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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2 지역혁신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에서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교육홍보팀이(소방장 정다호, 소방사 권동희·우영준)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 지역혁신 UCC 공모전 대상 수상(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전은 내 주변, 우리 생활 속에서 찾아낼 수 있는‘지방행정혁신’의 경험과 의미, 가치를 재치 있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주제로 진행했다.작품명은‘노인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 안전1번지 포항’으로 나날이 증가하는 도심 화재안전사고를 저감시키기 위해 포항시 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시니어소방안전지원단’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수상작은 노인의 보충적 소득을 지원하는 정책 사업을 안전과 연계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층 더 안전해지는 사회를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오늘의 경북을 있게 해주시고, 늘 든든한 버팀목으로 사회 곳곳에서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북을 위해 다양한 안전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품질 및 기술력 국내·외 홍보 등을 위한 「제17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을 개최한다.▲ 제17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개막 대구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5일 오전 10시 엑스코 동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국내외 최신 소재부품제품, 신기술 등을 홍보하게 된다.전시품목은 기계부품, 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소재, 화학소재, 세라믹스, 3D 프린터, 항공부품 등으로 국내외 125개사 200부스 규모이다.또 관련 제품과 기술 전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대기업 및 중견기업 구매상담회, 스마트공장 기업교육 등도 열린다.특히, 소부장 으뜸기업 43개사, 특화단지 5개사 업체를 유치하는 소재부품독립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한국탄소산업진흥원?한국재료연구원이 협력하는 저탄소화 친환경 관련 그린 소재 특별관,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8개 지구 관련 특별관 조성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있다.아울러 이번 행사는 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 함으로써 부품소재?기계?로봇의 연관성 깊은 3가지 산업분야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 전시회 상호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는 부품소재산업기반이 탄탄한 지역으로 해당산업 육성을 위해 항공, 자동차부품, 탄소, 타이타늄, 알루미늄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경북도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소재부품산업의 혁신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포항을 연구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공모예정인 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 유치에 나선다.▲ 연구산업단지지정 R&D기관 관계자회의(사진=경북도) 연구산업진흥단지는 연구사업자가 집적돼 있고, 연구사업자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연구소 등 기관이 위치하고, 관련 산업의 수요가 충분한 등의 요건을 갖춘 지역으로 과기정통부 심사 등을 통해 지정된다.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연구산업진흥법에 따라 과기부는 제41회 국가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를 열어 연구산업 강국 도약을 위한 제1차 연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관련 시장규모를 늘리기 위해 연구산업진흥단지를 지정하기로 했다.이에 도는 단지 지정을 위해 국내 최고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 포항TP 등 주변 R&D 기관 관계자 및 포항시와 함께 워킹크룹을 구성, 수차례 실무회의를 통한 내실 있는 준비를 해왔다.또 지난 8월에는 9개 기관이 참여한 포항 R&D기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연구산업 육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거쳤다.아울러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방문해 해양·바이오, 나노·반도체, 에너지소재 등 육성기반이 잘 갖춰진 포항이 최적지라는 점과2025년까지 관련 산업 시장규모를 40조원(‘20년 22조원)으로 늘릴 예정인 정부 동향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정이 필요함을 설명했다.특히, 전문연구사업자*가 지역의 특색 있는 연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앵커기업으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판단, 신고가능 기업 관계자를 상대로 3차례 전문연구사업자 신고 제도를 안내하고 이를 독려하는 등 공모에 적극 대응했다. * 연구산업을 영위하며 전문인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춰 과기정통부에 신고한 자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문가와 함께 완료보고회를 지난 9일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육성방향을 최종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유치를 위한 최종점검도 마쳤다.도는 국가 연구개발 투자 100조 시대에 돌입하면서 연구산업진흥단지가 지정으로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원, 기술사업화 역량 제고, 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 매출신장, 고용창출 등을 유도해 연구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연구산업 육성은 지역의 획기적인 성장 모멘텀의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국가 연구산업 육성방향에 발맞춰 포항을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0일 2023년도 지역 현안사업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사업 관련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 국회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지난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정부가 제출한 639조 규모의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지역 예결위 소속 의원실 등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 ▷문경?상주?김천 철도노선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영남권 벨트구축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사업 ▷SMR단지 연계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 센터 신설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경북 외식 및 푸드테크 기반구축 등을 건의했다.특히, 힌남노 태풍 피해 조기극복 및 예방을 위한 재해 피해기업 설비 복구비지원, 산단 통합 관제센터 구축, 산단 빗물펌프장 증설 우수관로 정비 등 산업위기 선제대응 사업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또 경북도는 지역 국회 예결위원인 김병욱(국민의힘, 포항남구.울릉군)ㆍ김영식(국민의힘, 구미을)ㆍ정희용(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실국장이 수시로 국회를 찾아 현안사업의 추가반영을 건의 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정희용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사업이 국회를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건전재정 기조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진정한 지방시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비예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정치권 및 시군과 협력해 지역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지역 중소기업 11개사와 중국의 농식품 유통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중국 내륙시장 개척을 위한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 중국(충칭) 화상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이를 통해 75건의 상담과 함께 총 38.5만달러 규모(5.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및 상담성과를 거뒀다.또 17.5만 달러 규모(2.4억원 상당)의 현장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상담회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국 중서부의 유일한 직할시로 성장 가능성이 큰 중서부 내륙의 중심지인 충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인큐베이터와 함께 주최했다.경북도 농식품 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현지 식품 유통시장 진출 속도를 올리기 위해 충칭, 윈난, 청두, 쓰촨, 상하이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국 구매자, 징동닷컴 등 온라인 업체와 일대일 화상 수출상담 형태로 진행했다.특히, 천연시리얼을 취급하는 오손도손(상주), 음료와 석류 젤리 등을 주력으로 하는 프레쉬벨(경산), 생강청을 생산하는 안동종가문화원(안동)은 충칭과 윈난 지역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형태로 식품을 유통하는 현지기업과 각각 4.3만달러, 6.8만 달러, 6.4만 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도 공식 체결하기도 했다.중국은 경북의 1위 수출국으로 올해 9월까지 총 수출액 354억 달러의 31%인 111억 달러를 수출했다. 이 중 농식품은 5400만 달러 규모로 연초류, 음료, 면류, 소스류, 농수산가공품 등 순으로 수출하고 있다. 경북도는 그간 대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수출상담회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정저우와 칭다오 지역에서 중국 소비재 온라인 무역사절단을 운영해 왔다.중국 틱톡 모바일 쇼핑몰 입점 지원과 함께 우한, 창춘, 광저우, 난징 지역 등을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충칭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6년간(1940~1945년) 머물다 광복을 맞이한 곳으로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이다. 이번 수출상담회가 새로운 중국 내륙진출의 첫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며 ”앞으로는 식품 분야뿐만 아니라 화장품,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중국 수출길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34(+28)1,197,41020,359(+566)1,175,276(+2,162)1,775(+6) * 국내 2,731, 국외 3 * 치명률(11. 12. 0시 기준) - 경북 0.15%(1,769명), 전국 0.11%(29,61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27213375확진자73732742822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7.(월)11.8.(화)11.9.(수)11.10.(목)11.11.(금)11.12.(토)11.13.(일)누계(주)평균(주)검 사2,7632,21013,7729,0306,6446,1665,36045,9456,564확진자1,054(3)2,428(0)3,128(6)2,819(0)2,696(2)2,706(1)2,734(3)17,565(15)2,509.3(2.1)* 직전주 일요일(11.6.) 현황 : 검사 5,169건, 확진자 2,162명(▲ 26.5%)(단위 : 명, %)구 분11.7.11.8.11.9.11.10.11.11.11.12.11.1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512,4283,1222,8192,6942,7052,73117,5502,507.1연령별60세↑확진자수(%)343(32.6)760(31.3)1,088(34.8)975(34.6)932(34.6)966(35.7)1,004(36.8)6,068(34.6)866.918세↓확진자수(%)202(19.2)459(18.9)549(17.6)428(15.2)402(14.9)443(16.4)377(13.8)2,860(16.3)408.6외 국 인20(1.9)15(0.6)39(1.2)28(1.0)20(0.7)18(0.7)26(1.0)166(0.9)23.7 □ 시·군별 발생(국내 1,193,597, 해외유입 3,81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97,410명248,626104,97263,11773,207215,88049,04741,70336,85931,476136,1557,517(+2,734)(+552)(+1)(+247)(+1)(+149)(+188)(+499)(+1)(+115)(+90)(+64)(+74)(+335)(+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2989,2435,26613,87314,92010,54714,07647,88525,0849,95118,6912,017(+34)(+11)(+19)(+37)(+36)(+20)(+20)(+97)(+50)(+29)(+50)(+4)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06(+10)1,194,67619,793(+460)1,173,114(+2,243)1,769(+3) * 국내 2,705, 국외 1 * 치명률(11. 11. 0시 기준) - 경북 0.15%(1,766명), 전국 0.11%(29,571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2명{(상주 ?1(10.27), 청도 ?1(10.5)}, 포항 국내 ?1 → 국외 +1(11.4)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26182269확진자83633318320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6.(일)11.7.(월)11.8.(화)11.9.(수)11.10.(목)11.11.(금)11.12.(토)누계(주)평균(주)검 사5,1692,7632,21013,7729,0306,6446,16645,7546,536확진자2,162(4)1,054(3)2,428(0)3,128(6)2,819(0)2,696(2)2,706(1)16,993(16)2,427.6(2.3)* 직전주 토요일(11.5.) 현황 : 검사 5,511건, 확진자 2,243명(▲ 20.6%)(단위 : 명, %)구 분11.6.11.7.11.8.11.9.11.10.11.11.11.1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1581,0512,4283,1222,8192,6942,70516,9772,425.3연령별60세↑확진자수(%)874(40.5)343(32.6)760(31.3)1,088(34.8)975(34.6)932(34.6)966(35.7)5,938(35.0)848.318세↓확진자수(%)344(15.9)202(19.2)459(18.9)549(17.6)428(15.2)402(14.9)443(16.4)2,827(16.7)403.9외 국 인15(0.7)20(1.9)15(0.6)39(1.2)28(1.0)20(0.7)18(0.7)155(0.9)22.1 □ 시·군별 발생(국내 1,190,866, 해외유입 3,81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94,676명248,073104,72462,96873,019215,38048,93241,61336,79531,402135,8207,506(+2,706)(+544)(+228)(+146)(+199)(+445)(+103)(+103)(+53)(+78)(+376)(+1)(+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2649,2325,24713,83614,88410,52714,05647,78825,0349,92218,6412,013(+44)(+13)(+11)(+31)(+38)(+21)(+19)(+92)(+56)(+41)(+41)(+11)
(사)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상임대표 이승석)는 11일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감사패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사)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회에서 결의하여 진행하게 되었다.(사)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생활ㆍ신용협동조합, 연구 및 지원 조직 등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제 단체들이 연대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 조직이다.2012년 11월 출범하해 30개 연합체 3204개 기업ㆍ단체가 회원으로 소속된 명실상부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경북도는 경주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7.8~7.10)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협동조합인 상주 “함창협동조합”의 설립자인 전준한 선생의 이념을 전국에 알리고, 경북의 사회적경제 우수성과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제8기 지방선거 영남권 광역자치단체 당선자 중 유일하게 사회적경제 메니페스토 실천서약식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경제 육성에 강력한 지원 의지를 보여준 바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승석 상임대표님 이하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새로운 시대를 맞아 지방이 주도하는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기회의 땅’을 준비하는데 사회적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복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에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LG경북협의회*, 굿피플대구경북본부와 함께 경북지역 저소득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LG경북협의회 : 구미 LG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협의체▲ 경북 사회적경제페스타 판매수익금 기부(사진=경북도)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5020만원은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했던, 『2022년 경북×LG 사회적경제 페스타』특판전에 참여한 기업 판매액의 5%에 해당하는 수익금 2520만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대구경북지부 매칭기부금 2500만원을 통해 마련됐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가 주최하고 소셜캠퍼스온 경북이 주관햇다.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온·오프라인 특판전과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그 수익금은 지역의 저소득 난치병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 행사의 온라인 특판전으로 기대 이상의 매출 성과를 기록해 난치병 아동 지원을 위한 소중한 재원을 확보했다”며 “라이브 커머스를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제품으로는 유래 없는 실시간 32만 뷰를 기록했으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하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경북지역 저소득 난치병 아동 10명에 대한 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요즘 ESG 경영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동해 지역민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연계형 ESG 경영’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해주신 사회적경제기업과 뜻깊은 활동을 펼치시는 LG경북협의회와 굿피플대구경북본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연구원 내 천연기념물 후계목 보존원에서 도내 수목 천연기념물 후계목 26종 129본을 공개했다.▲ 천연기념물 후계목 보존원(사진=경북도) 천연기념물 후계목이란 천연기념물과 유전적으로 완전히 일치하는 개체로 천연기념물의 천재지변, 병해충 등 훼손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증식 ? 보존하는 유전자원으로 도내에는 38개체의 수목 천연기념물이 있다.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문화재청으로부터 증식을 의뢰받아 34개체의 천연기념물 생체를 채취하여 후계목 증식에 성공한 30개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분양받은 후계목(제275호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1개체를 포함 현재 총 31개체 6260본의 천연기념물 후계목을 보존 중이다.특히, 기존에 보유하지 못했던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후계목은 수원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증식한 5본 중 2본을 분양받아 지난 10일 이식했다.이렇게 증식한 천연기념물 후계목은 해당 천연기념물의 멸실을 대비하여 보존할 뿐 아니라, 천연기념물의 대체목으로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기념식수, 천연기념물원 조성 등 필요한 곳에 유·무상 분양하고 있다.실례로 2016년 함양 고운 생태숲의 천연기념물 후계목숲 조성과 2018년 국가 물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제115호 경주 독락당 조각자나무 등 23종 157본이 분양되기도 했다.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이 보존원을 조성하고 천연기념물 후계목을 모은 것은 기존 후계목을 분산하여 증식하던 육묘포지를 2018년 조성한 경상북도 지방정원이 올해부터는 경상북도 천년숲정원으로 개방됨에 따라 훼손을 막고, 경북의 수목 천연기념물을 전시?홍보하기 위해서이다.또한 우수한 형질을 가진 천연기념물 유전자원의 형질확보, 육종을 통해 산업화 할 수 있는 신품종 개발 등 유망수종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중이다.엄태인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천연기념물 후계목 보존은 경상북도의 소중한 수목자원을 보존하고 훼손에 대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사업종료 후 지정된 상주 두곡리 뽕나무 등 미보유 후계목을 확보하고, 이를 도민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봉화 광산 매몰사고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두 명이 11일 오전 안동병원에서 입원치료 7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봉화 생환 광부 퇴원(사진=경북도) 작업반장인 박 모(62)씨는 이날 오전 10시 안동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관계기관과 관계자, 국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기자회견에서 작업반장 박 씨는 “건강을 많이 회복해 집에 돌아가게 되어 감사드린다. 처절한 구조 얘기에 한 명이라도 살리려는 진심이 느껴졌다”며, “24시간 구조작업을 해준 광부 동료들과 현장을 직접 찾아와 구조를 돕고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 해주신 경상북도지사님을 비롯한 도민 여러분, 병원 관계자, 구조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전국 각지에서 동료 광부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존경하며 자부심을 갖고 일하길 바란다”며 존경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이날 현장에서 퇴원 광부들을 격려한 이철우 도지사는 “기적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가족들의 애 끓는 마음과, 우리 모두가 구조를 해야 한다는 절실한 마음이 한데 모여 기적이 일어났다. 이 기적이 전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봉화의 기적’으로 대한민국을 위로하고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생환 광부의 퇴원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봉화 생환 광부 퇴원(사진=경북도) 앞서 지난 10월 26일 봉화 광산에서 지하갱도에 토사가 쏟아지며 두 명의 광부가 지하 190미터 수직갱도에 고립되어 사고 발생 221시간 만인 지난 4일 저녁 11시경 기적적으로 구조됐다.구조 직후 안동병원으로 이송된 광부들은 탈진, 저체온증, 영양불균형 및 수면장애와 가벼운 경련 증상 등으로 집중치료를 받았다.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퇴원 후 가정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통원치료(근육통, 심리증상 등)를 하고, 경북도는 강원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심리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매몰사고 당시 경상북도는 현장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인력과 장비, 구호물품 등 구조작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구조에 소요된 비용 전액을 경북도 재해구호기금으로 부담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1일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농업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 기념식(사진=경북도) ‘농업인의 날’은 한 해 농사가 마무리 되는 수확기에 먹거리 생산에 애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지정된 후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한용호 경북도 농업인단체 협의회 회장 등 농업인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철우 도지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5명), 경상북도 농업명장(2명), 농어업인 대상(11명)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했다.대통령 표창은 △권덕준(강동시금치 작목반 대표), △박노혁(쌀전업농 도 사업부회장), △고태령((주)더끌림 대표), △박정웅(샘물영농조합 대표), △조동형(양돈협회 영천시 부지부장)이 농업 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경상북도 농업명장’에는 △서상욱(사과, 포항), △박재석(버섯, 청도)씨가 선정되었으며, ‘농어업인 대상’에는 △양진선(축산, 봉화)씨가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부문별 대상에는 △식량생산 분야 이상목(경주), △친환경농업 분야 정재우(의성), △과수?화훼 분야 김시연(상주), △채소?특작 분야 장돈식(영주), △농수산물수출 분야 이만희(상주), △농수산물가공?유통 분야 추성태(영천), △축산 분야 김경숙(문경), △수산 분야 송인관(포항), △농어촌공동체활성화 분야 지원하(예천), △여성농업인 분야 박정선(봉화)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경상북도 농업명장 서상욱(59세) 씨는 39년의 영농경력을 바탕으로 사과 다축형 재배에 성공하여 연 8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이며, 청도군 박재석(44세) 씨는 식용버섯이 일부 품종에 편중되어 재배되는 문제점에 착안하여 자체 신품종(만가닥 버섯)을 개발하여 품종을 등록하는 등 뛰어난 기술을 인정받았다.농어업인 대상에 선정된 봉화군 양진선(66세) 씨는 양돈 경영주로서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축분고속건조 발표 시스템을 도입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농장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의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편,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힘든 시기에 경북 농업을 든든히 지켜 준 농업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직은 힘들고 어렵지만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농업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더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696(-123)1,191,97219,335(+330)1,170,871(+2,361)1,766(+5) * 국내 2,694, 국외 2 * 치명률(11. 10. 0시 기준) - 경북 0.15%(1,761명), 전국 0.11%(29,53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023123260확진자72461955820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5.(토)11.6.(일)11.7.(월)11.8.(화)11.9.(수)11.10.(목)11.11.(금)누계(주)평균(주)검 사5,5115,1692,7632,21013,7729,0306,64445,0996,443확진자2,243(5)2,162(4)1,054(3)2,428(0)3,128(6)2,819(0)2,696(2)16,530(20)2,361.4(2.9)* 직전주 금요일(11.4.) 현황 : 검사 7,038건, 확진자 2,361명(▲ 14.2%)(단위 : 명, %)구 분11.5.11.6.11.7.11.8.11.9.11.10.11.1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2382,1581,0512,4283,1222,8192,69416,5102,358.6연령별60세↑확진자수(%)750(33.5)874(40.5)343(32.6)760(31.3)1,088(34.8)975(34.6)932(34.6)5,722(34.7)817.418세↓확진자수(%)410(18.3)344(15.9)202(19.2)459(18.9)549(17.6)428(15.2)402(14.9)2,794(16.9)399.1외 국 인30(1.3)15(0.7)20(1.9)15(0.6)39(1.2)28(1.0)20(0.7)167(1.0)23.9 □ 시·군별 발생(국내 1,188,164, 해외유입 3,80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91,972명247,529104,49662,82272,820214,93548,82941,51036,74331,324135,4437,494(+2,696)(+561)(+1)(+222)(+150)(+191)(+432)(+1)(+109)(+123)(+57)(+80)(+352)(+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2209,2195,23613,80514,84710,50614,03747,69624,9789,88118,6002,002(+49)(+12)(+21)(+29)(+25)(+16)(+7)(+106)(+55)(+37)(+43)(+6)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의 통합물류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 현대모비스 통합물류센터건립MOU(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경주시는 10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현대모비스와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 경주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현대모비스는 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 부지(80,972㎡)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948억원을 투자해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를 신설한다.이번에 신설되는 통합물류센터는 전기차 수요 증가 등 미래자동차 환경변화에 대응해 국내차량용 A/S 부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또 친환경 시스템과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경주 외동과 냉천, 경산 등 기존 영남지역 3개 거점을 통합한 대형 물류거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아울러,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는 경주를 중심으로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270개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전국으로 배분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부품 책임 공급 사업자로 국내의 경우 전국에 4개의 물류센터와 22개의 부품사업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구축되는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는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요 확대에 발맞춰 통합물류센터내 친환경차 부품 전용 부지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소비 트랜드 변화에 맞춰 안정적인 물류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이며, 향후 경주시의 전기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이다.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는“이번 통합물류센터 신축 투자는 현대차와 기아를 이용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A/S 부품을 신속, 정확하게 책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전동화 등 미래차 트렌드 변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거점으로 결정하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주신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주는 자동차 부품 기업에게 최적의 투자처로서 향후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대모비스는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의 앵커기업으로 관련 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을 선도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해 달라”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포항영일만항 등 우수한 지역 물류시스템을 발판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어린이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군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150여명 대상 역량강화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관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첫날인 10일에는 전국 우수사례 공모에서 수상한 포항Ⅰ센터의「근거중심적 비대면 영양관리 점검 및 교육도구 개발」과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칠곡 센터에서 운영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이튿날인 11일에는 식중독 예방 차량을 이용한「식품 안전지킴이 새싹체험 교실」현장교육을 통해 식중독 예방교육도 체험했다. 이날 구미 소재 S클래스어린이집, 시립산동어린이집, 도담도담어린이집 등에서 어린이들도 함께했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에 관한 전문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지원 내용으로는 식단?레시피 제공, 위생과 영양관련 순회방문지도, 어린이?조리원 등 관계자 식생활 교육 등이며,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2,238개소에 지원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7월「사회복지시설급식법」제정으로 급식센터의 관리영역이 어린이를 포함한 복지시설에 있는 노인, 장애인까지 확대하면서 그 역할이 더 커지게 됐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 장애인의 건강한 급식을 위한 최고의 위생?영양관리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시군, 산업단지 조성 관련 담당 공무원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단지 우수사례 공유 및 공무원 역량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업단지조성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정부 산업단지 정책방향 및 현안사항, 산업구조의 다양한 변화와 지역 특성에 따른 효율적인 산업단지 방향 제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와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우수사례 공유, 산업단지 개발·관리 법령 및 개발사례 설명, 현안사항 토의, 산업단지 지정방식 및 산업단지계획변경 검증 강화 내용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또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대응과 원활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 활동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의 특강 및 질의응답도 이어졌다.특히, 산업단지 조성 및 관리 업무 추진에 있어 상이하게 해석되는 상황과 법령해석 차이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질의가 이뤄지는 등 업무 담당자들 간에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장상열 경북도 도시계획과장은 “산업단지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며 “산업단지 정책방향 및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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