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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공공 마이데이터의 대국민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해 25일 행정안전부와 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사진=공무원연금공단) 이번 협약식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되었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15개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기관이 참석하였다. 공단은 연간 130여만 건이 발급되는 공무원연금내역서와 퇴직급여사실확인서를 2021년부터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제공하는 한편, 연금수급자 관리업무에 타 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공공 마이데이터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 김태홍 연금본부장은 “정보주체가 자기 정보를 직접 관리·통제하여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행정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이데이터 환경 조성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후원하는「대한민국 힘내세요, 궁중한복퍼레이드」행사가 25일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열렸다.▲ 궁중한복퍼레이드(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제122회 독도의 날을 맞나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 류열하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한복패션쇼, 궁중한복 페스티벌, 명창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 대금연주, 초청가수 공연, 국제청소년 예술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명창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에는 동부민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박수관 명창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고생한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편, 10월은 경북도가 ‘독도의 달’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 8월 ‘독도의 날’로 제정했다. 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는 2010년에 독도의 날로 선포했다.▲ 궁중한복퍼레이드(사진=경북도) 한편, 경북은 훈민정음 해례본과 간송본이 발견됐고, 전통음식 3대 요리책인 수운잡방, 음식디미방, 온주법이 발간됐다.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등 한옥마을과 한복의 소재인 명주, 인견, 삼베 등 전통섬유의 주생산지역으로서 한글, 한식, 한옥, 한복 등 전통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한국문화의 종주 지역이다.이에 경북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한복의 일상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 발굴을 준비하고 있다.또 한국한복진흥원을 중심으로 지역 한복업체의 창작활동과 마케팅 지원, 한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한복문화창작소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 17일부터 한 주 간 한국한복진흥원 일대에서 한복문화주간 행사로서 한복의 역사와 이해를 돕는 한복강좌, 한국한복진흥원에 입주해 있는 관련 기업 등과 함께 한복플리마켓 등을 개최햇다.또 우리 옷 100선 기획전시 등 다양한 한복전시?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한국문화 종주 지역인 경북이 독도의 날에 한복 메카인 한복진흥원에서 궁중한복퍼레이드 행사를 열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복을 비롯한 한글?한식?한옥 등 K-컬쳐 대표 콘텐츠를 통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우리품종 전문생산단지 조성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상주 참배수출단지(대표 이만희)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원예·특작분야 ‘2022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심사에서 우수상(농촌진흥청장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 만풍배(사진=경북도) 이번 심사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품종을 재배하고, 국내외 판로를 확보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를 선정하기 위해 열렸다.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9개 단지를 대상으로 농업전문가, 국민심사위원 등 평가단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우수상을 수상한 참배수출단지는 GAP단지, 캐나다단지, 대만단지, 호주단지 등 전문단지를 운영하고 만풍배를 청(靑)배로 홍보해 국내외 시장에 출하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만풍배는 농촌진흥청에서 1997년 육성한 품종으로 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당도가 13.3Brix로 높으며 과중도 700g이 넘는 대과종이다. 특히, 햇빛 투과율이 높은 봉지를 씌워 재배할 경우 껍질색이 녹색으로 착색된 청배로 생산할 수 있으며, 신고배 품종에 비해 개화가 3~4일 늦어 4월초 저온피해 발생도 적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술원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우리품종의 재배확대와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기술 지도를 추진하고, 집단화된 전문생산단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2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22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ICT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사회가 디지털플랫폼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날로 진화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범국가적 사이버안보 역량 점검 및 미래 사이버보안 인재양성과 대국민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가 요구되는 상황이다.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사이버 안보’를 주제로 해 국가정보원에서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2022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첫날에는 ‘실제 경험으로 본 최신 해킹’을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신안보 위협, ▷신기술 보안 전략, ▷행정클라우드 보안, ▷신안보 위협 대응 등 4개 주제 세션으로 13개 강연과 최신 정보보안 기술제품 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협의회?가 열려 대구?경북 소재 국가?공공기관간 최신 사이버보안 이슈를 공유하고 유관기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사이버보안 위협에 공동 대응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행사 참여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cce.cstec.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행사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등으로 나날이 증가하는 사이버위협에 대구·경북 시도민의 인식과 지역소재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각계의 관계자들과 시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청송소방서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청송소방서 개서(사진=경북도)이날 개서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윤경희 청송군수,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임기진 도의원, 소방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한 청송소방서는 총사업비 118억 원을 들여 연면적 397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지하는 기계실, 지상 1층은 차고지와 현장대응단, 청송119안전센터, 119아이행복돌봄터가 들어섰다. 지상 2층은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심신안정실, 소회의실, 지상 3층은 119재난대응과,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1층에 설치된 119아이행복돌봄터는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자녀들을 돌볼 수 없는 가정에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에게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청송소방서 개서(사진=경북도) 또 소방공무원 146명 3개 과(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119재난대응과), 2개 119안전센터(청송, 진보), 3개 119지역대(안덕, 현서, 주왕산)와 10개대 263명의 의용소방대로 구성됐다.고층건물 화재 시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굴절차, 교통사고 등 발생 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구조차 등 31대의 소방장비가 배치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청송군민의 염원을 담은 소방서가 신설돼 지역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에게 높은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5일 안동의료원 대강당에서 「경북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아이온(ON)*’」의 개소식을 가졌다.* 아이온(ON) :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게 아이가 온다’라는 뜻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있음▲ 난임센터‘아이온(ON)’개소(사진=경북도) 이날 박성수 복지건강국장,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김대일 도의원, 권광택 도의원, 김대진 도의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난임센터는 총사업비 13억2500만원을 들여 안동의료원 건강증진센터 2층 산부인과에 배양실, 난자채취실, 정자채취실, 배아보관실 등 34평 규모로 조성됐다.이를 통해 최적의 배양시설 환경과 장비로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진단에서 시술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난임 시술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 및 20년 이상 경력의 박사급 배아연구원이 있어 난임 부부를 위한 도내 공공의료기관 난임센터로서 중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안동의료원 난임센터는 올해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공수정 시술 의료기관 지정에 이어 8월에는 체외수정 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3개월 만에 인공수정 시술로 첫 임신에 성공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 인공수정(‘22.3.24.), 체외수정(’22.8.30.)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3번째로 개소하게 된 안동의료원 난임센터는 그간 난임 시술 지정기관 부재로 경북 북부지역 난임 부부가 원거리 병원을 수차례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시간적, 경제적, 신체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태헌 안동의료원 진료처장(원장 직무대행)은 “난임센터 개소에 따라 경북 북부지역의 난임 부부가 지역에서 편리하게 시술받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저출산 시대 난임은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며, “난임부부들이 상담부터 출산까지 안심하고 전문적인 진료 및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한 임신 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임신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안동의료원 홈페이지에서 전문의 1:1상담코너 또는 난임센터(054-850-6247) 및 난임·우울증상담센터(054-850-6367~9)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경주 안강읍 노당리 들녘에서 청년농업인, 쌀전업농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밀 파종 연시회를 가져 경북 식량산업 대전환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국산밀 파종 연시회(사진=경북도) 이번 연시회는 식량산업 대혁신 추진계획, 국산밀 작부체계 및 용도별 적합 품종에 대한 설명 후 들녘 1ha에 광산파, 세조파, 드론이용 산파 등 밀 씨 뿌리는 것을 직접 선보였다.※ 10현장연시 파종방법 : 광산파(종자를 경지 전면에 파종하는 방법), 세조파(골너비와 골사이를 좁게 하여 여러 줄을 뿌리는 파종방법), 드론이용 산파도 농업기술원은 식량산업 대전환을 위해 식량작물 경지이용률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벼 1모작에서 벗어나 콩+밀, 벼+밀, 벼+조사료 등 2모작 작부체계 정착 및 전문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벼 단작에 비해 콩+밀, 벼+조사료 등 2모작 재배로 경지이용률을 높일 경우 소득이 1.4~1.7배까지 증대된다.2022년 기준 경북의 밀 재배면적은 139ha, 콩 9,874ha, 조사료 10,435ha로 2024년까지 밀 500ha, 콩 12,000ha, 조사료 20,000ha까지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고품질 밀 가공시설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사업> 국비 30억을 확보했고 내년부터 구미 전문생산단지에 1등급 수준 국산밀 전문 제분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원료곡은 가공할 경우 최대 10배 이상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어 밀 가공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경주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 박 대표는 “이모작으로 밀 파종은 처음인데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 후 내년도 면적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 며 밀 재배에 관심을 표했다.밀 파종 연시는 권역별 3회 실시할 계획으로 파종시기에 맞춰 동해안권(경주), 남부권(구미), 북부권(상주)으로 나눠 추진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식량위기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농업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다”며 “오늘 연시회를 계기로 식량 자급률도 높이고 소득도 올릴 수 있는 우리지역 이모작 성공 모델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히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이달 25일부터 공적연금종합안내 플랫폼을 구축하여 공단 메타버스 ‘GEPS 연금타운’에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적연금 종합안내 플랫폼 서비스 개시(사진=공무원연금공단) 공적연금종합안내 플랫폼은 대면상담 위주의 종전 서비스 방식을 벗어나 고객의 현 상황과 미래 상황을 연계한 맞춤형 정보를 비대면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본 서비스는 퇴직공무원의 공무원 재임용 시 합산제도 등 안내와 민간 취업 시에는 공적연금연계제도와 근로ㆍ사업소득 일부정지 등을 안내하며, 미취업 시 건강보험료 연금소득 과세 정보와 금융감독원연금종합포털 등을 연계 및 안내하는 등 퇴직공무원이 처한 상황 별 궁금해 하는 분야 대부분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적연금 종합안내 플랫폼은 퇴직(예정) 공무원의 현재ㆍ미래 상황에 대한 26가지 맞춤형 안내로 공적연금제도를 보다 이용자 중심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서비스를 보다 고도화하여 고객 만족 극대화와 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권익보호를 강화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용방법은 공단 홈페이지(https://geps.or.kr) 메인 화면에 ‘공단 메타버스’에 입장한 후 로비에 있는 공적연금종합안내플랫폼 전용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24일 오전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도 특강을 실시하고, 강력한 독도수호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수호 행사 추진 및 독도 관련 특강(사진=경북도) 이날 특강에서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독도 7시 26분의 미래!’라는 주제로 과학적?문화적?생태적 접근방법과 해양 영토적 관점을 통한 독도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독도 관련 기록의 보존과 해양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환동해지역본부 직원과 함께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수호하자>라고 외치며 강력한 독도수호의지를 다짐했다.또 이날 오후에는 독도의병대 주관으로 도청 다목적홀에서 독도칙령의 날 12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었다.식전행사로 서예 퍼포먼스, 난타공연, 어린이 합창 등 독도를 주제로 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실시하고,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가들의 독도 역사 특강도 진행했다. 아울러, 도청 1층 전시관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독도칙령의 날 122주년을 기념하는 독도 관련 자료 전시회도 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지정해 독도를 문화예술의 섬,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전 국민이 독도홍보대사가 돼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독도지킴이로서 독도사랑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 내 사랑공원(경주 북군동 8-28번지)에서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문화를 담은 관광역사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랑공원 항공사진(사진=경북도)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도의회의장,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병탁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67명의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보문관광단지 관광역사공원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 개발 50년에 즈음해 지나온 역사의 시간과 공간을 기억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사랑공원 일원 약 5000㎡부지에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자연과 함께 담아 쉼과 휴식이 있는 체험?휴게형 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50억원,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관광역사공원 조성은 현재 보문관광단지 내 사랑공원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해 ▷보문관광단지의 웅대하고 찬란했던 50년의 출발과 역사를 상징하는 기억의 공간, ▷미래를 향한 도약의 공간, ▷과거와 현재의 공유를 통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한다.또 보문관광단지의 발자취를 담은 역사안내,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포토존 설치와 도심 속 쉼터가 되어줄 산책로 및 휴게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날 기공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보문관광단지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영상물 상영, 기념버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또 공원에 세워질 조형물 전시를 통해 관광역사공원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아울러, 이날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와 IS동서 등에서도 기부의사를 밝히며 각계각층에서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의미 있는 기념공원 조성에 함께하고자 하는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관광역사공원은 보문관광단지 개발 50년을 기념하고 지나온 시간과 공간을 기억하며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공원이 될 것이다.”라며 “관광역사공원이 역사?문화?자연?사람을 담은 공원으로서 보문관광단지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893(+1,031)1,153,98213,388(+387)1,138,885(+1,504)1,709(+2) * 국내 1,891, 국외 2 * 치명률(10. 24. 0시 기준) - 경북 0.15%(1,707명), 전국 0.11%(29,000명) * 오신고 누계정정(-1) : 포항 ?1(10.23.)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81252128확진자34305917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19.(수)10.20.(목)10.21.(금)10.22.(토)10.23.(일)10.24.(월)10.25.(화)누계(주)평균(주)검 사11,0588,1905,4384,3833,7264,9482,03339,7765,682확진자1,827(3)1,551(3)1,372(1)1,402(0)1,614(3)862(1)1,893(2)10,521(13)1,503.0(1.9)* 직전주 화요일(10.18.) 현황 : 검사 3,234건, 확진자 1,504명(▲ 25.9%)(단위 : 명, %)구 분10.19.10.20.10.21.10.22.10.23.10.24.10.2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241,5481,3711,4021,6118611,89110,5081,501.1연령별60세↑확진자수(%)629(34.5)566(36.6)494(36.0)512(36.5)580(36.0)287(33.3)565(29.9)3,633(34.6)519.018세↓확진자수(%)312(17.1)253(16.3)222(16.2)232(16.5)248(15.4)158(18.4)394(20.8)1,819(17.3)259.9외 국 인23(1.3)17(1.1)8(0.6)20(1.4)18(1.1)10(1.2)18(1.0)114(1.1)16.3 □ 시·군별 발생(국내 1,150,213, 해외유입 3,76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53,982명240,026101,01960,62570,048208,83447,35339,86935,81330,167130,9367,259(+1,893)(+399)(+89)(+117)(+186)(+318)(+2)(+37)(+95)(+61)(+71)(+234)(+1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5378,9595,02013,35814,50210,21713,81046,13524,2219,39517,9671,912(+22)(+16)(+4)(+13)(+17)(+12)(+10)(+69)(+64)(+19)(+22)(-)
경상북도는 24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10일간 반부패·청렴 워게임(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반부패·청렴 워게임(모의훈련) 추진(사진=경북도) 이번 모의훈련은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부패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는 워게임(모의훈련)이다.3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과 무작위로 선정된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가상의 부패 및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발송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조치해야할 내용을 점검해 개인별 신고서 제출 및 감사관실 조치결과 통보 순으로 진행한다.특히, 24일에는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가상 시나리오를 통보받은 이철우 도지사가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조치 신청서를 작성해 경북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인 정성현 감사관에게 제출하면서 해당 업무와 관련해 부당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확인·점검을 요청했다.이번 모의훈련의 주요 시나리오는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 신청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한 조치 신청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 등이다.또 ▷외부강의 초과 사례금 신고 ▷직무 관련 택배 수령 신고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성희롱·성비위 신고 ▷공익제보자 보호조치 등도 구성돼 있다.경북도는 이번 모의훈련 실시결과를 분석해 전 부서에 전파하고 사례별 신고창구를 안내하는 등 시책 추진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도의 모든 공직자가 평소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한 철저한 훈련을 통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방제전략을 공유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를 열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사진=경북도) 이번 협의회는 내년 3월까지 시행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시기에 맞춰 피해현황 및 방제대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산림청, 50사단, 경북경찰청, 한국전력공사, 국립공원공단,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시·군 산림부서장 등 총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포항시, 안동시의 방제대책 발표와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 분석과 방제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반에 대한 토론과 기관별 당부사항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경북도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1년 구미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21개 시군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온난한 겨울과 고온 건조한 봄철날씨로 매개충 밀도가 높아져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특히, 지난 8월 그간 청정지역이던 청송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로 발생 했고. 해안가와 댐?하천변 등에서 피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도내에는 5개 시군(포항, 경주, 안동, 구미, 고령)의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경북도는 올해 하반기 시군별 피해규모에 따른 맞춤형 방제전략을 토대로 피해 외곽지부터 압축 방제해 피해를 줄여나갈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피해고사목에서 매개충(솔수염하늘소,북방수염하늘소)이 우화(羽化)해 나오기 전에 고사목을 빠짐없이 제거하는 것만이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면서 소“나무류의 불법이동과 재선충병 방제에 유관 기관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4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3개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새마을 한마음합창공연·탄소중립실현 퍼포먼스 대회」를 개최했다. ▲ 새마을 한마음합창공연·탄소중립실현 퍼포먼스 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2050년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생명운동을 도민에게 전파하기 위해 열렸다.탄소중립실천을 주제로 하여 노래, 춤, 풍물,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을 펼쳤다. 또 새마을 한마음합창공연 우승팀들의 합창공연도 함께 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도민의 심신도 달랬다.한편, 경북새마을부녀회에서는 울진 산불과 포항 수해 피해 발생 시에도 봉사활동과 성금을 전달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돼 준바 있다. 또 사랑의 김장 나누기, 어르신 돌보기, 무료급식 등 공동체 의식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며 새마을 정신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김옥순 경북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서로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게 돼 매우 뜻깊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봉사활동과 가정에 힘쓰던 우리 부녀회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이진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탄소중립실천은 새마을운동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다”면서 “오늘 행사가 탄소중립실천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4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022년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2022년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사진=경북도) 경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 250여명의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가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일선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 해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힐링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와 태풍피해복구 등으로 지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정서를 치유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올해 사회복지대상을 받은 경북사회복지사협회 김태진 고문은 지난 20여 년간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의 초석을 마련한 분이다.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양성과 사회복지학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한편, 이날 경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북광역푸드뱅크와 사회공헌센터 등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직업재활, 노인학대예방,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선에 계신 여러분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도에서도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경북의 복지가 지방시대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4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새로운 감염병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도내 감염병 대응 관계기관(시군 보건소, 소방?경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3개 의료원 등) 35개소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종 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신종 감염병 대비 모의훈련(사진=경북도)이번 훈련은 지금까지 국내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지만, 사람에게 전파 가능성이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대유행 상황을 가정해 실무중심의 훈련으로 기관별 협력체계를 통해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먼저, 토론기반 훈련으로 AI 인체 감염증 확진사례 발생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토론을 통해 기관별 역할을 분명히 정립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기관별 소통을 통해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시간이 됐다.이어 실행기반 훈련으로 AI 고위험군에 대한 감시체계 확보와 의심환자에 대한 초동대응으로 전화응대, 현장충돌, 역학조사, 환자조치, 검체운송 등 상황 연출을 통해 현장감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신종 감염병 대비 모의훈련(사진=경북도) 끝으로, 감염병 위기 단계별 대응 체계를 숙지하고, AI 감염 환자 및 접촉자로부터 감염병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에 참여한 전원이 개인 보호복 착·탈의 실습을 통해 실전에 대비했다.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와 계절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상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새로운 매뉴얼에 근거한 신속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도는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기관 협력체로 감염병 위기 대처능력을 보다 강화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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