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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사무국 직원과 경북경찰청, 문경경찰서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적 가을축제인 문경사과축제를 찾아 범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사진=경북도)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행정기관과 경찰, 관계기관이 협업해 원스톱으로 행정·경찰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친화적 행정으로 축제장·시장 등 다중 운집장소, 치안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각종 범죄예방 홍보를 하는 활동이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행사가 정상 개최돼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어 축제장 주변의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절도 등 각종 범죄를 대비한 선제적이고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해 관광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먼저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자치경찰위원회, 도 경찰청, 문경경찰서 합동순찰을 실시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또 현장 부스에서는 탄력순찰 접수, 유실물 접수, 사전지문등록, 가정폭력·교통 민원상담 등의 경찰서비스와 건강검진, 민원청취 등 행정서비스도 진행했다.아울러, 심폐소생술 및 화재대처요령 등의 소방서비스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축제장을 순회하면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 정화 운동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기초질서 준수를 통해 더 큰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의식을 함양하고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앞으로도 각종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가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지속해서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6일 오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2 경북 마을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마을 발전 포럼(사진=경북도) 이날 포럼에는 김두호 경북마을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해 마을기업 대표 40여명, 마을기업 및 마을공동체 전문가, 시군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모두 강연(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 유정규 센터장), 주제 강의Ⅰ(상주 승곡리체험마을 정경수 사무장), 주제 강의Ⅱ(안동대 이영배 교수), 마을기업 공연(협동조합 옴스), 마을 발전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모두 강연은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역사, 모범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오늘날 마을공동체가 가지는 의미와 마을공동체 복원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첫 주제 강의로는 ‘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마을기업의 활동에서 지역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마을기업의 다양한 지역 공헌 활동을 살펴봤다.이어진‘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기업’이라는 주제 강의에서는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는 마을공동체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내용이 소개됐다.쉬어가는 시간에는 ‘옴스 온 프로젝트’ 공연팀의 연주가 이어졌다. 옴스 협동조합은 시민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문화공연기획 마을기업으로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우수 마을기업으로선정됐다.한편, 마을 발전 토론회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고경훈 박사가 좌장을 맡고 안동대 박선미 교수,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재경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했다.토론회에서는 경북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들과 그 타당성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이번 포럼은 마을기업 대표, 도와 시군의 공무원, 중간지원조직의 실무자, 학계 등 마을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을 한데 모으고 다양한 관점에서 경북 마을의 현재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는데 의의가 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마을기업은 지역의 공동체와 그 문화의 유지·계승을 돕고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업 형태이다”며 “마을기업의 자립 및 지속가능한 발전과 그로 인한 긍정적 파급 효과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49재가 26일 오전에 세계문화유산 안동 봉정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49재 봉행(사진=경북도)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김형동 국회의원, 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 부부 내외를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했다.봉정사는 1999년 여왕의 안동 방문 당시 봉정사를 찾은 인연으로 여왕 서거 직후부터 대웅전 안에 추모공간을 운영해 왔으며, 49재를 맞아 여왕의 명복을 비는 추모식을 거행하게 됐다.추모식은 불교의 기본적인 의식인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헌다, 헌향과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법어,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번 49재를 마련한 봉정사 회주 호성스님의 추모사와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안동시장, 영국대사, 국회의원 등 내빈들의 弔詞(조사)가 이어졌다. 특히,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는 불교계의 49재 봉행에 큰 고마움을 전했으며, 여왕 서거로 깊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진 영국민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 한국 국민께도 큰 감사를 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조사는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대독했다.이철우 도지사는“여왕께서는 영국과 영연방의 수장을 넘어 전 세계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봉사자이셨다”며 “국빈 방문 시 보여주신 경북과 안동에 대한 사랑은 도민에게 아직까지 큰 자긍심으로 남아있다. 여왕님의 고귀한 삶을 270만 도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여왕 서거 당시에도 안동 하회마을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인 충효당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직접 조문을 하며 여왕에 대한 존경과 애도를 다해왔다.
경상북도와 동해안 4개 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은 27일부터 30일까지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두 차례 3박 4일 일정으로 2022년도 동해안 지질대장정*을 개최한다.▲ 지오레인저(사진=경북도) 국토대장정과 지질관광을 접목한 지질대장정은 주로 도보와 일부 단체버스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었다.하지만,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가족이나 지인의 소규모(4인 이하) 팀 단위 자율 탐방프로그램인 지오카투어(Geo-Car tour) 형태로 진행돼 왔다.그간 코로나로 무너졌던 국내 초등학생 대상 체험교육시장은 최근 거리두기 완화로 다시 호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위축된 수요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지오레인저’라는 부제를 갖고 개최되는 이번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초등학생 대상 체험교육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전 연령층 대상의 관광프로그램 형태에서 초등학교 3~4학년을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전환해 개최한다.이번 지질대장정 참가자는 특별히 지구과학과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발했다.전국에서 470명(207팀)이 신청한 가운데, 참가동기 등을 고려해 전국 각지의 31팀 83명을 최종 참가자로 선발해 영덕과 울진, 포항과 경주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이번 지질대장정 개최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6월부터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소스리아’를 활용해 동해안 지질공원을 홍보하는‘지오레인저’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지오레인저는 소스리아 캐릭터들이 동해안 지질공원을 배경으로 산불끄기, 해양생물구조, 유류오염 등 해안환경정화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환경을 지키는‘지오레인저’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참가자들은 지오레인저 애니메이션 속 세계관과 유사하게 직접 지오레인저가 돼 3박 4일 간 전용차량을 타고 분야별 전문가(지질, 역사)와 함께지역별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이를 통해 동해안 지질명소의 기원과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또 재활용에 관한 온라인 특강을 비롯해 안전체험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오퀴즈쇼 및 토크쇼 등 다양한 일정들도 제공될 계획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지역의 우수한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이를 친환경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은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도는 교원그룹의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캐릭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연계협력을 확대해 지역의 자연생태자원에 대한 홍보강화와 관광자원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재난이나 그 밖에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생활안정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도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사진=경북도) 이 보험은 경북에 주민등록 신고를 한 도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등록대장에 등록된 외국인도 포함된다.한마디로 도내 전입신고를 하면 별도가입 하지 않아도 일괄 가입돼 보상요건이 충족되는 항목에 대해 수혜를 받을 수 있고, 보험료도 해당 지자체에서 부담하므로 보험료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는 우리 동네 대표 무료보험이다.보장항목으로는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익사사망 ▷농기계 상해사망 ▷농기계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이다. 이 외에도 시군별로 다양한 보장이 추가 가입돼 있어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청구방법 및 상세내용은 해당 시군 홈페이지나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 해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로 연락하면 된다.※ 김천시, 경산시는 통합콜센터(1522-3556)로 문의, 군위군(2023년 가입예정)시군 홈페이지나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하기가 번거로우면 카카오페이(전체→동네무료보험)에서 간편하게 확인해 볼 수도 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태풍 등 자연재난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이 도민안전보험 신청으로 조금이나마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부족한 부분을 지속해서 발굴 개선해 도민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전'에 참가해 지역의 소재?부품?장비 산업생태계와 산업단지 홍보를 통한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첨단 소재?부품?장비산업 경북 투자 유치 전개(사진=경북도) 이번 전시회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세라믹연합회,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등이 공동주최/주관해 180여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소·부·장 비스니스의 장이다.경북도는 소재?부품?장비산업 투자유치 전략 발표, 홍보관 운영 및 일대일 맞춤형 유치활동을 적극 펼칠 방침이다. 먼저, 경북도는 27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참가업체 기술세미나'에서 전시회 참가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 소재?부품?장비 산업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하며 기업하기 좋은 지역의 투자 환경과 인센티브 등을 소개한다.또 '첨단 소재부품산업은 경상북도'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구미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등 산업단지 소개하고 지역별 소·부·장산업 현황 및 경북만의 차별화되는 투자환경을 홍보한다.아울러,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투자유치 상담을 통해 새로운 투자수요 발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의 원자재법(RMA)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는 경쟁력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관련 기업들의 투자동향을 파악하고 경북의 산업 환경과 투자여건을 널리 홍보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지역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영호남 지역의 숙원사업인 성주~대구간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성주~대구간 고속도로(사진=경북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은 기획재정부에서 26일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2022년 제3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확정 발표했다.제3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국토교통부?농식품부?환경부?복지부 등 4개 부처 6개 사업을 선정했고, 고속도로는 유일하게 성주~대구간 고속도로가 반영됐다. 이번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은 향후 조사수행기관(KDI.조세연)선정, 전문연구진 구성 등 사전절차를 거쳐 1~2개월 이내에 예타 조사에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이번 계획에 반영된 고속도로는 18.8km, 왕복 4차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가도로망 동서3축(김제~포항)으로 유일한 단절구간인 무주~대구 중 성주~대구 구간이다.이 사업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년) 중점 추진사업으로 반영됐고 윤석열 정부 대선공약사업으로도 선정됐다. 성주~대구간 고속도로는 지난 1999년과 2017년 두번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고배를 마셔왔고 이후 수년째 답보상태로 이어오다 이번이 3번째 도전이다. 이 고속도로는 국토균형발전과 동서화합, 환황해권과 환동해권의 경제?교통?물류 중심축을 연계하고 경북 서?남부권에서 대구통합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경북도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지속해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사업필요성을 건의해 이뤄낸 성과라고 자평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주~대구간 고속도로는 국토균형발전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반드시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자로 구미시, 문경시, 예천군을 내년도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조성지역으로 선정했다.▲ 예천군(사진=경북도)경북도는 지난 6월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라는‘경북 농업 대전환’ 농정비전을 선포하고 농업 첨단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이후 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대상지역 공모(7.29 ~ 9.2, 5개 시군 응모)를 진행해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반의 2단계(서면→현장) 심사를 거쳐 3개 시군을 대상지로 최종 확정했다.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은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으로 구성된 마을로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이 구심점이 되고 일반농업은 공동영농을 통해 기술과 인력 문제을 해결하고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농촌마을 개념이다. 선정 지역에는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장비와 공동급식시설이 기본 지원되고 첨단시설(시설원예, 곤충), 가공시설?장비, 청년 주거공간 및 브랜드개발지원 등 농식품부 또는 자체사업이 패키지로 지원될 계획이다. ▲ 구미시(사진=경북도) 이번에 선정된 3개 지역은 혁신 농업타운 조성 취지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계획의 실현가능성, 구체성과 타당성, 지역 자원 및 농업인과의 연계 등에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먼저, 예천군은 첨단농업단지의 청년농과 인근 마을의 기존주민이 상생하는 모델을 추진한다. 첨단농업단지내에는 임대형스마트팜, 임대형수직농장 및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및 청년보금자리 등을 조성하고, 인근의 마을에는 공동영농화에 필요한 기반조성과 소득연계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첨단단지에는 GS건설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조성이 예정돼 있어 향후 에너지 수급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음, 문경시는 공동영농과 첨단온실단지 융합을 통한 소득혁신형으로 추진한다. 기존 벼 중심의 분산된 경작지를 콩·양파 중심으로 집적 규모화 하고 이를 위한 공동영농시설장비와 청년 창농 교육시설을 지원한다.또 민간차원의 대규모 토마토 첨단온실 조성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지분 및 사업 참여를 통해 기존 농가와 청년농의 소득이 획기적으로 증대되는 모델로 구축될 전망이다. 이어 구미시는 관행 벼 재배방식을 스마트 공동영농으로 전환하고 신소득 발굴에 필요한 시설을 지원한다. 벼 재배단지의 첨단영농 전환을 위해 드론 및 대형 농기계 등 공동영농장비를 지원하며, 일부 면적에서 특수미, 분질미를 생산하고 이를 위한 가공시설과 브랜드 개발도 병행 지원한다.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지정될 경우, 국비사업과 자체사업을 포함, 최대 500억까지 지원한다. 다만 사업별 계획에서 따라 사업비 규모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경북도는 농업타운의 체계적 추진과 성공을 위해 시군·유관기관·전문가 등과 협의를 통해 시군의 실행계획 수립과 추진을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상지역을 마중물로 국내 농업과 농촌이 대전환되는 계기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에서 주민의 소득이 높아지고 청년농이 유입해 창농·정착이 선순환되는 혁신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코엑스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종훈 전북도경제부지사, 이용필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국회의원 및 탄소관련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arbon Korea 2022 개막식을 개최했다.▲ 카본코리아 2022(사진=경북도) 올해로 2회째를 맞는‘카본 코리아’는 탄소소재 및 융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지난해 처음 개최된 전시?컨퍼런스 행사로써 올해부터 경북도와 전북도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됐다.이번 행사는‘우주?항공, 탄소산업의 퀀텀점프 기회로’란 주제로 우주?항공특별관, 수요산업관, 성과홍보관, 경북?전북관에 80개사 132부스 규모의 전시행사와 국제컨퍼런스, 카본아이디어챌린지 등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미래첨단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복합재(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CFRP)는 알루미늄 등의 소재와 비교해 훨씬 가벼우며 높은 탄성과 강도를 지녀 극한 환경을 견딜 수 있는 첨단소재이다. 또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라이프케어, 건설분야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방산무기 분야에도 각광받고 있다.특히, 우리나라는 우주?항공?방산분야의 고성능 소재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기관 및 기업이 발사체부품과 동체모듈을 비롯해 도심항공교통(UAM/UAV)에 적용한 탄소복합재부품을 우주항공특별관에서 소개한다.아울러, 경북관에서는 지역에 소재한 탄소기업들이 제조한 모빌리티, 에너지, 라이프케어 분야의 탄소복합재 우수제품 전시?홍보가 진행된다.경북도는 탄소탄소소재?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용인프라 구축, 신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탄소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 탄소제품 재활용을 위한 탄소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구축과 탄소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 지난 4월에는‘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해외의존 소재인 인조흑연의 국산화 길을 열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이번 카본코리아 2022를 통해 지역의 탄소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공용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을 통해 다양한 기업들이 탄소소재를 활용한 산업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김병탁 협의회장(미국 시카고)을 비롯한 32개국 100여명의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사진=경북도) 이번 총회는 회장단 회의, 대륙별 분과회의 및 정기총회을 비롯해 자문위원 특강(권영관,폴란드 바르샤바), 이철우 도지사와 민선8기 도정철학 공유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개최된 회장단회의에서는 김병탁 협의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회장단이 그간의 협의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별 협의안건 및 총회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대륙별 분과회의 및 정기총회에서는 지역별 정보공유 및 이슈를 논의하고, 특히 대학생 해외인턴사업, 해외자문위원 연계 차세대 글로벌 리더양성, 투자유치, 해외마케팅, 민선8기 경북도정과 연계한 사업 발굴에 아이디어를 모았다.특히,「세계이슈의 중앙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폴란드」라는 주제로 진행된 자문위원 특강은 전쟁으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위원들이 해외 민간외교를 지속적으로 펼쳐주는 것이 대한민국과 나아가 경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김병탁 협의회장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자문위원의 화합과 전 세계로 연결된 자문위원들간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일자리, 투자유치, 해외교류 등 민선8기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8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해외 민간외교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1995년부터 해외자문위원을 위촉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교류, 투자통상과 대학생 해외인턴사업 추진과 같은 해외 일자리창출 등 자문을 위해 현재 43개국 106명의 해외자문위원들이 민간외교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도청 본관 뒷마당(가온마당)에서 경북시니어클럽 생산품 홍보·판매전을 열었다.▲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 및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한 상품의 전시·판매를 통해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에서 직접 저렴한 가격에 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판매되는 상품으로는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재배한 옥수수, 표고버섯, 참깨 및 들깨, 건마늘 등 농산물 가공물과 방석, 쿠션, 앞치마, 더치커피 등 손수 가공한 물품 등이 다채롭게 준비됐다.이번 홍보·판매전과 더불어 27일에는 안동 리첼호텔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 관계자 워크숍」이 안동 리첼호텔에서 개최된다.워크숍에서는 올 한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공로가 있는 23명의 공무원과 민간 관계자들에게 표창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다.이어, 노인일자리사업 정책 안내, 타 시·도 우수사례 발표, 노인일자리사업 부정수급·회계실무 및 보조금 집행 관련 교육을 통해 정보 공유와 업무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경상북도 노인일자리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분야에서 일자리 5만1813개, 1894억원 규모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노인일자리사업은 참여자들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에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역량 강화 등 사업 내실화를 통해 이 사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은 실내공기질관리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방역방제용역, 공기청정기·위생기기를 임차해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I방역로봇(사진=경북도) 최근 유행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방역강화 조치와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의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련 중대시민재해예방을 위해 올해 제1회 추경에 1.1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AI방역로봇과 스마트loT에어샤워기를 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했다.대면 방역, 실시간 살균 및 공기청정, 실시간 유해성분 측정 등 최신 방역기술과 인공지능(AI) 로봇을 결합한 AI방역로봇을 도서관 본관 1층 로비, 어린이도서관에 1대씩 운영하고 있다. 또 첨단의 스마트loT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실내공기질 주요성분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방역기능 활동을 하는 스마트loT에어샤워기도 도서관 본관 1층, 어린이도서관 주출입문에 1대씩 설치했다.코로나19 유행의 원인으로 실내감염과 면역력 감소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AI방역로봇은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유해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친환경 플라즈마 방식으로 안전하게 방역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또 도서관 이용자들의 출입이 많은 1층 로비와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안전한 자율주행으로 이동하며 방역하는 기능이 중요한 점으로 꼽힌다. 스마트loT에어샤워기는 다중이용시설의 출입구에 게이트 형태로 설치하여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차단, 집진하고 공기청정 및 향균/살균을 동시에 수행해 실내공기를 보다 안전하고 청정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방역로봇과 에어샤워기 설치로 유해바이러스 살균과 동시에 공기청정까지 가능해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와 근무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AI방역로봇과 스마트loT에어샤워기 설치로도서관 이용자 및 근무직원들의 건강까지 챙기며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이다”며, “이런 방역기기의 도입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근무자들에게는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4일 도청에서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와 함께 몽골 응급의료 지원을 위한 불용구급차 10대를 몽골 정부에 무상양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불용 구급차 10대 몽골에 무상양여(사진=경북도) 이번 구급차 무상양여는 몽골정부의 응급상황 시 구급출동 등 구급차 지원요청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이날 소방본부는 내용연수를 경과한 구급차 10대를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와 함께 지원했다.행사에는 이영팔 소방본부장, 황드보라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주한 몽골 대사관 관계자는 “경북소방본부에서 지원하는 10대의 구급차가 응급상황 구급출동에 활용하는 등 응급의료에 대응하는 몽골 현지 의료체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간의 소방발전을 위한 더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한국과 몽골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6일부터 3일간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누구나 친근하게 경북 건축을 이해하고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22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를 열었다.▲ 김천복합혁신센터(대상)(사진=경북도)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건축문화제는 지역의 건축문화 가치를 상승시키고 건축문화 저변 확대 및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전통과 미래의 만남 - 미래 천년을 위한 건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경북 건축의 정체성 확립과 건축문화 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미래의 전문 건축인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경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건축사회가 주관해 건축문화상 작품전, 건축작가 초대전, 대학생공모전 등으로 나눠 열렸다.건축문화상에는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모아 전체적 통일감으로 승화시켰으며 도심지가 갖는 공간적 조형성에 조화롭게 대응한 ‘김천복합혁신센터’를 영예의 대상에 선정했다.또‘봉화소방서’와 ‘포항 연일’을 최우수상, 그 외 우수상 4점을 선정했다.대학생공모전에는 경산 코발트광산 민간인희생자 추모공간을 구상한‘korea killing field’,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의 작품을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우수상 2점, 우수상 6점, 특선·입선 31점을 선정해 도지사표창 등을 수여했다.특별전으로는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 작품전시, 상주공업고등학교 작품전, 옥외광고전, 경상북도교육청의 그린스마트 학교 작품도 선보였다.또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지원하는 건설?시설안전 및 VR체험, 건축용 3D 프린팅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산업화 시대 실용성과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건축을 발판삼아 세대를 넘어 지속가능한 건축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개최되는 건축문화제를 계기로 건축인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369(+476)1,156,35113,926(+538)1,140,712(+1,827)1,713(+4) * 국내 2,362, 국외 7 * 치명률(10. 25. 0시 기준) - 경북 0.15%(1,709명), 전국 0.11%(29,01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42295161확진자53372112212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0.(목)10.21.(금)10.22.(토)10.23.(일)10.24.(월)10.25.(화)10.26.(수)누계(주)평균(주)검 사8,1905,4384,3833,7264,9482,03311,86440,5825,797확진자1,551(3)1,372(1)1,402(0)1,614(3)862(1)1,893(2)2,369(7)11,063(17)1,580.4(2.4)* 직전주 수요일(10.19.) 현황 : 검사 11,058건, 확진자 1,827명(▲ 29.7%)(단위 : 명, %)구 분10.20.10.21.10.22.10.23.10.24.10.25.10.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481,3711,4021,6118611,8912,36211,0461,578.0연령별60세↑확진자수(%)566(36.6)494(36.0)512(36.5)580(36.0)287(33.3)565(29.9)799(33.8)3,803(34.4)543.318세↓확진자수(%)253(16.3)222(16.2)232(16.5)248(15.4)158(18.4)394(20.8)399(16.9)1,906(17.3)272.3외 국 인17(1.1)8(0.6)20(1.4)18(1.1)10(1.2)18(1.0)120(1.2)120(1.1)17.1 □ 시·군별 발생(국내 1,152,575, 해외유입 3,77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56,351240,463101,26160,75870,217209,24847,45339,97335,87930,229131,2067,268(+2,369)(+435)(+2)(+241)(+1)(+133)(+168)(+1)(+413)(+1)(+100)(+103)(+1)(+66)(+62)(+270)(+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5898,9805,03113,38814,51810,23413,83346,20924,2779,42018,0031,914(+52)(+21)(+11)(+30)(+16)(+17)(+23)(+73)(+1)(+56)(+25)(+36)(+2)
경상북도는 25일 도청에서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 속「메타버스 청렴퀴즈 월드컵」을 개최했다.▲ 메타버스 활용한 청렴퀴즈월드컵(사진=경북도) 메타버스 청렴퀴즈 월드컵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법령의 이해도를 높이고, 올해 청렴교육의 성과를 확인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도 뿐만이 아니라 지역본부, 시?군 소방서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청렴퀴즈월드컵은 반부패 법령 및 각종 사례에 기반한 OX문제를 출제ㅙ 메타버스 대회장에서 캐릭터를 OX정답존으로 이동시켜가며 게임을 진행했다.참가자들에게 성적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해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는 “청렴이라고 하면 딱딱함이 먼저 떠올랐으나, 게임을 통해 좀 더 쉽게 청렴에 다가가는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퀴즈게임을 통해 쉽게 청렴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공직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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