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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4일 겨울철 자연재난(대설ㆍ한파 등)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 점검회의 및 도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겨울철 종합대책 점검회의 및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는 도로 제설 및 교통소통 대책, 제설재 비축 및 배치상황, 고갯길 등 취약도로 제설차량 전진배치, 한파 등으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 농업시설물 관리 대책 등 겨울철(대설ㆍ한파) 자연재난을 대비한 종합적인 대책을 점검했다.이어 도 교육청, 경북경찰청, 50사단, 한국도로공사, 대한적십자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KT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임무ㆍ역할 숙지와 신속한 정보 공유, 상호 응원체계 구축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ㆍ한파)으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해 평상시는 물론 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적 대비를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상황을 고려해 5단계 상황관리체계(준비, 초기대응, 비상 1~3단계)를 유지하고 비상단계(1~3단계)에 준하는 특보 발효 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계별 근무기준에 따라 상황근무도 실시할 방침이다.한편, 대설ㆍ한파 사전대비 현황, 적설 취약 구조물 안전대책, 제설 장비ㆍ자재 확보 현황, 제설 전진기지 및 자동 제설 장치 설치 및 가동실태, 상습결빙구간 안전대책, 한파쉼터 등 한파저감시설 관리ㆍ운영 현황, 재해구호물자 확보 및 관리실태 등도 경북도(10.24~27일) 및 중앙합동 일제점검(11.7~11일)을 실시하는 등 점검ㆍ정비를 완료했다.겨울철 폭설로 인한 다중추돌 사고 등 대형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경북경찰청, 군부대, 의성소방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 9일 폭설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달 17일에 시행하는 수능에 대비해 수능 전날부터 선제적인 상황관리를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시험장 인근 주요도로 제설대책 수립 및 제설자재 확보현황에 대한 점검도 완료했다.강설 특보 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간(교육청, 소방ㆍ경찰, 군부대) 비상연락망 구축 및 제설 대비태세 등 협업체계를 사전에 마련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최근 급변하는 기후로 인해 기습적인 폭설과 매년 기록적인 한파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TV자막, 재난문자(CBS), 마을앰프, 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행동요령 등 예방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고,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지체 없는 복구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019(+1,751)1,201,69721,155(+586)1,178,758(+2,428)1,784(+5) * 국내 3,011, 국외 8 * 치명률(11. 14. 0시 기준) - 경북 0.15%(1,779명), 전국 0.11%(29,70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620132152확진자3139141329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9.(수)11.10.(목)11.11.(금)11.12.(토)11.13.(일)11.14.(월)11.15.(화)누계(주)평균(주)검 사13,7729,0306,6446,1665,3603,2653,14347,3806,769확진자3,128(6)2,819(0)2,696(2)2,706(1)2,734(3)1,268(2)3,019(8)18,370(22)2,624.3(3.1)* 직전주 화요일(11.8.) 현황 : 검사 2,210건, 확진자 2,428명(▲ 24.3%)(단위 : 명, %)구 분11.9.11.10.11.11.11.12.11.13.11.14.11.1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1222,8192,6942,7052,7311,2663,01118,3482,621.1연령별60세↑확진자수(%)1,088(34.8)975(34.6)932(34.6)966(35.7)1,004(36.8)450(35.5)882(29.3)6,297(34.3)899.618세↓확진자수(%)549(17.6)428(15.2)402(14.9)443(16.4)377(13.8)191(15.1)468(15.5)2,858(15.6)408.3외 국 인39(1.2)28(1.0)20(0.7)18(0.7)26(1.0)7(0.6)26(0.9)164(0.9)23.4 □ 시·군별 발생(국내 1,197,874, 해외유입 3,82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01,697명249,476105,26363,34573,586216,61749,18841,90436,99531,608136,6737,540(+3,019)(+668)(+2)(+119)(+193)(+304)(+509)(+68)(+1)(+117)(+89)(+2)(+91)(+398)(+1)(+18)(+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3659,2725,29513,90214,96410,57614,11848,04425,19210,00418,7522,018(+42)(+22)(+12)(+5)(+35)(+17)(+25)(+112)(+1)(+98)(+41)(+27)(+1)
경상북도는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경북도-중국 자매우호도시 그림·영상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 공모전 그림부문 대학생부 대상 왕위퉁(지린성)(사진=경북도) 내달 6~15일까지는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진행하며, 1차 전시는 지난 8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경북도가 지역과 중국 5개 자매우호도시(허난(河南)성, 후난(湖南)성, 산시(?西)성, 닝샤(?夏)회족자치구, 지린(吉林)성)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림·영상 공모전 수상작 41점(손그림 24점, 디지털그림 9점, 영상 8점)을 전시한다.이를 통해 한중 문화 교류를 통한 지역민 간 친밀감을 도모하고 해외 지방정부와의 우호교류 활성화를 도모한다.※ 공모전 접수 작품수 : 1,445점(손그림 1,361점, 디지털그림 84점), 영상 72편 공모전의 그림부문 대상은 대학생부 왕위퉁(汪雨桐/지린성 공정기술사범학원), 초·중등학생부 대상 왕이린(王?霖/지린성 퉁화시제14중학), 영상부문 대상은 포항세명고등학교의 남민형 학생이 각 각 차지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공모전 순회전시회를 통해 도와 중국 자매우호도시 청소년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변함없는 우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14일부터 안동 도산면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개막했다.▲ 세계역사도시회의 포스터 이번 회의는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14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상해 국민대학교 석좌교수의 기조강연, 회원도시 정책 사례발표 라운드테이블, 국내외 문화?관광 전문가 회의 등이 열린다.마지막 날인 16일 폐회식에서는 안동선언문 발표와 회의 총평 등으로 마무리하게 된다.안동선언문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미래역사도시 조성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지역사회문화 보전 및 재생 ▷유익한 상생 관계 조성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공동체 생활 유지 ▷젊은이들이 모이고 공감하는 삶의 기반 마련 ▷스마트한 역사도시 발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역사도시가 재생될 수 있도록 정보교류와 상호관계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실천을 공유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발표한다.1987년 10월 일본 교토시에서 설립된 세계역사도시연맹은 65개국 125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국내에는 이번 회의를 개최하는 안동시와 이사도시 경주시를 비롯하여 부여군, 공주시, 수원시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연맹은 역사도시의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정보공유, 지방도시의 활성화와 공생, 도시간의 교류 촉진 등을 목적으로 지난 35년간 18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협력관계를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를 확대해가고 있다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3대 문화권 핵심사업으로 2014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지난 8월 31일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경북에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 이은 2호 컨벤션센터로 북부지역 마이스 산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컨벤션센터의 건립과 함께 세계역사도시회의 등 국제행사 개최로 지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경북의 역사와 문화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지방시대를 맞아 도시의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이 부상하면서 이번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지방도시 변혁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환영만찬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역사도시 역할은 더 커졌다”며, “도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국제적 교류를 통해 역사도시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4일 구미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제105돌 숭모제?에서 초헌관(初獻官)을 맡아 제례를 지냈다. ▲ 박정희 대통령 탄생 제105돌 숭모제(사진=경북도) 아헌관(亞獻官)은 김영식 국회의원, 종헌관(終獻官)은 구자근 국회의원이 맡았다.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구미시와 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이사장 박동진) 주관으로 매년 고인의 생가에서 열리는 탄생 숭모제는 올해로 105회를 맞았다.지난해 코로나19로 생략됐던 기념행사는 국회의원, 구미시장, 사회단체,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주변 광장에서 열렸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 제105돌 숭모제(사진=경북도)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와 광주광역시 새마을회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영호남이 함께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고 축제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박정희 대통령은 가난의 한을 끊어내고 한강의 기적을 만든 설계자이자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인물로 특정 이념이나 일부 세력만의 우상이 아닌 지역, 세대, 계층, 이념을 넘는 위대한 인물임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한강의 기적이 경북에서 비롯됐듯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다시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솟게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심 귀가거리 조성 사업이 도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진=경북도)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민 14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92.4%, 1333명이 안심 귀가거리 조성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사업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안심 귀가거리 조성 후 시설물 만족도 93.5%, 불안감 해소 92.4%, 안전감 변화 91.8% 등 큰 만족감을 보였다. 안심귀가 거리 조성사업은 경북도와 경북도의회,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이 지난 2014년부터 업무협약 체결 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사업 내용으로는 도내 범죄·사고취약지역에 벽화거리 조성, 방범 CCTV·보안등·바닥등·비상벨 등을 설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96건의 사업을 진행했다.또 응답자 다수는 이 사업이 범죄예방 및 안전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지속해서 방범시설물 설치를 희망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이 사업을 확대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여성·아동·노인 등 범죄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도민이 범죄사고 위험 요소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구미코에서 선수, 업계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피부이용 전문가 양성 및 피부미용업계 활성화를 위한「2022년 경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진대회 수상(사진=경북도) 올해 12회를 맞는 피부미용 경진대회는 뷰티서비스산업 활성화와 뛰어난 실력을 갖춘 피부미용 전문가 양성·발굴을 위한 등용문이자 새로운 기술 습득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기능성 화장품, 관련 기자재 전시 등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이날 1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5개 종목(페일셜, 바디, 특수, 속눈썹 연장, 왁싱)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대회 결과는 페이셜 부문에서 일반부 대상에 황효선, 대학부 대상에 구미대학교 김보명, 학생부 대상에 생활과학고등학교 이효림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또 바디 부문에서는 일반부 대상에 김미주, 대학부 대상에 비바아카데미 박은비 등 11명이 경상북도지사 상을 수상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IT기술과 화장품을 접목한 뷰티 테크가 부상하고 있지만 전문가의 센스, 안목, 기술은 기계로도 대신할 수 없다”며 “이번 대회가 수준 높은 미의 창조를 통해 경북이 뷰티서비스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68(-1,466)1,198,67820,569(+210)1,176,330(+1,054)1,779(+4) * 국내 1,266, 국외 2 * 치명률(11. 13. 0시 기준) - 경북 0.15%(1,775명), 전국 0.11%(29,66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91781136확진자214312948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8.(화)11.9.(수)11.10.(목)11.11.(금)11.12.(토)11.13.(일)11.14.(월)누계(주)평균(주)검 사2,21013,7729,0306,6446,1665,3603,26546,4476,635확진자2,428(0)3,128(6)2,819(0)2,696(2)2,706(1)2,734(3)1,268(2)17,779(14)2,539.9(2.0)* 직전주 월요일(11.7.) 현황 : 검사 2,763건, 확진자 1,054명(▲ 20.3%)(단위 : 명, %)구 분11.8.11.9.11.10.11.11.11.12.11.13.11.1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4283,1222,8192,6942,7052,7311,26617,7652,537.9연령별60세↑확진자수(%)760(31.3)1,088(34.8)975(34.6)932(34.6)966(35.7)1,004(36.8)450(35.5)6,175(34.8)882.118세↓확진자수(%)459(18.9)549(17.6)428(15.2)402(14.9)443(16.4)377(13.8)191(15.1)2,849(16.0)407.0외 국 인15(0.6)39(1.2)28(1.0)20(0.7)18(0.7)26(1.0)7(0.6)153(0.9)21.9 □ 시·군별 발생(국내 1,194,863, 해외유입 3,81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98,678명248,806105,14463,15273,282216,10849,11941,78736,90431,517136,2747,521(+1,268)(+179)(+1)(+173)(+35)(+75)(+228)(+72)(+84)(+45)(+41)(+119)(+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3239,2505,28313,89714,92910,55914,09347,93125,0949,96318,7252,017(+25)(+7)(+17)(+24)(+9)(+12)(+17)(+46)(+10)(+12)(+33)(+1)(-)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221시간 동안 고립되었다가 구조된 광부 박정하 반장님의 아들 박근형씨로부터 감사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사진=경북도) 이 도지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직자는 어떤 일을 했을 때 감사하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듣는 것이 최고의 보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봉화 광부 박정하 씨 아들 박근형 씨의 “어제 가족들 모두모여 회에 소주한잔하며 아버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도지사님의 따뜻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복했고 전라북도 도민이지만 경상북도 도민이 부럽다. 먼곳에서 도지사님의 성공과 도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겠다”는 감사의 문자를 소개했다.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식사하며 소주 한잔 기울이는 삶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에 저도 마음이 따뜻해 진다. 공직자는 어떤 일을 했을 때 감사하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듣는 것이 최고의 보람이라 생각 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그러면서 “다음에는 아버지와 가족 다 같이 경북으로 초대하여 맛있는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글을 남기며, 경북과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을 밝혔다.한편, 봉화 광산 고립사고는 지난 10월 26일 18시경 발생하여 11월 4일 23:03분에 고립된 광부 2명을 221시간 만에 구조하게 되어 ‘봉화의 기적’이라 칭하고 있다.고립된 광부들을 신속히 구조하기 위하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사고대응 현장특별대책반을 가동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할 것을 특별지시하고, 애끓는 가족들을 위해 작업추진상황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것도 산업부에 요청했다.이철우 지사는 먼저 생존자 확인용 시추작업을 위한 국내 최고 전문가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할 것을 요청하고, 초과되는 비용 전액은 경상북도가 책임질 것을 지시했다.또한 생존자 구조를 위한 굴진작업에 소요되는 전문 작업인력을 증원할 것을 요청하고 이들에 대한 특별수당을 지원하여 사기를 진작시킴으로써 작업의 속도를 높일 것과 갱도에서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을 감안하여 급식의 질을 높일 것도 특별히 당부한 바 있다.광산 사고에 대한 구조작업에 대하여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을 부담하고 구조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생물자원연구소)은 마를 첨가한 젤리제조 방법을 안동와룡농협에 기술 이전해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룡농협 마 젤리(사진=경북도) 마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되고 친숙한 작물인데 경상북도 안동과 영주를 중심으로 마 재배 주산지가 형성돼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76%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위 건강에 관심이 증가하며 연령과 관계없이 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제품군이 다양하지 못해 사용범위에 한계가 있는 현실이다.이에 생물자원연구소는 마를 식품 소재로 사용하는 연구를 추진해 「조직감이 개선된 마 젤리 및 제조방법(출원 2021-0139517)」에 대한 특허기술을 출원했다.올해 1월에 특허기술을 안동와룡농협에 이전하고 함께 협업해 이번에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특허기술을 적용해 제조된 마 젤리는 기존 방식에 비해 탄력성이 증가하고 경도가 감소해 젤리의 물리적 특성을 변화시켜 기호도를 높였다. 또 생마를 그대로 사용해 건조분말에 비해 뮤신이 잘 유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향후 마 젤리를 생산하고자 하는 곳은 어디든지 기술이전 및 지도를 할 예정이다.주로 생식이나 한약재로만 사용되던 마를 먹기 좋게 가공해 판매하면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에는 전분,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C, 비타민B1이 함유돼 있고 특히 끈적이는 점성을 가진 뮤신(mucin)이 많아 기능성이 우수하다.또 항산화, 자양, 소화촉진, 지사, 진해, 거담 등의 효과가 있어 한약재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능성 식품원료가 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마, 헴프, 단호박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하여 젤리 제품을 다양화하고 식품군을 확대해 안동 대표 특산품인 마의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2 지역혁신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에서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교육홍보팀이(소방장 정다호, 소방사 권동희·우영준)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 지역혁신 UCC 공모전 대상 수상(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전은 내 주변, 우리 생활 속에서 찾아낼 수 있는‘지방행정혁신’의 경험과 의미, 가치를 재치 있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주제로 진행했다.작품명은‘노인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 안전1번지 포항’으로 나날이 증가하는 도심 화재안전사고를 저감시키기 위해 포항시 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시니어소방안전지원단’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수상작은 노인의 보충적 소득을 지원하는 정책 사업을 안전과 연계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층 더 안전해지는 사회를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오늘의 경북을 있게 해주시고, 늘 든든한 버팀목으로 사회 곳곳에서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북을 위해 다양한 안전정책을 발굴·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품질 및 기술력 국내·외 홍보 등을 위한 「제17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을 개최한다.▲ 제17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개막 대구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5일 오전 10시 엑스코 동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국내외 최신 소재부품제품, 신기술 등을 홍보하게 된다.전시품목은 기계부품, 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소재, 화학소재, 세라믹스, 3D 프린터, 항공부품 등으로 국내외 125개사 200부스 규모이다.또 관련 제품과 기술 전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대기업 및 중견기업 구매상담회, 스마트공장 기업교육 등도 열린다.특히, 소부장 으뜸기업 43개사, 특화단지 5개사 업체를 유치하는 소재부품독립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한국탄소산업진흥원?한국재료연구원이 협력하는 저탄소화 친환경 관련 그린 소재 특별관,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8개 지구 관련 특별관 조성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있다.아울러 이번 행사는 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 함으로써 부품소재?기계?로봇의 연관성 깊은 3가지 산업분야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 전시회 상호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는 부품소재산업기반이 탄탄한 지역으로 해당산업 육성을 위해 항공, 자동차부품, 탄소, 타이타늄, 알루미늄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경북도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소재부품산업의 혁신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포항을 연구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공모예정인 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 유치에 나선다.▲ 연구산업단지지정 R&D기관 관계자회의(사진=경북도) 연구산업진흥단지는 연구사업자가 집적돼 있고, 연구사업자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연구소 등 기관이 위치하고, 관련 산업의 수요가 충분한 등의 요건을 갖춘 지역으로 과기정통부 심사 등을 통해 지정된다.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연구산업진흥법에 따라 과기부는 제41회 국가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를 열어 연구산업 강국 도약을 위한 제1차 연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관련 시장규모를 늘리기 위해 연구산업진흥단지를 지정하기로 했다.이에 도는 단지 지정을 위해 국내 최고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 포항TP 등 주변 R&D 기관 관계자 및 포항시와 함께 워킹크룹을 구성, 수차례 실무회의를 통한 내실 있는 준비를 해왔다.또 지난 8월에는 9개 기관이 참여한 포항 R&D기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연구산업 육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거쳤다.아울러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방문해 해양·바이오, 나노·반도체, 에너지소재 등 육성기반이 잘 갖춰진 포항이 최적지라는 점과2025년까지 관련 산업 시장규모를 40조원(‘20년 22조원)으로 늘릴 예정인 정부 동향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정이 필요함을 설명했다.특히, 전문연구사업자*가 지역의 특색 있는 연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앵커기업으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판단, 신고가능 기업 관계자를 상대로 3차례 전문연구사업자 신고 제도를 안내하고 이를 독려하는 등 공모에 적극 대응했다. * 연구산업을 영위하며 전문인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춰 과기정통부에 신고한 자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문가와 함께 완료보고회를 지난 9일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육성방향을 최종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유치를 위한 최종점검도 마쳤다.도는 국가 연구개발 투자 100조 시대에 돌입하면서 연구산업진흥단지가 지정으로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원, 기술사업화 역량 제고, 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 매출신장, 고용창출 등을 유도해 연구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연구산업 육성은 지역의 획기적인 성장 모멘텀의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국가 연구산업 육성방향에 발맞춰 포항을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0일 2023년도 지역 현안사업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사업 관련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 국회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지난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정부가 제출한 639조 규모의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지역 예결위 소속 의원실 등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 ▷문경?상주?김천 철도노선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영남권 벨트구축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사업 ▷SMR단지 연계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 센터 신설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경북 외식 및 푸드테크 기반구축 등을 건의했다.특히, 힌남노 태풍 피해 조기극복 및 예방을 위한 재해 피해기업 설비 복구비지원, 산단 통합 관제센터 구축, 산단 빗물펌프장 증설 우수관로 정비 등 산업위기 선제대응 사업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또 경북도는 지역 국회 예결위원인 김병욱(국민의힘, 포항남구.울릉군)ㆍ김영식(국민의힘, 구미을)ㆍ정희용(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실국장이 수시로 국회를 찾아 현안사업의 추가반영을 건의 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정희용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사업이 국회를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건전재정 기조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진정한 지방시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비예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정치권 및 시군과 협력해 지역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지역 중소기업 11개사와 중국의 농식품 유통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중국 내륙시장 개척을 위한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 중국(충칭) 화상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이를 통해 75건의 상담과 함께 총 38.5만달러 규모(5.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및 상담성과를 거뒀다.또 17.5만 달러 규모(2.4억원 상당)의 현장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상담회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국 중서부의 유일한 직할시로 성장 가능성이 큰 중서부 내륙의 중심지인 충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인큐베이터와 함께 주최했다.경북도 농식품 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현지 식품 유통시장 진출 속도를 올리기 위해 충칭, 윈난, 청두, 쓰촨, 상하이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국 구매자, 징동닷컴 등 온라인 업체와 일대일 화상 수출상담 형태로 진행했다.특히, 천연시리얼을 취급하는 오손도손(상주), 음료와 석류 젤리 등을 주력으로 하는 프레쉬벨(경산), 생강청을 생산하는 안동종가문화원(안동)은 충칭과 윈난 지역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형태로 식품을 유통하는 현지기업과 각각 4.3만달러, 6.8만 달러, 6.4만 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도 공식 체결하기도 했다.중국은 경북의 1위 수출국으로 올해 9월까지 총 수출액 354억 달러의 31%인 111억 달러를 수출했다. 이 중 농식품은 5400만 달러 규모로 연초류, 음료, 면류, 소스류, 농수산가공품 등 순으로 수출하고 있다. 경북도는 그간 대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수출상담회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정저우와 칭다오 지역에서 중국 소비재 온라인 무역사절단을 운영해 왔다.중국 틱톡 모바일 쇼핑몰 입점 지원과 함께 우한, 창춘, 광저우, 난징 지역 등을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충칭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6년간(1940~1945년) 머물다 광복을 맞이한 곳으로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이다. 이번 수출상담회가 새로운 중국 내륙진출의 첫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며 ”앞으로는 식품 분야뿐만 아니라 화장품,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중국 수출길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34(+28)1,197,41020,359(+566)1,175,276(+2,162)1,775(+6) * 국내 2,731, 국외 3 * 치명률(11. 12. 0시 기준) - 경북 0.15%(1,769명), 전국 0.11%(29,61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127213375확진자73732742822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7.(월)11.8.(화)11.9.(수)11.10.(목)11.11.(금)11.12.(토)11.13.(일)누계(주)평균(주)검 사2,7632,21013,7729,0306,6446,1665,36045,9456,564확진자1,054(3)2,428(0)3,128(6)2,819(0)2,696(2)2,706(1)2,734(3)17,565(15)2,509.3(2.1)* 직전주 일요일(11.6.) 현황 : 검사 5,169건, 확진자 2,162명(▲ 26.5%)(단위 : 명, %)구 분11.7.11.8.11.9.11.10.11.11.11.12.11.1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512,4283,1222,8192,6942,7052,73117,5502,507.1연령별60세↑확진자수(%)343(32.6)760(31.3)1,088(34.8)975(34.6)932(34.6)966(35.7)1,004(36.8)6,068(34.6)866.918세↓확진자수(%)202(19.2)459(18.9)549(17.6)428(15.2)402(14.9)443(16.4)377(13.8)2,860(16.3)408.6외 국 인20(1.9)15(0.6)39(1.2)28(1.0)20(0.7)18(0.7)26(1.0)166(0.9)23.7 □ 시·군별 발생(국내 1,193,597, 해외유입 3,81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97,410명248,626104,97263,11773,207215,88049,04741,70336,85931,476136,1557,517(+2,734)(+552)(+1)(+247)(+1)(+149)(+188)(+499)(+1)(+115)(+90)(+64)(+74)(+335)(+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2989,2435,26613,87314,92010,54714,07647,88525,0849,95118,6912,017(+34)(+11)(+19)(+37)(+36)(+20)(+20)(+97)(+50)(+2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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