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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 구미화훼연구소에서『고소득 화훼류 재배기술 세미나 및 거베라?국화?장미 육성계통 품평회』를 개최했다. ▲ 화훼 품평회(사진=경북도) 이날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회장 서대목) 회원, 경북화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창길) 및 화훼관련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국내·외 경기 불안과 소비 침체로 인한 소비 및 수출 물량 감소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하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화와 지역의 화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화훼산업은 90년대 이후로 2000년대 중반까지는 매년 성장했으나 그 후 화훼 소비 및 수출 감소와 코로나 등 국내외 여건의 악화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 재배면적 7,950ha(2005) → 4,218ha(2021)다행스럽게도 지역의 화훼류는 최근 들어 거베라와 리시안서스 등 고소득 작목을 중심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재배면적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고소득 화훼작목인 거베라와 리시안서스의 전문가를 초빙해 거베라 스마트 재배기술과 리시안서스 재배 및 관리 요령에 대해 발표를 가진 후 참석한 농가 및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등 토론회를 진행했다.이어 진행된 화훼류 육성계통 품평회에서는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거베라?국화?장미 계통 중 기호성 우수, 기후변화 적응형, 조기개화성 등 60여 계통에 대한 품종평가회를 실시했다.품평회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계통들은 향후 국립종자원에 품종출원 절차를 걸쳐 농가 시범재배와 홍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보급하게 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오늘 품평회를 통해 화훼농가의 재배기술을 한층 발전시키고 외국 품종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해 조기 보급함으로써 지역 화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봉화약용작물연구소)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 증진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작약의 기능성원료 표준화를 위한 생산기술 개발에 나섰다. ▲ 사곡작약꽃(사진=경북도) 봉화약용작물연구소에서는 올해부터 농촌진흥청, 안동대학교, 솔나라와 공동으로 작약의 기능성원료 표준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작약의 유효성분을 안정적으로 함유하는 품종을 선발하고 모주의 형질을 유지할 수 있는 대량증식방법 및 안정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안동대학교에서는 작약의 식의약 소재 개발을 위한 기능성 평가를 맡고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생산하는 기업 솔나라에서는 작약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작약은 복통, 위경련의 진정, 진통, 해열, 부인병 치료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어 왔으며 당귀, 천궁, 황기, 지황과 함께 5대 기본 한방 약재 중 하나로 작약감초탕, 십전대보탕, 쌍화탕 등의 원재료로 많은 양이 소비돼 왔다. 약용작물의 대부분이 한약재로 소비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기능성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산업 소재로의 활용으로 소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작약의 경우에도 작약추출물이 함유된 복합물이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아 최근 여러 건강기능식품들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약용작물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기능성원료 표준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기능성원료의 표준화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을 보장하면서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원재료의 생산에서부터 제조과정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기술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감염병 유행으로 인해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통한 약용작물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기능성원료 표준화를 위한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며 “작약의 기능성소재 표준화를 위한 생산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과 26일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난숙)에서 청도ㆍ봉화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51~52호’(이하 행복마을) 재능 나눔 자원봉사를 펼쳤다.▲ 경북행복마을 51호(사진=경북도)이번 51~52호 행복마을은 각각 청도 매전면 동산1리와 봉화 소천면 임기2리 마을이다.먼저, 경북 행복마을 51호 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서비스 욕구를 사전에 파악 후 태양광 벽부등 설치, 마을 담장 벽화 그리기, 쉼터 정비, 우체통 설치, 마을 정자 도색, 도배 및 장판 교체, 방충망 수리, 칼갈이 지원, 이·미용 메이크업, 전동차·경운기 안전스티커 부착 등 31개 단체 150여명의 재능나눔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또 경북개발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 지역본부의 태양광 LED 벽부등, 스프레이식 간이소화기 후원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경북행복마을 52호(사진=경북도) 다음, 52호 마을에서는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벽화그리기, 공연활동, 이·미용 활동, 장수사진 촬영, 방충망 교체, 칼갈이, 재가청소, 이동세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또 경북개발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태양광벽부등과 간이소화기도 마을주민들을 위해 후원했다.윤난숙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체의 활동이 경북의 나눔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을 진행해 자원봉사의 힘으로 경북이 행복해 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은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눠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이 필요로 하는 마을에 찾아가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행복마을을 가꾸는 사업이다.2013년 청도군에서 1호 마을을 시작으로 이번 52호 마을까지 선정해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가을의 숲정취가 절정인 경북산림환경연구원(경주 소재)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주관으로 도내 어린이, 학무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어린이숲사랑올림피아드’행사를 열었다. ▲ 제10회 어린이숲사랑올림피아드 성료(사진=경북도)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주역인 지역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교육활동을 통해 숲과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의식과 유연한 사고, 창의력 등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IT로 만나는 숲>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부모?친구들과 함께 생활필수품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숲속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인식한 후 생성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모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했다. 또 ▷솔방울농구, 삼목두기, 목공체험 등 자연물을 이용한 숲놀이터 운영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폐플라스틱컵을 활용한 화분만들기 ▷자연속 쉼터 해먹?빈백체험 ▷어린이 숲이야기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특히, 어린이 숲이야기 경연에는 숲속에서 신나게 놀았던 경험담을 가장 체계적으로 재미있고 감동 있게 들려준 포항흥해초등학교 2학년 이하영(여) 학생이 대상(경상북도지사 상장)을 차지했다.이어 포항신광초등학교 1학년 양수현(남) 학생이 금상(경상북도교육감 상장)을 수상했다.한편, 행사에 함께 참가한 학부모와 교사들은 가을단풍이 절정인 아름다운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숲속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산림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점에 대해서 많은 호응과 만족감을 드러냈다.경북도 산림산업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유연한 사고와 창의력, 모험심을 키우고 더욱이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층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와 같이 매년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어린이들이 숲교육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08(-1,141)1,164,94915,710(+45)1,147,514(+862)1,725(+1) * 국내 908, 국외 0 * 치명률(10. 30. 0시 기준) - 경북 0.15%(1,724명), 전국 0.11%(29,15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942331확진자351982058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5.(화)10.26.(수)10.27.(목)10.28.(금)10.29.(토)10.30.(일)10.31.(월)누계(주)평균(주)검 사2,03311,8649,0996,1595,2424,4812,76241,6405,949확진자1,892(3)2,369(7)1,970(2)1,833(0)1,839(0)2,049(0)908(0)12,860(12)1,837.1(1.7)* 직전주 월요일(10.24.) 현황 : 검사 4,948건, 확진자 862명(▲ 5.3%)(단위 : 명, %)구 분10.25.10.26.10.27.10.28.10.29.10.30.10.3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892,3621,9681,8331,8392,04990812,8481,835.4연령별60세↑확진자수(%)565(29.9)799(33.8)618(31.4)645(35.2)645(35.1)714(34.8)288(31.6)4,274(33.3)610.618세↓확진자수(%)394(20.8)399(16.9)342(17.4)299(16.3)304(16.5)370(18.1)195(21.4)2,303(17.9)329.0외 국 인18(1.0)120(1.2)20(1.0)22(1.2)10(0.5)16(0.8)9(1.0)124(1.0)17.7 □ 시·군별 발생(국내 1,161,170, 해외유입 3,77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64,949명242,065102,11061,22070,861210,69447,78840,38536,12430,503132,1727,311(+908)(+118)(+180)(+34)(+34)(+129)(+66)(+59)(+23)(+30)(+67)(+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7589,0575,07313,46914,59610,31013,87146,56624,4399,51018,1431,924(+29)(+15)(+8)(+13)(+8)(+4)(+5)(+47)(+6)(+6)(+24)(-)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오후 10시 15분경 발생한 서울 이태원 할로윈 축제 사고와 관련해 대통령과 정부의 ‘행사장 안전점검 등 유사사고 방지’에 대한 긴급지시에 따라 도와 시군에서 개최하는 행사 관련 긴급점검 회의를 행정부지사가 주재할 것을 지시했다.▲ 할로윈 참사 대응 긴급 대책회의 개최(사진=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30일 오전 9시에 재난관련 실국과장과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한 안전상황에 대한 특별 점검을 당부했다.또 서울 이태원동 참사와 관련한 도민의 피해상황과 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사 행사 유무에 대해 신속히 동향을 파악 하고, 유사사고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경북도는 11월 말까지 1000명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는 7개 시군에 12개 행사가 계획돼 있으며 이들 행사에 대해 시군 부단체장이 유관기관과 특별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경북도는 연말까지 열리는 문화축제행사 14건과 체육행사 50건에 대하여 수용인원관리와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또 가용 의료인력 공보의 516명과 응급약품을 비축하여 중대본 지원 요청 시 신속히 지원하고, 혹여 발생할지 모르는 지역민 피해상황에 대하여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규모 행사장에 설치되는 가설무대가 항상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17년 전 상주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도 가설무대가 문제인 만큼 문화예술행사 개최시 가설무대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해 달라”며 “사고는 항상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함으로 사고대비와 행사장 특별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에서 연구진 3명이 지난 26일부터 3일간, 감 가공 관련 기술연수를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튀르키예 감연구진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 지난 9월 하순 중앙원예연구소 측의 요청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국제 원예 분야 공동세미나 참석과 튀르키예 현지 버섯 유전자원과 품종 육성에 대해 협의했다. 그 당시 다양한 국제공동연구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를 하는 중 우리나라의 곶감 제조에 대한 중앙원예연구소의 견학 요청에 의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중앙원예연구소의 3명의 연구진들이 상주감연구소와 곶감 제조농가와 유통기업 등에서 곶감 건조 과정 및 유통현장을 방문했다.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는 10개 중앙농업연구소의 하나로 얄로바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주로 과수 및 채소 생산과 육종, 화훼와 약용작물, 포도재배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국립농업연구소이다.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와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13년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원예, 버섯분야의 세미나를 공동개최한 것을 계기로 국제공동연구를 지속해서 진행해왔다.특히, 버섯 분야에서 아위느타리의 일종인 바위 1호 등 4건의 양 기관에서 공동품종 육성과 한국식 버섯재배기술에 대한 논문게재, 영지버섯 자원 특성 등 4건의 국제학술대회 발표, 다수의 현지 언론 보도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농업기술원은 이번 방문으로 튀르키예에서는 곶감 건조와 관련된 기본적인 설비, 장비 등이 미비한 상태로 관련 농자재와 기술 이전 등을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튀르키예 감관련 연구진의 연수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농업연구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경북농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해 지역 개발기술의 이전과 관련 농자재의 수출을 통해서 부가적인 유무형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북도서관은 지난 27일 오후 도서관 일원에서 『2022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유도등 표시내용 숙지 등 교육했다.▲ 경북도서관 22년 합동소방훈련(사진=경북도) 이날 자체 조직된 자위소방대와 도서관 이용자, 예천소방서 도청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소방훈련은 경북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자위소방대원들의 역할을 훈련을 통해 익히고 화재로부터 스스로 도서관을 지키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내용은 도서관 내(본관 1층 로비) 화재발생을 가상해 화재발생시 신속?정확한 초동 조치, 비상대피 연습, 119신고, 자위소방대 초기소화 활동, 소방차 안내 유도 등을 실시했다.대피유도와 대피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도등 표시내용과 응급환자 구조 시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여 실제상황과 같이 생동감 있게 진행했다.또 화재 발생과 화재로 인한 2차 피해에 대비하여 경북도서관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의 신속한 대피와 현장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는데 중점을 뒀다.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은 소방관의 시연 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여 소화기 사용법 및 주의점과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처치법에 대해 정확히 배움으로써 유사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했다. 경북도서관은 「도서관법」에 따른 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2019년 11월에 개관했으며, 지역 공공도서관과 협업을 통해 정책·지원·협력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있다. 또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복합 문화공간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소화기는 눈과 가까이 소방안전은 마음과 가까이라는 올해 소방안전 표어 공모전 수상작처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실제 화재 시에 대응능력은 반복된 훈련으로 길러진다. 평상시에도 각종 재난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늘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8일 도청 어린이집에서 전래동화를 통해 배우는 청렴이야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래동화를 통해 배우는 청렴이야기 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도청어린이집에 청렴이란 주제로 인형극을 지원해 공직자의 자녀들로 구성돼 있는 원아들에게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인형극’을 공연하고, ‘누군가를 속여 잘되고자하는 결국 실패하고 만다’라는 교훈을 아이들에게 심어 줘 유아기부터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기획됐다.행사를 함께한 도청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청렴이란 개념을 전래동화를 통해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정직과 청렴에 의미를 조금이나마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 전국 최초로 지역단위 치유농업 지원 거점기관 ?경북치유농업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치유농업센터 개관(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장정희 치유농업추진단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진화 건강지원센터장, 대구한의대 김문섭 평생교육원장, 동양대 노경철 산학협력단장, 경북대학교 강효신 교수, 지역 치유농장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개관식은 경북도립교향악단 힐링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이날‘2022년 치유농업 홍보행사’와 동시에 개최해 참석자들에게 그간의 치유농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반려식물 분화장미 가꾸기 등 직접 치유농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대구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경북 치유농업센터?는 전국 최초 치유농업센터로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5월에 건축공사를 완료했으며 야외체험시설을 추가 설치해 준공했다. 총 부지면적은 4300㎡(약1300평)이며, 건축면적은 194㎡(약60평)로 주요시설은 치유농업 교육장, 치유농업연구실, 치유카페, 체험텃밭과 소형온실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 지난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지역주민 대상 만성질환 예방 건강생활실천 치유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그 결과를 전시했다.경북대학교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여자의 부신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의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됐으며 우울, 불안, 신체화 점수가 각 22%, 20%, 27%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학교 강효신 교수는“만성질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 유지를 위해 치유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과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센터 시범운영 결과 치유농업의 건강증진 효과가 검증됐다”며“치유농업센터 개관을 통해 치유농업 품질을 고도화 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치유농업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향후 치유농업센터는 사회서비스 기관과 연계를 통해 대상자 맞춤 치유농업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농장 치유서비스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의 치유농업을 체계적 지원하는 중추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8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교통분과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교통분과 회의(사진=경북도)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이하 연구단)은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치안행정 분야의 민간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연구와 소통을 위한 창구이다.지난해 11월 출범식을 가지고 생활안전,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이날 개최된 회의는 교통분야로, 도로교통공단·교통안전공단·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교통문화연수원·대학 교수로 구성된 연구단과 경북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그리고 국내 XR 메타버스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20명이 참석했다.최근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 기술과 교통안전을 접목할 수 있는 정책연구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 앞서 도민 맞춤형 교통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경북교통문화연수원 관계자도 신규 위촉해 교통분야 전문가 의견이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다.먼저, 연구단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보유한 XR 메타버스 관련 장비들을 견학해 생소한 미래기술을 눈과 귀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오현주 연구원이 XR 메타버스의 설명과 치안현장에서 가상현실기술로 활용가능한 사례들을 소개했다.회의에 참석한 김민설 경북녹색어머니회장은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를 XR 확장현실 기반 맵으로 게임처럼 만들어 어린이들이 직접 이동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자연스럽게 교통법규와 교통안전수칙을 익히고, 어린이 시선에서 통학로중 위험한 구간을 찾아 시설개선 방안을 도모해보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또 박송하 모범운전자회 경북지부장과 황상연 경북교통문화연수원 사무국장은 운수종사자 의무교육에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가상현실을 기반한 교육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이순동 위원장은 “교통안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여기에 모인 여러분의 위치와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고견들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기술로 개발해 널리 보급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가 애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최로 지역정착 생생토크‘로컬, 내일’경북 편을 개최했다.▲ ‘로컬 내일’경북 편(사진=경북도)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의 인구문제(인구감소, 수도권 집중 현상 등)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경북을 향한 도의 노력과 지역만이 가진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패널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과 도 인구정책과 인구정책팀장, 영덕에서 뚜벅이 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메이드인피플 설동원 대표, 행복의성지원센터 이웃사촌팀 이은주 팀장,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Top-Us) 윤하진 학생, 육지속의 섬이라 불리는 영양에 내려와 살고 있는 사진스튜디오 단듸랩 허진수 대표가 참여해 자신의 경험담 등을 다양하게 들려줬다.타지에서 경북에 정착한 청년들로 구성된 패널들은 지역을 향한 진한 애정을 보여줬다. 그들은 경북의 우수한 자연환경 등 지역적 매력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자기 개발과 발전을 할 수 있는 좋은 지역이라고 입을 모았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기남 사무총장은 행사에 앞서 국민 20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소멸 체감도 및 우선지원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2명 중 1명이 지방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53.8%)을 선택했다고 밝혔다.다음으로 지방 정주여건 개선 및 인프라 구축(16.1%), 행정수도 지방 이전(12.7%),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지원 강화(7.9%), 지역 특색사업 개발(6.4%), 지방청년 자립지원(2.0%), 기타(1.1%)순으로 응답했다며, 청년정착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 구축이 우선 필요하다고 봤다.한편,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 및 인규유입 기반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인구주간을 운영하고 릴레이 강연, 가족 창작극 순회공연,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펼치고, 미혼남녀 커플 맺어주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 지난 2019년부터 의성 안계면 일원에 이웃사촌시범마을을 조성해 137명의 청년들이 활동하고 있고, 일본 마이니찌 신문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인구감소 극복 대표모델로 국내외에 소개되었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영천, 영덕 2곳에 이웃사촌마을을 확산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창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이 가진 숨은 매력이 다른 지역에 알려지길 바라며, 인구감소 위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진행된‘로컬 내일’경북편은 추후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지역 환경인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8회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 환경인 결의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2012년 구미 불산화학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환경사고 예방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경북도와 상주시가 공동 주최했다. <환경인의 힘, 사고 없는 행복한 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김홍기 도의원 및 상주시 의원들과 산업현장에서 환경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기술인, 민간 환경단체, 공무원 등이 ‘환경안전 경북’을 외치며 힘차게 박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를 다졌다.아울러 행사장 앞 아름다운 북천 현장에서는 참가한 1000여명의 환경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류유출 상황을 가상해 한국환경공단과 상주시가 합동으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고수습 시연을 보였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또 부대행사로 마련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경북자연사랑연합회의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과 한국환경공단의 유류?폐수?화학물질 유출 등으로 인한 오염사고 방제장비 전시?체험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한 번 오염된 자연은 회복하는데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며, “평소에 미리미리 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환경인의 힘으로 사고 없는 행복한 경북을 다 같이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오전 경산시실내체육관에서 <보육의 힘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신나는 경북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 경북 보육인 한마음 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배한철 도의회 의장,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장, 최순화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 등 도내 1500여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미래의 주인공인 영유아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분위기 조성과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앙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경산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의 합창을 시작으로 보육 유공자표창,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전달식 등 기념행사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으로 이어지며 보육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보육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영유아 보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과 어린이집원장, 보육교사 7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했다.또 사랑나눔, 행복나눔 실천의 뜻을 모은 『사랑의 동전모으기』 전달식을 가졌다. 모금액 8000만원을 목표로 도내 전체 어린이집이 참여해 모금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며, 조성된 모금액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봉화 청암정? ?영주 부석사 안양루? ?영주 부석사 범종각?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31일 지정됐다고 밝혔다. ▲ 봉화 청암정(사진=경북도)문화재청은 지난해 경북도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신청한 ?봉화 청암정? ?영주 부석사 안양루? ?영주 부석사 범종각?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 심의절차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했다.봉화 청암정은 안동권씨 충재종택 경역 내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로, 현재 인근에 위치한 석천계곡과 함께 현재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정자는 경상도 일원에 분포하는 ‘丁 ’자형 평면을 가진 정자 가운데 가장 이른시기에 조성되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영쌍창*이 남아있고 대들보 머리가 주심도리 하단에서 끝나고 익공 부재로 외목도리를 지지하는 출목 익공의 구성방식을 볼 때 17세기 이전의 건축물임을 보여주고 있다.* 영쌍창(?雙窓) : 쌍여닫이 가운데 창호와 창호사이에 문설주를 설치한 형태▲ 영주 부석사 범종각(사진=경북도)영주 부석사 안양루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 내에 자리하고 있는 문루로 국보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위치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중층 다포계 팔작지붕을 가진 16세기 사찰 문루 건축의 대표적 사례이다. 안양루는 사찰의 진입 축(軸)을 꺾어 무량수전 영역에 진입하도록 배치한 점, 무량수전(국보)으로 가는 주출입문으로 누하진입(樓下進入)의 형태인 점, 공포와 대들보의 구성 등에 조선중기 또는 그 이전에 사용된 오래된 기법이 남아있는 점 등이 특징이다.▲ 영주 부석사 안양루(사진=경북도) 영주 부석사 범종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에 자리하고 있는 종각으로 정면 3칸, 측면 4칸 규모의 중층 익공계 팔작지붕 건물의 형식을 가진 18세기 중엽을 대표하는 종각 건축이다. 범종각은 일반적으로 보통 사찰의 좌우에 배치되는 것과 달리 사찰 진입 중심축선에 위치함과 동시에 아래층은 출입을 겸하고 있다. 또 가운데 칸에 계단을 두어 안양루로 통하는 누하진입(樓下進入)의 형태인 점과 지붕 내부에 범종각 중창 당시의 것으로 판단되는 단청이 남아 있는 점이 특징이다.앞서, 지난 경북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에서 지정·승격 신청한 ?경주 옥동서원 무변루?(보물 7.29.), ?상주 수암종택?(국가민속문화재 8.22.)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된 바가 있다. 또 문화재청에서 지정 예고된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 ?경주 (전)염불사지 동·서 삼층석탑?, ?포항 상달암?, ?문경 봉암사 봉황문?, ?상주 대산루?에 대해 관련 절차 등을 거쳐 연내 국가지정문화재가 추가로 승격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 중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재를 적극 발굴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049(+210)1,164,04115,665(+432)1,146,652(+1,615)1,724(+2) * 국내 2,049, 국외 0 * 치명률(10. 29. 0시 기준) - 경북 0.15%(1,722명), 전국 0.11%(29,13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1493441확진자37441014410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0.24.(월)10.25.(화)10.26.(수)10.27.(목)10.28.(금)10.29.(토)10.30.(일)누계(주)평균(주)검 사4,9482,03311,8649,0996,1595,2424,48143,8266,261확진자862(1)1,893(2)2,369(7)1,970(2)1,833(0)1,839(0)2,049(0)12,815(12)1,830.7(1.7)* 직전주 일요일(10.23.) 현황 : 검사 3,726건, 확진자 1,614명(▲ 27.0%)(단위 : 명, %)구 분10.24.10.25.10.26.10.27.10.28.10.29.10.3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611,8902,3621,9681,8331,8392,04912,8021,828.9연령별60세↑확진자수(%)287(33.3)565(29.9)799(33.8)618(31.4)645(35.2)645(35.1)714(34.8)4,273(33.4)610.418세↓확진자수(%)158(18.4)394(20.8)399(16.9)342(17.4)299(16.3)304(16.5)370(18.1)2,266(17.7)323.7외 국 인10(1.2)18(1.0)120(1.2)20(1.0)22(1.2)10(0.5)16(0.8)125(1.0)17.9 □ 시·군별 발생(국내 1,160,262, 해외유입 3,77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164,041명241,947101,93061,18670,827210,56547,72240,32636,10130,473132,1057,308(+2,049)(+371)(+206)(+110)(+180)(+347)(+72)(+95)(+61)(+52)(+250)(+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6,7299,0425,06513,45614,58810,30613,86646,51924,4339,50418,1191,924(+26)(+13)(+10)(+19)(+20)(+19)(+8)(+88)(+30)(+1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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