전시, 한우인의 날 행사, 도내 가장 큰 슈퍼한우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이번 한우경진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출품한 한우를 종축개량협회의 전문가들이 심사를 통해 우수한 혈통의 한우를 발굴하고, 한우능력 개량 촉진, 축산 기술과 정보 교류, 소비자 홍보를 통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총 106두(한우품평 73두, 고급육품평 33두)의 우수한 한우가 출품되었다.사전행사로 지난 8월 17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고급육품평회를 실시하였으며, 7일 본 행사에서 각 시군에서 출품한 한우가 부문별로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쳐 경북 최고 한우가 선발되었다.각 부문별 최우수 한우에는 △암송아지 부문 최윤순 농가(문경), △미경산우 부문 김진 농가(구미), △경산우1부 장영상 농가(칠곡), △경산우2부 최연재 농가(경산), △경산우3부 김진 농가(구미), △고급육 부문에 김경심 농가(청도)가 각각 선정되었다.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혈통의 한우 발굴과 개량 촉진으로 경북 한우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맞춤형 축산정책을 통해 한우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2년 6월말 통계청 기준 경상북도 한우 사육 마릿수는 77만 4천두로 전국 351만 1천두의 22%를 차지하여 전국 최대 규모이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구)가 7일 청송군종합원봉사센터(센터장 서주희)와 협업해 청송 진보면 이촌 2리에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50호’(이하 행복마을) 재능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50호 선정(사진=경북도) 이번 행복마을 50호 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서비스 욕구를 사전에 파악해 태양광 벽부등 설치, 보일러점검 및 수리, LED등 교체, 창문틀 바람막이 설치, 대기전력 차단 멀티탭 교체, 방충망 교체, 돋보기 맞춤, 장수사진 촬영,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활동, 수제 장독커버 지원, 일회용품 줄이기 교육활동 등의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또 경북개발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 지역본부의 후원과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한층 다양한 서비스를 마을주민들에게 제공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이상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민·관·기업이 협업한 재능나눔 자원봉사의 실천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행복한 사회 경북 만들기’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사업은 도내 농어촌 마을을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마을로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50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전역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보건환경연구원 120여명이 함께하는 「영·호남 보건환경 분야 연구과제 공동 워크숍」을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영·호남 보건환경 분야 연구과제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공동 워크숍은 주요 연구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건·환경 분야 공동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연구기관 상호교류 활성화와 상생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일정으로는 경북형 커피박 재자원화, 품종별 국내산 헴프씨드의 영양성분 및 기능성 등 8편의 우수 연구논문 등을 발표했다. 또 유행성 감염병, 식·의약품 신종 유해물질, 실·내외 대기환경, 수질감시 등 오염원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건·환경 분야 발전 방안도 모색했다.아울러,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공연 중인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화합 및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이번 워크숍은 최신 분석기술, 연구정책개발 및 연구기술협력 등의 활성화를 위해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이 소통하고 단합하며, 새로운 힘을 얻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건·환경분야 공동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최근 여름철 잦은 강수로 복숭아 탄저병 등 병해가 증가하고 있어 월동 병해의 방제를 위한 석회보르도액 살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탄저병 사진(사진=경북도) 최근 5년 청도, 경산, 영천 등 복숭아 주산지의 6~8월까지 기상을 보면 평균 강우량은 601mm, 평균기온은 25℃ 이상으로 복숭아 병원균 활동에 좋은 고온 다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세균구멍병과 탄저병 등이 다발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강우 시기와 탄저균 포자의 비산 시기가 겹쳐 탄저병으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 탄저병을 포함한 복숭아 주요 병해는 겨울철 가지 및 낙엽 등에서 월동해 이듬해 복숭아에 피해를 주며 한번 발생하면 방제하기 어렵다. 이에 월동 전에 철저한 방제를 통해 복숭아나무에 발생하는 병원균의 밀도를 낮춰 생육기 방제노력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 월동 전 방제 방법은 크게 약제를 이용한 방제법과 재배적인 방제법이 있다. 친환경살균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석회보르도액은 대표적인 약제를 이용한 월동 전 방제방법이다. 석회보르도액의 살포는 9월 중순에서 10월 상순경에 10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살포해 병원균의 월동처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먼저 낙엽 초기에 4-12식을 살포하고 10일 후 4-8식을 살포한다. 이후 낙엽이 50%정도 되었을 때 6-6식을 살포해주고 석회보르도액 살포 시 주의할 사항은 살포간격을 10~20일 정도로 유지해준다. 석회보르도액을 3회 살포한 과원은 살포하지 않은 과원과 비교해 이병과율이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배적 방제법은 가울 전정을 통한 이병가지 제거로 월동 병원균의 밀도를 낮춰준다. 더불어 과수원의 낙엽, 쓰레기, 잡초와 같은 병원균의 월동처를 제거하고, 병해충의 잠복처는 태우거나 땅에 묻어 즉시 제거해준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복숭아 수확 후에는 과원관리에 소홀하기 쉬우나 가을 전정이나 병해충 방제 등 지금부터 관리가 내년 복숭아 작황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도장지와 이병 가지를 제거하고 석회보르도액 등의 살포해 내년도에 탄저병 등의 피해가 없도록 방제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한일관계를 연구하는 일본석학, 오카야마 젠이치로 교수를 ‘경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북명예홍보대사 위촉(사진=경북도) 도는 과거 신라가 일본과 활발히 교류했던 당시처럼 신라의 본토였던 경북을 오늘날의 일본에 알리는 데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위촉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날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카야마 젠이치로(岡山善一?) 교수는 前 일본 텐리(天理)대학교 외국어학과 교수(한국?조선어 전공)로 현재 동아시아고대학회와 일본조선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또 오카야마 교수는 고대 한일관계 연구자로서 신라와 일본의 문화교류, 한?일 국제교류의 과제와 방향성에 관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 내 한국학 권위자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일 관계의 협력 증진과 경북의 대(對) 일본 교류와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85(-615)1,130,59311,327(-174)1,117,580(+1,452)1,686(+7) * 국내 1,280, 국외 5 * 치명률(10. 6. 0시 기준) - 경북 0.15%(1,679명), 전국 0.11%(28,57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96-222확진자16148-34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토)10.2.(일)10.3.(월)10.4.(화)10.5.(수)10.6.(목)10.7.(금)누계(주)평균(주)검 사4,1073,1521,8651,5442,51414,8065,54633,5344,791확진자1,299(18)1,253(14)721(4)909(8)1,604(6)1,900(7)1,285(5)8,971(62)1,281.6(8.9)* 직전주 금요일(9.30.) 현황 : 검사 4,931건, 확진자 1,452명(▼ 11.5%)(단위 : 명, %)구 분10.1.10.2.10.3.10.4.10.5.10.6.10.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811,2397179011,5981,8931,2808,9091,272.7연령별60세↑확진자수(%)422(32.9)390(31.5)204(28.5)261(29.0)450(28.2)574(30.3)394(30.8)2,695(30.3)385.118세↓확진자수(%)240(18.7)213(17.2)143(19.9)182(20.2)272(17.0)306(16.2)219(17.1)1,575(17.7)225.0외 국 인16(1.2)11(0.9)5(0.7)12(1.3)16(1.0)27(1.4)2(0.2)89(1.0)12.7 □ 시·군별 발생(국내 1,126,865, 해외유입 3,72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30,593명235,15398,98359,34268,177204,81446,29639,03135,11029,352128,4707,108(+1,285)(+260)(+139)(+1)(+60)(+80)(+2)(+202)(+1)(+63)(+41)(+54)(+43)(+153)(+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2058,8164,95413,12614,33110,01513,65345,27723,6769,19017,6101,904(+18)(-)(+4)(+14)(+7)(+14)(+18)(+57)(+1)(+17)(+15)(+11)(-)
경상북도 서울본부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강보영)는 6일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장 현장을 방문했다.▲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 방문 및 문화탐방(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경북 관광 활성화에 동참하고 풍기 인삼의 우수성을 수도권에 널리 알리고자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원 100여명과 함께 마련했다. 이들은 이날 먼저, 엑스포행사장에 마련된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 등의 전시관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주 무섬마을을 찾아 고색으로 물든 마을을 거닐며 선조들의 체취와 삶의 정취를 느끼고, 굽이굽이 돌아 흐르는 강을 감싸 안은 자연의 정겨움을 만끽했다.무섬마을은 문수면 수도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택과 정자로 이뤄진 전통마을로 옛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수도리는 이름 그대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 안고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마을이다.참가자들을 대표해 재경시도민회 강보영 회장은“영주 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회복에 도움이 돼 경북의 힘으로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려 다시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상현 서울본부장은“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통해 인삼 종주국의 위상 정립과 지난해 인삼 가격이 하락해 침체된 국내 인삼산업이 재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본부에서도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행사에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3일까지 24일간 500년 가삼 재배지이자 고려인삼 최초 시배지인 영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10월 2번째 주말 3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에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경북으로 웰니스 축제여행을 떠나자. 청명한 가을햇살 가득한 경북 영주, 봉화에는 그 곳에 가는 것만으로도 치유 힐링이다.▲ 국립 산림유치원(사진=경북도) 기분 좋은 기운 가득한 영주와 봉화를 가득 채울 축제, 영주선비세상에는 2022 경북 참 웰니스페스티벌이 7일 개막해서 4일간 이어진다.봉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는 가을 야생화 축제, 봉자페스티벌이 10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루한 코로나19와 틀에 박힌 일상생활에 지친 국민에게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치유와 힐링을 선물해 준다. 2022년 경북 참 웰니스 페스티벌 개막식은 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잔디위에 요가매트를 깔고 배우 김정민과 함께하는 일상 요가체험과작곡가이자 뮤지션인 몽라와 함께하는 싱잉볼, ‘함께 걷는 길’에 맞춘 축하공연에서는 평온한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갈 수 있다.또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싱잉볼과 명상, 아로마 스트레칭, 타바타, 소도구 필라테스, 웰슬립, 만파식적 요가테라피, 점핑다이어트, 원데이 쿠킹 클래스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비단이끼 테라티움, 우유비누 유청삼푸, 한약향주머니, 안심화장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통합예술치유공연, 골굴사에서는 선무도,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는 기공체조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국민가수 박창근의 치유힐링콘서트가 8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봉화의 가을 야생화 축제 ‘봉자페스티벌’에도 황금주말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8일에는 숲속문화공연과 잔디밭 콘서트가 추억의정원 무대에서, 수목원 on영화관이 목재체험장 옆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9일에는 백두대간 경북 4승지 홍보연주회가 잔디언덕무대에서 개최되며, 가을 자생꽃 전시회, 숲사랑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전시존에서 함께 할 수 있다.가드너 백두랑이 정원, 별빛 덩굴정원 등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이외에도 숲해설?체험프로그램도 가득하다.경북도는 이번 축제기간(7~10일) 행사장인 영주선비세상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왕복하는 순환버스를 매일 운행한다. 영주선비세상에서는 오후 1시에 출발하고, 봉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는 오후 4시에 출발한다. 또 영주 선비세상 입장권 지참 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녹색갈증을 해소하는 것이다”며 “10월초 경북에서 개최되는 웰니스 축제에서 치유와 힐링의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오는 11일 도청 새마을광장과 그 일원에서 전남도와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한다.▲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이번 행사는 영호남이 문화와 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영호남 화합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고자 마련한 문화 축제이다. 평소 남다른 우애와 협력관계를 가져온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함께 제안해 성사됐다는 후일담이다.이번 화합대축전은 행사의 취지를 살려‘지?지?대(지금은 지방시대), 하나 되는 영호남’으로 슬로건을 정하고, 메인행사로 상생화합 비전선포식과 영호남 화합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부대행사로 ▷영호남 상생장터 ▷영호남 사투리큰잔치 ▷청소년 e스포츠 대회 ▷문화예술교류전 ▷유네스코 문화유산 교류답사 ▷매거진 프로그램 ▷어르신 생활체육 우호교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메인행사의 하나인 상생화합 비전선포식은 행사 당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약 50분간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린다. 경북과 전남의 상생과 희망을 음악예술로 표현한 경상북도립국악단과 전라남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대표*의 비전선언문 낭독, 양 도지사 및 도의장의 비전선언문 서명으로 이어진다.이날 채택하는 영호남 상생비전선언문에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서로 협력하자는 데에 경북과 전남이 뜻을 같이 하고 그 의지를 담았다. * 청년대표 : 경북_박창호 ((사)경상북도청년CEO협회장) 전남_신나라 (전라남도 청년의 목소리 부대표)이어 동서의 화합과 대한민국의 희망을 노래하는 영호남 화합콘서트 무대가 약 2시간 동안 펼쳐진다.이 콘서트에는 송가인, 진성, 박창근, 이찬원을 비롯한 영호남 지역출신 대중가수 12명이 무대에 올라 국민의 애환과 희망을 담은 가요를 열창하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대중공연예술을 통해 양 지역민들이 하나 되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새마을광장에서 열린 비전선포식과 화합콘서트에는 전남지역의 유림, 문화예술인을 비롯한 전남 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민들과 함께 교감하며 동서의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의 하나인 영호남 상생장터는 11~12일, 이틀간 도청 경화문 주차장에서 열리며, 경북과 전남 지역의 50여 농가가 참여하여 지역 농?수?특산물을 판매한다. 상생장터에는 작은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장터를 찾는 구매객들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향토제품을 구입하고 소소한 재미까지 덤으로 얻어갈 수 있다.아울러, 11일부터 1주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도청 안민관 1층 전시실에선 영호남 미술교류 전시회도 열린다. 이 전시회는 한국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북연합회, 전남연합회, 전북연합회 소속 회원들의 작품들로 꾸며지며, 지역민들에게는 깊어진 가을을 문화의 향기로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또 같은 장소(안민관 1층 전시실)에서 영호남 사투리 경연대회 수상작품 관람도 가능하다. 지난달 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영호남 사투리를 소재로 하는 웹툰, 꽁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모해 모두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수상작들은 키오스크 장치에 탑재해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많은 이들이 사투리의 재미와 구수함에 녹아들도록 할 예정이다.11일 동락관 야외공연장에는 청소년 e스포츠 친선전이 열려, 젊은이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경북 및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5일부터 28까지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두 게임에서 각각 참가신청을 받아, 예선 및 본선을 치러 총16팀*을 뽑아, 이날 경북 및 전남대표팀이 게임별로 친선교류전을 갖게 된다. * 16팀 : 경북 8팀(LOL 4팀, 카트라이더 4팀), 전남 8팀(LOL4팀, 카트라이더 4팀)이외에도 경북과 전남에 거주하는 지역민을 모집해 유네스코 문화유산 교류답사를 지난달 진행해 각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또 매년 열리는 어르신 생활체육 교류전을 올해는 영호남 화합대축전과 발맞춰 지난달 26일부터 9.28일까지 경산일원에서 열고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교류도 활발히 이어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문화는 치유와 소통의 힘을 갖고 있다. 영호남의 문화역량을 압축적으로 선보인 이번 화합대축전을 통해 우리 영호남 지역민들은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이다”며, “이러한 소통과 화합이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내년에도 전남과 손잡고 화합대축전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일 도청 회의실에서 휘닉스중앙평창(이하 휘닉스 리조트)과 농특산물 유통 인프라 확대를 위해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팔방미인(八方味引) 프로젝트」의 초석을 쌓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농식품 팔방미인 프로젝트(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윤규 휘닉스 리조트 대표, 참여 업체 대표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확대 지원을 통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생산 및 판매활성화 지원으로 소비자가 안전하게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휘닉스 리조트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특판행사 지원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경북도는 지난달부터 평창 휘닉스 리조트 내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경상북도 농특산물 상생숍’팝업 스토어를 개설해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 시작했다.이번 평창 휘닉스 리조트를 시작으로 휘닉스 제주 리조트 등 향후 전국 각지에 맞춤형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농식품 팔방미인(八方味引) 프로젝트는 경북의 우수한 농특산물(맛:味)을 전국 팔방(八方)으로 이끈다(引)라는 의미로 민선8기 경북 농업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 농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첨단산업으로 대전환과 이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이 전국 각지로 진출하는 초석을 다지고 나아가 신한류시대 K-푸드를 선도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2025년 대학생 멘토링 사업 『꿈트리의 청춘동행 2탄』 성료
[동영상뉴스] 군고구마 1화(산성면 화본1리)
[동영상뉴스] 군위군의 랜드마크 현장점검 ...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동영상뉴스] 화본역에 열린 가을축제 ...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동영상뉴스] 세대 어울림 한마당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뉴스] 김진열 군위군수, 수능 앞둔 고3 학생 응원 격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 민·관 힘 모아 농촌 일손돕기 나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