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128(+700)1,186,45718,804(+124)1,165,898(+2,997)1,755(+7) * 국내 3,122, 국외 6 * 치명률(11. 8. 0시 기준) - 경북 0.15%(1,748명), 전국 0.11%(29,420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7332834105확진자1099150511231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3.(목)11.4.(금)11.5.(토)11.6.(일)11.7.(월)11.8.(화)11.9.(수)누계(주)평균(주)검 사9,2497,0385,5115,1692,7632,21013,77245,7126,530확진자2,611(2)2,361(0)2,243(5)2,162(4)1,054(3)2,428(0)3,128(6)15,987(20)2,283.9(2.9)* 직전주 수요일(11.2.) 현황 : 검사 13,993건, 확진자 2,997명(▲ 4.4%)(단위 : 명, %)구 분11.3.11.4.11.5.11.6.11.7.11.8.1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6092,3612,2382,1581,0512,4283,12215,9672,281.0연령별60세↑확진자수(%)857(32.8)793(33.6)750(33.5)874(40.5)343(32.6)760(31.3)1,088(34.8)5,465(34.2)780.718세↓확진자수(%)484(18.6)392(16.6)410(18.3)344(15.9)202(19.2)459(18.9)549(17.6)2,840(17.8)405.7외 국 인22(0.8)25(1.1)30(1.3)15(0.7)20(1.9)15(0.6)39(1.2)166(1.0)23.7 □ 시·군별 발생(국내 1,182,651 해외유입 3,80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86,457명246,435104,03162,51472,422214,04848,60241,27036,62431,167134,7487,453(+3,128)(+675)(+1)(+310)(+178)(+191)(+424)(+123)(+124)(+77)(+79)(+358)(+2)(+2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1199,1905,19613,73214,79410,46514,01447,47224,8779,79518,5001,989(+55)(+2)(+17)(+18)(+53)(+29)(+25)(+1)(+26)(+139)(+64)(+50)(+65)(+16)
경상북도는 8일 오후 3시 도청 회의실에서 내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기준 및 방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답례품선정위원회 구성 및 1차 회의(사진=경북도) 도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구성을 위해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았다.위원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급하게 되는 답례품의 선정과 공급업체의 공모 및 선정, 그 밖에 답례품과 관련한 중요한 사항들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회의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중요한 답례품의 선정기준 및 방침과 공급업체 선정기준 등을 심의했다.답례품은「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3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해당 관할구역 안에서 생산ㆍ채취된 농산물ㆍ축산물ㆍ수산물 및 임산물 등의 지역특산품과 해당 관할구역에 생산기반을 둔 업체가 생산ㆍ제조한 물품이 대상이다.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지역 대표성, 지속성, 안정적 공급가능성, 기부자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경북만의 차별화된 답례품이 선정되도록 선정 기준과 방침을 마련했다.향후 2차 회의 시 답례품목을 선정하고 3차 회의 시 공급업체 선정을 할 방침이다.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조례 제정 등 제도가 완비되면서 시군 간 형평성 및 지역대표성, 소비자 선호도 등을 고려해 기부자에게 감동을 주는 답례품을 선정하겠다”며,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이 경북을 살리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융복합 혁신산업을 선도해 지역경제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자 두 손을 맞잡았다.▲ 수소융복합 혁신산업 선도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 전문 연구개발 국책기관과 상생협약을 통해 수소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육성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지금까지 경북도는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연료전지 인증센터 준공(19.10월),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 지원사업 국비확보(21~23년, 100억),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국산화 기술개발(22년, 에프씨아이외 4개사)에 앞장서고 있다.또 수소산업의 제도적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7월)도 제정했다. 아울러, 수소연료전지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21.7월) 및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20~24년 영남대, 포스텍 등, 43억) 수소도시조성사업(23~26년)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수소분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북도와 에기평은 수소산업 기본계획 수립과 이행을 위한 세부 협력분야를 발굴해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 원자력·태양광·풍력 등 지역의 풍부한 에너지자원을 활용해 수소 신산업 육성과 연구개발 등을 지속해서 육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소는 전 지구적 기후·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지원으로 올해 부처별 수소관련 예산이 총 1조 3천억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융복합 혁신산업을 경북이 주도해 세계 1등 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 동락관에서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과 온라인 농특산물 유통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쿠팡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대준 쿠팡 대표,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농가 및 유관기관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쿠팡의 특화서비스인 로켓배송을 통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20년 김천에 쿠팡 첨단 물류센터 건립 업무협약 체결 이후 도와 협업의 또 하나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날 협약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생산과 쿠팡 로켓배송 입점 및 판매활성화 지원을 하고, 쿠팡은 마케팅, 기획 할인행사 지원과 우수 농특산물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또 경북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와 함께 「사먹자, 사이소 먹거리 자랑」기획관을 개설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쿠팡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한편,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쿠팡 로켓배송 입점 품평회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 생산농가 및 업체 20여 곳이 참여해 쿠팡 물류센터로의 공급 및 로켓배송 입점에 대한 맞춤형 제품 품평도 이뤄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김천에 첨단물류센터 건립 협약에 이어 이번 온라인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협력해준 쿠팡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국내 E커머스 선도기업인 쿠팡과의 협업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 나아가 경북이 K-농식품, K-푸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영남대학교에서 자치경찰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자치경찰 공감 톡(Talk)톡(Talk)콘서트 개최(사진=경북도) 이번 콘서트는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를 맞아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의 중요성과 지역 치안현안을 토론하고,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 영남대학교 교수진,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토크콘서트에 앞서 정오부터 대학교 내 학생회관 전정에서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산경찰서가 함께 <일상이 안전한 경북,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또 학생들에게 자치경찰위원회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궁금한 점, 치안아이디어 제안을 포스트잇에 작성하는 메시지 보드도 운영했다.이어 인문관 강당에서 이순동 자치경찰위원장의 ?경북형 자치경찰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과 함께 대학생이 참여하는 자치경찰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이날 콘서트에서는 대학생들이 그간의 성과,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 자치경찰제 이원화,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 등 다양한 질문과 제안을 쏟아냈다.또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산경찰서는 중앙도서관과 학생회관을 방문해 교내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도 실시했다.아울러, 스토킹 범죄·전동킥보드 이용수칙 등 학교안전 예방 로드 캠페도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영남대학교를 시작으로 15일에는 계명대학교, 24일에는 대구대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우리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치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도민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 정책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대구한의대학교는 8일 오후 2시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에서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이영석 창업진흥원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메이커스페이스』개소식을 열었다.▲ 코스메이커스페이스 개소(사진=경북도) 코스메이커스페이스는 바이오뷰티 창업프로그램 및 실전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바이오뷰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구축됐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2022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3.33억원을 투입해 984.38㎡(약 298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3년간 최대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코스메이커스페이스는 ▷화장품산업 입문교육, 화장품 자격증 교육 등을 제공하는 강의실 ▷3D 프린팅 기초교육, 화장품 용기 디자인 실습이 가능한 3D 프린터실 ▷화장품 품질관리, 기초화장품 제조 및 실습 용도의 화장품 시제품 제조실 ▷스튜디오 촬영, SNS 마케팅 체험, 라이브커머스방송 지원의 매직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수요자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육 지원으로 창업자 양성·지원 및 메이커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한편,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제조·창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8년부터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전문랩 30개소, 일반랩 204개소를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는 코스메이커스페이스를 포함해 전문랩 2개소 및 일반랩 9개소가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창업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모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대구한의대가 가지고 있는 화장품산업 분야의 역량과 교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경쟁력 있는 시제품 생산과 우수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미정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코스메이커스페이스가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창업기반 마련에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창작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2022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기관에 상패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 영천ㆍ경주시, 올해 혁신 및 적극행정 부문 대상 수상(사진=경북도) 이 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공유·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고 있다. 접수된 혁신·적극행정 분야 75건의 사례 중 민간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인터넷 국민심사(ON국민소통*)의 예선을 거쳐 ▷혁신 부문 10건 ▷적극행정 부문 10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국민 참여 온·오프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예선을 통과한 20건 사례담당자의 현장발표에 대한 전문가 심사결과와 예선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본선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혁신 부문은 영천시, 적극행정 부문은 경주시가 대상을, 최우수상은 혁신 부문 포항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적극행정 부문 포항ㆍ구미시가 각각 차지했다.※ 출품(75건) → 예선심사(20건 선정) → 경진대회(발표 심사 및 순위 결정) → 심사결과(대상2, 최우수4, 우수6, 장려8) * 시상 6건(대상 2 , 최우수상 4)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천시는 「차량 부착식 공간자유형 다목적 작업대 개발·특허출원」을 통해 소형1톤 트럭에 부착된 다목적 로봇작업대를 이용하는 경우 제초작업 등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시간 단축으로 예산절감에 기여하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적극행정 부문 대상을 받은 경주시는 국내 최초「지하수 활용 열교환 시스템 개발」해 봄철 서리 내리는 날의 기상을 분석해 비용이 적게 들고 편리한 범용 지하수를 활용한 서리피해 방지시스템 및 살포 프로그램 개발·보급으로 농가 숙원을 해결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다른 사례들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혁신과 적극행정을 실천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높아진 도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관습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고, 혁신과 적극행정이 공직사회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봉화의 기적은 관계부서와 소방이 끝까지 열심히 구조 활동을 한 결과이다. 기적은 공짜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챙겼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7월 26일 간부회의 모습(사진=경북도) 그러면서 “간부들은 매사에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을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간부들은 어떤 사안에 대해 매사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많이 하라”고 주문했다.이어 “어떻게 됐는지 질문을 통해 일을 챙기고 문제를 점검할 수 있다. 조직이 느슨해져 있지 않은지 점검하라”며 “이태원 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조그마한 일이라도 의문을 갖고 과장?팀장에게 어떻게 됐는지 물어 보는 것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도의 빚도 지난 정부시절 재난지원금 때문에 1.2조원으로 늘었다”며 “내년 연말까지는 8000억원으로 낮추고 점진적으로 감소시켜 재정 건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꼭 필요한 재정투입사업인 사회간접자본 시설 구축사업은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다”며 “비용의 세대 간 공평 분담을 위해 적정한 빚을 유지해 비용의 현재가치를 최대화시킴으로써 재정의 건전성을 높여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도가 필요한 사업은 꼭 예산에 반영하고, 이번에 반영 못한 사업은 추경에라도 반영해야 한다. 부족한 재정은 국비 확보를 통해 충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서 제작한 기획 시리즈 ‘브레이킹 인 경북’이 제30회 한국PR대상에서 공공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PR부문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제30회 한국PR대상은 올해로 30회를 맞았으며, 1993년 시작해 홍보의 가치향상과 관련 산업의 확대, 홍보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상이다.학계, 업계에서 뛰어난 업적 또는 활동상을 보이는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2차에 걸친 심사로 수상작을 결정한다.경북도는 기획 시리즈 ‘브레이킹 인 경북’을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레이킹 인 경북은 3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지역의 문화/관광, 울진 산불피해 복구, 경북인의 화합과 저력을 주제로 제작됐다.파격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3편 모두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대중에게 지역을 널리 홍보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자체의 콘텐츠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대중의 관심과 호평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북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한국PR대상 시상식은 이달 22일 오후 6시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2022 PR인의 날’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 결선에 진출해 최종 6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 메타버스 참가 관련 사진(사진=경북도) 2022 메타버스 솔루션 챌린지는 대한민국 전 국민 대상(개인 또는 단체)으로 메타버스와 함께 해결하는 생활 속 사회문제를 주제로 플랫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한 ICT솔루션을 평가하는 고모전이다.올해 처음으로 열렸으며,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대회이다.이번 공모전은 총 54개팀 171명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2팀 39명이 2차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경북소방본부는 증강현실(AR)기반으로 한 <위기탈출 119>솔루션으로 결선에 진출해 최종성적 6위를 거뒀다.위기탈출 119 솔루션이란 위기상항별 적절한 대응메뉴얼을 제시해 사용자의 위기대처능력 향상과 불필요한 119신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생활안전교육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공공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ICT 솔루션을 제시해 거둔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경북도가 세계 대표 메타버스 선도지역인만큼 소방서별 메타버스 공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 교육 콘텐츠 및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기획·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8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에서 포항시, 포항가속기연구소(PAL)와 공동으로「2022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 개최 이번 심포지엄은 9일까지 이틀간 미국, 대만, 프랑스 등 국내외 전문가 및 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2018년부터 시작된「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국제 심포지엄」은 가속기의 첨단 분석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 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신규기술 개발 방법을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고, 해외 선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는 국제 행사이다.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의 미래 신성장산업 핵심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발전과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차세대 이차전지’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연구결과 발표와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첫날인 8일 오전 유럽 싱크로트론 방사선연구소의 자쿱 드르넥(Jakub Drnec) 박사의 ESRF의 광원을 이용한 전기화학적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시스템의 실용적 이해와 미국 스탠퍼드 선형가속기센터 이준식 박사의 양자 소재를 통한 미래 에너지라는 주제 강연이 펼쳐졌다. * ESRF(The European Synchrotron Radiation Facility, 유럽 싱크로트론방사선연구소)이날 오후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홍지현 박사1)와 카이스트 이현주 교수2), 포스텍 박수진 교수3) 등이 가속기를 활용한 이차전지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강연하였다.1) 방사광 기반기술을 이용한 리튬이온전지 양극에서의 비평형 리튬 삽입 및 추출포착2) 단일 원자 촉매에 대한 X선 흡수 기술의 핵심 역할3) 충전식 차세대 배터리 또 포항가속기연구소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 EUV 가속기 등 수행중인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PAL 사업설명회와 화학, 전기전자 등 연구지원에 활용될 시분해 X-선 빔라인 준공식도 개최했다.경북도는 그간 가속기를 활용한 그린신소재산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왔다.이를 통해 배터리규제자유구역 지정과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그룹, GS건설 등을 중심으로 이차전지와 관련된 대규모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포항을 이차전지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차전지의 문제점과 메커니즘 규명을 위해서는 최첨단 분석 장비인 가속기 활용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소재부품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채취한 경주 형산강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주시 방역 장면(사진=경북도)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H5항원 검출시부터 설정된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을 유지하고, 방역대 내 사육 가금류 및 가금산물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 시료 채취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예찰지역 내 276호 296천마리 사육 : 닭 234호 294천마리, 오리 11호 405마리, 기타 31호 140마리또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농가 진출입로 등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항원 검출지 중심 반경 500m 내 사람 ? 차량의 출입금지를 위한 통제초소도 설치한다.아울러, 지난달 18일 예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이후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지금까지 올해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는 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야생조류에서는 12건이 발생해 방역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농장 7건 : 경북 2(예천), 충북 4(진천 1, 청주 3), 전북 1(순창)** 야생조류 12건(경북 1, 충남 1, 경기 2, 인천 1, 전북 3, 경남 2, 충북 2)경북도는 농장 발생지역 방역대 통제초소 4개소*, 거점소독시설 및 사료환적장 운영, 군 제독차량과 공동방제단 차량을 동원해 진출입도로 소독 강화, 10km 내 가금 사육 농가에 대해 매일 전화예찰, 3km 내 방역대 전업농 5일 주기 정밀검사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발생지역 방역대 통제초소 : 예천군 4개소(개포면 2, 용궁면 2) 또 도내 가금농장 424호에 대해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에 대해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도 책임전담관제를 운영하며 매주 합동으로 점검을 하고 있다.* 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 : 영주 2(동원양계, 소백양계), 칠곡(칠곡농장), 봉화(도촌양계)철새 도래지 7개 통제 지점*은 축산관련 차량 및 종사자 진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가용소독자원 141대를 총동원해 가금농가, 축산시설 및 철새도래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철새 도래지 통제지점 : 7지점(형산강 경주-2, 해평-구미2, 금호강 경산-2, 낙동강-고령1)이외에도 관련단체인 양계협회와 올품, 풀토래 등 계열사별 대표와 개별 협의회를 개최해 가금농가와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농가에 전파하도록 당부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국적으로 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차단방역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축사 내외부 4단계 소독과 농장 출입차량 및 출입자 통제를 철저히 하는 등 차단방역 수칙 준수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428(+1,374)1,183,32918,680(-101)1,162,901(+2,526)1,748(+3) * 국내 2,428, 국외 0 * 치명률(11. 7. 0시 기준) - 경북 0.15%(1,745명), 전국 0.11%(29,39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14121341확진자333519149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수)11.3.(목)11.4.(금)11.5.(토)11.6.(일)11.7.(월)11.8.(화)누계(주)평균(주)검 사13,9939,2497,0385,5115,1692,7632,21045,9336,562확진자2,997(4)2,611(2)2,361(0)2,243(5)2,162(4)1,054(3)2,428(0)15,856(18)2,265.1(2.6)* 직전주 화요일(11.1.) 현황 : 검사 2,310건, 확진자 2,525명(▼ 3.8%)(단위 : 명, %)구 분11.2.11.3.11.4.11.5.11.6.11.7.1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932,6092,3612,2382,1581,0512,42815,8382,262.6연령별60세↑확진자수(%)989(33.0)857(32.8)793(33.6)750(33.5)874(40.5)343(32.6)760(31.3)5,366(33.9)766.618세↓확진자수(%)563(18.8)484(18.6)392(16.6)410(18.3)344(15.9)202(19.2)459(18.9)2,854(18.0)407.7외 국 인32(1.1)22(0.8)25(1.1)30(1.3)15(0.7)20(1.9)15(0.6)159(1.0)22.7 □ 시·군별 발생(국내 1,179,529, 해외유입 3,80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83,329명245,759103,72162,33672,231213,62448,47941,14636,54731,088134,3887,427(+2,428)(+565)(+95)(+158)(+227)(+414)(+41)(+110)(+59)(+80)(+336)(+1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7,0629,1735,17813,67914,76510,43913,98847,33324,8139,74518,4351,973(+49)(+8)(+9)(+9)(+12)(+15)(+25)(+101)(+58)(+22)(+20)(+0)
경상북도는 7일 포항시청 9층 회의실에서 포항영일만항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포항영일만항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영일신항만, 대우로지스틱스, 씨아이지해운, 삼주마리타임이 협약에 참여했다.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북도의회, 포항시의회, 포항항만물류협회에서도 참석했으며,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포항영일만항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포항영일신항만 및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 이용을 위한 제반시설 마련 및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다.중고자동차 수출은 지난 9월 첫 출항을 시작으로 지난 10월까지 총 3 항차(총 3204대)의 선적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작업자의 숙련도 향상 등 자동차전용선을 이용한 수출이 능숙해진다면 점차적으로 항차 당 선적 차량수의 증가와 수출국의 확대도 전망된다.아울러, 중고자동차 부품관련 업종, 수리업 등의 단지 조성과 수출 중고자동차 경매장 형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 및 협의 등 상호 협력해 오고 있으며, 향후 선적량의 증가와 항만 활성화를 위해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 수출 물동량의 증대뿐만 아니라 파생적으로 발생되는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이로 인해 수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에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풍기인삼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장명환 농업연구사가 한국약용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장명환 연구사(사진=경북도) 한국약용작물학회(KSMCS)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KCI 우수등재학술지로 인정받았고 인삼, 약용작물, 특용작물 및 전통식물 등 천연물 자원을 소재로 한 육종, 생산, 가공, 효능연구 및 식의약 등 다양한 연구를 하는 우수 학술단체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6~7일, 부산 BEXCO에서 열렸으며, 발표한 연구결과 중 독창성, 기여도, 중요도, 표현방식 등을 평가해 발표상을 선정했다.장명환 연구사가 발표한 「인삼의 생육시기별 물 소비 양상과 작물계수」연구는 인삼의 생육과정 중 시기별로 물이 얼마나 소비되고 있는지를 라이시미터(Lysimeter)라는 장비를 이용해 구명했다. 또 인삼의 작물계수를 구명함으로써 기상자료 만으로도 시기별 물 소비량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인삼 재배 농가들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병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빗물이 들어가지 않는 차광재료를 많이 이용하면서 정밀한 물 관리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생육단계에 따다 체계적인 물 관리를 할 수 있게 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업분야에 불어 닥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작목별 맞춤형 기술을 연구하고 실용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품목별 생산성 유지 및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보완해 농가에 지속해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방한 관광 재개에 대비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관광설명회’ 및 ‘2022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했다▲ 한국관광설명회(사진=경북도) 이를 통해 경북 관광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박람회는 300개 기관, 1000개 부스가 운영되는 대만 최대 박람회로 경북의 전통과 한류 관광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현지 여행사 및 개별관광객 대상 경북관광 홍보와 상담, 대만여행업체 대상 지역관광설명회에 참가하는 등 대만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도와 공사는 여행사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광지와 MZ세대 맞춤 관광지인 ‘갯마을 차차차’,‘동백꽃 필 무렵’,‘킹덤’,‘환혼’등 경북 속 인기 드라마 촬영지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소개했다.또 7일에는 대만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열고 세계문화유산, 안심관광지, 경북의 K-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상품과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등도 소개하며 본격적인 방한관광 재개에 대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만 타이베이 박람회는 3+4의 격리기간에서 0+7의 자발적 건강관리로 격리규정이 바뀐 후 처음 참석하는 박람회로 경북 현지홍보사무소와 국외전담여행사, 문경시 등과 협업을 통해 경상북도 홍보부스를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만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경북을 방문한 국가 중 1위로 방한 재개에 대비해 지역의 매력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국가이다”며, “지난 1일부터 무비자 입국이 재개된 만큼 현지 여행업계와 교류 협력 및 전세기 유치, 개별여행객 대상 SNS, 이메일 뉴스레터 등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용한 정보] 폐암 초기 증상 기침 조심하세요
[좋은글] ♤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
[뉴스] 군위군 직장공장새마을協, 산성면 어르신 대상 족욕봉사 및 닭백숙 나눔 행사
[뉴스] 군위농협 협동조직장 회의 개최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뉴스] 군위군 부계면, 경로당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뉴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위기대응 강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