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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지방하천 피해의 신속하고 항구적인 복구를 위한 전담 T/F팀(2개팀, 9명)을 신설하고 재해복구사업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태풍 힌남노 지방하천 피해복구 신속 추진(사진=경북도) 제11호 태풍 힌남노(9월 5~6일)는 포항(오천읍) 509.5㎜, 경주(토함산) 369.5㎜(누적강우량)의 기록적인 폭우를 내려 주택침수 4,919세대, 도로 5개 노선 93억원, 지방하천 33개소 672억원의 피해를 입혔다.이번에 확정된 지방하천 복구계획에서는 중앙 및 도 피해합동조사단의 조사를 통해 기능복원사업 22개소 318억원, 개선복구사업 11개소 2,754억원 등 총 33개 하천에 3,072억원의 복구금액을 확정했다.주요내용으로는 제방축조와 호안보강, 유수흐름에 지장이 있는 시설물 철거와 노후교량 개체 등으로 피해시설물을 조기에 복구하고 피해재발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기능복원사업 22개소는 내년 우수기 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피해가 심각한 개선복구사업 11개소에 대하여는 세부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올 12월 주민설명회 개최하고 행정안전부 사전심의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며 재해위험이 많은 지구에 대해서 우수기전 우선시공할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다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4일 원익큐엔씨 구미공장 건설현장에서 반도체용 쿼츠웨어 제조시설 투자를 위한 신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 반도체용 쿼츠웨어 제조시설 신공장 조감도(사진=경북도) 기공식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이사, 도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구미 국가산업5단지 내 현장에서 사업경과 보고, 안전기원제, 시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원익큐엔씨는 첨단산업을 통한 국내 복귀기업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12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92명의 직원을 직접고용한다.또 2030년까지 24개 외주업체를 포함하여 250여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 질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1983년 구미에 설립된 원익큐엔씨는 향토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제조, 세라믹부품 제조, 반도체 소재 및 장비부품 세정, 디스플레이 및 의료기기용 램프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지난 40년간 꾸준한 기술개발 및 적극적 투자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쿼츠시장에서 국내 및 글로벌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한편, 반도체산업은 국가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첨단자동차,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어 국가차원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미래 전방수요산업의 변화에 따른 선도적인 준비가 필요한 사업이다.이번에 새 공장이 들어서는 구미 국가산업5단지는 2030년 준공 목표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20분 거리에 있어 물류에도 편리하고 반도체산업의 핵심요소인 풍부한 전력공급과 용수 공급이 모두 갖춰져 있다.또 반도체 세계시장 점유율이 우수한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어 반도체특화단지 유력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경북도는 지난해 9월「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국내복귀 기업들에게 도 소유 토지·공장 또는 그 밖의 재산을 임대한 경우 임대료 감면,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 이밖에 고용 및 첨단업종 여부에 따른 금융재정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2020년부터 국내복귀제도를 통해 6개 기업이 2393억원을 투자했고 투자금액의 22~43%를 국내복귀 투자보조금으로 지원했으며, 327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반도체산업은 국가대표산업으로 선제적인 투자와 기술혁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원익큐엔씨의 지속적인 투자 및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쿼츠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선점할 수 있도록 도에서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4일 도청 사림실에서 울진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아이들과 미래재단,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와「경북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산림녹화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 도-울진군-벤츠-아이들과미래재단-자원봉서센터 MOU(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손병복 울진군수, 이상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경북의 산림 피해 복구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피해 복구를 위해 2년간 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 복원을 위해 5개 기관이 힘을 합쳐 전 국민이 걸음 기부에 참여하고, 사회공헌기업의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경북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전국 지자체 최초 걸음기부 플랫폼 「뚜벅이앱」을 통해 누구나 걷고 걸음 수를 기부한 후, 기부자들의 10억 걸음이 모이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금으로 울진 도화동산에 3만 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게 된다.산림복구 대상지로 결정된 도화(道花)동산은 지난 2000년 사상 최대의 동해안 산불이 삼척에서 울진으로 번져 민관군이 합심해 사력을 다해 진화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도화(道花)인 백일홍을 심어 조성한 공원이다. 이러한 의미를 진고 있는 도화동산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60% 이상이 소실되면서 이번 주 산림복구 대상지로 결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의 산림 피해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솔선수범해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황폐해진 지역의 도화(道花)동산이 다시 활짝 핀 백일홍 동산으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조림사업 추진 후, 2023년에 울진 도화동산에서 5개 협약기관과 걸음기부자 및 자원봉사자를 초청해 식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농가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껍질째 먹는 포도 품종의 무병원종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포도생장점 배양(사진=경북도) 이를 통해 이 포도 품종의 품질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포도에 영향을 주는 바이러스는 대목?접수에 의한 이차감염이 주원인이며 생산량 감소(20~40%), 당도저하(2~5°브릭스), 착색불량, 기형과 발생 등 품질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다.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무는 농약살포로 방제가 어렵고 바이러스 무병묘 재배와 이차감염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을 위한 열처리실, 조직배양실, 순화실, 육묘온실 등을 갖추고 재배농가 선호품종의 무병원종 생산에 성공했다. 이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공동연구 ‘포도 무병화 최적 기술개발’과제의 일환으로 개발한 결과이며 조직배양에 사용한 배지는 샤인머스켓, 마이하트, 블랙사파이어 등 여러 품종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번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경북 육성 신품종 포도와 새로 도입한 품종을 대상으로 무병원종 생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포도 무병원종 생산은 농업기술원과 국립종자원, 대학교간의 전문기술 교류 및 연구과제 발굴을 통해 개발한 기술로 포도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62(-753)1,152,09013,002(+216)1,137,381(+646)1,707(-) * 국내 861, 국외 1 * 치명률(10. 23. 0시 기준) - 경북 0.15%(1,707명), 전국 0.11%(28,99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9862126확진자3417122318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8.(화)10.19.(수)10.20.(목)10.21.(금)10.22.(토)10.23.(일)10.24.(월)누계(주)평균(주)검 사3,23411,0588,1905,4384,3833,7264,94840,9775,854확진자1,504(0)1,827(3)1,551(3)1,372(1)1,402(0)1,615(3)862(1)10,133(11)1,447.6(1.6)* 직전주 월요일(10.17.) 현황 : 검사 2,073건, 확진자 646명(▲ 33.5%)(단위 : 명, %)구 분10.18.10.19.10.20.10.21.10.22.10.23.10.2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041,8241,5481,3711,4021,61286110,1221,446.0연령별60세↑확진자수(%)434(28.9)629(34.5)566(36.6)494(36.0)512(36.5)581(36.0)287(33.3)3,503(34.6)500.418세↓확진자수(%)287(19.1)312(17.1)253(16.3)222(16.2)232(16.5)248(15.4)158(18.4)1,712(16.9)244.6외 국 인16(1.1)23(1.3)17(1.1)8(0.6)20(1.4)18(1.1)10(1.2)112(1.1)16.0 □ 시·군별 발생(국내 1,148,323, 해외유입 3,76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52,090명239,628100,93060,50869,862208,51447,31639,77435,75230,096130,7027,243(+862)(+126)(+112)(+43)(+41)(+181)(+1)(+63)(+42)(+26)(+27)(+48)(+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5158,9435,01613,34514,48510,20513,80046,06624,1579,37617,9451,912(+18)(+11)(+1)(+20)(+19)(+5)(+5)(+35)(+14)(+3)(+20)(+0)
경북도는 지난 22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제37회 전북?경북 의사회 친선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만수 경북도의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이우석 경북의사회장, 김종구 전북의사회장을 비롯한 전북?경북의사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 제37회 전북?경북 의사회 친선행사(사진=경북도)경북의사회는 지역을 넘은 의료계 화합을 위해 1987년 전북의사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지역을 번갈아 가며 친선행사를 이어와 올해 37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무환 포스텍 총장도 참석해 5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은 육성은 관건이며, 의학과 공학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혁신들을 만들어내고 의사과학자 양성으로 미래 선진국 도약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37회 전북?경북 의사회 친선행사(사진=경북도)이날 축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간(肝)바꾸러 왔습니다. 이런 세상이 곧 온다. 이것이 5차 산업혁명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준비 중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다”며 “그래서 포스텍에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 신설을 요청해 국정과제로 채택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술이 세계에서 으뜸으로 인정받아 미국 교포들도 미국보다 한국에서 수술 받고 있는 실정이고 한국사람 수명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의사과학자 키우지 못하면 인간의 소망인 무병장수를 위해 미국, 중국 등으로 오장육부를 교환하러 가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더해 “더 큰 바이오산업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에 모두 함께 매진합시다.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을 위하여”라며 당부했다.한편, 그간 경북도는 포항시, 포스텍 등과 함께 수년전부터 미래형 의사과학자를 양성할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추진해 왔다.이에 지난 4월에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와 경북지역 정책과제로 최종 선정돼고, 6월 비전선포식을 거쳐서 10월에는 국제컨퍼런스를 통한 세계석학들의 검증과 지역병원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설립추진에 힘을 실었다.
경북도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 직원들은 지난 21일 수확기를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근로자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 낙동면 감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사회재난과 직원 감 재배농가 일손돕기(사진=경북도)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사회재난과 직원 11명이 참여해 감 따기과 선별 작업을 했다. 특히, 기온이 낮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내 가족의 일처럼 열심히 임하며, 농사의 어려움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 농가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노동자 고용난을 겪고 있고 인건비 상승으로 힘겨운 농번기를 보내고 있는 현실을 공감하며, 관계자들과 부족한 일손을 지원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감나무 농사를 짓고 있는 농장주(이○○)는“농번기 일손을 찾기 어려워 걱정했는데 도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감 수확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해줘 부담을 많이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지원으로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농업기술원에서 <디지털 농업 연구로 경북 농업 대전환!>이라는 슬로건으로 4차 산업혁명 및 식량안보 대응을 위한 「2023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 심의회」를 열었다.▲ 신규 연구과제심의회(사진=경북도) 심의위원은 5개 분야(식량, 채소, 과수, 작물보호, 농산물이용)와 관련된 대학, 산업체, 전문농업인 등 외부위원 20명을 초청했다. 이날 과제의 필요성, 연구 성과의 활용성 등에 대해 열띤 토론과 연구 방향과 성과를 높이기 위한 검토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내년 신규 연구과제는 경북 농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기반기술 연구와 이상기상 피해 저감 및 지속가능한 농업기술 연구, 지역특화작목의 이용 증진 및 유통 최적화 연구를 중점으로 계획하고 있다.주요 과제로는 ▷식량 대전환 대응 권역별 적응형 밀 품종 연구,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안정생산 재배기술 개발, ▷노동력 절감을 위한 채소류 스마트팜 재배기술 개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자두 유기재배 기술개발 등 16건을 심의했다.특히, 지역 농업의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농산물의 안정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 성과는 즉시 농가 신기술 보급 사업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디지털농업 및 식량 대전환에 대응한 연구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농업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MZ청렴리더」와 감사관이 청렴문화 정착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세대 간 마음의 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인 ‘청렴토크 with 감사관’행사를 가졌다.▲ MZ세대와 대화의 장(사진=경북도) 「MZ청렴리더」는 새로운 가치관을 공유하는 연결자 역할, 새로운 시각에서 부패요인의 발견자 역할, 신규 직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식적인 창구 역할을 하는 도청 MZ세대 신규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도지사와의 소통간담회, 청렴라이브 등 각종 청렴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날 행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들이 평소 경험하고 생각하던 경상북도의 청렴문화와 조직문화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공직생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대화가 자유롭게 이어졌다.무엇보다 6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해 회의가 아닌 대화의 장으로 풀어갔다.이날 참석한 MZ청렴리더들은 “처음에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편안한 분위기여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신규공무원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이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수렴해 청렴시책과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감사관과 직원들 간의 ‘청렴토크 with 감사관’ 행사는 6명 내외의 소규모로 연말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새마을문고 회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새마을 글·그림문화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새마을문고 글·그림 문화경진대회(사진=경북도)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도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교양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대회는 ▷백일장 운문(초등?중등?고등?일반부) ▷백일장 산문(초등?중등?고등?일반부) ▷사생대회(유치부?초등?중등?고등?일반부) ▷오행시 짓기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가족, 지구, 도서관, 새마을운동 등의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그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또 페이스 페인팅, 타로카드, 네일아트, 대가야 왕관 만들기 부스 등 문화체험은 물론, 작가와의 대화, 시낭송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됐다.한편, 이번 경진대회 결과는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올해 연말 새마을문고 독서 경진대회에서 발표하며, 시상도 이어질 예정이다.김성환 새마을문고 도지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에는 비대면 행사가 많았기에 학생들의 창작 열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오늘 행사가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 또한 항상 도민문화진흥을 위해 봉사해준 새마을문고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회가 지역문화 창달은 물론, 청소년의 인성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 여러분을 경북도는 늘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안동2지구공원 다목적광장에서 도내 23개 시군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2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사진=경북도) <빛나라 경북미래! 청소년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그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열렸던 과거를 뒤로 하고 3년 만에 지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행사는 가상현실(VR)장비를 이용한 메타버스 올림픽을 비롯해 동아리경연, 미래희망 진로 뮤지컬, 4차 산업 및 진로탐색 부스 운영, 청소년 비전 선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들의 경연에는 공연과 비공연 2개 부문으로 총 32개(공연16, 비공연16)팀이 밴드, 댄스, 한국무용, 환경보호, 미용, 과학, 공예체험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선보였다.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시민도 댄스, 밴드 등 공연을 관람하거나 체험부스에서 뷰티테라피를 받기도 하고 LED무드 등을 만드는 등 시종일관 활기차고 떠들썩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동아리 경연 결과는 공연부문에서는 감각적인 댄스공연을 선보인 김천시의 ?뉴체커스(New Checkers)?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밴드공연을 한 울진의 ?이칸도?팀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비공연 부문에서는 이혈테라피 체험을 소개한 경주의 ?뷰티테라피?팀과 하바리움 공예를 선보인 경산의 ?빠담빠담?팀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과 도지사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도를 대표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도 대표 청소년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할 것이며, 좋은 결과보다 좋은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겠다”라고 선포함으로써 청소년이 인격체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활동하는 삶의 주체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청소년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오후 대구가톨릭대학교 청년희망공작소에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활동성과 공유와 우수청년 공동체 선정을 위한 『2022년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지역에서 일자리를 갖고 싶으나, 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 내 구성원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성과 공유회는 청년 공동체 13개 팀의 지난 1년여 간의 활동영상을 시작으로 ▷각 팀의 주요 성과 발표 ▷심사위원 질의?응답 ▷참여팀 간 네트워킹 ▷타시도 우수 청년공동체 발표 ▷힐링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또 우수 공동체 선정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5인(교수 1, 청년활동가 2, 청년전문가 2)의 심사위원들이 그간 공동체 사업성과 및 역량, 지역공헌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경북지역 우수 공동체도 선정했다.올해 우리 지역에서는 13개의 청년공동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주요 활동사항은 요리수업 및 지역 봉사활동‘엄마의 식탁’프로그램 운영(노는 엄마들),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 치유(아무개씨의 취향저격), 작품 전시회·분야별 강연프로그램 운영(청년온더경북), 친환경 음식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친환경청년창업협동조합) 등이다. 또 코로나19와 비용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한 야외결혼식(나다움놀이터), 텃밭 농사 체험을 통한 마음 치유 활동(토담토담), 요가 전공 청년들의 문화체육 프로그램 운영(농상) 등도 진행했다. 올해 우수공동체의 영광은 안동의‘유유자적’으로 돌아갔다. 유유자적은 하회마을 놀이마당에서 청년공동체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축제(하회에서 놀자)를 직접 개최하고, 다양한 지역교류 활동(하회마을 불천위 제례, 병산서원 향사, 복날 삼계탕 배달, 지역문제해결플랫폼발대식 등)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 지역청년과 타지청년들을 초청해 네트워크 행사(2회)를 개최하고, 특히 풍물동아리를 결성해 멘토인 풍천면 풍물패와 함께 안동탈춤페스티벌 풍물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민과 서로 소속감과 유대감을 갖고 청년들이 협동해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 공동체로 선정된‘유유자적’은 내달 1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성과 공유회에 참여한다. 이 중 우수 공동체로 선정된 9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계획이다.장미정 경북도 청년정책관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줬다”며 “다음해에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경북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에 참외 품목으로 조원호(성주군)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성주 조원호씨 농업마이스터 지정(사진=경북도) 농업마이스터는 재배품목에 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 능력을 갖추면서 농업경영, 기술교육,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경영인으로 농업분야의 최고 장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년마다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영농경력 15년 이상이고 경쟁력, 차별화되는 능력을 보유하며 지역사회에서 선도 농업경영체로 귀감이 되는 농업인이 지정된다. 이번에 시행된 「제5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는 총 245명이 응시했으며 필기시험, 역량평가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16개 품목에서 21명이 최종 선정(합격률 8.6%) 됐다.참외 품목의 최종 합격자인 조원호씨는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과정 5기 회장으로 2021년 성주군에서 주최한 성주참외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지정시험에서 저온기 연속착과, 고품질 재배방법(게르마늄) 기술과 우수한 경영관리 능력을 보유한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되면 농식품부장관 명의의 농업마이스터 지정서와 농장에 부착하는 ‘현판’을 수여 받게 된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사업 등에 현장실습교수, 귀농?귀촌 및 후계농 지도자(멘토), 영농상담사(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의 대표 특화작목인 참외에 대해 성주에서 농업마이스터가 배출돼 기쁘다”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업인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재까지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는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과정을 운영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7명의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하게 되어 참외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북도는 21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서 도 정책자문위원회 환경산림자원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 정책자문위원회(사진=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의 핵심정책에 대한 자문과 현장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10개 분과를 구성해 신규 시책 개발과 미래발전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환경산림자원분과(위원장 박상준 경북대 임학과교수)는 미세먼지, 폐기물관리, 온실가스 저감, 상?하수도, 산림관광 활성화 등 환경산림분야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내년 4월 지방정원인「경북천년숲정원」개장을 앞두고 환경?산림분야를 대표하는 위원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현장에서 추진했다. 회의는 올해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안내와 산림환경연구원장의 지방정원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 정원조성 현장 순회와 건의사항?아이디어 청취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대한민국 정원을 대표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국가정원 등록을 위한 지속적 정책 개발, 목교 등의 안전관리, 태풍 등 재난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해야 된다고도 요청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제언들을 적극 검토·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환경산림자원 위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현장에서 함께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 지방정원인「경북천년숲정원」은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내 33ha(시설면적 7.5ha)의 면적에 테마정원, 숲길, 가든센터, 목교, 광장 등 다양한 정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공공기관이 선제적으로 나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겨울철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책」을 수립해 이달 18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절약 실천 이번 조치는 세계 에너지가격이 폭등하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에너지절감 목표 10% 이상 달성을 위해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시행하는 에너지절약 5대 실천행동의 주요내용은 ▷공공기관 건물 실내 난방온도 17℃로 제한 ▷전력피크 시간대(09:00~10:00, 16:00~17:00) 난방기 정지 ▷근무시간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옥외광고물, 시설물 등의 경관조명 심야(23:00~익일 일출) 소등 ▷업무시간 1/3 이상, 전력피크시간대 1/2 이상 소등 등이다.이번 조치는 과거에 시행한 사항보다 강도 높은 수준의 조치계획이다.아울러,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광판 표출, 언론 등을 통한 범도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에너지절약 교육프로그램 운영, 에너지효율향상사업 확대 추진 등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로 에너지절약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공공기관이 에너지절약을 솔선수범하고 기업 등 민간분야에서 적극 동참해 준다면 글로벌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도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수요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해 고효율 저소비 구조의 에너지혁신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3년 만인 21일 오후 3시 영주 선비세상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 도민의 날(사진=경북도)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도의원, 출향시도민회 회장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행사는 시·군기 및 도기 입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기념사, 도민 희망 영상메시지, 지방시대! 희망경북 퍼포먼스, 도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을 통해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 영상메시지을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 희망 지방시대를 열어주길 바라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도민의 날을 축하했다.이날 경북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민 총 41명이 2022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고,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특별상은 37년간 해녀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한 포항 구룡포리 성정희 어촌계장 등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본상은 취약계층 돌봄 및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천 여성자원봉사단 김광숙 부회장 등 총 36명이 수상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자원봉사자, 과학기술, 문화관광, 귀농귀촌, 다문화 가정, 해녀, 청소년, 어린이 등 각계각층 분야 도민의 염원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 받아, 희망의 지방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도민의 날 도민상 수상자(사진=경북도) 특히, ‘지방시대! 희망퍼포먼스’를 통해 신라가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비밀병기 무기였던 쇠뇌 발사 연출로 수도권병을 타파하고,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경북도민의 날’은 신라가 지금의 경기도 양주의 매소성전투에서 당나라 군사 20만명을 격퇴하며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서기 675년 음력 9월 29일(양력 10월 23일)에서 유래했다.이날은 지역 23개 시군이 도를 중심으로 결속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1996년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을 맞이해 도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도민과 함께 또 다른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처럼 대한민국의 희망은 지방에 있고, 그 중심이 바로 우리 경북이다”라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재건하는데 23개 시군과 도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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