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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2일 영주시에서 경북농공단지협의회 임원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달희 경제부지사 봉현농공단지 방문(사진=경북도)이 자리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국내외 경기의 지속적인 침체로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핵심 현안들을 입주기업들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또 영주 봉현농공단지 현장을 방문해 입주기업인들을 만나 기업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등 경제살리기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 봉현농공단지 방문(사진=경북도)영주 봉현면 오현리에 위치한 봉현농공단지는 1989년에 조성돼 현재 제조업(음식료 3, 섬유·의복 20, 기타 2)업종, 2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현재 100% 가동 중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들은 조성된 지 20년이 넘는 노후단지의 증가, 농어촌 인구 유출의 가속화, 농공단지가 지리적으로 낙후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점 등으로 농공단지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입주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정책지원, 제도 개선과 시스템을 강화해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도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해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해외동포사회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세계한인회장단 미주한인 총연합회 20여명을 초청해 경주?안동 일대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4~7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일원에서 개최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했던 현직 한인회장 및 임원 20명을 초청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새롭게 뜨고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경북의 매력을 선보이도록 구성했다. 첫날인 10일에는 서울에서 출발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월정교?첨성대?황리단길 관람, 명품 야경코스인 동궁과월지를 거닐며 역사의 숨결과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세계유산 불국사에서 과거 수학여행을 추억하고, 안동으로 이동해 영국여왕도 반한 하회마을 관람하고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안동 낙강물길공원과 월영교 관람을 끝으로 아쉬운 경북 관광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해외동포들을 대변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자들을 경북 관광팸투어와 영호남화합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 참여시키는 것은 193개국 740만 세계한인사회에 지역을 알릴 절호의 기회이다”라면서“앞으로도 재외동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홍보를 통해 관광 뿐 아니라 K팝, K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14일까지 3일간 열린다. ▲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사진=경북도)제8회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돼 오다 3년 만에 현장박람회로 재개됐다. 이번 행사는 행안부?대구시?경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 전시와 구매?수출상담회, 각종 학술회의(컨퍼런스) 등 부대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했다.먼저, 전시관은 방재?화재, 보안, 산업, 생활, 교통?해양, 공공서비스 산업관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국내 250여 개 기관?기업이 700여개 부스를 설치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5세대(5G)이동통신 등을 접목한 최첨단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을 선보였다.현장에서 직접 참관하지 못하는 해외 구매자(바이어)와 일반 국민도 ‘온라인 전시관(www.safetyexpo.co.kr)’을 통해 이번 박람회의 전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특별 주제관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재난안전관련 R&D 연구과제’ 4건을 전시하고, 유형별 재난대응 VR체험, 키오스크 심폐소생 교육, 재난대응 교육훈련 기능성 게임 등을 선보였다.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첫날인 12일에는‘대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는 국내 42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에 나섰다.또 재난안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KOTRA)와 협업해 ‘재난안전기업 수출상담회’도 진행됐다. 해외 28개국 80개 사(社)의 구매자가 전시 참가기업과 화상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하여 수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 (화상상담회) 10.11.(화)~14.(금) / 해외 20개국 70개사, 국내 100개사 (현장상담회) 10.12.(수)~14.(금) / 해외 8개국 10개사, 박람회 참가 기업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재난안전기업 통상지원설명회’와 ‘수출상담부스’를 마련해 해외 판로 개척에 관심 있는 재난안전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시장의 흐름에 맞는 기업 수출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각종 재난안전분야 포럼, 학술회의 20여 건이 열리며, 안전산업 발전의 미래방향을 모색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 안전산업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관련 산업의 선도를 위해 재난안전산업육성 종합 5개년 계획을 연내 수립하는 등 안전경북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시행한 ‘동유럽 무역사절단(루마니아, 튀르키예)’을 통해 1670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경북도의 동유럽 무역사절단 파견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했다., 현지 물가폭등의 영향으로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바이어들과 총 103건에 달하는 일대일 수출상담을 주선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6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향후 1년 이내에 473만 달러의 가시적인 계약 성사가 예상된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경북수출기업협회 소속 자동차부품, LED모듈, 농업기자재, 기계부품 및 화장품 기업 11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산 소재 자동차부품 업체인 현우정밀과 화장품 업체인 코리아비앤씨는 루마니아 현지 유통사와 각각 48만 달러, 4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또 문경 소재 LED모듈 업체인 애니룩스는 튀르키예 기업과 50만 달러의 계약을 확정하는 등 총 5건 143만 달러의 업무협약(MOU)이 이뤄졌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배영일 현우정밀 대표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대면 해외마케팅 활동이 막힌 상황에서도 동유럽 수출을 이어가기 위한 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에 더해 경북도 및 무역협회 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서 무역사절단, 전시 박람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지역 기업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수출활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의성군,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와 공동으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4개국* 산학연 전문가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 2022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사진=경북도)이번 심포지엄은‘배양육 생산기술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식량위기와 탄소중립, 동물복지 이슈 등으로 미래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양육 산업을 선도하고 국내외 산학연 기관과의 공동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 배양육이란 가축(소, 닭 등)의 줄기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키워낸 식용고기 우선 첫째 날, 기조 강연자로 나선 아시아태평양 배양육 협의체(APAC-Society for Cellular Agriculture) 프로그램 매니저 피터 유(Peter Yu)는 배양육 선도국의 정책과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배양육과 세포배양 해산물 산업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2022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사진=경북도)또 심포지엄에서는 세포배양 분야 석학들의 발표를 통해 배양육 과제의 미래 방향에 대한 식견과 통찰을 공유하는 한편,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의 기초과학?자연과학?3D 바이오 프린팅 등 각 분야별 주요 연구 성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인력 양성?발굴 등 우수 사업을 소개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모사미트(Mosa Meat) , 알레스 팜스(Aleph farms), 네오크레마, 제일제당, 다나그린 등 국내외 배양육 개발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배양육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을 가졌다.이어 종합토론에서는‘배양육 산업화의 장애물과 해결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번 행사에는 배양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듯 대상, 롯데 등 대기업의 투자를 받은 국내외 주요 배양육 스타트업과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올해 6월 정부의 ‘소부장 핵심전략기술’로 선정된 세포배양은 백신?의약품의 필수 원부자재로서의 국산화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바이오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포배양 기술 기반의 배양육 개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경북도는 세포배양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영남대를 비롯해 포스텍(3D 바이오프린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영천센터 등 우수한 세포배양 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이러한 강점을 발판으로 세포배양 산업의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산학연이 공동 연구할 수 있는 국제 세포배양 R&D타운과 세포 배양 및 배양육 생산?수출 단지를 조성하고, 안동?포항 바이오클러스터와 전략적 연계 등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는 바이오 의약품과 백신 산업과 함께 배양육 등 미래식품산업을 경북 바이오산업의 한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최신 기술?정책 교류와 산학연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화를 앞당기고 도의 정책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구미 금오산호텔 컨벤션센터에서『제25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 산업평화 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이날 노사상생의 선진노사관계 구축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부문 4명과 사용자 부문 4명, 총 8명을 시상했다.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 및 회사관계자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승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수상자를 격려하고 축하했다.올해 영예의 대상은 근로자 부문에는 유한킴벌리 채용석 노동조합위원장, 사용자 부문에는 동화기업 손영창 대표에게 돌아갔다.먼저, 유한킴벌리 채용석 노조위원장은 무분규 협상 타결을 통한 산업평화 정착, 근로자의 직장과 가정생활이 양립할 수 있는 유연근무체계 구축, 직무수행능력 중심의 평가 및 보상체계 도입 등 합리적인 노사문화 확립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또 동화기업 손영창 대표이사는 관리감독자의 의견 존중, 현장소통 채널 구축 등 현장중심의 경영활동 전개, 성과의 공평한 배분을 통한 투명경영 실천, 22년 연속 임단협 무분규 사업장 전통을 유지하는 등 노사간 신뢰 구축에 노력했다.아울러, 무재해 무사고 사업장 구현을 위한 안전경영 실천으로 포항제철협력사 최초 무재해 17배수 달성과 직원 자녀학자금 지급을 확대하는 등 근로자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한편, 근로자 부문 금상은 포스코케미칼 황성환 노조위원장, 은상은 계림요업 임문식 노조위원장, 동상은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칠곡지부 조래동 의장이 수상했다.또 사용자 부문 금상은 인지컨트롤스 경주공장 이강희 공장장, 은상은 대동테크 정현우 대표이사, 동상은 삼양연마공업 손동기 대표이사가 수상했다.수상 근로자는 모범근로자 해외산업시찰 및 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 대상으로 우선 선정 되며, 수상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및 기업 홍보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산업평화대상 수상자는 시장·군수,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후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 산업평화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달희 경제부지사 등 12명) / 9.5(월) 개최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른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국가는 물론 지역의 경제 상황은 어느 때보다 어렵고, 아직 채 아물지 않은 지난 9월 태풍의 상흔으로 도민은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길은 지역의 노사가 화합과 상생으로 산업평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 도는 산업평화 실현을 통해 투자유치,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이 위기를 꼭 이겨내고, 도민이 이제 괜찮다고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은 지난 1997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25회째로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지역 산업경제의 주역으로 인정받는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지금까지 281명(근로자 142명, 사용자 13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경상북도는 12일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단의 해단식을 열었다. ▲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북도 선수단 해단식(사진=경북도)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김장호 구미시장, 지상근 경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박종병 기술부위원장, 홍정혁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을 비롯해 우수 선수를 배출한 학교장 및 입상선수,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대회 참가 영상시청, 대회경과 보고, 입상선수 및 지도교사, 유공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전국대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외 8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53개 직종에 179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경북도는 50개 직종에 143명이 참가해 금12, 은13, 동14 등을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우수 육성기관 동탑에 상주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또 경북도는 2018년 제53회 전국대회 최초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 2위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3연속 종합 우승으로 통상 4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결과는 경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위원, 지도교사가 유기적인 협업 활동과 출전선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기술력이 곧 대한민국의 기술력이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여러분들이 첨단산업의 핵심인재이다”며, “도는 기능인 양성에 더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해외동포사회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세계한인회장단 미주한인 총연합회 20여명을 초청해 경주?안동 일대 팸투어를 진행했다. ▲ 경주?안동 2박3일간 팸투어(사진=경북도) 참가자들은 지난 4~7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일원에서 개최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했던 현직 한인회장 및 임원 20명을 초청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새롭게 뜨고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경북의 매력을 선보이도록 구성했다. 첫날인 10일에는 서울에서 출발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월정교?첨성대?황리단길 관람, 명품 야경코스인 동궁과월지를 거닐며 역사의 숨결과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세계유산 불국사에서 과거 수학여행을 추억하고, 안동으로 이동해 영국여왕도 반한 하회마을 관람하고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안동 낙강물길공원과 월영교 관람을 끝으로 아쉬운 경북 관광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해외동포들을 대변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자들을 경북 관광팸투어와 영호남화합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 참여시키는 것은 193개국 740만 세계한인사회에 지역을 알릴 절호의 기회이다”라면서“앞으로도 재외동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홍보를 통해 관광 뿐 아니라 K팝, K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14일까지 3일간 열린다. ▲ 경상북도 특별관(사진=경북도) 제8회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돼 오다 3년 만에 현장박람회로 재개됐다. 이번 행사는 행안부?대구시?경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 전시와 구매?수출상담회, 각종 학술회의(컨퍼런스) 등 부대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했다.먼저, 전시관은 방재?화재, 보안, 산업, 생활, 교통?해양, 공공서비스 산업관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국내 250여 개 기관?기업이 700여개 부스를 설치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5세대(5G)이동통신 등을 접목한 최첨단 우수 재난안전기술?제품을 선보였다.현장에서 직접 참관하지 못하는 해외 구매자(바이어)와 일반 국민도 ‘온라인 전시관(www.safetyexpo.co.kr)'을 통해 이번 박람회의 전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경북도는 특별 주제관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재난안전관련 R&D 연구과제’ 4건을 전시하고, 유형별 재난대응 VR체험, 키오스크 심폐소생 교육, 재난대응 교육훈련 기능성 게임 등을 선보였다.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첫날인 12일에는‘대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는 국내 42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에 나섰다.또 재난안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KOTRA)와 협업해 ‘재난안전기업 수출상담회’도 진행됐다. 해외 28개국 80개 사(社)의 구매자가 전시 참가기업과 화상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하여 수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 (화상상담회) 10.11.(화)~14.(금) / 해외 20개국 70개사, 국내 100개사 (현장상담회) 10.12.(수)~14.(금) / 해외 8개국 10개사, 박람회 참가 기업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재난안전기업 통상지원설명회’와 ‘수출상담부스’를 마련해 해외 판로 개척에 관심 있는 재난안전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시장의 흐름에 맞는 기업 수출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각종 재난안전분야 포럼, 학술회의 20여 건이 열리며, 안전산업 발전의 미래방향을 모색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 안전산업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관련 산업의 선도를 위해 재난안전산업육성 종합 5개년 계획을 연내 수립하는 등 안전경북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시행한 ‘동유럽 무역사절단(루마니아, 튀르키예)’을 통해 1670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코리아비앤씨-루마니아 KBT International 제품공급 협약체결(사진=경북도) 경북도의 동유럽 무역사절단 파견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했다., 현지 물가폭등의 영향으로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바이어들과 총 103건에 달하는 일대일 수출상담을 주선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6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향후 1년 이내에 473만 달러의 가시적인 계약 성사가 예상된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경북수출기업협회 소속 자동차부품, LED모듈, 농업기자재, 기계부품 및 화장품 기업 11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산 소재 자동차부품 업체인 현우정밀과 화장품 업체인 코리아비앤씨는 루마니아 현지 유통사와 각각 48만 달러, 4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또 문경 소재 LED모듈 업체인 애니룩스는 튀르키예 기업과 50만 달러의 계약을 확정하는 등 총 5건 143만 달러의 업무협약(MOU)이 이뤄졌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배영일 현우정밀 대표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대면 해외마케팅 활동이 막힌 상황에서도 동유럽 수출을 이어가기 위한 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에 더해 경북도 및 무역협회 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서 무역사절단, 전시 박람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지역 기업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수출활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4%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483(+751)1,135,49510,976(+418)1,122,826(+1,064)1,693(+1) * 국내 1,481, 국외 2 * 치명률(10. 11. 0시 기준) - 경북 0.15%(1,692명), 전국 0.11%(28,708명) * 오신고 누계 정정(-1) : 구미 ?1(10.6)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341123확진자12249114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6.(목)10.7.(금)10.8.(토)10.9.(일)10.10.(월)10.11.(화)10.12.(수)누계(주)평균(주)검 사14,8065,5465,7082,3341,6621,3672,23433,6574,808확진자1,898(7)1,285(5)1,109(2)1,038(8)543(0)732(2)1,483(2)8,088(26)1,155.4(3.7)* 직전주 수요일(10.5.) 현황 : 검사 2,514건, 확진자 1,604명(▼ 7.54%)(단위 : 명, %)구 분10.6.10.7.10.8.10.9.10.10.10.11.10.1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911,2801,1071,0305437301,4818,0621,151.7연령별60세↑확진자수(%)574(30.4)394(30.8)381(34.4)362(35.1)165(30.4)203(27.8)436(29.4)2,515(31.2)359.318세↓확진자수(%)306(16.2)219(17.1)171(15.4)187(18.2)99(18.2)137(18.8)316(21.3)1,435(17.8)205.0외 국 인27(1.4)2(0.2)21(1.9)16(1.6)5(0.9)4(0.5)17(1.1)92(1.1)13.1 □ 시·군별 발생(국내 1,131,753, 해외유입 3,74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35,495명236,31899,43759,57568,528205,58746,48939,17535,30629,535128,9517,143(+1,483)(+377)(+92)(+1)(+89)(+120)(+212)(+46)(+49)(+72)(+1)(+53)(+122)(+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2778,8384,96413,17014,38310,06413,69245,48323,7729,24817,6551,905(+25)(+11)(+4)(+11)(+9)(+14)(+15)(+65)(+50)(+16)(+18)(-)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도청 야외 주차장에서 영호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영호남 상생장터를 열었다. ▲ 영호남 상생장터(사진=경북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과 전남지역의 43개 업체에서 200여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전남 지역의 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품목별 최대 40%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양 지역의 특산물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무대에서는 퀴즈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아울러, 양 도의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남도장터를 홍보하고 우수 농특산물 전시하는 경북?전남 상생장터 홍보관도 별도로 마련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과 전남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 교류로 영호남이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특산물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추진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안민관 화랑실에서 구미시가 신청한 6개 기능 12개 특례발굴사무에 대한 도 부서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받기 위해「경북 지역맞춤형 시군 특례협의회」개최했다.▲ 경상북도 지역맞춤형 시군특례협의회(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1988년 민선지방자치 부활이후 32년만인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시군구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특례제도가 도입되면서 구미시가 신청한 특례발굴사무에 대해 도의 의견을 제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경북도와 구미시 관계자, 민간위원 6명(분야별 전문가) 등 총12명으로 구성됐다.지금까지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인구 기준에 따라 특례를 인정하면서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실질적인 행정수요와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소멸위기 등을 고려해 행안부장관이 지정하는 시군구에 대해 추가 특례를 둘 수 있도록 규정했다.구미시는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 지역으로 대구경북의 경제거점으로 구미산업단지 근로자 등의 유동인구가 높은 지역이지만 수도권 집중화와 대기업 이탈 등에 따른 국가산업단지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배후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산업 특례를 통한 구미경제 재도약의 행정적 발판을 마련하고자 6개 기능 12개 단위사무에 대해 특례사무를 신청하게 됐다. 이들 사무들은 모두 산업도시인 구미시의 특성을 고려해 산업입지개발 계획수립이나 지역의 산업진흥 및 도시계획에 대한 사무로 현재 도지사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구미시장에게 이양 받고자 하는 것들이다.한편, 지방자치법에 따른 특례사무도시 지정 절차는 시군구에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특례를 발굴해 해당 시?도지사의 의견을 첨부해 행정안전부로 특례사무를 신청한다.이에 행안부장관은「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특례사무 인정여부를 심의?결정하고, 중앙부처, 관련 지자체 등에 법령이나 조례의 개정 등 필요조치를 권고하게 된다.권고를 받은 관계기관의 장 등은 권고사항을 이행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행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그 사유를 행안부장관에게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자신들의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특례사무들을 발굴해 행안부의 전문가 컨설팅과 자체 학술용역을 시행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구미시는 전국1호 특례사무도시 지정을 목표로 선도적으로 특례사무발굴을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의회의 동의안이 통과됐으며(‘22. 9. 23.), 행안부 실무관계자의 구미현장 최종 실사(‘22. 9. 27.)도 모두 마친 상태이다.경북도는 이날 시군특례협의회를 통해 구미시가 특례를 인정받을 요건을 가지고 있는지, 특례인정에 따른 파급효과로 구미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의견을 최종 정리해「도지사 의견서」를 시로 보낼 예정이다.구미시는 이번 주 내로 경북도의 의견서를 첨부해 행정안전부로 특례사무지정 신청을 하게 된다.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가「윤석열정부 120대 국정과제」로 이를 선정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다음 달 말에 열릴 예정인「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11일 경북대, 영남대와 함께 양 대학 총장실에서 수소 전문인력 양성 및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울진군-경북대-영남대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지역대학의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지자체간 협력 기반구축을 위해 마련됐다.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산업 육성과 활성화 ▷수소 R&D 연구기반 및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경북도와 울진군은 지역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력을 활용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나서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대학의 수소 R&D 연구기반 조성과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수소 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생산은 이미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원자로에서 생산된 값싼 전기와 고온열을 이용해 물(H2O)을 전기분해 함으로써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소 생산과정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수소경제의 핵심은 양질의 수소를 저렴히 공급하는데 있다”며, “이를 위해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소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갖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공무원 재해보상 설명회’를 공단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GEPS연금타운’에서 오는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사혁신처와 합동 공상설명회(사진=공무원연금공단) 이번 공상 설명회는 공무원이 업무수행 중 다치거나 질병에 걸릴 경우 재해보상 절차 등을 안내ㆍ상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5시부터 약 2시간동안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1부에서는 재해보상 일반절차 등에 대한 안내, ’22.9.9. 개정된 재해보상 신청서식, 정신질환 체크리스트 작성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2부에서는 공무상요양승인 신청방법, 재활서비스 이용방법, 요양비 선지급 등에 대해 가상의 7개 부스 상담공간을 마련하여 전문가의 상담이 진행된다.아울러, 공상설명회 설문조사 참여자에 대해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https://geps.or.kr)에서 메타버스 아이콘을 클릭해서 입장할 수 있다.공단과 인사혁신처는 앞으로도 현장 공무원들과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공상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에서「공익신고자 보호법」시행 11주년*에 즈음해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1. 9. 30.「공익신고자 보호법」시행 ▲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사진=경북도) 이날 오전 7시 부터 도청 안민관 주요 출입구에서 실시한 캠페인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일일 공익신고책임관으로 직접 나서 출근하는 직원과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내용을 알리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확립의 의지를 다졌다.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주요내용은 ▷신고자 신분에 대한 비밀 보장 ▷신분상·행정적·경제적 불이익 조치 금지 ▷형벌·징계·행정처분의 감경 또는 면제 ▷신변보호조치 ▷보상금·포상금·구조금 지원 등이 담겨 있다.도는 누구나 편리하게 부패·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대국민 청렴포털 및 도 홈페이지에 신고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소속 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의 부조리를 예방하고 부당한 행위에 대한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부조리 신고 보상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부패·공익신고 제도의 활성화와 신고자 보호를 통해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도민의 신뢰를 얻는 청렴한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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