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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30일 경주 서한ENP(경주 건천읍)와 경주 황리단길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공장·다중이용시설 등 지도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및 최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화재안전 실태를 살피고, 안전사고 발생 시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고 예방차원에서 진행했다.이날 이영팔 본부장은 공장 내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장을 둘러보며 유사 화재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화재발생 시 초기 피난로 및 대피공간,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체계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후 황리단길로 자리를 옮겨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 안전교육 및 의견 청취 등 유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형태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및 재난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소방시설 점검 및 피난통로 확보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와 책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관계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책임을 다해달라”강조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1월 10일부터 안전사고 발생 시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사고 우려 지역 등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청년 지원정책의 허브기능을 수행하게 될 경북청년포털?청년e끌림? 홈페이지가 이달 17일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서 오픈이벤트 및 공모전을 진행한다.▲ 『청년e끌림』오픈 이벤트「e응원 끌림」오픈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경북청년포털 인스타그램(@gbyouth2772)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단 뒤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 및 팔로우 캡처 사진을 경북청년포털의 청년e끌림(응원) 이벤트 게시판에 제출하면 응모가 가능하다.12월 안에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 스마트폰을 통한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엄마?아빠 아기사진 공모전 오픈 이벤트와 함께 「나만보기 아까운 청년엄마?아빠 아기사진 공모전」도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경북에 주소를 둔 청년엄마?아빠, 아기 중 엄마?아빠의 경우 1982년 12월 2일부터 2003년 12월 1일 사이 출생자, 아기는 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응모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경북청년포털 인스타그램(@gbyouth2772) 팔로우 캡처본과 서약서 등을 경북청년포털의 청년e끌림(응원) 이벤트 게시판에 제출하면 되고, 서약서는 이벤트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공모전의 총 상금은 700만원으로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4명 각 50만원, 장려상 20명 각 20만원이 지급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중 경북청년포털에 공지될 예정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경북청년포털은 청년들에게 유용한 300여 개의 정책과 인재등록서비스 등 청년참여 방안, 청년기업과 청년프리랜서, 청년공간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며“오픈 이벤트와 공모전을 통해 경북청년포털이 청년들의 일터와 놀터, 쉼터가 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벤트와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청년포털* 청년끌림(응원) 이벤트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경북도청 청년정책관 청년문화소통팀(054-880-2772, teosi@korea.kr)에 문의하면 된다.*(https://gbyouth.co.kr)
경상북도는 공공 배달앱「먹깨비」와「대구로」를 통한 농산물 유통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한다.▲ 공공배달앱 홍보현수막 이 사업은 AI, 메타버스와 연계 가능한 데이터 기반형 유통시스템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사업계획 수립, 사업설명회, 공모절차 등을 거쳤다. 이를 통해 지난 6월부터 지역 공공배달앱「먹깨비」,「대구로」와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 2000곳 이상인 포항과 구미, 지역 농산물의 주소비처인 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주요 취급품목으로는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샤인머스켓, 쌀, 버섯, 양파 등 약 30여개 품목을 일반소비자뿐만 아니라 배달앱 가맹점(식당)에도 제공하고 있다.또 무료배송, 할인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사업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대구지역 공공배달앱「대구로」에서는 지금까지 2000여건의 주문이 접수돼 사업초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고, 포항과 구미에서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사업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도는 시범운영 기간인 올해 말까지 배달차량과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해 포항과 구미, 대구 외곽 일부지역을 제외한 도심지역 홍보와 판매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가맹점별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대상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 사업은 AI, 메타버스와 연계 가능한 데이터 기반형 유통시스템 개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식당)들이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판매의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안동 백조공원 야생조류 폐사체 시료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검사한 결과 지난 2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방역 사진(사진=경북도)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H5항원 검출시부터 설정된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을 유지하고, 방역대 내 사육 가금류 및 가금산물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 시료 채취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예찰지역 내 198호 350,555마리 사육 : 닭 179호 350,297마리, 오리 7호 54마리, 기타 12호 204마리또 백조공원 주변 도로와 농가 진출입로 등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환경부서에서는 항원 검출지 중심 반경 500m 내 사람 ? 차량의 출입금지를 위한 통제초소도 설치한다.올 11월 현재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는 26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야생조류에서는 59건이 발생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농장 26건 : 경북 2, 충북 9, 전북 1, 충남 2, 강원 1, 경기 5, 전남 5, 울산 1** 야생조류 59건[경북 2(경주 1, 안동 1), 충남 5, 경기 18, 인천 1, 전북 7, 경남 5, 충북 7, 전남 9, 제주 3, 세종 1, 울산 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 : 11.18.(금)~12.15(목) 4주간, 필요시 연장경북도는 AI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4주간을「일제 집중소독기간」*으로 지정해 가금농장,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활동) 농장·시설 종사자와 축산차량 운전자 등은 고압분무기 등 자체 소독장비로 농장·시설·차량과 사육 도구·장비 등 매일 소독특히, 한파에 대비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시설이 얼지 않도록 동파를 방지하고, 소독효과가 좋은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에 집중 소독해 줄 것을 문자와 마을 방송을 통해 홍보했다. 또 가금농장 및 축산 관계자 등의 방역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업규모 가금농장 519호에 대해 차단방역 현수막을 게첨하고, 시군 전담관이 가금농가에「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준수사항 안내문」을 전달했다.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에 대해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도 책임전담관제를 운영하며 매주 합동으로 점검을 하고 있으며, 동물방역과 전 직원을 동원해 시군 가축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 : 영주 2(동원양계, 소백양계), 칠곡(칠곡농장), 봉화(도촌양계)철새 도래지 7개 통제 지점*은 축산관련 차량 및 종사자 진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가용소독자원 141대를 총동원해 가금농가, 축산시설 및 철새도래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철새 도래지 통제지점 : 7지점(형산강 경주-2, 해평-구미2, 금호강 경산-2, 낙동강-고령1)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도내 가금농장에서 추가 발생은 없지만, 전국적으로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고병원성 AI가 항상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이므로 차단방역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섭취량 감소 등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관할 시군에 신고 해 달라”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30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5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사진=경북도) 이번 성과대회는 치매극복 우수기관 및 사례를 표창·격려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향후 발전발향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 치매극복 우수기관에 대한 도지사 표창은 9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대상에 구미 선산, 최우수에 포항 남구ㆍ칠곡ㆍ성주ㆍ안동, 우수에 김천ㆍ봉화ㆍ구미ㆍ의성 보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구미 선산보건소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서포터즈 운영,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보건진료소 운영지원, 치매보듬쉼터 지역사회 가용자원 활용 등 운영 전반에 대해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또 우수사례에 대한 광역치매센터장상에는 4개 보건소가 선정되었다.보건소·지소·진료소 연계상에 고령, 치매서포터즈 연계상에 문경, 지역의료기관 연계상에 영주, 노인복지시설 연계상에 경주가 수상했다.수상 시군 중 구미 선산은「치매안심센터 운영관리」, 포항 남구는「치매공공후견사업」, 칠곡은「지역자원연계 추진」, 영주는「맞춤형사례관리」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시간을 가졌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치매어르신의 서비스 제공 공백을 최소화하기 애써주신 시군 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는 시군과 발맞춰 치매극복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0일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2022년 국가유공자·가족 나라사랑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유공자?가족 나라사랑 한마음 대회(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기수단 입장, 유공자 표창, 단체활동 영상 상영, 군가공연, 의장대 시범,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북은 삼국통일, 항일투쟁, 6.25전쟁 등 조국이 위태로울 때마다 책임과 역할을 다해온 호국의 고장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사랑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호국보훈의 고장으로서 보훈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공무원연금 운영기관인 PT TASPEN과 상호 발전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PT TASPEN과 MOU 체결(사진=공무원연금공단)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간 상호 정기적인 교류 △연금운영의 발전을 위한 정보와 인적 교환 △공무원 연금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공동 연구 수행 등이다.양 기관은 2010년 PT TASPEN의 공단 방문을 시작으로 글로벌 연수프로그램과 국제포럼 등을 통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다시 한 번 공무원연금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앞으로 상호협력 관계 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업무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682(+1,011)1,241,66821,155(+79)1,218,664(+3,601)1,849(+2) * 국내 3,680, 국외 2 * 치명률(11. 29. 0시 기준) - 경북 0.15%(1,847명), 전국 0.11%(30,45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6292667104확진자1907856931843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4.(목)11.25.(금)11.26.(토)11.27.(일)11.28.(월)11.29.(화)11.30.(수)누계(주)평균(주)검 사9,6187,9216,9175,2274,2272,53113,64350,0847,155확진자2,990(4)2,821(3)2,626(2)2,463(3)1,197(0)2,671(3)3,682(2)18,450(17)2,635.7(2.4)* 직전주 수요일(11.23.) 현황 : 검사 13,458건, 확진자 3,601명(▲ 2.2%)(단위 : 명, %)구 분11.24.11.25.11.26.11.27.11.28.11.29.11.3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862,8182,6242,4601,1972,6683,68018,4332,633.3연령별60세↑확진자수(%)951(31.8)975(34.6)983(37.5)914(37.2)388(32.4)783(29.3)1,278(34.7)6,272(34.0)896.018세↓확진자수(%)406(13.6)401(14.2)413(15.7)342(13.9)213(17.8)466(17.5)564(15.3)2,805(15.2)400.7외 국 인25(0.8)29(1.0)16(0.6)18(0.7)17(1.4)29(1.1)47(1.3)181(1.0)25.9 □ 시·군별 발생(국내 1,237,813, 해외유입 3,85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41,668명257,005108,75465,63676,360222,88650,67043,39238,24332,568141,9257,760(+3,682)(+625)(+1)(+340)(+201)(+228)(+578)(+1)(+154)(+142)(+97)(+78)(+546)(+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8,0109,6595,54414,47715,51110,90814,54649,66426,27810,40719,3952,070(+53)(+33)(+28)(+66)(+59)(+28)(+46)(+150)(+128)(+27)(+51)(-)
경상북도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하여 불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화물연대 파업 관련 시군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첫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는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선제적 후속조치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건설·철강 분야에 대한 피해상황 파악과 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운행여부를 집중 확인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공무원이 해야하는 일이다”라며 “불법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다.한편, 경북도는 28일 육상화물운송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되고, 중앙재난대책본부가 구성되면서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이다.
경상북도는 이달 29일 각각 상주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사진=경북도) 내달 1일에도 울진문화센터에서 이번 콘서트가 열린다.?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는 2015년부터 경북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김치영) 주관으로 시작했으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과 미래 설계를 위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명사의 경험담이나 지식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주청소년수련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동안, 관내 일부학교 학생들은 학교 교실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혜선을 초청해 진행했다.이날 개그우먼 김혜선은 ?그냥 나답게 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혜선 강사는 액션스쿨 출신의 개그우먼으로서 강한 이미지와 남다른 운동능력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웃음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과정,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점핑머신 CEO로써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희망 스토리를 청소년에게 들려줬다.내달 1일에는 개그맨 윤형빈이 ?꿈을 향한 즐거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2회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명 개그맨인 윤형빈에서‘왕비호’라는 캐릭터를 만들기까지 포기와 절망의 순간을 이겨내고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 슬럼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 파이터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펼쳐 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사랑하게 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다양한 분야의 친근감 있는 명사를 초청해 청소년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도는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대구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와 손을 맞잡고 「범죄예방 클린&안심 대구경북만들기」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범죄예방 합동캠페인 전개(사진=경북도) 양 위원회는 29일 경북경찰청, 경산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영남대학교 앞 밀집 상가와 원룸촌 주변을 돌며 범죄예방의 시작은 기초질서 준수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인식 함양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범죄예방 시설물 확인, 범죄 취약지 등을 현장경찰관과 함께 구석구석 점검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보완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 자치경찰제의 인식 확산을 위해 영남대역 출입구, 횡단보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치경찰제도와 시행취지를 담은 자료집을 배부하는 등 찾아가는 홍보활동에도 양 기관이 함께 발을 맞췄다.한편,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행사에 앞서 압량파출소를 방문해 도민의 최 접점에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장경찰관을 표창해 격려하고, 자치경찰제의 안착을 위한 일선기관의 역할을 당부하는 등 현장과의 스킨십도 넓혀 나갔다.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범죄예방, 자치경찰 홍보, 환경정화의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이 상생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앞서가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농작물 탈곡, 이동 등 농기계 사용 중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사고(사진=경북도) 지난 26일 칠곡의 한 농장에서 콩 탈곡기 작업을 하던 중 손이 탈곡기에 빨려 들어가 팔 부상을 입는가하면 경산ㆍ경주 등에서도 경운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농기계는 특별한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한순간의 방심이 심각한 부상을 초래하거나 목숨을 앗아가는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2년 11월말 기준 농기계 안전사고는 686건 으로 사망 31명, 부상 606명이 발생했다. 특히, 10월엔 연중 가장 많은 99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88명이 다쳤다. 11월에도 6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간 농기계 종류별 사고 발생률은 경운기가 72.2%(495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트랙터 15.9%(109건), SS기 4.1%(28건), 콤바인 1.2%(8건) 순으로 나타났다.경북도는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해 ▷헐렁한 복장이나 늘어지는 옷 피하기 ▷작업 전·후 농기계 안전점검 ▷경사로·좁은길 등 논·밭 출입 시 주변 안전확보 ▷작업 간 적절한 휴식 ▷농기계 음주운전 엄금 ▷교차로 신호 준수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농기계 동승 금지 등 준수를 당부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는 농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와 철저한 농기계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중화권 방한관광 재개를 위해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중국 언론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중국언론사 팸투어(사진=경북도) 또 대만 예능프로그램 경북 관광지 촬영 유치 및 대만 현지 여행사 대상 경북관광설명회를 열었다.먼저, 중국 방한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28일에서 30일까지 중국 언론사인 인민일보(人民日?), 신화통신사(新華通訊社) 등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언론사 6곳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의 대표 역사문화 도시인 안동, 경주, 가을풍경이 빼어난 주왕산과 주산지가 위치한 청송, 드라마 촬영지와 스페이스워크 등 관광명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포항 등을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대표 관광지 현지 보도와 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교류했다.이어 대만 방한관광객 대상 지역 관광 홍보를 위해 현지 예능프로그램인 ‘종예완흔대 Mr.Player’촬영지를 경북으로 유치했다.대만판‘런닝맨’으로 불리우는‘종예완흔대 Mr.Player’는 대만 유명MC ‘우종시엔(Jacky Wu)’을 포함한 연예인 9명이 게임 형식의 예능을 통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촬영영상은 대만 공중파 CTV를 통해 내달 5일과 12일 2회 방영될 예정이다.코로나19 이후 해외 첫 촬영인 만큼 방한시장 재개에 맞춰 경북관광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 포항, 안동 일원에서 대만 현지여행사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주관 팸투어를 진행하고, 경북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를 통해 지역 유네스코 문화유산, 대표 한류 상품, 체험관광 상품, 코로나 이후 新관광지 등 경북 대표관광 상품을 홍보해 대만 여행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경북을 찾은 국가 1위가 대만, 3위가 중국인만큼 중화권 관광시장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집중 공략해야 할 시장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화권에 지역 인지도가 높아지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해외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축산현장에 즉시 실용화가 가능한 축우(畜牛) 전용 저메탄 특수 배합사료(가칭 에코 사료) 5종(육성, 번식, 비육전기, 비육후기, 믹스)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메탄 특수 배합사료 상용화 기술 개발(사진=경북도) 이번 축우 전용 저메탄 배합사료는 기존 국내?외 연구 결과물에서 도출된 저메탄 후보 물질을 대상으로 가용 가능한 원료로 선발 후 영양학적 가치가 유지될 수 있게 배합했다. 또 생산성 향상 및 가스 발생량을 더욱 저감 시킬 수 있는 2종의 특수원료를 별도로 혼합해 농가 수익성 증대와 메탄가스 발생량 저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했다.설계된 배합사료는 KC피드 사료회사(영천 소재)와 연계해 시제품으로 생산 후 연구소내 한우 거세 비육우를 대상으로 급여했다. 자체 실증실험을 거쳐 분석기관 검증으로 메탄가스 발생량을 분석한 결과 약 23.2%의 저감 효과와 증체(增體), 육질(肉質), 면역(IgG)능력 향상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후 축산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특허출원 및 사료성분 등록을 완료했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저메탄 사료 인증기준이 이르면 2023년도에 설정되는 즉시 친환경사료로 신청과 함께 관련 산업체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다.한편, 이러한 연구의 배경으로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배출되는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는 2020년 기준 2105만톤으로 국가 총배출량의 3.2%이다. 이 중 축산업 관련으로 발생된 984여만톤에서 가축의 장내발효(腸內醱酵) 15만톤(3.4%), 가축분뇨 9만톤(1.9%)이 사육두수의 증가 등으로 전년도 보다 각각 증가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글로벌 메탄서약(100개국 이상 서명)’에 가입하고, 2030년까지 국내 메탄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0% 감축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앞으로 이러한 축산환경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될 전망으로 현장에 반드시 실용화로 보급돼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실정이다.연구개발 담당자인 하재정 연구사는 “메탄가스가 이산화탄소의 약 21배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반드시 감소시켜야 한다”며 “이번 저메탄 축우 배합사료 개발은 경북도의 역점 추진시책으로서 축산분야 환경정책에 조속히 대응하기 위해 반추동물의 사육 중 소화과정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를 감소시키는 좋은 기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남진희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향후“메탄 배출량을 줄이면 탄소 배출 저감 실적으로 인정되는 만큼 탄소중립 추진에 도움이 된다”며 “핵심기술 실용화로 축산농가에 보급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3일「경북 해양산업 육성 지원 조례」개정1)을 계기로 해양레저선박, 해양장비 등 해양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해양레저선박·장비 산업육성 기본계획(23~32년)’을 수립했다.1)「경상북도 해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제2조(정의)에 조선, 해양장비 추가, 제5조(해양산업 육성 사업 등)에 기업지원 근거 마련▲ 후포 마리나항만 준공(사진=경북도) 세계적으로 국민소득이 3만달러에 이르면 마리나를 중심으로 요트, 보트, 레저용 유인잠수정 등 해양레저활동 증가,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에 따라 미국, 호주, 유럽 등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이 국가의 주요산업으로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국내 해양레저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트, 요트, 수중드론 등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는 국내 설계기술 및 제조 경쟁력이 미국, 호주 등 선진국에 비해 부족함에 따라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의 산업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해 해양레저장비산업 활성화 방안(09년), 마리나항만 기본계획(20년),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19년) 등 국가차원의 다양한 해양레저산업 육성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부가가치가 높은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산업에서 경남, 전남 등 지자체와 경쟁을 극복하고 경쟁력이 있는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경북도는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산업 육성을 위해서 세계 해양레저산업의 선진지로 알려진 호주의 골드코스트(Goldcoast)2)를 벤치마킹해 ‘경북 동해안을 한국의 골드코스트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내놨다.2)호주 퀸즐랜드 주(州) 도시로 해변에는 서핑, 요트 등 해양레저를 위한 레저선박 계류시설, 판매·대여·수리점과 함께, 배후에는 숙박·휴양·관광, 레저선박 건조학과 및 제조시설이 집적되어 있다.또 국민소득 5만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산업과 관련하여 3대 목표3)와 4개 분야별 과제4)를 선정했으며 전체 사업비는 약 6천억원 정도에 이른다.3)레저선박·장비 산업기반 조성, 레저기업 및 전문인력 양성, 레저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4)레저선박 및 장비기업 지원(50억원), 실증 및 인증체계 구축(1,600억원), 교육 및 전문인역 양성(150억원), 해양산업 클러스터 조성(4,000억원)아울러,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실증 및 인증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세부사업으로 해양레저장비 및 안전기술 개발5) 사업이 올해 4월에 해수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기본계획이 본격적으로 실행됐다.5)위치/기간 : 포항 / ‘22~27(6년) 사 업 비 : 465억원(국비 325억, 지방비 80억, 민자 60) 사업내용 : 친환경 레저선박 선박, 다이버 안전지원 수중드론, 다이버의 첨단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개발 시행/주관: 해양수산부 /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참여기관 : 중소조선연구원(RIMS),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23개 산학연‘해양레저장비 및 안전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해양레저장비 표준설계 및 제조기술 확보, 안전한 수상 및 수중레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수중드론 개발 등 지역 중소조선기업 육성,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산업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또 경북도는 해양장비 연구원 및 레저선박 기업의 연구개발, 설계 및 건조 등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테스트베드 구축, 기업의 오픈랩(Open Lab) 및 리빙랩(Living Lab)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아울러, 기본계획에는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산업의 기술 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개발 및 제조, 정비 및 유지보수 등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하기 위한 방안도 포함돼 있다.이를 통해 경북도는 레저선박 및 장비의 대여 및 임대, 계류 및 보관, 유통 및 판매 등 서비스업 지원, 레저선박지원센터 설립, 국제보트쇼 개최 등 교육훈련 및 기술개발, 창업 및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 테스트베드 구축, 전문인력 양성, 연구 및 교육훈련 센터 설립을 통해 레저선박 및 장비산업 육성, 해양레저산업 일자리를 창출해 경북을 해양레저선박 및 장비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구미상공회의소 5층에서 지역 중소수출기업의 디지털 홍보 컨텐츠 제작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 Digital Export Center) ‘경북 K스튜디오’개소식을 열었다.▲ K-스튜디오(사진=경북도) 경북 K-스튜디오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사회 전반의 디지털·비대면화 및 온라인 수출확대라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방 디지털 마케팅 거점 구축과 활용을 위해 조성했다. 특히, 경북 K-스튜디오 센터는 서울에 이어 지방정부 1호로 개소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지역 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개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 도지사,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윤재호 구미상공 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디지털 무역 진흥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KOTRA-구미상의-영남대-금오공대), 센터 시설 참관, 디지털 현판식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날 지역 대학생 디지털 마케터즈 육성사업 중간 보고회도 함께 개최했다.경북 K-스튜디오는 경북도와 KOTRA 매칭 펀드 예산으로 조성했으며,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의 5층 70여평 공간을 제공했다. 경북 K-스튜디오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존 ▷온라인 상품 페이지를 만들고 SNS 마케팅으로 해외 잠재 바이어를 발굴하는 디지털 교육과 실습 공간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지원하는 화상회의실 ▷디지털 무역을 지원하고 고객 성과를 관리하는 무역지원실을 갖추고 있다.이를 통해 경북 K-스튜디오는 인플루언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해외바이어 대상 온라인 제품홍보도 지원해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중소 수출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또 전문 운영업체의 운영을 통해 연중 상시 개방하는 등 다양한 경북 디지털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K-스튜디오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온라인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고 지역 대학생, 취업 및 창업 준비생,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실무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유정열 KOTRA 사장은 개회사에서“deX를 2027년까지 전국 30개를 구축·운영해 기업체 누구나 참여하는 디지털 무역을 확대하고,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대학생, 취업 및 창업 준비생들 교육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그 첫 시작이 경북 deX이며, KOTRA는 경북도의 디지털 마케팅 및 무역 진흥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에 개소된 경북 K-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해 기업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겠다”며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해 새로운 해외 구매자 및 거래처 발굴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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